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빈노예 2장 5~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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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빈노예 2장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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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능욕의 조교로 빠져 가며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부의 정체도 곧 밣혀질것 같구요.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

 

 

5




그 밤 다시 쿠리하라가를 방문한 아키야마는 응접실에 안내하는 사오리의 입으로부터 형사의 내방을 알고, 일순간 긴장한 얼굴이 되었다. 하지만, 안주를 가져오는 타에코가, 타카기와의 교환 조건을 오버하여 보고하자, 회심의 미소를 띄워 사오리를 비꼬았다.



「미인계로 경찰을 속인이다니 사오리군도 꽤 훌륭한 배우인대」



「속이다니……이번에는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단아한 미모로 변명하는 주인을, 타에코가 냉소 섞여서 야유한다.



「 그렇지만 주인님도 참, 젖가슴을 비벼된다던가, 보지에 보짓물을 질질 싸면서 몇번이나 절정에 가  버렸어요. 과연 형사도 정말로 매저키스트의 노출광이라고 기가 막혀 돌아갔으니까 결과는 멋찐 연극이였죠.」



「연극이 아닌거아냐?」



 아키야마에 놀림을 당하는 사오리는, 목덜미까지도 빨갓게 물들며 고개를 떨구었다. 타에코의 말에 다소의 과장은 있어도, 타카기와 타에코에게 희롱해지고 있는 동안에 절정의 피학감의 포로가 되어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던 것은 사실이다.



 아키야마는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는 사오리에게 말했다.



「모처럼, 우리편이 왔는대, 정직하게 강간당하게되었다고 털어 놓아 수사에 협력해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으면, 타카기에 자랑의 누드를 보이거나 섹스를 원하여  일부러 연극했는도 모르지」



 사오리는, 수사에 협력하면 곤란한 것은 사장 당신이잖아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분한 듯이  입술을 깨물었다. 아마 아키야마는 사오리가 강간의 피해를 절대 경찰에 신고할 우려가 없다는 것을 알고, 마음 속으로는 쾌재를 외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 추측을 뒷받침듯이 아키야마는 능글능글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나도, 너를 안았다고 하는 점에서는 놈들과 같은 죄를 저질른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사정이 있었어. 나는 위협에의해 부득이하게 당신과 관계한 사정을 경찰도 설명하면 용서해줄껄.~~」



「내가 증인이었어요, 사장님」



 타에코가 옆에서 간섭했다.



「 나도, 복면의 남자들에게 칼날로 위협해져 알몸이 되어 주인님과 레즈플레이를 하는등 피해자니까요. 사장님을 같은 피해자라고 하는 것은, 내가 분명히 증언할께요. 서로 주인님의 연관되어 우리둘다 피혜를 입었으니까요!」



 아키야마와 얼굴에 야비한 엷은 웃음을 떠올리는 타에코를 보자, 사오리는 타에코도 복면의 침입자나 아키야마의 공범인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되었다.



 탤런트를 길을 걸으면서 전혀 인기를 얻지 못한 타에코는, 단념하고 결혼 생활에 들어갔지만, 그 결혼에도 깨진 불행을 격었다. 사오리는 이런 불행 타에코를 동정해 가정부로 일하게 해 주었지만, 그녀가 도리어 나를 원망하는 이유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된다.



 사오리가 데뷔한 바로 그때 청순파 스타의 넘버원이 된 행운이 있었고, 사장의 후광을 얻어 연예계생활에 벗어나게 만들 수 있는 그의 피앙세를 얻은 행운이 있었다. 그 무엇도 만족할 수가 없었던 타에코에 있어서 좋은 모습으로 보일 리가 없었다.  



 질투에 눈이 어두워진 타에코가 아키야마와 손을 잡아 복면의 남자들을 안내 해 사오리를 범하게 한 다음 이번엔 그 약점을 잡아 도욱 강요하려 하고 있을지도 모르다.



 하지만, 아키야마의 경우와 같이, 타에코가 능욕 드라마의 공범이라고 알더라도 피하는 길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사오리는 그 이상가슴에 싹튼 의혹을 추궁할 생각도 없었다.



