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교실 2권 1장 더 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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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유 교실 』
풍만한 유방은 남자에 있어 영원의 욕망이다.
제1장 더 뿌려줘
「으응. 빨리 가슴 재봐.」
사키는 허리를 꿈틀거리며, 푸들푸들 유방을 흔들었다.
여름이라고할 순 있지만, 약간은 서늘한 날씨였다.
아래는 짧은 팬티 한장
위는 T 셔츠.
게다가,노브라이였다.아직 초등학생인데 웨이스트는 잘록하고, 그와는 대조적으로 유방은 풍만하게 돌출하고 있다.어른을 압도하는 볼륨이였다.
「으응 빨리, 실컷 만졌잖아?」
몽언은 꿇어앉은 사키의 유방을 건져 올려고,젖꼭지를 눌렀다.사키는 허리를 비비 꼬면서 달콤한 소리를 내었다.
「벗어봐」
사키는 얼굴을 빛낼 수 있고,옷을 머리위로 넘겨 풍만한 유방을 드러냈다.
쥐어짜고 싶어지는 커다란 종같은 젖퉁이였다. 싶다 될 것 같다,큰 범종형의 오파이이였다.마치 뿌링(젤리같은 과자)처럼 뿌룽뿌룽거렸다.
「정말 터다란 젖퉁이야. 언제부터 커진거야」
「3학년」
「그래, 팔을 벌여」
「하으으」
유메히코가 등에 줄자를 돌리자,사키는 유방을 눌렀다..
뿌룽하고 뿌링처럼 유방이 튕기며 얼굴을 비볐다.
「이봐.」
「응,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이자식
유메히코는 입을 대고 빨았다.
꺄앙, 달콤한 소리를 지르며 사키는 들을 휘었다.
「가만히 안있으면 안 만져 줄거야.]
「아흐으」
유메히코는 줄자를 앞으로 돌려 언더 버스트의 수치를 읽었다.
54.1.
다음은 기대하던 톱 버스트에 유메히코는 착수했다.
「묶지는 말아줘」
해달라는 것처럼 보조개를 지으며 미소짓는 사키.
유메히코는 줄자를 앞으로 돌렸다.
그리고――갑자기 줄자로 유방을 묶듯이 눌렀다. 유방이 꾸욱 넘쳐나면서 사키는 뿌룽 젖퉁이를 흔들었다.
「아흑」
「60밖에 안돼 」
「거짓말 거짓말,똑봐로 재」
유메히코는 웃으면서 줄자를 되돌려,이번에는 성실하게 수치를 읽었다.
74.7.
유메히코는 머리 가운데에서 뺄셈을 했다.
B 컵이라든가 C 컵이라든가 알파벳으로 표시된 부라의 사이즈,즉 젖퉁이의 크기는 톱 버스트와 언더 버스트의 차이로 계산된다.
A 컵은 ,톱 버스트와 언더 버스트의 차이가 10 센치 정도.
B 컵은 ,12.5 센치.
C 컵은 ,15 센치.
D 컵은 ,17.5 센치, 라는 식으로 계속된다.
사키의 톱 버스트와 언더 버스트의 차이는 ,20.6이였다.
틀림없는 E 컵이다.
게다가,날씬한 몸매 때문에 유방에 더 커보였다.
「어때? E 컵이지?」
「조금 모잘라」
「거짓말쟁이 」
유메히코는 양쪽의 유방을 꽉 잡고 아주 좋아하는 젖퉁이를 강하게 주무르자 사키는 달콤한 소리를 지른다.
「으흥,빨리 젖퉁이도 만져줘」
「거기는」
「거기도」
「그럼 언제나처럼 올라와」
「예~」
유메히코가 베드에 얹자, 사키는 등을 보이며 걸터 앉았다.
초등학생의 몸에는 어울리지 않게 우뚝 솟은 육봉이, 부드러운 소녀의 안으로 삼켜져 간다.
상당히 축축해져 있어서 스르르 막힘없이 나아가, 끝에 다았다.
「앙,들어왔어」
사키는 기쁜 듯이 히프를 꿈틀거렸고, 유메히코는 좋아하는 군 하고 생각했다.
사키는 ,여름방학 전 까지만 해도, 성천사였다.
인간을 음란한 길로 타락시키는 악마,음마의 숙명의 적이다.
그리고,또 유메히코의 적이기도 했다.
유메히코가 ,음마를 사육하는 음마사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사키는 ,여러번 유메히코에 습격하고,정액을 전부 짜내버려 정화하려 했지만, 그 반대로 완전히 정복되져버려,천사의 날개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 이후 매일 같이 유메히코의 집을 방문하고는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빨리 자지를 돌려줘~]
사키는 귀여운 엉덩이를 꿈틀꿈틀 흔들면서 애원한다.
애액에 젖어 미끈미끈한 벽이 육봉을 문지른다.
과연 전직 성천사. 방심하면 단번에 싸버릴것만 같은 보지였다.
유메히코는 뒤쪽에서,돌출된 사키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묵직한 느낌과 함께 쿵만한 젖퉁이가 일그러졌다.
――크으으, 끝내주는 가슴이야.
유메히코는 과즙을 짜내듯이 쎄게 유방을 주무른다.
가득 차서 터질 것 같은 유방의 과실이 일그러지며 형태가 바뀌고, 뭉선을 잡은 것처럼 손가락 사이에서 푹푹 흘러 넘친다.
「하앙, 앙 앙, 더 더!」
사키는 푸룽푸룽 흔들면서 히프를 흔든다.
――슬슬 해 줄까?
유메히코는 육봉의 끝에 힘을 집중했다.
그 순간,사키 가운데에서 가만히 애액에 젖어 있던 육봉이,포말을 일으키며 회전하기 시작했다.
미끈미끈하게 젖어있던 육벽을 문지르고, 벽을 도려내고, 끼릭끼릭 질안에서 난폭하게 회전한다.
「이야아아아앙, 앙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앙!」
꿈틀꿈틀 귀여운 엉덩이가 튀어 오른다.
