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삐둘어진 계획(1~2)
페이지 정보
본문
1 .
현관의 전신 거울에서 머리 모양을 체크하고 있는 이재황에게, 아내 장서희가 달려 와,
손에 테이프를 붙여 신사복의 티끌을 제거해 주었다.
현관의 전신 거울에서 머리 모양을 체크하고 있는 이재황에게, 아내 장서희가 달려 와,
손에 테이프를 붙여 신사복의 티끌을 제거해 주었다.
「고마워요」
아를다운 아내를 바라보며, 재황은 미소를 띄워 고맙다는 말을 한다.
「응, 당신, 오늘 밤도 늦어요? 」
최근들어 더욱 요염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아내의 질문에, 그는 곤란한 것처럼 겉으로
표정을 흐리게 했다.
표정을 흐리게 했다.
「미안하지만, 오늘도 회의가 늦게 끝날 것 같아, 나는 상관없기 때문에 먼저 자도록 해요 」
「알았어요, 그렇지만 너무 무리하지 말고, 몸 생각 좀 해요」
어디 가정과 다름 없는 평온한, 아침의 부부간의 대화를 주고 받은 다음에,
재황은 평상시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집을 나왔다.
재황은 평상시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집을 나왔다.
그가 운전하는 벤츠 승용차는, 왜일까 근무처인 부동산 회사와는 반대 방향의 간선도로를
향 해, 달려 가고 있었다.
향 해, 달려 가고 있었다.
전혀 출근 시간을 신경쓰지 않은 것은,
사실은 미리 월차 휴가를 얻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윽고 실버의 고급스러운 벤츠는 번화가의 한 주상복합 빌딩의 근처의 유료 주차장에
미끄러져 들어갔다.
흥분된 표정으로 얼굴을 붉게 물들인 재황은 주차장 옆에 위치한 빌딩의 5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목표로 하는 복도의 제일 구석의 사무실의 문에는
「가정 흥신소」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다.
「가정 흥신소」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다.
문을 노크 하자, 안으로부터 들어오라는 목소리가 되돌아 오기 때문에,
재황은 기대를 가슴 속으로 부풀리면서 오래되어 낡은 문을 열었다.
재황은 기대를 가슴 속으로 부풀리면서 오래되어 낡은 문을 열었다.
「아,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재황씨」
얼마전까지 현직에서 형사를 맡고 있었다고 하는 50대 중반의 풍채 좋은 탐정은,
고객으로 온 재황을 밝게 웃는 얼굴로 맞아주었다.
고객으로 온 재황을 밝게 웃는 얼굴로 맞아주었다.
요즘 같은 불경기가 계속 되는 시절에, 재황은 큰 돈이 되는 좋은 의뢰인이었다.
「커피로, 괜찮겠습니까? 」
사무원을 고용할 여유도 없는 영세 흥신소였기 때문에,
소장 변우민 자신이 스스로 허리를 띄워 환대의 뜻을 나타내려고 하지만,
기대에 가슴을 들뜨고 있던 재황에게는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아니, 아무거나 좋습니다. 그것보다 이번 건은? 」
성급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고 싶어하는 의뢰인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탐정은,
커피를 타기 위해 일단은 띄워 걸친 허리를 다시 의자에 가라앉게 했다.
커피를 타기 위해 일단은 띄워 걸친 허리를 다시 의자에 가라앉게 했다.
내용연수가 지난 낡아빠진 의자는 비만기가 가득찬 주인의 혹사에 참기 힘들다는듯이,
삐걱비걱 거리는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냈다.
삐걱비걱 거리는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냈다.
「네네, 제대로 준비되어 있어요」
변우민은 지방이 남아 번들거리는 얼굴에 호색스런 미소를 띄우며,
책상 서랍에거 1개의 비디오 테잎을 꺼냈다.
책상 서랍에거 1개의 비디오 테잎을 꺼냈다.
