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빈노예 2장 3~4
3
사오리와 함께 소파에 앉은 타에코는 매달려 붙는 것 같은 시선을 향하는 주인에게, 눈으로 끄덕여 돌려주서, 단호한 한 어조로 형사에 말했다.
「 나, 그 자리에 입회했으니까, 분명히 말씀드리죠. 믿어 주실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주인님이 말씀하셨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사람들이 탐문 신문에 있어 도망쳤던 것은 정직하게 이야기해도 믿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있게 말해버리는 타에코를 바라본 타카기는 잠시 어깨를 움츠리며 화난 표정으로 말햇다.
「당신까지 말을 맞추어, 이런 엉터리를 말을 하면 곤란합니다. 청순파 여배우로서 유명한 그리고 결혼을 앞둔 쿠리하라 사오리씨가 아무리 팬의 부탁이라고 해도, 자기 스스로 알몸이 되어 자위하고 있는 사진을 찍게 할 리는 없지 않은가요. 나이프나 무엇인가로 위협당한 것이 틀림없다고요」
「이봐요, 경찰은 바로 무조건 믿으려 하지 않죠. 그 사람들이 도망갔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고 생각해요」
타에코의 말에 용기를 얻은 사오리도, 기품으로 가득 찬 미모에 수치에 물들이면서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역설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팬에게 부탁받아 정말로 자기스스로 알몸이 되었습니다. 팬은 신이 거든요, 거절할 수는 없어요」
「어처구니없군요. 노출광 이라면 몰라도 그런 이야기를 믿으라고 하는 것은 무리예요」
서로 자신의 생각을 굳히지 않은 타카기의 말꼬리에 타에코가, 조용한 어조로 말했다.
「사실을 말하면, 주인은, 노출광입니다」
「네! 사오리씨가, 노출광이라고? 말도안돼……」
아연하게로 하는 타카기에, 타에코는 한심스러운 듯이 어깨를 움츠려 속삭였다.
「이렇은 절대 진실을 말씀드립니다만, 절대 비밀로하여야 해요. 주인님은, 이전부터 노출광이였습니다만, 청순파의 탤런트가 이런 사실이 알려질수는 없었지요. 인기가 중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밖에서는 청순파인것 같게 가장하지 않으면 안되었고, 그 욕구 불만이 자택에 돌아가면 폭발해 부모님도 곤란해 하셨습니다. 어쨌든 자택에서는 알몸으로 다시고 있습니다. 비밀이 새지 않으면, 팬의 부탁하면 알몸이 되거나 자위해 보이는 것은, 주인님에게 있어서는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어 고마워 할 정도 입니다」
마코토에게 거짓말투성이를 증언을 하는 타에코의 말에, 사오리는 창피하여 얼굴이 렸지만, 타카기에게 비상식적인 증언을 믿게 해야하기 때문에 그 거짓말을 부정할 수도 없었다
「오늘은, 형사가 오셨다고 하셔서 주인님도 착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언제나 이러하지는 않아요. 맞죠, 주인님」
맞장구가 요구된 사오리는, 뺨을 붉히면서도, 어쩔 수 없이 부끄럽게 끄덕였다.
「헐! 그것은 의외군요. 그렇게 말하면, 그 「주간 예능」에 실린 사오리양이 보통 섹스에서는 만족할 수 없단 쇼킹한 고백이 실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틀림없이 날조 기사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물론, 다소의 과장은 있습니다만, 사실이예요 .」
타에코가 대답하면자, 타카기의 얼굴에 천한 웃음이 지었다.
「그럼, 당신들이 레즈비언이라고 하는 기사도, 사실인가요?」
「그것은, 상상에 맡기죠」
타에코는 슬며서 웃음을 돌려주면서 다짐하듯이 말했다.
「이만큼 털어 놓으면 모든 것을 아시겠죠, 주인님의 증언이 거짓말이 아니다는 것을……」
「뭐,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어쩔수가 없죠」
타카기는, 교활한 표정을 띄워 말했다.