짐승 같이 상하로 격렬하게 튀고,찌직찌직 애액을 뿜어낸다.
정신을 모아 속도를 올리자, 사키는 몸을 젖혔다.
활처럼 들을 젖히고 부들부들 떤다.
히프는 미친 듯이 날뛰고, 격렬하게 바운딩하면서 잠시라도 멈추질 않는다.
온 몸이 절정의 전조에 삼켜져, 사키는 헐떡이고 있을 뿐이었다.
더 회전이 빨라졌다. .
절정을 맞이한 사키의 소리도 지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몸을 덮치는 미칠 것 같은 쾌감과 전율에 사키는 부르르 온 몸을 떨면서 쓰러지듯 몸이 기울었다.
히프가 움찔움찔거리면서 애액이 뿜어져 나왔다.
이윽고 사키는 뼈가 없어지기라도 한 것처럼 유메히고에게 기대었다.
(이하,계속)
2
「아흥……좋아……」
사키는 우는 듯한 소리로 말했다.
[ 너 진짜 빨리 거버리는데」
「그건,유메선배가 ――」
유메히코가 육봉을 움직였기 때문에, 사키는 허리를 꿈틀거릴 수 밖에 없었다.
「어이어이, 어떻게 된 거야? 난 아직 되지도 않았어 」
가버린지 조금전인 사키의 신체를,육봉으로 찌르고는 놀려댄다.
[아, 안돼, 앗 앗 아흐으으응」
사키는 콧소리를 빨리하면서 히프를 흔들었다. 가엾게도, 턱까지 휘면서 이제 벌써 가버리게 된 것이 여실히 보였다.
유메히코는 괴롭히고 싶은 기분이 들어 사키의 유방을 심하게 비비기 시작했다.
저민 고기를 반죽하는 것처럼 기세좋게 꾹꾹 양손에 움켜쥐고 비비자, 하얗고 묵직한 유방이 손 안에서 마구 일그러지면서 터질 듯이 부풀어진다.
「아아……아……아앙……싫어……가슴이 부서져어……」
사키는 퍼득프득 상반신을 떨며 유방을 흔든다.
너무나 좋아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았다.
유메히코의 손가락이 이어서 젓가슴을 집어 삼키고, 지근지근 파고들어가자, 사키는 요염한 세미롱 머리카락을 휘두르며 울 것 같은 소리로 헐떡인다.
――정말로 이 놈,멋진 젓가슴이야.
유메히코는 버스트를 움켜쥐고, 밧줄로 단단히 묶은 유방같이 손가락 사이에서 살집을 넘치게 하면서 E컵짜리 유방을 마구 휘저었다.
묵직한 E 컵짜리 유방이 뿌룽뿌룽 흔들린다.
사키는 반 광란이 됐다.
유방을 움켜쥐는 것만으로 갈 것 같은데, 격렬하게 마구 돌리는 것이었다.
사키는 울부짖었다.
전신을 뒤틀고 유방을 흔들면서 도리질했다.
그렇지만,그것을 떨쳐내는 대신 유방을 고정하고,손가락을 집어 삼키게 했다.
사키는 돌연 심하게 소리를 지르고 등을 휘면서 퍼득퍼득 흔들다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사키가 끝나자 유메히코는,이번에는 사키를 뒤돌아보게 하고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아 안돼, 가슴은 이제 그마안~」
사키는 고개를 저으며 도리질했다.
하지만, 유메히코는 끈질기게 소리를 내면서 젓꼭지를 빨아갔다.
아, 아, 짧은 소리가 높아지고, 퍼득퍼득 사키의 전신이 흔들렸다.
흰 젖이 쭈욱하고 뿜어졌다.
――이건?
유메히코는 빨대를 빨 듯이 유방을 빨었다.
사키는 고개를 흔들면서 젖을 계속 내뿜었다. 보고 있으려니 가여운 생각이 들었다.
사키는 연달아 절정을 맞았다. 겨우 유메히고가 얼굴을 들었을 때는 녹초가 되어 의식이 몽롱한 상태였다.
「리리스,나왔다.]
유메히코는 허공을 향해 말했다.
삐죽 솟은 귀의 흐르는 것 같은 자줏빛의 롱 헤어의 소녀가 공중에 떠 있었다.
웨이스트는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이 가늘었다.그와는 대조적으로,유방은 쨘하고 발딱 선 젖꼭지와 함께 만져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풍만했다.
유메히코의 노예,하급 음마 리리스였다.
「젖이리니, 진짜에요?]
「내려와」
리리스는 스륵 떨어져 내려 사키의 젖꼭지에 얼굴을 갖다대었다.
「어때, 나오지.]
「하지만, 음마와는 틀려요. 역시 주인님이 착각이 아닐까요.]
유메히코는 끄응했다.
사키에게서 성천사의 날개를 빼앗았은 뒤에 유방을 빨고 있을 때, 유메히코는 ,사키의 등에서 검은 음마의 날개가 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주인님,서두르지 않으면 시간이 」
유메히코는 시계를 보았다.
유미코와 만나기로 한 시간이였다.
(이하,계속)
3
여름방학은 유메히코에 있어 최고의 하렘·바캉스였다.
집에는 항상 리리스가 있다.
이즈미가 유방을 애무해 달라고 온다.
사키도 유방을 애무해 달라고 온다.
루리카도 때때로 만져달라고 온다.
단지,유미코만은 교사와 학생이라는 입장때문에,좀처럼 기회가 없었다.
요즘, 눈치를 챈 모친이 일짝돌아온다. 유미코가 밤에 올려고 해도 상황이 맘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드디어 전화로 여행을 가기로 이야기가 되었다.
학교에서 매일 유메히코에게 조르던 일이었다. 여행하는 동안, 유메히코를 독점하려는 계략이었다.
유메히코는 만나기로 한 공원앞에서 손목시계를 보았다.
늦는데.
벌써 만나기로 한 시간은 지났다.
작은 숲의 건너에서 엔진소리가 들렸다.
5도어 RAV4가 모서리에서 모습을 드러내고,유메히코의 앞에서 멈추었다.
「늦어서 미안해.]