동시에 재황도 양복 주머니에서 은행명이 인쇄된 봉투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는 탐정으로부터 테이프를 건내받아 살피며, 봉투를 그에게 전했다.
「감사합니다… 이거… 수고비는……… 분명히 받았습니다」
만면에 가득 미소을 머금은 변우민은 신중하게 금액 계산을 끝 마쳤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둔 영수증을 내밀었다.
탐정으로부터 영수증을 받은 재황은, 기분탓인지 비디오 테잎만을 바라보며,
영수증에는 관심도 없었다.
영수증에는 관심도 없었다.
「그러면, 저는 지금부터 외출해 다른 일에 착수합니다.
증거품 조사는, 아무쪼록 옆의 방을 사용해 주세요」
증거품 조사는, 아무쪼록 옆의 방을 사용해 주세요」
자리에서 일어선 탐정은 , 예비 열쇠를 테이블의 위에 놓아주었다.
「증거품 조사가 끝나고 나갈 때에는, 열쇠를 잠가주시고,
언제나 처럼 우체통 안에 넣어 주세요」
「아, 알았어요. 미안합니다」
벽에 매달려 있던 행거로부터 신사복의 윗도리를 빼내 걸쳐 입는 탐정에게,
재황은 의자에 앉은 채로 알았다고 건성으로 대답했다.
재황은 의자에 앉은 채로 알았다고 건성으로 대답했다.
「아니에요, 고객 제일이 우리 흥신소의 모토입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저는 언제나 오전중으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아무쪼록 증거 조사는 천천히 해도 좋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저는 언제나 오전중으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아무쪼록 증거 조사는 천천히 해도 좋습니다」
마치, 재황의 지금 기분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 처럼 탐정이 말했다,
더 이상 의뢰인을 번거롭게 하는 일 없이, 허둥지둥 사무소를 뒤로 하고 나갔다.
탐정이 말한 "다음의 일" 이라고 하는 것은 그가 방을 일시적으로 비워주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주머니가 두둑해진 탐정은 매우 좋은 기분이 되어
근처의 다방으로 발길을 향했다.
구실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주머니가 두둑해진 탐정은 매우 좋은 기분이 되어
근처의 다방으로 발길을 향했다.
사무실 문의 열쇠를 밖에서 부터 잠기는 소리를 듣고 나서
재황은 의자에서 일어서, 익숙한 동작으로 안쪽의 방으로 통하는 문을 열었다.
재황은 의자에서 일어서, 익숙한 동작으로 안쪽의 방으로 통하는 문을 열었다.
아마, 탐정이 쉬기 위해 준비된 공간인 것 같았다.
안쪽의 방에는, 응접 세트 외에 이런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대형의 플라스마 TV가 자리잡고 있었다.
방의 분위기에 맞지 않은 고급 TV는 재황이 자신을 위해 흥신소에 선물한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그가 사준 최고급의 비디오 데크에 테이프를 찔러넣으며,
재황은 익숙한 동작으로 리모콘을 조작했다.
몇초간의 새파란 대기화면의 뒤에,
그가 기대하고 있던 생생한 광경이 비추어졌다.
장소는 평소의 맨션안이었다.
침대 룸에 설치되어 있던 대형거울이 매직밀러라는 것을,
방안의 여자는 모른다.
2인용 침대에 앉아있는 그 여자는 샤넬의 명품 원피스를 입고,
열정적인 눈동자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다.
열정적인 눈동자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다.
「서희야… 」
재황은 혼자만이 있는 방안에서 누구를 부른다기 보다는 단지,
아내의 이름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아내의 이름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방안으로 젊은이가 들어서자, 침대에서 일어선 아내는,
오늘 아침 상냥하게 그를 배웅해 준, 자신의 아내 서희처럼 느껴지지가 않았다.
오늘 아침 상냥하게 그를 배웅해 준, 자신의 아내 서희처럼 느껴지지가 않았다.
그러나, 화면안의 그녀는,
평상시의 생활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음탕한 미소를 띄우며,
젊은 남자에게 다가갔다.