「 그렇지만, 사오리씨가 노출광이라고 하는 증거를 보지 않으면 믿을 수는 없습니다. 방금전도 말했습니다만, 나도 사오리씨 왕 팬이랍니다. 말이 안되는 사실이지만 알려지지 않는 팬 앞에서도 저런 흉내를 할 수 있다면, 나의 앞에서도 알몸이 되는 것 정도 아무렇지도 않겠지요. 사오리씨의 스트레스 해소에 협력해드리죠」
아연실색으로서 얼굴의 사오리는, 음훙한 웃음을 치는 타카기의 눈에 응시할하면서 힘 없게 숙였다. 뭐라고 해는 비열하고 불쾌한 남자군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분노가 복받쳐 왔지만, 그 비열함을 비난하는 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 봐요. 당신이 노출광은 거짓말이지요. 역시, 억지로 알몸으로 되었군요」
조소하는 타카기의 말에 도전하듯이, 사오리는 즉시 얼굴을 들어 올렸다. 비상식적인 증언을 믿게 하기위해서 비상식적인 요구를 받아들일 결의를 굳혔던 것이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정말로, 나는, , 노출광입니다. 그 증거를 보여 드린다면, 수사는 중지할 수 있겟죠?」
「물론, 나로서는, 그럴 작정입니다. 나는 굳이 알몸이 되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일을 하면 공무원의 직권 남용죄에 거론되니까요」
교활하고 파렴치한 타카기가를 보면서 타에코가 대답했다.
「알고 있어요, 형사. 주인님은 다만 사람의 앞에서 알몸이 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것뿐이니까, 그 이상의 어느 것도 응할 수는 없습니다.」
타카기의 앞에 꼼짝달싹 못해하고 떨리는 손가락으로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기 시작하는 사오리의 귀에, 타에코의 소리가 악마의 목소리처럼 들렸다.
「있잖아요, 주인님. 어디의 누구든지 알려지지 않는 팬 앞에서 스트립하시고나서 꼬박 하루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초대받디 않은 사람 앞에서 알몸이 될 수 있다니 노출광의 도리를 다하세요」
그 소리에 촉구받아, 사오리는 노출광의 증명을 세우기위해, 수치와 굴욕의 떠올리는 그림을 밟는 생각으로, 블라우스나 스커트를 벗어 갔다. 계속 꾸물거리는 주인에게, 가정부가 심술궂은 성원을 보낸다.
「무엇을 우물쭈물 하셔 입니다. 어차피, 노출광이라고 하는 것이 들켜버렸어로부터 사양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빨리 여느 때처럼 알몸이 되어 자랑인 누드를 마음껏 보이세요.」
마른 침을 넘기는 타카기의 앞으로, 나신으로 옷들이 미끄러져 떨어져서 마루에 차곡히 쌓여갔다.
무릎이 흔들리며 수를 참고 등에 돌린 사오리의 손은 브래지어의 후크를 제거하자 풍만한 유방이 푸딩처럼 튀어 나왔다.
4
양손을 가슴에 교차시켜 무릎을 가지런히 해 잠깐 동안 멈추어 서있는 팬티 한 장만 입은 나신이 수치를 때문에 세세하게 떨고 있다.
날씬한 육체의 전라 관능적인 엉덩이로부터 깨끗한 흰 팬티, 개미의 허리 처럼 날씬한 허리선을 보던 긴 타카기의 시선이, 가슴을 가리고 있는 사오리의 손목에 멈추었다.
「잠시만요, 사오리씨. 좀 더, 여기를 자세히 보여 주세요」
목덜미까지 빨갛게 물들인 사오리는 벌벌 떨리는 시선으로 타카기가 앞에 가까워졌다, 소파로부터 허리를 띄운 타카기의 손이 사오리의 손목을 잡아 끈 것이였다.
「악! 뭐하는 짓이예요.」
낭패 하는 사오리에게 타카기는 무서운 얼굴로 말했다.
「이 손목에 남아 있는 것은, 줄로 속박된 자국아닌가요. 역시, 그 두 명에의해 무리하게 난폭하게 당한 것이겠지요」
「, 아닙니다. 그것은……」
순간에 다음의 말이 떠오르지 않는 사오리에 대신해, 타에코가 도움을 건 냈다.
「그것은, 내가 따님과 레즈비언 플레이를 했을 때의 자국입니다. 그 주간지에서도 실린 것처럼, 주인님은 속박되지 않으면 기분이 나오지 않는 매저키스트입니다」
「하지만, 이 싸인들이 찍힌 사진에는 그런 것은 안보이는대요. 이 사진에 찍히고 있는 사오리씨의 손목에는 새끼줄의 자국이 없습니다. 그 말은 이 사진을 찍힌 후 그 무리의 앞에서 묶어 레즈비언 플레이를 연기햇다는 것입니까?」
타카기의 집요한 추궁을 받은 타에코는, 바로 맞장구를 쳤다.
