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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세명의 노예 간호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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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아의 허덕이는 소리에 정감이 가득차 오는 것을 들으면서 성필은 터질듯이 흥분한 상태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의 눈 앞에 하얀 간호사 캡이 나비가 춤추는 것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성필은 지영의 입에 대고 강제로 펠라치오를 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서바이벌 나이프로 끔찍하게 찢어진 백의의 유니폼 사이로 탐스럽게 부푼 두개의 젖가슴이 넘쳐 흘렀고, 팬티스타킹도 닥치는대로 찢겨져 여기저기에서 매끄러운 맨살이 드러나 있었다.


 

 한동안 그렇게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지만, 카메라가 자신 쪽으로 향하는 것을 보자 곧바로 다음의 행동으로 옮겼다. 천천히 자지를 입에서 뽑아낸 다음, 지영을 마루에 엎드리도록 시켰다. 여기저기 찢어진 팬티스타킹이 감싸고 있는 섹시한 히프의 어둑한 골짜기 사이에 선홍색의 내부를 내비치는 여자의 은밀한 부분이 요염할 정도로 계속 살아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성필은 검고 번들거리는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쥐고 인디언의 얼굴을 본뜬 귀두 부분을 비틀어 넣었다. 순식간에 바이브레이터가 뿌리까지 자취을 감춘다.


 

"하으윽...!!!!"


 

 괴로운 소리와 함께 간호사 캡이 팔랑 춤을 추었다.


 

"이 암캐같은 년이..? 역시 간호사 년들 중에는 씹질 좋아하는 년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조금만 빨아줘도 보지에서 질질 싸고 있거든.. 흐흐흐..."
"아... 그, 그런.... 흐으응..!"
"크크크... 좋아 죽겠지..?"


 

 성필은 바이브레이터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체액이 퍼올려지며 늘씬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질척하게 달라붙는 보지 속살이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붙어 오는 것을 즐기면서 미녀 간호사를 능욕하는 동안 어느새 움찔움찔 탐스러운 히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흐윽.... 아... 아아앙..."


 

 관능을 짜릿하게 자극하는 소리를 흘리며 뒤로 묶여진 손에서는 손가락을 가위바위보라도 하는 것처럼 버둥거리면서 지영의 몸은 점점 무생물이 주는 자극에 굴복해 가고 있었다.


 

"흐흐흐... 재미있는 일이 생각났어..."


 

 비디오 카메라의 파인더를 들여다 보고 있던 만수가 카메라를 돌리는 것을 일단 중단하고 성필와 성호에게 새로운 지시를 내렸다. 감독인 만수의 재미있는 생각이라는 것은 지금 능욕을 당하고 있는 두 여자에게 새로운 능욕을 더하는 것이었다. 즉 각자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는 정아와 지영에게 범해지는 것과 동시에 레즈비언 플레이를 시키는 것이다. 만수의 지시에 따라 성호는 자지를 쑤셔박은 패로 정아를 움직이게 해서 후배위를 취한 상태로 체위를 바꾸었다. 성필도 지영을 정아 쪽으로 이동하게 한 다음, 뒤로부터 바이브레이터로 보지를 쑤셔대는 것이다. 두 명의 미녀 간호사의 손목을 뒤로 묶고 있던 밧줄을 풀고 만수가 둘에게 키스를 하도록 명령한다. 바뀐 체위와 자세로 정아와 지영은 얼굴을 맞대다시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자세는 충분히 가능한 자세였다. 그러나 아무리 능욕을 당하고 조교를 당해왔지만, 이런 식의 치욕에 선뜻 응하지 않는 두사람이 머뭇거리자,


 

"빨리 안해..? 이것들이..."


 

 만수의 위압적인 고함에 두 명은 팔을 세워 얼굴을 들고 입술을 맞추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작은 새가 먹이를 쪼아먹는 것처럼 가볍게 키스를 하고 있었지만, 점점 달아오르는 몸의 욕구에 못이긴 듯 질척하게 입술을 맞추기 시작했다. 코가 방해가 되지 않게 얼굴을 기울여가며 서로의 입술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때때로 괴로운 듯하게 입술을 떼며 달짝지근한 한숨을 뿜어내고 있었다.