이윽고, 두 남녀는 너무나 당연하다는듯이 얼싸안고,
자연스럽게 입술을 맞대어 갔다.
단단한 체격의 젊은이는, 그녀의 가는 허리를 껴안으면서,
그대로 타액을 주고 받으며, 농밀한 키스를 걸어 온다.
그대로 타액을 주고 받으며, 농밀한 키스를 걸어 온다.
그리고, 아내도 젊은이와의 행위를 즐기듯이 기쁜 표정으로 얼굴을
몇번이나 좌우로 기울여 농후한 키스에 응하고 있었다.
몇번이나 좌우로 기울여 농후한 키스에 응하고 있었다.
입술을 서로 탐내는 동안에 흥분했는지?
아내는 남자의 단단한 허벅지에 자신의 치골을 밀착하여 비비듯이 붙이고,
애타게 그의 몸을 요구하고 있었다.
또, 젊은이도, 한 손은 그녀의 가는 허리에 두르고 있었지만,
벌써 다른 한 손으로는 껴안고 있는 유부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벌써 다른 한 손으로는 껴안고 있는 유부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전혀 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화면안의 두 사람의 친밀함은 분명히 느껴질 정도였다.
적어도 어느 한 사람이 무리하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한 눈에도 알 수 있었다,
바쁘게 서로의 몸을 서로 애무하고 있는 장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혀를 얽히며, 키스를 거듭할 때에, 분명하게 아내가 욕정을 부풀리고 있다는 것은,
허리를 추잡하게 벌름거리는 아내의 행위가 증명하고 있었다.
그곳에 있는 여자는,
언제나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정숙한 아내의 모습이 아니고,
분명하게 남자와의 정사를 기대해, 발정한 한 마리의 암케의 모습 그 자체가 아닌가?
용모나 프로포션이야말로는 틀림없는 나의 아내 장서희였지만,
화면안에서 남자에게 달라붙어, 끈임없이 키스를 주고 받는
그녀를 재황은 위화감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나긴 입맞춤이었지만, 젊은이의 입술을 빼앗으려는듯이
깊이 빨아대며, 흥분으로 뺨을 붉히면서도 한 걸음 물러서 몸의 자세를 바꾸었다.
그러자, 아내의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는듯이 그 젊은이는 원피스의 등의 지퍼에 손을 뻗고, 그
것을 단번에 내려주었다.
고가의 명품 윈피스를 빨리 벗어내, 던져 버리듯이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화면안에 가득차고 있었다
상반신 브라만의 하얀 육체가 그대로 드러내지고 있었다.
아내가 스스로 브라를 제외하고 있는 동안에 남자는 아내의 앞에 무릎을 꿇어,
팬티의 양 끝을 잡아, 단번에 무릅아래로 내려버렸다.
마치, 시종에게 봉사를 받는 귀부인과 같은 행동으로
양 다리를 차례로 들어올린 아내의 몸으로부터, 하얀 실크의 작은 옷감 조각은,
양 다리를 차례로 들어올린 아내의 몸으로부터, 하얀 실크의 작은 옷감 조각은,
시원스럽게 벅겨져 버렸다.
이것으로 그들의 섹스에 방해가 되는 물건은 적어도
지금 아내의 몸에서는 모두 제거되어 지고 있었다.
2.
남편인 자신 이외의 남자와 밀회를 하면서,
시원스럽게 옷을 모두 벗어 누드를 노출하는 아내였지만
재황에게는 분노는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지금 입고 있는 바지를 뚫고 나올 것 처럼 단단하게 발기되고 있었고,
흥분으로 심장이 괴로울 정도 였다.
지금 그녀의 밀회가 모두 남편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유부녀는,
흰 피부를 모두 드러낸 채로 전라로 남자의 앞에 무릎 꿇는다.
이것도 꽤 익숙해진 모습으로 그의 바지의 훅크를 제외한 아내는,
그대로 지퍼를 내려, 안으로부터 단단히 발기한 남근을 꺼내 버린다.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크다)
화면안의 남자의 자지와 자신의 물건을 비교하자,
자신이 점점 더 초라해지는 마음을 애써 지울 수 가 없었다.
