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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진한 것 02



나의 몸을 애타게 갈구하며 매만지던 미나는 나의 하복부에 불쑥 솟아오른 바지춤을 느끼게 되었는지 빨갛던 얼굴이 홍당무처럼 더 빨갛게 변해가면서도 나의 바지부분에 계속 자신의 허벅지를 부비며 나의 자지를 계속 자극해 가고 있었다. 미나의 이런 자극에 나의 자지의 발기는 기둥이 터질만큼 단단하고 굵어지게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미나....나...”


“아.......조나단...당신이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나를 부둥켜 앉고 있던 미나는 잠시 내게서 몸을 떼어내더니 나의 손을 잡고 침실로 나를 유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침대에 나를 앉힌후 나의 바지춤의 밸트를 그녀의 갸날프고 매끄러운 손으로 풀어헤쳐가기 시작했다.


“조나단... 당신의 것...너무 우람해요.”


“오...미나...제발 날 빨리 어떻게 좀 해줘..더이상은 못참겠어.”


미나는 마치 아이가 생때를 쓰며 보채는 듯한 나의 말투를 듣고는 키득 웃음소리를 내면서 벗긴 나의 바지를 종아리 밑으로 내려버리기 시작했다. 나의 하체는 이제 얇은 면 팬티 한 장만을 걸친 상태가 되었고 그녀는 그런 나의 팬티 가운데 불룩 나온 부분을 쳐다보며 몹시 흥분하고 긴장된 듯이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며 그 볼록한 부분을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서서히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으윽...미..미나..”


“조나단 ..가만히 있어요.. 오늘은 내가 당신에게 내 모든 것을 바치고 봉사할테니까요..”


그렇게 말을 마친 미나는 아까보다도 좀더 빠르게 나의 자지를 잡은 손의 속도를 좀더 높여갔고 자지부분을 잡지 않은 그녀의 손은 나의 사각 팬티 오른쪽의 구멍사이로 들어오며 불알부분의 알 두 개를 매만지며 돌려대고 있었다.


“히이익..”


그녀의 손에 의해 나의 불알에 색다른 자극이 느껴지게 되자 나의 입에서는 절로 신음이 튀어나오고 말았다. 나는 두 손을 침대보를 꽉 움켜쥐고 그녀의 손의 애무를 꾹 참으며 견디려 애를 쓰고 있었다. 미나의 이런 적극적인 애정 행위는 여태껏 단 한번도 있었던 적이 없었기에 나는 좀더 그녀의 애무를 만끽하고 싶었었다.


“조나단....너무 뜨겁고 단단해요....내 입술도...이 뜨거움을 맛보고 싶다고 벌써부터 입에서 침이 고이고 단 물이 나오고 있어요..아...조나단..”


나의 자지를 애무하던 손의 행위가 끝나자 드디어 미나는 결심을 했는지 나의 트렁크 팬티의 고무줄을 붙잡고 다리 밑으로 힘있게 내려나갔다. 그러자 나의 팬티에 숨겨져 있던 단단하고 잔뜩 발기가 되어있는 자지가 그 모습을 드러냈고 그 자지를 보자 미나는 자신의 길고 검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젖히며 손으로 나의 자지의 기둥부분을 부여잡고 귀두부분을 혀로 할짝 거리며 내 자지맛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하아.........으음....조나단...나..처음이라 잘은 못하지만..열심히 할테니까...”


그렇게 말을 마친 미나는 자신의 입을 크게 벌리곤 나의 자지 기둥을 입속에 깊게 삼켜넣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나는 미나의 이런 행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소에도 조숙하고 얌전했던 나의 그녀가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내게 애정공세를 펼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이었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사탕을 빨 듯이 귀두부분에 혀를 계속 돌려가면서 자극을 주어 나갔고 나의 오줌구멍에 혀를 뾰족이 집어 넣고 그 구멍부분을 쪽쪽 소리를 내며 빨고 핥기를 계속 반복해나갔다. 나는 그녀의 이런 자극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카락 위를 부여잡고 온몸을 바르르 떨면서도 그녀의 행위를 저지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녀의 혀의 느낌은 너무나도 감미롭고 달콤하고 흥분되는 촉감이었다. 그녀의 혓바닥은 마치 그녀와는 별개의 생명체처럼 느껴질정도로 나의 자지를 계속 유린해 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혓바닥을 나의 껍질부분에 집어넣고 껍질 주위와 안까지 혓바닥으로 남김없이 싹싹 흝어대어갔고 알맞게 익은 옥수수처럼 잘 자리잡은 그녀의 이빨이 나의 귀두부분을 약하게 살짝 살짝 깨무는 그 느낌에 나의 입에서는 탄식과 신음과 흐느낌이 계속 흘러나올수 밖에는 없었다.


