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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누구를 위한 것?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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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고 합니다. 토우마씨가 불러서 왔는데요.”



 

“토우마씨요?.....지금....”


 

“우울한 인형의 놀이터, 유키 문을 열고 이리 오세요. 아이나! 들어와”


 

난 아이나인걸 확인하고는 유키를 내 쪽으로 다시 불러 들였고, 아이나는 다시 주춤하는 듯 싶더니 아주 천천히 들어왔다.


 

“유키, 지금의 소리는 잘못된 소리입니다. 그럼 다시 깨어나세요”


 

“흐음....아이스크림도 다 먹었겠다. 뭐하면서 켄씨를 기다릴까?.....에이..앉아서 잡지나 봐야지...”


 

아이나를 맞이하기 위해서 쇼파에 앉아있던 차에 유키는 테이블 및 수납공간에서 잡지를 꺼내더니 테이블 위에 올리고는 내 자지에 자신의 보지를 다시 맞춰서 끼어넣었다. 아주 매끄럽게 빨려 들어간 내 자지는 여전히 그녀의 질벽을 긁었지만, 그녀는 그 느낌에 흥분을 하면서도 잡지를 보기위해 몸을 푹숙였다. 원래부터 쇼파가 테이블보다 조금 높은 데다가 거기에 내 무릎 위에 앉아서 보지에 자지를 끼운 자세라 그런지 그녀는 앞으로 과도하게 숙일 수밖에 없었고, 그녀의 가슴은 다시 내 무릎에 밀착 되었다. 기분이 좋은지 유키가 한쪽 다리로 리듬을 타자 그 느낌이 내 다리는 물론 그녀의 질속에 파묻혀 있는 자지에까지 전해졌다.


 

“유키...상이다. 가도 좋아”


 

“아앗,,,,가...가..가욧!!!가욧!!!!하앗,,,”


 

몸은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허리와 머리만 뒤로 젖히며 가는 그녀의 모습은 꽤나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렇게 전해지는 그녀의 질 움직임도 상당히 좋았고 말이다.


 

“아이나, 현관에서 내가 있는 거실까지는 채 10미터도 안되.는데 이렇게 늦을 건가요? 오랜만에 벌을 받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주인님!”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나는 내 앞에 차렷자세로 서있었다. 카이코 아이나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인은 지금 잡지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는 유키보다 훨씬 멋진여자라고 자부할수 있다. 키는 유키보다는 아주 약간 작은 듯 하지만, 유키와 맞먹는 듯한 가슴과 완벽한 S자를 그리는 그녀의 허리라인에 살짝 건드리면 그 떨림이 느껴지는 탱탱한 엉덩이, 그리고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울고 갈듯한 완벽한 미모, 굳이 등급을 매겨 비교하자면, 유키는 상에하 정도고, 아이나는 상에상이다. 거기에 그녀의 차림은 많이 흐트러져 있었다. 비록 10분 거리라고는 하지만, 항상 내가 부를때는 준비시킨 복장과 도구를 챙기느라 시간이 많이 빠듯했을 것이다. 아이나는 검은색의 스타킹을 신고, 무릎 위까지 오는 약간은 통은 넓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거기에 상의는 브라우스와 것에 입는 재킷까지 별로 특이할 건 없었다. 겉만 본다면, 하지만 속으로 들어가면 많이 달라진다. 그녀가 이 더운 날씨에 아무리 얇다고는 하지만 재킷까지 입고 온 이유는 내가 브라를 못 입는 것과 블라우스 입는 것을 명령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래쪽 역시 날 만나기 전에는 100씨씨 관장을 하고 아날마개로 막고 만나러 와야 하기 때문에 지금 그녀의 뱃속에서는 난리가 났을 것이다. 거기에 그 가방에는 개줄이라던가 개 목걸이, 끝에 꼬리가 달린 아날 마개, 젖가슴 부위가 뻥 뚫린 브라자, 앞과 뒤에 딜도가 달린 팬티, 레즈플레이를 위한 딜도 팬티, 등등이 있었다.


 

“준비물은 다 챙겨 왔나요?”


 

“...웃...네...주인...님...으...”


 

슬슬 한계가 다가오는 그녀는 온 몸을 베베 꼬면서 입을 열었다. 그런 그녀를 애써 외면하고는 나는 다시 입을 열었다.


 

“아이나씨는 저와 만난지 이제 열흘정도 됐지요?....그 전에 다른 남자와 성관계 또는 필요 이상의 스킨쉽을 했나요?”


 

“안 ....으흑....했습니다.....주인님.....”


 

난 내 물건이 된 여자들에게는 일체 자위행위나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시키지 않는다. 내가 써도 빨리 닳아버리는 판국에 남들까지 쓰게 하면 수명이 그만큼 짧아지니까 최대한 오래 쓰고자 하는 마음에서다.


 

“왜 안했죠? 아이나씨는 섹스는 즐기지 않아도, 섹스 전까지의 전희는 꽤 즐겼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내 질문에 밖으로 들어난 부분이 붉게 달아오르는 그녀를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흘러 나왔다. 그녀의 대답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자존심 강한 그녀를 놀리는게 취미인 나는 일부러 이런걸 묻고는 했다.


 

“...후...읏...주...인님의.....정액이....너....우앗....”


