[영/번] 습격 당한 여교사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바뀌어 가자 아치는 점점 흥분을 높여 이빨로 질의 클리토리스를 상냥하게 씹었다.

「... 우우~ 응...」

다소, 아픔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질은 음부에 전해지고 있는 자극에 의식을 되찾고 있었다.

하반신이 바깥 공기에 노출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아니 무엇인가 무거운 것이 타고 있는 느낌.

다르다.

무엇인가 정체 모를 거대한 것이 자신의 국부를 탐내고 있다!

간신히 의식을 되찾은 질은 다시 공포속으로 밀어 떨어뜨려졌다.

상반신을 일으킨 질은 비열한 흑인이 자신의 하반신을 덮쳐 거기를 탐내고 있는 것을 보았던 것이었다.

「아, 무슨짓을!　무슨짓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만둬 주세요!」

그녀는 상반신만을 일으킨 채로 필사적으로 뒤로 물러나려고 했다.

하지만 아치는 질의 허리를 눌러 간단히 되돌렸다.

몇 번이나 피하려고 시도해도 그때마다 매트 위에 되돌려진다.

「아, 부탁이야!　나를 놓아주세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으니까!」

「안돼. 나의 이 녀석을 집어넣기 전까지는 풀어주지 않아!　선생님!」

아치는 페니스를 잡고 있었다.

질의 보지를 향해 포신을 조준하고 있었다.

「안돼, 안돼, 안돼!　그만둬!　부탁이야!...!!」

이대로라면 강간되어 버린다.

하지만 아무리 질이 간절히 원해도 물론 아치가 따르지는 않았다.

흉악한 포신을 잡은 채로 질의 몸을 용이하게 끌어 들였다.

검은 흉기의 첨단이 그녀의 바기나에 접한다.

「아, 안돼, 안돼, 안돼!　부탁입니다!　정말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테니가 이제 놓아 주세요!　아......！」

하지만 아치는 계속 외치는 질을 비웃으며 귀두를 바기나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끈 미끈 얕보듯이 머리 부분이 그녀의 음부를 어루만지며 돌아다닌다.

「...아, 너무해요...！」

아치는 통나무와 같은 검은의 육질을 질의 음부에 끼워 그녀의 가는 양 다리를 높게 들어올렸다.

페니스를 가랑이에 끼우고 다가온 발바닥을 얼굴에 문질르며 킁킁 소리를 내며 향기를 맡았다.

발바닥의 민감한 피부를 햩아간다.

가랑이에 끼운 감촉이 매우 기분이 좋다.

아치의 허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질은 음부에 눈을 돌렸다.

다리 사이로부터 거대한 검은 페니스가 뚫고 나와 있었다.

마치 자신의 하복부에 페니스가 난 것처럼.

그것이 전후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광경을 보고 있는 자기 자신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질 선생님, 나의 자지가 잘 보이시죠?　지금부터 이 검은 뱀을 선생님의 보지에 쳐넣어줄테니까, 안심해도 좋아요.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먹여줄께요!　아하하하하!」

가지런히 들어 올려졌던 양 다리가 나누어졌다.

저 너머로부터 비열한 흑인이 얼굴을 내밀고 흉악한 검은의 육질을 잡고서 질의 음부의 입구에 가져다 대기 시작했다.

「자 그럼 충분히 맛 봐주세요!」

그 말과 동시에 아치는 힘차게 허리를 가라앉혔다.

단번에 15센티의 고기 덩어리가 질의 좁은 육질통 속으로 담겨졌다.

「....!!! 응응~!!!」

삽입과 동시에 아치가 질의 입을 손으로 막은 것은 현명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의 큰 비명소리가 학교안에 울려 퍼지고 말았을 것이다.

질은 강렬한 압박감과 아픔에 백안을 벗기며 실신할 지경이었다.

드디어 동경의 미인 교사에 자신의 분신을 묻었다!　

아치는 이 기쁨에 내심 광분 하고 있었다.

차분히 괴롭히려고 생각해도 흥분을 억제하지 못한다.

게다가, 이 좁은 감각!　쑥쑥 자신의 자지를 짜내듯이 조여 오는 질벽.

아치는 삽입한 감격에 빠른 속도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느리기는 하지만 강하게 쑤시는 것에 전신의 힘을 집중해 서서히 안쪽으로 침입을 진행시켜 갔다.

그리고 드디어 근원까지 쳐들어가 30센티 전부를 밀어넣을수 있었다.

서로의 치골의 음모들을 마음껏 부비며 모든 것을 삽입한 감각을 맛보았다.

그리고  그후 20분은 아치에게 있어서 확실히 천국이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괴로운 듯이 눈썹을 찡그린채 얼굴을 비뚤어뜨리며 우는 미녀를 보면서 그 휼륭한 미육을 맛보았다.

좁은 육질통은 마치 자신을 기쁘게 하려 하듯이 삐걱 삐걱 단단히 조여 온다.

게다가 유방도 극상품으로 손에 취하면 촉촉한 촉감과 손바닥을 되물리쳐 오는 딱딱한 유두가 그를 기쁘게 했다.

장난을 묵살해도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의욕적인 탄력성.

한편 질에게 있어서는 몇 시간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이었다.

박힐 때마다 몸으로부터 모든 공기가 밀려 나오는 압박감이 흉기가 출입할때마다 일정한 리듬으로 집요하게 계속 되어 갔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 자신은 강간되고 있다고 하는 공포와 분함에 하염 없이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다.