조수석에서 유미코가 뛰어내렸다.
학교 있을 때와는 달리,흰 티셔츠를 몸에 걸치고 약간 짧은 듯한 스커트를 입고 있다.
「선생,늦으면 어떤 벌을 받을지 알고 있지.]
「미안, 용서해줘.]
「안되다.뒤로 돌아.]
「다음에 해. 괜찮지.]
「안돼. 지금하지 않으면 다음엔 없어.]
유미코는 입술을 물고 등을 돌렸다.
유메히코는 뒤에서 유방에 덤벼들었다.
꼼지락꼼지락
악력 트레이닝이라도 하는 것처럼 유방을 주무른다.
유미코의 신체가 흠칫흠칫 흔들렸다.
「착실히 노부라로 왔군.」
유메히코는 T 셔츠의 위에서 젖꼭지를 찾아냈다.
퍼득. 유미코의 몸이 흔들렸다.
「카 ,카가미군,그것은 그만둬줘.]
「왜?」
유메히코는 젖꼭지를 잡아 늘였다.
끼릭끼릭 두 개를 모두 비비면서 뒤틀었다.
유미코의 신체가 푸들푸들 떨리고, 엉겹결에 헐떡이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헤에, 그런 관계였어.]
유메히코는 놀라 얼굴을 들었다.
청바지의 여자가 거기 서 있다.
서글서글한 아름다운 눈을 한 눈길을 확 잡아끄는 미인이였다.
그렇지만,유메히코의 눈은 가슴 겨우 덮고있는 비키니 스타일의 안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다.위에는 특별히 걸쳐 입고 있는 것이 없었다. 비키니 뿐 이였다 .
「사에코」
「애인이라고 해서 어떤 남자일까하고 생각해는는데, 초등학생 아냐. 놀랐어, 네 학생이야?]
「좋잖아, 안그래.]
「뭐, 좋긴하지만.]
유메히코는 설명을 구하듯이 유미코의 얼굴을 쳐다보었다.
「친구야.자가용이 없어서 빌려달라고 하니까, 같이 가자고 해서 이렇게 된 거야.]
「두 사람만이 아니었어?」
「미안해」
「신경인쓰니까 괜찮아.]
큰 소리로 사에코는 말했다.
「자, 빨리 타. 농탕치는 것은 둘일지 몰라모 운전하는 것은 나니까.]
(이하,계속)
4
사에코는 스피커가 깨길 것 같이 본·조비를 틀어대면서 핸들을 잡았다. 뒤의 두 사람에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사에코,1개월전에 애인과 헤어졌어, 너무 자극하지 않는 게 좋을거야.]
「자극하다니?」
「말 안해도 알잖아.]
「어떤거 이런 것?」
유메히코는 유방을 움켜쥐었다.
[아흑, 카가미군」
「조금 전 만져줘서, 더 해 주었으면 싶었지.]
유메히코는 유방을 마구 주물렀다.
「안돼 사에코가 ――」
「들리지 않아.」
유메히코는 T 셔츠를 넘기기 들고,유방에 빨었다. 유미코는 퍼득 몸을 휘었다.
유미코는 젖꼭지를 빨려지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아응, 안돼. 아으윽. 으윽.]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유미코는 참지못하고 유메히코에게 유방을 눌러갔다.
――정말, 금방 느끼는 걸.
유메히코는 쭙쭙 갓난아기 같이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유미코는 고개를 젓히고,헐떡이면서 유메히코가 하는 대로 가만히 두었다.
강하게 빨면 그것만으로도 가버릴 것 같았다.
유메히코는 굳이 강하게 빨지 않고 쭉쭉 늘인다음 마음껏 유방을 빨아들였다. 유미코는 비명을 지르며 퍼덕퍼득 전신을 떨었다.
「선생님, 소릴 지르면 친구가 듣잖아요.]
「바보」
유메히코는 남은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대었다.
「앗, 싫어, 안돼]
유미코는 저지하래 했지만, 젖꼭지가 유메키코의 입안으로 들어간 순간, 격렬하고 몸을 휘었고, 다음은 빨려지고 있는 그대로 였다.
「선생님. 하기 싫어?」
유메히코는 젖꼭지를 빨면서, 애액을 적시고 있는 꽃봉오리를 쥐었다.
「아앙, 안돼.]
「정말 안돼?」
갈라진 틈에 손가락을 밀어 넣자 유미코의 허리가 떴다.
2개,3개,손가락을 늘리며 질속을 휘젖자 자연스럽게 유미코의 허리가 움찔움찔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할까, 선생님, 여기는 굉장히 하고 싶은 것 같지만 」
「마 만져줘.]
「하고싶다고 말해 봐.]
「애태우지 말고 해줘.]
「자지를 넣어줘 라고 말해 봐.]
「아앙, 이제 그만 만지고 빨리 자지를 너어줘.]
유미코는 그렇게 말하고 사타구니를 들이 밀었다.
유메히코는 유미코의 등뒤로 돌아 육봉을 찔러 넣었다.
단숨에 회전시키면서 돌입했다.
급습에 유미코는 소리를 질렀다.
회전하면서,육봉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육봉은 찌걱찌걱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안을 전진해, 자궁 입구에 멈추고,찌걱찌걱 도려냈다.
유메히코가 허리를 돌출한 것만으로,끝이 자궁입구를 찌르고,끼릭끼릭 도려내지자 유미코는 머리카락을 휘둘렀다.
머리 안이 순식간에 새하얗게 되고,유미코는 젓번째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렇지만,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사납게 유방을 만지면서,유메히코는 몇 번이나 허리를 찔러 올렸다.
보기 좋은D 컵의 유방이 일그래지며 마구 만져졌다. 집요할 정도로 젖꼭지를 꼬집고 비틀고 잡아당겼다.
유미코는 연달아 3번 절정을 맞이하고,뚝뚝 시트 위에 애액을 흘렸다. 고속도로를 나올 무렵에는,유미코는 녹초가 되어 말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유메히코가 겨우 애무를 그만두자, 사에코는 캔 커피를 마시면서 ,언뜻 백미러를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깨끗하게 시트를 닦아놔. 내 자가용이니까. 」
(이하,계속)
5
유메히코는 미성년자라서,유미코의 남동생이라고 말하고 여관에 묶기로 됐다.