 

"더 진하게..!! 이 쌍년들이... 쭉쭉 빨아먹으란 말이야..!!"


 

 만수의 강요에 따라 다시 입술을 겹치며 혀를 교환하는 가련한 두 명의 미녀 간호사였다.

 

 흐흐흐.... 아주 죽여주는 장면이 나오는구만...


 

 어깨에 올려놓고 있는 카메라로 두 미녀의 키스 신을 찍고 있던 만수는 흐뭇하게 미소를 지었다. 간호사 캡을 쓴 채 함부로 찢겨진 하얀 유니폼을 입은 두명의 미녀 간호사가 폭한들에게 뒤로부터 범해지면서 자기들끼리 입술을 서로 범하고 있다. 이것에 흥분하지 않는 불법비디오 팬은 없을 것이다. 만수는 키스 신 뿐만이 아니라 자지를 조이며 꼼지락거리는 정아의 적나라한 보지와 거대한 바이브레이터를 받아들여 극한까지 열려있는 지영의 보지를 클로즈 업으로 찍어대고 있었다.


 

"아아... 아아앙... 이.. 이런 건... 하으으응... 그.. 그만..."


 

 정아가 신음하는 것처럼 간신히 거부의 말을 하면서 괴로운 듯이  고개를 젓는다.


 

"어쭈..? 이게... 아직 견딜만한가 보지..?"


 

 성호가 한층 더 세차게 허리를 움직이며 강요하자 정아는 괴로워하면서도 또다시 입술을 맞추어 간다. 점차 키스가 격렬해져 갔다. 한껏 달아올라 터져버릴 듯한 보지를 함부로 범해지는 쾌감에 이성을 잃어버린 듯 루즈가 번진 입술을 서로 빨면서 더이상 억제하지 못하는 뜨거운 신음을 뿜어내면서 몸부림치는 미녀 간호사들의 모습은 오싹할 정도로 섹시함을 뿜어내고 있었다.


 

"하아아앙... 이, 이제.. 이제느은... 아아아... 아으으응..."


 

 드디어 정아가 가냘픈 신음을 간신히 내뱉으면서 상반신을 앞으로 푹 엎드렸다. 아직 성호의 손에 잡힌채 치켜들고 있는 통통한 히프에 강렬한 stroke를 받아가며 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마루에 딛고 있는 손가락이 글씨라도 쓰는 것처럼 파르르 경련하고 있었다.


 

"거참.. 대책없는 년이네... 너무 느껴서 키스도 못하잖아..?"


 

 만수는 일단 촬영을 중단하고 성필에게 레즈비언용의 바이브레이터를 넘겨 주었다. 양쪽으로 큼직한 경질 고무의 삽입부가 튀어나와 있는 특제 바이브레이터였다. 이것으로 두 명의 보지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끔찍한 고문기구를 받아든 성필은 우선 견딜 수 없는 기계의 고문에 거의 이성을 잃고 버둥거리고 있는 지영의 보지에서 바이브레이터를 잡아 빼냈다. 주변의 상황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늘어진 지영을 마루에 앉게 한 다음 지영의 보지에 새로운 바이브레이터의 한쪽 끝을 쑤셔넣었다.


 

"하으윽..!!! 이.. 이건...?!"


 

 하얀 간호사 캡이 뒤로 넘어갈 정도로 목을 치켜세우며 지영은 침에 젖은 섹시한 입술을 깨문다. 찢어진 팬티스타킹이 아직 남아있는 지영의 가랑이 사이를 무성하게 장식하고 있는 음모의 수풀 바로 아래 진짜를 빼닮은 검은 바이브레이터가 흉칙하게 튀어나온 것이 마치 거대한 페니스를 가진 미소녀같은 모습이었다.


 

"빨리빨리 안 움직일거야..? 응..? 그래... 그렇게 하면 된다구..."