(아,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케이이치씨. 사오리를 도와줘요……)



 마음 속에서 사랑하는 피앙세에게 구제를 요구하면서도, 애인에게는 누구보다 제일 꺼림칙한 이 사실을 알려지고 싶지 않은 사오리는, 섣불리 연예계에 발을 둔 이 사실을 저주하면서, 어두운 운명에 몸을 바치는 것뿐이 방법이 없었다.



「너도 이제 24세다. 언제까지나 청순파 여배우로 남을 수는 없어. 이번은, 성적 매력을 내세우는 육체파 여배우로서 재데뷔받고 싶은데. 그 때문에 일상의생활의 의상도, 좀 더 요염한 것에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의상을 사 왔다고」



 아키야마는, 가져 온 큰 봉투안에서 의류 소포를 꺼내 응접 테이블 위에 펼쳤다. 매미의 날개와 같이 얇은 시 스루룩을 눈으로 본 사오리는, 뺨을 붉혀 말했다.




 (시스루룩 : 시스루 룩은 누드 룩 혹은 베어(Bare) 룩이라고도 하며, 오간디와 같은 몸이 비치는 투명한 천으로 몸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시스루 룩은 1980년대에 주춤했다가 1990년에 다시 등장하였다.



섹스와 매력을 강조하여 비치는(See-through) 천으로 육체의 성적 매력과 젊음을 발산하는 새로운 에로티시즘을 탄생시킨 계기는 60년대 팝아트의 영향이었다.



성적인 육체를 가리면서 동시에 드러내 보이는 이같은 방법은 보는 이의 에로티시즘적인 상상을 유발시켰던 것이다.



시스루는 마치 육체나 살을 감싸는 동시에 육체의 굴곡을 드러내어, 감추고 드러내 보임으로써 선정적인 분위기를 유발하고 있다.)



 



「이런 부끄러운 것은 입을 수가 없어요.」



「아무래도, 아직 주인님 여배우의 감각이 다 없어진 것 같내요.수치심을 버리지 않으면, 여배우로서 대성을 있을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아직,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결정한 것에서도 아니고……」



「……재계약을 안하겠다고  말하는 것인가!」



 아키야마의 소리가, 갑자기 험해졌다.



「그 놈들에 맹세한 말은, 그 자리 피하기위한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것인가. 약속을 깨어 놈들에게 찍힌 그 사진을 전국에 뿌려져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하는거냐고」



 다그치는 아키야마에 이어, 타에코가, 분수에 맞지않게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것은 곤란해요, 주인님. 알몸이 찍힌 저런 부끄러운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눈으로 보게 된다면, 아무리 저라도 부끄러워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대요」



「그렇지, 그런대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거야. 훌륭한 각오인대, 사오리」



 사오리를 경칭 생략으로 한 아키야마는 본성을 나타내며 점점 위협하기 시작했다.



「그 만큼의 용기가 있었다면, 경찰이나 법정에서 강간당하게 된 자초지종을 증언하는 정도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은대, 니가 신고하면, 두 번 다시 너 같은 피해자를 나타나지도 않을 거야 내가 대신 신고해 줄까? 니가 밤새 두 명의 강도에게 윤간되었고 관장까지 당한 사실을 타카기 형사에게 털어 놓아 줄게」



 전화를 걸러 가려고 하는 아키야마의 뒷모습을 보며 사오리의 비통한 소리를 내며 바싹 뒤따랐다.



「기다려요……기다려 주세요. 말씀대로로 할꼐요, 경찰에게 만은……」



 통쾌한 미소지어며 다시 소파에 앉은 아키야마는 거만한 같은 어조로 다짐했다.



「아스카 프로와 재계약하고, 연예계로 컴백 한다고 맹세하거니?」



「……예, 할꼐요」



「약혼은 파기하고, 여배우로 살아 남는다고 맹세하는거냐고?」



 사오리의 눈초리가 길게 늘어지며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넘치며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본 아키야마는, 새록새록 승리감에 도취가 되었다.



