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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47)


 
47.



선생님의 치료로 한 번은,
성적 불능도 서서히 회복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지금, 생각하면, 이것은 포리네시안 섹스와 같은 기법이다.


일주일의 6일간은, 섹슈얼인 상황에서 매일을 보내며,
전희와 같은 일만 하고, 결코 사정을 하지 않고,

7일째(레슨일)에 사정을 허락 하는 것이었다.



진지하게 성적 불능을 치료하는 일도 어느새인가 단념해 버려,
완전 발기할 수 없는 채, 무의미하게 자위로 싸 버려,
1주간의 금욕도 지킬 수 없게 되고 있었다.


선생님의 교묘한 유도로 인한, 함정이었는지도 모르지만,
NTR을 선택해,
「앞으로도, 제 아내를 제일 사랑해 주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편지에까지 써 버린 것은, 나 자신이다.



그렇지만, 그토록 남자로서의 힘의 차이를 보이게 되면,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선생님과 같은 강인한 남성에게 완전히 질퍽질퍽하게 될 때까지,
정복되는 일이, 여자의 행복이다 라고 확신해 버렸으니까.


대단한 반론도 생각해내지 못한 채,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 그렇지만, 어떻게 하지? 이상하게 억측해지거나 카운셀링에서
   어떻게 해라고 물어오면.」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부야, 조금 선생님에게 러브 맛사지의
   지도를 받거나 자세의 교정이나 버스트 업의 맛사지를 받고 있지만.
   그대로 밀고 나가. 남자와 여자와의 사이는, 결국, 정말로는,
   당사자 밖에 모르는 것아니겠어.」


그러면서, 대낮의 버스 정류장에서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무엇인가 소악마라고 하는 것 보다, 여자의 마성성이라고 해야하는지,
당당한 씩씩함을 느끼게 할 정도였다.


「알았다. 그렇지만 최수종씨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
   적어도 성감 맛사지 이상의 일 을 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어.」


「그야말로, 슬데 없는 걱정하지 말아요, 우린 같은 처리라고.
   최수종씨 부부도 선생님의 카운셀링 받고 있어 그럴거야.
   이제부터, 어떤 치료를 하시는지 궁금해서 그럴거야.」


역시, 라고 생각했다.


김종국 선생님은, 의사, 섹스 카운셀러, 섹스 닥터를 자인하고 있고,
선생님의 부부 지도, 섹스 지도는, 정말 선의로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그것은, 마음에 든 부부(유부녀)에 한정하는 것 같다.


남편이 당뇨로 성적 불능 상태이며, 아내가, 확실히 갱년기 장해
한가운데에서 성교통을 격고 있어, 2년간 섹스레스로 지내오면서,
치료의 보람도 어느 정도는 있었겠지.


그리고, 규정의 맛사지료 이외에 금품은 거의 요구하지 않았다.


그 대신에, 부인의 몸으로 지불 받는,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최수종씨의 부인은, 50대였지만,

기품이 흘러 넘치는 지성적인 미인이었다.



남편 외곬, 남자는 남편 밖에 모른다고 하는 정숙한 타입이었다.


선생님과 같은 S남성 입장에서 보면, 그런 지성적인 입으로부터,
아내와 같이 「보지 ―.」라고「자지.」라고, 남편의 눈앞에서,
울부짖게 만들고 싶다는 사악한 생각도 동시에 가지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일과 같이 생각되었다.


아내의 경우는, 행복인지 불행인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보고,
선생님 정도의 성적으로 훌륭한 남자를 진심으로 느끼게 되었고,
그 남편이, 단소 조루 성적 불능의 삼중고이니까,

운명의 못된 장난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었다.


선의로 그런 것인지, 악의를 가지고 그렇게 한 것인지는
분명히 나눌 수 없다고 하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부부가, 선술집에 도착하여 대환영을 받게 되었다.


아내도
「너무 예쁘다.」 「패션잡지의 모델 같아 보인다.」
등 이라고 말해지고, 기쁜듯이 하고 있었다.


