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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또다른 시작....) 10

 

새신부의 비애 (또다른 시작....) 10


 


 


 


 


 


 


 


 


 


 


 


 


 


 


 


태준이 방으로 들어가고 지현이는 잠시 의자에 앉아선 일어날줄을 몰랐다.


또 자신에게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잠시후 방으로 들어간 지현이는 침대에 발가벗고 누워 잠시 자고있는 태준의 몸을보곤 자신도 모르게 몸이 화끈 달아오르며 예전에 태수가 살아있을 때 생각이 절로 났다.


헉 저..저게


태준의 다리사이에 위치한 살덩이를 본 지현은 너무 놀라서 숨이 막혀왔다.


그건 인간의 자지가 아니었다.


 모양도 그렇고 표피색깔도 전혀 사람의 것과는 틀렸다.


인기척을 느낀 태준이 눈을떳다.


왔어? 올라오지 뭐하고 있어?”


“….”


? ~ 내 자지보고 놀랐니?”


..


후후 그럴만도 하지 어릴때부터 난 자지가 다른사람들보다 작았어 그것 때문에 결혼한지 한달말에 이혼도 했지 그러고 나니까 우리형이 내껄 이렇게 만들어 주더군. 이게 실은 말의 성기거든? 그리고나니까 이젠 여자들이 내껄 보자마자 기절을해서 섹스를 해본지가 벌써 7년이 넘었어.”


..하지만 그..그런게 나..나한테도….”


우리형이 그러는데 네 보지는 내껄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다더군. 그래서 나하고 결혼 시키려고 했던거야 빨리 이리로 와


태준은 멍하게 서있는 지현이에게 다가가선 두팔로 그녀의 몸을 끌어안으며 자신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밀었다.


지현은 정말 오래간만에 남자의 키스를 받으며 그의 가슴에 자신의 예민한 젖가슴이 닿는 것을 느끼고 황홀한 감각에 빠져 들었다.


태준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벌리고 입안으로 들어오며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지현의 혀는 자신도 모르게 태준의 혀에 휘감켜 들었다. 태준은 지현의 타액을 빨아들여 달게 마시고 있었다.
지현은 짜릿한 키스에 이성을 잃어가며 거친 숨결을 토했다.


태준의 손은 키스중에도 자극적으로 그녀의 몸을 헤집고 있었다


지현이흥분해서 태준을 향해 자신의 부풀어있는 가슴을 앞으로 밀었 태준은 앞으로 내밀어진 그녀의 젖가슴으로 입술을 내렸다.
"아하... 아응, 안돼..."
지현은 태준이 젖꼭지를 입에 품으며 혀끝으로 자극을 가하자 온몸에 쩌랏한 전율같이 쾌감이 퍼진는 것을 느끼며 탄성을 지르며 상체를 꿈틀거렸다.
태준은 지현의 한쪽 젖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나머진 한쪽젖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탱탱한 지현의 젖가슴이 그의 손안에서 이그러졌다.
"아하앙... 아앙!"
지현은 짜릿한 쾌감에 자신도모르게 탄성을 지르며 그의 입술과 손에 자신의 젖가슴을 문질렀다. 그녀의 젖가슴의 모양이 완전히 이그러졌다.
"후훗... 어때, 기분이 좋지...?"
태준이 지현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때며 흐릿한 눈동자로 자신을 보는 지현에게 달콤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 이것도 벗어야지?"
태준은 한손으로 지현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치마의 허리단추를 풀었다.


지현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 태준이 치마를 쉽게 벗길수 있도록 하였다.
태준은 지현의 흰색 치마를 벗겨냈다.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지현의 둔부를 감싸고 있는 얇은 팬티가 드러났다. 얇은 천사이로 그녀의 은밀한 곳을 덮고있는 음모가 살포시 비쳐지는 것이 보였다.
",
생각보다 제법 살이 올랐는 걸
..."
태준은 드러난 그녀의 하체를 보면서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결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는 지현의 허벅지를 자신의 무릅위로 올려 다리가 벌어지게 했다. 팬티에 감싸여있는 은밀한 계곡의 굴곡이 완전히 들어났다.
태준은 드러난 지현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손으로 부드럽게 쓸며 애무를 했다. 지현은 태준의 애무에 몸이 후끈 달아올라 입술사이로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태준의 손이 지현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다시 위로 올라와 부풀어있는 둔덕위를 덮었다.   


"아아..."
태준은 지현이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녀의 팬티의 얇은 천을 잡아 아래로 끌어 내렸다.


둥그런 지현의 엉덩이의 하얀 살결이 팬티가 끌어내려지며 완전히 드러났고 그녀는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가는 팬티를 힘없이 바라보았다..