「그럼, 알몸이 되어 땅에 엎드려 조아리며, 다시 재차 맹세하라고」



「, 이런……」



 아름다운 사오리의 얼굴이 차갑게 변하며 굴욕감에 물들기 시작했다.



「사장의 명령에 거역하는 것인가! 내가 매스컴에 한마디라도 누설하면, 「청순파 여배우, 쿠리하라 사오리, 강간당하다」라고 하는 신문의 헤드라인들이, 신문이나 주간지에 큼직큼직하게 실리는 거라고. 육체파의 여배우로서 시작하려면 이건 절호의 선전 기회가 되기 때문에, 나에게는 좋지만 니가 말하기를 원한다면, 내일에도 기자회견을 하여 특종을 제공하기로 하겠어」



 아키야마가 치사하고 비열하고 음흉한 함정으로부터 피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오리는 수치와 굴욕감에 부들부들 떨면서, 어제밤부터 세번째의 스트립을 같은 응접실에서 시작했다.



  아키야마는 함정에 걸린 아름다운 사냥감이 전신의 모든 허물을 벗고 전라가 되어 융단의 마루에 정좌자, 그 귀에 맹세의 말을 속삭였다.



「아, 그렇게 심한 말을……」



 굴욕에 새파래지는 미녀의 뺨을 아키야마의 손바닥 부딪쳤다.



「매스컴에, 특종을 제공하고 싶은 가보지!」



 흰 뺨에 붉은 손바닥자국이 생긴 전라의 미녀는, 비통한 신음 소리를 질르며 마루에 눈물을 떨군체 어깨를 오열에 흔들리면서 야키자마가 귀에 한 말을 말했다.



「나 쿠리하라 사오리는, 아스카 프로와 계약해, 육체파 여배우로서 재출발할 것을 맹세합니다.



 나의 신체는 팬들의 여러분의 것이기 때문에 결혼 등과 엄청난 생각은 두 번 다시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장님이나 언니의 명령에는 절대로 복종할 것이며, 팬의 어떤 요청에도 응할 것을 맹세합니다. 아무쪼록 두분이서 사오리를 훌륭한 육체파 여배우가 되도록 조교해 주세요」



 피를 토하는 것 같은 생각으로 사오리가 굴욕적인 맹세하자, 타에코가 들뜬 소리로 말했다.



「다름아닌 주인님의 부탁을 거절할 수는 없겠내요. 맡겨만 주세요. 진심으로 실력을 십분 발휘해, 주인님을 육체파 여배우로 다시 태어나게 해 보이겠어요」



「각오가 대단한대! 이 때문의 도구도, 사 왔다고」



 아키야마가 봉투에서, 개목걸와 개밥그릇 종류를 꺼내는 것을 보고 함정에 걸린 고귀한 사냥감은 공포에 부들부들 떨었다.




「너의 맹세가 진실인지에 아닌지에 대해 테스트를 해 볼까. 납죽 엎드림려 넌 이제 개가 될어야 한다.」



 아키야마가 순백의 나신의 아름다운 사냥감의 얼굴에 긴 쇠사슬이 붙은 개의 목걸이를 끼라고 명하자, 기품으로 가득 찬 미모가 굴욕에의해 새파래졌다.



「부탁입니다. 그렇게 비참한 흉내를 내라고는 하니 말아 주세요」



「이런! 나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한다고 맹세했게 방금전이 아닌가. 너를 육체파 여배우로 바꾸려면 , 청순파라든지 대졸의 인텔리 여배우라든지 필요없는 프라이드를 전부 벗겨낼 필요가 있다고. 이것도 연기 지도 의 하나니깐, 빨리 납죽 엎드려 개가 되라고!」



 긴 쇠사슬 안을 잡은 아키야마가, 정좌한 사오리의 겨드랑이에 쇠사슬의 끝을 두드려 붙이자, 공포에 움츠린 아름다운 사오리는 조심스럽게 명령한 포즈를 취했다.



