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영웅전,신조협려/빙의] 제자 윤지평이 인사드립니다. 7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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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신조협려/빙의] 제자 윤지평이 인사드립니다.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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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용과 동행하게 된 후 그녀의 모든 식사비를 감당해야했는데 내가 전진교에서 틈틈이 모아둔 돈이 모두 동나게 되었다.


 


“헤헤.”


“쩝.”


 


입맛이 썼지만 현 천하제일미녀 황용에게 쓰는 것인데 무엇이 아까울 것인가. 나는 게의치 않고 그녀에게 매우 잘해주었는데 그녀는 매우 감동한 듯 했다.


 


“아, 곽형님을 제외하고는 저에게 가장 잘해주세요.”


“곽형님?”


 


황용은 잠시 우물쭈물했다. 윤지평을 보니 매우 헌앙하고 성격마저도 좋다. 마치 곽정을 대하는 것처럼 자신의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다.


 


“성은 곽이고 이름은 정인 제 절친한 형님이세요.”


“곽정! 혹시 몽고에서 온 곽정이 맞아?”


“네, 맞는데 혹시 아세요?”


“당연하지. 그와 나는 매우 호형호제하는 사이인걸.”


 


황용은 박수를 치며 잘 됬다고 말했다. 안그래도 지금 곽정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 후통해와 황하사귀를 손쉽게 제압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니 매우 잘 된 일이 아닌가!


 


황용은 내일 편지를 보내 곽정을 부를테니 같이있자고했다.


 


나는 흔쾌히 수락하고 황용과 같은 객잔에서 방을 구했다. 나는 그녀가 남자인걸로 알고있는게 되어있기 때문에 같은 방을 얻으려고했지만 황용은 각방을 구했다.


 


‘쩝, 역시 가장 높은 산이로구나.’


 


입맛을 다시는 나였다.


 


 


 


다음날.


 


황용은 매우 수욕을 하였는지 먼지가 가득하던 얼굴이 깨끗하게 되었고 옷차림은 움직이기 쉬우면서도 매우 단아해 보였다. 나도 꽤 많은 미녀를 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황용같이 아름다운 소녀는 처음이었다.


 


나는 매우 놀랐고 황용은 웃으며 자신이 황용이라고 밝혔고 나는 그만 얼굴이 붉어져버렸다. 황용은 그런 나를 놀렸고 나는 그녀의 장난을 받아주었다.


 


“그럼 황용아우……가 아니지. 뭐라고 불러야 하지?”


“그냥 용아라고 불러주세요. 저는 그럼 지형오빠라고 부를게요.”


“아, 알았어.”


 


아직 남녀간의 관계에 서먹서먹한 황용인지라 매우 거리낌 없었다.


 


‘오빠가 자기되고 자기가 여보가 되겠지. 곽정이 그런 케이스잖아.’


 


실없는 생각을 한 나는 곽정과 배에 타서 곽정을 기다렸다. 조금 있으니 곽정이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나와 곽정은 재회의 기쁨을 누렸고 황용 또한 재회의 기쁨을 누렸다.


 


잠시 기쁨을 삭힌 우리들은 앞으로의 해야할 일을 의논해야 했다. 왕처일 사숙이 영지상인의 독에 당했는데 그 독의 해독약을 만들 수 있는 약재를 조왕부의 시종들이 와서 모두 사재기 해갔다는 것이다.


 


나와 황용, 곽정은 조왕부에 숨어들어서 약재를 훔쳐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밤이 되자 조왕부에 숨어들었다.


 


조왕부에 숨어드니 목역과 목염자가 감옥 같은 곳에 갇혀있었다. 양강 놈이 그 둘 부녀를 말로 구슬려 보려 했지만 목역은 완안강의 어머니가 아무래도 자신의 부인 포석약같다는 생각에 왕비를 불러오라고 했으니 양강은 들어주지 않고 가버렸다.


 


양강을 쫒아 보자 허름한 집이 하나 나왔는데 그곳은 조왕부 왕비의 거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30대 후반임에도 꽃피는 미모를 지니고있는 포석약이 나왔다. 젋을 때 유명한 미녀라고 하더니 그 사실이 참말이로구나. 오늘로써 왕비를 두 번째로 보게 되는 것이 된다.


