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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4

해피엔드9

아직까지 회상장면 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최진영 [15세]중앙동에서 통관회사근무
장동건[15세] 도연 의 남편 영도경찰서 조사 계 근무
장혁[40세] 동건 아빠 부산에서 권투 체육관경영
이소이[38세] 동건 엄마 작고 가냘픈 몸매를 가진 미인

욕실로 들어온 인화는 아랫 도리가 몹시도 시큰거렸다
진영이 너무 세게 찔러 대서 얼얼하다
꽃잎쪽을 보니 빨갛게 충혈 돼있고 하얀게 꾸역 꾸역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신다
수풀과 허벅지 주위로 흘러내린 아들의 정액이 인화를 슬프게 한다
인화는 욕실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울음을 삼켰다
앞을 쳐다봤다
거울속에 비쳐진 모습이 추하게 느껴지며 침을 뱉고싶다

"더러운 년! 아들하고 붙어먹은 더러운 년"


"그짖 이! 그렇게 좋더냐"

"앞으로 얼굴을 들고 세상을 어찌 살아 갈려고...................."

"좀더 거칠게 반항하지 "

"너도 은근히 진영의 행위에 동조 한 것 아니야"

눈물을 흘리며 작게 중얼거린다

"아니야! 아니야!.........."

인화는 양손으로 머리칼을 쥐고 고개를 세게 저어본다
인화의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돼 화장이 군데군데 지워져 우스꽝 스럽다
처절한 자책을 해보지만 쉽게 안정이 안 된다
인화는 샤워기 를 틀어놓고 오래오래 몸을 씻었다
아들이 배설 해놓은 정액을 다 끄집어내듯 손가락을 질속에 넣어 휘젓는다

"아야! 으....으 아파 "

따끔거린다
마음도 갈갈이 찢기듯 아프다
인화가 욕실 밖으로 나왔을 때 진영은 옷을 다입고 무릎을 꿇은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가증 스러운 놈! 잘못 한줄 은 아나보네"

"엄청난 일을 해놓고 용서를 빌면 될줄 알았냐"

"그러게 ! 못된 짖을 엄마에게 왜해!"

"엄마 죄송해요 ! 정말 잘못했어요 "

"제가 미쳤나봐요"

"다시는! 다시는 안할께요 "

"용서해 주세요"

진영도 눈물을 흘렸다

"그걸 말이라고 하니 "

"이! 짐승 같은놈"

"오늘은 너하고 말도 하기 싫으니 내일이야기하자"

인화는 여기저기 배설물이 떨어져 더러워진 이불을 보니 또 화가 치민다
건너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잠궈 버린다

인화는 오늘 일어난 엄청난 일이 믿기지 않는다
설움이 밀려와 이불에 얼굴 을 묻고 흐느끼며 울음을 삼킨다

멀리 먼동이 터온다
인화는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거실로 나오며 벌써 일어난 진영을 보며

"집으로 가자"

"너! 집에가서 보자"

인화는 진영에게 눈도 마주치지 않고 콘도를 나선다

"예 엄마 "

진영은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고개를 숙이고 엄마뒤를 따라간다

아파트 문을 들어서자 남편이 거실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있었다
두모자가 들어서자 벌떡 일어서며

"아니! 당신 어디있다 오는거야"

왜요! 내가 어디있다 오든가 당신이 무슨 상관 이예요"

"뭐야!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됐어요 ! 당신과 더 이상 말하기 싫어요 "

"지금은 진영이 있으니 다음에 애기해요 "

"오늘부터 각 방 써요 "

"종교 때문에 이혼은 못하고...."

"하니 오늘부터 각방 써요"

인화는 작은 방으로 꽝 소리가 나게 문을 닫고 들어가 버린다

"여보! ...여보 나하고 이야기 좀 해요 "

"진영엄마 ! 좀 나와봐"

작은 방에서는 아무 응답이 없다
작은방에 들어간 인화는 남편과 정화의 일보다 진영의 일이 더걱정 스럽다

"이를 어쩔고"

"이를 어찌 해결해야 하나........휴우..!!!!!"

