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무적 밀크앤젤 4화
제 4이야기
『개발! 애완 인형』
「이제 곧, 전투 기록, 본성에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군」
나는, 기지 안에서, 무책임한 내용의 침략 일지를 적으면서 말했다.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니, 원래, 최근에는 전투 벌이지 않고 있잖습니까」
「그건 아, 저런 터무니없는 상대에게 소중한 용기병을 부딪칠 수야 없잖아」
어깨를 움츠리고, 나는 말한다. 문자 그대로 "만능 무적"인 밀크·앤젤에게 용기병을 부딪치는 것은, 폐기 처분하는 거나 같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럼, 어떻게 하신다는 겁니까?」
「뱅크·필름을 합성해서 그야말로 많이 전투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주는 거지」
「예에?」
「배경을 합성하거나, 영상을 살짝 손대서 용기병의 폼을 바꾸거나 하는 거다.」
「그, 그런 엉터리가……」
코코나는, 늘어뜨린 눈을 크게 뜨며 절규했다.
「업계에서는 "고지라스 방식"이라고 한다. 스탭의 휴식과 경비 절감을 위한 상투 수단이야」
「그, 그렇습니까아?」
의심스러운 것 같은 소리를 지르는 코코나. 하지만, 나는 태연한 얼굴로 계속 말했다.
「예컨대, 사이버 포뮬러 신의 리프팅 턴 장면은 이전시리즈 사가의 그것 그대로야. 뭐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 거지.」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겁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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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테마》
『날아올라라 밀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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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는 거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오늘도 마이카와 가로 향했다.
이 지방은, 점차로 계절은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뺨을 놀리는 바람이 상쾌하다.
오늘은, 마이카와 유미가 일 때문에 늦는 요일이다. 왠지 아쉬운 생각도 들지만, 그 만큼, 마이카와 미쿠와 보내는 시간은 길어지기도 한다.
호응없이 높아지는 기대와, 이미 상당히 약해져 버린 죄악감을 안으면서, 나는, 깔끔한 마이카와 가의 앞에서 자전거를 멈추고, 초인종을 눌렀다.
「그래서, 引っくり返す는, 알고 있어요」
마이카와 미쿠는, 분수 계산 문제를 앞에 두고, 말했다.
「하지만, 왜 引っくり返す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걸」
이 문화권에서, 분수는, 분자가 위, 분모가 아래라고 하는 형태로 표기된다. 그것을 역수로 하는 것을, 그녀는 "引っくり返す"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럭저럭, 이 건을 납득하지 않는 한, 미쿠는 앞의 단계로 나아가지 않을 것 같다. 산수의 성적이 지금 정도인 것은, 여기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음, 글쎄」
나는, 미쿠도 알 만한 표현을, 머리 속에서 찾았다.
본래라면, 마이카와 미쿠를 쾌락의 포로로 해야 하고, 곧 개발을 해야겠지만, 그녀에 있어서 나는 가정교사이다. 공부를 봐 준다는 포즈를 계속하지 않으면, 확실하지 않게 생각되어 버린다.
「애초, 4분의 3으로 나눈다는 것이 イミフメイ에요. 4분의 3은 알겠어요. 4개로 나누고, 그것에서 3개를 잡는 거와 같잖아요」
「응, 알고 있잖아」
「그런데, 4분의 3으로 나눈다는…… 나눈다는 것은, 나누는 거잖아요. 3개로 나눈다든가, 4개로 나눈다든가. 6나누기 2는, 6을 2개로 나누면, 3이 된다, 는 것이고」
그럭저럭, 거기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
「그렇다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다른 사고 방식도 있어」
「어떤?」
「으응. A라는 수를 B라는 수로 나눈다는 것은, A를 B만큼 나눈다는 것만이 아니야. A 가운데서, B가 몇이나 들어가 있나, 라고도 말할 수 있는 거지」
「…… 6나누는 2는…… 6 안에, 2가 3개, 있는 거?」
마이카와 미쿠가, 그렇게 물었다. 상당히 머리의 회전이 빠른 아이이다.
「그래그래. 그래서, 4분의 3으로 나눈다는 것은, 그 수 가운데서 4분의 3이 몇 개 있는가 라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겠지」
그렇게 말하면서, 여러가지로 그림을 그리고, 가능한 한 상냥하게 설명한다.