 


잠시 포석약과 양강의 말 교환을 보고있던 우리 세명은 얼른 약을 찾기로 하고는 하인하나를 잡아 협박했는데 마침 잡은 그 하인이 조왕부의 집사였다.


 


집사를 다치게해서 어떻게 약을 얻은 세 명은 흩어지게 되었는데 곽정은 약을 가지러간 하인을 쫒아 약을 가지고 오기로하고 나와 황용은 밀담을 나누고있는 완안홍렬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곽정이 약을 뺏은 하인이 얼굴에 시퍼런 멍이 들어 양자옹에게 달려와 약이 뺏긴 사실을 알리자 놀란 방안의 고수들이 밖으로 나왔다. 밖에서 엿듣고있던 우리는 매우 위기에 처했다.


 


“네 년놈들은 누구냐!”


 


삼두교 후통해가 소리쳤다.


 


“어머, 날 못알아보다니 머리가 썩 좋지 않군요.”


 


황용이 골려주려는 듯 혀를 내밀자 후통해는 그 낮익은 모습에 경악성을 질렀다.


 


“너…… 어제 낮의 그 거지구나!”


 


황용 혼자라면 조왕부의 사람인 것처럼 꾸며 빠져나갈 수도 있었지만 전진교 도사복을 입은 내가 함께있자 그냥 알려버린 것 같았다.


 


“대금국의 완안홍렬 육황야께 인사드립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내가 포권하며 완안홍렬에게 인사하자 완안홍렬은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본도는 완안강 왕자님의 사제에 해당하는 윤지평이라고 합니다.”


“사제?”


 


어리둥절해 하는 그들.


 


“전진교 전진칠자 장춘진인 구처기께서 제 사부되십니다.”


“구처기? 흥! 전진파의 잡종이였군.”


 


삼두교 후통해가 날 보더니 소리친다.


 


“악! 네 놈은 어제 그놈이로구나!”


“하하하! 그 특이한 대갈통은 여전하시군요 후통해 선배님.”


“이이이익!”


 


대갈통이라는 말에 내 뒤에 숨은 히히거렸다.


 


“윤오빠. 우리와 저자들은 아무 원한도 없으니 그만 가지요.”


“하하, 그러자 용아.”


“가기는 누구맘대로 간다는 것인가!”


 


삼두교 후통해가 자신의 삼지창을 찔러왔다. 손쉽게 피할 수는 있으나 내 뒤에 황용이 있기 때문에 얼른 검을 뽑아 창을 걷어냈다.


 


내가 검을 휘휘 돌리며 창을 쳐내자 내 강맹한 내력이 가미된 거력때문인지 후통해는 손의 창을 멀리 날려내 버렸다.


 


“흥! 내 사제라는 작자가…… 저리 비켜!”


“무림의 선배라는 작자가…… 후배한테 차륜전을 걸어도 되는 것입니까!”


 


내 뒤에 숨은 황용이 소리치자 귀문용왕 사통천은 나오려던 걸음을 멈췄다.


 


“나 사용왕 체면에 어찌 그럴 수 있겠느냐. 하지만 너에게는 공격할 수 있을 테지!”


 


사통천이 크게 소리치며 내 뒤의 황용을 노렸다.


 


“마찬가지로 당신 체면에 어린 여아를 때려도 되는 겁니까?”


 


내가 일갈하자 또 다시 사통천은 멈추었다. 나와 황용은 죽이 잘맞아 마구 귀문용왕들을 놀려먹었다.


 


“이이이익!”


 


잠시 화를 삭히던 사통천은 괜시리 옆에있던 후통해의 머리를 때렸다.


 


“넌 뭘 잘했다고 화내는 거야!”


“아, 저, 음 사형.”


 


적당히 시간을 끌었다고 생각한 나와 황용은 얼른 조왕부를 빠져나가려는 생각이 간절해 밖으로 나오려고 했는데 주변을 면사를 둘러쓴 남장여자들이 포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하 사형. 제가 해보지요.”


 


암기의 명수인 천수인도 팽련호가 두 꾸러미의 동전들을 던졌다. 나는 바쁘게 검을 놀려 그 동전들을 쳐내었다.


