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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단편] 겁나 무서운 찌질이 흑마법사 일기

흑마법사의 일기....

 

나는 겁나 무서운 찌질이 흑마법사.

사람들은 나를 두려워하지.

왜냐하면 나는 흑마법사니까.

내 주특기는 사람 홀리는 거니까 멋모르는 사람들은 날 더러 겁나 무섭다고 피해다녀.

 

난 일생을 흑마법 배우는데 다 바쳤지.

자칭 위대한 백마법사니.. 현자니 칭얼대는 녀석들이 뒷쪽으로는 자기들 마법 연구하는데 필요하다며

온갖 추잡한 짓을 다 했었는데.. 내 가족이 그 희생양이 된 그 날부터...

 

나는 그들을 없애기 위해 흑마법을 익히고 연구하는데 한 평생을 다 보냈지.

나는 죽을 힘을 다해 흑마법을 배웠지만, 그들을 쓰러뜨릴 만큼 강한 흑마법사가 되기는 쉽지 않았어.

 

우선 그들은 한 나라 국왕도 굽신거리게 만들 수 있는 권력 같은 힘이 있었고,

나보다 훨씬 오랫동안 마법을 익혀온 자들이었으니까...

 

또한 그들은 개개인이 세력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은둔해 있기 때문에 찾기도 어려워...

 

찾는다 하더라도 한 녀석이라도 잡아 족친다면... 금새 그들끼리 정보를 공유해서

나를 대적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지...

 

이래저래... 힘든 상황이야...

그래도 난 .. 내 원한을 풀기 위해 그들을 없애려고 내 귀중한 시간을 흑마법 연구에 바쳤지...

 

그렇게 흑마법 연구에 보낸 시간이 80년....

머리에 든 지식은 많았지만, 내 몸은 이미 늙어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어..

 

난 화를 냈지~

 

이제서야 놈들에게 복수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제서야.... 준비가 되었는데... 내 꼴이 이게 뭐냐구....

 

난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했어...

내가 지금껏 이루어왔던 것이 모두 부질없이 짓으로 사라져버리는 게 너무나 분했으니까...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난 깨달았지..

 

그래... 젊어지는 거야...

 

흑마법 연구 때문에 버려진 나의 젊었던 시절을... 흑마법으로 다시 되찾는 거다...

 

그래서.. 난 새로운 흑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어..

내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어떻게 해서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젊음을 되찾아... 현자 놈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흑마법의 정점에 도달한 나에게도... 내가 추구하는 새로운 흑마법은...

내 마지막 생명까지 내 걸어도 괜찮을 법한 재미있는 도박이었어...

 

난 오래된 고서를 뒤적거리며 한 가지 단서를 찾아냈지...

 

"뱀파이어릭 터치~"

 

뭐... 과거 고위 뱀파이어 중에 이런 기술을 썼던 녀석이 있었는지.. 고서에 적혀있었어...

 

쉽게 설명하자면, 상대의 생기를 흡수해 시전자는 젊음을 얻는 기술이라는 거지..

 

앗싸~!  과거의 기록이 남아있다는 걸 봐서는... 내가 익히는데 불가능하지는 않을 거 같아!!

 

난 그 날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뱀파이어릭 터치"에 관한 고서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흑마법을 이용해 악마들을 소환해 그들에게 "뱀파이어릭 터치"에 대해 물었지...

 

그렇게 얼마의 시간을 보냈던가...

 

앗싸~!  난 마침내 그 흑마법을 익히고야 말았어...

드디어 난 영생이라는 인간의 궁극적인 꿈에 도전하는 인간이 되고 말았어!!

 

하하핫~ 이 날은 내 흑마법 인생에.. 최고의 날이었어...

 

난.. 그 즉시 사람들 속에서 은둔하며 사람들의 생기를 흡수하기 시작했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난 젊어졌어...

 

힘이 넘치는 육체와 강한 흑마법... 이제 난 그 놈들을 쓰러뜨리고 원한을 풀 힘을 가지게 되었어!!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있어...으하하하하핫!!

 

그런데... -0- 어떻게 알았는지.. 마을 인간들이.. 날 죽이려고 작당을 하고 있더군...

 

사람들 생기를 빨아먹는 게 너무 재미있다보니.. 들켰나봐...

 

마을 인간들이 농기구를 들고 나를 죽이려고 하네?

 

하지만.. 나는 흑마법사... 마을 인간들에게 잡혀 죽을 정도로 약하지 않아...

