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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음란한 비밀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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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음란한 비밀」 (1/10) (yw1086) By Joat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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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가 숨기고 뭔가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갖기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그렇게 된 것은 상당한 증거를 수집한 후였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너무 충분하다고 생각할 만큼의 증거가 있던 때라도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의심하기 시작한 때에도 뭔가 나쁜 것이 일어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 정황이 전부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의심이 의심이 아닌 사실이라고 확신을 갖게 되었을 때 마치 머리 가운데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손발의 감각이 없어졌다.
마치 얼음으로 가득 찬 욕조에 몸이 가라앉아 있는 느낌이었다.
호흡조차 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쇼크 그리고 배신당한 감정.

그렇지만 그것과 동시에 내자신의 내부에서 성적인 뭔가가 눈뜨고 흥분해 밀려나오는 것을 느꼈다.

아내의 행위에 쇼크를 받고 있고 고민도 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과 동일한 정도로 내자신이 흥분하고 있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그와 같이 흥분하고 있는 나자신에게 고민했다.







나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맞벌이부부..
나는 회사의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내 유우나는 현지의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내는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대학의 야간 강의에 다니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높은 급료는 바랄 수 없다.
좋은 학위가 있으면 높은 급료뿐 아니라 좋은 지위에 오를 것 같다.
그것을 기대한 것이다.


우리들은 학창시절에 알게 됐다.
당시는 두명 모두 면학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파티에 나가고 놀러 다니는 것은 거의 하지 않았다.

대학 3학년과 4학년의 2년간 나의 데이트 상대는 아내뿐이었고 그것은 아내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졸업 반년후 우리들은 결혼했다.

혼인 1년후 유우나는 아이가 낳을 수 없다고 판명됐다.
너무도 실망스러운 사실이었다.

하지만 우리들은 장래의 계획이나 희망을 적절하게 수정했고 행복한 결혼생활은 계속됐다.


유우나는 매우 몸집이 작다.
신장은 고작 160 센치 체중도 47 킬로
검은색의 눈동자는 반짝반짝 빛나고 청순한 소녀와 같은 인상을 준다.
뺨에는 보조개가 있다.

나는 유우나가 처음의 상대였고 유우나에 있어서도 내가 처음이었다.
두명 모두 타인과 경험은 없다.

대학의 무렵도 결혼한 후도 몇 번이나 훌륭한 섹스를 둘이서 경험해 왔다.
결국 지금은 그 섹스도 기분 좋게 안정돼 있다.

결혼후 7년 섹스는 주에 2-3회 정도가 하고 있다.
특히 심한 것도 변한 말도 하지 않다.
단지 모습을 서로 가까이 대고 기분 좋게 되는 만큼이다 .

대개 둘이서 가볍게 껴안고 오랄섹스를 하여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그리고 그 후 침대에서 보통의 섹스를 한다.

유우나는 섹스가 끝나면 대부분 오르가즘에 이르고 있다.

내가 아내를 껴안고 싶다고 말한 욕망을 보이고 그리고 실제로 사랑한 것에 아내는 만족해 있고 기꺼이 응해주고 있다.



유우나는 매주 월·화·수·목 4일간 저녁때에 대학의 수업을 받는다.
그것에 덧붙여 화요일과 목요일의 밤은 도서관에 다니기 때문에 귀가가 꽤 늦어진다.

대부분 돌아오는 것은 11시가 지나서다.




이 스케줄에 매일이 안정되어 있다.
유우나는 고등학교로부터 귀가후 저녁 식사를 만들다.

그리고 나서 청바지로 갈아입고 대학의 수업에 준비하고 책을 읽고 과제를 처리한다.

나는 5시 귀가.
둘이서 함께 식사하고 서로의 하루에 관한 것을 이야기한다.
그 후 유우나는 대학에 나가고 나는 남은 집안 일을 한다.

집안일이 대충 끝나면 텔레비젼을 보거나 인터넷에 접속하고 시간을 보낸다.

유우나가 돌아오고 샤워를 하면 함께 침대에 들어간다 .
주말의 밤에는 함께 외식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한다.

두명 모두 클럽이나 바에 나갈 것 같은 타입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이것으로 쾌적한 나날이었다.



