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자화상 --- 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젊은 날의 자화상 --- 7

 

7) 교차점


 


다음 날 저녁 4 사람은 다시 만났다.


서영은 내가 부탁한 대로 어제처럼 전면이 단추로 채워진 원피스에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혜지(창수 와이프)씨는 조금은 차가워 보이는


이지적인 스타일로 서영과는 반대의 이미지였다.


겉으로만 봐서는 그런 개방적인 성생활을 한다는게


믿겨지지 않았다.....


 


하기야 나도 범생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들으니.....


피장파장 인건가?


 


서로 전해들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초면들임에도 분위기는 자연스러웠고


나이들도 비슷해 친구처럼 말을 놓기로 했다.


 


간단하게 반주와 함께 저녁을 먹고는


내가 잘 아는 룸살롱으로 갔다.


그런델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업무적으로


필요할 때가 있어서 접대를 할 땐 종종 이용하는 곳이라


나름대로 V.I.P 대접을 받는 곳이었다.


 


분위기를 잘 맞추고 손님이 좀 심하게


대해도 잘 받아주는 아가씨 2명을 지명했다.


 


마담은 아가씨 안 불러주셔도 되는대라며...


일행에 파트너들이 있음을 의식하고 미안한 듯 말했다.


내가 웃으며 여자분들이 원해서 그러는거니


신경쓰지 말고 아가씨들 보고도


미리 이야기해서 기분 나빠하지 말도록 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아가씨들이 들어 오기전에


파트너와 화끈하게 놀자고 제의하자


모두 동의했다.


 


웨이터가 들어와서 테이블을 셋팅하는 동안


내가 혜지씨에게 키스하며 브라우스 아래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니 혜지씨는 자연스럽게 응해왔다.


 


입술을 때고 가슴을 만지며 반대편을 보니


창수는 경쟁하듯이 아예 서영의 윗쪽 단추를 풀어


가슴이 다 보이게 만들어 놓고 만지고 있었다.


웨이터가 당황한 듯 잔을 놓다 떨어뜨리는 걸 보고 다들 웃었다.


 


웨이터가 나가자 서영이 웨이터가 섰더라며 웃자


혜지씨는 상당히 큰거 같던데 꼬셔볼까 라고 했다.


 


내가 이 여자가 애인을 옆에 두고 대놓고 바람 핀다며


오늘 여길 신경써서 지켜야겠다며 바지 위로 혜지씨 보지를 꽉 쥐자


혜지씨가 깔깔 웃으며 자기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꺼내더니


손에 묻은 애액을 자기 입술에 바르고는 키스를 해왔다.


 


아가씨들이 들어올 때 서영이 가슴을 가리려하자


창수가 막았고 아가씨들은 서영의 드러난 가슴과


혜지씨의 옷속으로 들어가 움직이고 있는 내 손을 보고


좀 놀란 듯 했지만 역시 프로답게 금방 자연스럽게 상대했다.


 


나에게 오랜만에 오셨다고 인사하며 이렇게 예쁜분들하고


오셨는데 자기들은 왜 불렀냐며.....


자기들도 나름대로 얼굴에 자신 있었는데


오늘 상처 받았다며 여자들을 띄워준다....


 


자리들을 정해서 앉고 아가씨들도 금방 언니하며


분위기가 좋아졌다.


 


술이 몇 잔 돌고 내가 분위기도 업할 겸 게임을 제안해서


옷 벗기 게임을 시작했는데 서영은 자기는 하나밖에 안 입었다는


불만에 아가씨들은 눈이 동그래졌다 언니 화끈해요,멋져요를 외쳤다.


결국 서영은 질때마다 단추를 두개씩 풀기로 했다.


(창수가 이미 풀어 놓은 것들이 있어 마침 남은게 적당했다.)


 


좀 지나자 여자들은 팬티만 남자들은 구두만 남았다.


서영은 단추를 다 풀었지만 벗는 것보다 입고 있는게


더 섹시하다는 모두의 공통된 의견에 앞은 벌린 채 입고 있었다.


 


아가씨들은 처음엔 좀 꺼려했지만 곧 팬티에 손을 넣어도


받아주었고 창수와 난 양손으로 두 여자의 보지를 주물럭 거리며


노는 손이 없다는 핑계로 술과 안주를 여자들이 먹여주는 호강을 누렸다.


 


내가 10만원짜리 수표 두장을 꺼내 올려 놓으며


여자들 두 팀(아가씨들과 서영.혜지) 중 테이블 위에서 화끈한 쇼를


보여주는 팀에게 주는 상금이라 하자 먼저 아가씨들이 올라가


스트립쇼를 하듯 춤을 추다 팬티를 벗어 던지고


남자들 앞에서 보지를 벌려 엉덩이를 아래 위로 흔들며 자위쇼를 보였다.


 


다음 올라온 서영과 혜지는 혜지가 춤을 추며 팬티에 손을 넣어


자위를 하자 망설이던 서영도 곧 따라했다.