 

난 마을 인간들을 싹~ 쓸어버리고 유유히 마을을 떠났지..

 

그래.. 현자라는 놈들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그렇게... 현자 찾아 3만리 여행을 하던 중.. 나는 어이없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

 

-0- 현자 놈들이.. 다 늙어 죽었다는 거야...

 

내가 흑마법을 배운지.. 100여년의 시간이 지났을 무렵이었어...

 

내가 어렸을 때부터 현자라고 불리던 늙은이들이었으니.. 나보다 한 80년은 더 나이를 먹었으려나??

 

ㅡㅡ;; 아..씌발... 이렇게 죽어버리면.. 내 원한은 어떻게 해결하라고....

 

졸라 짜증난다...

 

그 때부터 나는 내가 가야할 길을 잃고..방황하기 시작했지....

 

 

 

그렇게 몇 년이 지났을까...

 

온 세계에 때 아닌 전쟁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

 

현자들이 모조리 늙어 죽었다는 소문에... 현자를 겁내던 조무라기 놈들이 간덩이가 부어서

현자가 있던 나라를 침략한 거였어...

 

처음엔 그 소식을 듣고 코웃음을 쳤던 나지만....

 

가만? 이거 생각해보니..재미있잖아??

 

현자들이 그렇게나 지키고 싶어했던 나라들을... 내가 조무라기 놈들을 도와 무너뜨려준다면...

혼백이라도 남아 자기네 나라를 지켜보고 있다면... 내 모습에 얼마나 괴로워하겠어??

 

그래... 바로 그거야...

 

난.. 그날로 조무라기 놈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로 약속했지..

조무라기는 조무라기인지라 겁도 없이 큰소리 뻥뻥치며 날 무시했지만...

 

몇 놈 잡아다가 생기를 빨아먹어 주니... 찍~ 소리도 못하고 알아서 설설 기더군.. ㅋㅋ

 

마침내 전쟁은 본격화되었어...

 

현자가 있던 나라들이어서 그런지.. 제법... 기사단 체계도 잘 잡혀있어서...

 

객관적인 전력으로 비교했을 때는 조무라기 놈들에게 승산은 없어보였어..

 

하지만.. 조무라기 놈들에게는 강력한 흑마법사님..(그게 바로 나야..ㅋㅋ)이 계시니...

 

판세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지....

 

조무라기 놈들과 왕국 기사단 놈들이 서로 싸우다보면... 어느 쪽이든 간에 사상자는 생겨나...

 

난 흑마법을 이용해 죽은 놈들을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지....

 

[좀비...]

 

이게 ... 참 의외로 효과가 좋아서... 좀비를 상대하는 왕국 기사단 놈들은 싸우면 싸울 수록

사기가 죽죽~ 줄어들더군...

 

아마도.. 어제의 동료들이 오늘은 좀비가 되어 자기들과 싸우니까 그런가봐...

 

역시~ 인간들이란... 재미있어...

 

난 이미 인간이라는 그릇에 벗어난 존재... 내게는 성도 이름도 없어...

 

난 내 이름을 그냥 흑마법사로 정해서 활동했지...

 

그러던 어느 날...

 

왠 예쁘장한 마법사 무리가 조무라기 놈들에게 붙잡혀왔어...

 

"얘네들은 뭐냐?"

 

내가 물으니까 조무라기 애들 중에 한 녀석이 포로로 잡아왔다더군...

 

"뭐하러?"

 

왜 포로로 잡아왔냐고 물으니까.. 짜식이 잡아온 여자 애들을 응큼한 표정으로 훑어보더니..

뭔가 쓸만한 정보를 얻지 않을까 싶어 데려왔다네...

 

"아, 그럼 내가 정보를 얻어볼테니... 나한테 넘겨!"

 

난 그 조무라기 놈 하는 짓이 영~ 맘에 안 들어서 걔네 중에 제일 예쁜 애 몇 명을 빼앗았지..

겁도 없이 나한테 눈을 부라리며 뭐라 큰소리 쳤지만...

 

내가 좀비 몇 마리 데려오니.. 찍~ 소리도 못내고 설설 기더군...ㅋㅋ

 

 

아무튼... 여자애들을 데리고 내 전용 막사에 들어오고나서 난 이런 저런 실험을 해보기로 했어..

 

일단.. 고서에 전해져 내려오는 [서큐버스] 같은 애들처럼 나도 얘네들을 유혹해보기로 했지...

 

-0- 그러고보니.. 마법사라는 애들이 왜 이렇게 피부도 하얗고 매끈매끈한 게.. 예쁘냐..