자신이 점점 더 초라해지는 마음을 애써 지울 수 가 없었다.
하지만, 이 화면속의 젊은이의 자지는 같은 민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스케일이 있어, 포르노에서나 본던 흑인의 검은 왕자지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그의 물건을 보았을 때에는, 이런 거대한 것이,
과연 아내의 질에 들어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은 나의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은,
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알게 되었다.
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알게 되었다.
아내는 남편에게는 한번도 보인 일이 없는 음탕한 미소를 띄우며,
눈앞에 돌출해 있는 왕자지의 중간 정도를 오른손으로 잡으면서,
천천히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면서, 아내는 얼굴을 천천히 남자의 다리사이에 묻어 갔다.
보기에도 흉칙한 귀두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나서,
아내는 거대한 장대는 뒷전으로 하고,
아내는 거대한 장대는 뒷전으로 하고,
그 근원에서 흔들리는 두개의 방울에 입술을 대어 갔다.
시원스럽게 음낭을 입에 넣은 아내는, 치켜 뜬 눈으로 남자의 반응
을 확인해 가면서 혀를 사용해 고환을 굴려가며 희롱하고 있었다.
을 확인해 가면서 혀를 사용해 고환을 굴려가며 희롱하고 있었다.
그런 테크닉은 남편인 자신에게는 한번도 해준 일이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페라치오조차, 아직 결혼 이래 한번도 이루어진 일이 없는 것이다.
신혼초에 그런 행위에 대한 말을 꺼내는 보았지만,
아내는 더럽다고 눈썹을 찡그리며, 단호히 거절한 적이 있다.
그 당시는 아내의 너무나 순박하고,
결벽적인 성격을 사랑스럽다고 생각한 나였지만,
지금 화면안의 아내의 모습은 남편의 착각을 조소하도 하듯이 남자에게 전성을 다해,
농밀한 입으로의 애무를 반복하고 있었다.
유부녀의 익숙해진 자극에 흥분했는지, 아내가 잡고 있는
페니스의 끝에 겉물이 나와 흐르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손가락이 다 감기지 못할 정도로 대담하고 웅대한 물건의 몸통에는
혈관이 불룩하게 솓아나와 그로테스크한 모양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내의 가냘프고 고운 손가락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흉기가 흥분으로 울컥대고 있는 모양은,
동성인 내가 봐도 압도될 정도 였다.
아내는, 그 물건을 손으로 제대로 움켜잡은 채로 고환을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아내는, 지금 도대체 어떤 생각을 안고 있는 것일까?)
입에서 흘러내린 침이 그의 고환을 타고 흘러 떨어질 때까지,
아내는 집요하게 음낭을 빨아 세워 두 개의 고환을 혀끝으로 희롱하고 있었다.
아내는 집요하게 음낭을 빨아 세워 두 개의 고환을 혀끝으로 희롱하고 있었다.
아내의 입으로의 봉사는, 그가 이제 그만이라고 하며, 아내의 머리를 아무렇게나
되밀어낼 때까지 계속되었다.
되밀어낼 때까지 계속되었다.
「어머나, 이제 됐어? 그러면, 이번에는 여기군요? 」
지금 생각해 보면, 이 비디오가 시작되고, 첫 아내의 대사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화면은, 전부 무언인 채 전개되고 있던 일을 생각하자,
화면안의 두 사람의 친밀함이 생각보다 훨씬 더 하게 느껴졌다.
화면안의 두 사람의 친밀함이 생각보다 훨씬 더 하게 느껴졌다.
다시 영상을 주시하자,
이번에는 아내는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의 몸통의 부분에 입술을 꽉 누른다.
그대로 혀를 기게 해, 몇번이나 검붉은 자지의 측면을 따라 혀를 움직이는
추잡한 행위를 계속했다,
이번에는 아내는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의 몸통의 부분에 입술을 꽉 누른다.
