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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20)


20.



욕실에서는 지영의 비명이 들려 온다.
소파에 허리를 걸치고 맥주를 마시고 있던 재인의 물건이 다시 커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부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아름다운 유부녀를 생각하면서,
나이 값도 못하게 흥분했다.
 
욕실로부터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고, 잠시 후에 준호와 지영이 나왔다.
 
준호의 고문에 지쳐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지영을 자신의 옆에 앉게 하고,
두꺼운 입술을 거듭해 갔다.
 
지영은 더 이상 저항할 힘도 없고, 되는 대로 내 버려 두고 있었다.
풍만한 유방을 비비며, 유두에 그의 입술이 닿자 지영은 작은 비명을 질렀다.
 
몇 번이나 절정을 맞이한 지영의 육체는 민감하게 변해 있어 재인의 작은 애무에도
과잉하여 반응한다.

 

「저녀석이 탓할 수 있어 육체가 민감하게 되고 있는 거야?」
 
흰 피부는 희미하게 물이 들어있었고,  눈동자는 젖어 당장 녹을 것 같았다.
 
재인은 옆에 있는 아름다운 유부녀의 나체를 보고 있는 동안에 자신이 꿈 속에 있는
착각에 빠졌다.
 
한번 더 현실을 확인하려는듯이 지영의 허리에 손을 써 껴안았다.
 
벌써 다른 한쪽의 손으로 유방의 감촉을 즐긴다.
그리고 아플만큼 발기한 유두를 입에 넣어 갔다.

 

「아…응……응…」
 
지영의 몸안에 남아 있던 쾌감이 다시 불타기 시작했다.
 
재인이 달라붙어 빨고 있던 유두는 충혈해,
당장 모유가 나와 버릴 정도로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아직 딱딱해지지 않은 페니스를 잡으면서,
지영의 머리를 자신의 다리사이로 끌어 들여 입에 내밀었다.

 

지영도 이제 당연한 듯이 검붉은 귀두부를 입에 넣었다.
 
머리를 상하로 흔들면서 빨아 올리자,

금새 페니스가 딱딱함과 굵기를 되찾아 갔다.


지영의 입 주위와 페니스는 타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되어 있었다.


「이제 되었다, 그만…」
 
지영의 입봉사에 만족한 재인이 명령하자, 지영이 입을 떼어 놓았다.


극한까지 발기한 페니스는 때때로 혼자서 경련하고 있었다.

 

콘돔을 씌우면서 지영에게 다시 자신 에게 걸치도록 명령했다.
 
서로 마주 보고, 재인의 몸에 걸치면서,

손으로 그의 물건을 잡고 받아 들여 갔다.

 

바로 조금 전까지 준호의 페니스로 범해져 친숙해 지고 있어도,
태내에 침입해 오는 재인의 페니스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보통의 남성에게서는 도저히 맛볼 수 없을 것이다.
 
근원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그 첨단은 지영의 자궁구에 닿아,
자궁을 밀어 올린다.

 

「아…안쪽까지 들어 오고 있다…」
 
지영은 압박감으로부터 그렇게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 지영을 재인은 가볍게 허리를 압박하며 자극했다.

 

압력이 가해지면서 오는 쾌감에 육체의 힘이 빠지는 지영은 재인의 몸 위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려, 가냘픈 팔로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이봐, 이봐, 부인 나를 남편과 착각 하고 있는 아닌 것아니야?」
 
지영의 열렬한 포옹에 기분이 좋은 듯, 재인이 말했다.


「그런 일은 사랑하는 남편에게나 하지…」
 
한층 더 추격을 더하면서, 조롱하듯 말하자 지영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괴로워 했다.


「…아, 제발, 남편 일은 말하지 말아요…아…당신, 미안해요…」
 
극태의 페니스에 관철되어지면서도, 죄책감이 엄습해 오자,
마음이 이상해질 것 같았다.
 