그러다 혜지가 서영에게 다가가 음액이 묻은 서영의 손가락을 빨며


자신의 보지를 만지던 손을 서영의 입에 넣어주자....


분위기는 화끈 달아 올랐다....


 


혜지의 주도로 서영이 눕고는 키스하며 서로의 보지를 만지다


몸을 돌려 69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누워만 있던 서영도 보지를 빨리다 혜지의 보지를 빨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옆의 아가씨는 보지가 흥건해져 내 자지를 만지고 있었고


머릴 누르자 쭉쭉 소리를 내며 빨아댔다.


창수는 이미 아가씨를 무릎 위에 앞을 보게 앉혀 놓고 박아대고 있었다.


 


나와 창수는 보지와 입에 사정을 했고


테이블 위의 두 여자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서로를 부드럽게


만지며 누워 있었다....


 


당연하게 승리는 서영과 혜지가 되었고....


상금을 두 여자는 아가씨들에게 팁이라며 줬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파트너 구분 없이 만지고


보지,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시다 자지도 넣었다 하며


질퍽하게 놀다 나와 창수 부부의 호텔방으로 향했다.


 


이동 중에도 차안이나 어두운 골목길에서 두 여자의 보지는


남자들의 손길에 물이 마를새가 없었다.


 


서로의 여자를 마주 보이게 보지를 벌려 만지고 쑤시고..박아댈 때


난 내 눈앞에서 서영의 보지로 들어가는


창수의 혀,손가락 그리고 자지를 보아도


성일 형 때와 같은 싸한 아픔의 감정은 없이


흥분과 더불어 쾌감에 젖어 마음껏 소리를 치는 서영의 모습에 행복감마저 느꼈다.


 


자고 가라는 창수 부부의 말에 내일 또 오마 하고 얘기하고


나와서 서영을 바래다 주고 돌아왔다.


 


창수 부부가 다시 미국으로 갈때까지 우린 매일 어울려 뒹굴었고


창수와 난 두 여자의 모든 구멍을 만끽하며 한 여자를 둘이 같이


올라타기도 했다.


 


서로 기간이 짦음을 아쉬워하며 작별을 하고....


 


며칠 후


태식 형과 약속을 잡았다.


서영은 창수 부부와의 일로 확인이 된게 아니냐며


취소하자고 했지만....


서로의 여자를 안았기에 보싱 심리로 내가 편했을지도 모르니


하는김에 확실히 하자며....


서영에게 태식 형과 섹스를 하고 싶지 않냐고


솔직히 말해보라니 서영도 인정했다.


 


태식 형을 픽업해서 가평쪽으로 출발했다.


뒷 좌석에 앉은 두 사람을 백밀러로 보며 편하게


애인처럼 다정하게 해 보라고 했지만


태식 형은 서영이 끌어 당긴 손으로 그냥 어색하게


옷 위로 서영의 가슴만 조심스럽게 만지고 있었다.


그렇다고 자신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만지는


서영을 막지도 않았지만......


 


예약해둔 팬션에 가서 간단한 짐을 부리고는


식사를 하러 나왔다.


 


그 일대의 영업집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별실로 안내되었고


주문을 받아 음식이 들어오고 문을 닫고 나간 후 조용해졌다.


 


뜨는 둥 마는 둥 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술을 마시며


태식 형에게 날 너무 의식 말라고 하며 서영에게 눈짓했다.


서영이 키스를 했고 잠시 가만 있던 태식 형은 서영을 안으며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서영이 태식 형의 바지 춤을 풀고 팬티로 손을 넣어 움직이며


태식 형의 손을 치마 안으로 끌어 넣어주자


태식 형도 치마 속에서 손을 움직였다.


 


서영이 태식 형에게 귀에 뭐라 소곤거리고는


일어 서자 잠시 고개를 돌려 나를 보던 태식 형은


결심한 듯 서영의 치마 속으로 두 손을 넣어 팬티를 끌어 내렸다.


 


그리고는 손을 치마안으로 넣어 다리 사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다리를 벌리고 선 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작은 신음소리를 내던 서영은


치마를 태식 형 머리에 씌우더니 머리를 잡아 당겼다.


핧짝대는 소리가 방을 울릴 때 서영이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치마를 들어 올렸다....


 


서영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길게 혀를 빼


보지를 핥고 있는 태식 형을 보면서 내 마음은


별 다른 동요없이 차분했다.


 


사실 서영의 말처럼 창수 부부와의 일 때


난 확신하고 있었다....


성일 형에게 느꼈던 건 단지 부러움 때문이란 걸.


 


태식 형과의 일을 계속 추진한 건 서영에게 그렇게 해주고 싶었을 뿐 이었다.


서영도 차분한 내 얼굴을 보고는 그걸 느꼈는지


태식 형을 떼어내고 앉아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태식 형은 손을 뒤로 짚은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서영이 치마를 올리고 태식 형 자지에 앉자


천천히 자지가 서영의 구멍속으로 조금씩 사라졌다.


