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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정오무렵


-1-잊고 있던 것

미사코는 42세의 전업 주부로, 도쿄 교외에 거주하고 있다. 집은 단독주택그로 상당히 큰 편이다. 남편은 어는 건설회사 사원으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17살난 장남 겐과 15살 된 차남, 이사히토

미사코의 일상은, 대부분 가족을 위해 쓴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기성품 반창같은 것은 한 번도 식탁에 올린적없고, 늘 집은을 깨끝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가족 누구도 마사코에게 인격같은 게 있는지 조차 잊고 있는 상황에서 마사코는 무언가 부족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지만, 이런 것이겠지 하고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봄이라고 하기에는 추운 휴일 오후. 남편은 골프, 둘째는 친구와 영화 보러 나갔고, 집에는 첫째 겐과 미사코밖에 없었다.

켄이 있다고 하지만 2층 자기방에서 음악을 듣고 있어서, 거실에는 미사코 혼자였다.
「슬슬, 3시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던 미사코은, 오후의 간식으로 어제 스스로 구운 쿠키와, 커피를 쟁반에 얹어 켄의 방으로 향했다.

2층으로 올라가 켄의 방으로 가서, 노크를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보니, 켄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있었다.
「켄, 깼니?]
대답이 없다.
「켄?]
미사코는 쟁반을 책상 위에 두고, 침대에 접근했다.
「켄. 어디가 아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켄은 이불을 덥석 문 채 화난 것처럼 대답했다.
「하지만···이상해요. 적어도 얼굴이라도 봐요.]
미사코은, 켄의 침대에 걸터 앉안, 이불을 벗기려 했다.
「그만둬!!」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겨우 얼굴이 이불에서 나왔다.
이불에서 나온, 켄의 얼굴은 조금 붉었다.
「얼굴, 빨개, 열이라도 있는 거니?]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어서 나가요.]
켄이 점점 화를 내자, 마사코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방을 나서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침대 쪽을 보자, 트렁크스와 바지같은 것이 이불에서 삐져 나온게 보였다.
(켄···설마··)
미사코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방을 나왔다.

켄은 아마 자위행위를 하고 있던 것이다.

열입곱살이라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켄의 방 청소를 하면서 야한 책 한 번도 나온적이 없었기 때문에 마사코는 어리둥절해했다.
(켄이 오나니하고 있다니···)

미사코은, 켄이 자기 사타구니를 열심히 비벼대는 모습을 상상하고는 자신도 모르게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50에 가까운 남편은 최근 그다지 섹스에 흥미가 없었다.

밖에 여자가 있는 것같지도 않지만, 일에 힘들고 지친듯했다.
(하고싶어 ··)

미사코은, 자신의 손이 두 다리 사이로 뻗는 것을 깨닫고는 당황해 손을 누르면서 부부의 침실로 향했다.

쿠당

침실 문을 닫은 마사코는 침대에 올라 엎드려, 오른손을 뻗어 쇼츠위에서 부드럽게 작을 돌기를 문질렀다.
「앗···」
단 한숨이 새 버린다.

자위행위 같은 것은 거의 한 적 없는 마사코지만, 오늘은 본능에 맡기고 스스로를 만져보았다.

(성욕 같은 것은 잊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켄이, 아니··당신이 나쁜거야··나를 버려두고 ·)

미사코는 마음속에서 남편을 원망하면서 이번에는 쇼츠옆에서 적접 음부에 손을 가져갔다.
「앗··하아··아··응 ··」
단단해진 돌기를 중점적으로 애무했다
「앗···좋아··」

잠깐동안 그렇게 만지고 있자, 척추를 통해 뇌로 무언가가 치솟아 오르는 감각이 느껴졌다.
「앗··하아·앙 ··」
미사코는 그곳을 더욱 격렬하게 문질렀다.

「앗··응 응 으응 ···뭔가··안돼··안돼··하으으으··」
그러자, 척추를 따라 올라가던 쾌감이 뇌를 관통했다.
미사코는 「가버린다」라고 하는 것을 처음 체험한 것이다.
남편과 18년간 부부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런 쾌감은 느낀 적은 없었다.
「하아 ··뭐지··방금 그건 ···」
미사코는 멍하니 침대에 누웠다.

그 날 밤.
쾌감을 알아버린 마사코는 옆에 누운 남편을 흔들어 [오늘 어때요··당신?] 하고 유혹해 보았지만, 남편은 이미 잠들어버려서 어떻게 해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제···어떻게 되도 모르겠어···)
미사코는 남편의 옆에서 자위를 했다. 몸은 쾌감에 저렸지만, 마음은 공허했다.
그렇게, 미사코은, (나도 여자다 )라는 것을 절감하고 있었다.