역시, 아내가 말하는 대로, 김종국 선생님과의 일은,
신경이 쓰였지만, 걱정했던 정도는 아니었고, 여자끼리의 음담 정도로
「지금도 성감 실연때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잊을 수 없어.」
「김종국 선생님, 야성적이고 멋지더군요. 남편이, 걱정하기 때문에,
   제대로 눈도 못 마주쳐.」라고 하는, 그 정도였다.


어째든, 다음에 신청하는 과정은 요가 정체 코스로서,
여성들에게는 대인기의 코스라고 한다.


비틀림의 포즈 등을 하고 있을 때,
김종국 선생님이,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둘러 보고,
불완전한 포즈를 그 큰 몸으로 끌어안다시피 해서 교정해 준다고 한다.


그것이,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흥분되고,
그것 만으로도 젖어 버리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도 저런 씩씩한 남성에게 안겨 보고 싶어요.
라고 하는 이야기까지 나온다니,

역시, 김종국 선생님은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어
재차 동경해 버렸다.


이 날, 김원중 선생님도 늦게라도 참석할 것 같았지만,
급한 볼일 땨문에, 결국, 오지 않았다.


김원중 선생님도 꽤나 색남으로 보였지만,
역시, 여성이 보는 입장에서는 김종국 선생님의 섹스 어필은
특별한 것 같았다.


바로 그 김원중 선생님에 대한 화제는 거의 없고,
오로지 화제는 김종국 선생님에게 집중되고 있었다.


그리고, 친목회는, 무사히, 종료했다.


최수종씨로부터 2차를 가자고 권해졌지만,
그야말로, 위험하다고 느꼈고, 비디오 편집의 피로도 겹쳐,
정말 한계로 느껴졌다.


우리 부부가 참가하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지자,
모두가 해산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아내도 취기도 돌고, 꽤 고양해 있는 것 같았다.


귀가중의 택시 안에서, 놀라운 말을 귀엣말 해 왔다.


「관장 씬, 당신도 찍고 싶어 하기 때문에, 생리가 끝나면 찍게 해 줄께.」
 
친목회로부터 일주일이, 지났다


아내의.생리도 벌써 끝나 있었다.


레슨은, 김종국 선생님의 정체 요가의 코스가
새로 시작될 때까지, 당분간 휴가였지만, 금요일에는, 아이들을
아내의 부모님에게 부탁하고 있으므로, 부담없이 부부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오늘, 관장 플레이의 촬영하는 일은, 벌써 암묵의 약속이었다.


아무리 NTR 이었지만, S-적인 면도 있는 나에게 있어서,
그것 자체는, 매우 기다려지는 일이었다.


그렇지만, 지난번 친목회 이래, 나는, 조금 침체되어 있었다.


반대로, 아내는, 더욱 하이 텐션으로 느껴질 정도로 흥분되고 있었다.


관장 씬을 찍게 준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무엇인가 흥분되고 있는 것 같고, 소악마적 분위기까지 감돌게 하고 있다.


역시, NTR 이라고 하는 것은, 비참한 것이다.


친목회 때도, 모든 사람의 이목이 아내에게 집중되어서,
나는, 있을 곳이 없다는, 바늘방석이었다.


아내는, 선생님과의 관계에 대해
 「결국, 정말로는, 당사자 밖에 모르는 것이지.」
이라고, 억측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좋게 생각하라고
말하였지만, 그것은 아내의 입장이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중년의 사모님들조차, 그런 선생님이라면 나도 안겨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김종국 선생님에게 섹스 어필을  느끼고 있지만,
그런 여자들을 보며, 부러워하는 초라할 만큼 빈약한 남편이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종국 선생님과의 관계를 한없이
검정에 가까운 그레이의 관게라고 의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아내를 보며, 일종의 우월감 마저 느끼고 있다.


이 몇주간, 이틀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안아 주었으며,
그곳은, 4시나 5시의 이른 새벽인데도 국제전화로 폰섹스까지 받아,
귀국후에는, 맨 먼저에 안아 준다고 말해지고 있으니까.

아내는 더욱 흥분했던 것 같다.


그리고, NTR- 남자로서는,
그것이, 선생님의 본심으로 욕망이 향하는 대로 한 언동이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생각했다.


그러니까, 비디오 레터에 그와 같은 편지까지 더해 냈다.


조교적으로 계산만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면,
역시 선생님은 악마일 것이다.


