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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즐거움 ....페티시 (첫번째)





네이버3의 보물창고(근방 과 창방)엔 각장르별로 없는게없이 모두 갖춰진거같은데...
의외로 여자들의 (더러운 속옷이라든가...내용물같은)은밀하면서 부끄러운 생활을 보면서 즐기는..
그런걸 이야기한 글이 보이지안드군요...
그리하야 용기를 내서 일단 단편으로 하나써서 올립니다 ^^
뭐 글내용은 언제나처럼 허접입니다 만 ...그래도 새로운 장르라는걸 말씀드리며...^^







[창작야설] 은밀한 즐거움 ....페티시



상편



김 상 현 24 살




상현은 얼마전 나이트에서 작업한 예쁘장하게 생긴 고등학교 2학년짜리 여학생과 함께 서초동 대검찰청앞의 변호사 빌딩으로 들어서고잇엇다 .
둘은 엘리베이트를 타고 8층으로 향한다 .
상현의 옆에서잇는여학생은 약간 긴장했는지 두손에 힘이들어간느듯하다 .
몇일전 나이트에서 상현에게 자겁당해 그날밤 상현에게 유린당한 민아라는 여학생은 팬티와 브라 그리고 스타킹을 이틀동안 갈아입지말고 그대로입고있으면 10만원을
주겟다는 상현의말에따라 엇그제부터 샤워도 하지못하고 찝찝한 몸상태엿다 .
그런여학생을보며 상현은 익숙하게 교복차림인 여학생의 어께를 가만히 안아준다 .
이윽고 엘리베이트가 8층에 다다르자 둘은 나란히 내려서 여자화장실앞으로간다 .
그리고 상현은 엄춰서더니 손에들고있든 비닐 봉투하나를 민아에게 건넨다 .

"민아야 .이속에 니가 갈아입을 팬티하고 스타킹 좋은걸로 들어있거덩 그리고 니가 입고잇는 그팬티하고 스타킹은 이 봉투속에보면 밀폐비닐봉지가 하나잇을거야 .
그곳에다 같이 담아서 봉지를 밀폐시켜서 내게 건네주기만하면 되는거야 .넌 남자를 직접 만날필요도앖아 알겟니 ...그럼 얼른 옷갈아입고나와 ...기다릴께 ."

민아는 상현이 건네주는 비닐봉지를 건네받고는 여성용화장실로 들어간다 .
화장실로들어간 민아는 문을걸어잠근체 입고있든교복을 벗기 시작한다 .
교복속에는 일반여학생들이흔히입는 순백색의 브라와 하얀 면팬티를입고있다 .
민아는 요즈음 망사팬티아니면 화려한 티백팬티를 즐겨입었지만 엇거제 상현이 이속옷을 사다주며 입고있으라고해서 할수없이 어린여학생들이입는
평범한 하얀 먄팬티와 브라를 착용할수밖에없었다.
민아는 손을 뒤로 가져가 브라의 후크를 끌러내자 브라가 가슴에서 분리되며 세하얀 자신의가슴이 출렁하고 튀어나온다 .
민아는 벗겨낸 브라를 봉지속에서 꺼낸 밀폐비닐주머니에 넣엇다 .
그리고는 손을 아래로가져가 이틀동안 자신이입고잇든 새하얀 면팬티를 벗겨내린다 .
팬티를 벗어서 자신의 보지가 닿았든부분을 벌려보니 여학생특유의 찐한 보지내음과함께 약간의오줌냄새도베어잇는듯하다 .
그리고 보지물인지 아니면 오줌인지모를 약간의 분비물이 하얀팬티에 뭍어있다 .
그리고 그분비물가운데에 자신의 새까만 보지털이 한가닥 빠진체 뭍어잇다 .
민아는 자신의 이더러운 속옷을 10만원이나주고 산다는 남자가약간은 어이가없엇지만 자신은 속옷을 건네주고 10만원만받으면 그뿐이라는생각에
더러운 자신의 팬티를 돌돌말아서 얼른 비닐용기에 담는다
스타킹까지 모두 벗어서 담은 밀폐용기를 민아는 상현이 시킨데로 입구를 밀봉한체 다시 비닐봉투에 들어있든 상표가 그대로붙어있는깨끗한 속옷을 꺼내입엇다 .
스타킹까지 다시 갈아입은 민아는 교복을 입고는 산뜻한 기분으로 화장실을나와 화장실밖에서 기다리든 상현에게 비닐봉투를 건네준다 .
상현은 비닐봉투를 건네받고는 민아를 데리고 비상구문을 열고는 밖으로 나간다 .
그리고는 지갑에서 만원짜리를 10장새더니 민아의 손에 쥐어준다 .
이런바 현찰박치기였다 .

"민아야 이번엔 3일동안 입어라 알겟지 ? 그럼 내가 5만원 더줄께 ...알앗지 ...그럼이제 가봐 ...내가 저녁에 전화할께 ..."

"네 오빠...알겠어요 ...이번엔 그럼 3일동안 입고잇을께요 ...근데 오늘은 집에가서 목욕해도 된느거죠 오빠 ...? 보지냄새가 너무많이나는것같아요...."

"그래 알앗어 오늘은 집에가서 샤워햐 대신 앞으로 3일동안 보지도 씻으면 안된다 알겟지 ...? 니팬티에서 보지냄새가 찐하게 안나면 너 앞으로 돈 못번다
내말 명심해 알겠니..."

"알아요 오빠 ...그럼 나먼저갈께요 ...오빠안녕 저녘에 전화해요 ...나갈께요..."

"그래 이따보자 잘가라 ..."