안내된 방은 ,팔첩방이였다.
안쪽에는 ,세면장이 있었다.
구석에 짐을 놔두고, 유미코는 곧바로 목욕하러 갔다. 틀림없이 차 안에서 흘러내린 음액때문일 것이었다.
유메히코는 처음으로 사에코와 둘 뿐이 되었다.
「유미코와는 어떤 관계지」
단도 직입적으로 사에코는 물었다.유메히코는 자신의 담임이라고 대답했다.
「역시, 먼저 유혹한 게 누구지? 유미코?」
유메히코는 고개를 저었다.
「꼬맹이가?]
「꼬맹이가 아냐.]
「꼬맹이야, 건방진 것 뿐인」
유메히코는 조금 발끈했다.
「이름은 뭐지?]
「유메히코」
「산지로가 아니라 다행이군.]
「어째서」
「이유를 알고 싶어?]
헤어진 남자이름인가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만약,같이 온것이 자신이 아니라 노지마였다면,틀림없이 지금 시점에서 미움받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노지마의 이름이 산지로 였기 때문이다.
「목욕하러 안 갈거야? 여긴 혼욕이야, 유미코가 널 기다리고 있을 걸.]
「사에코씨는 안갑니까?]
「갔으면 해?]
돌연 질문을 했다.
「그럼, 혼자 가죠.]
유메히코는 비누와 목욕 타월을 들었다.
「적당히 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고생 할 걸.]
나가려고 할 때, 사에코는 차갑게 말했다. 유메히코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방을 나왔 다.
옷갈아 입는 장소는 남녀 따로따로 였다. 틀림없이 안쪽은 혼욕이리라.
손님은 다행히도 한사람도 없었다.
유메히코는 셔츠를 벗고는 수건을 가지고 들어오는 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사에코의 말에 조금 약이 올랐기 때문 이었다.
――또 얼굴을 마주쳐유 하는 건가.
유메히코는 방으로 돌아갔다.
스르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무렇게 신을 벗고 장지문에 손을 댈려고 할 때,뜻밖에 요상한 소리가 들렸다.
야릇한 소리였다.
――뭐지?
유메히코는 천천히 장지문을 열었다.그 순간,위험하게도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사에코가 누운 채 자신의 유방을 비비고 있는 게 아닌가.
한 손이 청바지 속으로 들어가 꿈지럭꿈지럭가리고 있었다.
틀림없이,자가용 안에서 본 것 때문에 참을 수 없게 된것이었다. 사에코는 젖꼭지를 잡아당기거나 사타구니로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하다가, 이윽고 푸들푸들 몸을 떨라 한 숨을 내 쉬었다.
유메히코는 조심스로 장지문을 닫고 욕실로 돌아갔다.
여성의 자위 행위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눈을 감아도 사에코의 모습이 뇌리에 그대로 떠올랐다.
유메히코는 수건가지고 욕실로 들어갔다.
흰 수증기 때문에 발 밑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럼, 혼욕의 의미가 없잖아 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보이지 않는다면, 혼욕의 즐거움이 반감해 버린다.
유메히코는 직경4 미터는 될 것 같은 거대한 욕조안으로 들어가 걸었다.
한가운데 있는 검은 바위의 주위를 반쯤 돌았을 따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유메히코는 머리까지 잠수해 조금 수영하듯이 접근해 갔다.
생각대로 유미코이였다.
「선~생님.]
유메히코는 꽉 유방을 움켜 쥐었다.
유미코는 퍼득 떨었다.
「카,카가미군?」
「선생님, 해요.]
「안돼, 사람이 올지 몰라,]
「지금은 괜찮아요. 여기라면 선생이 좋아하는 걸 할수 있어요.]
유메히코는 꿈지럭꿈지럭 손가락을 움직이고,유방을 문질러갔다.
「응, 해요. 해.]
「한번만이야?]
유미코의 허리를 안고 육봉을 찔러 넣자 유미코는 떨어지지 않게 유메히코의 목에 양손으로 휘감았다.
「가요, 선생」
「너무 세게 하지마. 소리가 울릴거야.]
유메히코는 갑자기 고속으로 육봉을 돌렸다.
유미코는 매달리며 히프를 흔들었다.
「아앙, 안돼, 그렇게 빨리 돌리면 아아앙.
유미코는 콧소리를 냈다.
재미있다 싶을 정도로 히프가 마구 움직였다.
「안돼 안되에, 그마안, 카가미군! 아아아아악.]
이어서 회전속도를 올리자 유미코는 할딱이기 사작했다.
히프가 튕기고 찌걱찌걱 애액이 넘쳐 흘렀다.
유방이 뿌룽뿌룽 흔들 춤을 추었다.
유메히코는 오른 쪽 젖꼭지에 입을 대고 빨었다. 유미코는 젓꼭지 줄기가 약했다.
생각한 대로, 유미코는 고개를 흔들며 강하게 유방을 밀었다. 유방을 흔들며 도리질했다.턱을 완전히 젖히고 절정에 미쳐갔다. .
유메히코는 다시 젖꼭지를 빨아 당겼다.
유방이 입에 물려 가늘고 길게 늘어졌다.
유미코는 비명을 질렀다.
부들부들 히프를 떨고,흔들고,괴로워하며 뒹굴었다.절정의 기쁨에 전신이 덜덜 떨렸다.
「세게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
유미코는 환희에 젖은 알몸의 신체를 유메히코에 기대었다. 튀어나온 유방이 유메히코의 얼굴을 꽉 눌렸다.
「선생님, 정말 좋았어요.」
유메히코는 싱긋 웃으고는 다시 육봉을 회전시키면서 말했다.
(이하,계속된다)
6
저녁 식사는 냄비요리였다.
3명은 유카타 옷자락을 한 손으로 잡고 토산품 닭고기를 먹고 있었다.
