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om/번역] 마스터가 되보자! 19/38
제목 : 마스터가 되보자! (Growing up a master 19/38)
작가 : MWTB
그날 밤 집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셀리와 카렌에게 특별한 주말이 되게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생각할 것들이 있었다. 우리 부모님은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다. 보통 부모님이라면 자식들의 성생활에 대해서는 거의 모를 테지만 우리 부모님은 달랐다. 성생활을 빼고도 우리 부모님은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님은 항상 내게 긴요한 충고들을 해주시곤 했었다는 것이다.
조금 겁이 나긴 했지만, 나는 부모님에게 당분간 숨기고 있던 사실을 이야기하기로 결심했다. 그럼에도 저녁식사가 끝날 때까지 말을 하지 못했다.
"아들아, 무슨 일이니?" 아버지가 물었다.
나는 한숨을 내쉬고 대답했다. "요즈음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아요." 부모님에게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하기로 결심하고, 나는 헬렌과의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내가 그녀의 엄마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결국 카렌까지 포함된 것들을 이야기했다. 이번 주말의 약속과 몇가지 내 계획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내가 30여분동안 이야기를 하는 동안 부모님은 서로 시선을 교환하시지도 않고 조용히 듣기만 하셨다.
이야기를 마치자 나는 지쳐서 의자에 기대 앉았다. 대답을 기다렸다. 부모님은 잠시 서로를 바라보시더니, 아버지가 한숨을 내쉬었다.
"넌 깊숙이 뛰어들었구나, 그렇지 않니?" 아버지가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넌 그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거니?" 아버지가 물었다.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하지만 내가 너라면 같은 일을 했을 것 같지는 않구나" 아버지가 말했다. "그리고 난 네가 이런 일을 하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넌 이미 했고 더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아. 따라올 문제는 나중에 생각해 보고, 이 일을 계속하는 걸로 하자. 그런 일이 생기면 그만둬야 할지 말해주마. 지금 여기서 멈추라고 하는 건 세릴과 카렌에게 너무 불공정한 것 같구나." 아버지가 다시 한숨을 쉬었다.
"네 엄마와 얘기를 해보마, 그리고 내일 아침에 이야기하자." 어버지가 내게 말했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밤 내내 그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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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는 일찍 일어나 아래로 내려갔다 곧 부모님이 오셨다. 나는 걸이 아침을 서빙하는 동안 기대감을 가지고 부모님을 바라보았다. 아침을 먹으며 아버지가 말했다. "네 엄마와 이야기를 해봤다. 네가 보다 일찍 우리에게 말했다면 우리는 네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게 했을 거야.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지. 네가 말한 대로라면 넌 공정하게 행동한 것 같구나 . 난 네게 허락을 해줄까 한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목요일 저녁에 초대해서 세릴과 이야기를 해본 후에 결정할 거야. 그리고 나서 네가 주말을 계획대로 해도 될지 말해 주겠다. 물론 세릴에게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도 설명하게 될거야. 하지만 카렌에게는 아직 말하지 말아라."
그때까지는 그걸 생각해보지 못했었지만 누군가와 내 삶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내게 스릴을 주었다. 오랫동안 나는 내 친구들중 누구와도 말할 수 없는 거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기분이었었다. 나는 아버지의 말에 동의하고 오후에 세릴에게 말하기로 했다.
"세릴과 카렌만 초대할까요. 아니면 헬렌도 초대할까요?" 내가 물었다.
"모두 초대하렴." 어버지가 내게 말했다 "저녁을 먹고 우리가 세릴과 이야기할 동안 네가 카렌과 헬렌을 상대하고 있으렴."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조용히 아침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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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학교가 끝나고 나는 세릴의 집으로 갔다. 나는 카렌과 헬렌이 집에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내가 도착하자 세릴은 풀장에 누워 있다가 나를 반겨주었다. 그녀는 내가 좋아하던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있었는데 매우 잘 어울렸다.
"헬렌이 당신이 이걸 입은 거 알아요?" 내가 물었다.
"예, 헬렌이 내게 입어도 된다고 했어요." 그녀가 말했다. "헬렌은 내게 "엄마의 불쾌한 성기에 닿은 수영복은 더이상 입고 싶지 않아." 하고 말했어요."
"그래서 당신 기분은 어땠어요?" 내가 물었다.
"몹시 흥분했죠. 난 헬렌에게 너도 내 불쾌한 성기에서 태어났다고 말해줬어요."
나는 그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가서 다이빙을 해요, 그리고 당신에게 이야기할 게 있어요."