「팔꿈치를 붙어고 조금 더 구멍을 일으켜 세우라고」



 공양떡을 2개 늘어놓은 것 같은 탄력적인 새하얀 두개의 볼기를 철썩하며 두드리는 아키야마는,



「무릎을 넓게 벌려」



 라고 한층 더 부끄러운 포즈를 명령한다.



「아, 말도안돼. 이제, 그만요……」



 애원 하는 암캐의 히프에, 다시 철썩하며 아키야마의 손바닥이 내리친다. 눈초리가 길게 째져 눈에 굴욕이 눈물을 머금은 사오리의 무릎이 좌우에 열려 갔다.



「역시, 주인님! 대담하네요. 부끄러운 곳을 앞뒤로 모두 노출로 해 버리내!」



 타에코에 야유되어, 사오리의 아름다운 하얀 나신이 연분홍색에 물들어 간다 붉은 수형의 늘어진 끝손으로 좌우대어 편하게 흔들자 타에코는 즉시 대형 전기스탠드를 가져와 그 옆에 자리잡았다. 스탠드의 라이트를 받아 노출된 진보라색의 똥구멍은 일정간격으로 단단하게 닫쳐 그야말로 가련한 경치였다.



「과연 청순파의 여배우나 되면  엉덩이의 구멍까지 여주인 인품을 따라가는군」



 튀정썩인 타에코의 비평을 받자 높게 위치해 있는 두개의 볼기까지가 수치로 물이 드는 것 같았다.



「아, 부끄러워……보시지 마세요」



 스스로조차 눈으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그 부분에 추잡한 남녀의 시선이 집중하는 것을 느껴지져 무심코 사오리가 자세를 바꾸자, 부드러운 왼쪽 볼기에 아키야마가 손톱을 질렀다.



「가만히 있으라고. 속박되고 싶지 않으면, 좋다고 말할 때까지 움직이지 말아」



 탄력으로 가득 찬 두개의 볼기을 빙글빙글 돌리어 움직임을 막은 아키야마는, 남성의 심볼을 일회전 시킨것과 같이 가늘다란 기구를 봉투로부터 꺼내며 말했다.



「개에는 꼬리가 없으면 이상하거 같지 않아 그럼 꼬리를 붙여 줘야겠군」



 전지를 내장한 그 기구로부터 긴 선이 뽑아져 나왔고 그 끝에는 스윗치가 붙어 있다. 테스트의 의미로 아키야마가 스윗치를 누르자, 기구는 전동음을 내면서 비비꼬며 회전하기 시작했다.



「와, 잘 만들어져 있는 대! 그렇지만 그 전에 엉덩이의 똥구멍을 넓히지 않으면, 삼킬 수 없지 않을까요」



 기대에 차 눈을 빛고 있는 타에코는, 부엌에서 버터 용기를 가져왔다.



 이마를 융단에 붙인채로 비참한 포즈 취한채 움직임을 취하지 못하는 사오리에게, 두 명의 무엇인가를 교환하는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무엇인가 추잡한 일을 두 명이 시도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마치 형의 집행이 선고된 사형수와 같이 새파래져 공포에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조용히 숨을 멈취고 있는 가련한 야누스에, 타에코가 버터를 발르자, 포근한 두개의 엉덩이가 굳어지더니 실룩실룩 경련을 일으켰다.



「아, , 부탁입니다. 거기는, 안되요……」



「주인님을 위해를 생각하여 발라주고 있는 거라고, 엉덩이의 똥구멍이 찢어져도 좋다는거야?」




전형적인 귀공녀의 애원에 천천히, 국화의 주변을 맛사지 하고 있는 타에코의 손가락이 가끔 아누스에 들어가자, 허억! 하며 날카로운 비명이 터져나왔다. 우아한 등 중앙의 뒷방향에서 아키야마가, 좌우로  흔들리며 타에코의 손가락을부터 피하려고 하는 두개의 볼기에 다시 또 손바닥으로 치며 말했다.