사에코와 유미코는 맥주를 마시고,유메히코는 오렌지 쥬스를 마셨다.그렇지만,취기가 돌자 사에코는 유메히코에게도 맥주를 강요하기 시작했다.유미코 아직 아이이기 때문에 안되라고 말하자 사에코는 갑자기 눈을 부라리고,유미코에게 대들었다.
「어디가 아이라는 거야? 누구를 완전히 보내 버리는데, 그래도 꼬마라는 거야?]
「하지만――」
「남자는 말야, 여자를 알게 되면 다 어른인거야.]
그렇게 말하고,똑바로 유메히코쪽을 향했다.
「당신,마실거야 안 마실거야. 안 마시면 내일 내 버려 무고 가버릴거야.]
「마시겠습니다.]
「좋아!]
사에코는 큰 소리를 질렀다.
「그래야 남자지. 어딘가의 바보랑은 완전히 다르구만.]
사에코는 텅 빈 유메히코의 컵에 맥주를 쏟아부었다.
「자아, 단 숨에 마셔버려. 꿀꺽하고.]
「사에코」
「넌 가만있어.]
유메히코는 꼼짝않고 컵을 응시하다가 천천히 손을 들고,단숨에 목에 부어 넣었다.
오오! 하고 사에코가 소리를 질렀다.
「카가미군」
유메히코는 빈 컵을 내려 놓았다.
「훌륭해! 너 거물이 될거야.」
사에코는 킬킬 웃었다.
「웃을 일이 아니야, 미성년자에게 술 따위를 마시게 하고.내 학생이란 말야.」
「그럼, 학생과 에이치 해도 된다는 거야? 말대로 미성년자잖아.]
유미코는 꽉 입을 다물었다.
「좋겠다. 선생은. 이~렇게 귀여운 아이랑 그런 것도 해보고.]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는 동안, 유메히코는 혈관이 철철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
을 알아차렸다.
얼굴도 발개졌다.
「선생――」
이야기하고 있던 유미코는 뒤돌아보고는 눈을 크게 떴다.
「괜찮아?]
「누워도 돼?」
「으응.기분 나쁘지 않아?」
「기분은 좋지만 ,혈관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이불덮어 줄가?]
유메히코는 끄덕였다.
유미코가 벽장을 열고 잠자리를 갖추자 유메히코는 이불의 아래로 들어갔다.
유메히코는 자신이 증기 기관차가 된 기분이었다.
――이런 것을 마시다니, 어른들은 이상해.
그렇게 생각했다.
유미코는 ,사에코를 몹시 나무라고 있었다.그렇지만,눈을 감고 있는 동안 둘의 소리도 스윽 멀어져갔다.
어두컴컴한 천장이 유메히코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파르스름한 빛이 희미하게 천장의 일부를 비추고 있었다.
옆에서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렸다.
유미코이였다.
어떻게 저 상태로 깊이 잠들어 버린 것이었다.
유메히코는 다시 눈을 감았지만 눈은 곧 바로 열렸다. 전혀 졸리지 않았다.
대신에 오줌이 누고 싶어 유메히코는 일어났다.
――지금 몇 시일까?
유메히코는 이불을 밟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장지문을 찾았다.
――어라?
유메히코는 입구에 가까이에 있는 이불이 텅 빈 것을 알아차렸다.
사에코가 없었다.
――어딜 간 거지.
아무렇게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왠지 신경이 쓰였다.
유메히코는 방을 나와 소변을 본 뒤, 여관의 안을 걸었다.
단체손님도 없었다. 밤의 여관은 조용했고 자동 판매기 앞에도 사람은 없었다.
로비에도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밖에 나가 볼까나.
목욕탕의 주렴을 젖히고 나이든 남자 하나가 지나갔다.
――목욕탕?
유메히코는 안으로 들어갔다.
여자 입구에 한 켤레 슬리퍼가 놓여져 있었다.
남자 쪽은 비어 있었다.
유메히코는 탈의실을 가로 질러 욕실 문을 열었다.
흰 수증기 안에서 노랫소리가 들려 왔다.
젊은 여자의 목소리이였다.
――사에코씨 인가?
목욕전에 보었던 사에코의 자위모습이 ,뇌리에 되살아났다.
――조금 볼까?
알몸이 되어 유메히코는 조용히 탕속으로 발을 디뎠다.
변함없이,김이 진해서 1,2 미터 앞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렇지만,노랫소리는 확실하게 들리고 있었다.
유메히코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며 조용조용 앞으로 나갔다.
이윽고,수증기 너머로 희미하게 사람의 모습이 떠올랐다.
유메히코는 목까지 더운물에 잠그고 천천히 접근했다.
생각한 대로 사에코였다.
때때로 목덜미에 더운물을 끼얹으면서,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긴장이 훌린 듯, 둘이서 있을 때보다도 훨씬 근사한 표정을 떠올리고 있었다.
――완전하게 무방비 상태군.
――살짝 뒤에서도 만져 버릴까.
유메히코는 완전하게 기척을 죽이고 더운물 속에서 사에코의 가슴을 단숨에 잡고 문질렀다.
「꺄악, 꺄아악!」
사에코는 물을 튕기며 몸을 비틀었다.
포동포동 고무공 같이 튕기는 탄력이 손 안 가득 느껴졌고, 손가락 사이로 흘러넘쳤다.
――우와아! 굉장하다! 이 사람 감촉이 좋은데!
유메히코는 계속해서 고무공처럼 탄력있는 유방을 만지고 비볐다.
「이야야. 그만해, 뭐하는거야, 앗, 아아앙……」
사에코는 유메히코에게서 벗어나려고 유방을 흔들었지만,젖꼭지가 튕겨지자 몸을 젖혔다.
「사에코씨,굉장한 젖퉁이 하고 있네.」
「누, 누구.」
「유미코 선생보다 큰 것이 아냐?」
「유메히코 군?」
「그래요」
유메히코는 강하게 유방을 비비고 돌렸다.유방이 밀어 올리고 일거러뜨리고 손가락으로 파내는 등, 유방은 유메히코의 손에 마음대로 유린당했다.