미쿠는, 그래서, 그럭저럭 납득한 모양이었다.
「우와-, 대단해, 선생님, 뭐든지 아네요」
이렇게, 순수한 감탄의 말을 듣는 것은, 역시 나쁜 기분이 아니다.
「미쿠가 이해를 잘 하는 거야」
「고마워요……. 그래도 그래도, 역시 선생님, 가르치는 방법이 좋아요」
그 귀여운 얼굴로 깜찍하게 웃으면서, 미쿠가 말한다.
「그럼, 분발한 미쿠에게, 답례를 해줄게」
그렇게 말하자, 미쿠의 얼굴이, 발갛게 물든다.
그녀의 발밑에 무릎을 붙이자, 미쿠는, 바로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어린 곡선으로 이루어진 작은 엉덩이를, 하얀 팬티가 감싸고 있다.
내가 그것에 손을 대어 벗겨내려 하자, 미쿠는 허리를 띄워 협력했다.
쑥 팬티를 내리고, 소녀의 비밀인 부분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아……」
그 섬세한 부분으로 내 시선을 느낀 걸까, 미쿠가 한숨과 비슷한 소리를 지른다.
포동포동 부푼 무모의 부끄러운 언덕. 거기를 세로로 나누어 찢는 계곡은 어디까지나 조심스럽고, 매우 귀엽게 보인다.
나는, 그 양 끝에 손가락을 넣어, 가만히 좌우로 열었다.
연어의 살같은 핑크빛 살 습곡과, 민감한 살의 싹을 숨긴 칼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실룩실룩 헐떡이고 있는 거기에, 나는, 천천히 얼굴을 가까이했다.
「아앗, 선생님…… 너무, 바라보지 마요……」
점차로 숨을 뜨겁게 하면서, 미쿠가 말한다.
「예뻐, 미쿠……」
나는, 생각난 대로 말했다.
그리고, 마치 입술에 키스하는 느낌으로, 쪽 입맞춤한다.
「하윽……」
미쿠가, 단 한숨을 흘렸다.
나는, 그녀의 아직 미발달한 성감을 상냥하게 깨우기 위해, 너무 강하지 않게 그 부분을 혀끝으로 간지럽혔다.
「아, 아…… 응…… 하응……」
왼손으로 스커트를 잡고, 오른손 끝을 입에 넣으면서, 미쿠가 소리를 흘렸다.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관능의 울림이, 거기에 있다.
나는, 작은 엉덩이와 흰 넓적다리를 어루만지면서, 커닝링거스를 계속했다.
「미쿠는, 이렇게 되는 게, 좋아?」
그리고, 혀와 입술로 하는 애무 사이에, 그렇게 물었다.
「아윽, 응…… 좋…아요…」
「어째서, 좋아?」
「그, 그건…… 기분 좋으니까……」
부끄러운 듯이, 그래도 솔직하게 미쿠는 답한다.
이제까지 나와의 경험에서, 순수하게 쾌감을 호소하면 호소하는 만큼, 더 큰 쾌감이 주어지는 것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여기를 핥아 주면, 미쿠는 기분이 좋아?」
그렇게, 괴롭히듯이 말하고, 나는,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작은 질구 주변을 원을 그리면서 핥았다.
넘침 나가는 꿀의 조금 단 것 같은 맛이, 혀끝을 자극한다.
「아응……하, 하지만…… 하지만……」
아직, 성적인 것에 대한 죄악감을 완전하게 없애지 못한 때문일거다. 도리도리 귀엽게 목을 흔들면서, 미쿠가 그 작은 몸을 떨었다.
하지만, 벌써 그녀는, 내 음란한 입술 애무가 불러일으키는 쾌감에 맞서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다.
「으으으 으으으응」
푝푝 크리토리스를 쪼아먹고, 혀 뒷면의 부드러운 부분으로 자극해주자, 우는 것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꾸욱 내 머리를 스스로의 두 다리 사이로 꽉 누른다.
머리에 걸린 스커트에 시계를 반쯤 가려지면서, 나는 미쿠를 몰아넣기 위해, 뜨거운 애액 마다 육벽을 할짝할짝 마시고, 질구에 혀를 쿡 넣었다.
