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9
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9
자신에게 무게를 싫고 있는 것이 바르디라는 사실을 보고, 의식이 돌아온 미유는 날카로운 비명을 질었다.
단숨에 밀쳐 내려고 했지만, 몸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질 않는다.
힘없는 하얀 손가락만이 검을 요구하듯이 공중에 허우적거리는 움직였지만, 검과 옷은 이미 그녀와는 떨어진 침대의 저 멀리로 바르디가 치워 버렸다.
발버둥거리면서, 미유는 자신을 눈을 뜨게 만든 아픔의 원인을 알아차렸다.
자신의 몸의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입구에서 아픔이 느껴지며, 알 수 없는 이질감이 느껴지고 있는 것이었다.
-------------------------------
「하아, 남편에게. ., 그렇게 무서운 얼굴을 보이면 안 되는 것이다. 이제는 순응을 하는 것도 알아야지, 남편은 하늘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단드는 허리에 숨겨진 나이프의 옆으로 치우며, 작은 주머니를 잡아 그 안에 있던 돈을 집어 들며 슬그머니 내민다.
「이것은 저희를 언제나 지켜 주시는 것에 고마움의 표시입니다. 」
「마침 피곤한 참에 잘 되었군, 이것으로 한잔을 할 수 있겠어, 그럼 밤 길은 조심이 다니라고 우리가 아니라면 어떤 봉변을 당할지도 모른단 말이야.」
-------------------------------
「미유. 아직 전부 들어가지는 않았으니깐. 좀 가만히 있으라고.」
「너무 날뛰면, 더욱 더 아파지니깐. 곧 기분 좋아 질거야.」
바르디는 페니스의 머리를 부분은 소녀의 보지에 박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직 경험이 없는 입구는, 생각한 이상으로 단단하고, 좁아서, 발기한 페니스가 도저히 들어갈 틈이 없었다.
처녀의 본능이 괄약근을 단단하게 닫으며, 남자의 침입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었다.
억지로, 조금씩 출입을 하고는 있었지만, 이미 통로가 나기도 전에 소녀는 정신을 차리고 있었던 것이다.
소녀의 저항 때문에 모처럼 들어가 걸치고 있던 페니스가 도로 빠져 버려서 바르디는 초조했다.
-------------------------------
긴장하고 있던 경비병은 단번에 싱글벙글한 표정을 지으며 창을 겨드랑이에 끼우며, 돈을 가로챘다.
「가도 좋아. 조심해서 가라」
경비병의 머리에는 이미 단드는 없었고, 빨리 순찰을 끝마치고 매춘 숙소에 가려는 생각만이 있을 뿐이었다.
단드는 가게의 열쇠를 철컥거리며 열고 복도에서 안으로 들어왔다.
「지금 돌아왔습니다.」
「주인님, 무슨 일이 없었나요?」
-------------------------------
열쇠 소리는 미유에게도 그리고 그녀를 짓누르고 있는 바르디에도 동시에 들렸다.
이어서, 단드의 조금 특징적인 투닥거리는 발소리에 들린다. 「귀가 했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난다.
미유는 외치려고 했다. 외쳐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입을 벌였다.
바르디는, 반사적으로 미유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교활함에서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바르디의 머리의 머리는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했다.
미유의 귀에 입을 대어 낮은 소리로 위협한다.
「지금, 외치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지. 단드가 들어 와서 이 모습을 본다면」
「아저씨와 이미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밝혀야 할 텐데 괜찮을까? 그래도 좋은 것이냐고?」
미유는 필사적으로 저항을 하자, 바르디는 더욱더 압박을 하기 시작한다.
「단드는 결벽하다고, 만약 니가 당했다는 사실을 듣는다면, 이걸로 너와 단드의 관계는 모두 끝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라고」
「놈에게 알려지지 않으려면, 입만 닫고 있으면 된다. 알았어?」
「알았어? 몰랐어. . . ?」
-------------------------------
「주인님, 무슨 일 있나요, 아니면 지금 쉬고 계신 건가요?」
단드가 방의 밖까지 와서 물었다.
「하암. 이제 막 자려고 하던 참이다」
미유를 제압한 채로, 바르디가 대답한다.
그리고, 또 미유의 귓전에 「조용히 해라」라고 강요를 했다.
정상적인 사고력도 없어진 불쌍한 소녀는 어쩔 수 없이 끄덕이고 말았다.
「협상 결과를 보고하고 싶습니다만. . .」
자신의 도주 경로의 문제이므로 자신도 그것이 마음에 걸린다.
사냥감의 허덕이며 소리를 지르는 작은 입을 자신의 혀로 막으면서, 바르디는 다시 사악한 꾀로 둘러대었다.
-------------------------------
「나 지금 이곳에 손님과 함께 있으니, 그냥 밖에서 보고를 해라」
침실에서 바르디의 소리가 났다.