 

“크크크큭....크크큭..푸훕...”


 

안 웃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 웃 을수가 없었다. 도저히 말이다. 생각해 봐라 아름다운 미녀가 자신의 질문에 몸을 베베꼬면서 대답하다가 갑자기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자신의 아날을 한손으로 막는 모습을 말이다. 거기에 그녀는 노팬티니 내 앞에 가리지도 못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 이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상황이었다.


 

“..죄...송합니다...주인님.....끝까지......참지 못하고....ㄸ...똥을....흘리고 말았습니다.”


 

거의 울듯한 표정에 한손으로 치맛자락을 꽉 잡고는 한손으로 자신의 아날을 막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처량해 보일수가 없었다.


 

“아니요. 오랜만에 아이나양의 귀여운 모습을 봤네요. 즐거웠습니다. 그럼이제 다시 명령을 내려볼까요? 아이나양 당신은 지금부터 귀여운 강아지가 되는 겁니다. 거기에 아이나씨는 자신을 키워주는 주인님이 저인 건 알지만 절 볼수는 없습니다. 아셨죠? 또한 자신이 원하는 말을 여기있는 유키와 지금은 없지만 곧 들어올 켄씨에게는 말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둘에게는 강아지 소리로 들리지만 알아들을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당신은 마음대로 절정할수 없으며, 내 명령에만 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유키가 말하는건 모두 들어주도록하세요. 내 명령이 아닐지라도. 알았나요? 그리고 아무리 강아지라도 당신은 여자로서의 수치심은 모두 느끼게 됩니다. 그럼 저쪽에 큰 거울이 있으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스스로 최면을 걸고 오세요.”


 

내 물건이 최면술사다 보니 이건 편하다 내가 일일이 지정해 주지 않아도 알아서 걸리는 그 모습은 마치 전자동 시스템화 되어있는 집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내가 아이나와 대화를 하는 중에도 내 자지에 보지를 비벼대더면서 잡지를 보던 유키는 TV로 눈을 옮겼다가 물도 마시러 갔다가 하면 혼자서 잘도 놀고 있었다. 그래봐야 결국 종점은 내 자지 위였지만!!


 

유키의 아날에 손가락을 넣어서 보내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내가 준 미션을 완료했는지 내가 가리켯던 거울 쪽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기어왔다. 먼저검은색 스타킹과 가터벨트는 그대로 착용하고, 엉덩이에는 필수 품목이 꼬리를 아날에 박아 넣고, 그리고 질의 조임 훈련을 하기 위해 만들어준 500그람짜리 구슬이 달린 딜도를 보지에 밖아 넣은 듯 그녀의 허벅지 안 쪽에서 구슬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이 훤히 다 보이는 검정색 가죽제품의 브라자와, 팔꿈치까지 가죽과 끈으로 덮여있는 장갑에 강아지라는 컨셉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냥 귀여워서 하게 시킨 토끼귀까지, 언제나 그렇듯 너무도 요염한 모습니다. 단지 한가지 흠이라면 그녀의 무릎에 대어진 무릎보호대 정도랄까? 내 물건이 다치거나 망가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나는 최대한 안전에 신경을 쓴다고 쓰지만, 저런 강아지 플레이등을 할때의 무릎은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손이야 아이나가 지금 끼고있는 장갑을 껴도 요염함을 더하니 상관없지만, 무릎은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정한게 외관은 다 무시하고 성능만 좋은 인라인유저들이 즐겨사용하는 무릎 보호대였다. 내가 다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가지고 노는데 망가지는 것 보다는 백배는 낳아서 그녀에게 강아지가 될 때는 필수로 시킨 것이다.


 

“유키 나 왔어!”


 

“우울한 인형의 놀이터에 잘 오셨습니다.”


 

“네...”

 

“응...”

 

“네 주인님”


 

“아이나는 깨어나도록하세요. 그리고 둘에게 내리는 명령을 잘 듣도록 하세요. 당신이 해당하는 명령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켄씨 유키씨도 아셨나요?”


 

“네,”

 

“응”

 

“깨어났습니다 주인님”


 

난 밖에 나갔다가 뭔 물건을 한 아름이 사왔는지 양손에 들고온 켄씨의 짐을 받으면서 입을 열었다.


“유키씨, 당신이 잠시 외출했을 때 토우마가와서는 강아지를 맡기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 피부병이 걸려서 다른 곳은 다 제모를 했는데 유독 보지 있는 곳만 제모를 하지 않았습니다. 토우마의 간절한 부탁이니까 꼭 제모를 해주도록 하세요. 평소에도 토우마는 유키씨와 켄씨를 많이 도와줬으니 이런 일정도는 도와줘도 되지요? 아 그리고 머리는 제모하면 안됩니다. 켄씨와 이야기해서 이쁘게 제모해 주도록 하세요.”



 

나는 말을 하면서 힐끗 아이나를 쳐다 보았다. 그러자 엉덩이를 땅바닥에 붙이고 양팔로 몸을 지탱한, 개들이 앉아있는 포즈로 앉아서 시뻘게진 얼굴로 주변을 둘러 보면서 날 찾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켄씨는 유키씨가 말하는걸 모두 들어 주도록 하세요. 자신이 사랑하고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유키씨가 당신에게 나쁜일을 시킬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강아지를 제모할때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켄씨는 절대 강아지의 갈라진 틈새에 손을 넣지 마세요 알았죠? 그곳에 손을 넣을 수 있다고 허락을 받은 건 유키 뿐입니다.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세요!”