「흐악! 아! 아 응! 선생님, 선생님!」
음탕하게 다리를 크게 열고, 엉덩이를 띄우면서, 미쿠가 큰 소리를 지른다.
「갈 때는, 가요 라고 말하렴」
바로 최근, 본격적인 절정을 느낀 소녀에게, 나는 말했다.
내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지 어떻는지, 미쿠는, 강하게 망가진 인형처럼 끄덕인다.
그런 그녀의 하는 짓에 어두운 만족감을 느끼면서, 나는 크리토리스를 보호하는 포피를 벗겼다.
「하악!」
미쿠의 몸이 의자 위에서 뛴다.
신경쓰지 않고 나는, 그녀의 가장 민감한 기관을, 입술로 머금었다.
그리고, 가볍게 빨아들이면서, 혀끝으로 간지럽혔다.
「하악! 아아! 응! 으으으응! 아흐!」
그 어린 몸으로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날카로운 쾌감에, 미쿠가 말소리가 되지 않는 소리를 지르고, 흰 목구멍을 뒤로 젖혔다.
「흐윽! 서, 선생님…… 가……가요……!」
그래도, 내 시킨 일을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짜내는 것 같은 목소리를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앙!」
눈에 띄게 높은 소리를 지르며, 미쿠는 다리를 경직 시켰다.
부들부들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막 느낀 절정에, 몸 안이 깜짝 놀라고 있다, 그런 느낌이다.
「응…… 하 ……으……하아…… 응……」
잠깐 있자, 미쿠의 몸에서, 스르륵 힘이 빠진다.
나는, 애액으로 젖은 입 언저리를 손으로 닦으면서,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작은 몸을 부둥켜 안았다.
「와……」
나는, 미쿠의 침대에 앉아, 그녀를 불렀다.
「응……」
부끄러운 듯, 미쿠는 끄덕였다.
이미, 우리들은 전라가 되어 있었다. 미쿠가 입고 있는 것은, 머리칼을 묶은 리본과, 밀크·엔진의 단말기인 펜던트뿐이다.
오늘은 집에 두 사람뿐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거리낄 일도 없다. 아니, 만약 마이카와 유미가 집에 있었다고 해도, 실은 꺼리지 않아도 되지만.
발가벗은 상태가 되자, 미쿠가 아직 나이가 차지 않은 소녀라는 일을, 다시 실감한다.
허리 근처의 가녀린 곡선이나, 작은 엉덩이. 앞으로 자랄 손발도, 근원에서 끝까지, 거의 굵기에 변화가 없다. 흰 손끝에 도달할 때까지, 어디인가 자그마하고, 뭉쳐져 있다.
그, 너무나 유아 체형인 몸 가운데서 이채를 띄고 있는 것이, 풍족한 양 유방이었다.
원래 몸이 작기 때문에, 사이즈로는, 예컨대 코코나와 마이카와 유미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 컵은 상당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날씬하고 작은 몸 가운데, 둥글게 부풀어 오른 그 부분은, 역시 "거유"라고 말하기에 충분하다.
침대에 앉는 나에게, 미쿠가 머뭇머뭇 다가왔다.
그, 도착적인 매력에 감싸인 몸을, 침대에 앉은 채 꺼안는다.
인사를 하듯이 좀 허리를 굽힌 그녀의 얼굴이, 바로 눈 앞에 왔다.
눈을 감고, 약간 입술을 벌리고 있는 그 얼굴에, 얼굴을 맞댄다.
「응 …… 흑……」
입맞춤으로 입술을 막으면서, 오른손으로 풍족한 가슴을 만지작거리자, 미쿠는 귀여운 콧소리를 흘렸다.
색소가 연한 유륜의 중앙에 있는 작은 유두가, 일어서는 것을 손바닥으로 느낀다.
그 기특한 돌기를 손끝으로 간지럽히자, 미쿠은, 응응 하며 아양떠는 것 같은 소리를 질렀다.
뇌가 저리는 것 같은 흥분을 느끼면서, 혀로 그녀의 구강을 유린한다.
쭈욱 쭈욱 타액이 터지는 소리가, 희미하게 울렸다.