「시, 싫어…… 그만해……」
유메히코의 손가락이 끼리끼리 유방을 파고 들었다.
유방이 터질 것 같은 쾌감에 사에코는 절규했다.전신이 미칠 것처럼 부들부들 경련 하고 애액이 넘쳐 흘렀다. 전신이 흠칫흠칫 떨렸다. 유메히코는 겨우 손가락의 힘을 뺐다.
「호색한……유미코도 이렇게 니 걸로 만든거니.]
「그래요」
「깜찍한 꼬맹이네, 아이인 주제에,이렇게 기분좋다 만들다니, 그런 나쁜 아이는 누나가 용서하지 않아.]
사에코는 손을 뒤로해서 유메히코의 육봉을 움켜 쥐었다.
「우후후,크져 버렸네.]
사에코은 육봉을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기분 좋다.
꽤 익숙했다.
「근데, 사에코의 안에 이걸 집어 넣어 줄까.]
「넣어 줄거야?]
「그 대신,가슴 사이즈 가르쳐 줘.]
「알고 싶어?」
「알고 싶어.]
「유미코보다는 커. 걔는 D 컵이지만,난 E 컵 이거든.]
「얼마」
「78.7」
「사에코씨,날씬한 데.]
「그렇지, 그러니까,가슴이 크게 보이는 거야. 그 때문에 자주 치한이 덤벼들어.]
「나처럼?]
유메히코는 뒤에서 육봉을 찔러 넣었다.
살집을 밀어 젖히고 푹푹 선단이 끄트머리가 안으로 들어갔다. 사에코는 달짝지근한 소리을 내며 등을 휘었다.
「하아……너무 커……초등학생인데 굉장한 걸 갖고 있네.」
「그래요,정말로 굉장한 거지요. 」
유메히코는 끝에 힘을 집중했다.
그 순간,사에코는 엉겁결에 소리를 질렀다.
육봉이 ,돌연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
「아악, 잠깐 뭐, 앗, 아아앙, 아아아아아―!」
유메히코는 유방을 비벼 돌리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선상으로 육봉이 회전하면서 질 안을 도려내갔다.
게다가,방금 전 절정을 맞았던 유방을 손으로 도려내지고 힘차게 비벼 짜내지고 있었다.
「이, 이야이……그런)……안돼……아안……」
사에코는 고개를 흔들며 소리쳤다.
쾌감에 저항해 보려 했지만 처음부터 무리한 이야기이였다.
사에코는 헐떡이는 대로 그냥 놔 두었다.
유메히코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육봉이 거칠게 질 안을 왔다갔다 하면서 질벽을 비볐다.
사에코는 힙을 돌출하고,환희의 소리를 질렀다.
전신이 심하게 경련하고 절정에 부들부들 떨었다.신체가 부르르 떨림을 멈취지 않았다.
기분좋았다.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너무너무 좋아 의식이 흩어져 버릴 정도 있다.
유메히코가 체위를 바꾸고,사에코를 안고 올렸다.
아직 초등학생인데,도시락자세(?)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뜻밖에 허리가 뜨고 육봉이 회전했다.
사에코는 유메히코에 매달렸다.
――더 기분좋게 해줘!
마음 속으로 외쳤다.
그것에 호응하듯이 유메히코는 유방에 달라붙어 놓지 않았다.
굉장한 속도로 혀끝이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사에코는 커다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매달리고,울부짖고,히프를 흔들었다. .
사에코의 안에서 육봉이 점점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 그마아안!
사에코는 마음 속으로 외쳤다.
그렇지만,육봉은 멈추지 않았다.
의식이 새하얗게 되버렸다.
신체의 감각이 없어지고,중력이 사라졌다.
자신이 구름이 된 기분이였다.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사에코는 눈을 떴다.
대욕실 한가운데에서 ,사에코는 유메히코에 안겨 있었다.
유메히코는 유방에 얼굴을 메우고 하아하아와 숨을 내쉬고 있었다.
――이 아이라면.
사에코는 미소를 떠올리며 유메히코를 꼭 껴안았다.
「굉장해, 대단했어, 어디에서 배운거야」
「어릴 때부터 자지를 돌리면서 놀다가 알게 된 거에요.」
「그래」
두 사람은 결합한 채 욕조에 잠겼다.
그렇게 큰 소리를 내는데도 어느 누구도 욕탕으로 오지 않았다.두 사람을 위해 시간이
마법을 써서 사람들을 재우고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아직 한 번 도 싸지 않았지? 누나가 좋은 거 해줄까.]
「좋은 것?」
사에코는 끄덕였다.
「빨아 줄게. 유미코는 결벽증이 있어서 해 준적이 없을 거야. 그렇지?]
유메히코는 끄덕였다.
사에코는 욕실의 가장자리에 유메히코를 앉히고, 육봉에 입을 가져갔다.
츄웁츄웁 격렬하게 얼굴을 아래위로 움직이며 육봉을 입술로 자극했다. 그러면서 할짝할짝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유메히코는 낮게 신음했다.
기분 좋았다.
피츄피츄 소리를 내며 조금은 난폭하게 혀도 때리자, 유메히코의 몸은 퍼득퍼득 떨렸다.
사에코는 육봉을 잡고 빙글빙글 돌렸다.
상하로 흔들거나 혀끝으로 지분거려 돌려갔다. 이렇게 하자, 혀 본래의 움직임과 육봉의 움직임이 어울려 격렬한 애무가 되었다.
「사,사에코씨……」
요도구를 피치피치 혀로 퉁겨지자 유메히코는 견디지 못하고 말했다.
「쌀것같아?」
유메히코는 끄덕였다.
「싸, 누나예게 가득 부려줘.]
사에코는 망고나 되는 것처럼 귀두를 덮석 집어 삼키고 빨았다.
유메히코의 허리가 조금씩 흔들렸다.
――으흐응, 느끼고있어.
사에코는 다시 깊게 빨아들여 흡인의 소리를 내었다.
입 안에 쑥 귀두를 둘러싸고,정액을 빨아들였다.
