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삐둘어진 계획(8~END)
8.
아내가 등을 돌려 남자 에게 걸친다
아내의 눈은 붉게 출혈되어 핏줄이 올라와 있었다,
지금까지 2박3일간의 고기 노예로서의 봉사가 얼마나 가혹하게
진행되었는지를 쉽게 알수 있게 만들어 주는 광경이었다.
당연히 저쪽 편에서는 거울이기 때문에,
그녀 자신이 거울 속에 비춰지는 자신의 추잡한 모습을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을 것이다,
그녀 자신이 거울 속에 비춰지는 자신의 추잡한 모습을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을 것이다,
방안에서 함께 음란한 향연에 참가하고 있는 다른 무리에게도
그런 자신의 모습이 훤히 들여다 보일 것이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훤히 들여다 보일 것이다.
그런데도, 아내는 아무런 주저나 망설임도 없이,
조용히 자신의 눈앞에 있는 거대한 페니스를 삼켜버리며,
쾌락에 취해 허리를 돌리고 있다.
조용히 자신의 눈앞에 있는 거대한 페니스를 삼켜버리며,
쾌락에 취해 허리를 돌리고 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저런 모습으로 섹스를 할 수 있다니… )
자신과의 섹스에서는 도저히 실현되지 않을 배면좌위로의
체위로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
이제 재황의 눈은 아내의 보지에 깊이 박혀 버렸다.
얇은 음모의 안쪽에서 빠끔히 새빨갛게 입을 연 아내의 보지에
조금씩 출입하고 있는 왕자지는, 그녀가 분출하는 애액으로 흠뻑젖어
빛나고 있다.
조금씩 출입하고 있는 왕자지는, 그녀가 분출하는 애액으로 흠뻑젖어
빛나고 있다.
게다가,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래에 누워 있는 남자가 아니고,
분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허리를 흔들고 있는 바로, 자신의 아내였다
분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허리를 흔들고 있는 바로, 자신의 아내였다
이렇게 많은 갤러리들의 앞에서 온 몸을 완전히 노출한 전라의 모습으로,
스스로 남자의 몸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어대는 아내의 음탕한 모습에
재황도 압도 되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스스로 남자의 몸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어대는 아내의 음탕한 모습에
재황도 압도 되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의뢰인 재황에게 탐정은 이어폰을 내밀었다.
그는 탐정이 전해준 이어 폰을 귀에 장착했다.
아내의 음란한 모습에 군침을 감추지 못하던 남편의 귀에,
옆 방의 대화가 갑자기 생생히 전해져 왔다.
옆 방의 대화가 갑자기 생생히 전해져 왔다.
「이봐, 부인. 자신만 즐기고 있으면 안되지.
다음의 사람들이 학수 고대하고 있어」
다음의 사람들이 학수 고대하고 있어」
남자의 말에 거울의 저쪽 편의 그녀는,
녹여버릴 듯이 환한 미소를 띄워 수긍한다.
녹여버릴 듯이 환한 미소를 띄워 수긍한다.
「예, 알고 있어요. 자, 누구의 것을? 」
쾌락에 빠져 있는 유부녀의 말에 반응하여,
갤러리중에서 2명의 남자가 아내에게 걸어 나왔다.
갤러리중에서 2명의 남자가 아내에게 걸어 나왔다.
그들은 좌우로 갈라서, 아내의 양쪽 겨드랑이에 진을 치고 섰다,
아내의 얼굴의 앞에 단단하게 발기하여 격분하고 있는 페니스를
손으로 흔들어 보였다.
「후후, 맛있을 것 같네. 이렇게 단단하게 하고,
아, 음란한 사람들… 」
아, 음란한 사람들… 」
좌우로부터 나타난 페니스를 교대로 올려다 보면서,
아내의 눈동자는 보석처럼 빛나는 눈빛을 돌려주었다.
아내의 눈동자는 보석처럼 빛나는 눈빛을 돌려주었다.