입술을 떼니, 미쿠의 큰 눈동자가 물기를 띄고 있다.
「이번에는, 미쿠가 할 차례야」
그렇게 말하자, 미쿠는 얼굴을 숙이면서 내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내 두 다리 사이의 것은, 이미, 뜨거운 혈액을 모은 채, 위를 향하고 있다.
「커……」
정좌를 무너뜨린 것 같은 자세로 내 발기를 눈 앞에 둔 미쿠는, 한숨을 섞어 말했다.
호기심과, 그리고 분명한 흥분으로 눈을 빛내면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손을 대」
그렇게 재촉하자, 미쿠가 양 손끝을, 내 페니스에 가까이했다.
내 사이즈가 남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미쿠의 작은 손에는, 좀 크게 느껴진다.
머뭇머뭇 다가온 그 손가락의 감촉에, 내 페니스는, 더욱 경도와 용적을 늘렸다.
「아, 또 커졌어요?」
「응, 미쿠가, 손을 대 줘서 그래」
그렇게 말하자, 미쿠는, 좀 기쁜 듯한 미소를 그 얼굴에 띄웠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 거죠……」
그리고, 힘 주기를 무서워하는 것 같은 안타까운 손짓으로, 술술 내 기둥을 훑는다.
「응 ……」
그 약한 정도의 자극에, 내 페니스는 실룩실룩 반응해 버렸다.
방울방울 입에서 투명한 액이 넘쳐나온다.
미쿠는, 나에게 배운 대로, 그 액을 손끝으로 귀두 전체에 발라갔다.
화끈거리는 것 같은 쾌감을, 귀여운 소녀의 벌벌 떠는 표정이, 더욱 배가시킨다.
「대단해…… 선생님 거, 파닥파닥 움직이고 있어 …… 게다가, 뜨거워요……」
명확하지 않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면서, 미쿠는 내 페니스를 만지는 손놀림을, 점차 대담하게 했다.
액이, 계속해서 넘쳐, 내 페니스와 그녀의 손을 더럽혀 간다.
「선생님, 기분 좋아요?」
「응…… 미쿠의 손, 정말 좋아……」
한심하게 허덕이는 소리가 나오려는 걸 씹듯이 참으면서, 나는 스스로의 쾌감을 호소했다.
「입에 넣어 줄래」
「…… 응」
약간 주저함을 보이고서, 미쿠는 그 작은 입을, 앙 하고 열었다.
그리고, 검붉게 팽창한 귀두에 분홍빛 입술을 덮는다.
후덥찌근한 쾌감에, 페니스부터 허리에 걸쳐, 싸악 달콤한 저림이 흐른다.
「웁 …… 응 …… 응…… 우…… 」
미쿠는 열심히 혀를 움직여, 내 귀두를 타액으로 끈적끈적 하게 했다.
때때로 숨이 막히는 건지, 입을 떼고는, 쪽쪽 첨단에 키스를 한다.
이미, 수컷의 성기에 입을 대는 저항감은, 거의 없어져 버린 듯 하다. 처음에 있던 주저는 줄어들고, 혀를 내밀고는 귀두와 힘줄에 혀를 바르듯이 움직인다.
굉장히, 기분 좋다.
단, 기분이 좋은 것은 확실하지만, 무엇인가가 어쩐지 부족하다.
실은 여기에서 전체를 자극해주기를 바라지만, 지금의 그녀에게, 페니스를 목구멍 안까지 받아들이기를 바라기는 힘들다.
나는 결심하고, 그녀의 곁으로 손을 뻗어 하고, 그 큰 가슴에 손을 대었.
「꺄악?」
유방을 잡아올리듯이 하자, 돌연의 반격에 미쿠가 귀여운 비명을 지른다.
「아, 앙…… 그렇게 하면, 입으로 할 수가 없잖아요∼」
양 유방을 만지는 나에게, 미쿠가 달콤한 항의의 소리를 질렀다.
그렇게 하면서도, 밀크 색의 피부를 상기한 채, 느끼기 쉬운 가슴에의 애무를 즐기고 있다.
「이 사이에, 내 것을, 끼워 보자」
나는 야들야들한 감촉을 손으로 즐기면서, 그렇게 말했다.