「네, 언제나 둘이서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너리즘이 빠져서. 가끔 씩은 타인의 앞에서 레즈비언싶다니 주인님이 말씀하시고 있었기 때문에, 딱 좋을 기회였던 것이죠.」
「과연, 그 쪽이 자극적이서 좋다고 하는 것이군요. 노출광이란 그러한 것인것 같군요.」
타카기가 자랑스런 얼굴로 맞장구를 치자 타에코는 그 추잡한 흥미를 돋우듯이, 사오리의 양팔을 뒤로부터 타에코가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가 순백의 풍만한 유방을 형사의 시선에 제공했다.
「아! 아니, 타에코씨, 놓아줘여!」
수치를 늦낀 사오리의 소리를 무시하면서 타에코는 타카기에 말했다.
「이봐요, 자주 저를 놀리고. 젖가슴의 상하에도 새끼줄의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지요. 주인은 매저키스트의 노출광이니까요. 사람에게 보여지면서 알몸으로 속박되면, 몹시 흥분하셔 더욱 기뻐하신 답니다.」
「그런 부끄러운 말은, 하지 마」
모기만한 목소리로 호소하는 사오리의 유방까지가, 수치감에 장미색에 희미하게 물들어고 타카기의 응시를 받고 있는 핑크색의 유두가 딱딱하게 굳어져간다.
그 유방을 눈앞에 들이대자 타카기는,
「, 그렇게, 속박되는 것을 좋아한다면. 자, 이것을 빌려드리죠」
라고 목에 음흉한 소리로 말하며, 허리로부터 수갑을 풀어 타에코에 전했다.
「음, 친절에 아무래도……주인님 답례를 하여야 겠져」
타에코는, 등에 돌린 사오리의 가녀린 손목에 수갑을 채우면서, 타카기에게 윙크했다. 두 명의 사이에는, 암묵중에, 이 고귀한 미녀를 괴롭히고자 하는 공통된 기학의 감정이 싹튼 것 같았다
「히, 심해요, 타에코씨. 제발 수갑을 풀어 주세요」
과연 사오리도 분한듯이 입술을 부들부들 진동시켜 항의했지만, 사오리의 귓전에 입을 대고, 타에코가 체념토록 설득한다.
「그 사건이 표면화되어도 좋겟습니까, 따님. 노출광의 매저키스트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시고 싶으면 자, 판티를 벗게 해달라고 부탁하셔야 해요」
「, 그런……」
입술을 깨무는 사오리에, 타카기는, 점잖은 체한 어조로,
「 수갑이 채워진 여성을 억지로 알몸으로 만들 생각은 없어요. 부탁받으면 별도입니다만. 하지만, 그 두 명에게 난폭하게 당했다는 혐의를 풀려면 가정부가 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니까?」
라고 마치, 난폭하게 당한 것을 범죄이기도 할 것 같은 말투로, 파렴치한 요구를 암시했다. 약점을 이용하는 남자의 속셈은 알고있었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사건을 표면화로 하고 싶지 않은 사오리는, 눈물을 삼켜 타카기의 하라는 대로 하는 것뿐이 방법이 없었다. 강간 피해자의 주인공인이, 마치 범행을 감춰주는 것과 같은 범인과 같이 비참한 기분으로 타에코가 귀에 속삭이는 무서운 말을 복창하였다.
「쿠리하라 사오리는, 사람에게 알몸을 볼 수 있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노출광입니다. 그렇지만, 뒤로 수갑을 걸칠 수 있고 있으므로, 스스로 팬티를 벗겨 수 없는 것이 유감이네요. 죄송합니다만, 사오리의 팬티를 벗게 해 알몸으로 만들어 주세요.」
「감격인데요. 정말 좋아하는 쿠리하라 사오리씨에게 이런 일을 부탁받다니 팬 도리를 다해야겟죠. 확실한 부수입이내요.」
흥분에 떨리는 타카기의 손가락이, 흰 팬티에 걸려 내리기 시작했다.