그녀는 내게 웃어주고 돌아섰다. 끈팬티를 통해 완전히 보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다이빙 보드로 걸어가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풀장의 가장자리까지 물 속으로 잠수해서 물밖으로 솟구쳤다. 그녀는 내 앞에 섰다. 이제 물에 젖어 완전히 비춰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있어서 누드와 다름이 없었다.
그녀는 내 바지 앞섶을 보고 물었다. "내가 어떤 식으론가 당신의 긴장을 풀어줘도 될까요?"
"좋지요. 하지만 그러지 않는게 낫겠어요." 내가 말했다. "이야기할 게 있어요."
그녀는 내 의자 옆의 의자에 앉았다. 다리를 벌려서 나는 그녀의 보지입술이 비키니 밑부분의 양 옆으로 삐져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만 해요. 해야 할 말을 생각해야 해요."
"그럼 왜 나를 다이빙하도록 했어요?" 그녀가 물었다.
"왜냐하면 내가 아직도 인간이기 때문이죠." 내가 소리쳤다.
"예, 선생님" 그녀가 말했다. 조금도 뉘우치는 것 같지 않다.
나는 한숨을 내쉬고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내가 당신에게 당신같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한 거 기억해요? 복종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그들이 행복하다는 것도? "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당신에게 그들 중 한 사람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그녀는 내 엄마에요. 엄마는 노예이고 아버지가 엄마의 주인이에요."
세릴이 헉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정말이요?" 그녀가 물었다.
"그래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는 그것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이에요. 그래서 나도 부모님에게 내 성생활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세릴이 다시 숨을 헐떡였다. "그래요. 난 부모님에게 우리 일을 이야기 했어요."
세릴은 패닉에 빠진것 같았다. "그들은 경찰을 부를 거에요! 난 감옥에 가게 될 거라고요!"
그녀는 거의 과호흡증인 것처럼 보이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녀가 일어서려 했다. 나는 사납게 말했다. "세리. 앉아. 조용히 해!"
그녀가 앉았다. 그녀의 눈이 커져 있었다. "숨을 크게 쉬고 진정해요." 나는 최대한의 권위를 실어 명령했다. 그녀가 몇번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내가 당신을 잘못되게 할 것 같아요?" 내가 물었다. 그녀는 확신하지는 못하는 것 같았지만 고개를 저었다.
"우리에게 문제가 생길 거라고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 부모님은 화가 났어요. 하지만 당신에게 화가 난 게 아니에요. 부모님은 당신이 순진한 아이를 유혹했다고 걱정하는 게 아니에요. 부모님은 내가 경험도 없는 펨섭을 유혹한 걸 걱정하고 있어요!"
그녀가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정말이요?" 그녀가 물었다.
나는 몸을 기울여 그녀에게 가볍게 키스했다. "정말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 부모님은 당신이 주위에서 흔히 보는 그런 분들이 아니에요. 하지만 당신을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은 당신을 만나서 얘기해보고, 우리 둘 다 우리 관계를 좋아한다는 믿음이 생길 때까지는, 내가 주말계획을 실행하는 걸 허락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당신이 나를 유혹한 거를요?" 그녀가 물었다.
"그래요. 그래서 당신과 당신 딸들은 목요일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았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죠?" 그녀가 불안하게 물었다.
"내 가족들과 내 친구들이 서로 알게되는 동안, 앉아서 근사한 식사를 하는 거죠." 나는 설명했다. "식사가 끝나면, 우리 부모님과 당신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당신 딸들과 나는 게임방에 머물 거에요."
"당신 부모님이 무슨 말을 할까요?" 그녀가 물었다.
"모르겠어요." 내가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알아요.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이라면 부모님이 내게 주말계획을 취소하라고 하는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에게는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 거에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그녀가 물었다. "당신 부모님이 당신이 날 가지면 안된다고 하면 어떻하죠?" 그녀는 조금 전에 경찰에 처벌을 받게 될거라고 생각하던 것만큼 겁을 먹고 있었다.
나는 몸을 기울여 다시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냥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대하기만 하면 돼요. 그럼 그런 일은 없을 거에요."
"뭘 입죠? 무슨 선물을 가져가야 할까요?" 그녀가 물었다. 이제는 다가올 식사초대를 걱정하고 있었다.
"캐주얼하게 입어요." 내가 말했다. "딱딱한 자리는 아니에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이 무엇인지 기억해야 해요. 팬티를 입으면 안되요."
그녀는 다시 숨을 들이켰다. "당신은 내가 노팬티로 당신 부모님과 앉아서 저녁을 먹기를 바라나요?" 그녀가 물었다.
"그래요. 나는 당신이 부모님과 식사를 하면서, 그들의 어린 아이가 당신에게 팬티를 입지 못하게 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기를 바래요. 바로 다음날 같은 집에서, 당신은 바로 그 아이에게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될거란 걸 떠올리기를 바래요. 그게 내가 원하는 거에요."