민아는 손에 거금 10만원이 현찰로 쥐어지자 날아갈듯 발걸음이 가볍다 ,
민아는 18살밖에 안먹엇지만 이미 남자경험은 많은 날라리학생이었다.
몸도 잘빠진데다가 키도 적당하게 커서 나이트같은데서는 꽤나 인기가있는여학생이었다 .
요즈음 여학생들사이에서 흔한게 명품가방과 명품신발 명품옷인데 ...민아는 가정형편상 그런걸 사기가 힘이들엇다 .
그렇다고 명품을 사기위해 원조교제를 하자니 뜻데로 되는것도아니었다 .
그런데 얼마전 나이트에서 자신을 유린하며 즐기든 상현이 좋은 아르바이트자리가있다면서 이런제의를 해왔든것이다 .
힘든건 하나도없고 단지 속옷을 이틀이나 사흘쯤 갈아입지안고 입고잇기만하면되는 어찌보면 아르바이트랄것도없엇다 .
민아는 평소에도 속옷을 이틀정도는 갈아입지안고 입는적이많았기때문이엇다 .
앞으로 상현이 시키는데로만하면 한달에 2~300만원은 벌수잇다니 ...생각만으로도 민아는 행복햇다 .

상현은 민아를 보내놓고는 민아의 더러운 속옷이 들어있는 쇼핑백을들고는 어느 사무실앞으로가서 심호흡을 한번하고는 노크를 한다 .
이곳 박창식 변호사는 올해 49살정도로 변호사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자엿다 .
이변호사와 상현이 거래를 시작한지도 벌써 일년이 넘었다 .
이사람은 오로지 어린 여학생들의 속옷에 민감하게 반응을하는 ...로리 취향이었다 .
또한 팬티에뭍은 냄새만으로도 팬티의주인이 몇일을입었는지 아니면 나이가많은지 적은지까지 구별해내는 말하자면 이계통에서는 베테랑이었다 .
상현은 그래서 이사람과의 거래에서는 실수하지안을려고 무든히도 노력을하고있었다 .
이사람은 만약에 맘에드는 팬티의냄새를 찿으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계속 그냄새만 맡을려고하는 ...반대로 아무리어린 여자거라도
냄새가 자신의 취향에 맞지안으면 그자리에서 퇴짜를놓는 ...아주 까다로운 사람이엇다 .
대신에 이사람과의 거래를 일단 튼후엔 일이 한결 수월해졋다 .
그만큼 이변호사는 이쪽(여자들의 더러운속옷페티시)계통에서는 알아주는 실력자엿다 .
상현도 무든히도 애쓴 일년여 전부터 이사람과의 거래를 시작할수있었다 .
그이후 상현의 사업??은 일사천리로 진행할수가있었다 .
이모두가 지금 이변호사의힘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박창식변호사는 지금 사무실에 상현과 자신 단둘만이 앉아 문을걸어잠근체 상현이 가지고온 민아의 따끈따끈한 보지내음이 배인 더러운 팬티를 코에대고는
깊이숨을 들이마시며 그냄새를 음미하고있었다 .
모르느사람이보기엔 뭔가 중요한걸 감정한느듯한 두눈을 지긋이감고는 하얀 팬티를 손에 감싸쥐고는 숨을 깊이들이쉬며 킁킁거리는모습은 일면 우습기도햇지만
그러나 상현도 이계통에서 잔뼈가 굵엇기때문에 박창식변호사의 지금 저모습이 하나도 우습게 생각되지안았다 .
상현자신도 좋은물건을 구하게되면 하루종일 그냄새에 취해있곤하니까말이다 .

"변호사님 어떻세요...? 오늘물건은 최상품이죠 ...?그팬티의 여학생은 바로 이곳사무실앞에서 팬티를 벗었습니다 .
아직까지 팬티엔 그여학생의 온기가 남아있을걸요 ...이 여학생의 보지내음이 어떤가요 변호사님 ...?"

"으음...훌륭해.. 김상현씨 오늘 제대로 물건 구해왔구먼...보지내음이 아주 향기가 독특하고 건강해요 ...그리고 나이는어린 여학생이 남자경험은 많은것같은데 ...
사용을많이한 보지치곤느 보지냄새는 아주 건강하고 좋아요 ...바로이거예요 ....아주좋아요 ...굿..."

박창식 변호사는 손에들고잇든 민아의 더러운 냄새나는 팬티를 보물처럼 곱게 다시 밀봉포장하더니 자신의 가방에 집어넣는다 .
그리고는 지갑에서 100만원짜리 수표하나를 상현에게 건넨다 .,..
상현은 두손으로 얼른 그수표를받아서 갈무리를 하고는 허리를 숙인다 .

"고맙습니다 변호사님 ...다음엔 이여학생에게 3일동안 입고있으라고했습니다 . 이번에 이여학생에게 50만원을 줬는데 .3일동안 입고잇으면 제가 100만원을
주겠노라고했거덩요 ...어떻세요 변호사님 이번겄도 사실겁니까 ..?아님 제가 다른곳으로 거래처를 옮길까요...?

상현은 이렇게 장사를하고있엇다 .
방금전 분명히 그는 민아에게 단돈 10만원을 쥐어줬었다 .
그런데 변호사에겐 자신이 민아에게 50만원을 주고 자신도 50만원을 가지는 반반의 장사를 하고있다느 뉘앙스를 풍기는것이다 .
만약에 이번에 민아가 3일을 입은 팬티를 가지고오면 박창식변호사는 200만원도아깝지안게 쓸것이다 .
그럼 상현은 넉넉잡고 민아에게 20만원은 선심쓰듯 집어주고라도 자신은 180만원을 챙길수가있는것이다 .
엄청난이윤이 남는 ...그러나 이런계통을 모르면 장사를할수없는 .,...
그럼 박창식변호사는 다음에 민아가 3일동안 입은 팬티를 가지고오면 200만원을 내야한다는걸 상현은 은연중에 비치고있는것이다 .

"아 ~ 이러다 뿐이겟소 물건만 확실하다면 내가어디 물건값가지고 흥정을합디까 ...하하하 ...김상현씨 ..오늘물건 아주 좋아요 ..."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제물건을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일하는저도 보람을 느끼는군요 ...그럼 변호사님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4일후 다시 찿아뵙겠습니다 .
안녕히계십시요..."

"그래요 김상현씨 그때봅시다 ..."