 

맨날 골방에 쳐 박혀서 마법 연구만 하느라 햇볕을 못 받아서 피부가 하얗다고 변명하는데...

-0- 그게 말이 돼?? 그럼.. 왜 흑마법 연구하느라 골방에 쳐박혀있던 나는 피부가 그렇게 쭈글쭈글 했는데??

 

분노한 나는 그 즉시 내게 말대꾸 했던 애를 다른 애들과 따로 분리해놓고는

작업(?)을 시작했지...

 

우선 쓸데없는 저항을 없애기 위해

 

미노타우로스를 소환해 그 놈 거시기 액을 얻어서 뿌려주고~~

ㅋㅋ 참고로.. 미노타우로스 거시기 액은 계집애들 발정일으키는데 즉효약이거든~~

 

발정난 계집은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면서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더군...

난 혹시나 이 계집애가 무슨 발악을 할 지 몰라 흑마법을 이용해

계집애의 정신을 망가뜨리기 시작했어...

 

흑마법 연구에 사용되는 환각제를 이용해 환각에 빠뜨려놨더니..

안 그래도 발정난 계집애가..환각 때문에 수치심이고 뭐고 다 벗어던져버리니...

 

참..가관이더군...

 

같이 잡혀온 애들이 쳐다보고 있든 말든 상관없이 몸이 뜨겁다며 혼자 자위 쑈를 하기 시작하더라고..

 

겁나게 땀을 뻘뻘 흘리며 자위를 하기 시작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제풀에 지쳐 헉헉 거리며 숨을 몰아쉬기 시작하더군...

 

그 모습을 본 난.. 나름대로 재미있는 상황을 표현해보려고...

걔의 정신 속을 비집고 들어가.. 걔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의 모습을 읽어내었지...

 

-0- 하하핫... 알고 보니.. 그게 지.. 증조할아버지였지 뭐야...

꼴에 현자랍시고.. 근엄한 모습을 보여줬나본데.. 그게 계집애에게는.. 최고로 멋진 남자로 보였나봐..

 

얼레??

 

뭐라고??

 

이 계집애가 현자놈의 증손녀???

 

ㅡㅡ;; 갑자기 몸 안에서 분노가 솟아오르기 시작한다...

 

난.. 흑마법을 익혀 복수할 생각으로 연애 한 번 못 해봤는데...

증손녀까지 가졌단 말인가...현자놈들은....

 

오오!! 끓어오른다..나의 분노...

 

난 그 즉시 환각을 이용해.. 계집애에게 증조 할아범이라는 현자 얼굴로 다가갔지...

 

이미 맛이 가버린.. 계집애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얼굴을 붉히더니.. 하는 말과는 반대로 스스로 다리를 벌리더군..

 

재미있어...재미있어...

 

난.. 미친 듯이 웃으면서 계집애가 원하는대로 겁나게 박아줬지....

 

질퍽질퍽...

 

애액이 겁나게 흘러나오더군...

 

한참을 박아주니.. 계집애 그곳에서 피가 나오는 게 보였어...

 

피? 처녀였나보군...

 

환각에 물들어 정신없이 지 증조할아범과 하다보니..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는지...

 

애가 갑자기 비명을 내지르며 날 거부하기 시작했어...

 

-0- 이미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서 그만두면 어쩌자는 거야...

 

하는 수 없이.. 난... 흑마법을 이용했지...

 

흑마법... 죽음의 기운....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공포를 거는 주문이지...

 

전쟁터에서 한참 싸우고 있는 애들에게 이걸 좀 심하게 걸어주면...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애들이 하나하나 미쳐서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싸우다가 자멸하는 상황도

연출할 수 있어..아주 재미있는 주문이야...

 

이걸 약하게 걸어주면.. 이 계집애처럼 반항하는 애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데 쓸 수도 있어..

개구리가.. 뱀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먹히듯이... 캬캬캬...

 

역시나.. 주문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벌벌 떨며.. 반항을 못 하는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난 열심히 계집애의 몸을 어루만져 주었어...

 

피가 나와서 좀 찝찝했지만.. 계집애의 그곳도 많이 쑤셔주고... 엉덩이 부분도 건드려줬지...

 

아주 재미있는 게....

 

주문 때문에 꼼짝 달싹도 하지 못한 애가.. 자꾸 만져주니.. 미묘한 반응을 보이지 뭐야??

 

처음에는 우연인가 싶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이 효력을 잃어버렸는지..