며칠동안 집안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아버지와 엄마는 말을 안 하는 것 같다
서로 개 닭보듯 생활하며 계속 각방을 쓰시는 것 같다
엄마도 진영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진영이 말을 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진영은 이런 집안 분위기가 마음을 무겁게 한다
진영과 엄마의 일은 그렇다 치고 도돼체 아빠와 엄마는 왜 그러시는지 알수가없다
진영은 견딜수가 없었다
진영은 몇가지의 옷가지를 싸들고 집을 나왔다
막상 집 을 나오자 갈곳이 마땅치 않다
여기저기 친구집에 전화를 해보았다
방학이라 친구들은 하나같이 집에 붙어있지 않았다

"이녀석은 집에 있을려나"

"여보세요 저 진영 인데요 동건 이 있어요 "

"그래 진영이구나 잠깐 기달려라"

동건이 엄마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상큼하다
목소리가 청아한 게 들으면 기분이 상쾌 해진다

"진영이니"


"응 그래 ! 너의 집에서 며칠 개기면 안될까?"
"왜? 무슨일있나"

"별일 아니고 가서 이야기 할게!"

동건이 이녀석은 나하고 같은 반인데 제일 친하다
동건이 한테 제일 먼저 전화 해야 되는데 두집안이 워낙 가깝게 지내서 좀 꺼려졌다
현관에 들어서자 동건이와 아줌마가 진영을 맞는다

"아니! 진영아!!!! 무슨 일이니 가방을 싸들고..........!!!!"

"엄마 진영이 며칠 나하고 공부 할테니 그리 알어요 "

"아줌마 며칠 신세 질께요"

"저희 엄마 한테서 전화 오면 여기 안왔다고 하세요 !"

"부탁해요 아줌마!"

"너! 집에서 사고 쳤지"

"아니요! "

"제가 뭐 사고나 치는 애인가요!"

"그럼왜! 이녀석아! 너 없어지면 제일 먼저 우리집에 전화 할텐데 어쩔려구......"

"곧 들어 갈거예요 그러니 엄마한테 전화 오면 없다고 해주세요"

"그래도............."

"엄마! 됐어 곧 들어 갈건데 그렇게 해줘 "

동건은 엄마의 말이 길어지자 중간에서 끊고 진영을 자기 방으로 끌고 들어가 버린다

"진영아 들어와"

"응! 고맙다 "

그날은 동건 이네 집에서 자게 됐다
집으로 부터 몇 번의 전화가 온것같다

그때마다 동건이 와 뛰어나가 손짖 발짖 으로 동건 엄마 에게 코치를 했다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무사히 넘어갔다
저녁에 동건이 아빠가 들어 오셨을땐 또 한번의 거짓말로 위기를 넘겻다

한참 잠을자다 오줌이 마려워 잠이깼다
옆을 보니 동건은 곤하게 자고있다
슬그머니 문을열고 거실로 나왔다
집안이 물을 끼얹은 것처럼 조용하다

"아줌마와 아저씨는 주무시나 보네"

안방 문쪽을 보며 화장실 문을 열었다

"뽀...........옹"

오줌을 누면서 방귀도 걸지게 뀌고 화장실을 나왔다
거실로 나와 소파를 끼고 돌며 안방문 앞을 지나오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으..음 쭈..욱 쯥 쯥 쯥 으...음 "

무언가를 빨아 들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으며 이상한 기분이 든다

"이건 남자가 여자의 거시기를 빠는 소리 같은데...? "

진영은 얼굴이 확 달아오르며 발소리를 죽이며 방문 앞으로 다가간다

"으...음 으흑 ~ 여...보 아~ 아~"

"확실하다! 이건 아줌마와 아저씨가 씹하는 소리야"

"아이고! 미치겠네 "

진영의 아랫도리 가 갑자기 부풀기 시작했다
바지앞을 움켜쥐고 어쩔줄 모르며 안절부절 못한다

"씨발! 보고싶네 "

"아줌마와 하는 것을 볼 수 없을까 ? "

진영은 조심스럽게 베란다 쪽으로 나가 안방 쪽으로 몸을 낮추고 다가갔다
날이 더워 창문은 열려있고 커튼이 바람에 펄럭인다

고개를 살짝 내밀어 안방을 들여다 보았다
두사람은 미친 듯이 서로의 몸을 만지고 빨아대며 전희를 즐기고 있었다
두사람은 침대에 누운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69 자세로 서로의 중심을 빨기에 정신이 없었다
아줌마는 음탕하게도 다리하나를 아저씨의 어깨에 걸쳐있고 벌어진 다리사이로 검붉은 꽃잎이 형광등 불빛아래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세상에 그렇게 얌전하고 청순한 아줌마가 저런 자세를 하다니..."