몇일이지난후
상현은 자신의 큰고객중하나인 어느 재벌노인댁으로 향하고있엇다 .
굳이 자신에게 부탁할일이있다고 부른것이다 .
평상시 이런적이없었는데 무슨부탁일까하고는 성북동에 자리한 대궐같은 집으로 안내되어 들어갔다 .
마침 노재벌은 아들에게 회사를물려주고는 골프로 소일하고잇엇다 .
집안에서 인조그린을 만들어놓고 지금한창 파 퍼팅 연습을하는중이었다 .
상현은 멀찌감치서서 허리를 숙인후 인사를 한다 .

"회장님 안녕하셧습니까 ...저를 찿으셧다구요 ...무슨일로 ..?"

"오 ~ 김선생 잘오시었소 마침 부탁할일이있어서요 ...하하하 자 우리 내실로 듭시다 ..."

회장은 파출부에게 차를 준비시킨후 상현과 노인은 안방으로 들어갔다 .
노인혼자의 잠자리 치고는 지나치게 화려하고 큰 원형침대하며 귀한듯보이는 도자기와 그림들이 벽면을 장식하고있다 .
파출부가 테이블에 차를 놓은후 밖으로 나가자 노인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기시작했다 .

"내가 김선생을 부른건 다름아니라 ...우리 큰아들하고 큰딸이 아무래도 수상쩍어서말이요...내생각엔 아무래도 이둘이 부부생활을 하는듯해보여서말이요 ...
그리고 내사위놈하고 큰며느리가 또 같이 붙어사는듯해보이니 이게 무슨 조화인지모르겟소 ...오래전부터 이렇게 살게된듯한데 ...김선생...이둘의 집안에
몰카를 설치하고 이들의 행동을 좀알아봐줄수없겠소 ..."

"그런일이있엇군요 ...그런일이라면 제가 전문이니 회장님께서 분부하신데로 행하도록 하지요 ....단순히 몰카만설치할까요...?아니면 다른...?"

"아 ~ 또잇어요...올해 대학에 들어간 우리 큰손녀의방도 촬영좀 해주시오 ...얼마전에 여기에서 자고갔는데...혹시 나말고 다른놈이 잇는지몰라서요..."

"네...?그럼 회장님의 손녀분이 지금 회장님의 첩이라는...?"

"아아아~ 첩은아니구 그냥 지금은 내마누라요 ...내가 마누라가죽은지 어언 10년이 넘었소 ...이때까지 혼자서 살다가 3년전부터 손녀하고 같이살게 된거요 .
왜 그때 김선생이 우리손녀딸의 팬티를 훔쳐다 주지안았소 그때 맛아본 내손녀의 보지냄새가 너무 좋아서 내가 우리손녀를 불러다 청혼을 했엇소 .
뮬론 손녀는 나의청혼을 승락했소 ,,,그날이후 손녀와나는 부부로 살고있소 .
물론 이건 우리아들딸들은 아무도모르는일이요 ...오로지 그애와 나 둘만의비밀이요 ...물론 이젠 김선생도 알게됐지만 ...김선생 이비밀은 무덤까지 가지고가야하오 .
내말 아시겠지요...? "

한마디로 협박이엇다 이비밀이 새나갈시에는 상현을 쥐도새도모르게 처치해버린다는 무언의 협박이었다 .
상현은 회장의 말뜻을 모를리 없었다 .
지금의 회장이라면 충분히 그럴수있었고 또한 그럴능력도 충분히 가지고있었다 .
그만큼 이노인은 지금현제도 우리나라에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는노인이었다 .

"네 회장님 무슨말씀인지 잘알겠습니다 ...염려마십시요 ...제가 회장님을 알게된게 한두해인가요 어디 ...저는 비밀을 목숨처럼 지킵니다 ...걱정마십시요..."

"그래요 감선생은 내가 믿을수있는사람이니까 내가 비밀을 틀어놓는거요 ...그런데 요즈음 우리손녀딸의 보지에서 다른남자의 냄새가 맡아지는느낌이요 .
그래서 물어보니까 우리손녀는 펄쩍뛰는데 ...내직감으로는 어떤놈이 우리손녀에게 있는것 같아요 ...물론 밖에서는 내가 경호원을 붙혀주니까 안심할수잇지만
집에선 그럴수없는거아니요 ...아마내생각엔 지아빠가 아닐까생각하는데 ...내생각이 틀리길 바랄뿐이요 ...그러나 ...어떻소 내부탁을 들어줄거요 김선생 ...?"

"당연히 들어드려야죠 ...회장님의 명령이신데 목숨을바쳐 성공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그런데 기한은 언제까지...?"

"한달안에 해주시요 ...될수잇으면 들키지말고 내가부탁한 세가지다 성공해주시오 ...물론 매일매일 비디로로 녹화하는건 잊지마시구요 ...글구 이건 선금이요 .."

회장은 말을마친후 서랍을 열고는 그안에서 수표한장을 이서 하고는 상현에게 건네준다 .
무려 1억짜리수표다 ...
상현은 떨리는손으로 수표를 받아서 갈무리한다 .

"그건 선금이고 성공한후에 더드리겠소 ..."

"알겠습니다 회장님 기필코 회장님께서 궁금해하시는내용을 밝혀드리겟습니다 ...당분간 저는 다른일은 뒤로미루고 이일부터 해결하겠습니다 .
마음푹 놓으시고계십시요 회장님 ..."

"아~ 그리고말이요 김선생 언젠가 임산부오줌을 먹어봤는데 아주 좋습디다 ...내가 다시한번더 부탁드리면 안될까해서요 ...임산부 오줌을 또부탁할수없을까..."

작년에 상현은 부인인 소연이 임신했을때 상현은 소연의 오줌을 받아다가 회장에게 넘긴일이있었다 .
임산부의오줌이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맑게해준다는걸 주치의에게 들은 회장이 상현에게 부탁을하자 마침 임신한소연의 오줌을 받아서줄수있엇는데 ....
이젠 소연이 아이를낳아서 틀린일이다 그렇다고 안되겟는데요 회장님 할수도없었다 ...
어떤일이있어도 상현은 해결을해야만했다 .

