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번] 습격 당한 여교사 (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치는 울부짖는 질의 몸을 꼭 껴안고 귓전에 속삭여 갔다.

「선생님이라면 세 쌍둥이 정도는 생길 정도의 양이지, 충분히 싸줄게 안심해!」

흑인의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어떻게 주인에게 설명하면 좋지?　

비록, 강간의 결과이지만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모른다.

최초 정도의 기세는 이젠 없지만 아직도 아치의 페니스는 움찔 움찔 움직이며 정액을 짜내고 있었다.

그 정액을 자궁의 안쪽에 밀어넣으려 하고 있는 것일까?

아치는 천천히 리듬을 타고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연결된 부분으로부터 습기찬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이소리가 들리지?　선생님?　선생님도 맘껏 싸고 있었네?　더욱 바라고 있던 일이겠지? 헤헤 선생님의 음란한 몸의 탓으로, 나도 사정한후인데 아직도 그대로야.」

허리 운동을 계속하면서 아치는 질의 귀에 속삭여 갔다.

질은 머리를 흔들며 부정했다.

하지만 몹시 거친 피스톤 운동의 뒤, 천천히 규칙적인 출입이 계속되고 전과는 다른 자극이 주어지고 있던 그녀의 몸안에 다시 오싹 오싹 하는 흥분감이 높아져 온다.

질은 의식과는 정반대로 희고 가는 양팔로 남자를 감싸며 매달리고 있었다.

아치는 미육의 감촉을 맛보는 것 같이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허리 운동을 계속했다.

질은 다시 오르가즘에의 비탈길을 오르기 시작해 의식이 확실치 않게 되어 있었다.

변함 없이 습기찬 소리가 들린다.

「또 느끼고 있는 거야?　질 선생님?　아직도 나의 자지는 충분히 즐겁게 해줄수 있으니 그만 포기하고 보지를 즐기는 것이 어때?　헤헤」

심한 모욕을 받은 질은 무심결에 아치의 어깨에 손톱을 세웠다.

하지만 벌써 2번이나 연속으로 절정에 이르고 있던 질이었다.

3번째에 이르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한바탕 피스톤운동이 다시 시작될때, 돌연 온몸이 굳어지기 시작 했다.

「...... 우욱!...」

아치의 어깨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 그대로 숨을 참고 몸을 굳어진 채로 옴짝 달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이마는 찡그린채 양각은 단단하게 남자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호흡을 멈추고 몸이 굳어진지 30초나 흘렀을까...

「......아 아......」

숨을 내쉬기 시작함과 동시에 약한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힘이 다한 것처럼 축 늘어졌다.

강렬한 오르가즘에 의식이 혼탁해지며 가벼운 잠에 빠진 것이다.

질의 몸으로부터 힘이 빠져나갔다.

아치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 페니스를 뽑아 냈다.

질은 자연스럽게 옆쪽을 향해 누워 양 무릎을 굽혀 갓난아이와 같이 자세를 둥글게 했다.

아치는 일어서서 가볍게 실신해 자는 질을 내려다 보았다.

무심코 미소가 흘러넘친다.

월등히 자신과 신분이 다른 미인 교사의 속살을 마음껏 맛 본 만족감.

백인계집을 능욕한 우월감.

그렇지만 이만큼 더럽히고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염함을 잃지 않는 고운 피부와 청순할 것 같은 얼굴의 표정에 더욱 반했다.

능욕을 하면 할수록 요염한 아름다움이 늘어나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에 몇 번이나 사정을 반복해도 새로운 정자가 계속해서 생산되어 고환을 부풀리고 발기가 들어가게 된다.

아치는 가로 놓인 질을 보면서 자위를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 아랫배, 유방, 그리고 안면에 귀두를 문지르면서 육경을 계속 훑어 냈다.

의식이 돌아온 질의 눈에 최초로 들어온 것은 눈앞에 꽂혀 있는 거대한 검은 귀두였다.

흉악한 얼굴을 하고 코 끝을 찌르고 있었다.