"오 세상에. 그래요 그렇게 할게요." 그녀가 말했다.
"당신을 믿어요."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나는 말했다. "카렌에게 저녁식사에 대해 전부 말하지 말아요. 그냥 친구 집에서 저녁을 하게 되었다고만 해요."
"알았어요." 그녀가 말했다. 나는 카렌이 집에 오기 전에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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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걸은 평소와 달리 신체가 많이 드러나지 않는 메이드복을 입었다. 그리고 평소처럼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초인종이 울리자 나는 걸에게 내가 나가겠다고 했다. 문을 열고 해리슨가의 세 여인들을 환영했다. "와줘서 고마워요."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헬렌이 먼저 들어오며 말했다. "초대해줘서 고마워."
세릴이 다음으로 들어왔다. 나는 그녀의 뺨에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을 은밀하게 그녀의 치마 밑으로 넣어 팬티를 입었는지 확인해 보았다. 그녀가 내 귀에 속삭였다. "당신 정말로 내가 말을 듣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 건가요?"
"아니요. 하지만 체크해보는 건 재미있어요." 내가 말했다.
카렌이 뒤따라 들어오면서 내 손이 어디 있는지 보았다. "나도 체크할거야?" 그녀가 물었다.
"물론이지." 나는 카렌의 뺨에도 키스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만졌다. 역시 노팬티였다. 우리 모두 부모님이 기다리는 거실로 갔다. 부모님은 예전에 헬렌을 만난 적이 있었지만 모두를 소개했다. 우리는 앉아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세릴은 굉장히 불안해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걸이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서빙했다. 카렌은 굉장히 궁금해하는 것 같았다. 카렌은 그녀의 엄마에게 뭔가 일이 생겼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헬렌도 들을까봐 얘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세릴은 평소처럼 행동하려 했지만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었다.
식사가 끝나고 아버지는 세릴에게, 내가 친구들에게 게임방을 보여주는 동안 서재로 가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세릴이 불안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하자 나는 헬렌과 카렌을 게임방으로 데려갔다.
게임방에 들어가자 헬렌이 물었다.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는거지? 평상시랑 달라보여."
"그래." 카렌이 동조했다.
"네 엄마는 우리집에 처음 온거야, 그냥 신경이 쓰이는 걸 거야." 내가 말했다.
"무엇에 신경이 쓰여?" 헬렌이 말했다. 그리고 나를 날카롭게 쏘아보고 내게 물었다. "섹스한 아이의 부모님을 만나는 게 신경쓰여서?"
카렌이 화가 나서 말했다. "엄마는 제이크랑 섹스하지 않았어. 이 계집애야. 그런 생각은 네 머릿속에서만 해!"
우리 둘은 카렌의 격렬한 반응에 놀랐다. 하지만 헬렌이 다시 말했다.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이크가 하자고 하면 엄마는 좋다고 할거야. 그리고 제이크는 엄마의 모든 걸 조종할거야. 난 엄마와 함께 살 수 있을지 불안해. "
"그렇게 못 되게 굴면, 함께 살지 못할거야!" 카렌이 소리쳤다.
"내가 못되게 군다고?"
"네가 엄마에게 질투를 하고 있기 때문이야. 그렇다고 엄마에게 못되게 굴면 안돼!" 카렌이 말했다.
"질투? 내가? 허!" 헬렌이 나를 불안하게 보고 있었다. 그게 나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싸움을 말리려고, 나는 주제를 바꾸었다.
"공넣기 게임할까?" 내가 물었다 .
"옷벗기 게임?" 카렌이 물었다.
"그래 넌 진짜 창녀야!" 헬렌이 쏘아붙였다.
"카렌, 너 자꾸 헬렌을 화나게 하고 있어." 나는 잠시 바라보았다. "네가 그만했으면 해."
"알았어" 카렌이 즉시 웅얼거렸다.
"제길! 내게도 저렇게 말을 잘 들었으면!" 헬린이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네가 다른 식으로 행동하면 네게도 그렇게 할거야." 카렌이 대답했다.
"그래 그게 뭔데?" 헬렌이 물었다.
"난 사람들을 어떤 식으로 조종해야 하는지는 몰라.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조종당하는 걸 좋아하는지는 알아." 카렌이 대답했다.
"그거면 충분해." 내가 말했다. 카렌이 조용해졌다.
카렌이 큐를 들고 말했다. "나랑 게임하자. 네가 공을 넣을 때마다 내가 옷을 하나씩 벗을께."
"그럴 필요는 없어" 내가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겼다. 들어간 공은 하나뿐이었지만 말이다.