"물론 됩니다 회장님 회장님께서 부탁하시는물건은 지옥이라도 가서 구해드리겠습니다 .몇일만기다려주십시요 ...곧 구해올리겠습니다 ...."

"고마워요 김선생 허허허 내가 김선생을 보고잇으면 맘이 든든해요...내가 구하고자하는물건을 바로바로 구해주니 ...아주 흡족하오 허허허.,.."

상현은 일단 회장의 집에서 나온후 용산전자상가로 가서 몰카부터 샀다 .
세군데에 설치를해야했기댐누에 집에있는 몰카 하나로는 안되서 특별히 고가의 신제품을 구입했다 .
크기는 아주 작았지만 화질이나 기타 그림의해상도는 뛰어난 ...일단은 카메라를 여러대를 샀다 .
무선으로 조종할수있는 원격 카메라였다 .
그리고는 회장의 아들과 딸이사는동네를 둘러봤다 .
역삼동의 고급주택가에 회장의 큰아들과 딸의 집이 나란히 한블럭안에있엇다 .
이정도의 거리라면 모든 카메라를 한꺼번에 설치를 하고 박에서 녹화를 할수가있겠다싶은 상현은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
일단은 승합차를 하나 렌트해서 그안에서 각각의 카메라를 모니터하며 화면 편집까지할수잇겟금 작업을한후에 본격적으로 각각의집에 카메라를 달기위해
집안에 사람들이 잠든 한밤을택해 작업을게시했다 .
낮에는 일하는사람도있을수있겠고 또한 아무래도 움직이기가 불편햇지만 한밤중엔 상현은 어느누구에게도발각되지안고 침입할수가있엇다 .
요즈음은 왠만큼산다는집들은 모두 비상방범망을 설치했겠지만 상현처럼 고도의 기술을 가진 선수들에겐 한갖 무용지물이었다 .

모두가 잠이들은 새벽녁 상현은 각강의집에 설치할 카메라를 설치하기위해 가방을 둘러메고는 먼저 딸의집부터 들어갔다 .
회장의 딸은 올해 42살로 무슨 대학교수라는여자였다 .
티비에서도 가끔씩얼굴을 보는 약각은 알려진여자였다 .
상현은 일단 현관을 소리없이 따고들어간후 현관 벽에걸려있는 전원스위치를 내렸다 .
그리고는 가방에서 준비한 조그마한 손전등을 입에물고는 넓은 거실을 두리번거리다 . 안방을 확인하고는 안방문을 살며시열고들어갔다 .
상현이 안방으로 들어가 손전등을 비추자 방안쪽의 침대엔 한바탕 열락을 치른듯 어지러운 시트위엔 벌거벗은 두 남녀가 껴안은체 잠이들어있다 .
여자는 상현이 알고있는 회장의 딸이 아닌듯하다 ...회장의딸은 상현도 익히알고있는얼굴인데 이여자는 화장의딸이아니다 .
그럼 회장의 큰며느리 ...??
상현은 그럴거라는 생각을하며 가지고온 가방을 열고는 방 구석구석에 카메라를 설치하기시작했다 .
보통은 카메라를 한데만 설치하면되지만 상현은 보다입체적인 그림을 잡아내기위해 여러대의카메라를 안방구석구석에 설치를했다 .
모두 네대의 카메라를 안방에 설치한 상현은 방에 깔린 욕실을열고들어가 욕실을 정면으로바라볼수잇는장소에 또한대의 카메라를 설치햇다 .

그런후 상현은 아무일도없는듯 현관의 전원스위치를 원상복귀시킨후 이번엔 같은블록 반대편에있는 큰아들의 집으로 들어갔다 .
큰아들의집은 딸의집보다는 훨씬더 큰규모였다 .
상현은 일단 담을넘은후 비상방범망이 설치되어잇는 현관의 전원선을 비켜서서 안쪽으로 들어갔다 .
현관을 소리없이 따고들어선 상현은 넓은 집안의 거실에 기가질리는모습이다 .
두부부와 딸 이렇게 세명이서 사는집이 필요이상으로 넓다 .
먼저 상현은 이집은 거실에도 카메라를 한대 설치를한다 . 그리고 안방으로 들어가니 ...벌거벗은 여인혼자 가슴만을 가린체 잠들어잇다 .
가만보니 .바로 회장의 큰딸이다 .
그럼 회장이 느낌으로 생각하고있는게 사실이라는....?
그럼 지금 회장의 큰아들은 2충 딸의방에서 딸과함께 잠들어잇겠군,,,
상현은 그렇게생각하며 안방 여기저기에 카메라를 설치하고는 역시 화장실에도 설치를 마친후 딸이 잠들어잇을2층으로 향했다 .
2층엔 방이모두 세개였는데 ...딸이 잠들어있을만한방은 슆게 찿을수있었다 .
여자아이답게 방문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잇엇든것이다 .
상현이 방문을 살며시 돌리고들어가자 . 순간 여자방 특유의 향긋한내음이 화악 하고 풍겨온다 .
상현이 조심스레 손전등을 침대로 비추자 그곳엔 아름다운 어린여자아이하나가 중년의 남자에게 안긴체 발가벗은체 흐트러진 자세로 잠들어있다 .
중년의남자는 보나마나 회장의 큰아들일것이고 여자아이는 말할것도없이 회장의 손녀 ...아니 회장의 마누라일것이다 ...
상현은 이방에도 카메라를 여러대를 구석구석에 설치를햇다 .
그리고 똑같이 화장실에도 한대를 설치햇다 .
모든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한후 상현은 길가한쪽에 주차되어있는 승합차에 몸을 실었다 .
상현은 느긋하게 담배를한대 피우고는 자신이 설치한 카메라가 잘작동을 하는지알아보기위해 시험 작동을 해봤다 .
모든 카메라가 순조롭게 작동되는걸 확인한 상현은 각각의 카메라로부터 비춰지는그림들을 모니터하며 중요한그림들만 편집하며 날밤을 지세웠다 .