유메히코의 허리가 떨렸다.
무릎이 부들부들 흔들렸다.
사에코는 뺨을 움츠리고 육봉을 빨아당겼다.
유메히코가 낮게 신음했다.
그 순간,사에코는 입을 떼고,유방의 골짜기로 휘감았다.
흰 분류가 골짜기에 부딪치듯 내뿜어졌다. 물보라가 뿜어져 사에코의 목이나 얼굴에 흩어졌다.
「앙……아아앙 ……좋아……」
가슴의 사이에서 정액이 뿜어져 강하게 목을 때리고는 가슴으로 떨어졌다. 끈적한 액체가 유방을 덮으며 쭈르르 흘러내렸다. 희고 탁한 액체가 주르륵 가슴 사이에서 흘러 넘쳐 떨어졌다. 사에코는 환희의 표정으로 정액을 유방에 칠하기 시작했다.
유메히코는 아직 방출을 계속하고 있다.
「하아……굉장해……이렇게 가득……」
사에코는 정액이 들러붙은 넋나간 얼굴로 비비고 있었다.
정말로 음란한 모습이었다.
「이리와……더 좋은 걸 해줄께.」
사에코는 무릎으로 서서 미끈미끈한 유방의 사이에 육봉을 끼워 넣고,유방으로 조이기 시작했다.
파이즈리였다.
쯔윽쯔윽 풍만한 유방으로 뒤덮으면서 사에코는 귀두를 핥고 빨았다.
유메히코는 소리를 질렀다.
탄력이 있는 유방에 낑겨 뭐라고 할 수 없는 기분 좋은 압박을 발으면서 가장 민감한 귀두를 빨려 지고 있었다.
「사,사에코씨……」
「좋아? 좋지, 싸……누이에게 가득 뿌려줘 ……」
사에코의 입이 귀두를 덮었다.
흡인이 시작됐다.
밤금 사정 한 육봉으로부터 정액이 빨려들어갔다.
유메히코는 낮게 신음하며,두번째가 사정을 했다.
「하앙, 좋아……더……더 뿌려줘……」
농밀한 밀크가 목과 가슴에 닿아 거품을 만들었다.
뚝뚝 젖꼭지와 유방에 걸려, 쯔즉쯔즉 흘러 떨어졌다.사에코는 환희에 몸을 떨면서 정액을 받고 있었다.
(이하,계속)
『 거유 교실 』
풍만한 유방은 남자에 있어 영원의 욕망이다.
제1장 더 뿌려줘
「으응. 빨리 가슴 재봐.」
사키는 허리를 꿈틀거리며, 푸들푸들 유방을 흔들었다.
여름이라고할 순 있지만, 약간은 서늘한 날씨였다.
아래는 짧은 팬티 한장
위는 T 셔츠.
게다가,노브라이였다.아직 초등학생인데 웨이스트는 잘록하고, 그와는 대조적으로 유방은 풍만하게 돌출하고 있다.어른을 압도하는 볼륨이였다.
「으응 빨리, 실컷 만졌잖아?」
몽언은 꿇어앉은 사키의 유방을 건져 올려고,젖꼭지를 눌렀다.사키는 허리를 비비 꼬면서 달콤한 소리를 내었다.
「벗어봐」
사키는 얼굴을 빛낼 수 있고,옷을 머리위로 넘겨 풍만한 유방을 드러냈다.
쥐어짜고 싶어지는 커다란 종같은 젖퉁이였다. 싶다 될 것 같다,큰 범종형의 오파이이였다.마치 뿌링(젤리같은 과자)처럼 뿌룽뿌룽거렸다.
「정말 터다란 젖퉁이야. 언제부터 커진거야」
「3학년」
「그래, 팔을 벌여」
「하으으」
유메히코가 등에 줄자를 돌리자,사키는 유방을 눌렀다..
뿌룽하고 뿌링처럼 유방이 튕기며 얼굴을 비볐다.
「이봐.」
「응,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이자식
유메히코는 입을 대고 빨았다.
꺄앙, 달콤한 소리를 지르며 사키는 들을 휘었다.
「가만히 안있으면 안 만져 줄거야.]
「아흐으」
유메히코는 줄자를 앞으로 돌려 언더 버스트의 수치를 읽었다.
54.1.
다음은 기대하던 톱 버스트에 유메히코는 착수했다.
「묶지는 말아줘」
해달라는 것처럼 보조개를 지으며 미소짓는 사키.
유메히코는 줄자를 앞으로 돌렸다.
그리고――갑자기 줄자로 유방을 묶듯이 눌렀다. 유방이 꾸욱 넘쳐나면서 사키는 뿌룽 젖퉁이를 흔들었다.
「아흑」
「60밖에 안돼 」
「거짓말 거짓말,똑봐로 재」
유메히코는 웃으면서 줄자를 되돌려,이번에는 성실하게 수치를 읽었다.
74.7.
유메히코는 머리 가운데에서 뺄셈을 했다.
B 컵이라든가 C 컵이라든가 알파벳으로 표시된 부라의 사이즈,즉 젖퉁이의 크기는 톱 버스트와 언더 버스트의 차이로 계산된다.
A 컵은 ,톱 버스트와 언더 버스트의 차이가 10 센치 정도.
B 컵은 ,12.5 센치.
C 컵은 ,15 센치.
D 컵은 ,17.5 센치, 라는 식으로 계속된다.
사키의 톱 버스트와 언더 버스트의 차이는 ,20.6이였다.
틀림없는 E 컵이다.
게다가,날씬한 몸매 때문에 유방에 더 커보였다.
「어때? E 컵이지?」
「조금 모잘라」
「거짓말쟁이 」
유메히코는 양쪽의 유방을 꽉 잡고 아주 좋아하는 젖퉁이를 강하게 주무르자 사키는 달콤한 소리를 지른다.
「으흥,빨리 젖퉁이도 만져줘」
「거기는」
「거기도」
「그럼 언제나처럼 올라와」
「예~」
유메히코가 베드에 얹자, 사키는 등을 보이며 걸터 앉았다.