그 날은, 복장으로부터 언동까지, 보고 있는 것 조차
위태로울 만큼의 고양감을 감돌게 하고 있었다.


아내는, 정말로 선생님에게 제일로 사랑 받는 것으로 들떠 있으니까.
그러나, 그런 아내가 고집스럽게도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더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소문을 들었다.


헬스장이나·스튜디오 건물은,
오히려 김종국 선생님과 같은 절대적인 존재가 있으므로,
그만큼 풍기는 문란하지 않았지만, 스위밍 건물은 젊은 인스트럭터가,
적어도 2명은 있고, 따 먹은 여자의 수를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꽤 굉장하게 되어 있다고 하는 소문이었다.


아내는, 큰 아이가, 2살 때로부터 유아 스위밍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벌써 3년 가깝게 다니고 있다.


혹시, 아내도 여색을 탐하는 그들의 먹이가 되었는지.

더 의심하고 들어가면, 아내와, 동정 처녀로 연결되었다고,
믿고 있었지만, 나와의 첫 관계때, 처녀막 파열의 출혈은 없었다.



그것은, 나의 사이즈가 너무 작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든 것이 의심스럽게 되면서 그것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NTR 남자로서는, 아내를 믿어 줄 수 밖에 달리 방법은 없다.


아내가 귀여워서 어쩔 수 없다.


반드시 자신의 품으로 돌아온다,

라고 하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마이너스적인 사고나, 아내는 자신의 것이다,

자신의 것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무엇인가
가학적인 기분으로도 되어 있었다.


김종국 선생님의, 호랑이의 권세를 빌리는 얄팍한 여우의 흉계인 것은,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철저하게 아내를 능욕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날 윤은혜 선생님과 3명이서 같이 간, 산부인과의 진찰대와 같은
구속 의자가 있는 러브호텔로, 향했던 것이다.

 
이 날, 나는, 열심히 S-남성을 연기하고 있었다.



보통 남성의 성적인 구상으로부터 오는 자연스러운 새디즘이 아니다.


정신적인, 속마음으로부터 짜내기 시작한 것 같은
오히려 원한과 같은 것이었다.


이번 주에는 처음으로, 하나 더, 나를 침체하게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


ED 외래 병원에 발길을 옮기는 것은, 사람의 눈도 신경이 쓰이고,
지금까지 꽤 갈 용기가 없었지만, 윤은혜 선생님의 추천도 있어,
처음으로 대학병원의 ED 내과로 가, 처음으로 진찰을 받았다.


그 결과는, 절망적이라고도 생각되는 것이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70대, 남성 기능 자체가 70대의 노인이라고 한다.


성적 불능 뿐만이 아니라, 최근의 부진은,
모두 이것이 원인이었던 것이다.


불면, 무기력, 권태감, 우울증이라고 하는,
이른바 부정 수소의 덩어리와 같은 상태였다.


그것은, 급격한 호르몬 밸런스의 붕괴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부정 수소는, 4, 5년 정도 걸쳐 서서히 익숙해지는 것에
따라서 해소되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연령대에 상응하는 성적 능력을 되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말해졌다.


40대 초반에 남성 기능을 완전히 잃어, 비아그라나 호르몬제 등의
약물에 의지하지 않으면, 발기 조차 어렵다고 한다.


또,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김종국 선생님에게의 신뢰감은 더욱 늘어나 갔다.


확실히, 김종국 선생님의 치료는,
한때는 특효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이 날, 김종국 선생님 이상으로 가학적인 플레이를
아내에게 시도해 보았다.


구속도구를 생각하게 하는 인공 피혁의 벨트가 부착된
플레이 슈트를 입혀 스마트 볼 뿐만이 아니라,
나는 리모콘 바이브래이터를 보지에 넣어 먹혀들게 하듯이
힘있게 단단히 조여 주고 있었다.


유방도 쥐어 짜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단단히 조여 주었다.


게다가, 구속도구가 떠오르는 흰 바디 칸셔스의 원피스를 입혔다.


물론 길이는, 부끄러울 만큼의 마이크로 미니였다.


니플링에 끼워진 유두는, 원피스 위로부터도
이미 단단히 발기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김종국 선생님의 조교 효과는, 발군이었다.


