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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세명의 노예 간호사 17

[4】
 병원에서 사용하는 파이프 침대의 주위를 카메라를 든 남자들이 둘러싸고 있다. 세군데나 설치된 촬영용의 강력한 조명이 검은 고무 시트 위에서 엉켜있는 두 미녀의 요염한 하얀 피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위를 보고 눕혀진 정아의 옆에 주임 간호사인 희주가 달라붙어 포동포동하고 사랑스러운 유방을 어루만지고 문지르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몸에 착용하고 있는 것은 간호사 캡과 가터 벨트, 그리고 허벅지의 반까지 올라오는 스타킹 뿐이었다. 정아는 흰색, 희주는 검은 공단의 가터 벨트를 착용하고 있었고, 친자매처럼 닮아보이는 희고 부드러운 살결에 빛나는 그 대조적인 장식품이 마치 에로틱한 쇼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만수가 희주에 시켰던 것은 카메라 앞에서 정아를 희롱하는 것이었다. 대금을 내고 참가하고 있는 남자들에게 미인 간호사끼리의 레즈비언 쇼를 보여 줌으로써 확실히 인정을 받자는 것이다. 희주는 거절할 수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느새 칙칙한 욕망에 침식당한 그녀의 마음은 낯선 남자들의 앞에 자신의 탐스러운 육체를 드러내는 것에 내심 약간의 즐거움마저 느끼고 있었다.

 

 밧줄을 푼 정아의 백의를 벗기고 자신도 옷을 벗어버린 채 간호사 캡과 가터 벨트만이라는 음란한 모습이 되어 침대에 오른 희주는 사랑스러운 후배의 애틋한 나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극단적인 치욕을 겪으며 완전히 저항력을 잃어버린 정아의 나신을 안고, 젊고 매끄러운 피부를 어루만지고 문지르고 있는 것이다. 동성의 몸을 애무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러나 위화감은 없었다.

 

 예쁘게 뭉쳐진 미소녀의 부드럽게 부풀어 오른 젖가슴은 얼룩 하나 없는 청결한 도자기 같았다. 능욕을 당하며 오히려 날카로워진 성감 때문에 옅은 핑크색의 작고 싱싱한 유두가 바싹 고개를 들고 있었다. 딱딱하게 응어리진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조물조물 만지작거리자,

 

"아앙... 어, 언니이.... 안, 안돼요오...."

 

 정아는 자유롭게 된 손으로 희주의 팔을 잡고 애원했다.

 

"좋은 느낌이잖아... 정아. 정말 예뻐.. 부러울 정도로..."

 

 귓전에 속삭이면서 희주는 더욱더 정감을 담아 땀이 배어 더욱 요염하게 보이는 젖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귀엽게 머리를 든 젖꼭지를 손가락의 사이에 끼워 미묘한 자극을 준다. 같은 여성끼리만이 가능한 절묘한 애무를 받으며 정아의 팔로부터 힘이 빠져 간다.

 

"아아.. 앙... 이, 이상해에... 하아..."

 

 정아는 참을 수 없는 듯한 신음을 흘리며 양손으로 희주의 가녀린 어깨를 잡고 얼굴을 좌우로 흔들었다. 이윽고 붉고 요염한 입술이 날카로워진 유두를 물고 빨기 시작하자마자 전기에 맞은 것처럼 경련하면서 양손을 시트에 떨어뜨렸다. 정아는 뾰족하게 오무린 선배의 입술이 유두를 강하게 빨면서 오물거리는 자극에 애절하지만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주위에 둘러선 남자들은 군침을 삼켜가며 셔터를 누르는 것도 잊고 두개의 아름다운 나신들이 뒤엉키며 주고받는 매혹적인 광경을 주시하고 있었다. 희주는 유두에서 입술을 떼면서 이번에는 얼굴울 들어 정아의 입술을 빼앗았다. 오똑한 코가 부딪치지 않게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각도를 바꾸면서 쪼아먹는 것 같은 키스를 퍼붓는다. 그리고 진한 딥키스로 바꾸어 입술을 벌려 바깥쪽에서 삼키듯 정아의 입을 막으며 혀를 밀어넣었다. 납자의 것과는 다른 촉촉하고 섬세한 입술이 자신을 덮치고 구강 속으로 혀가 침입해 오자 정아는 낮은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었지만, 이윽고 정감이 높아져 왔는지 팔을 들어 희주의 등을 꼭 껴안았다. 어느새인가, 두 명의 미인 간호사는 상대가 동성인 것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자극에 성욕이 달아오른 것인지 상대를 꼭 껴안고 농밀한 키스를 주고 받고 있었다.