태식 형도 그럴 줄은 몰랐는지 나를 보다 곧 서영을 안고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래 위로 요동치던 서영이 나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듯


또렷한 목소리로


 


오빠 자지는 변함없이 좋아......


  너무나 따뜻하고 단단하고.......


  빼지 말고 그냥 끝까지 가줘.....”


 


그건 거짓말을 했었다는 서영의 고백이고


나에게 하는 고해 성사였다.


나는 서영에게 따듯한 웃음을 보내 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빠.....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줘...부드럽게.....”


 


서영의 움직임이 점점 커지더니...


 


오빠.........


  오줌 구멍을 손톱으로 좀....찔러줘...


  아프지 않게 살살..살짝 콕콕 찌르듯이......”


 


태식 형이 잘 찾지를 못하는 듯하자 손을 치마 속으로 넣어


위치를 잡아 주는 것 같았다....


 


요도에도 쾌감을 느꼈던가?


한 번도 나한텐 그런 요구한 적이 없었는데......


 


..하는 짧은 비명을 몇 번 지르고는 서영이 몸을 뒤로 휘었다.


곧이어 태식 형도 서영의 가슴을 꽉 쥐고 떠는 모습이 보였다.


 


잠시 후 서영이 일어서 물수건을 가지고 치마를 올리고 닦는데


보지에서 나오는 희멀건 액체만이 아니라....


종아리까지 젖어 있었다.


 


치마를 내리고 다른 물수건으로 바닥을 닦을 때 보니 치마가 온통 젖어 있었다.


내가 쳐다 보자 조금 쑥스러운 듯....


 


...사실 오줌 쌌어...조금.....


  그냥 마지막에 나오는 걸 못 참아서.....”


 


바지를 올리려는 태식 형을 만류하고 자지를 빨아서


깨끗이 해주고는 다시 물수건으로 허벅지와 불알 및 항문까지


꼼꼼히 닦아주는 서영을 보며 난 좋은 주부가 될거 같다는


뜬금 없는 생각을 하고 웃었다.


 


팬션으로 돌아와 씻고는


방으로 다시 모였다.........


 


씻을 때 서영이 따라 들어와


그러고 싶다며 날 씻겨 주었다....


항문을 벌려 속까지 혀를 넣어 빨아 주고


자지를 빨다 넣으려는 것을 난 말리고...


그냥 오늘은 태식 형 하고만 즐기라고 했다.....


대신 키스하며 한 참을 안아 주었다.


 


두 사람이 옷을 벗고 애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태식 형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서영의 온몸을 누비는 모습이


악기를 연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서영은 태식 형의 손가락에 많이 집착하는 모습이었다.


유두를 두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비벼 달라든가...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깊이 찔러 휘저어 달라든가...


앞뒤를 같이 찌르라는 둥..손가락에 대한 주문이 유독 많았다.


 


태식 형이 서영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집어 넣고


쑤시기 시작하자 서영이 눈을 감으며 태식 형을 안는


모습을 보면서 조용히 방을 나왔다............................


 


아침에 서영에게 자지를 잡힌 채


보지를 만지며 다정한 모습으로 욕실을 나오다


날 보고 그냥 빙그레 웃을 정도로 태식 형도


우리 분위기에 자연스러워졌다.


 


돌아오는 길에 뒷좌석에 앉은 태식 형은


서영에게 갖고 싶다고 졸라 받은 팬티를 한 손에 쥐고서는


다른 손으로 서영의 보지에서 한시도 손을 떼지 못했다...


 


내가 우리 마누라 보지 다 닳겠다며


그렇게 서영의 보지가 좋냐니까....


애액투성이인 손을 보여주며 물이 많아 너무 좋다며 응수했다.......


 


고민이 사라져서인지 하늘은 더욱 맑게 느껴졌다.......


 




추천95 비추천 20
관련글
  • 실화 비 오는 날의 흉가
  • 어느 여름날의 서고 - 단편
  • 안개 낀 날의 정사. 3부
  • 안개 낀 날의 정사. 2부
  • 안개 낀 날의 정사. 1부
  • 집들이 하던날의 즐거웠던 내보지 - 1부
  • 집들이 하던날의 즐거웠던 내보지 - 2부
  • 집들이 하던날의 즐거웠던 내보지 - 3부
  • 집들이 하던날의 즐거웠던 내보지 - 4부
  • 집들이 하던날의 즐거웠던 내보지 - 5부
  • 실시간 핫 잇슈
  • 아들의 선물
  • 어두운 구멍
  • 영등포 연흥 극장 -- 단편
  • 아! 장모님 [속편]
  • 채연의 첫경험 --단편
  • 경아 .. 너의 눈물
  • 바나나 큰 오빠와 셋이서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나의 어느날 - 5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