그래서인지, 이미, 나에게마저, 그러한 고문으로 넑을 잃는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자신의 아내다.


하지만, 선생님과 아내를 공유하고 있는, 선생님과 2명이서
탓하고 있는 이상한 착각에 빠져 들었다.


그런, 추잡한 모습을 만들어, 차에 타게 했다.


그리고, 당분간 차를 달리게 하여,
인기가 좋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고급 레스토랑은 아니라, 언제나 행렬이 길게 늘어 설
정도의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었다.


혹시, 아는 사람과 만나 버릴지도 모른다.


가학적인 생각 뿐만이 아니라,
조금, 파멸적인 기분으로도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정도로까지, 음란하고 귀여운 아내를 과시하고 싶다는 것을,
아내 자신도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김종국 선생님 정도의 남성의 제일의 위치를 차지한 정부인 것을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복잡한 기분이 뒤섞여 있었다.


차를 주차장에 세우자, 아내는, 역시 많이 놀란 것 같았다.


「네, 거짓말. 직접 호텔에 가는 것 아니었어? 지금, 이 모습으로, 식사를 하는 거야?」


「왜?. 당신만 즐기고, 나를 실컷, 비참한 기분으로 만들어 왔다. 이 정도는 양보해....」


강하게 화가 나 있는 것 처럼 말했다.


「하지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어떻게 해.」


「김종국 선생님과 함께라면 좋은 것인지? 우리는 부부다.
   조금 음란한 놀이를 하고 있는 일을 눈치채여도, 상관없어.
   거기에 구속도구를 붙이고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


「응.」


아내는, 아직 헤매고 있다.


「나는, 의사로부터도 남성으로서 끝났다, 는 낙인이 찍혔다.
   알겠지. 이런식으로 밖에 사랑하는 방법 외에,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 부탁해.」


「알았어요. 윗도리만 입게 해 줘요.」


좀, 한심하지만,
결국, S-남성과 같이 억지로 말하는 것보다,
애원이 효과가 있던 것 같았다.


차에서 내려 버리자, 이제부터가 문제였다.


윗도리라고 해도 레이스로 된 틈이 엉성하게 난 것이었다.


속옷이, SM틱한 구속구풍의 것임은,
그 방면의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간파할 것이고,
어딘지 모르게, 수상하고 터무니 없이 섹시한 분위기는,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내가 무선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넣자,
「아-응.안 됨-.」
라고, 말하며, 팔에 달라 붙어 왔다.


식사중에도, 상기 한 느낌의 아내가, 매우 귀엽고,
내가 스윗치를 넣을 때마다, 「아.」「아후.」라고
말하며, 마치, 포크나 나이프를 떨어뜨릴 것 같은 행동도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다.


아내가 무선 바이브레이터나 구속도구를 붙이고 있는 일까지,
눈치 채였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2, 3명의 남성이,
활발히 아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봐, 저 남자, 당신을 보고 있어.」


「아니. 안 돼. 스윗치를 넣지 마.」


「이봐, 자연스럽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될거야.」


「안되요,.이제, 제발.부탁이야.」


원래 감도가 좋은 아내가, 선생님의 조교로 더욱 쉽게 흥분하는 것 같다.


마치, 울 것 같게 되고, 정말, 어쩌지도 못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얼굴을 접근해 살그머니 속삭여 주었다.


「좋아, 나가자. 그 대신, 주차장에서 자위하며 절정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라.
   너는, 이제 절정에 오르고 싶어서 도저히 참지 못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섹스 머신과 같은 김종국 선생님과 같은 남자의 제일의 정부가 될
   정도로 음란하다, 마음껏 자위를 해 절정에 오르고 싶은 것이겠지?
   솔직하게 말할 수 있지.....」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여 수긍해 주었다.


확실히 호랑이의 권세를 빌린 얇샵한 여우의 모습이었다.


무엇인가, 정말 내가 김종국 선생님이 된 기분이었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흰 원피스에 큰 얼룩이 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꽤 진심의 자위를 점심 식사 시간으로 혼잡한
레스토랑의 주차장에서 보여 주었다.