 


“팽채주는 다시 가져가시죠!”


 


뒤에 있던 황용이 땅에 떨어진 동전을 교묘한 암기수법으로 던지자 팽련호는 연신 뒤로 물러났다.


 


“고절한 암기수법! 도대체 어디에있는 누구의 문하냐!”


“글쎄요. 그건 팽채주께서 알아보셔야죠.”


 


주거니 받거니 해서 얼른 곽정이 빠져나오길 기다렸는데 뜻밖에 곽정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이런, 곽아우가 위기에 처한 듯하니 어서 가봐야 겠어.”


 


내가 황용의 손을 잡고 포위를 뚫으려 하자 이제는 또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잘생긴 공자하나가 막아선다. 사통천, 후통해, 팽련호와 모두 겨러 보았으니 이제는 저 공자의 차례인가.


 


“하하하! 당신이 누군지 맞춰볼까?”


“좋지!”


“당신은 서역 백타산 소산주 구양극이 맞지!”


“놀랍군! 난 아직 자기소개도 안했는데 어떻게 알았지?”


 


구양극이 놀라 소리치자 나는 웃으며 말했다.


 


“본도의 도력이 하늘에 닿았기 때문이지.”


 


구양극과 몇수를 주고 받자 구양극은 내가 그의 아래가 아님을 알았는지 매우 신중해졌다.


 


“멍청하기는!”


 


나는 4할의 공력만을 사용하다가 5할로 끌어올렸다.


 


뻐어억!


 


“으아악!”


 


구양극이 피를 토하고 뒤로 날아갔다. 군웅들이 놀라며 굳어있자 나는 얼른 황용의 허리를 껴안고 날아올랐다.


 


“어맛!”


“미안, 시간이 없어!”


 


황용의 가녀린 허리를 껴안자 난초향이 내 코를 간질였다. 참자 참자! 심두멸각 심두멸각! 여기서 자지를 세우면 큰일난다!


 


내가 날아오르자 마자 뒤에서 서역밀승하나가 날아올라 내 등에 수장을 날렸다.


 


“흥!”


 


내가 구음진경상의 호체신기를 운용하자 내 공력과 자신의 공력을 2배로 되돌려 받은 서역밀승 영지상인은 피를 토하며 뒤로 날아갔다.


 


내가 그들을 따돌리며 어느정도를 달려가니 곽정이 매초풍에게 잡혀있었다.


 


“매약화! 그를 놓아주세요!”


“너, 넌 누구냐!”


 


황용이 자신의 본명을 이야기 하자 놀란 매초풍은 황급히 곽정의 목을 놓았다.


 


그녀가 낙영신검장을 사용하자 매초풍은 그제서야 황용이 사부 황약사의 딸임을 알고 머리를 땅에 박고 용서를 빌었다.


 


황용은 뒤 따라오는 녀석들을 매초풍에게 맞겼는데 현재 매초풍은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고있는 지라 고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몇 명은 매초풍을 상대하고 구양극과 사통천이 쫒아왔다.


 


“내가 무섭지 않은가 보지!”


 


구양극이 입가에 피도 닦지 않고 핏발이 선 눈으로 나를 공격해왔는데 마치 뱀같은 몸놀림이 심상치 않았다. 이것이 서독 구양복이 창안한 영사권인가! 하지만 이미 구양봉의 내공조차도 능가하고 구음진경마저 익힌 내 상대는 아니였다.


 


거칠게 구양극의 손을 걷어내며 삼화취정장법을 그의 명문에 적중 시키자 또다시 피를 뿌리며 날아가는 구양극. 어쩌겠느냐 너는 나한테 상대도 안되는 놈인 것을.


 


“멈춰라!”


 


내가 위를 보자 어느새 강남육괴가 있었다. 그중에는 내 여자중 하나인 한소영도 끼어있었다.


 


 


여차저차하여 그들에게서 도망친 우리는 양철심과 포석약을 만나게 됬는데 그 둘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었다. 왕부의 고수와 병사들이 쫒아와 마침 지나가던 구처기와 마옥이 막아주었는데 마옥은 팽련호의 독에 당하고 구처기 혼자 외롭게 적을 맞이해 싸우자 자신들의 죽음으로써 그 것을 막은 것이다.


