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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제임스-James 1장 3절

마침내 그녀는 얼굴을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제임스 너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 내가 무엇을 해 줄

까?" 그녀는 만족한 목소리로 물어보았다. 나는 그녀의 물음에 "나는... 음, 당신의 전부를 볼 수 있을까요?"

라고 대답하였다.


그녀는 낄낄거리고 웃으며 자세를 고치고 일어났다. 그녀의 동작은 초원에 흐르는 안개처럼 우아했고 자연

스러웠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은 내가 상상해왔던 그 어떤 여인보다도 아름다웠고 나를 매혹시켜 사로잡았

다. 그녀는 내가 마치 미켈란젤로이며 그녀는 밀로의 비너스인양 일어섰고 나는 그녀의 모습을 뱀의 눈빛에

마비된 개구리인양 주시할 따름이었다.


그녀의 몸매는 매끈하면서도 완연한 굴곡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녀의 가슴은 이세상 남자들의 가장 와일드

한 상상력을 자극시킬 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은 이제 사랑과 욕망으로 빛나고 있었다. 어쨋

든 나는 무룹을 바닥에 댄 채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따스한 엉덩이를 잡은 채로 나는 몸을 숙여 그녀의 황금

빛 삼각지대에 키스하며 그녀의 애액을 맛보았다. 나의 혀는 타오르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더 깊은 곳으로

파고 들었다. 그녀는 가볍게 신음하며 나를 일으켜 세우며 나와 시선을 맞추었다.


"제임스, 당신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 그녀는 양손으로 나의 벌거벗은 가슴을 어루만지며 나의 젖꼭지를

성나게 만들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입술은 나의 귓볼로부터 목덜미로 그리고 배꼽까지 애무하며 내려갔

다. 그리곤 그녀는 나를 소파에 앉히고는 터질 듯 부푸어오른 나의 상징을 해방시키듯 바지를 벗겨 내러갔

다. 나 역시 완전히 벌거벗었을 때 그녀는 무룹을 꿇고 내 앞에 앉았다.


"나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요-하지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당신은 말해주어야 해요, 알았죠." 그

녀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고개를 숙여 나의 자지의 끝부분을 키스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터치에 나는 온

몸이 경직되어 왔다. 그것은 내가 경험했던 그 무엇과도 완전히 달랐다. 그것은 부드러웠고 나를 전율케했

으며 내가 꿈꾸어왔던 것보다 더, 아니 백만배는 더 좋았다. 나의 몸은 떨리기 시작했고 거의 그 순간에 나는

사정할 뻔 했다. 그녀는 가볍게 웃고는 나의 상징의 끝부분을 섹시한 입술을 동그랗게 오무린 채 다시 키스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감촉을 더 지속시키기 위해 나의 손바닥에 손톱을 박아넣었다. 그녀는 내가 겪

고 있는 상황을 알아차리고는 나의 상징에서 입술을 떼었다. 고개를 숙이고는 온몸에서 몰려드는 혈액으로

떨리고 있는 나의 기둥의 옆부분을 키스하며 손으로 나의 기둥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톱은 나의

고환을 살며시 긁으며 나의 자지의 뿌리에서 머리까지 그녀의 붉은 입술은 얉아나갔다.


나는 "아으~학, 지금 가요!"하고 소리지르며 그녀의 앞 이마와 머리카락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겨우

그녀의 섹시한 입술로 나의 기둥을 감싸고 나를 그녀의 부드럽고 뜨거운 동굴로 끌어들였을 때 나는 거듭

거듭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분출해내었다.


그녀는 내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다가 일어나 화장실로 가 가글을 했다. 그녀가 돌아왔을 때 나는 겨우 정신

을 차리고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통로에서 비쳐지는 조명은 그녀의 머리 뒤에서 빛나고 있었고 마치 천사

와 같이 빛나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은 채 그녀를 쳐다볼 따름이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나의 영혼

을 사로잡고 나의 호흡을 뺐어갔다. 그녀는 카펫에 무룹을 꿇고 앉아서 나를 따뜻한 천으로 씻어주기 시작

했다.


"제임스, 미안해요-난 정말 그렇게 빨리 끝나리라곤 몰랐어요. 나도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아니에요. 나는 너무 너무 좋았어요." 나는 바보처럼 웃고 있었다.


"그럼, 나 잘했어요?" 그녀는 마치 십대의 소녀처럼 웃으면서 물어왔다.


"환상적이었어요."


나는 그녀를 끌어안고는 키스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첫번째 키스를... 그녀의 입술은 달콤했지만 나는 그녀

의 입안에 남아있는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얼굴을 찡그리며 "으으음, 정말 맛이 나쁘네요."라고 말했

다. 이말에 그녀는 아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듯 얼굴을 찡그렸다. 그녀의 모습은 젊음의 에너지가 넘쳐

나는 듯 보였고 또한 굉장히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녀는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여인 이상의 존재였다. 나

는 처음으로 그녀의 차가운 가면에 가려져 있던 따뜻하고 사랑스런 그녀를 보았다. 나는 그녀를 다시 키스

했고 그녀는 열정적으로 나의 키스에 호응해왔다.