그렇지만 몇 개월 시간이 흐른 후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유우나는 고등학교로부터 직접 대학에 수업을 받으러 가게 됐다.

결과 나는 스스로 저녁 식사를 만들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
게다가 유우나는 집에 돌아오기 전에 이미 샤워를 하고 온다는 것을 깨닫았다.
집에 돌아오고 나서 샤워를 것보다 도서관에서 하고 오는 것이 시간이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는 아내의 말을 액면대로 받아들이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내 쪽도 조금 변화를 가하고 있다.
유우나가 밤의 수업을 받는 날에는 섹스를 조심하게 되었다.
이것이 사건의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유우나가 피곤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주말에 즐거움은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에 또 하나 깨달았던 것이 있다.
빨래 안에 섹시한 속옷이 많이 섞여 있다.
나는 유우나가 그렇게 섹시한 것을 입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도 아내에게 추궁하지 않았다.


게다가 또 하나.
유우나는 내가 그녀의 노트북을 쓰려고 하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집에는 고성능의 노트북이 한대 있다.
그렇지만 유우나는 대학의 수업의 숙제를 위해 좋은 노트북도 필요로 하고 있다.
회사 동료중에 컴퓨터 시장의 최신 정보를 항상 추적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는 놈이 있다.

그 동료로부터 아내를 위한 좋은 물건을 시중가 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했다..
어쨌든 간에 이 노트북에는 재미있는 게임도 깔려 있다.

그러니까 이것을 침실에 반입하고 침대에서 게임를 하거나 인터넷·서핑 할 수 있는 것은 즐거웠다.


아내가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한 무렵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내는 나에게 노트북으로 게임하는 것을 그만두었으면 하고 바란다고 말했다.
안에 논문이나 자료 파일이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칫 자료를 날리게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컴퓨터 계통의 일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니까 파일를 날리거나 할 초보 수준은 아닌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아무리 설득해도 유우나는 그날 이후로 나에게 노트북을 만지게 하지 않았다.

유우나는 또한 신경질적이 되어 말했다.
내가 우연히 유우나의 뒤를 걷거나 지나면 그녀는 깜짝 놀라 노트북의 뚜껑을 닫고 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나는 이 행동도 여성이라는 생물의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라 생각하고 걱정하지 않았다.




유우나가 도서관에서 공부한지 두달쯤 지난 날이었다.
직장에 있던 나에 유우나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타이어가 펑크나 버렸다고 말한다.
차는 고등학교의 주차장에 있지만 펑크났기 때문에 고치지 않는다면 대학에 갈 수 없다고 말한다. 이미 전에 한번 펑크난 타이어를 스페어 갈고는 새 타이어를 준비해 놓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유우나의 학교에 들를려고 알렸다.
그러면 스페어 타이어를 접하고 새 타이어를 사고 장착해 두면 .
저녁때 도서관에 가는 무렵까지는 대도록 해 두면 .

나의 직장의 상사는 넉넉한 성격이다. 미리 퇴사해도 걱정하지 않는다.
휴대폰이나 호출기를 갖고 있는 한은 비교적 자유롭게 퇴사할 수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아내가 가르치는 고등학교에 도착했을때 아직 수업중이였다.
그 차로 근처의 NTW라고 한 카용품점에 새 타이어를 사기 위해 향했다.

그 상점은 인기가 좋은지 무척 혼잡했다.
매장의 남자는 먼저온 차들 때문에 타이어 교환이 끝날 때까지 1시간은 걸린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차에 돌아오고 뭔가 읽을거리라도 없는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
뒷자석 시트아래 있던 유우나의 가방에는 교과서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노트북이 놓여있었다.

나는 이것 다행히 그것에 스위치를 켜고 게임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30분정도 지나자 싫증나 버렸다.

그리고 그 후 유우나의 하드디스크 안을 뒤져보기 시작했다.
확실히 디렉토리의 한개에 논문 자료가 가득 들어가 있다.
조금 과장하면 교재 파일이 산더미처럼 들어가 있다.

다른 디렉토리에는 압축 파일이 몇개인가 있다.
게다가 큰 파일사이즈의 .doc의 확장자가 붙었던 파일이 많이. 파일명은 날짜인 것 같았다.