「히이라니! 개라면 개의 소리를 내야지, 멍멍 이라고 짓으라고. 너는 그래 색이 흰 색뿐이 없으니깐 , 흰둥이라고 부르기로 하지. 알았는지, 흰둥아! 알았으면 대답해!」



「, 그렇게 심한 말을……, 사장님. 이제 그만 풀어 주세요.」



 사오리는 흰 뺨에 굴욕의 눈물에 적셔가며, 슬픔에 찬 미녀의 애원은, 음학적인 두 남녀의 기학심을 돋구는 역할뿐이 없었다. 어제까지는 팬들의 아이돌로서 찬송과 동경을 한 몸에 받던 이지적인 청순파 여배우가, 이젠 개의 목걸이를 차고 납짝 엎드림의 애처로운 전라의 상태로 야누스를 희롱당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두 명은 도리어 가학감에 만취하여 전라의 미녀를 한층 더 굴욕의 수렁에 밀어 떨어뜨리고 싶어졌다.



「사장님이 아니라고. 지금부터는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알았으면 대답해야지, 흰둥아」



 철썩 철썩 두개의 볼기를 어루만지고 돌리고 있던 아키야마는, 매끄러운 감촉과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탄력에 발산되어 찰싹찰싹 엉덩리를 때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짓지 않을 생각인가?. 울라고, 울라니깐, 이 암캐가!」



 부드러운 육체에서 추잡한 소리를 낼 때마다, 히익, 히익하고 애절한 비명을 질르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름다운 사오리는 곧 아픔보다 비참함에 견디기 어려워 굴복하며 말했다.



「허락해요, 주인님. 말씀대로로 할께요 엉덩이를 때리는 것은 이제 그만 두어주세요. 」



「허락했다면  좋아, 빨리 멍멍 짖으라고!」



 붉게 염색된 두 쌍의 볼기에 아키야마가 일곡을 찌르듯이 난폭한 일격을 퍼붓자, 한층 높은 비명로 암케는 멍멍 짖어 되었다.



「흰둥이의 똥구멍도 많이 자극받은 거 같은대요.」



 국화의 주변을 버터로 충분히 맛사지 한 타에코는, 부드럽게 물기를 띤 그 부분에 천천히 긴 코드가 붙은 자위 기구를 밀고 들어갔다.




「헉, 아파!」



 10센치정도의 길이인 기구를 반정도 들어오자 암캐가 뛸듣이 비명을 그 부분을 잡고 아키야마가 재빠르게 주의를 주었다.



「이럴때는, 캭라고 울라고. 꼬리를 붙이니깐 점점 암캐다워졌어. 3번 돌아 멍멍짖어!」



「아, 이제, 그만 하세요.」



 애원을 들은체 만체하며, 아키야마가, 아누스에 삽입된 기구를 최대로 올려 버렸다.



 똥구멍에 고통과 압력을 받은 암캐는, 아름다운 미간은 고통으로 일그러져 우욱하는 신음을 한다, 눈초리가 길게 째짐고 눈으로부터 폭포와 같은 눈물을 흘러넘치게 되었다.



「무슨 소리를 내는지 잊은 거야? 흰둥아」



 아누스를 계속 압력이 가해진다..



 아름다운 사오리는 자존심을 벗어던지고 비참한 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캭! 캭!」



 비통하게 개소리를 지른 암캐는, 고통과 굴욕의 눈물로 융단을 적시면서, 비틀비틀 돌기 시작했다. 목에 연결되 긴 쇠사슬과 아누스로부터 나온 긴 코드를 질질 끌며 암캐는 납죽 엎드렸기 때문에 한층 더 풍만함을 보이는 유방을 움직이면서 요란하게 3번 돌며, 오열하듣이 멍멍 짖었다.



「좋아. 이제야 개처럼 보이는군, 이제 한쪽 다리를 올려 소변 해봐라!」



 아키야마가 냉소를 띄워 명하자, 장식 선반에서 칠보나무의 화병을 가져온 타에코가, 융단의 마루에 사란랩(상표명)을 펼쳐 화병을 자리했다.



「자, 흰둥아! 이 화병안에, 한 방울도 흘리지말고 소변을 봐」



 주인집의 딸에게 강요하는 가학의 유희에 만취한 것같은 타에코의 말을 들으며 사오리는 마루에 엎드려, 굴욕적인 통곡을 하였다.