 

내가 명령을 완료하자 유키씨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아..켄씨 아까 토우마 씨가 와서 여기 강아지를 맡기고 갔어요....무슨종이래더라?....카...카...”


 

“카이코”


 

“아 카이코라는 종인데 이름은 아이나래요 귀엽죠?”


 

유키의 질문에 켄씨는 옷을 벋으며 입을 열었다.


 

“응...그런데 어딘가 많이 아픈거 같은데?...왜 이래?”


 

“아....아이나가 피부병이 걸려서 그렇데요...그래서 전체적으로 제모했다는데...아 맞다....켄씨 아이나의 보지털을 제모해 주기로 했는데 같이 하실래요?”


 

켄씨는 옷을 다 갈아입었다고 생각했는지 처음에 있던 상태로 다 벋은 상태가 되었다.


 

“토우마 부탁인데 그 정도도 못 들어줄까?”


 

“보지털 제거한다고 아이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거나 필요이상으로 접촉하시면 안되요 아셧죠?”


 

“나도 그정도 상식은 있어, 어떻게 아이나의 보지에 내 손을 집어넣어?”


 

그 둘이 대화를 하는 중에도 유키는 내 자지에 걸터앉아서는 리듬을 타면서 조금씩 즐기고 있었다. 앞뒤로 조금씩 좌우로 조금씩 왔다갔다 하는 그 모습에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해 아까 못해 준 보상을 해 주기 위해 그녀의 엉덩이에 손가락을 쭉 꼽아버렸다.


 

“꺄아아아악~!...죽어요!가욧!!날아가요!이힛, 아아아아앙!!”


 

내 손이 그녀의 아날에 들어간 다는 건 그녀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절정의 파도가 밀려 오는 걸 뜻한다. 즉 내 손은 그녀의 절정이라는 자물쇠를 여는 열쇠고, 그녀의 아날은 열쇠 구멍인 것이다. 그리고 기분 좋게 ‘퐁’하고 손을 뽑아 버렸다. 그 즉시 그녀의 절정은 끝나버렸을 것이다. 그건 그녀의 질 조임만으로도 충분히 알수 있었다. 열쇠가 꼽혀있을 때만해도 제각각 독립개체처럼 움직이던 속살들이 열쇠가 뽑히자 평범한 덩어리로 돌아가버린 느낌이랄까?


 

“오늘 유독 유키만 기분이 좋은 가봐?”


 

“하아...뭐 좋은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그때까지 멀뚱멀뚱 주변만 두리번 거리고 있던 아이나가 천천히 기어와서는 유키에게 입을 열었다.


 

“유키님, 저 똥 싸고 싶은데 어디서 싸야 하나요?”


 

그러고 보니 나도 조금 뒤늦게 생각나 버렸다. 그녀의 허벅지를 보니 관장액과 똥물이 조금씩 흘러내린게 보였다. 똥을 흘리고 있는 걸 쳐다보던 유키는 곧 아이나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쎄게 후려쳤다.


 

“아무리 토우마씨의 강아지지만, 버릇없이 아무데서나 똥싸는건 맞아야 해요. 알았죠?”


 

“윽..네 유키님”


 

유키가 사정없이 한 대 때리자 강한 충격때문인지 좀 전 보다 많은 똥물이 흘러 내렸다.


 

“유키, 이 강아지 말 무척이나 잘 듣는데?”


 

“토우마씨가 직접 교육하지 않았을 까요?”


 

유키는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서서는 아까 자신이 똥을 쌋던 화분 물 받침대를 가져와서는 아래에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새빨게진 아이나에게 명령을 내렸다.


 

“아이나 벌이에요. 여기에 싸도록 하세요.”


 

유키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물 받침대 위에 자세를 잡으면서도 아이나는 고개를 계속 저었다. 아무리 강아지라지만, 수치심을 느끼게 해 놨기에 그녀의 상태가 어떤지 자신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유키는 그런것은 별 상관 없다는 듯이 그녀의 꼬리를 ‘퐁’하고 뽑아 버렸다.


 

“자...아이나 여기에 싸도록 하세요. 빨리 안싸면 오늘은 영영 못 싸게 할거에요.”


 

유키의 못 싸게 한다는 말에 반응한 아이나는 눈을 꼭 감고는 똥을 싸기 시작했다. 관장액과 섞여서 나오는 그걸 보면서 유키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깔깔대며 웃었다. 물론 유키의 질에 들어간 내 자지도 그 웃음의 영향인지 좋은 맛사지를 받고 있었다.


 

“아이나는 역시나 어쩔수 없는 강아지에요. 주인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맞죠?”


 

“네...아흑...유..흐응....유키님....아흐응....제발.....빼....주세요.....”


 

유키는 자신의 사정거리에서 볼일을 보고있는 아이나의 아날에 손가락을 쑤셔서 넣어버렸다. 언제나 나랑 만날땐 성감이 올라가있는 아이나는 똥을 싼다는 지극히 부끄러운 행위 중임에도 너무도 강렬하게 느껴버리고 말았다. 그렇다고 해서 절정에 올라간 것은 아니지만, 그 것 만으로도 유키는 아이나를 충분히 가지고 놀고 있었다.