그곳에는 남편인 재황이 전혀 모르는 아내가 있었다.
그녀는 유부녀로서의 신중함도, 여자로서의 프라이드도 벗어 던지고,
처음에는 우측편의 남성의 페니스로 입술을 대어 갔다.
살그머니 손을 뻗어 손가락끝을 페니스의 뿌리를 단단히 잡은 아내는,
그대로 쑥내밀어진 페니스의 끝 구석을 날름날름 혀로 얕봐 보인다.
그대로 쑥내밀어진 페니스의 끝 구석을 날름날름 혀로 얕봐 보인다.
당분간의 사이에, 손에 넣은 페니스에 타액을 칠한다
보지에 페니스를 삽입한채, 서있는 남성의 페니스를 입으로 애무하는 행위에
열중한 아내는, 문득 깨달은듯, 반대편에서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훓어대는
남자를 올려보았다.
열중한 아내는, 문득 깨달은듯, 반대편에서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훓어대는
남자를 올려보았다.
「어머나, 미안해요. 이 쪽도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번은 좌측의 남자의 자지에 손을 뻗은 아내는,
이전과 같은 능숙한 동작으로 자지에 손가락을 걸면서,
그대로 얼굴을 숙여 갔다.
이전과 같은 능숙한 동작으로 자지에 손가락을 걸면서,
그대로 얼굴을 숙여 갔다.
이것이, 정말 내 아내 장서희란 말인가?
그가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가 맞는 것인가?
가슴 안에서 자문을 반복하는 재황은 부풀어 오른 흥분을 주체 못하였지만,
그렇지만 눈은 여전히 유리 저편의 광경으로부터 벗어 날 수가 없었다.
서희는 처음으로 불륜 여행에 이끌렸을 때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따라 나섰다,
현중과 단 둘이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여행을 가, 남의 눈을 꺼리는 일 없이
애욕 투성이가 된 몇일을 꿈 꾸며, 그녀를 욕정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제멋대로인 유부녀가 꿈꾸고 있는 것 처럼 달콤하지 않았다.
약속의 장소에서 강제로 납치된 그녀는,
그동안 익숙해진 불륜 장소였던 바로 이 맨션에 데리고 들어가지고,
생전 처음으로 경험하게되는 강렬한 SM플레이를 체험을 한다.
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믿고 있던 애인의 손으로 단단히 묶여지고,
관장 배설 플레이가 공개되어 버렸다
관장 배설 플레이가 공개되어 버렸다
유부녀는, 그 쇼크로 일시적으로 인격이 붕괴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사용된 강렬한 미약의 효능도,
그녀의 인격 붕괴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그녀의 인격 붕괴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색과 성욕에 유혹해진 아내는,
어느덧 피학의 즐거움에 눈을 뜨게되고, 더 많은 사람을 상대로 한다
어느덧 피학의 즐거움에 눈을 뜨게되고, 더 많은 사람을 상대로 한다
그렇게 윤간 플레이를 무의식인 채 용인해 버렸다.
이 방면에 전문가로 단련된 김현중과 그의 친구들에게 끈임없이 농간을
그대로 당해야만 했던, 유부녀는, 자각이 없어진채 고기 노예로서 다수의
남근에 봉사하는 매춘부로 전락해 버렸다
그대로 당해야만 했던, 유부녀는, 자각이 없어진채 고기 노예로서 다수의
남근에 봉사하는 매춘부로 전락해 버렸다
입을 점령하는 단단한 페니스의 감촉에 취해,
심취한 얼굴을 보이는 아내는 눈동자를 욕정으로 빛내며,
열심히 구강 성교를 계속했다.
심취한 얼굴을 보이는 아내는 눈동자를 욕정으로 빛내며,
열심히 구강 성교를 계속했다.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보지에는 굵은 남근을 삽입한채로,
입으로의 봉사에 힘쓰는 아름다운 유부녀의 입 봉사에,
좌측의 남자가 먼저 뿌리를 올렸다.