「말도 안되요, 그만 이제 되지 않았나요. 저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



 처량하게 어깨를 진동시키는 아름다운 사오리의 애원은, 추잡한 남녀의 가학심을 더욱 더 부추였다.



「 아직, 버리지 못한 프라이드가 남아 있다니 한심하군 조금 벌을 줘야 하겠지. 그 알량한 자존심에 대한 벌을…」



 아키야마는 목에 연결된 쇠사슬로 공포에 부들부들 절고있는 사오리의 양 손목을 묶었다. 아키야마의 눈치를 받은 타에코가, 아누스 고문의 스위치를 누렀다.



「아 안돼!」



 소리치며 사오리는 새우와 같이 신체를 굽혀 신간적으로 폈다. 야누스에 깊숙히 밖힌 이 자위 기구에 리모트 콘트롤로 신호를 주기 시작했던 것이다. 기구를 꺼내려고 해도 팔에 묶여있는 쇠사슬은 목으로부터 30센치 정도의 거리 밖에 없기 때문에, 양손을 야누스까지 다다르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아! 하악! 말씀하는 하는대로 다 하겟어요. 뭐든지 말씀하는 대로 다 할 테니 이제 그만 용서해 주세요. 기구를 멈춰주세요. 」



 가는 장 내에서 빙글빙글도는 고문도구에 굴복한 불쌍한 사오리는 비지땀을 흘리며 너무 괴로워서 몸부림치면서, 능욕을 즐기는 남녀에게 허가를 요구했다. 날씬한 나신이 흰뱀과 처럼 요동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충분히 피학심을 채우고 나서야 간신히 아키야마는, 스위치를 끄고 행동을 요구했다





「어때 흰둥아. 이제 할 마음이 생겼나?」



「하, 하이. 예 충분히 알겠어요. 제발 더 이상은…」



 흐느껴 울면서 대답하는 암캐는 남아 있던 얼마안되는 자존심도 날려 버려져 팔이 묶인채 화병을 향해또 납작하게 엎드리게 되었다.



「잘 목표를 정하고 하라고. 밖으로 흘리면, 모두 내 혀로 청소해야하니깐」



 타에코의 냉혹한 명령에,



「무리예요, 그것은……」



 라고 슬픈듯이 대답하면서도, 사오리는 한쪽 다리를 사란랩 위에 놓여진 화병의 입구를 향해 살그머니 요도의 구멍을 맞추었다.



 검고 깊은 수풀을 해치며 자신의 보지에서 한줄기의 물줄기를 내뿜자, 두 명의 가학자는 양쪽 겨드랑이로부터 조심스럽게 보고 잇었다.,



「조심하라고, 흰둥아! 기세가 너무 좋잔아 모두 흘러넘쳐버린다고」



「이런 오줌도 못싸는 서투른 개같으니라고. 소변 정도 조절해야지 버릇을 잘못 가르쳤군.」



 재미를 즐기듣 질타를 한다.



 작은 화병의 입구에 오줌줄기가 잘 주입될 리가 없었고, 겨우 목표이 정해졌다고 생각하자, 양쪽 겨드랑이에서 두 명이 암캐의 들어 올린 넙적다리를 꼬집으며 충분해 풍만한 두개의볼기를 괴롭히며 움직이게 만들어 배출된 소변은 거의 사란랩 위에 웅덩이를 만들거나 융단의 마루를 적셔 버렸다.



「방법이 없네요. 이렇게 흘려 버려서는」



 타에코가, 소변을 끝마지차 납죽 엎드린 채 비참함에게 흐느적거리는 암캐를 보며 혀를 차자, 아키야마도, 탱글거리는 한 쌍의 볼기짝을 찰싹 두들기며 싸늘하게 명했다.



「혀로 청소하는거야, 흰둥아! 니가 스스로 더럽혔으니까,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모두 다 딱어」



「아! 어디까지해야 , 당신들을 만족시킬수가 있는 거죠.」



 눈물에 목이 매여 암개가 원망하며 분노하여 말하자, 아키야마는, 코드의 끝에 위치한 스위치에 손을 뻗어 대답했다.