 

“...후웁....흐으으.......다 .....쌋습니다....유키님....”


 

자신의 아날 구멍을 맡긴 임시 주인에게 똥을 다 쌋다고 허락을 맡는 아이나는 온몸이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누구보다도 자존심이 강한 그녀가 생전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마음대로 희롱을 당하는 모습은 나로서도 꽤나 즐거운 일이었다.


 

“켄씨는 이걸 치워 주세요. 그리고 아이나는 테이블 위에 눕도록 하세요. 하지만 제 손가락이 빠지면 안 된답니다. 아셨죠? 빠지면 벌로 보지털을 다 뽑을 때까지 관장을 시킬 거에요!!”


 

설정상태에서는 켄씨보다 유키가 오히려 주도적인 역할을 많이하게 된다. 뭐 그 이유는 내가 데리고 노는 건 여자지 남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남자인 켄의 대사는 최소화 될 뿐이다.

 

아이나는 뒤로 꼽혀있는 유키의 손가락이 빠지지 않게 한 쪽 다리를 높게 들어올려서는 유키의 머리 위리로 천천히 넘겼다. 물론 손으로으는 탁자를 잡고 쓰러지지 않게 지탱을 하고 있었다. 그걸로도 모자라 자신의 질에 박혀있는 딜도 또한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아무리 잘 조이고 있어도, 다리를 벌리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거니까. 하지만 그런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넓게 벌려진 다리에 딜도의 끝이 질 밖으로 밀려 나와버렸다. 아이나는 딜도가 떨어질세라 유키의 머리 위로 넘기던 다리를 잽싸게 움직여서 반대편에 내려놓아 딜도가 빠지는 걸 막을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나는 결정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다. 내 자지에 꼽혀서 몸을 숙이고 있는 유키의 머리위로 발을 넘긴다면 당연히 내 얼굴 앞쪽으로 지나갈텐데, 딜도에 급급한 나머지 나에게 멋지게 하이킥을 선사한 것이다. 덕분에 왼쪽 볼이 상당히 얼얼했다. 내 명령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 참 잘한 거지만, 그렇다고 주인을 폭행한걸 봐줄만큼 난 호락호락하지 않다. 물론 원인을 제공한 유키 또한 그냥 넘길 생각은 없다.


 

“유키와 아이나 제 말 잘 들으세요. 먼저 아이나는 유키가 보지털을 뽑아 줄때마다 절정직전까지 올라갑니다. 하지만 절정에 다다르지는 못 하고, 그 감각은 계속 높아져만 갑니다. 당신이 무슨 마음이던 흥분은 높아져만 갈뿐 절대 절정에는 도달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유키씨 당신은 아이나의 보지털을 뽑을 때마다 똥을 싸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똥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싸고싶어 미칠것만 같습니다. 보지털이 한가닥 한가닥 뽑힐때마다 그런 감정은 조금씩 올라가고 오로지 그 기분은 당신이 아이나의 보지털을 다 뽑아야만 머리인 제가 명령을 내려 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나의 보지털을 막 뽑으면 안됩니다. 최대한 다치지 않는 선에서 빨리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둘 모두에게 공통되는 상황입니다. 아이나는 손과 발을 테이블에 고정시키고, 절대 움직이지 마세요. 그리고 엉덩이를 든 후에 자신의 아날에 박힌 유키의 손가락으로 자위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키의 손가락을 절대 빠트리면 안 됩니다. 아셨죠? 자위를 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신은 유키의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지 않는 다면 곧 유키와 똑같은 배변의 고통을 느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유키의 상황과 동일하게 적용되니 꼭 알고 계세요. 그리고 아이나의 아날에 박힌 유키의 손은 이제부터 당신의 음핵입니다. 당신은 음핵이 가장 강한 성감대지요? 아까와 마찬가지로 아이나의 보지털을 뽑을 때마다 당신의 감각은 조금씩 올라가지만 당신도 마찬가지로 절정에 도달할수는 없습니다.1,2,3 시작하세요.”


 

처음에는 둘다 별 움직임 자체가 없었다. 둘의 명령어를 여는 열쇠는 유키가 아이나의 보지털을 뽑는 순간 시작되니까, 오로지 아이나만이 손과 발로 몸을 지탱한체로 엉덩이를 슬금슬금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나의 움직임이 느껴지자 유키도 슬슬 손 가락에 반응이 오는지 즐거운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그녀의 보지털을 한 가닥 잡고

는 쭈욱 당겼다.


 

“후훗....아이나씨의 보지털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토우마 씨가 많이 뽑았나봐요~흐응...아이나,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그렇게 격렬하게 자위를 하면 제 음핵이 다 까져요. 살살하세요.”


 

유키는 보지털을 한 가닥 뽑고는 그걸 아이나의 배 위에 올려 놓았다. 적당히 땀을 흘린 중이어서 그런지 그 털은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었지만, 유키는 아이나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자신의 음핵 타령을 했다. 그녀의 진짜 음핵이라면 내 자지 기둥에 부디치고 있을 테지만, 그녀가 생각하는 음핵은 아이나의 아날에 들어가 있으니까! 그 즈음 아이나의 똥을 다 정리하고 돌아온 켄이 있었지만, 보기도 싫고 해서 방으로 들어가라고 지시를 내려버렸다.

