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29
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29
「기다려 주세요. 저를 안기 전에 조건이 있습니다」
리나가 조용히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자 롤프가 되물었다.
「뭐야. 그 조건이라고 하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 .부디 들어 주세요. . .」
진지한 아가씨의 눈빛에 그것이 임시로 모면하기 위한 변명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 롤프는 들을 생각을 했다.
뭐니뭐니해도, 저항 조직의 도움이 없다면, 탈영병에게는 살 길이 없었다.
여기서, 리나의 몸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일도 중요 했지만, 그녀의 기분을 거스르지 않는 것도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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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가 말한 것은 소녀 마술사들의 공통의 고민이었다.
즉, 리나나 아스타샤 공주와 같은 여성의 마법 능력은 본인의 처녀성에 깊게 관련되어 있다고 믿고 있었다.
올바른 형태로 순서를 밟아 처녀를 바친다면 어른이 되어 마법 능력은 한층 더 높아진다.
그렇지만, 잘못한 순서나 능숙하지 않은 상대에게 빼앗겨 버린다면, 그 능력은 처녀의 성과 함께 잃게 되어 버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기 드물게 빼앗은 상대에게 능력이 옮겨지며 자신의 능력이 사라져 버리는 일도 있었다.
쿠바가 아스타샤 공주를 노리고 있는 목적은 마법 능력을 빼앗고 싶은 것이 이를 반영하고 있었다.
리나가 경솔하게 처녀를 버리려고 하지 않는 이유가 이 탓이다.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것이지」
얼굴을 붉히며 설명을 끝낸 리나가 고개를 숙인다.
「지금 까지 설명한 것과 같이. 지금 조직에는 마법사들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마력을 잃어 버리는 일이 생긴다면. . .」
「그러면 어떻게 해달라는 것이지. 앞으로, 아니면 뒤로?」
롤프가 노골적으로 묻는다.
「아니. . .그러한 행위의 것이 아니라 상대 남자의 능력에 따른 것입니다.」
「나는 안 된다는 말인가?」
「. . .닌자에게는. .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 .차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별하고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지. . .」
「달라요. 힘이 강력한 마술사라든지, 덕이 높은 스님 등. .이러한. .」
「지금까지는 어떻게 하고 있었어? 아르티아에서는?」
「아르티아의 마술 학교에서는. .그건. .졸업 때. . .선생님에게. .」
「선생님에게 당하는 것이란 말이지?」
「네. .예. 대부분의 여학생은. . .거의」
「담임 선생님이라던지, 교장 선생님에 의하여. .어른이 되어요」
「교단의 스님에,. . .의하여 되는 여학생도 있어요」
「말도 않되. .터무니 없는 이야기군. . .」
「그렇지 않아요. 모두 훌륭한 분들 입니다」
「너는 어땠어. 어떻게 할려고 했지?」
「전. . .교장 선생님에게 직접 바치기로 되어 있었지만」
「그렇지만, 전쟁의 탓으로. . .」
「이런. 호색한 교장이군, 진수성찬을 계속하여 시식하고 있었단 말이지. . .」
「아니예오. 호색이라든지, 그러한 것은 아니예요. 좀 더 순수하고 고귀한」
「뭐, 그런 것은 어째든 좋아」
「그러면 나는 안되면, 어떻게 한다는 것이지」
「안긴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인가? 임시 방편이란 말이야?」
「아니예요. .제가 한 말은. .제가 한 약속은. . .약속은 지킵니다. .」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숙이는 리나.
「다만. .그 전에, 롤프씨에게 드리기 전에. . .먼저. .」
「먼저?」
「네. .」
「먼저, 누군가에게 붙어 먹고, 여자가 된다라는 뜻인가?」
「예. . .네. . .」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안해요. . .그렇지만. .부탁. . .드려요」
리나의 눈빛에 롤프는 무심코 혼란스러워졌다.
(정말, 반한 것이란 말인가. . .)
롤프는 일순간 이런 생각을 하며 당황하는 마음을 바로 고치려고 시도했다.
다른 남자에게 리나의 처녀를 빼았긴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여기서 라나를 덮쳐 범해 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있었다.
저항 조직의 마술사가 줄어든다면, 탈영병인 자신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욱 적어진다.
이 미소녀의 처녀를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뭐, 2 번째라고 해도 나쁘지는 않다.
그렇게 생각하고 롤프는 결심을 하고 승락을 했다.
「좋아. 그럼 당분간 시간을 주지」
「이틀 후의 밤, 가리키아의 남쪽의 사거리에 있는 여행자 숙소인 흑묘정에서 기다리고 있겠어」
「네. .」
「거기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니가 약속을 어긴다고 여기고 너희 일행의 모든 것을 관공서에 신고를 해 버릴 것이다.」
「이상한 수작도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만약 나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너희 저항 조직의 모두 상황이 적힌 문서가, 바스코스 대장에게 전해지는 구조가 되어 있으니깐」
이것은 롤프의 거짓이었지만, 리나는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소녀는 마지막 도망갈 길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각오를 굳혔다.
「네. .알았습니다. .」
「그럼, 이틀 동안에 여행자 마술사나 스님에게 처녀를 줘 버려야 하는구나」
「. . .. .네. . .」
리나는 눈물을 지었지만, 롤프는 용서하지 않고 몰아 세우기 시작했다.