-2- 음욕에 휩쓸려

쾌감이라는 것을 알아버린 마사코는 매일처럼 자위를 했다. 얼마되자 않아 자신의 포인트를 정확히 알아내, 크리토리스로 반드시 절정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미사코의 자위행위는 대체로,이랬다.
먼저 침대에 올라 엎드린 후 속옥 위로 민감한 돌기를 만지작거린다.
「응 ···으응 ··」
그것만으로도, 조금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애타게 몇 번씩 돌기를 문지른 후, 점점 쇼츠 안으로 손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처음은, 가볍게 크리토리스에 터치하는 정도.
「응 ··하아 ··앗···좋아··」
여기에서도 애타게 하듯 가볍게 닿을 듯 만진다.
「하아··하아··가고 싶어··가게 해··응 ··」

누구에게 말하는 것도 없이 그렇게 말하면서 손가락의 스피드를 올려가는 것이다.

「아··싫어··안돼··하아하아하아···아으윽 ··」
이렇게 미사코는 자신에게 음란한 쾌감을 준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쓸쓸했다.

쾌감은 얻을 수 있지만, 성욕이 가라앉기는커녕 더 남자를 원하게 될 뿐이었다.

그리고, 욕정이 정점에 다다른 마사코는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미사코는, TV가 이상하다고 근처 전파상에 전화를 걸었다.
물론, TV는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아침에, 전화를 걸자 점심때쯤 작업복을 입은 젊은 점원이 미사코의 집으로 찾아왔다.
아직, 10대인가···
머리칼은 짧지만, 갈색이 약간 섞여 있었다.
키도 크고, 탄탄하게 한 몸매이다.
(이것이라면, 꼭···)
미사코은, 마음속으로 음란하게 웃었다.

그날은, 따뜻한 봄날씨에, 마사코는 얄팍한 불라우스와 무릎위 5cm 정도로 올라가는 타이트한 감색스커트, 그리고 맨발로 수리공을 맞이했다.
(나이값도 못하고 이런 차림한다고 비웃음거리가 되진않을까‥‥)
미사코는 그런 생각도 했지만, 스타일에는 자신이 있어서, 이른 모습으로 수리공을 유혹해 보기로 했다.
「미안해요, 바쁜데···」
「아니오, 괜찮습니다. 부인.]
싱긋 웃자, 좋은 청년이라는 느낌이 전해졌다.
「자, 올라오세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미사코는 청년을 불러 들이고, 문의 열쇠를 걸었다.

「이것인데···가끔, 화면이 캄캄해져버려요.]
「브라운관인가? 어디 한 번 볼까···」
청년은, TV를 바닥에 내리고, 분해하기 시작했다.
「어때요?」
「이상한데, 정상입니다. 부인.」
「그래요?」
미사코는 청년의 옆에 앉안, 귀에 숨결을 내뿜듯이 속삭인다.
양반다리로 앉아 있는 미사코의 넓적다리는, 반 이상 노출되어 있다.
적당하게 살이 붙어 있지만, 예쁜 다리였다.
「이상해요···그 전에도 이상해졌어요···」
미사코는 귓가에 속삭이면서, 청년의 넓적다리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움찔!
청년에게 분명한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필사적이어서 부품을 보는 척했다.
「으응 ···」
미사코가 무슨 말을 하려는 순간, 청년은 마사코를 향해 돌아서며, 미사코를 세게 끌어 안았다.
「아주머니 잘못이야!!, 당신이 도발한 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그대로 미사코를 넘어뜨리려고 했다.
미사코은, 가볍게 밀쳐내며 「TV··원래대로 해놓으면···상을 줄께 ··」 그렇게 말하고, 청년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정말?」
「정말이야··응, 빨리··」
청년은, TV의 쪽을 향해, 필사적이어서 조립하기 시작했다.
미사코는 음욕에 취해, 다른 사람이라도 된 듯이 청년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어루만지거나, 귀를 깨물거나 하면서 기다렸다.
[됐다!!」
청년은 TV받침에 TV를 올려놓고, 미사코 쪽을 향했다.
미사코는 소파에 앉고, 다리를 꼬고 있었다.
「이리와··」

미사코가 천천히 다리를 다시 꼬자, 청년은 이제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미사코를 덮쳤다.
동정인 것일까, 거칠게 미사코의 유방을 쥐었다.
입은,츄웁츄웁 미사코의 입술을 빨고 있다.
(굉장해 ···)

능숙한 애무는 아니지만, 청년의 열기와 단단해지고 있는 페니스의 감촉을 미사코는 느끼고 있었다.
한참 입술을 탐하던 청년이, 겨우 입을 떼자 미사코는 청년의 이름을 물었다.
「아··응, 진정해요, 당신 이름은?」
「히로히토입니다」
「몇살?」
「스무살입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히로히토의 손은 미사코의 스카트 안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처음이야?」
「아니요···전에 2번 한적이 있습니다. 부인, 팬티가 흠뻑 젖었어요.··」

여유가 생긴 것일까, 히로히토는 쇼츠위에서 미사코의 음부를 만지작거리면서 웃었다.
「아니··미사코라고 불러··응···」
미사코는 흥분되었고, 꽤 느끼오 있었다.
「미사코는 몇살이죠?]
이번에는 히로히토가 미사코를 지분거릴 차례였다.