「에? 젖가슴으로요?」
지금까지 없던 요구에, 미쿠는 눈을 동그랗게 뜬다.
「응. 그러한 방법도 있어. 파이즈리라고 하는 거야」
뇌내의 번역 칩에 기록되어 있는 이 쓸모 없는 말을, 나는, 그녀에게 가르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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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캐치》
《 CM》
《 아이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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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와 미쿠의 가슴 골짜기는, 훌륭한 감촉이었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양 유방이, 기둥을 좌우에서 감싸고는, 다정하게 압박한다.
꽃잎 속과 같은 격렬한 자극은 아니지만, 미쿠의 가슴의 부드러움과 매끄러운 피부의 감촉, 그리고, 페니스의 첨단이 골짜기 사이에서 움직이는 모습은, 나를 끝도 없이 흥분시켰다.
좌우에서 스스로의 가슴을 누르는 그녀의 작은 손에 손을 겹쳐, 상하로 움직인다.
미쿠도, 페니스에 가슴을 능욕당하면서, 흥분하고 있는 듯 하다. 눈언저리를 붉게 물들인 채, 자기의 가슴의 골짜기에서 머리를 왕복하는 페니스에, 뜨거운 시선을 대고 있다.
「혀를 내밀어, 핥아 봐……」
나는, 소녀의 규격 외인 가슴을 범하는 일에 거나하게 취했으면서도, 더욱 사치스러운 추가 주문을 한다.
「이대로, 펠라치오 하는 거예요?」
「응」
반문하는 미쿠에게, 나는 짧게 답한다.
그녀는, 입을 열어 혀를 내밀고, 자기의 앞가슴에서 상하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페니스를 받으려고 했다.
허리를 늦추어, 띄우듯이 하고, 그녀의 입 언저리로 페니스를 유도한다.
입술과 귀두가 닿는 순간, 미쿠는 마치 놓치기 싫다는 듯이, 후웁 그 부분을 빨아들였다.
「아윽!」
예상을 뛰어넘는 쾌감에, 나는 무의식중에 소리를 지른다.
「아, 선생님, 아파요?」
「아, 아니…… 기분, 좋았어 ……」
답하는 나에게, 깜짝 놀란 얼굴이던 미쿠가, 씨익 작은 악마같은 웃음을 보였다.
「그렇구나, 기분 좋았던 거구나……」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페니스의 첨단에 입술을 씌우고, 후욱 소리를 내 빨아올린다.
그렇게 하면서도, 스스로의 가슴을 비비듯이 하면서, 기둥을 자극하는 일을 잊지 않는다.
그토록 애타고 있던 페니스 전체를 감싸는 쾌락에, 나는, 개처럼 숨을 거칠게 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허리가 움직여 버려, 그녀의 입을 아래에서 쿡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되어 버린다.
미쿠는 희미하게 눈썹을 찡그리면서도, 열심히 페니스의 첨단을 그 작은 입으로 빨아 들였다.
그리고 입이 지치면, 혀를 확 늘여서, 귀두 전체를 낼름낼름 혀로 핥는다.
나는, 미쿠의 유방을 좌우에서 비비면서, 어느샌가 앞으로 기운 자세가 되고 있었다.
「――선생님, 사정 할 거 같아요?」
위쪽으로 내 얼굴을 보면서, 미쿠가 물었다.
「으, 응…… 이제 곧, 나와버릴 거 같아……」
머리 속에 분홍색의 아지랑이가 오르는 상태로, 나는 그렇게 고백해 버렸다.
「그렇구나아…… 어쩐지, 기뻐요」
지금까지, 펠라치오를 해도 최후까지 나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던 그녀가, 첫 승리를 앞에 두고, 웃음을 띄운다.
「내요, 선생님――」
미쿠는 그렇게 말하고, 쪼옥 쪼옥 음탕한 소리를 내면서, 내 페니스를 할짝거렸다.
그러면서도, 마치 스스로의 유방을 부술 듯이 움직이며, 기둥을 훑는다.
「응, 으, 흐, 우웁 ……♪」
눈을 감고, 열심히 페니스를 무는 미쿠의 얼굴이, 흥분에 물들고 있다.
그리고, 열중한 미쿠의 이가, 귀두의 표면을 우연히 문질러 버린 것이, 방아쇠가 되었다.