포피가 벗겨졌다가 감싸기를 여러번 반복하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금빛의 털이 나 있는 것처럼 보였다.

다음에 눈에 들어온 것은 웃으면서 위로부터 내려다보는 악마의 얼굴.

아치는 질의 얼굴의 옆에 양 무릎을 끓고서 귀두로 그녀의 얼굴을 찌르며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육경에는 질의 블론드의 장발을 감고 있었다.

「어라?　깨어났어?　나를 잘 보고있어!　지금부터 선생님의 예쁜 얼굴에 화장을 해줄테니!　흐흐흐!」

아치는 일부러 질의 눈에 귀두를 쑥 내밀듯이 하고 자위를 계속했다.

젖은 사악한 귀두가 질의 눈썹이나 눈꺼풀등을 계속 찌른다.

질은 지나친 기분 나쁨에 눈을 돌렸지만 곧바로 아치의 고함 소리가 날아와 정시 하고 있도록 명령되었다.

이윽고 아치의 손의 움직임이 앞당겨지더니 숨결이 난폭해졌다.

「으윽!　나온다!」

질은 큰 귀두가 한층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보았다.

다음 순간 흰색의 액체가 튀어 나와 그녀의 눈꺼풀에 작렬했다.

질의 얼굴 위, 눈꺼풀로부터 뺨, 그리고 턱으로 백색의 얼룩이 그려진다.

2번째의 액체는 인중으로부터 입, 그리고 가슴 팍으로 쏟아져내렸다.

3번째는 유방에, 4번째 이후는 다시 얼굴을 목표로 쏟아졌다.

밀크 반죽을 하듯이 페니스를 잡고, 아름다운 얼굴에 뚝 뚝 뿌려 간다.

아치는 사정을 끝내면 실크와 같은 질의 머리카락을 잡아 육경에 붙은 잔재를 딱아내기 시작했다.

비단과 같은 머리카락에 흠뻑 정액이 달라 붙었다.

방출을 끝낸 아치는 큰 손바닥을 질의 안면에 가져가 크림을 바르듯이 정액을 얼굴 전체에 바르기 시작했다.

「자아, 나의 정액으로 선생님의 예쁜 얼굴에 팩을 해줄께. 피부가 반들 반들 되니 무척 기쁘지?　선생님 헤헤」

질은 빳빳한 걸레와 같은 손바닥으로 안면을 어루만져지자, 불쾌감에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아치의 손은 한층 더 목으로부터 가슴 팍, 그리고 유방으로 성장해 가슴에 칠해간 정액을 피부에 계속 박아 넣는다.

「팩을 하고 있는 동안에 입이 외로우면 안되지. 그럼 빨아주실까? 예쁘게 해주세요 선생님!」

아치는 위를 향해 누워 있는 질의 얼굴을 옆으로 향하게 해서 그 입에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질이 싫어하며 얼굴을 돌려도 곧바로 머리를 되돌려져 입에 넣어졌다.

혀로 귀두를 어루만져 돌리듯이 명령되어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응한다.

아치의 페니스는 방출을 끝내고 다소 부드러워져 있었지만 거대한 것에는 변화는 없었다.

그 사이에도 아치는 질의 고운 피부를 손바닥으로 더듬어 정액으로 코팅을 계속 했다.

이윽고 아치의 손은 질의 음부로 내려 왔다.

큰 손의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치부로부터 엉덩이까지 음부 전체를 계속 몇번이나 비벼갔다.

바기나로부터의 애액이나 쏟아진 정액들이 윤활액이 되어 질의 클리토리스나 음순에 오일 맛사지와 같은 자극을 주었다.

「... 으응...」

 

질은 민감한 부분을 반복해서 어루만져 돌려지자 다시 바라지 않은 감각이 몸안에 솟구쳐 오는 것을 느꼈다.

무의식적으로 신음 소리가 새어나오며 몸이 움찔 움찔 경련해 버린다.

「어?　전신 팩이 되어 또다시 느끼는거야?　선생님?」

아치는 천한 미소를 띄우면서 엄지를 바기나에 넣어 출입을 시작했다.