그대로 혀를 기게 해, 몇번이나 검붉은 자지의 측면을 따라 혀를 움직이는
추잡한 행위를 계속했다,
재황은 군침을 감추며 그 장면을 주시하고 있었다.
아내는 질리는 일도 없이, 오랜시간을 자지의 측면을 타액으로 물들여 갔다.
그 사이에도 근원을 잡아 오른손이 천천히 단단한 그것을 훑어 내고 있었다.
그 사이에도 근원을 잡아 오른손이 천천히 단단한 그것을 훑어 내고 있었다.
내가 만약, 이런 정성스런 애무를 받았다면,
벌써 분출해 버리고 말 았을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재황은 단단히 발기하고 있었다.
벌써 분출해 버리고 말 았을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재황은 단단히 발기하고 있었다.
마치 맛있는 것은 아껴두었다가, 마지막에 먹는다는 것처럼,
마침내 아내는 거대하게 올라붙은 귀두로 혀를 기게 했다
마침내 아내는 거대하게 올라붙은 귀두로 혀를 기게 했다
복숭아색의 혀끝에서 장난치는 것처럼 요도를 얕봐 돌렸다고 생각한 순간에,
마치 짐승 처럼 낮은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아내는 갑자기 왕자지를 입에 넣어
버렸다.
마치 짐승 처럼 낮은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아내는 갑자기 왕자지를 입에 넣어
버렸다.
그러나, 그 크기 때문에 한 입에 다 들어가 지지 않는 사이즈였다.
아내의 얼굴이 묘하게 늘어나는 것 처럼 보일 정도로, 크게 입을 벌리고,
남자의 왕자지가 자취를 감추었다
남자의 왕자지가 자취를 감추었다
아내의 눈은 왠지, 기쁜듯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입술을 오물거리며, 귀두의 뒤편을 단단히 조이면서도,
아마 혀를 사용해 귀두를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있는 것일 것이다.
아마 혀를 사용해 귀두를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있는 것일 것이다.
뺨이 오무라 들었다고 생각하면, 혀가 빠져 나와, 그의 귀두를 번들거리게
적시어 주었고, 그런 추잡한 행위가 왠지 에로틱하게 마저 느껴졌다.
적시어 주었고, 그런 추잡한 행위가 왠지 에로틱하게 마저 느껴졌다.
저런 거대한 것으로 입이 점령되고 있었다면,
어떻게 생각해도 괴로운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떻게 생각해도 괴로운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아내에게서는 전혀 괴로워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그 뿐만 아니라, 천박하게 입을 벌리고 황홀한 표정까지 보이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천박하게 입을 벌리고 황홀한 표정까지 보이고 있었다.
입에 깊이 넣은 왕자지의 근원을 훑어 내면서,
얼굴을 거북스럽게 전후로 흔드는 아내의 입 봉사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얼굴을 거북스럽게 전후로 흔드는 아내의 입 봉사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아내의 구강 성교를, 마치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말 없이 내려다 보고만
있는 남자는 너무나 대조적으로 보였다.
있는 남자는 너무나 대조적으로 보였다.
자신과는 모든 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는 남자에게 질투를 하면서도,
재황은 화면에서 눈을 띄지 못하고 있었다.
재황은 화면에서 눈을 띄지 못하고 있었다.
때때로, 눈썹을 찡그리며, 뺨을 움츠려 강렬하게 빨아드리며,
아름다운 얼굴을 전후로 흔들며 입술을 사용해 봉사에 힘쓰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을 전후로 흔들며 입술을 사용해 봉사에 힘쓰고 있다.
아내는, 무아지경에 다다른 표정으로 구강 성교에 몰두하고 있었다.
「응, 이제, 이것… 갖고 싶다… 괜찮죠? 현중씨」
기나긴 구강 성교의 후에, 아내는 발정난 암케의 모습을 숨기는 일도
없이 이 젊은이에게 섹스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 현중씨.......)