"후 후후 섹스 할 때는 완전히 다른 여자네 "

"세상의 여자는 다그런가 겉만 봐서 모르겠군 "

"근데 이상하네 우리 엄마아빠는 할때 불끄고 하던데 이집은 불을 키고하네 "

아저씨는 꽃잎을 손하나와 입술로 감미롭게 애무하고 있다
아저씨의 손가락이 보지를 벌리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자 작은 입술사이로 신음소리를 흘리며 눈을 살짝 감는다
아저씨의 타액과 아줌마의 애액이 흘러나와 보지가 흥건이 젖었다
불빛에 반사되 주위가 번들번들 거린다
진영은 너무꼴려 바지앞이 터질 것 같다

진영은 아줌마가 빨고있는 물건을 봤다
검은빛을 띠고 발딱 서있는게 무척 크게 보인다
껍데기가와전히 까진 기둥 대가리는 붉은색을 띠고있는데귀두부분이 어찌나 굵고 크던지 어린아이의 팔뚝 같았다

평상시 몸이 약하고 가냘픈 아줌마의 보지가 그것을 받아들일지 걱정 스럽다
귀두끝을 아줌마가 입에 물고 혀를 날름거린다
좆대는 한손으로 거머쥐고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며 손으로 불알을 쓰다듬는게 마치 창녀같다

두사람의 행위를 지켜보던 진영은 바지지퍼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 한 손으로 감싸 쥐였다
흥분한 진영이 성기를 부드럽게 앞뒤로 흔들자 귀두 끝에 이슬 방울 같은게 흘러나와 미끈거린다

"으....으...아~ 아~ 엄마 아~ 엄마 "

어느새 진영의 입에서는 엄마라는 소리가 가냘프게 흘러나온다

아저씨가 마침내 아줌마를 똑바로 눕히더니 가랑이를 벌리고 몸을 실은뒤 구멍을 찿아 집어넣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끄응 헉 헉 헉 푹 푹 푹 "

아줌마의 조그만 구멍에 가공할 성기가 들어가자 고운 얼굴을 살짝 찡그린다
아저씨가 체중을 실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위로 쳐올 때 마다 아줌마는 숨이 막힌 듯 힘겨운 숨을 토한다
하얗고 탐스런 유방이 가슴 위에서 아래위로 규칙적으로 흔들리고 젖꼭지는 딱딱하게 발기해 떨고 있다

진영은 커튼 사이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아저씨의 땀에 젖은 등과 엉덩이가 진영이의 시야를 가득 채우고 펌프질에 열중이다
좆이 밖으로 길게 나올 때 는 날개 안쪽의 살이 딸려 나오며 애액이 밖으로 튀어나온다
진영은 흥분이 극에 달해 아래를 빠르게 흔들어댔다

아저씨는 운동하는 사람답게 힘이 넘쳤다
큰기둥 대가리를 벌어진 속살 속으로 힘껏 밀어 넣으며 허리를 쳐 올리는데 그때마다 아줌마의 벌어진 입에서는 숨막힌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아~ 하고싶어"

"아~ 아줌마 아..아"

"아~ 소...소이씨! 아 ..... 소이 씨하고 하고싶어 "

진영의 입에서는 놀랍게도 동건이 엄마 이름이 튀어 나왔다
그런데 그때였다
아저씨가 갑자기 아줌마의 배위에서 내려와 침대위로 누웠고 양팔을 벌렸다

"어서 올라와 어...어서 "

아줌마는 엉거주춤 일어나더니 아저씨의 몸위에 걸터앉더니 대물을 한손으로 잡고 자기의 질 입구에 대더니 갈라진 곳 을 문지른다

"아흑 아..........아 아 여보 미치겠어"