날밤을세운 상현이 까칠해진얼굴로 자신의 승용차도아닌 왠 승합차를 끓고 집으로 오자 상현의 아내인 소연은 아이를 안고 문을따주며 의아한눈으로 쳐다본다 .
상현의아내 소연은 상현이 고등학교에 다닐때의 담임선생이었다 .
둘의 나이차는 무려 7살이나 나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둘이 잘살고있엇다

지금 상현은 자신의 고등학교시절 담임선생과 함께산다 .
그러니까 상현이 고등학교2학년때 처음으로 소년원을 가게 된일이 바로 자금의 상현이 데리고사는 여자때문이엇다 .
이름은 정 소 연
그때당시 24살 꽃다운나이였는데 .
당시 학교 일진회 무리들이 본드를하고는 이제막 학교에 부임해온 소연을 납치해서자신들의아지트에서 돌림빵놓을려는걸 상현이 중간에서 소연을 빼돌려버렸든것이다 .
그일로 힉교일진회무리들에게 죽지안을만큼 얻어맞은 상현은 앙값음으로 밤에몰래 일진회 회장의 집으로 침입해 들어가 회장의 엄마와 누나를
강간해버리고 그둘의 나체사진과 속옷을 학교에가지고와서 아이들에게 팔아버렸든것이다 .
일진회회장은 죽여버린다고 상현을 끌고가 일대일대결을 펼쳤지만 상현은 일대일로 싸우면 자신이 그대로 죽을거같아 가지고있든 흉기로 일진회장의
복부를 쑤셔버렸다 .
그일로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바로 소년원으로 갇혀버렸든것이다 .
당시 학교의 일진회장은 학교 이사장의 아들이엇고 빵빵한 집안이었었다 .
당시 상현이 학교에가지고와서 팔았든 일진회장의 엄마와 누나의 보지사진들과 속옷으로인해 전교생들이 모두 알아버리고말았다 .
상현이 당시에 속옷을 팔면서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이름까지 은밀하게 돌려버렸든것이다 .
결국은 일진회장이라는놈과 그가족들은 미국으로 이민을같다는 말만들려오고있었다 .
그만큼 어릴때부터 상현은 누구라도 꿀리지안았고 또한 끝을보고야마는 지독한놈이었다 .
두번째 교도소에 가게됬든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든 어느 유명한 탈렌트의 집에 밤에 몰래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잠자든 그녀의 나체사진을 찍고 성폭행을하고
나왓엇다 .
그일로 경찰에 잡혔었는데 ...
어찌된일인지 신문에는 성폭행당한이야기는 한마디도 나오지안고 그냥 집안에 들어가 물건만훔쳐나온걸로 보도가됬었다 .
그일로 교도소애 들어가서 상현은 비로소 당대의 유명한 속옷전문가라는 인물로부터 우리나라의 은밀한 페티시(더러운 여자들의 속옷에대한)문화를 접하게되고
상현자신 여자들의 속옷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있엇기때문에 교도소에 있든 일년간 상현은 그사람으로부터 이계통의 노하우와 또한 거래처 그리고
그들만의 은밀한 문화를 즐기는 회원들의 이름까지 알아낼수가있엇다 .

교도소에서 나온후부터 상현은 학력도없고 기술도없는 전과자인 자신이 먹고살수있는길은 이길밖에 없다는 생각을가지고 자신이알고있는 모든기술을 동원해
이계통의 고객들눈에 들게끔 신선한 상품과 그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어떻게 해서든지 맞출려고노력하는 점이 맘에들었는지 2년전부터는
상현이 이계통의 메니아들로부터 상품 메신저로서 이름을 얻어가고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상현이 우연히 길가에서 예전 자신의 학교 담임이었든 정소연 선생을 다시만나게됐든것이다 .
엄밀하게 말해서 소연자신때문에 소년원으로 가게됐든 상현을 생각할때마다 마음한켠이 아려왔든 소연은 그날 우연히 상현을 만나게된후부터
상현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할수가있었다 .
비록 나이차이는 7살이나 났지만 상현은 이젠 그예전의 까까머리 제자가 아니엇다 .
매일같이 꽃과 선물을 보내며 소연의 환심을 사든 어느날 마침내 상현은 소연을 먹을수가있었다 .
소연이 임신을하게되자 소연의 집안에선 부모도없는 양아치 전과자에게 자신의귀한딸을 줄수없다며 소연을 몰래 유학을 보내버렷다 .
그러나 소연은 가족들몰래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상현의 아이를 낳은후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고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
그리고 가끔씩 유부녀의 찐한 보지냄새를 찿는 고객들을위해 상현은 소연의 팬티를 이용하기도했다 .
소연은 첨엔 심한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차츰 차츰 상현의 회유와 설득에 상현이 시키는데로 하고있엇다 .

"아니 여보 ..당신 뭐하시다가 이렇게 아침에 들어오시는거예요 ...잠도 못주무신거 같네요...?"

"응 그럴일이있었어 ...우리 아람이는 일어낫어 ...어이구 내새끼 잘잤니 사랑하는 우리공주님 ..."