「아, 아으윽……!」
내도 좋은가 하고 물을 기미도 없이, 그 귀여운 입 언저리에, 나는 대량의 정액을 샘솟게 해 버린다.
「꺄아악!」
놀란 소리를 지르는 그녀의 얼굴에, 푸슉, 푸슉, 하고 두 번째, 세 번째의 흐린 액이 퍼부어진다.
내 페니스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움직이면서, 그 횟수에 나도 어이없을 정도의 기세로, 뜨거운 정액를 방출했다.
「후아……후아……후아……후아……」
겨우 숨을 정돈하고, 미쿠의 쪽을 보니, 그 얼굴은 그대로 내 정액을 받아 질척질척하게 되어 있었다.
「대단해……」
얼굴과, 그리고 풍족한 가슴을 끔찍하게 더럽힌 정액을 손가락으로 건져, 닮는 장난하듯 만지작거리면서, 미쿠가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내가 무엇인가 말을 걸기 전에, 그 손가락을 입에 넣어 버린다.
「아」
내가 놀라는 소리를 질렀을 때는, 미쿠의 입이 파도 모양으로 일그러지고 있었다.
「으에에…… 너무, 맛없어」
상당히 예상하고 있던 맛과 다른 건지, 미쿠는 한심한 소리를 지른다.
「뭐 그렇겠지」
나는 좀 어이없어 하면서, 티슈로 그녀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에에∼, 우유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래?」
「…… 익숙해지면, 맛있게 느끼는 거에요?」
「가, 오리요」
어디에서 그러한 지식을 얻은 건지, 미쿠는 내 정액을 마시는 것에, 묘하게 집착하고 있다.
그녀는 아직 정액의 남은 찌꺼기가 묻은 손끝을, 예쁜 코에 가까이했다.
그리고, 코를 킁킁거린다.
「흐음…… 정말, 야한 냄새」
그렇게 말하며 미쿠는, 한 순간, 아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요염한 웃음을, 그 얼굴에 띄었다.
미쿠의 몸을 침대에 눕히고, 전신을 애무한다.
손가락과 입술이, 느끼는 장소를 찾아 낼 때마다, 그 몸은 부들부들 민감하게 반응했다.
방금 전의 요염한 웃음이 거짓말처럼, 마이카와 미쿠의 표정은 내가 주는 쾌감에 녹아 있다.
역시 가슴이 잘 느끼는 거 같아서, 혀로 유두를 굴리니, 몸을 활 모양으로 뒤로 젖혔다.
가슴만이 한 발 먼저 성장해 버린 것 같은, 좀 균형이 안 맞은 몸.
하지만, 그 불균형이, 이상한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제 미쿠 몸의 성감대는, 그 가슴만이 아니다.
흰 목덜미와, 쇄골의 음푹 파인 곳, 배꼽의 주위, 옆구리, 그리고 귀여운 계곡…….
몸의 도처를 자극하고 나서, 나는 미쿠의 위로 올라갔다.
「아, 선생님 ……」
아래쪽에서 미쿠가 달라붙어 온다.
「……」
나는, 잠깐 생각하고 나서, 그녀의 몸을 안은 채, 몸을 빙글 반 회전 시켰다.
「꺅?」
깜짝 놀랄 정도로 가벼운 미쿠의 몸을, 내 몸 위에 태운다.
「오늘은, 미쿠가 위가 되어 보자」
「으응, 위에서는, 어떻게 하는 거에요?」
눈을 깜빡거리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에, 나는 손을 뻗쳤다.
「무릎으로, 내 허리를 감싸고, 엉덩이를 띄워 봐」
「으, 예에……」
망설이면서도, 솔직하게 대답을 하고, 미쿠는 들은 대로 움직인다.
나는, 오른손으로 내 페니스의 각도를 조절해, 이미 완전히 젖어 있는 그녀의 비소에 맞추었다.
「으응」
어린 미육이 귀두의 감촉을 느낀 걸까, 미쿠가 몸을 움츠린다.
「그럼, 이대로 허리를 내리는 거야」
「응……」
듣고, 미쿠는, 머뭇머뭇 엉덩이를 내리며 말했다.