화면을 응시하고 있던 재황은, 이 젊은 청년의 이름 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재황의 입장에서는 불륜을 저지르는 상대의 정체 따위는 사소한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흥분으로 가득차 머리가 이상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을 안으면서,
화면을 주시하고 있었다.
화면을 주시하고 있었다.
「좋아, 그러면, 이봐, 침대에 옆에 누워,
부인. 스스로 가랑이를 열어 봐 」
부인. 스스로 가랑이를 열어 봐 」
만약, 이런 일을 자신이 부부의 침실에서 아내에게 했다면,
아마 아내는 크게 화를 내며 자신을 변태 취급했을것이다.
아마 아내는 크게 화를 내며 자신을 변태 취급했을것이다.
하지만, 화면안에서의 아내는, 생긋거리며 기대에 가득한 음탕찬
미소를 짖고 있었다.
미소를 짖고 있었다.
아내는 이 안하무인격인 젊은이가 명령하는대로 따라 주고 있다.
스스로 침대에 누워, 위로 돌려인 채로 양 다리를 크게 벌리고,
게다가, 애액으로 흠뻑 젖은 음렬을 스스로 손가락으로 벌려주고 있었다.
「이봐요, 잘 보여요. 자기 것을 빤 것만으로, 이미 이렇게 젖고 있어.
어서 넣어줘요, 자기의 단단한 자지를, 어서 넣어 줘」
어서 넣어줘요, 자기의 단단한 자지를, 어서 넣어 줘」
아내의 그런 대사를 듣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재황의 얼굴이 빨개질 정도의
노골적인 대사를 거침없이 말하고 있었다.
노골적인 대사를 거침없이 말하고 있었다.
아내의 눈은, 앞으로의 젊은이와의 섹스에 대한 기대로 빛나고 있었고,
아내의 말 그대로, 음모아래에 감춰진 음렬은 애액을 흘러넘치게 하고 있었다.
아내의 말 그대로, 음모아래에 감춰진 음렬은 애액을 흘러넘치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좋은거야, 부인. 너는 최고다.
이렇게 예쁜 여자가,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넣어달라고 애원을 하다니.
만약, 남편이 이런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놀랄까...」
이렇게 예쁜 여자가,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넣어달라고 애원을 하다니.
만약, 남편이 이런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놀랄까...」
갑자기 비디오 화면에서 자신의 이야기가 튀어 나오자, 재황은 마치 훔쳐보다
들켜버린 사람 처럼 놀라고 있었다.
들켜버린 사람 처럼 놀라고 있었다.
「싫어요, 이런 곳에서 남편의 일은 화제로 하지 말아 」
다소의 죄책감이라도 있는지?
흥분으로 넋을 잃고 있는 아내가 약간 눈썹을 찡그리며 화제를 돌리려 했다.
「하하하… 너같은 음란한 암캐년에게도,
남편은 중요한가 보지? 정말 웃기는 일이군...하하하 」
남편은 중요한가 보지? 정말 웃기는 일이군...하하하 」
남자의 모욕스러운 말에 아내의 얼굴은 험하게 일그러 졌지만,
그런데도 침대에서 내려 오려고 하지 않는 것은,
젊은이의 다리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왕자지의 마력에 매료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도 침대에서 내려 오려고 하지 않는 것은,
젊은이의 다리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왕자지의 마력에 매료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내가 절대로 이 장소에서 떠나지 않는 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젊은이는,
계속적으로 조소를 하면서도 매혹적인 유부녀에게 덮쳐갔다.
계속적으로 조소를 하면서도 매혹적인 유부녀에게 덮쳐갔다.
「아… 아… 」
입으로의 봉사 동안에 충분히 촉촉해져 버린 꿀 단지는,
그 거대한 남근을 어렵지 않게 받아 들여 버렸다.
추천76 비추천55
- 이전글 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프롤로그 24.01.08
- 다음글 (일/번역)저속해져 가는 아내 (15) 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