 

 성호는 정아의 늘어져버린 몸을 일켜 지영과 서로 마주 보는 자세로 마루에 걸터앉게 했다. 그리고 여기저기 찢어진 흰 팬티스타킹에 싸인 미끈한 다리를 서로 얽히게 해서 두 미녀의 하복부를 접근시켰다.


 

"아아... 이, 이런 건... 시.. 싫어요... 싫어... 흐흑..."


 

 지영의 가랑이 사이에서 튀어나와 자신의 보지를 겨냥하고 있는 무서운 바이브레이터에 눈길을 주며 정아는 반울음으로 애원했다.


 

"어쭈..? 니년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주젠줄 알아..? 하라면 해..!"


 

성필이 서바이벌 나이프를 들이대며 야쿠자같이 위협적인 태도를 취해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울면서 도리질치는 정아에게 화가 난 성필은 아름다운 곡선으로 출렁거리는 정아의 유방을 나이프의 칼끝으로 가볍게 찔렀다.


 

"아악..!!!! 아...."


 

 정아는 비명을 지르며 공포로 예쁜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너무나 큰 공포에 울음조차 나오지 않는지 가녀린 어깨만 떨고있는 가련한 미소녀의 모습이었다.


 

"시키는대로 안하면 어떻게 될지 이제야 알아먹은 것 같군.. 허리 들어..!"


 

 성호는 떨고있는 정아의 몸을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바이브레이터의 귀두에 맞추도록 했다. 겨속된 능욕으로 포동포동한 꽃잎을 투명한 애액으로 흠뻑 적신 정아의 보지는 가냘프게 저항하는 듯 했지만 검게 윤기나는 바이브레이터의 귀두를 조금씩 삼켜 갔다.


 

[3】

"...!!!"

 

 

 예쁜 목선이 다 드러나도록 한껏 턱을 치켜올린 정아는 가랑이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충격을 간신히 받아들였다. 이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면서도 최소한의 저항조차 할 수 없는 자신이 너무나 비참했다. 그러나 이렇게 함부로 능욕을 당하면서 음탕한 명령에 따르는 것에 본능의 저 깊은 속에서부터 음습한 쾌미감이 찔러 오는 것 역시 자신의 몸이었다.


 

 매저키스트.....


 

 자신을 강간하고 있는 남자들이 세뇌라도 하는 것처럼 집요하게 자신의 귀에 들이붓고 있던 말이 뇌리를 스쳐간다.


 

 아니야... 난... 난 그런 거 아니야...


 

 정아는 필사적으로 그 말을 지우려고 머리를 흔들었다. 그러나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것 같은 고양감은 억제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흐흐흐흐... 이제보니 씹질에 환장하는 년들이었구만..? 두년이 보지끼리 비비면서 좋아하는 게 말이지.. 그래, 허리를 움직이라구.. 지영이 니가 남자 노릇을 해야지..? 자지로 팍팍 쑤시란 말이야.."


 

 성필가 나이프로 지영의 뺨을 두드렸다.


 

"아아... 너, 너무 해... 이런... 건..."


 

 말과는 달리 지영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손을 뒤로 짚어 균형을 잡으면서 바이브레이터를 삼킨 아랫배를 불룩거리며 흐느껴 운다.  그때마다 검은 바이브레이터의 중심부가 보일듯 말듯 하며 정아의 보지 속으로 묵직한 스트로크가 가해지고 있는 것이다. 양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거대한 검은 바이브레이터의 표면에 달라붙어 있는 하얀 살결의 한쪽은 거의 음모가 없는 듯이 보이는 모습이었다. 반대쪽은 무성하게 자라난 검은 수풀에 뒤덮여 있다.


 

"하으윽..!! 그, 그만...! 하아아아앙..."


 

 경질 고무의 큼직한 덩어리가 여린 속살를 찔러내는 느낌에 정아는 눈썹을 찌푸리며 신음했다.


 

"야, 확실하게 박으란 말이야..!"