 

유키는 한가닥 한가닥 아이나의 보지털을 뽑을 때마다 온 몸을 잘게 떨면서 내가 확연히 느낄정도로 아날에 힘을 줬다. 이정도 느낌이 온 걸로 봐서는 아이나의 보지털을 상당히 많이 뽑은 것 같았다. 그리고 아날 자위를 돕고 있는 손으로도 많이 느끼는지 내 다리를 따라서 그녀의 애액이 끈임없이 흘러 낼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자신의 엉덩이는 계속 움직여서 자신의 질을 꽉 채우고 있는 내 자지의 느낌을 끊임없이 느끼고 있었다. 그건 아이나도 틀릴게 없었다. 보지털이 빠질때마다 올라가는 감각에 미치려는지 온몸을 마구 흔들고 있었다. 물론 그 마저도 내가 걸어놓은 제약 때문에 유키의 손 가락이 빠지지 않게 앞뒤로 아주 조금씩만 움직일 뿐이지만, 아마 저 상태로 보아 아이나는 배변에 관한 욕구를 느끼진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절정에 가지 못하는 느낌 만으로도 아이나는 충분히 괴로운지, 유키의 손가락으로 절정에 도달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의 아날을 쑤셔대고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아이나의 움직임은 유키가 느끼는 고통의 시간과 둘이 느끼는 흥분상태만이 지속될 뿐이었다.


 

“아학...하앙....아...아이나.....가...만...하앙...아.....히 있....어요....윽........”


 

“헉헉....흐흑......아아........흐응.....와욧,,,와요...와...흐응..”


 

유키가 부탁을 하지만 아이나는 오로지 느끼고 싶은 마음 뿐인지 유키의 말에도 한마디 대꾸없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뿐이었다. 아이나의 엉덩이가 움직일 때마다 하늘을 향해 치켜올라간 그녀의 가슴또한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나의 애액과 땀이 떨어져 테이블위에 흐르는 것도 모라자 바닥으로 떨어질때가 되어서야 아이나의 보지털을 다 뽑을 수 있었다. 내가 심심할때마다 뽑아서 그런지 아이나의 보지털이 워낙 조금 있던 것도 그렇고, 유키가 가고 싶은 마음에 필사적으로 뽑아서 그런것도 있어서 그런지 꽤 빠른 시간에 정리될수 있었다. 물론 아이나의 보지는 아무리 조심해서 뽑았다지만, 그래도 붉게 물들어 있었고, 당분간은 오줌을 쌀때나 섹스를 할때마다 상당히 고통이 따를 것 같았다. 난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으면서 천천히 둘에게 입을 열었다.


 

“둘 모두 수고했어요. 그럼 상을 내리도록 할까요? 우선 둘다 일어서도록 하세요. 그리고 중지의 끝을 서로의 아날에 대세요. 서로의 아날에 중지를 밀어넣는 순간 둘은 절정을 맞이하게 됩니다. 서로 집어 넣을 수록, 서로 많이 느낄수 있게 됩니다. 당신들의 손가락과 아날은 최고의 흥분기관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아 그리고 아이나의 정신은 깨어나도록 하세요. 모든 기억을 가지고요. 1,2,3 시작하세요.”


 

‘쑤욱...’


 

“꺄아아악...가욧!!!아학...가욧...와요...와요.......아아아악”


 

둘은 동시에 서로의 아날을 쑤시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서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쾌감을 받으려는 건지 손으로 상대의 아날을 들어올리는 바람에 둘은 까치발을 들면서 절정을 맞이해야 했다. 워낙강렬한 절정 탓인지 둘은 약속이나 한듯이 절정을 맞이하며 오줌을 싸고야 말았다. 쪼르륵 소리를 내면서 앞과 옆 다리로 따라 흐르는 노란 물줄기, 그리고 서로의 아날에 손가락을 꼽고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둘의 모습은 매우 우스운 모습이었다. 언제나 이런 걸 노리고 시키기는 거기는 하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즐거운 모습이다.


 

“자 이제 절정은 그만 즐기도록 하세요. 유키는 우선 바닥과 테이블 등에 떨어진 애액과 오줌을 최대한 빨리 물병에 모으도록 하세요. 그래야 쓸수 있겠죠?”


 

내 말에 유키는 즐기는 와중에도 과감히 아이나의 아날에서 손을 뽑고는 부엌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당연히 아이나의 손가락도 유키의 아날에서 빠져 나오게 되었고, 그제서야 자신의 처지를 깨달은 아이나는 고개를 휙 돌리면서 나를 노려 보았다.


 

“너, 자꾸 그런 식으로 할래?”


 

언제나 필요이상의 자존심으로 똘똘뭉친 그녀답게 이런일이 한번씩 끝날 때마다 이렇게 대들고는 한다. 뭐 그런 그녀의 모습이 멋지고,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기도 했지만, 난 내 물건이 날 거역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고로 오늘은 그녀에게 똑바로 주입을 시켜야겠다.


 

“아이나양 우선 이리와서 앉으시지요.”