 

 무대는 지금은 이상할 정도로 쥐죽은 듯이 조용해져 있었다. 그 침묵을 깨며 누군가가 셔터를 누르면, 마치 이끌린 것처럼 도처에서 플래시가 터지며 요란하게 셔터가 울린다.

 

 두 명은 열렬한 키스를 주고 받으면서 풍염인 유방을 서로 비비며 짓누르고 있었다. 희주가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입술을 떼어 놓으면서 몸을 일으키고 뱀이 꿈틀거리는 듯한 음탕한 몸놀림으로 자신의 나체를 정아의 몸에 비볐다. 탄력이 넘치는 두사람의 아름다운 유방이 짓눌리며 문질러지고, 뾰족하게 일어선 젖꼭지가 서로 싸움이라도 하듯 비벼지고 이었다. 두 미녀 간호사의 유두는 벌써 오똑하게 일어선 채로 경련하듯 떨고 있었다. 희주는 그렇게 정아와 애무를 주고 받으면서, 치켜든 히프를 요염하게 흔들고 있다. 쉬지않고 들려 오는 셔터음과 플래시의 빛이 희주에게 스스로의 치태를 명백하게 보이게 드러내고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머리가 어찔어찔할 정도의 쾌감을 가속시키고 있었다.

 

 음탕하게 젖어드는 내.. 보지..를... 카메라가 노리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더 날카로워진 쾌감이 밀어닥쳐 평소의 이성적인 희주로써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치태를 보이도록 강요하고 있었다. 이윽고 검은 윤기가 흐르는 스타킹에 감싸인 희주의 미끈한 다리가 정아의 하얀 스타킹이 장식된 허벅지 사이에 비집고 들어갔다. 대조적인 색의 스타킹 위쪽은 두사람 모두 새하얀 맨살이었다. 눈과 같이 흰 피부와 피부가 서로 괴롭히듯이 엉기면서 서로의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짝 맞추기 놀이"라고 하는 자세였다. 희주의 검디검은 음모의 무성한 숲이 정아의 체모를 받은지 얼마 안되어 반들반들한 보지둔덕을 짓누르며 비벼댄다.

 

"아아... 조, 좋아... 정아...야.. 흐응... 나도, 나도... 이상해져어..."
"어,언니이... 으으으응... 이, 이런건.... 하아..."

 

 두 미녀의 입술로부터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쾌감을 나타내는 말이 흘러넘쳤다. 선배의 정열적인 애무에 달아오른 정아 쪽도 솟아나는 음탕한 쾌감의 소용돌이를 더이상 억제하지 못하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희주의 능숙한 허리 움직임과 대조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수치심을 잃고 아직 서투른 듯 허리를 버둥거리는 나이어린 미소녀 간호사의 모습이었다. 그 난잡한 모습에 보고 있는 남자들의 자지는 폭발 직전까지 부풀어 올랐다.

 

 방금전에야 객석에 모습을 나타내 레즈비언 쇼를 즐기고 있던 성호를 보고 만수가 무언가를 속삭였다. 성호가 끄덕인다. 성호와 만수가 침대로 다가가 희주와 정아를 각각 잡고 떨어지게 했다. 이윽고 침대의 구석에 걸터앉은 성호는 정아를 뒤쪽에서 껴안고 능숙한 솜씨로 정아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주무르면 애무하기 시작했다. 만수는 희주를 엎드리게 한 후 허리를 높게 들도록 했다. 검은 가터 벨트가 달리는 희고 풍만한 히프를 정면으로 향하게 하고 나서 부끄럽게 드러난 엉덩이의 계곡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어널 섹스용의 윤활 크림이었다. 윤활제 뿐만이 아니라 성감을 자극하는 엑기스가 들어있는 특제 크림이었다.

 

"아앙... 뭘... 뭘 바르는 거에요..? 네..?"