 

애가 적극적으로 나한테 엉겨붙더군... 허허참...

 

내 살다살다 내 주문이 이렇게 풀려버린 건 처음일세...

 

신기해서.. 이리저리 살펴보니...얼레?

 

계집애가 망가져 버렸네....

 

공포도 일종에 정신 공격 주문인데... 거기다.. 지 증조할아범 모습으로 겁탈해주니...

 

정신 공격에 정신 공격이 추가된 상황이었나봐..

 

마법사라서 정신력이 좀 강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쉽게 망가져버릴 줄이야...

 

정신이 망가져 버린 애에게는... 정신 공격 주문이 더이상 듣지 않는 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는군...

 

이미 망가져 버린 애에게는 미안하지만.. 오랫만에 나도 성욕이 치밀어 올라 중간에 멈출 수는 없어...

 

좀 미안하긴 하지만... 난 계집애의 머릿 속에 들어가 가지고 있는 기억을 하나하나 청소하기 시작했지..

 

좀 있으니. .제법 그럴듯한 모양이 갖춰지더군...

 

과거의 기억은 깡그리 지워버리고.. 증조 할아범에 대한 연모의 마음을....

살짝 비틀어줘서.. 그 마음을 나에게로 집중시켰어...

 

증조할아범이 현자니.. 뭐니.. 혈육이니.. 뭐니.. 왕국에 대한 충성이 어쩌고...

하는 걸 다 치워주니까..

 

이젠 제법 색녀 기질이 나오기 시작하네?

 

어디서 힘이 나왔는지.. 날 내리 누르더니.. 내 몸 위에 올라타서

날 핥기 시작해... -0- 멍멍이냐? 왜 날 핥는 건데...

 

내 거시기를 붙잡아 계집애 그곳에 집어넣더니.. 방방 뛰기 시작하더라...

아아... 조이는 느낌이 참 좋은데...

 

옆에 다른 계집애들을 힐끗 쳐다보니.. 모두들 어안이 벙벙한 표정...

내가 무슨 짓을 해서.. 계집애가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나봐...

 

이봐...이봐... 솔직히 계집애 스스로 이렇게 망가진 거야...

라고 말하기엔.. 좀 찔린 감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된 거.. 신나게 놀아보자~~ 하는 생각에 덩달아 허리를 들썩이며

계집애의 장단에 맞춰주기 시작했어...

 

젊어진 내 육체는.. 계집애와 몸을 섞기에도 최적화되어 있었지...

 

처녀 주제에.. 나와의 하룻밤을 통해 내 정력을 훔쳐가더니....

완전히 가 버렸어..-0- 나도 덩달아 가버렸다구... 에구..헉헉~

 

다음 날... 나머지 포로가 된 애들을 심문하려고 계집애들에게 다가갔더니...

애들이 완전 겁먹은 표정으로 이거 저거 알아서 다 얘기해주더군...

 

어제 그 계집애 데리고 놀아준 게 그렇게도 충격적인 일이었나봐....하하핫...

 

왕국군에 대한 얘기 따위.. 나한테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어차피 난.. 이미 복수 따위는 할 수 없게 되어 버렸으니까...

이 전쟁도..단지 화풀이로 참가했을 뿐이야...

 

죽어버린 현자놈들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 이상... 내 복수는.. 이루어지지 않아...

 

그러던 차에 재미있는 얘기 하나 얻어 들었네~

 

현자 놈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며 보살피던 이 나라 공주님이 지금 어딘가에 숨어계시다고...?!

 

-0- 오호... 그 현자 놈들 중 한 놈이 애지중지하던..공주라...

 

그런 공주를 내가 망가뜨려 놓으면... 죽은 현자 놈이..혹시라도 내가 하는 짓을 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캬하하하하...

 

좋아.. 이제.. 그.. 공주 년이 숨어있는 곳으로 출발!!

 

공주라는 계집애를 잡아다가 철저하게 능욕시켜줘야지....

 

 

-겁나 무서운 찌질이 흑마법사에 관한 이야기 끝-

 

(추신 : 며칠동안 고생해서 만든 내 시나리오가... 댓글 20개에 만족해야 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며...

심심해서 10분 동안 휘갈겨 쓴 소설이네요~

네이버3에 재미있는 소설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면.. 댓글을 통해서 그만큼의 성의를 보여주시면 안 될까요...

조회수 1000이 넘어가는 글들을 봐도.. 댓글 수가 참...ㅠ.ㅠ 슬픕니다.

물론, 꼬박꼬박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께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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