어느 방향으로 허리를 떨어뜨려야 할지 알지 못하는 걸 거다. 그대로 목표를 빗나갈 듯 움직이는 그녀의 허리를 왼손으로 유도한다.
「아, 응…… 끝, 들어갔어요……」
작은 질구로 내 페니스를 비비면서, 미쿠가 말한다.
아직 삽입에 약간 위화감을 느끼는지, 호옥호옥 하고 입으로 숨을 쉬면서, 그녀는, 서서히 자신의 허리를 내 허리에 가까이했다.
지금까지 몇 번인가 맛봐 온 질 벽이, 오늘도, 빡빡한 정도의 조임으로, 내 페니스를 받는다.
넘칠 정도로 분비된 애액이 윤활액이 되고 있지만, 역시, 그녀의 안은 아직 좁고, 내 것으로 꽉 차는 느낌이다.
「아, 아흐 …… 후 …… 아아…… 아앙……」
한계까지, 내 페니스가 삼켜졌다.
첨단이 미쿠의 안쪽까지 닿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아직 조금, 내 페니스는 다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다.
페니스를 뜨거운 쾌감이 꽉 감싸고 있다. 마치, 손으로 강하게 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흐아앙…… 선생님……」
풀썩 미쿠는 내 가슴에 쓰러졌다.
「움직이지 않으면, 기분 좋게 될 수 없는데?」
「응…… 하지만, 좀 쉬게 해줘요」
손끝으로 내 가슴을 가볍게 할퀴면서, 미쿠가 말한다.
「어쩔 수 없네」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부비부비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그리고, 천천히, 아래로 움직임을 전해 준다.
「아, 아앙…… 선생님 거, 움직이고 있어요……」
넋을 잃은 거 같은 소리로 말하면서, 미쿠는 자기의 입술을 핥았다.
잠깐, 나의 완만한 왕복운동을 맛보고 나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응응……」
자신의 체중에 의해 결합이 깊어져, 미쿠는 애달픈 것 같은, 그러면서도 기분 좋은 것 같은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움직이는 거에요?」
내 가슴에 작은 양손을 붙인 자세로, 미쿠가 물었다.
「허리를,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 봐」
그렇게 말하면서, 양손으로 가는 허리를 잡고, 움직임을 인도했다.
「아응. 이, 이렇게? 응, 이렇게?」
귀엽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미쿠가 불안한 듯이 묻는다.
「그래…… 으윽 …… 될 수 있으면, 더 움직여 봐……」
「응…… 아, 앗……뭔가, 굉장해, 굉장해요오……」
이미 성의 쾌락을 알아 버린 소녀는, 녹는 것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점차로 빠르게 했다.
아직, 미쿠는 섹스로 절정을 맞이한 적은 없었다. 오늘야말로, 그때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미쿠…… 네가 느끼는 장소에, 내 것을, 문질러 봐」
「응, 해 볼게요 …… 아, 아…… 미쿠, 이상해져요……!」
출렁출렁 큰 가슴을 흔들면서, 미쿠는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나는, 마치 유혹당하듯, 그 거유에 손을 뻗친다.
「아흐윽」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유방을 잡자, 미쿠는 기쁜 듯한 소리를 질렀다.
손끝에, 그녀가 살갗에서 떼지 않고 가지고 있는 저 펜던트가 닿는다.
「이거, 왜 떼지 않는 거야?」
나는, 완전히 거칠게 된 숨의 틈에, 그렇게 물어 보았다.
금색의, 3대 6장의 날개가 세겨진, 동그란 펜던트.
밀크·엔진의 단말기이고, 마이카와 미쿠가 변신하기 위한 열쇠이기도 한 물건이다.
「그거, 아빠의, 유품이니……」
그렇게 말하고선, 미쿠는 이미 상기되어 있는 얼굴을 더욱 붉히면서, 다시 내 가슴에 상체를 맡겼다.
「왜 그러니?」
「싫어 …… 아빠에게…… 천국의 아빠에게, 지금 모습 보여주는 거 같아요……」
그런, 마이카와 미쿠의 아이 다운 부끄러운 말에, 내 가슴속에서 무엇인가 꼬인 것이 머리를 쳐들었다.
음란한 뱀 같은, 어두운 마음의 움직임.