입으로의 봉사에 힘쓰는 아름다운 유부녀의 입 봉사에,
좌측의 남자가 먼저 뿌리를 올렸다.
「우우… 부인」
사정이 가까워진 것을 알리는 남자의 신음소리를,
그녀는 완전히 무시해 버리며 집요한 구강 성교를 계속했다.
그녀는 완전히 무시해 버리며 집요한 구강 성교를 계속했다.
이윽고, 좌측의 남자는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떨고 있었다.
(사정을 한건가? 아내의 입에, 그대로 사정을 했는지? )
아내로부터 입으로의 봉사를 받은 일이 없는 재황은,
유리의 저편에서 자신의 입안에 솓아진, 남자 정령을 다 마셔 버리는
아내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유리의 저편에서 자신의 입안에 솓아진, 남자 정령을 다 마셔 버리는
아내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 맛있다. 자, 이번에는 누구....」
입술의 구석으로부터 남자의 욕정국물의 잔재를 방울져 떨어지게 한 채로,
아내는 처음으로 사정한 남자에게서 벗어나, 다시 당연한것 처럼
다른 남성의 남근을 입에 댄다.
아내는 처음으로 사정한 남자에게서 벗어나, 다시 당연한것 처럼
다른 남성의 남근을 입에 댄다.
늘어서 페니스를 발기하고 있는 남자들에게 번갈아가며,
그들에게 오랄 서비스를 하는 창녀와 같은 아내의 모습이,
지금 이순간만은 방관자의 입장이된 재황을 곤혹시키는 것과
동시에 엄청남 흥분으로 몰아넣었다.
아내는 남편이 숨어 지켜보는 앞에서,
2번째의 남자를 분화시켜 버려, 그대로 목을 울려 정액을 삼키고 있다.
2번째의 남자를 분화시켜 버려, 그대로 목을 울려 정액을 삼키고 있다.
「좋아, 좋은 결과다, 서희야, 어때, 정액은 맛있는가? 」
「예, 매우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으면, 더 일찍부터 맛봐
두면 좋았을 텐데」
두면 좋았을 텐데」
금새 두 명의 윤간 player를 승천 시킨 미모의 유부녀는,
요염한 미소를 띄우고 애인의 물음에 대답하고 있었다.
요염한 미소를 띄우고 애인의 물음에 대답하고 있었다.
「그런가, 너는 역시 음란한 유부녀다.
남편이 모르는 동안에, 몇개의 자지를 빨고,
게다가 윤간이 되면서도, 그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남편이 모르는 동안에, 몇개의 자지를 빨고,
게다가 윤간이 되면서도, 그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여자로서의 자존심을 잔혹히 짓밟는 애인의 저속한 말이었지만,
그런 말을 듣고도 아내는 멈추는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9.
「그래요, 이런 즐거움은 몰랐던 거죠…
여럿이 범해 주는 것이, 이렇게 좋다니…
아, 아무래도 좋아, 이런 일을 가르칠 수 있으면… 아… 」
여럿이 범해 주는 것이, 이렇게 좋다니…
아, 아무래도 좋아, 이런 일을 가르칠 수 있으면… 아… 」
아내의 몸 아래에 깔린 김현중이,
간신히 조금씩 밀어 올리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아내는 다시 추잡하게 몸을 흔들며 응석어린 소리를 지른다.
아내는 다시 추잡하게 몸을 흔들며 응석어린 소리를 지른다.
처음에는 열심히 반항하는 가운데 범해지는 끔찍한 행위였지만,
미약에 취해버린 순간부터 쾌감이 가득찬 윤간에 몸을 맞겼다.
미약에 취해버린 순간부터 쾌감이 가득찬 윤간에 몸을 맞겼다.
윤간의 끝에 참 맛을 느껴버린 여체의 폭주는,
이제 그녀 자신도 멈출 수가 없었다.