단드는, 질렸다는 듯한 표정으로 고함치듯이 보고를 시작했다.
주인, 바르디는 가끔 질 좋지 않는 여자를 끌어 들어 와서는 밤을 지새우는 일이 적지 않았다.
(내일은, 조직의 운명을 건 구출 작전의 날이 펼쳐지는 날인데. . .)
단드는 화가 난 표정으로 얼굴을 하고는 있었지만, 마음 속 어디선가, 「대담한 사람이다」이라고
존경의 마음도 들었다.
단드라는 사람은 너무도 사람이 좋은 남자였다.
소녀는 전라로 남자에게 눌려진 채로 애인이 보고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남자가 귓전에서, 「소리를 날지도 모르니, 힘을 빼라. . .」라고 작은 소리로 말한다.
미유는 어찌할 바를 몰라서, 슬픔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조금씩 힘을 뺐다.
소녀의 입구를 단단하게 조이고 있던 힘이 조금 느슨해져 육체의 동굴의 조금 전보다 부드러워지며 긴장이 풀려버렸다.
다시 소녀에게 자신의 페니스를 삽입하려고 했던 바르디가 이 찬스를 놓칠 리가 없었다.
소녀의 입술에 혀를 넣어 문 밖의 애인에게 숫처녀의 절규가 들리지 않도록 소리를 막았다. 그리고, 격분한 페니스를 소녀 보지 안에 전진해 나갔다.
「. . .하아 .. 그럼 들어간다. .우우. .」
남자의 혀로 채워진 입에서는 소리가 되지 못한 비명이 울린다.
격렬한 통증과 함께 젖혀져 버린 몸이, 남자를 떨쳐내려고 저항을 한다.
하얀 손가락이 남자를 떨쳐내려고 밀쳐 냈지만, 결국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공중에서 발버둥 친다.
그러나, 바르디의 페니스는 처녀막을 깨뜨리며 이미 소녀의 미개통 동굴의 심부로 돌진하고 있었다.
어찌할 겨를도 없이 미유의 순결은 배반자에 의해 더럽혀지고만 것이다.
-------------------------------
「. . .보고는, 이상입니다. . .」
단드는 문에서 새어 나오는 소녀의 단말마의 흐려진 비명을 들으면서 보고를 끝냈다.
설마, 자신의 애인의 처녀가 바로 눈 앞에서 깨어져 버렸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단드의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며 흥분을 하고 있었다.
바르디는 보고의 내용에 만족스럽고, 소녀와의 힘든 줄다리기의 승패에서 이긴 지금의 상태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중의 희열에 의하여 신음소리를 발하고 있었다.
「우옷. .우우. . .좋아, 너무. .좋아」
「네. 그럼 들어가 보아도 괜찮겠습니까?」
「우우. .좋아. . 그만 숴라. . .」
「미. .아니. .너는. .좀 더 느슨하게해.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라고, 조금 힘을 빼」
단드가 멀어지는 발소리를 확인하며, 바르디는 소녀를 겁탈하는 것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미유는 절망에 잠기며 망연자실해져 자극을 받는 대로 허락하고 있었다.
-------------------------------
단드는 자신의 방에 돌아갔지만, 도저히 잠을 들 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조금 전의 주인의 방에서 들려온 신음 소리가, 묘하게 마음에 걸린다.
무엇일까, 평소의 매춘부의 소리와는 달리, 마음을 호소하는 무엇인가가 느끼어졌던 것이다.
한참을 침상에서 뒤척이고 있던 단드, 이윽고 일어났다. 그리고는 발소리를 죽이며 창을 통하여 안뜰로 살그머니 다가간다.
뜰을 돌아 창에서 바르디의 방을 들여다 보려고 결정했던 것이다.
-------------------------------
미유의 육체는 약의 효과가 아직 강한 것인지, 애인이 살고 있는 지붕 아래에서 강간되고 있으면서도 차츰 촉촉히 젖으며 뜨거워 가고 있었다.
성기의 결합부에서, 철벅철벅이며, 끈적거리는 젖은 소리가 끊이지 않으면서 바르디의 피스톤 운동이 빨리 진행되어 간다.
침대가 삐걱삐걱 울리며, 미유의 신음 소리도 멈추지 않게 되어 버렸다.
격렬한 아픔 안에서 몸의 안 쪽에서부터 쾌감이 느껴져 오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가 없었다.
약에 의하여 지각을 할 수 없는 미유는 이런 자신을 탓하며 천하게 여기며, 번민을 하고 있었다.
결합되어 있는 소녀의 다리의 사이로, 미유를 잘게 자르듯이 허리를 사용하는 바르디.
그 움직임은 한층 빨라지고, 강해진 직후, 남자는 미유 안에서 폭발하며, 끈쩍거리는 정액을 내보냈다.