거체의 아치는 엄지도 크고 보통 남자의 페니스 정도의 굵기가 있었다.

그것이 출입되자 질은 한층 더 신음소리를 높여 간다.

「아~! 아~!」

가벼운 정점에 도달 했는지 질은 입으로부터 귀두를 토해내며 신음 소리를 높였다.

「뭐야, 질 선생님. 빠는것만으로도 가버리는거야?　그렇다면 귀두만이라도 더 빨아주라고!」

아치는 조롱하는 기색으로 말하며 이번에는 질의 안면에 걸치는 형태가 되어 허리를 내리더니 고환을 그녀의 입가로 밀어 붙였다.

「조금 전 싼지 얼마 안됐지만, 또 모여 들고 있으니 날름~ 날름~ 햩아주면 곧바로 빵빵 차오르게 될거야」

질은 거대한 고환이 코와 입을 가로막자 호흡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입을 열었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아치는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며 질의 안면에 고환으로부터 그 뒤 부분까지 골고루 문질렀다.

정액으로 팩이 된 얼굴이 미끈 미끈해서 기분이 좋았다.

질은 이 도구와 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이 남자의 끝없는 성욕에 공포심을 느끼고 있었다.

벌써 몇번이나 사정하고 있는데도 보통 남자라면 벌써 체액이 고갈되어 있을 터.

그런데 이 비열한 강간자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바로 조금 전 사정했던 바로 직후인데도 다시 최대로 발기해 그 발기는 전후로 움직이는 움직임에 맞추어 유방을 쿡 쿡 두드리고 있었다.

언제까지 이 치욕스런 고난이 계속 되는 걸까?　

질은 몸의 안쪽으로부터 높아져 오는 흥분과 함께 바닥이 보이지 않는 깊은 절망감을 맛보고 있었다.

돌연 질이 몸을 움찔했다.

아치의 손가락이 아누스에 접해 왔던 것이다.

「아악!　악~！！　안돼~！！　　응응~！」

「여기?　질 선생님, 여기의 구멍은 싫은가?　이 구멍이라면 나에게도 붙어있는데?」

아치는 웃으면서 질의 항문을 만지며 동시에 허리를 띄워 질의 코에 자기 자신의 항문을 가져다 꽉 눌렀다.

불결한 아치의 뒷문에 코를 돌진하는 형태로 몰린 질은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어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치의 양 무릎에 끼워져서 생각하는 것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제대로 젤리를 사용해서 뚫어 줄거니까 안심해도 좋아. 헤헤」

「아~!　응~！　응응~!!!」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원하고 싶어도 아치의 엉덩이로 안면이 깔려진 상태로는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그 사이 아치는 엉덩이를 꽉 누르면서 준비해둔 젤리를 꺼내 그것을 손가락에 칠했다.

그리고 천천히 중지를 아누스에 밀어 넣는다.

이윽고 바기나에 넣은 채로의 엄지와 아누스에 들어간 중지가 질의 몸안, 싱거운 육질 벽을 사이에 두고, 합쳐질 수 있었다.

바기나와 아누스의 양쪽 모두를 뚫은 손가락이 번갈아 출입을 반복한다.

그 사이에도 질의 안면을 아치의 아누스로부터 자지까지의 부분이 미끌~ 미끌~ 왕복을 반복한다.

질은 이 굴욕과 바기나로부터 솟구치는 쾌감, 그리고 아누스의 아픔에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자신의 음부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의식이 없어져 갔다.

어느 정도 그런 상황이 계속될 무렵, 돌연 아치는 손가락을 양구멍으로부터 뽑아 허리를 띄우고 질로부터 멀어졌다.

「이제 충분히 자포 자기 했겠지. 선생님 그럼 포복자세가 되어 주실까!」

질은 축 늘어진채 움직일 수 없었지만 아치는 거기에는 상관없이 그녀의 허리에 양손을 걸어 간단하게 반전시켰다.

 

하향이 된 복부에 한쪽 팔을 넣어 의도대로 질의 엉덩이를 쑥 내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