이제 그녀 자신도 멈출 수가 없었다.
거기에 더해 입속에 남아있는 정액의 잔재의 맛,
또 눈앞에 설치된 대형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의 혼란스러운 모습은
압도적인 자극을 그녀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또 눈앞에 설치된 대형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의 혼란스러운 모습은
압도적인 자극을 그녀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고개를 숙여 눈길을 떨어뜨리면 보지에 가득찬 애인의 페니스를 분명히
볼 수 있었다.
볼 수 있었다.
자신이 분출하는 애액 투성이가 된 왕자지였지만,
쫙 벌어져 버린 자신의 보지에 빨려 들여가고, 이윽고 토해내지는 광경 등,
지금까지 본 일도 경험해 보지도 못한 일들이, 너무 적나라하고 철면피인
구경거리에, 아내의 이성은 완전히 무너져 버리고 있다.
쫙 벌어져 버린 자신의 보지에 빨려 들여가고, 이윽고 토해내지는 광경 등,
지금까지 본 일도 경험해 보지도 못한 일들이, 너무 적나라하고 철면피인
구경거리에, 아내의 이성은 완전히 무너져 버리고 있다.
뒤에서 손을 뻗은 현중이 앞으로 손을 돌려, 풍만한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아내 뿐만 아니라 갤러리의 다른 남성들도, 가슴을 조이며
그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서희는 정말로 자지를 좋아하고 음란한 부인이다. 그렇지?
제대로 자신의 입으로 말해 보여라」
제대로 자신의 입으로 말해 보여라」
피학의 쾌감이 주는 즐거움을 느껴 버린 유부녀는,
애인의 무자비한 명령에 음탕한 미소를 띄워 대답한다.
애인의 무자비한 명령에 음탕한 미소를 띄워 대답한다.
「아, 그렇습니다. 서희는 자지를 아주 좋아해요,
가랑이가 느슨한 음란한 유부녀입니다
가랑이가 느슨한 음란한 유부녀입니다
… 정말 좋아하는 자지를 몇개라도 갖고 싶어요,
매일 가득 젖꼭지 빨아주고, 나의 보지에 돌진했으면 좋은,
음란한 변기 유부녀입니다 … 아… 아 아… 희
더 세게 박아주세요, 당신의 자지를… 아… 」
마침내 끊어진 유부녀의 신음섞인 외침은,
자신이 노예녀임을 선언하는 말을 말하면서,
황홀한 표정인 채로 허리를 격렬하게 돌리기 시작했다.
자신이 노예녀임을 선언하는 말을 말하면서,
황홀한 표정인 채로 허리를 격렬하게 돌리기 시작했다.
「하하하… 간신히 솔직해졌군, 이 노예 아내가.
잘했다, 귀여운 것. 자, 포상을 할거야」
잘했다, 귀여운 것. 자, 포상을 할거야」
3일에 이르는 색정이 가득한 고문의 결과,
자신이 바라는 치태를 노출하는 유부녀에게 만족한 현중은,
그녀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아래로부터 강렬한 압력을 전해주었다.
자신이 바라는 치태를 노출하는 유부녀에게 만족한 현중은,
그녀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아래로부터 강렬한 압력을 전해주었다.
「아… 아히… 좋아, 질벽에 닿아, 안쪽에… 아,
있어… 이것… 좋다… 너무 좋아 … 히… 」
있어… 이것… 좋다… 너무 좋아 … 히… 」
「그래, 제대로 음란한 유부녀다워,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어」
눈동자가 뒤집혀 희자위를 들어내며, 아내가 애인의 몸 위 에 걸쳐
허리를 흔들며 돌리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재황은 마음이 저려 동작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허리를 흔들며 돌리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재황은 마음이 저려 동작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것은 그가 평소 마음속에 그리고 있던, 그래서 그가 먼저 요구해 이루어진
광경일 것이다.