“아......흐윽...미..미나...나...더이상은...”


나의 자지에서 절정이 다다른 느낌이 왔다는 들게되자 나의 손은 그녀의 입을 떼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이런 제지를 손으로 완강히 뿌리치고는 잠시 내 자지에서 입을 떼어내고 나의 눈을 애잔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을 하였다.


“나의 낭군...나의 지아비..나의 반려자..당신은 이제 내일이면 먼 타향으로 떠나게 되요. 그런 당신을 위해 이정도도 해주지 못한다는 것은 앞으로 당신과 반 평생을 함께 계속 있을 아내로서의 도리가 아니예요..그러니...조나단..못참겠으면...응...알죠?..얼마든지 내 입에...”


그렇게 말한 그녀는 부끄러움을 끝내 참지 못했는지 고개를 숙이며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후 차마 말을 계속 이어나가지 못하였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는 다시금 나의 자지를 뜨겁고 진듯한 침과 농후한 움직임이 다분한 그녀의 혀가 있는 입안으로 집어넣고 쭙쭙 소리를 내가면서 아까보다도 더 거센 움직임으로 나의 자지를 빨아대어가기 시작하였다.


“흑..흑!! 아흑!!”


나의 자지에는 이제 더 이상은 참을수 없을 만큼 사정의 순간이 절박하게 느껴져 오고 있었다.


“미...미나...미안하오..더 ..이상은...하으으~~~으으으윽!!!”


나는 그 말과 동시에 그녀의 입안에 나의 진득하고 노란 정액을 한 가득 쏟아내 버리고 말았다.


“웁!!”


미나는 나의 정액이 들어올 것을 대비했는지 나의 비명과 같은 소리를 듣고 자지의 빠는 움직임을 천천히 하며 대비를 한 듯 하지만 정액이 발사되는 그 기세와 그 양이 사뭇 대단하였는지 그녀는 나의 자지를 빼낸후 입안 가득 나의 정액을 가득 담은채 눈물을 글썽거리며 머뭇 머뭇 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얼굴 밑으로 자신의 손바닥을 펼친후 자신의 입 부분 밑에서 떨어지고 있는 정액을 펼친 손바닥으로 받아내면서 입안에 있는 정액을 세 번에 걸쳐 간신히 삼켜내갔다.


“미나.............당신...”


“조나단....전혀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아요..이것은 당신이 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는 증거니까요. 그 사랑의 씨앗을 나의 입 안 가득 담아 먹을수 있게 된 것이 난 너무 행복해요.”


“미나....”


그녀는 침대 옆 옷걸이에 걸린 수건을 쥐어들고 자신의 입 주변을 깨끗이 닦아낸후 나를 쳐다보며 싱긋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오...신이시여..저는 정말로 천사같은 여성을 신부로 두게 되었습니다. 이 여성과 인연을 닿게 해준 그 은혜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나이다.


자신의 입을 닦은 미나는 그 수건으로 내 자지에 묻은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된 털 부위와 자지부분을 정성스럽고 깨끗하게 닦아내었고 그 일이 다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등 뒤의 단추를 하나씩 풀러가기 시작했다.


“조나단...당신이 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 사랑의 진심을 나의 입은 한 가득 느낄수 있었어요, 이제 그 사랑을 나의 아랫부분의 입술이 원하고 있어요. 좀더 힘내주실수 있죠?”


그렇게 말한 그녀는 드레스를 아래로 내려뜨려가기 시작했고 그녀의 코르셋과 속옷이 나의 눈에 비춰지게 되자 나의 분신은 다시금 기운을 되찾았는지 꾸역꾸역 발기가 되어가기 시작하였다.


오...신이여...이 밤이 제발 짧게 끝나지 않게 해주소서..부디 이 밤이 우리의 사랑이 저 밤하늘에 솟은 별의 수만큼 많은 사랑을 할수 있게 해주소서...


 



 



미나 머레이의 기록


 



이제 내일이면 그이가 먼 타국으로 돈을 벌기위해 떠나게 된다. 여태껏 그이와 키스도 포옹도 자주 해보지 못한 우리 두사람의 관계였지만 오늘 만큼은 그 관계를 과감하게 깨뜨릴 것이다. 그이가 내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무슨수를 쓰든 내가 유혹해서 조나단, 그이와 관계를 맺고 말 것이다. 사실 나의 낭군은 전형적인 모범형 남편이었기에 단한번의 바람도 없었고 나에게 화를 냈었던 적도 손찌검을 한적도 없었다. 그런 모범형 남편이었기에 그이와 일이 끝나고 둘이 만나는 시간에도 그이는 내게 사랑의 표현도 방식도 서먹해했었던 쑥맥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 역시 그렇게 섹스를 밝히거나 그러는 여자는 아니다. 하지만 그이와 어려서부터 함께 사귀어 오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도 같이 겪어오면서 그이와 이렇다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지 못한 것에 내심 나는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이 적지 않았었다.