「아 아 아. 당신까지. 이런 일. 나. 자꾸자꾸 이상하게 된다.
   아.좋아 좋아 으흑. 이크.이크.이크.」


 「아-응. 스윗치 멈추어.」


주차장을 나와, 달리기 시작한 차의 조수석에서 아내는,
곤란한 것처럼 다리사이를 누르고 있었다.


리모콘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는,
그때 부터 계속 들어가 있는 상태로 계속되고 있었다.


「선생님에게 몇 번이라도 절정에 오를 수 있도록 추잡하게 조교
   되어 기쁜 것이겠지. 좋아할 만큼 절정에 올라도 좋아.
   선생님이 좀더 자주 사랑해주었으면 좋은 것이겠지.
   사실은, 이 음란한 몸을 자랑하고 싶은 것이겠지.
    아니, 모든 남자들에게 과시하고 싶을 정도 일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교차점이나 신호로 멈출 때마다,
스커트의 옷자락을 넘겨 하반기을 노출시켰다.


가죽 끈이 단단히 보지속으로 먹혀들어가,
드러나는 무선 바이브래이터를 더욱 안쪽으로 억누르고 있었다.


나는 무선 바이브래이터의 크기는,
로터를 조금 크게 한 정도의 소형 바이브래이터였지만,
이미 질 깊은 곳에는, 스마트 볼도 들어가 있다.


상당한 존재감, 이물감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사실, 애액이 흘러넘치고 축축히 젖어 빛나고 있다.


그리고, 화물겸용 승용차나 트럭, 버스 등 높이가 있는 차에서는,
아내의 여자답지 못한 모습이 보이고 있었을 것이다.


선생님에게 철저하게 매저키스트 메스로 조교되어
이렇게 되는 것 만으로도 느껴 버리는 것 같다.


이미, 몸의 깊은 속으로부터 솟아 나오기 시작한,
관능의 폭풍우에 저항하기 어려운 듯한 상태였다.


나란히 달리는 트럭을 찾아내, 아내에게는 눈치 채이지 않게
쫒아가, 신호 대기시에 오른쪽에 차를 붙였다.


그리고, 스커트를 넘겨보리며, 말했다.


「이봐, 택배 차량에서 보면 , 너의 추잡한 모습이, 훤히 보이고 있을거야.
   저 택배차량의 드라이버는, 상당한 육체파인것 같기 때문에.
   씩씩한 남자를 좋아하는 너에게는 좋은 일이 될 것이다.
   혹시, 언제나 집으로 찾아 와 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고.
   조금 정도만 보여 주라고. 오늘은, 더, 궁극에는 추잡한 모습을 촬영하고,
   선생님에게 보일테니까.」


「아-응. 안돼.아니 아니.」

라고 하면서, 옷자락을 누르려고 했다,


하지만, 진심의 저항이 아니고, 그것을 즐기며 흥분을 더욱
높혀 가는 느낌이 들었다.


매저키스트 메스로서 선생님에게 철저하게 조교된 몸은,
이미 이성으로는 억제하지 못하는 것이겠지.


가볍게 몸을 위로 돌려 뒤로 젖히며,
손발을 경직시켜 절정 해 버린 것 같다.


나 자신도, 상상 이상의 아내의 반응에 두근두근 해 하자 ,
트럭은, 크랙 숀을 울려가며, 비상등을 2, 3회 점멸시키며 달려갔다.


확실히, 아내의 치태를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마음 속에서, 여기까지는, 잘 할 수 있었군, 좋은 결과다.

 



이렇게 말하는 가벼운 달성감과 같은 것에 만취해 있었다.



동시에 왠지 허무함도 느끼고 있었다.


역시, NTR 이란, 비참한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손상시키고 있어도
선생님 힘을 느끼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결국은, 선생님의 흉내를 내보는 것에 불과했다.


게다가, 만약, 여기까지 와 놓고서 관장 플레이를 찍지 못한다면,
모처럼, 준비 해 주었는데 부인의 관장 플레이도 찍지 못했다고 하는,
핀잔을 선생님에게 들어, 바보 취급 당할지도 모르다고 하는,
그런 바보스러운 압력까지도 느끼고 있었다.


그렇지만, 뭐, 여기까지는, 좋은 결과였다.


에로 모드, 매저키스트 메스 모드 전개로,
목적하던 구속 의자가 있는 방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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