크리토스에 대고 빙글빙글 돌리며 머리를 뒤로 젖히며 몸을 뒤튼다
아줌마가 허리를 내리더니 거무튀튀한 그것을 꽃잎 속으로 삼켜버린다
탐스런 엉덩이를 아래위로 찍어 대는게 너무 능수능란 한게 아줌마가 좋아하는 체위 인가보다
아줌마의 엉덩이를 잡고 아래위로 움직이던 아저씨의 얼굴이 환희로 일그러진다
고개를 아래로 숙여 아줌마가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 마다 드러나는 검은 기둥을 쳐다보며 연신 신음을 흘린다

"아...아 여.........여보 살살 뿌러지겠다 "

"헉 헉 헉 여보~ 아"

"푹 푹 푹 질꺽 질꺽 "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상체를 일으켜 빨기 시작한다
혀로 백옥같은 유방을 날름거리더니 이빨로 잘근잘근 씹는다

"아흑 여보 .....나죽어 "

"으.음 여...보 아흑 "

다시 아줌마를 침대위에 눕히더니 구멍을 찿아 집어넣고허리를 세워 엉덩이를 빠르게 박아댄다
양다리를 들어 가슴쪽으로 밀어 부치더니 더욱더 깊숙이 찔러넣는다

"아악 여.....여보 나죽어요 "

"헉 헉 헉 여보 나좀 살려줘 여보 "

"푹 푹 푹 질꺽 질꺽 파...바박 "

두사람의 몸이 맞닿은 곳에서는 진흙밞는 소리가 질꺽 질꺽 들린다
쳐들려진 아줌마의 엉덩이 아래로 애액이 쉼없이 흘러나온다

"으.......윽 끄응 "

갑자기 아저씨가 몸을 몇 번 크게 흔들며 떨더니 아줌마의 배위로 쓰러진다
아줌마도 팔을 등뒤로 돌려 껴안더니 허리를 쳐 올리며 큰숨을 내쉰다
아줌마가 가슴을 헐떡일 때 마다 보지 밖으로 하얀 정액이 꾸역 꾸역 흘러나온다
보지에서 성기를 빼내자 구멍이 크게 뚫린다
그곳에서 아줌마의 애액 과 사정한 정액이 침대위로 뚝 뚝 떨어진다

그순간 진영의 발밑으로 하얀게 떨어진다
진영은 발바닥으로 그것을 비비고 방으로 들어왔다
동건을 보니 세상 모르고 자고 있다
진영은 너무 피곤해 잠속으로 빠져든다



해피엔드 10

"야! 진영아!!!! 일어나"

"무슨 잠을 그렇게 자냐 너 집에서도 이렇게 늦잠을 자냐 ? "

"아 .....함 !!!! 야! 방학인데 왜 그러냐"

"지금 몇시냐! "

"응! 8시 빨리 밥먹자 엄마가 밥 차려놨어 "

"동건아! 진영이 일어났나? "

"일어났으면 어서 밥 먹어라 "

"예! 엄마! 가요 "

"진영이 식당에 들어오자 아줌마는 하얀 앞치마를 입고 식탁에 국을 놓고 있었다
어제밤 의 일이 생각나 아줌마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동건 이 엄마는 진영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적당한 키에 부드러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밝고 아름다운 단발머리는 맵시 있게 매만져 앞머리의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함께 예쁜
외모를 가꿔주고 있다
까만 눈동자는 물기가 어린 듯 반짝 이는 게 호수처럼 시원하다
약간 솟은 듯 한 코 도톰한 입술은 빨간 맆스틱 이 도발적 이기도 해 빨고싶은 충동이 든다
동건이 엄마는 첫눈에 풍부한 여성미와 사람의 눈길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는 여자다
아줌마가 식탁앞으로 걸어왔다

"진영아! 많이 먹어라!!!! 그리고 집에 들어가라 ! 니 엄마가 얼마나 걱정 하시겠니"

"예....예! "

진영의 귀에는 아줌마의 말이 귓등으로 들린다
아줌마가 식탁 앞에서 허리를 살짝 숙이는데 파인 가슴사이로 하얀 유방 계곡이 깊게 파인 게 진영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줌마에게는 쾌활한 말괄량이를 연상케 하는 밝음과 순수함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섹시함과 음탕함도................
그래서 그런지 30대 후반인데도 훨씬 젊고 아름다웠다
좀 짦은 듯한 검은 치마 아래로 하얀 종아리가 너무나 눈부시다

"어서들 먹어라"

부드러운 눈매에 살짝 눈웃음을 치면서 말 하는 게 진영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렇게 예쁘고 순진한 아줌마가 어젯밤에는.........."