그녀는 늘어져있는 나의 상징에 손을 대고는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녀석은 약간씩 꿈틀거렸지만 나의 욕구

는 이미 채워진 상태였다. 니콜은 나의 상징에 새삼 흥미를 가지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나는 소파에 누운

채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녀의 손가락은 나의 상징을 그리고 나의 손은 그녀의 완벽한 몸을 어루만

지며...


내가 그녀의 젖어있는 질구에 손가락을 완만하게 출입시키고 있을 때 그녀는 나의 기둥을 그녀의 뜨겁고 습

기 찬 입안으로 가져갔다. 나의 상징은 마치 살아있는 듯 그녀의 입안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가볍게 한

번 빨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음, 그 맛에 더욱 길들여지는 것 같아. 물론 입맛이 나쁘지만 너의 그것이라

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더욱 그것을 갈구하게 하는 것 같아. 이상하지!" 그리곤 그녀는 다시 나의 상징을 빨

기 시작했다.


약 일분후에 침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는 나의 기둥에서 입을 떼고는 "이제 우리 침대로 가지"라고 말했다.

그녀가 일어서려고 했을 때 나는 그녀를 두팔로 들어안고 침실로 향했다. 잠시 놀라는 듯 하던 그녀는 점차

긴장을 풀고 긴 팔을 내 몸에 감고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아무도 나에게 이렇게 해 준 사람이 없었어! 기분이 정말 좋아. 따뜻하고, 보호받는 것 같고, 그리고 ... 난 너

의 것이야.


"주인 있는 여자처럼?"라고 말하며 나는 웃었다.


"아니, 그것은 마치 누군가가 나의 모든 것을 돌보아주고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

아. 안정적이랄까, 어떤 면으로는."


"그래, 나는 당신을 위해 그러한 일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백마를 타고 빛나는 갑옷의 기사가 그의 공

주를 보호하듯이..."


"그리고 나는 하루종일 방안에서 노닥거리며 머리를 만지고 또는 ..." 그녀는 손을 올려 머리를 만지기 시작

했다. 그리곤 갑자기 그녀는 나의 팔에 안겨있는 온몸을 쭉 뻗으며 스트레치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근

육들이 움직이며 뭉치면서 그녀의 봉긋한 유방이 한껏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나의 상징이 그녀의 손길을

갈구하며 일어섬과 동시에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멍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오 맙소사. 나는 정말 이렇게 섹시한 모습을 본적이 없어!" 나 자신을 추스린 후 이렇게 말했다.


"좋았어?" 그녀는 공연이 벙긋벙긋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아니, 그 이상!" 나는 최대한 진지하게 말했다.


그녀는 나의 얼굴을 어루만졌고 그녀의 두눈에는 다시금 물기가 어리기 시작했다. "너는 정말로 나에게 잘

해 주는구나." 그녀는 나의 얼굴을 당기고는 그녀의 모든 것을 주듯이 키스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마침내 그녀의 침실에 도착했다. 그녀의 전신이 나의 시선에 아무런 부끄럼없이 완전히 노출된 채

그녀는 침대에 누웠다. 나는 거기에 가만히 서서 그녀의 도발적인 나신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마치 나를 부

르듯이 천천히 두팔을 벌렸고 그녀의 초대대로 나는 그녀의 팔안에 안겼다. 그녀는 우리의 밀착된 몸 사이

에 손을 넣어 터질 듯이 부풀어 올라 혈관이 돌출된 나의 기둥을 잡고는 그녀의 비좁고 따스한 동굴로 이끌

어들였다.


나는 이글거리는 용암의 바다에 빠진 듯 했고 나의 분신을 그녀의 좁은 동굴은 감싸고 쥐어짜며 그녀의 타

오르는 욕망으로 떨려오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나는 나의 기둥으로 그녀의 심연의 끝을 갈구하듯이 비좁

은 동굴을 거세게 파고들기 시작했다. 나의 상징은 야생마가 달리듯 난폭하게 그녀를 학대했고 그녀는 사지

로 나를 감싼 채 거센 파도에서 한조각 판자에 몸을 맡기듯이 매달려 있었다. 그녀의 비좁은 동굴을 성난 기

둥이 파고들때마다 나는 등골이 저리는 쾌락이 찾아옴을 느끼며 더욱 더 그녀의 몸안 깊은 곳을 향하여 파

고들었다. 나의 모든 감각은 그녀의 음부를 파고드는 나의 분신에 집중되어 있었다. 마침내 그녀의 깊은 곳

에 나의 모든 것이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일체감을 느끼며 나의 분신은 그녀의 자궁의 입구에서 폭팔했고

나의 정액은 자궁 속의 목적지를 찾아 뿜어져 나갔다. 우리는 환희에 신음하며 욕망에 몸을 비틀며 서로의

몸을 꼭 껴안았다.