 


황용은 중간에 가볼 곳이 있다고하며 나와 헤어져버렸다.


 


그리고 사부 구처기가 양강의 사람됨을 보고 크게 후회하며 강남칠괴에게 고개를 숙이며 패배를 인정했다.


 


그리고 또 여차저차 양철심의 목염자와 곽정이 정혼하라는 말에 홍역을 치르게 되는데 곽정은 화쟁도 목염자도 선택하지 않고 황용과 떠나버렸다.


 


“용아! 곽아우! 나중에 다시 보자구!”


 


나는 따라가고 싶었지만 내게 애틋한 눈빛을 보내는 한소영 때문에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아 그들을 쫒아가지 못했다.


 


“윤오빠! 꼭 다시 만나요!”


“형님!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황용과 곽정이 떠나자 내 마음 한켠이 허전함을 느꼈다. 황용은 재기발랄하고 매우 아름답고……칭찬하자면 끝이 없는 아가씨였다. 30대 중반의 노땅 구양극이 침을 흘릴 만한 미녀이기도 하고 말이지.


 


 


 


“……사형은.”


“사형이라고 하지도 말아라! 저런 매국노를 제자라고 키워왔다니.”


 


구처기는 다시 나를 종남산에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어찌 내가 그럴수 있겠는가. 오랜만에 애틋한 내 사람중 하나를 만났는데 회포를 풀지 않고서야…….


 


 


 


야심한 밤. 강남칠괴가 머물고 있는 객잔.


 


끼이익.


 


“지평인가요.”


“그렇습니다. 소영.”


 


한소영은 오랜만에 만나는 정인에 몸을 미미하게 떨었다.


 


‘그는 너무 내 마음 속에서 큰존재가 되었어.’


 


그동안 삭혀왔던 육욕이 꿈틀거리는게 느껴졌다. 윤지평이나 한소영이나 마찬가지다.


 


윤지평은 소영의 상의를 천천히 벗겼다. 그러자 눈부신 살갖과 속곳이 보였다.


 


꿀꺽


 


오랜만에 보는 한소영의 반라에 흥분해 벌써 자지를 발딱세운 윤지평. 한소영은 그 우람한 자지를 다시보게 되자 얼굴을 붉혔다.


 


서로 나신이 되자 한소영이 자청해 무릎을 꿇고 윤지평의 자지를 애무했다.


 


“츄릅……츄릅.”


 


근 3달 정도 매일 몸을 섞은 사이이니 처녀같았던 한소영도 자연스럽게 애무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한소영은 오늘 상당히 바삐 움직여 씻지못한 윤지평의 자지를 마치 당과라도 되는 듯이 맛있게 빨았다.


 


“으윽.”


 


윤지평은 오랜만에 느끼는 한소영의 어색하지만 성의가 깃들여저있는 애무에 매우 깊은 쾌감을 느꼈다. 방중비술을 연마한 손불이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어색한 애무였지만 열과 성의가 깃들여 있으니 어찌 깊은 쾌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으랴.


 


그는 한동안 그녀가 윤지평의 귀두를 햟고 최대한 그의 자지를 입에 넣어 받아들이자 소영의 식도를 범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소영 입으로 호흡하지 말고 코로 호흡하도록해.”


 


윤지평은 한소영의 머리를 붙잡고 머리를 꼿꼿히 세우게 한 뒤 허리를 깊이 밀어넣었다. 내공을 이용해 자지를 길이만 유지한채로 부드럽게 만드니 뱀이 미끄러지듯 그의 자지가 그녀의 식도를 점령했다.


 


“으으으음, 우우우웁!”


 


한소영은 숨쉬기가 힘든 듯 땀을 흘리며 괴로운 신음을 흘렸다. 윤지평은 그모습에 더 흥분하여 가파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한동안 허리를 진퇴하던 윤지평은 강력한 사정감이 느껴져 그녀의 입에 허리를 깊게 밀어넣었다.


 


“으으으윽!”


 


한소영은 자신의 목을 점령한 윤지평의 자지에서 나온 많은 양의 정액이 자신의 위장에 들어오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윤지평은 한소영의 식도마저 범하자 매우 깊은 쾌감을 느끼며 자지를 빼냈다.