체내에 따뜻한 물보라를 느끼며, 미유의 신체도 어리지만,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자신의 의사와는 다르게 자신의 몸이 경련되는 것을 끝마치고는 미유는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 이제, 단드씨와는. . .허락이 안될꺼야. )
( 나, 바르디 아저씨의 물건이 되어 버렸어요. . .)
모든 것을 포기한 미유의 뺨에 굵은 눈물이 타고 흐흔다.
바르디가 천천히 남근을 뽑아 내자, 미유의 비육은 벌렁거리며 수축을 하며, 페니스가 뽑아지는 것에 대하여 아쉬운 듯이 단단히 조여 버리는 것이었다.
-------------------------------
단드는, 뜰을 넘어서, 떨어져 있는 바르디의 방의 밖에 왔다.
창을 닫은 커텐이, 한 개소만 희미하게 열어, 빛의 줄기가 새고 있다.
단드는, 남몰래 접근해, 눈을 가까이 해 안을 보았다.
틈새로부터 바르디의 침대가 반정도 보이고 있었다. 단드는 보여지는 관경에 의하여 피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침대 위에서는 바르디와 소녀가 뒤엉켜 있었다.
얼굴은 그늘이 져서 안보이지만, 아무래도 피부의 색이라 던지 톤의 느낌은 젊은 아가씨인 것 같았다.
매춘부란 윤기가 죽은 피부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진주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만 같은 나체를 바라보면서, 단드는, 「미유. . .」라고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아직 본 적이 없는 애인의 나체의 이미지를, 저너머 누워있는 소녀에게서 투영되고 있는 것이다.
설마 그것이, 주인에게 범해져 버린 후의 자신의 애인이라고는 전혀 상상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바람의 소리가 시끄러워서, 안의 목소리는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남자가 무엇인가를 말한 것 같었다. 아가씨가 슬슬 일어나더니 남자의 고간에 얼굴을 묻는다.
단드의 위치에서는 하반신 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주인의 명령에 의하여 일어선 소녀를 주인이 머리는 누르며 페니스를 빨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
미유는 피와 정액으로 더러워진 바르디의 성기를 입에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싫다라고 거부할 생각도 나지가 않았다. 그래서, 미유는 명령되어지는 대로 따르고 있었다.
굴욕감과 피정복감이 미유의 의식을 차단하며, 아직껏 계속 영향을 미치는 약물의 효과와 함께, 소녀는 악덕 상인의 노예와 같이 변해버리고만 것이다.
입 안에서, 남자의 음경이 점차 단단하고, 커지는 것이 기쁜 것처럼 느껴져 버린 소녀였다.
무릎을 꿇고 납죽 엎드린 채로, 다시 입에 문다. 허리를 일으키자, 방금 전에 방출이 된 남자의 체액이 줄줄히 흐르기 시작한다.
미유는 그 감촉에 허리를 진동시키면서, 목의 안쪽까지 발기된 페니스를 삼켜며, 혀를 이용하여 봉사를 하고 있었다.
-------------------------------
단드에게는 여전히 아가씨의 얼굴은 안보였다.
하얀 엉덩이가 움직이는 것이 뒤에서부터 보였지만, 엉덩이는 흘러져 내리는 정액에 의하려 빛나며 그 안에 피와 같은 붉은 줄기가 같이 흐는 것은 알 수가 있었다.
한참을 아가씨가 봉사를 계속한 다음에 바르디가 일어나 문득, 창 쪽을 본다.
주인과 시선이 일치된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당황한 얼굴을 숨기듯이 재빨리 그 장소에서 도망쳐 나가는 단드.
만약 도망을 치지 않고 안을 보고 있었다면, 이번에는 미유의 옆 얼굴이 분명히 보였을 것이다.
그리고, 단드의 애인이 모든 것을 포기한 채로 바르디에 처녀가 파괴된 후 허무감에 쌓인 모습도 잘 보였을 것이다.
바르디의 단단한 페니스가 끝에서부터 뿌리까지 빠져나가자, 미유는 참고 있던 숨을 내쉬기 시작하며 단 신음소리는 내뺕었다.
-------------------------------
미유는 이 날 4 회에 걸쳐서 능욕을 당하고 나서야 심야가 되어 간신히 풀려났다. 그리고, 단드의 눈을 피해 창가를 통하여 홀로 돌려 보내졌다.
이윽고 다음 날의 해가 뜨자, 다부진 미유는 임무에 충실하게 이루기 위하여 성을 향해 출발을 했다.
구출 작전이 시작되는 아침인 것이다.
-------------------------------
어떠한 아픔이 있어도, 사명을 잊지 않는 씩씩한 미유.
잠입하는 성에서는 어떤 위험과 난감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구출 작전의 성공 여부는, 소녀들의 가냘픈 몸에 달려 있다.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