"역시 여자는 낮과 밤이 다르구나"

밥을 다 먹고 나자 커피를 타 가지고 와 우리에게 내민다

"커피들 마셔"

아줌마는 맞은편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으며 커피 잔 을 들고 빨간 입술을 커피 잔 에 댄다
너무나 매혹적이다 눈길을 내려 종아리를 타고 점점 위로 옮겨본다

아래가 뿌듯이 부풀어 오른다
동건이 진영의 행동을 보더니

"진영아! 다 먹었으면 일어나자"

"응! 그래 "

동건 이 와 방에 들어와 이것저것 책을 들여다 보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자꾸 동건이 엄마의 벗은 몸이 뇌리에 떠오른다
그때 전화벨이 울린다
잠시후 동건이 엄마가 문을 열고

"진영아 너희 엄마 오신단다"

"어.....예 "

"엄마! 진영이 여기 있다고 했어요 "

"그럼 어쩌니 진영이 엄마가 울면서 말하는게 너무 안쓰러운데 "

"그래도 그렇치! 며칠있다 들어 간다니까? "

"야! 동건아 엄마한테 왜그래 "

"됐어! 괜찮아"

진영은 가방을 들고 현관을 나섰다

"아줌마! 안녕히 계세요! 신세 많이 졌어요 "

"아니 진영아! 너희 엄마 오신다니 같이가지 어딜 갈려고? "

"예! 집에 갈려고요!!!!!!"

"응! 그래 엄마 속 썩이지 마라!"

동건이 가 아파트 입구까지 따라왔다

"집에 들어 갈거니"

"아니 집에 안 들어 갈 거야 "

"니가 말을 안 해서 물어 보지 않았지만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몰라도 집에 들어가라 "

"알았다! 들어가라 "

진영은 버스를 타고 남포동으로 나왔다
수많은 인파사이를 걸어가는데 모든 사람의 얼굴이 행복해 보여 소외감이 들어 진영의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
주머니를 뒤져보니 천원 짜리 몇장 과 동전 몇개...............

"휴..우 어떡한다"

"큰일이네 오늘은 어디서 개기나 "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며 돌아 다니는데 어둠이 밀려오니 다리도 아프고 걱정도 된다
여름이라 노숙을 해도 되지만 진영은 죽어도 그러기는 싫었다

도시의 밤은 낮과는 틀리다
화려한 네온사인 사이로 유흥가의 화려한 불빛이 흘러 넘치고 한편 으로 는 사악한 기운이 도시를 감싼다

여기저기를 기웃 거리는 데 어느 식당 벽면에 하얀 종이가 펄럭 이는 게 진영의 시야에 들어온다

종업원 구함 숙식제공

진영에게는 어둠 속 의 서광과 같은 벽보다
문을 밀고 들어갔다
카운터에는 20대 후반의 여자가 있다가

"어서 오세요! 이리 앉으세요"

하며 의자를 빼주며 반긴다

"저....저기 사람 구한다고 해서 들어왔는데요 "

"아! 그래요 어려 보이는데 몇 살이야"

금방 여자의 태도가 돌변하며 반말을 한다

"예! 열여덞 인데요"

진영은 세 살을 부풀려 애기했다
열다섯 이라면 안받아 줄 것 같았다

"응 그래요 학교는?"

"예! 고등학교 2학년 다니다 그만 두었어요 "

"가정 형편이 않좋아서..........."

"그래 쯔쯔쯔 근데 나이 보다 어려 보인다 ? "

"키는 큰데 얼굴은 동안이네 ......"

"너! 귀엽게 생겼다"

여자는 옆에서 듣고있는 40대의 여자에게

"이모! 이아이 쓰지요 "
하며 조금 뚱뚱한 아줌마를 쳐다보며 동의를 구한다

"응! 그래 똑똑하게 생겼구나 그러자 "

"너! 밥은 먹었니!!!!!"

그러고 보니 진영은 오늘 아무것도 먹지않아 배가 고팠다

"아니요! 오늘 아침먹고....................."