 

내가 가리킨 곳은 방금까지 아이나가 유키의 손가락으로 열심히 아날섹스를 한 곳이었다. 그곳을 쳐다보던 아이나는 나를 노려보면서도 그 곳에 가서 앉았다. 반항은 하지만, 어쨌든 내가 주인인것은 알고 있기에 최대한의 경계선까지만 날 몰아붙이고 싶은 걸 테지만, 이제그 유효기간은 오늘로서 끝이다.


 

“아이나 난 도도한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건방진 개새끼는 매우 싫어해. 무슨 소린지 알지?”


 

내 말에 평소와의 다른 점을 느꼇는지 아이나의 표정이 굳어졌다. 확실히 그녀에게는 이렇게 강하게 나간 적은 한번도 없었다. 예전에 한번 그녀에게 경고를 한 적은 있지만, 지금처럼 직접적으로 대놓고 이야기 한 적은 없었으니, 거기에 언제나 존대만 하던 내가 반말로 하고 있으니 그녀가 놀랠만도 하다.


 

“처음의 시작이 어찌됐든 아이나는 지금 내 물건이야! 내 뜻데로 움직이는 인형이지, 그런데 자꾸 그런식으로 말하거나 대든다면 내가 어떻게 할 것 같아? 여태까지 너에게는 스스로 거부할 권리를 줬어, 단 하나 빼고는, 하지만 지금부터는 절대 그런 일은 없을거야. 아이나 이건 우울한 인형의 세계의 주인으로 말하는 절대적인 명령이야 알았어?”


 

“으..응..”


 

내 굳은 모습에 아이나는 몸을 잘게 떨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녀가 몸을 잘게 떨때마다 흔들리는 유방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손으로 주무르고 싶기는 하지만, 우선은 그녀에게 행할 일이 있기에 참도록 하겠다.


 

“우선 말투 존대로 바꿔, 그리고 내가 부를때 사용하는 관장액은 무조건 500씨씨로 늘리고, 집에 혼자 도착하면 최고의 흥분상태로 있지만, 절대 절정에는 가지 못해 니가 절정에 갈수있을 때는 내가 허락 했을 때 뿐이야, 집에 침대에 누워서는 넌 손가락으로 자위를 할수 있어 보지와 아날에다가, 그렇지만 손가락은 한마디 뿐이 넣지 못 할거야, 두 마디 이상 들어가면 최고의 절정을 맞이할수 있지만 네가 스스로 넣을 수 있는 건 한 마디 뿐이야, 아무데서나 자리에 앉을 때도 넌 아날과 보지에 내 자지가 박히는 느낌을 가질거야, 물론 이 걸로도 절정엔 가지 못해 단순히 적당한 흥분만 유도할 뿐이야, 느낌은 실제로 하는 것과 똑같이 네가 움직일 때마다도 느낄거야, 단 일어서면 그 느낌은 사라져, 남자의 손이 네 몸에 닿을 때마다 넌 배변의 욕구를 느낄거야, 이것도 물론 내가 허락하기 전까진 해소할수 없어, 오줌을 볼때도 흥분만 할뿐 절정은 할수 없어, 이 사실은 내가 취소하기 전까지 유지될거야, 그리고 난 네가 내 물건으로서 주인님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가 되야지만 널 절정에 오르게 해 줄거야 이건 네가 꼭 기억해야할 내용이야, 필수적으로! 알았어 아이나?”


 

“..응...”


 

내 말에 질린 표정으로 아이나는 입을 열었다. 하지만 난 그 모습에 비웃음을 흘리며 내 바로 앞에 앉아있는 아이나의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꽉 잡고는 입을 열었다.


 

“아이나 존대로 하라 그랬을 텐데? 그렇게 현실을 모르겠다면, 아이나 지금부터 넌 내가 손가락을 튕길때마다 배변의 욕구를 느낄거야!”


 



 

“내가 말한 것 알겠어 아이나?”


 

그제서야 아이나는 엉덩이에 힘을 꽉주면서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네...” 딱


 

하지만 난 그녀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 손으로는 그녀의 유두를 꼬집으며 한손으로 다시 손가락을 튕겼다.


 

“윽...네...주인님...”


 

난 그제서야 내가 시킨일을 끝내고 멍하니 서있는 유키로부터 오줌과 애액을 모아놓은 물병을 받아 들고는 아이나가 가져온 가방에서 주사기를 꺼내 들었다.


 

“골라, 내가 해줄까, 스스로 할래, 유키한테 부탁할래?”


 

내가 그녀와 유키의 오줌과 애액이 듬뿍 들어있는 물병을 들고서 주사기로 가리키며 묻자 아이나는 얼굴이 파랗게 질려 버렸다. 아마 그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나와 같은 스커서의 맴버니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즐기는지, 그러니 그 만큼의 공포를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내 손에 들린 주사기라기에는 모양이 많이 틀린, 그러나 확실한 건 500씨씨의 물을 그녀의 아날에 넣게될 물건을 흔들면서 나는 대답을 기다렸다.


 

“제....제가 하겠습니다..주인님..”


 

난 아무말 없이 그녀에게 관장기를 넘겨 주었고,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관장기에 자신의 오줌과 애액, 그리고 유키의 애액과 오줌이 뒤섞인 탁한 물을 채워넣었다.


 

“넌 내 물건, 언제나 날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걸 필히 기억하도록 해, 널 위해 내가 해주는 마지막 충고야...”