「아··42살··이런 아주머니는 싫어?··」
「그렇지 않아요, 아직 탱탱한 걸, 미사코.]
히로히토가 미사코의 화원을 만지작거리면서 입술을 요구해 온다.
츄웁츄웁츄웁
두 사람은 타액을 섞으면서 입술을 탐했다.
.
[응 ··흐응···히로히토··2번이라는 건 거짓말이지··」
미사코의 눈은, 이미 흐리멍텅해져있었다.
「그렇지 않아요, 미사코가 너무 예뻐서··」

그렇게 말하면서, 히로히토는 미사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블레지어를 잡았다.
거기에는, 새하얗고 풍만한 가슴에, 조금 거무스름해진 커다란 유두가 발딱 서있었다.
「미사코··야한데··느껴져?」
히로히토가 미사코의 유두를 비튼다.
「응 ··아··히로히토랑 하고 싶어서···느끼져···」
「미사코···넣어도 좋아?」
「좋지만··잠깐··」
미사코은, 포켓에서 콘돔을 꺼냈다.

「준비를했군, 미사코는···그렇게 남자랑 하고 싶어?」
히로히토는 미사코의 땡땡해진 음핵을 비틀었다.
「아··안돼··너무해·하으··」
「음란한 년···」
찌적찌적····
히로히토는 다시 미사코의 음핵과 구멍을 손가락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으 ···안돼···어서··히로히토의 자지를···넣어줘··으흐응··」

「어쩔 수가 없구만, 이봐, 우선은 콘돔을 씌워야지.]
그렇게 말하면서, 히로히토는 일어서서 미사코의 눈앞에 늠름한 물건을 내밀었다.

욕망에 젖은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면서 미사코은, 천천히 콘돔를, 씌웠다.

콘돔을 씌우고, 소파에 상반신을 기던 미사코은, 엉덩이를 밀어내며 「자··어서··범해줘··」라고 히로히토를 유혹했다.
「미사코···범해주지···」
쯔윽
히로히토는 뒤에서부터 미사코를 관통했다.
쯔윽……쭈욱
처음에는 천천히, 미사코를 애태우듯이 움직였다.

히로히토의 페니스는, 남편의 것보다 크게 단단했다. 미사코는 그 페니스의 감촉에 정신이 없었다.

「싫어···심술쟁이···히로히토··제발··하응··앗··」
미사코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간절하게 원했다.
「뭐를?」
계속해서, 히로히토는 천천히 빼엇다 꽂았다.
「응·제발···하아 ··응··」
「내 좆을 갖고 싶어?]
「갖고싶어 ·으응···히로히토의 좆··갖고싶어··」
「앞으로도, 내 좆을 받고 싶어?]
쯔즉····쯔즉····
「아 ··응 ··갖고싶어 ··받고싶어···」
「약속하는거야? 앞으로로 내 좆을 받는다고.]
「아으응 ···해 ··할테니까 ··」
「좋오아···」
히로히토는 격렬하게 피스톤질 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음란한 애액이 뒤엉키는 소리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두사라의 헐떡임이 방에 울려퍼졌다.
「앗, 앗, 앗,··좋아요 ··응·하아 하아 하아, 」
「싸버려, 미사코. 이익, 이익, 이익.]
「앗··아으 ··앙, 아앙, 온다···아아앙·····」

미사코는 절정을 맞이했다.
「아직아직이야···큿 ··제길··보지가 조이고 있는데··미사코··」
찌걱찌걱찌걱
히로히토은, 아직 싸지 않은 상태였다.
「아··또··아아···으응 ··」
「간다··미사코··우우··윽, 윽, 하아 하아 하아.]
히로히토가 라스트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앙··앙··아까 왔는데···또··오고있어···아으으윽-··」
히로히토의 움직임이 멈췄다.
「하아 하아 하아, ···미사코··좋았어··」
「히로히토도···」
두 사람은, 격렬한 쾌감의 여운을 느끼면서, 몇번이나 격렬하게 뒤엉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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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피레슨은 잠시 중단했다가 시간있으면 할렸니다.
본번이 나오질 않아선지 의외로 땅기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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