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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번역] Dragonseekers 4장 (5)

Dragonseekers


Ice Phoenix


Don White is an avid RPG fan, but when he comes across a game touted as "the most realistic RPG youve ever seen", hes doubtful. When the game sucks him and his friends in - quite literally - they have to figure out how to get back home.


Codes: 2mf 3Mf 4mF 9Ff fant rom 1st teen cons mc trans mag violent inc bro sis les het oral 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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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날드 화이트 : 남, 17세, 직업 : 위저드, 파티의 리더, 돈이라고 불림
    케이트 화이트 : 여, 15세, 직업 : 날개엘프, 5의 키, 긴 은발, 금안 소유


● 질 스텔위츠 : 남, 17세, 수잔과 의붓남매, 직업 : 전사
    수잔 스텔위츠 : 여, 17세, 질과 의붓남매, 직업 : 궁수


● 폴 ??? : 남, 17세, 직업 : 싸이오닉, 6이상의 키, 매우 건장, 왼쪽 무릎이 안 좋음
    줄리 ??? : 여, 18세(?), 직업 : 없음, 짧은 흑발, 56"의 키, 성관계가 문란했음


※ 돈과 케이트, 폴과 줄리가 각각 남매지간이고 질과 수잔은 피가 안 섞인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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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의 글은 broadcome님께서 올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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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움직임을 멈추고 케이트의 체취를 흠뻑 들이마셨다. 잠시 후, 케이트가 절정에서 회복된 것을 느끼자 돈은 다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표피 밖으로 나온 그녀의 음핵으로 미끄러뜨렸다. 혀가 몇 번 움직이자 또다시 케이트의 숨소리를 죽이며 참으려고 애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돈이 핥는 횟수를 두 배로 늘리자, 케이트는 순식간에 한계를 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쾌락에 찬 비명을 지르며 돈의 얼굴 전체에 애액을 뿌려대곤, 그녀의 오빠의 얼굴에 보지를 밀어붙이며 쓰러져 버렸다. 돈은 온 얼굴로 애액을 뒤집어쓴 채 잠시 그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맛을 만끽하고 있었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기력을 차린 케이트가 몸을 일으켜 앉았다. 돈이 그런 그녀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자, 그녀는 고개를 돌려 그에게 키스해 왔다. 그녀가 처음에 느낀 것은 자신의 애액의 맛이었으나,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지 그녀가 자신의 오빠와 키스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녀는 엄청나게 자극 받아, 잔뜩 달아오른 상태였다. 그 순간, 돈은 그녀가 뭘 원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완벽한 한 쌍이었다. 그의 한쪽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기어올라가, 너무 민감해진 유두를 피해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다른 쪽 손은 그녀의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 쥐고 있었다.


 


 케이트는 몇 분간 돈의 편안한 손길을 느낀 후 그에게로 돌아앉아 그의 몸을 밀었다. 그녀가 체중을 실어 그를 떠밀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몸을 뉘였다. 그녀는 그의 눈빛에서 그녀에게 모든걸 맡기겠다는 뜻을 읽어내곤 기뻐했다. 그녀는 더 이상 그가 방해하기를 원치 않았다. 그녀는 우뚝 솟은 기둥을 부드럽게 잡고는 다리 사이에 열린 구멍으로 이끌었다. 돈은 몰라도, 적어도 그녀는 이게 첫경험이었다. 그 때문에 그녀는 살짝 망설이고 있었다.


 


 케이트는 자지를 향해 느린 속도로 그녀의 몸을 낮춰갔다.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조금씩 빨려 들어감에 따라, 보지 속 주름들은 점점 더 강하게 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의 마지막 장벽이 길을 막았다. 케이트는 자신의 몸무게에 처녀막이 짓눌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처녀막이 뚫리는 순간, 그녀는 상상했던 만큼의 고통은 느끼지 못했다. 아직도 그녀의 몸은 기쁨과 쾌감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녀는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기만을 바랬다.


 


 케이트는 자신의 음순에 그녀의 오빠의 음모가 와 닿는 감촉에 고개를 숙여 바라보았다. 다시 고개를 든 그녀는, 오빠의 표정이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곤 기쁨에 휩싸였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바로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그녀가 꿈꿔왔던 그 어떤 것보다도 기분 좋은 일이었다.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자, 케이트는 다리를 이용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돈이 느끼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그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그가 쾌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는 것이 그녀에겐 기쁨이었다. 돈은 그녀가 날개를 펼치는 것을 좋아했기에, 그녀는 접혀있던 날개를 폈다. 날개에 반사된 촛불의 빛과 그녀의 몸에서 나오는 빛이 돈의 몸을 환하게 밝혔다.