「그럼. 너와의 계약금이 조건으로 조금의 서비스를 받아 볼까」
「네. . .?」
「시치미를 떼지 말아라」
「아래의 구멍은 사용할 수 없다지만, 입으로도 방법은 있으니깐 말이야」
「. . . . .」
「조금 전 말 한대로 나의 자지를 빨아 볼까」
롤프는 거침없이 바지를 내리며 페니스를 노출 시킨다.
「어떻게 하라는 것이죠. 어차피 이틀 후에는 저를 가질텐대」
「빨리 하지 않으며, 조건을 바꾸어, 이 장소에서 아래의 입으로 돌진하겠어」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이란 말인가? 거짓말이라면 거짓말대로 나에게도 생각이 있어」
위협당한 리나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검붉게 발기한 롤프의 페니스의 앞에 둔다.
「자!」
사랑스러운 리나의 머리카락을 잡아, 롤프는 소녀의 입술에 귀두를 문질러 발랐다.
어쩔 수 없이 입을 열어, 증오스러운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무는 리나.
전에 폐옥에서도 빨았었지만 그때는 쿠바의 사념의 영향 하에 있어, 악몽과 같았지만, 지금은 모두 현실감이 강하다.
아름답게 벌려진 보고 속으로 비열하고 미천인 닌자의 음경을 입으로 봉사하며 다루어지는 굴욕.
리나는 분함에 눈물을 흘리며 일각이라도 빨리 끝나도록 애원을 하며 남자의 줄기를 빨아 올려 핥아 돌렸다.
이틀 후에는 이것이 자신의 음부에 들어 온다.
이렇게 큰 것이 정말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일까?
그 전에, 마술사나 승려를 찾아 범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사람의 물건은 어떻게 생겼을까?
앞으로 이틀 후 적어도 두 명의 남자에게 안기지 않으면, 조직의 도울 수 없다는 슬픈 숙명에 리나의 마음은 착찹해 지는 것을 느꼈다.
롤프는 긴 시간, 여러 가지 주문을 하면서, 리나에 입과 손을 이용하여 자신의 음욕을 만족하기 위하여 강요했다.
마지막에 롤프는 소녀 마술사와 풀 숲에 누워, 서로의 성기를 만나는 형태를 취하게 했다.
리나의 무모의 성기는 요전 날 보았을 때와 같이, 어린 계곡이 숨어 있었다.
롤프는 거기를 손가락으로 넓어 핑크빛 젤리와 같은 계곡에 혀를 밀어 넣었다.
소녀는 흠찟 반응을 하며 일순간 입에 문 음경에 이빨이 부딧친다.
단 꽃의 향기의 애액을 머금고 있는 신비의 동굴에 롤프는 가늘게 만 혀를 삽입해 보았다.
거기는 힘들게 꼭 죄이고 있어, 좀처럼 안쪽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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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프는, 오늘 밤이나 내일 밤, 혹시 낮에 이 구멍을 뚫을 다른 남자의 귀두가 침입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자 질투심에 휩싸여 버린다.
리나가 모르는 유량 마술사에게 몸을 주어 다리아래의 숲에 그 남자의 페니스에 의하여 처녀가 관통이 되는 모습이 눈에 떠오른다.
혹은, 거지 같은 스님이 리나를 오래된 사당으로 끌어들여 눞히고 바지를 내리며 때투성이인 페니스를 입으로 펠라치오를 시키며 다리를 벌려 삽입하는 모습.
어쩌면, 태양 빛의 밝은 이런 숲에서 사기꾼 마술사에게 속은 리나가 서로 마주보며 엉덩이를 무릎위에 마주친 상태에서 안은 자세를 섹스를 할 지도 모른다.
리나의 처녀를 관통하며 정액을 퍼붓는 남자들을 상상하면서, 롤프는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리나의 목의 안 쪽에 페니스를 겨눈 채로 쮸욱, 쥬욱쥬욱 하며 정액을 발사 한다.
소녀는 입 속에서 폭발한 남자의 액체를 주체하지 못하고 밖으로 내뱉는다.
「입을. .입을 떼어 놓지 말아라. .나의 모든 것을 마신다. . .모두 삼킬 수 있다. .」
사정을 하면서, 롤프가 명한다.
리나는 필사적으로 씁쓸한 점액을 삼켰지만, 넘친 정액은 가련한 입술로 새어 나오며 뺨을 하얗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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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답고 재빠르게 몸을 정돈하면서 롤프는 아직 입에서 정액을 방울져 떨어지고 있는 채로 가로 놓여 있는 소녀를 업신여기며 말한다.
「좋은데. 이틀 후. 흑묘정이다. 알겠지」
무력하게 리나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지켜보며 닌자는 왔을 때와 같이 갑자기 팍하여 날아가 숲에서 사라져 갔다.
남겨진 리나는 조심스럽게 옷을 입으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뺨을 닦자 눈물과 정액이 뒤섞인 액체가 묻어오며, 계속된 오욕감은 사라질 수 없을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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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위해서, 2 일 이내에 처녀를 바치지 않으면 안 되는 리나.
게다가 그 후에는 음란하고 비열한 롤프의 여자로 되는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리나는 처음 남자를 누구를 선택할지?
거짓 마술사나, 거지 스님에게 귀중한 꽃을 빼았겨 버리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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