상현은 소연이 안고잇든 딸 아람이를 받아안아들고는 거실로 들어선다 .
소연은 뒤따라서 상현의뒷모습을 멀거니 바라만보고잇다 .
둘이서 결혼하면서 소연은 상현의 외모때문에 친구나 식구들에게 많은말을 들었다 .
키도 작은데다가 외모또한 호감가는인상이아니었고 학력이나 집안 어디한군데 볼품이라고는 없다 .
그러나 소연에게잇어 상현은 최고의 남자였다 .
밤마다 자신을 유린할때는 자신을 거칠게 유린하며 성난파도처럼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뚫어준다 .
그러나 평소엔 누구보다 다정다감하고 자신을 알뜰히 보살펴주는 ...이런남자와 살고있는자신이 마냥 행복할뿐이다 .
그러나 아직도 소연의 집에선 둘의 결혼생활을 탐탁지안게 여기며 서로 왕래조차없다 .
소연은 위로 오빠하나와 여동생하나가잇었다 .
오빠는 고위 공무원으로 잘나가고있었고 소연의 여동생은 소연과 같은 고등학교 교사 그리고 소영의 신랑은 아빠의 제자인 의사였다 .
소연의부모님도 같은 의사 출신이라 집안이 빵빵했다 .
그런데 느닷없이 왠 양아치같은놈이 떡하니 나타나서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신의 딸ㅇ과 결혼을 한다고하니 세상어느부모가 허락을하겠는가 .
그러나 이미 지난일이다 ...
누구보다 당사자들인 두사람이 죽고못사는데 아무리 부모형제라도 어쩌겟는가 ...
이제는 거의 반포기상태였지만 아직까지도 소연은 친정에 발길을하지안고있엇다 .
오로지 잘난 자신의 친정식구들이 자신의 믿음직한 신랑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는 그이유한가지때문에 ...


"하악...하악 ...당신 너무 멋져요 ...아앙...난몰라 ...당신께서 저를 드실때마다 난 너무기뻐요 여보...당신 저를 맛있게 드세요....하아앙..."

상현은 소연이 정성들여 차려준 아침을 먹고는 어제밤에 못눌러준 일을 거실에서 자신의딸이혼자서 놀고잇는걸 바라보며 주방에서 선체로 소연을 유린하고있다 .
이렇게 가끔씩 충동적으로 상현이 자신을 뚫어주는게 소연으로서는 싫을이유가없다 ...
상현이 이렇게 언제어디서나 자신의몸을 탐낸다는건 아직까지 자신의몸이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생각을하는 소연은 자신의몸을 탐하며 유린하는 상현에게
갖은서어비스를 다하며 뚫려주는것이다 .

"허윽 당신 이렇게 내가 주방에 세워놓은체 유린해주는것도 나쁘진안지 ...소연나 넌정말이뻐.,..아흑 ...넌 누구꺼냐 ..."

"아아앙...당신꺼요 ..소연인 언제까지나 당신꺼예요 여보...너무기뻐요 ...당신께서 저를 뚫어주시는게 저는 너무기뻐요 여보...더 더요...더거칠게 유린해주세요.."

"우욱 그래...넌내꺼지...넌 언제까지나 나만의여자지...귀엽고이쁘고 사랑스러운 내여자...으윽...헉헉헉.,.."

"하아앙...그래요 여보...전 당신만의 여자예요...아앙...언제까지나 당신만의 여자로만남을꺼예요...아아앙...난몰라 ..여보 ...나 또되요..아아앙...너무좋아요..."

"나도그래 여보...흐윽...여보 나도지금 쌀거같아 ...당신 보지속에 싸줄께 ...우리 아람이 동생하나더낳자 ...으윽 ...나 싼다 싼다구...으으윽.."

상현은 자신ㅣ 잡고잇는 소연의 가는허리를 더욱더세게 부여잡고는 계수대를 잡은체 허리를 숙이고잇는 소연의 탐스러운엉덩이에 자신의 몸을
더욱더밀착시키며 소연의 자궁속깊숙히 자신의정액을 토해내고잇엇다 .

"아아앙..여보 내보지속깊이 당신의 뜨거운 좆물을 느낄수잇어요...아아앙 나 이느낌이 너무좋아요 ...여보 ...아아앙...나두 나두 싼다구요....아아아앙 ..."

소연은 자신의 뒤애서 허리를 잡은체 엉덩이를 더욱밀착시키며 보지속깊이 좆물을 토해내는 상현의 좆을 선자세그대로 자신의 보지를 조이며 상현의
좆물을 마지막한방울까지 짜낼려는듯 오물거리고있다 .

상현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숙인체 계수대에 엎더려있는 소연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손바닧으로 한번 때려준후 주방 의자에가서 앉는다 .
소연은 상현의 좆이 자신의보지속에서 빠져나가자 ...보지속이 갑자기 허전해지는기분이었다 .
그러다 순간 자신의 씹물과 상현의 좆물이 서있는자신의 가랑이사이로해서 주방바닥으로 흘러내리는걸 느낄수잇다 .
한참을 그렇게 서서 거친호흡을 가다듬은 소연은 뒤돌아서서 의자에앉아있는 상현의 가랑이사이에 쭈그려앉아 자신의 보지물로 범벅이된체 덜렁거리는
남편의 좆을 소중한 보물다루듯이 혀로 깨끗하게 핱아먹은후 입가에뭍은 좆물을 혀를 낼름거리며 빨아먹는다 .
그리고는 고개를 들고는 자신을 사랑스러운듯 내려다보고있는 상현을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짖는다 .

"당신 저를 맛있게 드셧어요...난 너무 좋앗어요...아아앙 지금도 저위보지속엔 당신의 우람한 좆이 박혀잇는것처럼 포만감을 느껴요 여보..."

"그럼 난언제나 당신이 최고야...당신보지처럼 맛있는보지는 없어 ...당신보지는 언제먹어도 세롭고 맛있어...넌 최고야..하하하 "

"아아앙..기뻐요 여보...저를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너무기뻐요 여보...언제까지나 저를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여보...아셧죠..."

"하하하 그럼 ...난 죽었다깨어나도 당신밖에없어 ...당신은 내게잇어 최고의여자야..."

"그런데 당신 간밤에 어디가서 무얼하시다가 이제서야 들어오신거예요 ...제게는 전화도 안주시구요.."

"응 참 ...잊어먹을뻔했다 ...당신 혹시 주위에 임신한여자 없어 ...꼭 임신한여자라야하는데말야..."

"어머 왜요...? 작년에 제가 한것처럼 또 어느분이 당신께 임신한여자의 오줌을 구해오라고 하신거예요..."

