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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이야기 2


진선은 비명을 지르며 침대위에 나뒹굴었다. 후배놈은 아직 동수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진선의 다리를


억지로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동수는 다른 녀석들과 함께 침대 쪽으로 다가가서는 드러나는 진선의 음부를


쳐다보았다.



"제발 저 좀 풀어주세요." 진선의 애처러운 애원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녀를 어떻게 밤동안  데리고 놀


것인지 구상하느라 정신이 팔려있었다. 동수는 순번을 정해서 진선을 강간하고 특히 애널은 자기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진선을 강간하고 자신들의 정액받이로 하는 것 자체를 동수가 주도하다보니 다른 후배나 친구들은


동수의 말을 적극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사내들은 바지를 벗고 차례로 진선을 강간했다. 혼자서 진선을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두 놈정도가 양쪽 팔을 잡아 주기도 하고 다리를 벌려주기도 하였다. 한 바뀌


돌고난 후에는 동수가 후배를 시켜서 진선의 음모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명령했고, 음모를 면도질하는 광경


자체도 모두 디카로 촬영하였다. 진선의 음부는 털 한오라기도 없이 매끈한 피부 그 자체였다. 이제 진선은


기진맥진하여 더이상 반항다운 반항도 하지 못한 채 동수일행에게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동수는 진선을


개처럼 네발로 엎드리게 하고는 다리를 벌렸다. 진선의 조그마한 항문이 드러났는데, 동수는 아무런 윤활제


조차 바르지 않고 무작정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안돼요. 정말 찢어질 것 같아요. 제발 크림이라도 발라주세요." 진선이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애원했다.


"니 똥구멍이 찢어져서 피가 나면 잘 들어갈 꺼야. 힘 빼!" 동수는 더욱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성기를


밀어 넣었다. 다른 녀석들에 비해서 해바라기처럼 만들어 놓은 동수의 성기는 쉽사리 진선의 항문속으로


들어가지 못했고, 계속 되는 마찰에 진선의 항문은 벌겋게 변해가고 있었다.



"동수형! 그러다가 진선이 누나 항문이 걸레가 되겠어요. 크림 좀 발라가면서 해요."


"아냐...처음에 길을 잘 내놔야 한다니까...너! 항문은 내꺼라고 했으니까 신경 꺼!"



결국 동수의 성기는 진선의 괄약근을 파열시키면서 들어갔고, 진선은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에 울음을


터뜨렷다. 피가 흐르고 있엇지만, 동수는 피냄새에 흥분한 듯 계속적으로 삽입을 해댔고, 사정을 하고서야


진선의 몸에서 떨어졌다.



"야! 이리로 모여봐라."


"앞으로 이 년을 어떻게 데리고 살 건지 정해야지."


"우리가 여섯명이니까 하루씩 돌아가면서 데리고 자면 안될까?"


"이 년아! 너 지금 어디서 살아?" 동수가 진선을 부르면서 물었다. 진선은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흐르는


고통속에서도 살기위해서 몸을 일으켯다.


"봉천동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아요."


"그럼 내일 당장 여기로 이사를 와. 그리고 저녁때에는 여기 우리 애들하고 하루씩 돌아가면서 봉사를 해."


"어떻게 하루만에 이사를 해요. 좀 더 시간을 주세요."


"내일 오던지 아님 니 사진을 우리가 인터넷하고 너네 사무실에 쫙 뿌려줄까? 어떻게 할래?"


"내일 저녁때 이사 올께요. 제발 심하게 대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그건 우리가 정하니까 너는 우리가 시키는대로 해."


"그럼 하루는 어떻게 하지?"


"다른 동네나 꼬마애들한테 돈 받고 빌려주지뭐. 그 놈들도 맨날 딸이나 칠텐데 은혜를 베풀지뭐."


"하루에 몇 명하고 할 수 잇는지 시험해 볼까? 한 오십명하고 하면 저 년 보지가 걸레가 될라나?"


"대신에 병 없는 놈하고만 시켜야지...아님 병 옮잖아."


"그래그래..."


"저 년 알몸사진 좀 더 찍어봐. 나중에 딴 소리 못하게..." 동수의 지시로 진선은 억지로 웃어가면서 음부를


노출시키는 사진을 찍어야 햇다. 수백장을 찍은 후에야 사내들은 진선에게 옷을 던져주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했다. 옷을 챙겨입고 진선은 울면서 지하실방을 빠져나왔다. 앞으로 저녀석들이 자신에게


요구할 끊임없는 성적 요구가 걱정되어 신고하고 싶은 생각도 굴뚝이엇지만, 돈을 벌지 못하면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는 동생이 학교를 그만두어야 한다는 장녀로서의 의무감에 포기하였다. 그래도 돈은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엿으니, 그냥 요구하는대로 따르면 적당히 하다가 자신을 놔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때문이었다.



다음날 아침, 어제의 강간이 마치 꿈속에 잇었던 일처럼 느껴졋지만, 음모가 제모된 음부가 꿈이 아님을


말해주고 잇었다. 진선은 보통때 입고다니던 타이트한 청바지대신 정장스커트를 골랐다. 출근 후 점심시간


때까지 별다른 전화가 없어서 오늘을 별일 없이 넘어가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핸드폰 벨이


울려댔다.



"00부동산 이진선입니다."


"누님! 저 동숩니다." 느끼한 동수의 목소리가 핸드폰을 통해 귀를 울리자 진선은 갑자기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예...어쩐 일이신가요?"