 


 돈에게 그녀는 외경 그 자체였다. 그녀는 아름다웠으며, 그에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기쁨을 안겨주는 존재였다. 그녀가 날개를 펼치는 모습을 볼 때면 그는 숨이 턱 막혀오는 기분이 들곤 했다. 완벽하게도, 예전의 그녀는 10"( 25cm)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50"( 125cm)을 넘는 상태였다. 그녀가 움직일 때면, 아름다운 은발이 물결치며 움직였고, 그녀의 환상적인 유방은 가슴 위에서 둥글게 요동쳤다. 그의 여동생은 엘플라잉으로 변하긴 했지만, 지금은 그의 것이었다. 그녀는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다.


 


 두 사람은 박자를 맞춰가며 움직이는 속도를 점점 빨리 하기 시작했다. 돈이 케이트를 끌어당겨 입을 맞추자, 케이트도 호응해 왔다. 둘은 혀를 맞부딪치며, 자신이 느끼는 쾌감을 상대방에게도 전하려 애썼다. 돈은 케이트의 가슴으로 손을 뻗어, 유두를 잡고 비틀어 올렸다.


 


 케이트는 자신의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전기에 감전된듯한 느낌에, 그녀의 오빠를 타고 구르던 속도를 더욱 빨리 하기 시작했다. 돈의 엉덩이는 매번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몸에 닿을 정도로 찔러 들어갔다. 그리고 둘은 마침내, 불타는 듯한 쾌감과 함께 동시에 절정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둘의 신음소리는 키스에 묻혔음에도 불구하고, 온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돈은 더 이상 서있기 힘들어지자, 그녀를 잡고는 반 회전시켜 그녀의 뒤로 돌아갔다. 케이트가 재빨리 그녀의 날개를 접어 그의 움직임을 도왔기에, 돈은 수월하게 그녀를 움직일 수 있었다.


 


 돈이 그녀를 박아대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었고, 매번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칠 때까지 깊게 쑤셔댔다. 그녀의 머리는 그녀가 내지르는 괴성에 맞춰 휘둘리고 있었다. 돈은 거칠게 숨을 내쉬며, 눈을 감고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었다. 케이트의 질 근육은 돈의 자지를 감싸고 물결치듯 움직이며, 그를 마지막으로 내몰고 있었다.


 


 눈을 감은 돈의 머리가 뒤로 활처럼 휘며 그의 자지가 전부 그녀의 안으로 쑤시고 들어가 멈추자, 그의 자지는 벌컥거리며 그녀의 깊은 곳에 정액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그의 절정을 피부로 느낀 케이트 역시, 절정의 비명을 지르며, 눈을 꽉 감은 채 고개를 좌우로 젖히며 경련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


 


 둘은 쾌락의 순간이 지나고 한참 동안 침대 위에서 뭉그적거렸다. 그들이 맞았던 절정은 너무나 격렬해서,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을 정도였다. 돈은 마지막 힘을 쥐어짜 간신히 일어나서, 케이트로부터 약간 떨어져 침대 위에 쓰러진 후 그대로 잠들고 말았다.


 케이트가 누워있던 곳은 바로 돈의 지척이었다. 둘은 그대로 수렁 같은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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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뵙습니다.

 

뭐랄까. 하다 막히면 짜증내고 던져버리는 성격덕에 아예 미뤄놓고 있다가, 더이상 독자 분들을 기다리게 하는건 죄악이라고 생각되서 올렸습니다. 절대로 "정리 기간이 다가오니까 미리미리 살 길을 열어놓자" 같은 불순한 의도가 아닙니다. 98% 정도는요.

 

 이젠 그냥 막 나가는 기분으로 마구마구....마구마구....나누고 붙이고 자르고 더하고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쯤 되면 원문과는 관계가 없는 수준....까진 아닌것 같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세상사는게 다 이런거죠.

다만, 안하다 보니 영어 특유의 운율같은 것도 맞추기 힘들고 해서...일단 속도 위주랄까, 그런 식으로 번역중입니다.아마 앞으로도 한동안 괜찮은 속도로 올라갈겁니다. 진짭니다. 적어도 정리기간이 지날 때 까지는 올라갈겁니다. (쿨럭;)

 

이번 화가 좀 양이 적다 싶으시겠지만........뭔가 더 붙이려다 보니까 챕터의 마지막이더군요. 간신히 제한 용량은 넘겼기에, 그냥 올립니다. 다음 화부턴 대망의 챕터 5로 넘어갑니다.

 

그나저나 이제보니.....

우리의 주인공인 도날드 화이트 이 자식, 이제서야 했군요.

너, 주인공 맞냐?

 

참고로 나중에 가면 $$하고도 하고 ###하고도 하고.......도날드 화이트가 주인공 맞습니다. 진짭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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