광경일 것이다.
간신히 자신의 비정상인 기질을 자각해 버린 남편은,
자지를 단단히 발기한 채로, 옆 방에서 전개되는 아내의 치태에 점점 더
몰입되어 가고 있었다.
자지를 단단히 발기한 채로, 옆 방에서 전개되는 아내의 치태에 점점 더
몰입되어 가고 있었다.
난폭하게 나신을 상하로 흔드는 아내의 보지에서는,
애인의 왕자지가 보여졌다, 숨겨지는 일을 반복했다.
애인의 왕자지가 보여졌다, 숨겨지는 일을 반복했다.
애액이 흘러넘쳐 허벅지의 안쪽을 타고, 방울져 떨어지는 광경은,
주위를 둘러싸는 갤러리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 같았고,
주위를 둘러싸는 갤러리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 같았고,
아무도 소리를 높이는 일 없이, 단지 처참하고 관능적인 아내의 치태를
주시하고 있었다.
주시하고 있었다.
「안되, 이제 이크… 이크의 … 아히… 」
미약에 취해 범해진 여체는 자극에 약하다.
거기에 더해 애인의 왕자지의 고문으로 느껴질 것이니까,
이제, 아내는 이미 뇌란상태에 빠져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좋을 것이다, 마음대로 해도 되기 때문에. 우선 한 번, 싸버려라」
마구 엉덩이를 흔들며, 자신의 감춰진 욕정을 드러낸 아내의 허리를 잡은
현중은, 그대로 단번에 라스트 피치를 올렸다.
현중은, 그대로 단번에 라스트 피치를 올렸다.
「히… 히… 아히… 」
부부의 침실에서는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여자의 성적 쾌감을 그대로 노출한 음란한 비명을 지르며,
아내는 절정에의 계단을 뛰어 오른다.
여자의 성적 쾌감을 그대로 노출한 음란한 비명을 지르며,
아내는 절정에의 계단을 뛰어 오른다.
젊은 애인의 몹시 거친 피스톤을 견뎌내며, 갑자기 활처럼 등골을 펴면서,
그대로 땀 투성이가 된 나신을 몇번이나 부들부들 진동시켰다.
그대로 땀 투성이가 된 나신을 몇번이나 부들부들 진동시켰다.
「히… 」
가냘픈 마지막 비명을 당겨 절정에 이른 아내의 몸안에,
현중도 마음껏 정령을 쏟아넣는다.
현중도 마음껏 정령을 쏟아넣는다.
(안에 사정되고 있다… 아내의 몸안에… )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교배되는 광경을 리얼타임으로 보게 된 남편은,
망연한 표정으로 매직 밀러를 말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망연한 표정으로 매직 밀러를 말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완전히 옆자리의 탐정의 존재를 잊고 있는 것 같은 의뢰인을 향해,
변우민은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변우민은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마지막이 아니에요, 사장님.
아니, 지금부터가 오히려 실전의 시작입니다
아니, 지금부터가 오히려 실전의 시작입니다
사모님의 윤간 쇼를 충분히 지켜봐 주세요.
나는 옆 방에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혼자서 천천히 즐기고
있어 주세요. 뭐, 무엇인가 맘에 들지 않는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이야기하기 시작한 탐정으로 인해, 간신히 그의 존재를 생각해 낸 재황은,
그의 말에 입을 다물고 끄덕여 주었다.
그의 말에 입을 다물고 끄덕여 주었다.
변우민의 말대로, 애인 위에서 기절 한채, 널부러진 아내에게,
몇사람의 남자가 다가가고 있었다.
몇사람의 남자가 다가가고 있었다.
더 이상 불필요한 해설이 필요없다고 판단한 탐정은 이렇게 앞의 광경에
눈길을 옮긴 의뢰인을 그 자리에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서 옆 방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사라졌다.
눈길을 옮긴 의뢰인을 그 자리에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서 옆 방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사라졌다.