그녀의 팬티는 무릅을 타고 내려가 전히 그녀의 몸에서 벗겨지고 지현은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태준은 지현의 몸에서 떨어져나온 그녀의 얇은 천조각을 주워선 젖어잇는 앞부분에 냄새를 깊숙히 코안으로 들이켰다.


이 냄새야 네년 보지냄새 미치겠군 거기다 몸도 아주 예뻐


..그러지마세요


 "훗훗... 우리형이 너 같은걸 두고 어떻게 눈을감았을까?.."
태준은 한껏 그녀의 나신을 감상한후 그녀의 발끝에 손을 대고 가볍게 쓰다듬 으며  들어올려 입술을 가져갔다
.      


"..."
지현은 태준의 입술이 발끝에 닿자 짜릿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태준은 지현의 발끝부터 혀로 핥아 올라갔다. 발등을 따라 올라간 그의 입술과 혀가 종아리를 거쳐 무릅에 도달하자 지현은 자신도 모르게 그를 맞아 들이는 자세가 되어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벌어져있는 지현의 다리사이로 흠뻑젖어선 빛나고있는 보지가 보였다.


태준은 혀끝을 뽀얀 허벅지로 옮기면서 안쪽의 예민한 살깥을 타고 올라갔다.
"하아앙... 아흑... , 어서..."
지현은 자신도 모르게 남성의 애무를 갈구하며 태준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움켜 쥐었다.


태준의 입술이 서서히 자신의 은밀한 곳으로 다가오는 것이 느끼고 더욱 그를 끌어 당기려는 듯이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유혹하였다.
태준은 입술로 지현의 부드러운 허벅지안쪽 살을 집요하게 핣아가자 지현은 하체를 출렁이면서 태준의 머리를 움켜쥐고 더욱 끌어당겼다
.
태준은 입을 벌려 두툼하게 살이올라있는 그녀의 둔덕을 베어물고 혀로 둔덕아래 균열사이를 휘저었고 뜨겁게 고여있는 애액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 들었다
.
"하아앙... 아학, ...!"
지현은 이미 완전히 이성을 잃고 있었다.


남자의 혀가 너무오래간만에 자신의 은밀한곳을 애무하자 정신이 없었다.


"아학!"
태준의 혀끝이 크리토리스에 닿는 순간 지현은 하체를 공중으로 뛰우며 뜨거운 탄성을 내질렀다
.
태준은 그녀의 반응을 살피며 이제 본격적으로 애무에 들어갔다
. 그의 두손은 단단히 지현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자신의 마음대로 그녀의 몸을 움직였다. 둔부가 공중으로 뛰어지고 그의 입에 더욱 보지가 밀착되어지고 애액은 그의 입안으로 빨려 들었다.
태준은 끝없는 갈증을느끼듯이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빨아마셨다.


그는 더욱 격렬하게 혀를 율동하였지현은 뜨겁고 격렬한 탄성을 지르며 지극한 쾌감으로 정신을 잃었다.


태준은 지현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서 때어냈다.
의 입술주위에는 지현의 보지에 고여있던 애액이 흥건하게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
드디어 태준상체 지현의 몸위로 올라가그의 가슴에 동그란 지현의 젖가슴이 꽉 눌려 졌다.


그의 우암한 자지는 벌어져있는 지현의 다리사이로 파고들어 자신의 타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에 밀착되어졌다.
쾌감으로 인해 혼절했던 지현이 그의 몸무게에 정신을 차리고 그가 마지막 행위를 하려는 것을 느끼고 그의 몸을 두팔로 끌어안으며 두다리를 한껏 벌려주었다.


..제발 살..살해주세요


지현은 보통사람의 자지보다 두배 가까이 크고 또 굵은 태준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들어오려는 순간 겁이나서 애원했다.


괜찮아 조금 아플지는 몰라도 힘을 빼고 있으면 아무문제 없을꺼야 
태준은 한동안 그녀의 보지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지 않고 균열을 따라 문지르며 지현의 몸을 자극 하였다.


지현은 태준의 행위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이제 두려움없이 그에게 넣어줄것을 요구하였다.
"아응... 어서, 넣어줘요... 어서, ..."
태준은 입술로 지현의 입술을 덮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그의 허리가 서서히 밀착되어지며 자지가 서서히 지현의 몸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
"악 아파요  하아……..”

지현은 몸을 경직하며 태준의 자지를 맞아들였다.


마치 처음 처녀를 잃었을때의 고통과 거의 흡사한 아픔이 하체로부터 밀려 들어왔다.


이제 다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왓을것이라고 생각했던 태준의 자지는 계속해서 보지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하학…..”


지현이는 아마 자신의 배속까지 뚫고들어올것 같은 태준의 자지에 비명을 지르기시작했다.