자신의 몸위에서 허덕이며 신음소리를 지르는 지영을 소파에 뉘우면서,
다리를 움켜 쥐어 위로부터 격렬하게 찔러 내렸다.


「아…가는…가는…안되…아…」
 
지영을 덮친 강렬한 쾌감에 눈앞이 새하얗게 되었다.

 

실신한 지영이 눈을 뜨니, 다시 준호와 재인의 사이에 끼워지고 있었다.


「…부탁입니다… 이제 그만 용서해 주세요…」
 
질과 항문을 관철해지고 있는것을 눈치챈 지영은 울 것 같은 소리를 냈다.
 
두 사람은 실신한 지영을 관철하고 가만히 있었지만,
꿈틀거리는 질내와 항문의 감촉에 사정을 참는데 필사적이었다.


「용서해 달라니, 무엇을 말이야? 응?」
 
준호는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페니스를 천천히 빼고 시작했다.


「히아…안되…움직이지 마…」
 
준호가 자궁 깊숙히까지 찔러 넣고 움직임을 멈추면,
이번에는 재인이 페니스를 빼고 꽂기 시작했다.
 
지영의 전신의 근육이 긴장과 완화를 반복해야만 했다.


「아…안되…안되…이제…」
 
지영은 전신을 강하게 끌어당겨 매달리듯, 또 한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긴 속눈섭이 장식된 눈을 감고, 절정의 여운을 맛보고 있을 때 전화가 울렸다.


「어떻게 된거야? 어서 전화를 받아라, 지영아…」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지영에게 준호가 전화기를 건네주었다.


「아, 여보세요…여보세요…」
전화를 들은 지영의 목소리는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여보세요, 엄마? 괜찮아?」
딸아이로부터의 전화였다.


「네…아…, 응, 괜찮아…」
지영은 당황해서 대답하였지만, 딸아이는 어머니의 몸이 불편하다고
마음속으로 걱정을 했다.


「남편을 바꾸라고 해라…」
작은 소리로 준호가 지영에게 지시했다.


「조금 잤었기 때문에…으응…」
준호의 지시를 무시하고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으니,
준호가 근원까지 묻은 페니스를 빠지기 직전까지 끌어냈다.


「미안해…아, 아빠 좀 바꿔 줄래?」

조금 의아해 하며, 은영이가 아빠에게 통화중인 전화기를 건냈다.


「여보…정말로 괜찮은거야? 은영이가 대단히 걱정하고 있는데…」
「제…걱정하지 말고 즐겨……요…」
 
준호는 남편이 전화를 바꾼 것을 알고서는 뽑아 낸 페니스를

다시 근원까지 삽입해 왔다.


「전혀 괜찮치 않아보여, 그렇지…곧 돌아갈테니 느긋하게 쉬고 있어」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가 타인과 섹스를하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지훈은 아내가 상당히 몸이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신…저는 정말로 괜찮아요…」
지영은 그렇게 말하기도 전에 전화는 끊어져 있었다.


「너무합니다…이런…」
지영의 뺨에 주르르 눈물이 흘러내렸다.


「지훈이 놈 뭐라고 말하고 있었지?」
 
드물게 준호의 소리는 흥분으로 가득차 있었다.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던 아내가 다른 남자들에게 범해지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걱정하고 있는 지훈이 불쌍하게 생각되었다.


「부탁입니다…빨리 끝마쳐 주세요…곧, 남편이 돌아옵니다…」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유부녀를 보고 준호와 재인은 최종 라운드를 끝내기
위해 허리를 거칠게 흔들기 시작했다.

 

「미안해, 은영아, 엄마가 속이 메스꺼운 것 같기 때문에, 이제 그만 돌아갈까?
   밥은 언제라도 먹어도 괜찮기 때문에」


「으응, 신경쓰지 말고 아빠…나도 엄마가 걱정이 되기 때문에……」
 
은영이와 외식하고 나서 돌아갈 계획이었던, 지훈과 은영은 지영이 너무나 걱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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