"그래 정희야 여기 삼계탕 하나 내와라"
아줌마는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던 열 대여섯 되 보이는 계집아이에게 말을 건낸다

진영은 삼계탕을 먹으며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져 안도의 한숨이 나오며 괜히 눈가가 축축해진다
10시쯤 식당 문을 닫고 청소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방은 지하에 있는데 두 개의 방이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다
이 식당은 삼계탕과 간단한 양식을 파는 제법 분위기 있는 식당이다
40대의 남자 주방장 집이 영주동이어서 출퇴근을 하였고
주방 보조인 40대 의 과부아줌마... 카운터를 보는 28 세의 정숙이 누나 또 야간 고등학교 다니는 정숙 이 누나동생 정희 그리고 통통한 40대의 주인 아줌마가 전부다
아줌마는 안집에서 자고 방 하나에는 두 자매가 자고 한방에는 인경이라는 과부아줌마가 자고 진영은 홀에서 걸상을 겹쳐놓고 자기로 했다
정숙이 누나가 인경이 아줌마보고 진영이 데리고 자라고 했는데 아줌마는 다큰애와 어떻게
같이 자냐고 정색을 한다
할수 없이 진영이 홀에서 자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아프다
잠자리가 불편하니 당연하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할때는 몰랐는데 일 마치고 나니 온몸에 열이 나고 쑤신다
몸살 인 것 같다
아줌마도 안쓰러운지 자기 방에서 자란다

밤새 온몸을 휘감는 열에 시달리고 새벽에 눈을 뜨니 땀으로 옷이 후줄근하다
눈을 떠 옆을 보니 아줌마는 눈을 꼭 감은채 잠이 들어있다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젖가슴이 제법 탐스럽다
더워서 이불도 덥지않고 자는 아줌마의 파인 가슴으로 풍만한 유방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게 다 보이는 것 보다 더 땡기게 한다

"내가! 미친놈이지 별생각을 다하고............"

"나에게!!!!!! 변태기질이 있나"

진영은 불룩 해지는 아래를 잡고 화장실로가 오줌을 누고 손으로 감싸 몇 번 흔들다 괜히 처량한 생각이 들어 팬티 속으로 물건을 집어넣고 다시 들어와 잠을 청한다

다시 자리에 누으 며 아줌마를 보니 등을 돌리고 누운 아줌마의 큼지막한 엉덩이가 탐스럽다
진영은 몸도 좀 나은 것 같고 더워서 바지를 벗고 사각 팬티와 런닝 만 입고 누웠다
잠이 들지 못해 눈을 감고 누워있는데 아줌마가 화장실을 가는지 문을 열고 나가더니 한참 있다가 문이 열린다
실눈을 뜨고 보니 진영을 쳐다보고 있다
진영은 그대로 눈을 감고 자는 체 했다
한참을 자는 모습을 보더니 자리로가 눕더니 실눈을 뜨고 진영이 쪽을 슬쩍 훔쳐보던 아줌마가 살짝 몸을 일으켜 진영의 아래 팬티위로 눈길을 준다

진영은 "끄응 " 하는 소리와 함께 다리로 홑이불을 걷어찼다
시원한 느낌이 아래에 돌았다
진영을 훔쳐보던 아줌마가 흠칫 놀라는 눈빛을 한다
진영의 팬티 앞이 불룩하게 솟아있기 때문이다

"후 후 후 오늘 이 아줌마나 놀려줄까 ? "

"아줌마 꼴려 죽는 것 한번 볼까나"

진영은 손을 팬티 안으로 넣어 불끈 솟아있는 물건을 만지작 거리 더니 절반을 팬티 밖으로 꺼내 놓았다
길쭉하게 생긴 것이 보일 듯 말 듯 걸쳐 있는 게 심상치 않다
진영의 우람한 기둥이 꼿꼿하게 고개를 쳐들고 팬티 위에서 끄떡 끄떡 움직인다

"엄마야"

그모양을 보던 아줌마는 입을 헤 벌린 채 뒤로 잠시 물러난다
아줌마의 넒은 반바지 사이로 하얀 속살이 보이고 까만 팬티가 보여 섹시하게 보인다
진영은 잠버릇 하듯 팬티 속에 있던 손을 꺼내면서 팬티 밖으로 성기를 완전히 드러내 놓았다
아줌마의 눈앞에서 우람한 붉은 대가리가 보란 듯 끄떡 거린다
진영의 물건은 여자가 쳐다보고 있다 생각하니 터져 버릴 것 같다
그때 이불 스치는 소리가 나더니 엉덩이를 끌며 아줌마가 진영이 옆으로 다가앉았다
진영은 떨려오는 숨을 삼키고 있었다

"꿀꺽! 이거 뭐야...뭐 하자는 거야 "

입안에서는 침 넘어가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들린다
부드러운 것이 성기 끝에 조심 스럽게 닿았다

"이크! 이게뭐야.................."