섹스에 대한 호기심과 흥분감.. 여자라고 그런 것들이 없었겠는가. 그이는 배경이 미흡해 그렇지 다른 여성들이 보기에는 일등 신랑감이 분명한 남자였다. 인물 괜찮고 성격좋고 여성에 대한 매너역시 훌륭하고 일하는 능력 역시 우수하였기에 그이는 장래가 총망되는 남자임이 틀림 없었다. 그런 남자와 만나면서 그와 데이트를 즐기고 헤어질 때 달콤한 입맞춤 한번 제대로 선사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애가 타고 안타까운 일일까... 그이는 어쩌면 내게서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나는 그이와 사귀면서 정말 이런일로 내 머릿속이 심기가 불편했었던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었다. 나의 절친한 친구 루시는 이런 나를 볼때마다 한심하다는 듯한 말투로 내게 먼저 적극적으로 구애행위를 하라고 말하고는 했었다. 그렇지만 나의 성격은 루시처럼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었었던 지라 조나단과 만날때는 내 스스로 그이에게 애정공세를 펼칠 용기가 그렇게 쉽게 생겨나지 않았었다. 그렇기에 나는 루시에게 남자를 홀릴수 있는 방법도 배워갔었고...섹스에 테크닉 역시 그녀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보게 되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세세히 적어보도록 하겠다.)


루시의 말로는 남자는 대놓고 벗는 여자보다는 수줍어하면서도 살짝 살짝 내비치는 여자의 살결에 더 욕정을 느끼고 반응을 한다고 내게 말했었다. 그리고 영국의 모든 남성들은 매력적인 여성의 치마 밑의 뽀얀 살결이 내비치는 발목에 정신을 못차린다고 설명을 해줬었던 루시의 말을 나는 떠올리며 오늘 나는 그이의 집으로 함께 들어와 그이와 함께 먹을 음식을 부엌에서 만들며 그가 볼수 있도록 살짝 살짝 무릎을 구부려 올리며 치맛자락을 다리위로 슬쩍 슬쩍 올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이는 나의 뽀얀 살결이 보이는 발목에 눈을 마주치게 되었고 쑥맥이었던 그이가 내게 다가와 나의 얼굴 뒤로 거친 숨결을 내뿜으며 나의 귓불과 입가에 키스하는 것을 느끼게 되자 나는 예상외의 결과에 놀라움과 기쁨을 속내에 감추면서 그이가 나에게 행하는 애정공세를 수줍은 듯이 받아들여가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그이와 키스와 애무를 주고 받던 나는 그이의 손을 이끌고 침실로 함께 발걸음을 옮겨 갔다. 그 이후로는..아...정말...남자의 그 물건은 얼마나 뜨겁고 단단하고 우람진 것이었던지... 정말 새삼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이의 바지를 벗기고 트렁크 팬티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그이의 자지를 쳐다보면서 나의 욕정은 가슴에서부터 보지의 둔덕안까지 뜨겁게 내려떨어져 가고 있었다. 나는 그이의 트렁크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불알을 움켜지고 두 개의 알을 돌려가면서 만져댔고 팬티위로 불룩 솟아오른 그이의 자지 기둥을 남은 손으로 움켜쥐고 부드럽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이의 뜨거운 기둥의 느낌을 내손에 가득 만끽하고 있었다. 조나단의 자지의 느낌..여태 살아오면서 느껴보지 못했었던 이 느낌..이 느낌을 이제야 만끽하게 되다니.. 정말 안타까웠다. 이 자지의 뜨겁고 우람한 느낌을 이제야 만끽하게 되다니 앞으로 그이와 헤어져 얼마나 오랜 시간을 홀로 독수공방하며 지내야만 이 것을 다시 만지게 될는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지만 어쩌랴. 지금 이 순간의 느낌이라도 나의 몸안에 가득 담지 않으면 나의 이 불타오르는 애정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할것이리라. 나는 그이의 하체에 일말의 천쪼가리도 있는 것을 허락할수 없었기에 그이의 바지와 팬티를 모두 벗어 던져 버렸다. 그러자 그이의 숨겨져 있었던 늠름한 보물이 나의 눈가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 보였고 나는 그 늠름한 자지의 모습에 저절로 얼굴이 빨개지며 온몸에 전율이 느껴져 오기 시작했고 나의 보지 안에는 촉촉하고 진득한 애액이 절로 샘솟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낄수가 있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이의 자지를 움켜쥐고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여가며 그이의 자지의 껍질을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이의 빨갛게 달아오른 사과처럼 무르익은 귀두의 모습이 보이게 되자 나의 입은 저절로 그 것을 삼켜가고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 루시에게 배웠던 것처럼 나는 조나단의 자지의 기둥을 위아래로 빨아 삼켜가고 침을 가득내어 그이의 귀두에 잔뜩 뱉어낸후 귀두부분을 혓바닷으로 낼름거리며 핧기도 하고 쪽쪽 소리를 내어가면 빨기도 하면서 탐스러운 그이의 자지를 내 입에 담뿍 만끽하고 있었다. 그이의 자지를 한참동안 빨면서 자지 껍질부분을 혀로 싹싹 흝어대어가면서 혀의 끝부분을 그이의 오줌구멍에 바짝 갖다대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하자 그이의 몸은 바르르 떨려오기 시작하였고 입에서는 탄식과 신음이 절로 흘러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아...아..너무나 사랑스러운 그이의 신음소리..난 그 소리를 듣자 더욱 더 욕정의 회오리가 내 몸을 더욱 미칠 듯이 휘몰아치고 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더욱 더 나의 입안에 그이의 자지에 대한 애정공세를 계속 해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이가 참을수 없게 된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그이가 강제적으로 나를 그이의 입에서 떼어내려 하는 것을 눈치채고 그이의 그런 행위를 거부하고 그의 것을 연신 다시 입안 가득 넣고 빨아대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이의 진득하고 조금은 비린 맛을 내는 정액이 내 안에 가득 튀어 들어왔고 그 거세고 힘찬 사정에 나는 적잖이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지아비의 것, 전혀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이 것을 나의 이 뜨거운 보지 안에 집어넣고 담뿍 그이의 사랑을 받아낼 것이다. 그리고 몇 번이고 몇십번이고 내일 해가 뜰때까지 그이의 자지를 내 안에 계속 삽입한 채 그이의 정액을 몇 번이고 내 안에 쏟게 만들고 말리라. 혹시 아는가. 오늘 이 사랑으로 그이와 나의 사랑의 결실이 생기게 될는지 모를일 아닌가..나는 그런 생각에 이르게 되자 입안에 있는 그이의 정액을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낸후 자리에서 일어나 나의 옷을 서슴없이 벗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나의 입가에는 이제 곧 있을 조나단과의 섹스행위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감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도 저절로 미소가 생기고 있었다.