 

 성필이 움찔거리는 지영의 히프를 밀어 두 사람의 간격을 더욱 좁혀놓았다. 정아의 가련한 비명이 울렸지만, 지영은 듣고 있는 남자들을 당장이라도 싸게 만들어버릴 것 같은 섹시한 신음 소리를 뿜어내면서 밑에서 위로 밀어올리는 것처럼 가랑이 사이의 바이브레이터를 정아의 보지 속에 박아 넣어 간다.


 

"하아아앙..!!! 아.. 아아아앙...!"


 

 정아의 섬세한 턱이 뒤로 확 젖혀졌다. 지영의 다리와 겹쳐져 있던 날씬한 다리를 버둥거리며 무릎을 세우며 뒤쪽으로 몸을 젖힌다. 넘어질 것 같은 자세가 되는 정아의 등을 뒤에서 껴안은 성호는 겨드랑이 아래로부터 손을 넣어 정아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크흐... 정아.. 느껴지지..? 응..?"


 

 뜨거운 숨을 불어넣으며 귓전에 속삭이면서 땀에 젖은 탐스러운 젖가슴의 탄력을 마음껏 즐긴다. 성호에게 있어서는 확실히 꿈같은 순간이었다. 스타킹을 쓰고 있는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인지 자신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발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회계사의 업무에 쫓겨 시시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 거짓말과 같았다. 단한번 조금 모험을 한 것으로 이렇게도 감미롭고 강렬한 순간을 체험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성호는 터질듯한 쾌감을 느끼며 청순한 미소녀 간호사의 땀에 젖은 탐스러운 유방을 마음껏 애무했다. 단단하게 치솟은 뾰족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굴려대자 애절한 신음소리와 함께 정아의 요염한 육체가 경련했다.


 

"하아아앙..!! 이, 이젠... 안, 안돼에...!! 아아.. 아아아앙..!!"


 

 정아가 경련하면서 엉덩이가 들어올려질 정도로 땀에 젖은 나신을 쭉 뻗었다.


 

"하으윽..!!! 나, 나, 나올.. 것 같아..!! 아아아앙...!!"


 

 정아의 움직임에 강한 자극을 받은 지영이 날카로운 신음 소리를 지르며 가랑이를 더욱 밀어붙였다.


 

"레즈 연기를 하다가 진짜로 가버리네..? 크크크... 니년들은 정말 씹질을 좋아하는구나..? 강간을 당하든 레즈를 하든 박아주기만하면 질질 싸면서 가버리다니.. 그래, 그럼 마음껏 싸면서 가보라구..!"


 

 뒷쪽에서 지영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함부로 주물러대고 있던 성필이 두 미녀 간호사의 모습에 더 흥분해버렸는지 소리를 지르며 부추긴다.


 

"아... 아앗..!! 아아아앙... 하아아앙..."


 

 수치심조차 전부 잃어버린 지영은 섹시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바이브레이터를 삼킨 아랫배를 허덕이듯이 물결치게 한다. 누구의 몸에서 뿜어나온 것인지 구분할 수 없는 질척한 애액이 바이브레이터를 흠뻑 적셔 음탕하기 짝이 없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악..!! 아.. 안돼, 안돼.. 안돼에엣..!!!!!"
"하아아앙..!!! 나, 나... 가, 가요오옷..!!!"


 

 두 명의 미녀는 거의 동시에 부끄러움도 잊은 듯 음란함으로 가득찬 비명을 지르며 절정에 도달했다. 찢어진 하얀 유니폼을 간신히 걸친 요염한 나신을 활처럼 뒤로 젖혀지게 하면서 미끈한 다리를 경련했다. 완전히 이성을 날려버리는 엑스터시를 전신으로 느끼면서 온몸의 뼈가 전부 사라진 것 같이 늘어져버린 몸을 뒷쪽의 남자들에게 힘없이 기대는 것이었다.


 

"크크크... 정말 확실하게 싸버리는군..."


 

 성필이 엷은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 쪽을 돌아보았다.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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