 


“쿨럭쿨럭! 하아…하아…….”


“소영누이 미안해.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만.”


“아니에요 윤상공. 저도 기분 좋았어요.”


 


눈가를 촉촉이 적시고는 윤지평을 올려다보며 말하는 한소영. 윤지평은 그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고는 가슴이 짠 해지는 것을 느끼고 그녀를 껴안았다.


 


“소영누이……사랑해.”


“저도…….”


 


서로 깊은 입맟춤을 얼마간 나누자 다시 단단해진 윤지평의 자지는 걸떡껄떡대며 한소영의 보지를 툭툭쳤다.


 


“어맛, 또 건강해졌네요.”


“소영 누이가 힘을 써줬으니 이번에는 내차례지 흐흐.”


 


윤지평은 한소영의 보지가 애무를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것을 보고는 입을 열었다.


 


“하하, 소영 누이의 보지는 매우 음란하군. 만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보짓물을 줄줄 흘리다니.”


“어머 누가 이런 몸으로 만들었는데 그래요?”


 


한소영은 얼굴을 붉혔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윤지평만의 쾌락을 위해 그의 자지에 딱맞게 늘어나있었다. 윤지평의 자지를 볼때마다 보지가 축축해지는 음탕한 몸이 된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그녀였다.


 


윤지평은 거침없이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나갔다.


 


“아아아아아!”


 


한소영은 오랜만에 느끼는 윤지평의 거대한 자지에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윤지평은 오랜만에 느끼는 한소영의 촉촉한 질의 감촉에 깊은 쾌감을 느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탁탁탁탁


 


보짓물이 잔뜩 뭍은 자지가 보지를 들락날락 거리며 음탕한 소리를 내고있었고 윤지평의 자지털과 한소영의 보지털이 서로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소리또한 매우 음탕하고도 음란하였다.


 


윤지평이 한동안 자지를 움직이다가 한소영을 보며 말했다.


 


“소영누이는 매우 음탕해.”


“아아아아앙. 어서, 어서 움직여 주세요!”


“험험. 소영누이가 음란한 말을 하며 보챈다면 생각해볼게.”


 


소영은 절정의 오르기 직전에 윤지평이 멈추자 보지가 매우 달아올랐다. 여전히 윤지평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점령하고 있어 여전히 아랫배가 뻐근했지만 아직 부족했다.


 


“어딜!”


 


달아오른 한소영이 직접 엉덩이를 움직이려하자 엉덩이를 붙잡은 윤지평은 그녀의 엉덩이를 몇 번 찰싹찰싹 때렸다.


 


“아아아앙. 사, 상공 어서…… 이 음탕한 계집의 보지를 쑤셔주세요.”


 


윤지평은 그 말에 더더욱 깊은 흥분을 느꼈다. 윤지평 이놈은 전생전에 여러 야동과 야설을 섭렵한 바가 있으므로 변태적인 성향이 있었다. 항문성교라거나 식도강간이라거나 기타등등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윤지평이 다시 자지를 재빠르게 움직였다. 이번에는 아까와는 조금 달랐는데 자지를 움직이며 한소영의 엉덩이를 꼬집거나 찰싹때리기 까지 했다. 한소영은 그것조차도 쾌감으로 받아들였다.


 


“으윽, 나온다!”


“아아아아아아아앙!”


 


이번에도 많은양의 정액이 한소영의 자궁막을 뚫고 자궁을 가득채웠다. 한소영은 자궁이 뿌듯해지는 느낌과 함께 영혼이 천상으로 올라가는 것만 같았다.


 


“아앙, 너, 너무 좋아요 윤상공.”


“하아, 나도.”


 


몇 번 허리를 털어 남은 정액을 모조리 보지안에 털어낸 윤지평은 이번에는 그녀의 항문을 시식해 보고 싶었다. 손불이의 항문도 매우 쫄깃했는데 아름다운 한소영의 항문맛도 보고 싶었다.


 


“소영누이. 내 이번에는 소영누이의 항문을 시식해 보고 싶은데…….”


“에, 에엣?! 아, 안돼요 윤상공. 그곳은 더러워요. 거기다 하려면 여러 가지 사전 준비가…….”