"이거 만지는 것 아냐 "

진영은 눈을 뜨지 못하고 온몸이 약하게 떨린다
쭈뼛 쭈뼛한 전류가 머리를 관통하고 지나는 것 같아 흥분이 밀려온다
진영의 성기를 잡고있던 부드러운 손길이 아래위로 가볍게 쓰다듬는다
진영의 성기는 뜨겁게 달아오르며 터질 것 같다

"씨발! 이걸 어쩌지 "

"한번 덮쳐버려..........."

"설마!!!!!!!! 이상황에서 거부하지는 않겠지!"

진영은 벌떡 일어나 아줌마의 손을 잡으며

"아줌마! 뭐하세요 "

"엄마야! "

아줌마는 깜짝 놀래며 뒤로 물러나 앉아 얼굴이 하얗게 질리기 시작하며 당황해 한다
진영은 재빨리 아줌마의 손을 잡아 끌었다
아줌마는 질겁하며 도망치려 엉덩이를 들었다
진영이 는 그런 아줌마를 낚아챈 뒤 그대로 방바닦에 눕혔다
잽싸게 몸을 다리사이에 집어넣으며 아줌마를 찍어 눌렀다
부드러운 탄력이 온몸을 감쌌다

"이거놔! 왜이래................."

"빨리 내려와! 하지마 제.....제발 "

밑에 깔린 아줌마가 몸부림을 친다
목소리가 속삭이듯 가볍게 떨려 나온다
아마 옆방을 의식 하는 듯 하다
아줌마가 아랫도리를 움직일 때 마다 꼿꼿하게 발기한 성기는 허벅지 이곳 저곳을 찔러댄다

"가만히 제발 좀........ 가만히 있어요 "

진영이 몸을 꽉 껴안고 물건을 가랑이 사이에 비비자 한동안 버둥거리던 저항이 점점 사그러 들었다
아줌마의 거칠은 숨소리만이 씩씩대며 진영의 귓불을 간지른다
가랑이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도톰한 언덕을 덥석 움켜 잡았다

"하 악! 왜이래!!!!!!!!! 진영아! 이러지마"

"제발! 그만해 내가 잘못했어"

가랑이 사이는 이미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까칠 까칠 한 수풀을 헤쳤다
맨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며 손끝에는 미끌 거리는 물기가 만져졌다
끈적끈적 거리는 것이 진영의 손길을 꽃잎 쪽으로 끌었다

진영은 한 손으로 빠르게 팬티를 벗어 던졌다
잔뜩 부풀어있던 물건이 용수철처럼 튀어 나왔다

진영이 아줌마의 옷을 벗길려고 하자 한참을 앙탈 을 부리다 진영이 억지로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자 엉덩이가 힘없이 들렸다가 방바닦 으로 떨어졌다
방바닦에 늘어져 누운 쭉뻗은 다리사이로 손을 옮겨갔다
진영은 흥분이 극에 달했다
조심스럽게 꽃잎 쪽으로 손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곳은 이미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두 손가락으로 자주빛 양날개 를 벌리자 시큼한 냄새와 함께 빨간 속살이 수줍게 드러났다
손가락으로 음순 을 살살 돌리며 애무하다 깊이 찔러 넣었다

"아학! 으.........음 아~ 아~ "

어느새 아줌마의 입에서는 가는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온다
질속도 움찔거리며 손가락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서서히 달아 오른다

진영은 무릎으로 가랑이를 벌리고 까만숲을 향하여 물건을 세웠다
구멍을 못찻고 꽃잎주위를 여기저기 찌르며 문지르자 아줌마는 애가 탓던지 진영의 물건을 부드럽고 가냘픈 손으로 잡아 자기의 갈라진 질 입구에 대준다
진영이 깊숙이 허리를 내려 빡빡 하게 밀고 들어가자 다리가 벌어지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 마주쳐 올리며 부딪친다
부드러운 여자 살결의 촉감을 느끼며 진영의 물건이 더욱 딴딴해 진다