"어제 일로 몸이 불편하신지는 않으신지 궁금해서요. 그동안 많이 해보셨을테니까 별일 없으시지요?"


"..."


"그럼 점심시간이니까 당장 아지트로 튀어와. 십분내로 안오면 다 까발려버린다. 뚝~~~"



동수의 일방적인 통보에 말을 잃어버린 진선은 사장에게 점심약속이 잇다고 말하고는 동수네 아지트로 갔다.


그곳에는 동수 혼자 잇었는데, 다른 사내들은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



"다른 분들은 안 계신가요?"


"다른 놈들 자지맛이 더 좋은가 보네?"


"그냥 궁금해서요."


"낮에 잠깐 할껀데 다른 놈들이 왜 필요해? 일루 와서 바지만 벗어."


"일하다 왔는데..."


"알몸으로 길바닥으로 쫒겨날래? 너 그리고 앞으로 바지 입고다니면 죽어. 항상 무릎위 20센티이상 오는


치마만 입고 항상 티팬티에 스타킹 신어. 팬티스타킹은 신어도 돼."


"예."



진선은 최면에 걸린 것처럼 바지와 속옷을 벗엇다. 거울속에 비친 진선의 모습은 자켓까지 걸친채 하체만


알몸이 희안한 모습이었다. 동수는 진선을 엎드리게 하고는 바로 섹스를 시작했다. 커다란 성기가 진선의


음부를 파고 들었고, 순간 동수가 이상한 막대기를 진선의 항문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막대의 제일 앞쪽에는


조금 큰 구술모양이 달려있었는데, 막대기를 항문밖으로 빼낼때마다 장이 밖으로 딸려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엇다.



"오늘은 이 방 주인이랑 자는 날이니까 말 잘들어...그리고 그 녀석 약간 변태기질이 잇으니까 거절하지


말고..."


"예..."



섹스를 마치자 동수는 성기에 묻은 애액을 휴지로 닦아내고는 침대에서 일어낫다. 진선은 마치 창녀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점심시간이 끝나가고 잇엇기 때문에 황급히 뒷정리를 하고 일어서야 햇다.



어느새 퇴근시간이 7시가 되엇고, 사무실 식구들과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진선 앞에 후배놈이 나타났다.



"안녕? 누님..." 후배놈의 멘트는 능글맞앗다.


"왜 여기까지 왔어요...그렇지 않아도 집으로 가려고 햇는데요."


"오늘 밤은 저랑 같이 계셔야 하는데...누님 옷차림이 제 여친으로는 안 맞아서요. 좀 바꾸려고..." 후배놈은


진선에게 작은 종이봉지를 내밀었다. 진선은 옆건물 화장실로 들어가서 봉투를 열었다. 봉투에는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에 가터벨트, 밴드스타킹, 짧고 타이트한 탱크탑, 그리고 검은색 선글라스가 들어 있었다. 얼마나


심한 짓을 시키려는지 그래도 진선을 생각해서 선글래스까지 준비한 듯 했다. 진선은 옷가지들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이미 포기한 것이지만 마치 길거리 창녀들이나 입을 만한 미니스커트에 기가 막혔다. 진선은


포기하고 정장을 벗었다. 문제는 자신이 입고잇던 흰색 팬티를 입고서는 가터벨트에 미니스커트를 입기가


애매한 상황이엇다. 미니스커트 밖으로 가터벨트와 팬티끝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짧았다. 탱크탑 밖으로


브라선이 그대로 보였다. 선그래스로 가리기는 하엿지만, 정말 민망한 복장이었다. 누구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두려워졌다.



"쌍년아! 빨리 안나와? 시간이 없단말이야." 밖에서 후배놈이 재촉해댔다. 진선은 다시 한숨을 쉬고는 화장실


문을 열고 나섰다. 진선의 섹시한 모습에 후배놈이 환성을 질렀다.



"너 정말 이쁘다. 상상밖인데...근데 이게뭐야. 너 지금 팬티입고나온거야"


"그럼 어떻게해요?"


"에라이 이런 병신...팬티를 벗어야지...치마밑으로 다 보이네...당장 다시들어가서 벗고나와...브라도..."


"그럼 노팬티로 다니라는 말이에요?"


"당연하지...너는 오늘 내꺼니까 내가 그동안 야설에서 봐온데로 다 시켜볼꺼야...크크크...."



진선은 된통 걸렸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젊은이들로 꽉찬 강남역 뒷골목을 노팬티에 노브라로 짧디짧은


미니스커트에 탱크탑 한 장만 걸치고 돌아다니라니...자신을 거리의 창녀로 취급하는 행태였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은 오늘 이 후배놈의 여자인 것을...진선은 팬티와 브라를 벗고 다시 밖으로 나섰다. 후배놈은


진선의 정장을 종이백에 넣어 빼았고는 그것을 지하철 사물함에 넣고 잠궛다. 진선의 스타일은 정말로 압권


이었다. 엉덩이 밑부분이 살짝 보이는 초미니에 흰색 탱크탑(유두가 살짝 비칠 정도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밴드스타킹, 그리고 가터벨트...너무 섹시한 모습이었다. 게다가 후배놈은 진선을 껴안으면서 손을 치마속으로


넣고는 엉덩이를 주물러댓다. 바로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들은 진선의 허연 엉덩이를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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