나는 파일을 열어 볼려고 했지만 전부 패스워드로 프로텍트 되어 있다.
대개 이런 경우에 회사였다면 나는 30초면 열어볼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은 카용품점의 주차장에 있기 때문에 나의 편리한 프로그램이 옆에 없다.
약간 음흉한 기분도 들었지만 나는 상당한 양의 파일을 플로피 디스크에 카피하고 주머니에 챙겨 넣었다.


나는 그 후 나머지 대기 시간을 차 청소로 정했다.
노트북을 원래로 되돌려 놓고 좌석의 아래로부터 작은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하게 했다.
그리고 나서 트렁크를 열고 정리 정돈의 목적으로 안을 대강 보았다.


놀랐던 것은 그 때였다.
트렁크에는 가방이 있고 안에 의류가 있었다.
한번도 본적 없는 야한 나이트가운 란제리 그리고 레이스의 속옷. 가터벨트.

전부 한번 몸에 입었던것같은..
가방의 바닥에는 작은 비디오 캠코더가 있다.

작은 LCD 화면을 보고 촬영하는 타입의 비디오 캠코더.
테이프는 들어 있지 않았다.



이 때가 되고 겨우 나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이것들은 무엇일까.
유우나의 친구의 것일지도 모르다.
또는 유우나 자신이 샀던 것일지도 .
나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여기에 숨긴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몰랐다.
레이스의 하프컵·브라를 손에 들고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면서 있다.

자동차공이 나에게 왔다.
나는 전부 예전대로 트렁크의 안에 정리해 넣고 자동차공에게 타이어교환을 부탁했다.


타이어 교환 후 유우나의 고등학교까지 차를 되돌렸다.
그날밤 나는 지금까지의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스케줄의 작은 변경.

매일의 예정의 변경에 관한 것 .

유우나의 목에 있던 작은 몇 개인가의 반점.

가끔 잠자리에서 유우나가 시도해 보는 새로운 체위.

어쩌면 유우나는 누군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유우나가 바람을 피고 있다.
그것을 확신한 때 정확하게 유우나가 돌아왔다.

청바지와 산뜻하게 한 흰색 브라우스 모습.
쾌활하게 떠들어대고 있다. 방에 오면 나에게 껴안고 키스를 한다.
그리고 타이어 교환해 준 것을 감사하고 있다.
정말 기쁜 듯이 떠들어대고 있다.
마치 누군가에게 사랑을 하고 있는 소녀와 같이 보였다.

나는 곧바로 방금 전의 의심을 완전한 망상이라고 잊기로 했다.
또한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 내자신에게 죄악감조차 느끼고 있다.

차 트렁크 안의 의류는 아마 유우나의 여자 친구의 것일 것이다.



다음날 나는 일에 가는 옷을 입고 필요한 때 예의 플로피 디스크를 찾았다.
유우나의 노트북에 있던 프로텍트 된 기묘한 파일의 카피이다.

그대로 휴지통에 버리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만두고 어쨌든 간에 내용을 보려고 생각했다.
유우나가 나에게 숨기고 바람피우는 일따위는 있을 리가 없는 것은 알고 있다.
그렇지만 어쨌든 간에 파일안에는 흥미진진한 내용이 있을지도 모른다.



직장에 도착하고 디스크를 책상 서랍 속에 던져 놓았다.
그리고 회사의 네트워크시스템에 생긴 문제의 대처에 착수했다.
그 트러블이 해결된 때에는 디스크에 관한 생각은 전부 사라지고 없었다.
아내를 의심한 죄책감도 있고, 저 암호화된 파일에 관한 것을 조사하고 보는 걱정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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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로 돌린 것을 의역하고 손대서 원본과는 조금 다른 야설이 된겁니다.(원작자가 보면 주먹이 날아올지도....)

최대한 매끄럽게 손본다고 해서 올리는데 ..죄송합니다..

육각색종이 ----> ?
키질하고 ----> ?
야채----> ?
소라고둥----> ?
생선----> ?
토끼----> ?

번역기로 돌리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무슨말인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추천84 비추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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