 

 희주가 달아오른 암컷의 냄새가 역력히 풍기는 응석어린 콧소리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크크크... 알고 있으면서 뭘 그래..?. 네가 제일 좋아하는 뒷구멍이잖아.. 여기 오신 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사진도 찍고.. 그러고나서 한번 박아줄께. 좋지..? 흐흐흐..."
"아아... 안,안돼요.. 부끄러워... 그런 건... 제발... 아앙...."

 

 희주는 배에서 짜내는 것같은 가련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말과는 정반대로 희고 탐스러운 그녀의 히프는 남자를 유혹하는 것처럼 요염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벌써 아누스의 조교를 몇차례나 거듭해 당했던 희주의 성감은 예민하기 짝이 없었다. 지금도 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 기대감에 찬 그녀의 육체는 자신도 모르게 더욱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자.. 여러분, 사양하지 마시고 주임간호사의 뒷구멍을 찍어주십시오!"

 

 만수는 그렇게 말하면서, 희주의 엉덩이를 양손에 나누어 잡고 좌우로 잡아당겼다. 세피아색으로 물이 든 국화 모양의 구멍이 오물거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 음탕한 모습이 정면에 보이는 위치에 진을 친 남자들은 기회를 놓칠새라 일제히 셔터를 누른다. 그들이 흥분으로 눈에 핏발이 서게 하고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이정도 미인, 그것도 현역 간호사의 엉덩이 구멍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웬만해서는 생기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손가락으로 엉덩이 계곡을 넓혀 보여주는 그곳의 부끄러운 구멍은 요염한 광택을 내고 있었고, 그 중심에는 사랑스러운 작게 오므린 귀여운 입과 같이 깨끗한 모양의 구멍이 오물거리고 있다. 숫컷을 유혹하듯 움직이고 있는 탐스러운 엉덩이와 요염할 정도로 매력적인 아누스에 남자들은 완전하게 매료되고 있었다. 만수는 듬뿍 크림을 떠낸 손가락 끝으로 천천히 희주의 항문을 비벼대며 풀고 있었지만, 희주의 몸이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되자마자 의사용의 백의를 벗어 던지고 침대로 올라갔다. 만수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갑자기 만수의 거대한 페니스가 흉칙하게 드러나 꺼떡거리고 있었다.

 

 만수가 통통한 엉덩이를 움켜쥐면서 자세를 잡자 희주는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크게 다리를 벌리고 뒤에서 남자의 침입을 맞이하는 몸의 자세를 취했다. 오물거리는 아누스를 겨냥하는 만수의 흉기를 보고 둘러선 남자들은 숨을 삼킨다. 거대하다 못해 흉칙할 정도의 묵직한 자지가 버섯같이 뭉쳐진 귀두를 들어올린 상태로 완전하게 발기해 있었다. AV의 남자배우로써 이 정도의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죽 특별한 일은 아니었지만 만수의 과거를 모르는 손님들로써는 압도되는 느낌이었다.

 

 저 크기의 물건이... 뒷문에 들어갈까..?

 

 아마 대부분의 손님이 그렇게 생각한 것임에 틀림없었다. 만수는 오물거리는 미녀 간호사의 뒷문에 귀두를 눌러 대고 자신만만한 태도로 천천히 허리를 들이밀었다. 손님들에게 있어서는 확실히 돈값을 하는 장면이었다. 거대한 흉기의 끝이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가녀린 미녀의 속살로 박혀 들어갔던 것이다. 괄약근이 자지를 잘라버릴 듯이 조여들며 안쪽으로 함께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아.. 아아아앙... 꽈... 꽉 차아...."

 

 희주는 턱을 들어올리며 황홀한 쾌감의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그녀의 요염한 엉덩이가 미세하게 경련하고 있었다. 남자들은 몹시 놀란 모습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저런 작은 구멍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쉽게 열리면서 장대한 살덩어리를 삼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범해지고 있는 미녀는 고통스러워하거나 수치스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쾌감에 찬 신음소리를 내며 유혹하는 것처럼 엉덩이를 흔들며 섹스를 재촉하고 있다. 만수가 한층 더 아랫배를 밀착시켜 깊숙히 자지를 쑤셔넣자 희주는 간호사 캡이 튀겨져 나갈 정도로 머리를 흔들며 쾌감을 호소하다가 달아오른 얼굴을 시트에 문질렀다. 만수가 천천히 피스톤을 시작했다. 빠듯하게 조여오는 뒷문을 갚숙히 들락거리는 만수의 굵직한 자지에 파들거리는 괄약근이 따라붙어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그 적나라한 모습이 강력하게 조여오는 괄약근이 주는 쾌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해서 손님들은 자신들의 자지가 아파질 정도의 강렬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앙...!! 조,좋아... 좋아요... 아앙...! 더, 더 깊이... 흐으으응..."