"어..그래서말야 ...그사람은 꼭필요하다는데 ...지금내주위에 아는여자중에 임신한여자는 하나도없거덩 ...어떻하지 ..."

"있긴잇어요 여보...지금 제동생이 임신중이래요...제가 전화해서 내동생더러 집으로 오라고할께요 ...글구 제가 동생의오줌을 받아놓을께요 걱정마세요 .
이제까지는 제가 얄미워서라도 친정식구들 안볼려고했지만 ....그래도 식구나까요 ...내일즘해서 우리집에서 하루데리고잇으면서 제가 동생의오줌을 뫃아놓을께요
걱정하시지마세요 여보..."

"정말이야 ...고마워 소연아 ...당신은 역시 내마누라로서 손색이없어 ...이쁜 내마누라 하하하 ..."

"아이이 당신두 차암...이게 다 당신을 위한일이구 또 당신을 위한일이 우리가족을 위한일이잔아요 ...글구 나쁜일도아닌데요 뭐 ...저도 가만생각해보니까
말예요...당신께서 하시는일이 꼭 나쁜일만은 아닌것같은생각이들어요 여보 ...이세상엔 별의별사람이 다 많으니까요 ...게중엔 그런사람들도 많을거예요 ...
호호호 저도이제 당신께서 하시는일을 적극적으로 돕기로했어요 여보...저 이쁘죠...? 그럼 입술 한번주세요 여보..."


다음날 소연은 동생 소영이에게 전화를해서 집으로 놀러오라고부른다 .
결혼이후 언니처럼 교사생활을 당분간휴직하고 쉬고있는 소영은 키가 170 이넘는 완벽한 팔등신미인이다 .
언니인 소연도 키가컸지만 동생인 소영은 언니보다 키가 더크다 .
그리고 완벽한균형잡힌몸매에 인형처럼 아름다운 여자였다 .
언니인 소연이 양아치같은남자와 결혼한다고할때부터 그뒤로 언니와 한번도 만나지안다가 소영도 결혼을하고임신을하고보니 남녀의 사랑이라는게
밖으로 보인느게 전부가 아니란느걸 절실히 느끼고있는 소영이었다 .
완벽한 킹카에 남부럽지안은 의사 그리고 빵빵한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는 소영을 두고 친구들은 모두들부러워했었다 .
소영또한 자신의 외모와 남편의 화려한 집안배경등으로인해 친구들에게 한층 우쭐데며 자랑을하곤했다 .
소영은 누구못지안게 화려한 결혼식을 치루고 행복한결혼생활을 시작했다 .
그러나 이세상에 완벽한건 없었다 .
남편은 그야말로 완벽한남자였지만 오직하나 잠자리에서만큼은 토끼띠였다 .
소영은 결혼전에 적지안은 남자경험이 있었다 .
그래서 남자에대해 어느정도는 알고있엇다 .
그러나 자신의 남편은 해도 너무했다 . 삽입을하고는 일분을 넘기지를 못하고 사정을하는 지독한 조루였다 .
지신이 의사였지만 중이 제머리를 못깍는다고 ...소영의 신랑이 딱 그짝이었다 .
그리고 무었보다 애무에 도통 서툴렀다 그리고 그나마도 서툰애무마저 잘하려고들지안았다 .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허니문베이비가 생기는바람에 지금 신혼시절이지만 임신을하긴 했다 .

소영이 임신 3개월이 넘어서며 입덧이끝나고 한창 먹을걸밝히는 시기였다 .
그러나 친정엄마도 아빠와함께 바쁜의사였기때문에 친정에가서 따듯한 밥한그릇얻어먹기가 힘이들었다 .
그리고 시집으로 가자니 시집엔 시누이와 손윗동서가 있어서 그것도 맘데로 쉽지가 앉았다 .
이럴때 제일생각나는게 언니였는데 ...그동안자신이 언니에게 모진소리를 했기때문에 먼저전화할 용기는 없엇다 .
마지막남은 자존심이랄까....
그런데 마침 언니가 먼저전화를해서 집에 놀러오라고하니 이보다 더 반가운일이없엇다.
소영은 남편이 출근하자마자 한달음에 승용차를 몰고 언니집으로 달려온것이다 .

"와아...언니집 정말 좋다 ...글구 언니얼굴도 몰라보게 이뻐졌는데...어디보자 얘가 내조카야 이름이뭐야 언니 "

"으응아람이야 ...얼마잇으면 돌이야 ....얘 아람아 이모야 이모 이모에게 뽀해줘야지 ...."

"언니 너무이쁘다 ...정말 결혼생활이 행복해보여 언니 ..."

"어머 그러니...?호호호 그래 난요즘 매일매일이 행복해 얘...글구 니형부가 날 얼마나 이뻐해 주시는데...아마그래서 그럴거야 ...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먹고 자란다고 하잔니 ..."

"그렇구나 ...근데 언니 ...그남자는...?"

"어머 얘..그남자라니 얘는...아무리미워도 언니랑함께사는남자야 글구 니언니가 이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시는분이란말야 ...그런데 넌
그남자라니...얘 언니 정말실망이다 ...난그래도 니가 시집가면 뭔가좀 달라졌겠거니 했는데 ...넌아직도 그대로구나..."

"아냐 언니 ...그래 내가실수했어 미안해 정정할께 ...형부 그래 이제됐지 형부라고불렀으니까 ...그치만 언니도 생각을해봐 그남자 아니아니 형부가
나보다 한참이나 어리잔아 ...글구 ...알았어그래 앞으로 내가 형부라고부를께..."

"그래얘...아무리 어려도 언니가모시고사는 언니의 남편이니까 넌마음에 안들어도 그냥 형부라고 불러줘 응...알겟지 ...니형부는 조금이따들어오실거야..."

"이제보니언니 형부에게 깍듯이 존대말하네...형부가 언니에게 손찌검하는거니...그런거야...응...?"