“괜찮아요 괜찮아.”


 


윤지평은 방안에 있는 찻주전자안에 찻물이 가득차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것을 가지고 왔다.


 


“에엣 그, 그걸로 어쩌시려고….”


“이렇게 하는거지.”


“꺄!”


 


찻주전자의 주둥이를 한소영의 항문에 집어넣고는 주전자를 위로 비스듬히 해 찻물을 흘려넣었다. 한소영은 차가운 찻물이 자신의 항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오자 몸을 떨었다.


 


“아아흐윽…… 아, 안되여 이러면…… 나온단 말이에요.”


“하하, 뭐가?”


“아아으응……”


“뭐어가?”


“똥말이에요…….”


 


한소영은 매우 얼굴이 붉어졌다. 차마 처자의 입에 담기 힘든말이었기 때문이다. 윤지평은 그 모습에 한동안 웃더니 바닥에 천 두장을 깔았다. 한소영은 의아함을 느꼈지만 지금은 아랫배에 심각한 변의가 느껴져 힘껏 항문을 조았다.


 


“후후, 왜깔았냐면, 이럴려고.”


 


음흉한 표정을 지은 윤지평은 한소영의 두다리를 쫘악 벌리고는 그녀의 뒤에서서 각각의 허벅지를 잡은 뒤 들어올렸다.


 


“어마마맛!”


 


한소영은 다리가 쫘악 벌어진채로 정액을 뻐끔뻐끔 흘리는 보지를 보자 매우 부끄러운 기분이 느껴졌다.


 


윤지평은 음란한 자세를 반강제적으로 취하고있는 한소영을 천위에 까지 옮겼다. 그리고는 그녀의 허벅지에서 양쪽 엉덩이쪽으로 손을 옮기더니 쩌억벌렸다.


 


“아, 안되요 그러면……”


 


엉덩이 살과 함께 항문이 벌어짐이 느껴지자 한소영은 매우 참기 힘들었다. 차가운 찻물이 장속의 똥과 섞여 금방이라도 냄새나는 설사를 쌀 것 같았기때문이었다.


 


“아, 아아아아안돼에에에!”


 


뿌지지지직 뿌지지직 푸드드드드


 


갈색의 물똥이 매우 더러운 소리를 내며 천위로 철푸덕 철푸덕 떨어져 내리자 한소영은 매우 부끄러움과 함께 배설의 쾌감을 만끽했다. 사랑하는 이앞에서 대변을 보고있다는 생각에 또 한번 절정에 이르고야 말았다.


 


윤지평은 그 장면에 엄청난 흥분을 느꼈다. 손불이에게 마저 해본 적이 없는 짓이였기 때문이다. 천위가 한소영의 설사로 가득자자 얼굴을 붉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한소영을 내려놓고는 천을 잘 싼 뒤에 방안에 있는 요강에 넣은 뒤 뚜껑을 닫았다.


 


“아흐흐흑.”


“너무 색정적이고 사랑스러웠어 소영누이.”


 


한소영과 키스를 나눈 윤지평은 다시 그녀를 개처럼 엎드리게 한 뒤 그녀의 항문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아! 더러워요.”


“괜찮아. 소영누이의 대변조차 나는 향기로운 걸.”


‘미녀도 똥냄새는 똑같구나.’


 


항문에 얼굴이 가까이 가자 아직 똥물이 남아있었다. 품에서 손수건을 꺼내 그것을 다 닦은 윤지평은 혀를 그녀의 항문안으로 집어넣었다.


 


“아앙!”


 


한소영은 항문이 빨리는 생소한 쾌감에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었다.


 


츄릅츄릅


 


낼름낼름


 


윤지평의 혀가 뱀같이 움직이며 그녀의 장을 범했다. 좀 똥맛이 났지만 그것조차도 흥분되는 윤지평이었다.


 


어느정도 항문을 해무하자 촉촉한 장액이 줄줄 흘러나왔다. 윤지평은 그녀에게 항문에 힘을 빼는 요결을 가르쳐주고는 운용해보라 했다. 한소영이 구결대로 기를 움직여 항문을 이완시키자 천천히 자지를 항문에 가져다 대었다.