"아학......어흥.....으.......음 헉 헉 헉 아~ "

"하아악 하아악 "
연신 가쁜숨 을 몰아쉬고 허리를 쳐 올리며 진영에게 매달렸다
두팔 을 방바닥에 의지하고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며 깊숙이 깊숙이 찔러 들어가며 방아질 을 했다
금방 아줌마의 질 속에선 물이 넘쳐 질퍽 거렸다
움직일 때 마다 그곳에선 진흙 밟는 소리가 질꺽 질꺽 들려 진영의 기분을 상승 시켰다

"아줌마! 아~ 헉 헉 헉 아~ 좋아 "

"몰라 아...........모...몰라 나 나 난몰라 "

"아........너! 아주 잘하는 구나 "

아줌마의 숨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진영은 급히 한손으로 입을 막았다
옆방에서 들으면 곤란했다 상관은 없지만.........

"질꺽 질꺽 푹 푹 푹 "

"뿌꺽 뿌꺽 퍽 퍽 퍽 "

진영의 물건이 들어 갈때마다 속살이 밀려 들어가고 꽃잎이 벌어지며 떨렸다
물건이 깊숙이 찔러 들어가자 아줌마의 양팔이 진영의 목을 감싸안고 매달렸다

"헉 헉 헉 아흑 .....아...아 "

두 개의 커다란 융기가 박아 댈때마다 아래위로 출렁거린다

"아줌마! 몸이 너무 아름다워요 "

"여기도 생각 보다 빡빡하고 꽉 꽉 물어 주는 게 너무 좋아요 "

진영은 격렬이 움직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아줌마는 키는 작지만 풍만하면서 균형 잡힌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피부도 부드럽고 하얗다
특히 젖가슴은 탐스럽기 까지하다
진영은 유방에 입을 가져가 혀로 날름거리며 빨다 꼿꼿한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었다
동건이 아빠가 동건이 엄마에게 하던 행위다

"아이고 나죽네 아흑 아........음 으윽 나죽어.......... "

아줌마는 고운 두다리를 들어 진영의 허리에 걸쳤다

"헉 헉 헉 아...음 깊이.........더깊이 넣어줘 "

"좀더 아...좀더 빨리 "

아줌마의 얼굴은 열기로 빨갛게 상기되고 눈가를 찡그린다
두 사람 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 돼 부딪칠 때 마다 물이 흘러 내렸다
진영이 거칠게 그녀의 꽃잎을 찔러 들어가자 그녀도 허리를 연신 마주쳐오며 엉덩이를 치켜 들었다
두 사람 의 흥분은 극에 달했다

진영은 가쁜숨 을 몰아쉬며 헐떡이는 아줌마의 입술을 찻았다
혀를 밀어 넣으니 아줌마가 미친 듯이 빨았다
진영이 무서울 정도였다
혀와 혀가 엉키자 두 사람 의 입에서는 진한 타액이 계속 흘러나왔고 그녀는 허기에 지친 듯 계속 받아 마셨다

진영은 하체를 더욱 밀착시키고 거세게 박아댔다
그때 진영이 아줌마의 젖가슴을 터질 듯 움켜 쥐였다
보지 속에서 격렬이 움직이던 물건이 더욱 팽창하며 모골 이 서는 듯한 뻐근함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며 울컥 울컥 아줌마 의 자궁 깊숙이 정액을 품어 내었다

아줌마도 진영의 등을 꽉 끌어안으며 허리를 떨며 긴 한숨을 뱉어낸다
젖가슴이 아래위로 힘들게 움직이며 헐떡인다
진영은 온몸의 맥이 탁 풀리며 아줌마의 배 위로 천천히 엎어졌다
아줌마는 거친숨 을 고르며 땀으로 흥건한 진영의 이마를 쓸어주며 진영의 귓가에 조그맣게 속삭인다

"고마워! ...나! 이거 오랜만이야 "

"근데! 이건 비밀이다 절대로........"

진영은 아무 대답 없이 빙그레 웃음만 짓는다
두 사람이 붙어있는 곳에서는 끈적 끈적 한 것이 이불위로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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