"어쩜넌...얘 사람을 존경하느건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온느거야...얜 알지두못하구 ...글구 니형부 그렇게 나쁜사람아냐 얘 날얼마나 이뻐해주시는데
그러니 ..글구 이제너도 결혼했으니까말인데말야...사실은...니형부 매일밤 날 안아주셔 ...얼마나 날이뻐해주신느줄아니..."

소연은 여동생에게 그러말을해놓고는 부끄러운지 발갛게 익은 두뺨을 고운손으로 감싸안고는 꿈꾼느듯한 눈으로 여동생을 바라본다 .
소영은 키도작고 덩치도별볼일인 상현이 매일밤 자신의언니를 행복하게 해준다는말에 약간의 질투심같은걸 느꼈다 .
자신의남편은 어디하나나무랄데없는 외모에 커다란키에 우람한덩치를 자랑하는 누구나가인정하는 호남형의 얼굴인데 ...
그래서 사람은 겉만보고 판단해서는 안될일이다 ...

"정말이야 언니....형부가 매일밤 언니를 안아준단말야...안아주기만하는거야 ...아님 언니를 만족시켜준다는말이야..."

"얘는 ...당연히 만족시켜주시지,,,우리그이는 매일밤 나를 거칠게 유린하시며 날 기절시켜주시는분이야 ...난있지 소영아 ...그이의 여자가된게 너무너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아름다운 생활이란다 ...너도 조금전에 내얼굴이 활짝 편것같다구그랬지...그봐 얘 여자는 근심이있으면 얼굴에 나타나나봐 ...난요즈음
매일매일 근심걱정이없거덩....그러니 아름답게 피어날수밖에없지안겟니 호호호...."

"정말이야 언니 ...기절까지 한단말야 언니가 ??...그럼 온니는 매일매일 오르가즘을 느끼겠네 ....정말 부럽다 ..."

"왜 니신랑은 널그렇게 안이뻐해주니...얘 아직신혼인데,,그럼안되지 ..."

"신혼은무슨 ..언니 안믿어지겟지만 우리신랑은 삽입하고 일분을 못넘겨 이건 진짜야 언니...그러니 오르가즘이라는말을 알기나하겠냐구 ..."

"어머머 ...어뻠 ..그런남자들이잇다는말은 들었지만 니신랑이 그런남자였니 ...그래서 어떻하니 얘...다시결혼을 무를수도없구말야..."

"뭐 내가선택한남자인데 할수잇어 그냥 사는수밖에 ...단 난 애인을하나 따로 만들거야 ...이남자와 육체적으로는 절대 안맞아 ...날 만족시켜줄수잇는남자를
하나 만들거야 ...그래야지 안그러면 난 아마내명에못살고 말라죽을거야 ...언니는 이런내심정 이해못할거야 ...그치..."

"어쩜어쩜...넌그럼 남편을 둘데리고살거니...?너두 참 대단하다 얘...못말려 하여튼 ...넌 어릴때부터 욕심은 많앗으니까 ...암튼"

"뭐 그런셈이지 호호호 위에입은 현제남편꺼 글구 아래입은 ...으음...확실한남자로 만들어야지 헤헤헤..."

소연은 이런동생을 바라보며 생각에잠겼다가 좋은생각이난듯 눈을 반짝이며 동생을 바라본다 .,.

"얘 이러면 어떻겠니 .."

"뭘말야 언니..?"

"으응 너 아래입의 주인으로말야 ..니형부가 어떻겟니 ...? 솔직히 나혼자마능로 니형부를 모시긴 힘이 벅찰때가잇거덩 ...그러지말구 소영아 밖에서 남자를
구할생각말구 확실한남자로 니형부를... 니아래입의주인으로 어떻게 생각하니..그럼 강한남자구할려구 애쓸필요도없지 또한식구니까 완벽한 비밀보안되지
글구 실력은 이미언니가 확실하게 보증하잔니 ...그러지말구 소영아 너 언니랑같이 니형부 모시고살면 안되겠니 ...이혼 안해도되지 ?또 맘만먹으면 매일이라도
만날수잇잔아 ...응...난 널 니형부에게 드리고싶어 소영아 ...한번 생각해봐 소영아 응...니가 다른남자만나다가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난그게 걱정아야 ..."

"언니 정말이야 ...? 정말 형부 나랑 같이 공유할수잇어...내가 언니가보는데서 형부에게 안겨도 언니 질투안할자신잇어,,,"

"당연하지 얘는...넌 내동생이야 얘 얼마든지 니형부에게 안겨도 나 질투같은거안해 얘 난 다만 니가 형부에게 안겨서 만족을 얻을수잇다면 그걸로 행복할수잇어 .
사실 여자는 남자들의 사랑을 먹고 살수밖에없는데 ...그걸 만족할수없다면 아무리 다른데서 행복하더라도 마음한구석이 허전할거야 그치 ..."

"그걸 말이라고하는거야 언니 ...부부생활중에 다른 모든물질적인건 육체에대한 만족감에 비할바가아니지 ...난 결혼전엔 육체관계가 그렇게 대단한건줄 몰랐엇어 .
근데 살아보니까 그게 제일인걸 느끼겟더라 언니 ...만약에 언니가 좋은데 형부가 날싫어하면 어떻해 ...글구 난 형부를 정말 미워했엇잔아 ...입에담기조차
힘든 심한말도하구말야 ..."

"얘 그건 걱정마 그인 날이뻐하시니까 내가 부탁하면 그런건 아무일도아냐 얘 ...글구 니형부 그렇게 속좁은 사람이냐 얘 ..
그인 날더러 자꾸 친정에 발길을 하라시는데 내가싫어서 안한거야 얘 너 니형부 그렇게 속좁은사람아니다 ...그런건 걱정마 ...내가 다알아서할께 ...."


그때 현관 초인종이 울린다 .
상현이 밤세워 회장의 아들과 딸의 집을 카메라로 모니터하고 아침이되서야 집에온것이다 .

"어머 얘 니형부 오셧나봐 ...."




상편 끝




뱀다리

이런것도 페티시의 일종일까요...??
저는 그냥 페티시라고 이름붙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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