 

“네..주인님...”


 

내 말에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 그녀는 관장기에 관장액을 꽉 채웠는지 뒤로 돌아서는 무릎을 쫙 핀 상태로 상체만을 최대한 숙였다. 바로 뒤에서 보고 있는 나에겐 그녀의 흥분했는지 잘게 떨리는 아날과 보지털을 다 뽑아 붉게 달아오른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고, 또한 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로 발딱선 유두도 눈에 들어왔다.


 

“주인님.......아날에 관장액을 넣겠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말이니 뭐 상관은 하지 않겠다. 저런 말 따위 들으나 안 들으나 별 상관도 없으니 말이다. 떨리는 손으로 주입구를 자신의 아날에 깊숙이 밀어넣은 아이나는 그 것 만으로도 흥분이 되는지 주입구를 밀어넣던 손을 잠시 멈추고는 아날을 꾹 조였다. 하지만 내가 걸어놓은 명령에 따라 그녀는 흥분만 할 뿐 절정에는 절대 오르지 못 할 것이다. 아이나도 그걸 깨달았는지 주입구를 다시 밀어넣고는 관장액을 주사하기 시작했다. 관장액을 다 주입하고는 관장기를 뽑으려는 아이나의 손을 잡고는 내가 한번에 확 뽑아 버렸다. 갑작스런 느낌에 상체를 벌떡 일으키며 아날에 힘을 주는 아이나 였지만, 이미 그녀의 아날에서는 한줄기의 관장액이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호오? 아이나 지금 누가 싸도 좋다고 했지? 난 그런 명령을 내린 기억이 없는데?”


 

“후윽...죄...송합니다..주인님...흡..”


 

아마 많이 힘들거다. 방금 전에 절정을 느끼고 긴장이 쭉 풀어진 몸으로 관장을 당하고 버티고 선 것은 싸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그녀는 잘 버티고 있는 것이다. 뭐 그래도 그녀에 대한 벌은 하나씩 추가 될 뿐이다. 난 이런 걸 어정쩡하게 끝내지는 않으니까!


 

“이 딜도는 네가 끼고 있어야 하는데 아까 절정을 가면서 떨긴거지? 이걸 집에 도착할 때까지 보지에 끼고 있도록 해, 물론 중간에 이게 빠지는 즉시 넌 똥을 싸게 될 거야. 그 어디든지! 그러니까 절대 빠트리지 않도록 해, 알았지 아이나? 가까이 와”


 

“..네..훕...주인님...”


 

그녀는 아날에서 최대한 똥을 안 흘리기위해 바로 앞에 있는 나에게 다가오는 데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난 그녀가 움직이던 말던 상관없이 그녀의 보지에 딜도를 깊숙이 삽입해줬다. 그녀는 그 느낌에 다시 한번 똥을 흘렸지만 이네 아날에 힘을 줬는지 더 이상 흘러 내리지는 않았다.


 

“우울한 인형의 놀이터에 잘 오셨나요?”


 

“네 주인님”


 

내가 그녀를 종속시킨 뒤 그녀를 내 스스로 트랜스 상태에 빠트린건 아마 이번이 처음 인 듯 하다.


 

“잘 들으세요. 당신의 아날은 이 집의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닫히게 됩니다. 아무리 똥을 싸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이 집을 나가는 순간 아날이 막혀서 쌀수가 없습니다. 아이나가 똥을 싸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바로 당신 혼자 집에 도착해 옷을 최대한 천천히 벋은 후 양동이 같은 곳에 앉아야만 똥을 쌀수 있습니다. 아셨죠? 그리고 똥을 쌀때는 아주 잠시간 절정에 오르도록 하세요. 그리고 다시 양동이에 모아진 똥물로는 다시 관장을 합니다. 그리고 1시간 후 싸도록 하세요. 역시 쌀때는 찰나간 절정에 오릅니다. 이걸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반복하도록 하세요. 물론 전에 내렸던 명령은 유효합니다. 지금 내렸던 명령은 제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아이나가 좋아서 하는 겁니다 아셨죠? 그럼 제대로 기억하고 있나 읊어보도록 하세요.”


 

“이...집을 나서면...아날이 막히게 돼서...집에 도착하기 전까진 똥을 못 쌉니다....집에 도착해서도....옷을....최대한 천천히 벋고....양동이 같은 곳에.....똥을 싸야만 합니다......그때 아주 잠깐 절정을 .....느끼며..........똥을 다싸면...그걸로 다시 관장을 하고......1시간 후에 다시 똥을 싸고.........절정을 느끼고.....계속 반복합니다.....이건 제가.....스스로 좋아서 하는...일입니다...”


 

“아이나양 잘 했습니다. 그럼 그 내용들은 가슴 속 깊이 가라앉히도록 하세요. 조금씩 가슴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내용들은 가슴 속 저 밑, 아무것도 없는 공간속으로 사라집니다. 아이나양의 의식도 함께 사라집니다. 이제 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꼭 오늘 하루 동안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그럼 이제 깨어나세요. 1,2,3”


좀 전에 딜도를 삽입한 체로 손을 뽑지 않고 있던 나는 그녀의 질 안에 있는 딜도를 굴리면서 손가락으로 장난을 쳤다. 내가 질벽을 긁거나 아니면 일부러 음핵을 건드릴때마다 아이나는 똥을 흘리면서 조금씩 흥분 상태로 올라갔다. 그렇게 장난을 치다 그녀가 방심할 때쯤 손을 한번에 쑥 뽑았다. 그러자 예상대로 딜도가 밀려나왔지만, 그녀의 반응속도도 그다지 느리지는 않아서 끝이 보일랑 말랑 하던 딜도는 다시 질 깊숙이 숨어 버렸다.