삽입된 다음에는 저항하는 힘조차 없어져 있었다.

단지 가만히 이 폭풍우가 그치는 것을 기다릴 뿐.

...두 눈을 감고 무엇인가 다른 일을 생각하자. 마음을 닫고서 가만히 끝나는 것을 기다려! ...

흐느껴 울면서도 아랫 입술을 씹으며 질은 계속 참았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의사를 몸이 배반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말할 수 없는 무서운 쾌락이 서서히 몸안에 솟구치고 있었다.

아치의 피스톤 운동은 집요하게 계속 되었다.

질은 눈을 감고 밖의 세계를 차단해 이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것만을 계속 기다렸다.

그러나 눈을 감은 동안에 그녀의 마음은 반대로 내적인 감각이 깨닫아 지는것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부정하면서도 바라지 않는 쾌감이 몸안에 태어나고 있는 것을 느낀다.

댐에 모이는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결계를 해제 했을 때의 위력이 커지듯이 쾌감도 견디면 견딜수록, 기분을 느꼈을 때의 파괴력은 커진다.

질의 경우가 확실히 그랬다.

결코 느끼지 않으려 계속 견뎌오던 오르가즘이 강렬한 파괴력으로 돌연 그녀를 습격해왔다.

「아......!!!　우우 우우.......!!!」

질은 돌연 큰 신음소리를 내며 목소리를 높이는것과 동시에 등을 뒤로 젖혀 갔다.

덮치고 있던 아치의 체중이 110킬로 이상인데도 그 무거운 몸이 떠오를 정도의 힘으로 그녀는 허리를 뒤로 확 젖혀갔다.

턱을 들어 올려 가슴을 밀어내며 마치 새우처럼 등을 휘었다.

질은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아치는 이 반응을 보고 히죽 웃었다.

그리고 재빠르게 그녀의 허리 아래에 팔을 돌려 한층 더 강하게 그녀의 하복부를 자신의 하복부로 끌어 들였다.

더욱 더 여유롭게 출입을 계속한다.

질은 미간에 주름을 지으며 오르가즘의 제일파를 맞이하고 있었다.

벌써 아무것도 사고하고 있지 않았다.

신체가 자연스러운 자세를 요구하는 것일까?

그녀의 흰 팔이 성장해 아치의 목을 감싸 안아갔다.

가는 양 다리도 크게 벌려져 남자의 허리를 감싸며 강력하게 전후로 계속 움직이는 엉덩이의 뒤에서 교차한다.

보지를 중심으로 몸전체에 울러 퍼져 오는 열기를 지우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남자의 움직임에 맞추려 허리가 움직이고 있었다.

다시 질이 신음 소리를 냈다.

전과 비교해서 힘이 없는 소리였다.

「아 아......！　안돼!　또!　또, 와버린다!」

질은 연속해서 오르가즘에 이르렀다.

몸을 굳어지게 만드는 혐오 하고 있는 남자인 것에도 불구하고 그 몸에 달라붙으면서 2번째의 정점을 맛보았던 것이다.

2번째의 정점의 뒤 질은 축 힘이 빠진 것처럼 늘어졌다.

그리고 천천히 였지만 머리가 분명해진다.

그녀는 이 때가 되어 처음으로 이 비열한 흑인에 강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르가즘에 이르러 버린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완전히 경험했던 적이 없는 강렬한 오르가즘을.

갑자기 눈에 눈물이 흘러 넘친 질은 그런 자신을 부정하려고 격렬하게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또 하나, 아치가 아직 출입을 계속하고 있는것도 질은 눈치챘다.

이 남자는 아직 공격을 마치지 않은 것이다.

질은 피임을 하지 않았다.

「안에는 안돼... 싸지마!　부탁이야. 임신하고 싶지 않아!...... 밖에다 부탁해!」

필사적으로, 질내 사정하지 않게 간절히 원하는 질.

그 말을 들으며 눈물에 젖은 요염한 얼굴을 보던, 아치는 한층 더 피스톤 운동의 스피드를 올렸다.

중량감이 있는 찌르기에 스피드가 더해져 질의 몸은 격렬하게 흔들어졌다.

그리고 다시 절정의 오르가즘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아!　아!　아!　아!　아!」

「좋아 죽겠지?!　이봐!　흑인의 아기를 심어줄께!」

그 말과 동시에 아치는 정액을 사정했다.

강력한 분사가 질의 질 내벽을 두드리며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공격하고 있었다.

「아악!」

사정이 시작된 것을 느낀 질은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며 울부짖었다.

비단과 같이 아름다운 금발이 거칠게 흐트러져 그녀의 안면을 두드린다.

몸이 연결된 부분에서는 자궁을 꽉채우고 남은 정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해 질의 흰 허벅지를 적셨다.

「......아 아......！」

질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비통한 신음 소리를 울렸다.

이런 비열한 흑인에게 범해져 버린 분함과 굴욕감.

어떻게든 임신하지 않도록 그렇게 빌었지만 그와 동시에 체내에 쏟아진 꽤 많은 양의 정액들.

그 뜨거움에 질은 놀라고 있었다.

이런 양을 그녀는 경험했던 적이 없었다.

거기에 몸의 내부를 태울 정도의 뜨거움도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