복도를 사이에 둔, 안쪽의 다른 방에 들어서자,
그곳에는 한 남성이 위스키 글래스를 한 손에 들고 잠시 멈춰서 있었다.
그곳에는 한 남성이 위스키 글래스를 한 손에 들고 잠시 멈춰서 있었다.
「어땠어요? 의뢰인은 만족할까? 」
그의 질문에 탐정은 웃는 얼굴로 수긍해 주었다.
「아, 이제 대만족이라는 느낌이네요. 저것이라면 어떤 문제도 없어」
애주가인 탐정은 소파의 빈 자리에 허리를 내리면서,
자신도 위스키를 비어 있는 글래스에 쏟았다.
자신도 위스키를 비어 있는 글래스에 쏟았다.
「그래서, 3일간으로 어느 정도의 벌이가 나왔나? 」
「첫날은 5명, 다음날은 낮이 5명에다 밤이 6명,
오늘도 아침부터 5명에게, 지금이 6 사람이니까,
한사람당 50만으로, 1350만원이구나.
오늘도 아침부터 5명에게, 지금이 6 사람이니까,
한사람당 50만으로, 1350만원이구나.
너와 우리들의 절반씩으로 나누면되지,
뭐, 미인 젊은 아내 SM윤간 파티의 첫회의 매상으로서는,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수입 아닌가? 」
남편인 재황으로부터 부탁받은 서희의 SM플레이를,
이 2명의 악당들은, 감쪽같이 속이고 상대 남성들로 부터
돈을 받고 있었다.
이 2명의 악당들은, 감쪽같이 속이고 상대 남성들로 부터
돈을 받고 있었다.
그 남성들은 지금 옆 방에서 서희를 상대로 비정상인 플레이를 즐기고 있었다
그 남성들은 그들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일반인 호사가들 이었다.
몇개의 SM카페에 광고를 내고, 신원이 비교적으로 확실한 남성들을 선발해
서희를 상대로 고기 노예로 취급하는 쇼를 개최한 결과,
생각하지 않은 많은 거금이 악당들의 품에 굴러 들어오고 있었다.
폴라로이드로 숨겨 찍은 서희의 사진을 보인 다음,
수치, 배설. 윤간, 노예화 쇼 라는 이름을 붙친 기획안을 이야기를 하자,
수치, 배설. 윤간, 노예화 쇼 라는 이름을 붙친 기획안을 이야기를 하자,
그 즉시 많은 호사가들이 모여들어,
참가를 열망해 고액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었다.
「어쨌든 소문이 소문을 부르고 있어,
꼭 참가하고 싶다는 참가 희망자가 우르르 나타나고 있다
꼭 참가하고 싶다는 참가 희망자가 우르르 나타나고 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여자가 닳아 떨어질 때까지,
이제 2~3회는 더 쇼를 열고 싶다 」
위스키를 목에 넘기며, 교활한 미소를 띄웠다.
「아, 아마 아무 문제가 없지 않겠는데.
그 남편의 얼간이 같은 면을 보면, 쉽게 2~3번은 더 할 수 있겠는데」
그 남편의 얼간이 같은 면을 보면, 쉽게 2~3번은 더 할 수 있겠는데」
발군의 능력을 가진 김현중과의 애욕의 덪에 걸려 불륜에 빠진 다음,
피학의 즐거움을 뼈의 골수까지 문질러 발라진 불쌍한 유부녀의 윤간 지옥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피학의 즐거움을 뼈의 골수까지 문질러 발라진 불쌍한 유부녀의 윤간 지옥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그런 흉계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거액의 사레비를 지불하고도,
거액의 사레비를 지불하고도,
재황은 거울의 저쪽 편에서 전개되는 아내의 치태에 영혼을 빼앗기며,
흥분을 겨워 바지를 내리고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었다.
비뚤어진 계획 END
추천48 비추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