「화낫나! 부모의 마음도 알지 못하는 아이로군. 아직까지도 자존심을 못 버리다니, 육체파 여배우로 다시 태어나는 기초 훈련이라고 하는거라고, 아직 모르는 것인가?  알 때까지, 벌을 받아야겠군」



 아키야마가 스위치를 누르는 것과 동시에, 처절한 절규를 내뱃는 사오리는 날씬한 전라를 흔들며, 융단 위에서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히익!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요 배가 찢어져 버리는 것 같아요 . 제발! 알았습니다. 잘 알았으니까, 자비를……, 저의 무례를 용서하세요……」




팔에 묶인 쇠사슬을 요란스럽게 돌리며, 긴 코드의 꼬리를 질질 끌면서, 움찍거리면서 구르고 도는 고귀한 미녀에게는 더 이상 청순파의 인텔리 여배우로서의 자존심은 이제 마지막 한  조각도 남아 있지 않았다.



 끔찍한 고문이 끝나자, 흰육체에 빛나는 광기에 땀 투성이가 된 암캐는 신중히 사란랩에 입을 맞추었다. 모인 물방울에 아름다운 입술을 붙여 자신의 배설한 소변를 향해 젖은 융단에 복숭아색의 혀를 펴 쳐 빨고 마시는 사오리를 바라보며 아키야마는 위산과다증에서 해방되는 기분이 들었다.



 계약된 탤런트 사오리가 은퇴와 약혼을 발표하고 수개월, 아키야마는 얼마나 고뇌와 절망을 맛보았던가.



그 기품으로 가득 찬 우아한 그림 같은 육체가 전라로 되어 개목걸리를 건채 아누스에 추잡한 꼬리가 장착되어 한쪽 다리를 올려 배뇨 한 뒤, 흘린 소변를 빨는 것을 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쌓이고 쌓인 아키야마의 원한은, 봄의 쌓인 눈과 같이 녹아 가는 것을 느끼며 복수의 유희에 만취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너의 소변은, 그다지 맛이 없어 보이는 군. 입가심으로 밀크를 선물로 주지, 일어서면서, 멍멍짖어!」



아름다운 암캐가 혀로 청소를 끝내자, 소파에 앉은 아키야마는, 쇠사슬을 손으로 조종해 암캐을 끌어 들였다. 아키야마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 꿇은 암캐는, 지나친 굴욕에 지쳐 반항을 하지 못하였다., 즉시 손이 묶인채 양손을 가슴의 전에 가지런히 하며 일어서며, 멍멍하였다



「많이 솔직해졌군. 이젠 충분히 맛있는 음식 해 주여겠군. 좋으면 꼬리를 흔들라고 감사의 기분을 나타내야지」



 바지의 지퍼를 내린 아키야마가, 자신의 자지를 들이대자, 완전히 반항할 기력을 잃은 사오리는 꼬리를 두쌍의 볼기로 불쌍하게 흔들면서 가냘픈 붉은 입술로 자지의 윗부분을 삼키기 시작했다.



「이젠, 흰둥이도 꽤나 기뻐 보이는대. 이봐, 아래의 입에서도 기쁜의  눈물을 흘리다니」



 암캐로 변한 주인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움직이는 것을 보며 타에코가, 통쾌해하며 야유를했다. 엉덩이를 타고 애액이 떨어지는 것을 심술궂게 지적되자, 울음 젖은 뺨을 부풀어 올르며 야키야마의 자지를 빠는 사오리의 전아한 미모가 상기되기 시작했다. 굴욕의 극한을 맛보게 되면서도, 어느덧, 복받치는 피학의 감정에 흔들리며 어느덧 수치의 원천에 흠뻑에 젖어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다.



「후, 후, 후, 내가 예상한대로, 이 암캐는, 선천적인 매저키스트다운데」



 만족의 미소를 띄운 아키야마는, 부드러운 사오리의 흑발을 잡으면서, 몹시 거칠게 취급하고 있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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