나는, 미쿠의 작은 몸을, 억지로 일으켰다.
「꺄아악!」
갑작스런 난폭한 처사에, 미쿠는 날카로운 소리를 지른다.
나는, 그 비명 같은 소리를 기분이 상쾌하게 들으면서, 세차게 아래쪽에서 허리를 밀어 올렸다.
「아! 아악! 아흐! 하악!」
그 강한 움직임에, 그녀의 계곡은 애액을 넘치게 해 버린다.
이제, 몸의 준비가 된 걸 것이다. 나는, 마음 속으로 입술을 핥으면서, 더욱 격렬하게 마이카와 미쿠의 어린 몸을 몰아세웠다.
「아, 싫어! 무서워! 선생님, 무서워요!!」
머리칼을 흩뜨리고, 거유를 흔들면서, 미쿠는 도리도리 머리를 흔든다.
「기분 좋지 않아? 미쿠……」
나는, 지금 하고 있는 행위와는 정반대인 달콤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물었다.
「아하앙…… 그런…… 그런…… 으!」
「말해봐, 미쿠…… 천국의 아빠에게 들릴 정도로, 크게」
「아! 아아! 아항! 아아아아아!」
미쿠는, 나에게 양 손목을 잡힌 자세에서, 크게 상체를 뒤로 젖혔다.
절정을 가까이 두고, 좁은 질 안이, 실룩실룩 수축한다.
「가, 가요! 선생님하고, 선생님하고 섹스하면서, 가버려요!」
이성의 굴레가 벗겨져 버린 것처럼, 미쿠가 외친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난폭하게 끌어당겨, 한층 더 강하게 내 페니스를 그 어린 태내에 박아 넣었다.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뚫는 것 같은 높은 절규를 들으면서, 끓어 오른 욕망을 해방시킨다.
피유우우우우욱! 하고 하는 소리조차 들릴 거 같은, 격렬한 사정.
나는, 근본까지 깊게 삽입된 페니스의 첨단으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마이카와 미쿠의 자궁을 목표로 뿜어냈다.
미쿠가, 부들부들 그 작은 몸을 경련 시킨다.
고통과, 그것을 웃도는 쾌락이, 그녀의 작은 몸을 농락하고 있는 것이다.
「하 …… 하아…… 아…… 아아……」
마치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미쿠의 몸이 이완되었다.
털썩 내 가슴 위에, 그녀의 몸이 쓰러진다.
아직 실룩실룩 떨리고 있는 그 등을, 나는, 가만히 어루만졌다.
아까전의 잔악한 마음은, 우선 오늘은 만족한 것인지, 어딘가에 가 버린 상태다.
「선생님…… 너무해요……」
삐진 것처럼, 미쿠가 중얼거린다.
하지만 그 소리에는, 틀림없이, 어리광을 부리는 울림이 있었다.
내가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희미한 후회와, 그리고 어두운 만족감 같은 것을 느껴 버린다.
그리고 나는, 사과를 대신해서, 그녀의 몸을 꽉 부둥켜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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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 선생님에 말하지 않는 일, 있어요」
함께 샤워를 하고 있는 한창에, 미쿠는 뜻밖에 말했다.
「――나도, 있어」
무의식중에, 나는 그런 것을 말해 버린다.
「허-. 서로 비밀을 안고 있는 거네요. 어른의 연애에요♪」
의미가 알고 말하는 걸까, 마이카와 미쿠는 그런 풍으로 말한다.
「하지만, 절대로, 내 비밀 쪽이 대단해요」
「……」
「지금은요, 말할 용기가 없지만…… 하지만, 언젠가 꼭, 선생님에게도 말해 줄게요」
나는,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아,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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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테마》
『흰 앤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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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번 예고》
오늘도 선생님은 공부의 사례로, 가득 야한 일을 해 줍니다.
하지만, 역시 엄마는 정말, 선생님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아요.
엄마, 예쁜 걸…….
하지만 하지만, 미쿠도, 어른의 야한 일에 도전해서 살아났으니까!
다음회 『낭자! 모자가정』 . 그런데 「낭자(狼藉)」가 뭐죠-?
[여담]
한 두 부분 원작과는 전혀 틀리게 쪼대로 집어넣은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