 

 점점 강력한 스트로크를 뒷문으로 받아들이며 희주는 환희에 찬 신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힘이 들어간 손으로 침대의 시트를 움켜쥐면서 검은 머리에 씌위진 간호사 캡을 흔들며 섹스의 쾌락에 빠진 암컷의 소리를 질러댔다. 이미 그녀의 미끈한 알몸은 땀에 젖어 반들반들하게 빛나고 있었다.

 

"하윽..!! 하앙..!! 너, 너무.. 좋아..!!! 아아앙..!!!"

 

 때때로 우아한 목을 들어올리며 숨이 끊어질 듯한 쾌감에 버둥거렸다. 그녀의 부끄러운 구멍에서는 어널 크림이 약효를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견딜 수 없는 것 같은 소양감이 생기고 있었다. 그곳을 만수의 거대한 자지가 거칠게 문질러대는 자극이 너무나 강렬한 쾌감을 불러일으켜 매끄러운 살결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희주의 머리 속 한쪽 구석에는 그녀의 자아가 견뎌내기에는 너무나 비참한 모습이 남아 있었다. 그 굴욕적인 감정은 쾌미감을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희주의 광란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매저키스트만이 가능한 감수성이었다.

 

"흐흐... 이 창녀같은 메조년... 이러면 어때..?"
"아, 아악..! 하아악..!!"

 

 날카로운 아픔이 전해졌다.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맞으며 희주는 목을 치켜들고 울음소리를 짜내고 있었다. 피부를 찢는 것 같은 날카로운 손바닥의 타격을 연속적으로 엉덩이에 받으면서 유연한 등을 활처럼 휘어올린 채 얻어맞고 있는 통통한 히프를 흔들어대고 있는 것이다. 희주는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쾌감에 휩쓸려가고 있었다. 이성이 붕괴하고 본능이 시키는대로 울면서 어두운 쾌감의 밑바닥으로 침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좋아..? 응..? 어디가 좋은지 말해보라구..."
"조,좋아, 좋아요... 뒤, 뒤가... 뒤가.. 똥구멍이... 좋아요...! 하아아앙...!!"

 

 미모의 간호사가 이성을 잃어버리고 쾌락의 신음소리와 함께 흐느껴 울고 있었다. 점점 남자의 움직임이 피치가 올라 오는 것에 따라 희주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숨을 할딱이며 거의 쉬어버린 목소리로 애원했다. 마침내 희주는 "죽는다"든지, "미친다"든지 하는 음탕하기 짝이 없는 말까지 내뱉으며 땀투성이가 된 미끈한 나신을 버둥거리고 있었다.

 

"미,미쳐, 미쳤어... 흐응... 희... 희주느은.... 저, 정말.... 하앙... 주, 죽을 것.. 같아요.. 하으응..."
"후으... 자, 여러분, 여기를 보십시오..! 이년이 후장을 따먹히면서 가버리는 순간입니다..!"

 

 만수가 무너질 것 같이 흐느적거리는 희주의 날씬한 허리를 힘센 팔로 들러올려 뒤로 힘껏 잡아당기며 달아오른 철근같은 자지를 내장 깊숙히까지 쑤셔박았다. 그 순간,

 

"아으윽...!!!! 희주,희주는... 가, 가, 가요오오..!!! 하아아앗..!!!!"

 

 신음하는 것 같은 절정의 소리가 뒤로 젖혀진 우아한 목에서 짜내어지듯이 뿜어져 나왔다. 절정에 오른 미녀 간호사가 머리를 흔들어 하얀 간호사 캡이 팔락이며 땀투성이의 매혹적인 나신이 버둥거렸다. 넘쳐흐르는 쾌감에 파르르 떨며 경련하는 희주의 모습을 플래시의 섬광이 하얗게 물들이고 있었다.

 




 

필터링에다 먹고 살기 바쁜 일까지 겹치는 바람에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분들께 죄송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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