 

“이제 좀 각성이 된 건가? 자 주인님한테 봉사해봐. 혹시 알아? 잘 하면 봐 줄지?”


 

그녀는 내 말에 얼굴에 순간 화색이 돌면서 내 앞에 천천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그녀의 아날에서는 계속 똥물이 조금씩 흘렀고, 그녀의 보지 안에 있던 딜도도 하마터면 빠질 뻔 했지만, 아쉽게도 빠지지는 않았다.


 

“쭈웁..츱.....”


 

이 아가씨의 팰라치오는 상당히 서툴렀다. 혀만 움직이거나 머리만 앞뒤로 흔들거나, 그냥 입으로 빨아들이기만 하거나, 그 하나 하나의 기술은 그런데로 좋은데 그걸 잘 조합을 못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날 보내기 위해 나름데로 손도 움직이면서 열심히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이제는 조금 자신의 처지를 깨달은 것 같은 모습에 난 그녀에게 다시 명령을 내렸다.


 

“아이나 지금 일어서서 내 자지에 아날을 꼽도록 하세요. 그럼 당신은 절정에 오를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꼭 명심하세요. 똥을 싸는 순간 당신의 절정은 날아가 버립니다.”


 

“내 주인님!”


 

드디어 갈수 있다는 기대감인지 아이나는 매우 비장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섯다. 그러자 그녀의 입술에서부터 내 자지의 끄트머리까지 이어진 그녀의 침이 쭈욱 늘어나다 끊어져 버렸다. 그녀는 뒤로 돌아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한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아날에 조준을 했다. 하지만 아무리 그녀가 관장을 하고서 아날근육이 많이 풀어졌다고는 하지만, 지금 안에는 관장액이 들어가 있어 그녀가 내 자지를 아날에 쉽게 넣기는 힘들 것이다. 그걸 아는지 아주 천천히 밀어 넣는 느낌이 내 자지에도 돌았고, 나는 양손을 그녀의 앞으로 돌려 가슴을 감싸쥐었다. 탄력 넘치는 가슴을 손에서 쥐고 흔들때마다 아이나는 삽입하는 걸 중간에 멈추고 잠시 쉬어야 했다. 혹시나 하는 불길함에 똥을 쌀까, 조심 또 조심하면서 내 자지를 꼽던 그녀는 결국 내 자지를 자신의 아날에 다 박아 넣고는 다리를 부르르 떨면서 절정에 올라버렸다.


 

“으히히힉,가욧! 주인님!!!가욧....캬악....아학....하잉......악........죽...어욧!! 흐흑....응.......”


 

한번의 삽입 만으로도 그녀는 축 쳐져 버려서는 더 이상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난 아날에 꼽힌 내 자지에 신경을 집중하면서 힘을 줬다. 괜히 그녀의 아날에 자지를 꼽아넣은게 아니었다. 그녀가 그간 흘렸던 관장액을 셀프로 채워주기 위해서 일부러 내 자지를 꼽은 것이다. 오줌을 그녀의 안에다 다 싸넣고는 그녀의 양쪽 유두를 비틀어 버렸다.


 

“꺄악...주,주인님”


 

“뽑아!”


 

그녀는 꼽을 때 보다도 조심히 아날에서 내 자지를 뽑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뽑았지만, 결국 귀두가 빠지는 찰나에 똥물이 내 자지로 흘러 버렸다. 어차피 그녀의 안에 있었지만, 난 당연히 그녀를 쳐다보며 명령을 내렸다.


 

“내 자지만 깨끗이 하고, 니 몸에 묻은 똥만 닥고는 집으로 가도록 해”


 

“네 주인님”


 

나는 일부러 쇼파에서 일어나서는 그녀에게 내 하체를 내밀었고, 그녀는 내 자지를 비롯해서, 아날, 허벅지 등 무언가 묻어 있는 부분이 전부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려고 하는 그녀를 중간에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그녀의 브라우스를 풀러서 그녀의 왼쪽 가슴 유두 바로위에 키스마크를 남겨 놓았다. 그리고는 가볍게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고는 입을 열었다.


 

“저는 아이나양이 다음에 만날 땐 제 마음에 드는 물건이 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가 보세요.”


 

난 내 말만을 하고는 아이나를 현관으로 떠 밀며 엉덩이를 툭툭 쳐 주었다. 그러자 움찔하는게 온몸에 다 보였지만, 그녀도 모르는 명령을 걸어놨으니 싸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 열받는 사실은...2화의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오타를 수정을 못 하고 있다는 겁니다....(젠장;;;)

그리고 내용은 상당히 개연성은 없지만....(.;;;) 이해를 해주세요..(..;;;)

워낙 글 솜씨가 부족해 어쩔수가 없습니다;;;;

 

ps 너무 올리는 내용이 많아 한번에 박살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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