 



 



조나단 하커의 기록


 



이윽고 미나가 옷을 다 벗게 되자 눈부신 그녀의 알몸이 나의 방을 가득 빛나게 하고 있었다. 그녀는 가슴과 보지 부분을 손으로 살짝 가리며 내 앞에 서 있었고 그녀는 나의 얼굴을 수줍은 듯이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힐끗 힐끗 바라보며 싱긋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그 표정에 나는 눈앞의 이 광경에 정신이 아찔할 정도의 매혹감과 감미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허벅지 부위에는 아까부터 축축하게 젖어있어 왔었던 것읹니 미나의 보지밑에서 애액이 흘러내린 자욱이 역력히 비쳐 보이고 있었고 침대 주변에서는 그녀의 매혹적이고 마치 사향과도 같은 남자를 자극하며 유혹하는 향기가 퍼져나가고 있었다. 내가 정신없이 그녀의 벗은 알몸을 쳐다보고 있자 그녀는 배시시 웃음을 보이며 내게 조용히 말을 했다.


“조나단....방이 너무 밝죠... 커텐과 창문을 닫아요...그리고 나 혼자 벗고 있으니까 좀 많이 부끄럽네요..”


나는 미나의 그 말을 듣자 그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리고 그녀의 뜻대로 방의 창문을 닫고 커텐으로 창문틈을 모두 가리고 서둘러 윗옷을 벗어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실오라기 하나 없이 우리 둘은 알몸의 상태가 되었고 나는 그녀에게 바짝 다가와 그녀의 매끈하고 탐스러운 허리부근을 팔로 휘감고 그녀의 입에 힘찬 키스를 시작하며 나의 자지를 그녀의 허벅지 부위에 마구 부벼대기 시작했다. 아까 그녀의 입에서 느꼈었던 뜨겁고 질펀한 느낌과는 달리 이번에는 매우 부드럽고 매끈한 그녀의 허벅지 살결에 나의 자지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자지기둥을 흔들어대고 있었고 그런 나의 자지를 미나는 자신의 두 허벅지 사이에 끼운후 두 다리를 앞뒤로 조금씩 흔들며 나의 자지에 매끄럽고 감미로운 자극을 계속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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