카렌이 드레스를 머리 위로 벗었다. 그녀는 누드로 서서 말했다. "이런, 내가 입은 옷이 하나뿐이었어."
나는 그냥 그녀를 바라볼 뿐이었다. 그리고 헬렌이 말했다. "다시 옷을 입어 이 창녀야!"
"아니." 내가 말했다. 헬렌이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에게 말했다. "카렌은 약속을 한거야, 그러니 이렇게 있어야해"
"뭐?" 헬렌이 물었다. "그럼 네가 다른 공을 넣으면 카렌은 뭘 벗는거지?"
"내가 공을 넣을 때마다," 나는 설명했다. "카렌은 내가 공을 넣은 숫자만큼, 다음에 집에서 옷을 벗고 있게 될거야."
"정말?" 헬렌이 사악하게 말했다. "그럼 내가 친구를 데려오면 어떻게 되는데?"
"상관없어." 내가 말했다.
카렌은 충격에 빠져 나를 바라보았다.
"넌 불장난을 하고 있는거야. 너도 그걸 알고 있어. 이제 대가를 치룰거니?" 내가 물었다.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고 내게 분필을 건넸다. "아직 네 차례야." 카렌이 말했다.
내가 공을 아홉개 넣으며 게임이 끝났다. 카렌이 공을 치려 몸을 숙일 때, 뒤에 서있는 내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는 걸 말해야만 하겠다. 카렌의 옆에 서서 그녀의 젖이 숙여지는 걸 보는 것도 좋았다. 헬렌이 내가 보는 걸 보더니 말했다. "변태" 하지만 카렌은 의기양양해 했다.
"넌 이미 우리 엄마를 가졌어, 그리고 지금은 내 언니를 가진게 분명해 보이는구나" 헬렌이 말했다. "그 다음은 나니?"
"네가 원하면." 카렌이 중얼거렸다.
나는 이미 카렌에게 경고를 했었다 . 내가 카렌의 엉덩이를 때리자 카렌은 놀라서 펄쩍 뛰어올랐다. 그리고 엉덩이를 문지르더니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테이블에 엎드렸다. 그녀는 섹시하게 나를 뒤돌아보며 말했다. "고마워요. 선생님, 난 더 맞는 건가요?"
헬렌이 코웃음을 쳤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네가 즐기면, 그건 벌이 아니잖아."
"하지만 그렇지 않아." 카렌이 끈적끈적한 목소리로 말했다. "굉장히 아파, 그리고 겁이 나. 하지만 난 벌을 받아야 해."
"내가 헬렌에게 때리게 하기 전에 일어나." 나는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카렌은 헬렌에게 몸을 돌리고 헬렌을 섹시하게 바라보며 내게 말했다. "오 그럴거야? 그래야 한다면, 받아들여야지."
"이런 세상에! 넌 진짜 창녀야!" 헬렌이 말했다. 나도 인정해야만 했다. 나는 내 바지앞섶을 추스렸다.
"카렌 일어나." 나는 말했다. 카렌은 섹시하게 일어섰다. 난 일주일 전의 보수적이고 수더분했던 카렌을 생각했다. 믿을 수가 없었다.
게임이 끝났을 때 나는 카렌에게 다시 옷을 입게 했지만 카렌은 옷을 입고 싶어하지 않았다. 위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헬렌은 아까의 질문을 다시 했다. "넌 대답을 하지 않았어. 날 어떻게 하려고 하니? 우리 가족들에게 무슨 일을 할 거니?"
"난 너에 관한 어떤 계획도 없어." 나는 말했다. "그리고 네 다른 가족들은, 그들과 내가 개인적으로 할 일이야." 그녀는 그냥 고개를 저었다.
우리는 부엌으로 갔다. 걸이 우리에게 음료수와 디저트를 주었다. 곧 부모님과 긴장이 많이 풀려 보이는 세릴이 나왔다. 우리는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을 배웅하러 문으로 갔다. 떠나기 전에 세릴이 내게 그녀의 딸들과 부모님 앞에서 키스를 했다. 가벼운 키스가 아니었다. 헬렌과 카렌이 아마 가장 놀랐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못지않게 놀랐다. 그녀가 내 귀에 속삭였다. "내일밤에 봐요!" 그리고 그녀는 딸들을 데리고 떠났다.
"무슨 얘기를 했어요?" 내가 물었다.
"아니" 아버지가 말했다. "그건 네가 세릴에게 들어야 해. 어쨌든 세릴과 카렌을 주말에 가지는 걸 허락해주마." 그리고 아버지는 엄마의 손을 잡고 이끌었다. 부모님의 눈에 빛이 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