영겁의 시간같던 쾌락이 가라앉은 후 그녀는 자세를 바꾸어 나의 몸위로 올라탔다. 그녀의 얼굴은 아직도

홍조를 띄우고 있었고 머리카락은 온통 엉클어져 있어 조금 전의 열정의 순간들을 상기시켰다. "사랑해요"

라고 내가 말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손가락을 내 입술에 가져다 대며 나를 멈추었다. 그녀가 나의 온몸에

아름다운 그녀의 나신을 밀착시키며 지어보인 미소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당신에게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나에게 오늘 밤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도..." 그녀

는 내 귀에 속삭였다.


"나는 아주 어렸을 때 결혼했어요. 지금의 당신보다 약간 나이가 더 들었었고 내 남편은 훨씬 나이가 많았지

요. 아니, 아니, 세상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것은 아니었지요. 그 결혼은 완전히 나의 자유의사에 따른

것이었고 가능하다면 나는 지금도 그와 다시 결혼할 의사가 있어요."


"음, 가스톤과 그의 부인은 나에게 무척이나 친절했었고 나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나를 친자식처럼 길러

주었지요. 그의 부인이 암으로 돌아가셨을 때 가스톤은 절망에 빠졌어요. 그래서, 나는 그의 보살핌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일종의 의무감으로 그에게 결혼하자고 말했지요. 그의 이름을 이을 수 있는 자식을 주고 싶

은 마음에서..."


"그는 나에게 잘 해 주었어요. 어떤 면으로 는 지나치게요. 어쩌면 그는 내가 그를 위해 바친 나의 젊은 날들

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는 지하에 운동기구를 들여 놓아 내가 운동할 수 있도

록 해주고 서재와 책을 갖추어 내가 통신대학을 통해 선생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그는 이곳

에 우리를 위해서 아니 나를 위해서 낙원을 만들었지요."


"하지만 나는 임신할 수 없었고 이미 그때 그는 상당히 약해진 상태였어요. 그리고 이년전에 가스톤은 죽었

지요. 갑자기 나는 이 세상에 나 홀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때 난 내가 바깥세상에 대해 어떻게 살

아가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을 깨닳었죠. 그리고 나는 이 집안에 숨어 세상을 피하고 살았어요. 지금까지 보

아서 알겠지만 내가 그로부터 물려받은 이 모든것 때문에 나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었어요. 따라서 이곳

에 숨어있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움도 없었지요."



"제임스, 당신이 그 이야기를 나에게 읽어주었을 때 나는 굳게 닿혀 있던 나의 문이 열리는 것을 느꼈어요.

나는 젠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같이 했던 그러한 사랑을 오랬동안 꿈꾸어왔고 또 나의 이상적인 사랑과도 잘

부합되는 걸 느꼈죠. 그리고 나는 당신만이 나에게 이 세상을 헤쳐 나가는 데 동반자로 적합한 사람이라는

걸 깨닳았어요."


"나는 당신에게 나와 이 모든 것을 같이 하자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같이 느꼈던 것들은 나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른 것이었고 당신은 나와 같이 하던지 아니면 떠나던지 자유로이 결정해요. 나는 앞으로

우리가 함께 겪어 나갈 것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당신의 결정이에요."


"나는 다음 주에 학교를 그만 둘 거에요. 그것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겠지요. 나

에게 돈은 별 필요가 없고 또한 나도 새로이 시작해보고 싶은 일이 몇가지 있어요. 만약 당신이 아직도 관심

이 있다면 일주일에 두번정도 학교가 끝난 뒤에 이곳에 와서 나와 같이 ... 음,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

을 거에요." 그녀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마쳤다.


나는 그녀를 감싸안고는 머리속으로 이 모든 것을 정리하려고 하였다. 오늘 밤은 마치 꿈만 같았다. 나의 첫

경험을 니콜과 같이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로 내가 꿈꾸어 오던 그 무었보다 더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그

녀와의 관계를 벗어나서 내가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상상조차 가지 않았다. 나에게는 그녀와 함께 하

는 것이 아닌 다른 결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우리는 나의 연습 스케줄과 생활에 충돌되지 않도록 화요일과 수요일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리곤 그녀는

집에 태워다 주었다. 그리곤 나는 머리가 벼개에 닿자마자 잠이 들었다.


영어를 번역하다 보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놈의 글에는 존대말이 없어 그대로 우리글

로 옮기기가 힘이 듭니다. 여러가지로 어색하지만 재미있게 읽으세요. 아 그리고 이글이 MC 계열이냐고 물

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죄송하게도 MC 계열은 아니네요. 아무래도 야설과 현실은 거리가 있으니까 그 거

리를 좁히기 위해선 논리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해야하나.


추천79 비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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