 


“아!”


 


한소영은 더 이상 미미한 반항조차 하지 않고 몸을 미미하게 떨며 저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항문에 들어온다는 생각에 보지를 적셨다.


 


뿌직, 뿌드드드


 


손불이의 항문보다 약간 큰 한소영의 항문은 아주 조금 찢어지는 소리를 냈지만 피는 흐르지 않았다. 자지의 뿌리까지 장 깊숙이 들어가자 한소영의 엉덩이에는 윤지평의 거슬거슬한 자지털의 촉감이 느껴졌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퍽


 


윤지평의 침과 약간의 보짓물, 장액이 윤활류가 되어 미끌미끌해진 한소영의 항문은 엄청난 쾌락을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빵빵하는 고기끼리 부딪치는 음탕한 소리가 방안을 점령했다.


 


“으윽, 싸, 싼다! 이로써 소영 누이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두 내 물건이야!”


“아아아아앙! 사랑해요 윤상공!”


 


한소영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쾌락에 자지러졌다. 윤지평의 자지를 마치 뱀같이 그녀의 장을 범했고 압박된 그녀의 방광과 보지까지 그녀에게 쾌락을 가져다 주었다.


 


잠시 뒤 아까와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양이 그녀의 항문과 장을 하얗게 물들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 쾌감에 한소영은 보짓물과 오줌을 이불위에 흘리고는 잠시 기절해버렸다.


 


“후우.”


 


윤지평은 자지를 빼내어 벌렁벌렁 거리며 정액을 쏳는 보지와 항문을 한소영이 일어날 때 까지 관찰했다.


 


그날 윤지평은 한소영이 깨어나자마자 다시 제 2장을 시작하여 8번을 사정했는데 더하려는 것을 한소영이 겨우 말렸다. 아침이 밝아왔기 때문이다. 객잔안이니 얼른 정액투성이인 몸을 씻어야 다른 강남오괴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쩝, 그럼 소영누이. 조만간 다시 만납시다.”


“네 상공. 조심하세요.”


 


소영은 윤지평과 깊은 입맞춤을 나누고는 그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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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변태성향이 드러나는 이번화 였습니다. 관장 플레이에 스카톨로지까지... 면역력이 부족하신 분들에게는 좀

힘든 한화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퍽퍽).

 

  저 황용은 이미 곽정과 만나 매우 친해진 그 황용입니다. 목염자의 비무초진 이벤트때 황용이 삼두교 후통해와 황하사귀를 골리고는 도망치는 씬이 있는데 도망치는 때에 윤지평을 만난 것이지요.

 

  그리고 전화에 구음진경 완성본이라고 말했는데 완성본이라고 말하기가 뭐하 더군요. 왕중양이 고묘에 새긴 구음진경은 이른바 축약판이라 완성판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더군요. 다행이 독자님들께서 원하시는 이혼대법은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혼대법을 이용한 이야기도 미리 준비해둔바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

 

  그나저나 윤지평이 더 강해지면 좋겠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윤지평 지금 무공수위 장난 아닙니다. 내공만해도 이미 오절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최고고수가  1갑자정도의 내공을 지닌 영웅문 세계관에서 2갑자가 넘는 내공을 지니고 있고 구음진경도 익혔고 선천공에 전진파 무공까지... 전진파 무공이 영웅문 내에서 이리저리 털리긴 해도 주인공이 쓰게되면 틀리죠.

 

  그나저나 h씬... 쓰다보니 참 힘들더군요. 저도 쓰다보니 불끈불끈하는게...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요. 문제는 제가 쓰는 거라 다쓰고 보면 흥분보다는 왜 더 잘쓸수 없는지 아쉬움 밖에 안남아서 슬퍼요...

 

 

  * 사조영웅전 캐릭터들의 제 뇌내이미지는 이지청의 만화판 사조영웅전을 기초로 하고있습니다. 보신 분들은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묘사 부족이라 작품내의 캐릭터의 미모를 잘 설명드리지 못합니다.

  * 황용은 사조영웅전에서의 최고 미녀인데 그렇게 쉽게 먹게 해줄 순 없죠. 거기다 어떻게 꼬실지 고민 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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