괜찮아 이제 다 들어갔어 오.. 이거 죽이는데 지금까지 내 자지를 모두 삼킨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태준이 한동안 가만히 자지를 움직이지않고 그대로 있자 지현이는 처음과 같은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흠뻑 젖어있는 질구에 미끄러지듯이 안으로 들어오는 육봉에 온몸이 가득차는 충족감과 짜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져 그를 꽉 끌어안고 메달렸다.
"하아아... 아음!"


그의 자지는 지현의 질안 깊숙히 삽입되어지고 울렁이는 질벽의 감촉에 한껏 부풀어있었다.
"... 좋아..."
태준은 잠시 지현의 질벽의 수축감을 즐긴후 허리를 움직였다.
"아하학... 아학,
움직이지마요 아악
..아니 좋아요... 어떻게... 하학!"
지현은 태준의 거친 움직임에 격렬한 쾌감을 느끼며 이제 지현이의 보지는 그의 자지에 적응을 했는지 그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들썩였다.


태준의 두손은 탄력적으로 율동하는 지현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그녀의 움직임을 도왔다.


 "하하학 아학, 좋아... 너무나... 좋아... 아학!"
지현의 탄성은 태준의 움직임이 거칠어질수록 거칠어져 갔다. 뜨거운 숨결을 토해놓는 그녀의 몸은 한껏 달아올랐고 몸은 태준의 몸과 밀착되어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찌걱, 찌걱


질벽과 자지가 마찰할때마다 음란한 접촉음이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지현은 탄성을 지르며 태준의 몸에 엉켜들었다.


"아하학... 아학, 아앙!"
지현은 탄성을 지르며 절정에 달했다.


그녀의 질벽이 태준의 육봉을 휘감으며 꽉 조이자 태준은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아아..."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던 지현은 자신의 몸안에서 움직이는 우람한 자지를 느끼고 다시 쾌감을 느끼며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였다.


태준은 끝임없이 지현의 몸을 범했지현은 그에의해 수차레 절정에 다달았다.


으흑


아학아아….”


뜨거운 정액이 자현이의 자궁벽을 힘차게 때렸고 마침내, 그녀는 몸안에 터져나오는 뜨거운 열류를 느끼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   


지현이 침대위에 축 늘어지자 태준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선 옆에 누웠다.


태준의 온몸은 땀으로 젖어있고 자지는 지현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후후후 형 말이 맞았군 고마워요 형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성수는 두번 더 수현이의 몸을 농락했다.


수현이는 7시가 넘어서야 겨우 몸을 일으켜선 안방으로 건너가서 잠이들었다.


깨어보니 시간은 벌써 오후 3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직 보지안에는 성수의 정액이남아 있어서인지 느낌이 않좋아선 욕실에 들어가선 샤워를하고 나오자 민국이 들어왔다.


자기 어디 갔다오는거야?”


응 선배님하고 해장국 먹고 차한잔 하고 오느라고


그래?”


민국은 방으로 들어가는 수현이를 뒤에서 안고 속삭였다.


고마워 수현아


됐어 앞으로 강의나 잘해


민국의 손이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쥐었다.


.자기야 나 오늘은?”


그날이야?”



알았어 난 내일 강의 준비할 테니까 좀 더 쉬어 수현이 넌 그날이면 허리가 아프다며


응 고마워


수현이는 민국이 서재로 들어가자 방으로 들어와선 침대에 누웠다.


남편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너무나 미안했지만 이게 모두 가정을 위한일이라고


자신을 위로했다.


그때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나야 혹시 남편 옆에있어?”


아니요
잘됐군 어제는 좋았지? 엄청 보짓물을 싸던데? 하하하


너무해요 그..그런말은


아직도 부끄러운가봐? 그건 그렇고 이번주 주말에 시간 좀 내


..왜요?”


네가 우리과 주임교수님 모시고 세미나에 참석해 내가 특별히 마련한 거라고” “..고마워요 근데 어디로 가는데요?”


제주도 그러니까 남편한텐 말 잘하고 오라고 알겠어?”


알겠어요


그리고 이번이 우리만나는게 마지막일꺼야 그러니까 교수님말 잘들으라구 절대 무슨일을 시키시던 반항하면 않되, 네 남편이 계속해서 학교에 남기를 바라면 말이야 알겠지?”


네 알겠어요


성수는 전화를끊고 바로 어디론가 전화를했다.


교수님 접니다.”


어떻게 됐나?”


잘 됐습니다. 걱정마시고요 이번 주말에 마음껏 즐기시면 됩니다. 그년 보지가 아주 쫄깃하거든요 하하하


하하하 수고했네  자네덕에 오래간만에 젊은년 보지를 즐기게됬구만


네 그럼 회춘하세요 교수님


이교수는 전화를끊고 혼자 계속해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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