「오호, 검은 음모가 보이내요. 많지도 않고, 또 내우 부드러운 것 같은 음모내요」
사오리의 수치심을 부추겨 세우듯이 천천히와 조심스럽게 내린 타카기는, 발목으로부터 팬티를 빼내면서, 뒤로 수갑을 차여 있는 타에코에게 두 가랑이 사이로 붉은 색의 조개 속살이 펼쳐져 있는 관경을 보면서 사오리의 찬란하게 빛나는 하얀 속상을 재차 감상하고 있었다.
「과연은, 청순파 스타, 넘버원의 쿠리하라 사오리양이 군요. 사진 보다 실물이, 한층 멋찐데요」
목욕한지 얼마 안된 24세의 순백의 전라는, 어제밤 이후로 능욕의 아쉬움을 느끼듯이 보지 주변에는염기와 부드러움을 보이며 개화한지 얼마 안되는 청결한 여자의 향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아직 새끼줄의 자국을 남아있지만 처짐없이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순백의 유방과, 누구든지 유혹할것만 같은 느씬한 허리로부터 풍만하게 펴져가는 허리 주변과. 탄탄하게 탱글거리는 탄력감을 뽑내고 있는 유백색의 엉덩이, 또 그밑에 신비감을 품기며 살랑 거리는 흑색의 짙은 음모
꿈에서 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으로, 동경의 여배우 전라를 응시하며 계속 범하는 타카기에게, 타에코는, 아첨하도듯이 말했다.
「주인님은, 이렇게 해 알몸을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흥분을 해 버려요. 벌써, 이렇게 주인님의 보지가충분히 젖어 있어요 확인해 보시고 한번 느껴보세요.」
「호의를 받아들이죠…」
흥분에 찬 소리로 말하며 타카기의 손이, 조심스럽게 흑색의 음모를 만지자 사오리는, 목소리를 높이며소리를 질렀다.
「아, 아니! 그만워요, 부탁이니까, 손대지 마세요!」
허리를 흔들며 타카기의 손을 피하려고 하는 사오리의 풍만한 유방을, 타에코가 가볍게 애무하면서, 타카기에 말했다.
「매저키스트인 여자가 아니라든지 그만두고라고 말하는 것은 좀 더 해달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예요. 상대를 부추기기 위한 말이기죠 사양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는 거죠」
타에코에 부추겨진 타카기의 손가락이, 음모를 헤치며 보지를 향해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오리는, 미칠 것처럼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애원하고 잇었다.
「아! 그만줘요. 부탁이니까 제발 그만두어 주세요」
「이 말은 좀 더 만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군요. 과연! 확실히 훔뻑 졎어 있군요. 아무래도 나도, 쿠리하라 사오리가 매저키스트의 노출광이라고 하는 것을 믿는 마음이 생겼어요」
말을 하면서도, 타카기의 손가락은 쉬지 않고 사오리의 보지 속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악, 아! 제발, 그만둬 주세요……」
머리를 흔들며 애원 하는 주인의 목덜미에 타에코의 혀가 닿았다.
「이런, 주인님도 참, 완전히 흥분을 해 버려셨내요! 젖꼭지가 이미 이렇게 딴딴하게 굳어 버렸내요.」
라고 단단하여 도드러진 핑크색의 가련한 유두를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앞 부분의 살짝 눌렀다.
(아, 왜 이런 심한 일을 당하는 걸까? 범인 이라면 몰라도, 피해자의 약점을 이용해 희롱하다니……)
타카기와 타에코의 완구로 되어 저항 방법이 없는 사오리의 신체에 질척질척 한 피학의 정감을 타오르고 있었다. 타에코에 의해 희롱당할수록 유두를 더욱 더 굳어지는 것과 동시에 타카기에 의해 탐사되어지는 그녀의 보지는 이미 자신의 애액으로 충분히 졎어 지고 있었다.
「아, 부탁이니까, 이제 그만……」
「어머나 주인님, 이제 참을 수 없습니까. 정말로흥분하셨군요. 네. 주인님의 부탁하내요 자신을 범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내요」
타에코에게 부추겨진 타카기는, 이제 대답할 여유도 없이 고귀한 사오리의 육체에 달라 붙어서 놓지 를 않았다.
「히익!」
미친 듯한 비명을 지르는 사오리의 아래 쪽에 자세를 잡은 타카기는, 쉼없이 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청순파 여배우의 구수한 꿀을, 흥분된 기분으로 통째로 삼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