초등학생의 몸에는 어울리지 않게 우뚝 솟은 육봉이, 부드러운 소녀의 안으로 삼켜져 간다.
상당히 축축해져 있어서 스르르 막힘없이 나아가, 끝에 다았다.
「앙,들어왔어」
사키는 기쁜 듯이 히프를 꿈틀거렸고, 유메히코는 좋아하는 군 하고 생각했다.
사키는 ,여름방학 전 까지만 해도, 성천사였다.
인간을 음란한 길로 타락시키는 악마,음마의 숙명의 적이다.
그리고,또 유메히코의 적이기도 했다.
유메히코가 ,음마를 사육하는 음마사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사키는 ,여러번 유메히코에 습격하고,정액을 전부 짜내버려 정화하려 했지만, 그 반대로 완전히 정복되져버려,천사의 날개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 이후 매일 같이 유메히코의 집을 방문하고는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빨리 자지를 돌려줘~]
사키는 귀여운 엉덩이를 꿈틀꿈틀 흔들면서 애원한다.
애액에 젖어 미끈미끈한 벽이 육봉을 문지른다.
과연 전직 성천사. 방심하면 단번에 싸버릴것만 같은 보지였다.
유메히코는 뒤쪽에서,돌출된 사키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묵직한 느낌과 함께 쿵만한 젖퉁이가 일그러졌다.
――크으으, 끝내주는 가슴이야.
유메히코는 과즙을 짜내듯이 쎄게 유방을 주무른다.
가득 차서 터질 것 같은 유방의 과실이 일그러지며 형태가 바뀌고, 뭉선을 잡은 것처럼 손가락 사이에서 푹푹 흘러 넘친다.
「하앙, 앙 앙, 더 더!」
사키는 푸룽푸룽 흔들면서 히프를 흔든다.
――슬슬 해 줄까?
유메히코는 육봉의 끝에 힘을 집중했다.
그 순간,사키 가운데에서 가만히 애액에 젖어 있던 육봉이,포말을 일으키며 회전하기 시작했다.
미끈미끈하게 젖어있던 육벽을 문지르고, 벽을 도려내고, 끼릭끼릭 질안에서 난폭하게 회전한다.
「이야아아아앙, 앙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앙!」
꿈틀꿈틀 귀여운 엉덩이가 튀어 오른다.
짐승 같이 상하로 격렬하게 튀고,찌직찌직 애액을 뿜어낸다.
정신을 모아 속도를 올리자, 사키는 몸을 젖혔다.
활처럼 들을 젖히고 부들부들 떤다.
히프는 미친 듯이 날뛰고, 격렬하게 바운딩하면서 잠시라도 멈추질 않는다.
온 몸이 절정의 전조에 삼켜져, 사키는 헐떡이고 있을 뿐이었다.
더 회전이 빨라졌다. .
절정을 맞이한 사키의 소리도 지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몸을 덮치는 미칠 것 같은 쾌감과 전율에 사키는 부르르 온 몸을 떨면서 쓰러지듯 몸이 기울었다.
히프가 움찔움찔거리면서 애액이 뿜어져 나왔다.
이윽고 사키는 뼈가 없어지기라도 한 것처럼 유메히고에게 기대었다.
(이하,계속)
2
「아흥……좋아……」
사키는 우는 듯한 소리로 말했다.
[ 너 진짜 빨리 거버리는데」
「그건,유메선배가 ――」
유메히코가 육봉을 움직였기 때문에, 사키는 허리를 꿈틀거릴 수 밖에 없었다.
「어이어이, 어떻게 된 거야? 난 아직 되지도 않았어 」
가버린지 조금전인 사키의 신체를,육봉으로 찌르고는 놀려댄다.
[아, 안돼, 앗 앗 아흐으으응」
사키는 콧소리를 빨리하면서 히프를 흔들었다. 가엾게도, 턱까지 휘면서 이제 벌써 가버리게 된 것이 여실히 보였다.
유메히코는 괴롭히고 싶은 기분이 들어 사키의 유방을 심하게 비비기 시작했다.
저민 고기를 반죽하는 것처럼 기세좋게 꾹꾹 양손에 움켜쥐고 비비자, 하얗고 묵직한 유방이 손 안에서 마구 일그러지면서 터질 듯이 부풀어진다.
「아아……아……아앙……싫어……가슴이 부서져어……」
사키는 퍼득프득 상반신을 떨며 유방을 흔든다.
너무나 좋아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았다.
유메히코의 손가락이 이어서 젓가슴을 집어 삼키고, 지근지근 파고들어가자, 사키는 요염한 세미롱 머리카락을 휘두르며 울 것 같은 소리로 헐떡인다.
――정말로 이 놈,멋진 젓가슴이야.
유메히코는 버스트를 움켜쥐고, 밧줄로 단단히 묶은 유방같이 손가락 사이에서 살집을 넘치게 하면서 E컵짜리 유방을 마구 휘저었다.
묵직한 E 컵짜리 유방이 뿌룽뿌룽 흔들린다.
사키는 반 광란이 됐다.
유방을 움켜쥐는 것만으로 갈 것 같은데, 격렬하게 마구 돌리는 것이었다.
사키는 울부짖었다.
전신을 뒤틀고 유방을 흔들면서 도리질했다.
그렇지만,그것을 떨쳐내는 대신 유방을 고정하고,손가락을 집어 삼키게 했다.
사키는 돌연 심하게 소리를 지르고 등을 휘면서 퍼득퍼득 흔들다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사키가 끝나자 유메히코는,이번에는 사키를 뒤돌아보게 하고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아 안돼, 가슴은 이제 그마안~」
사키는 고개를 저으며 도리질했다.
하지만, 유메히코는 끈질기게 소리를 내면서 젓꼭지를 빨아갔다.
아, 아, 짧은 소리가 높아지고, 퍼득퍼득 사키의 전신이 흔들렸다.
흰 젖이 쭈욱하고 뿜어졌다.
――이건?
유메히코는 빨대를 빨 듯이 유방을 빨었다.
사키는 고개를 흔들면서 젖을 계속 내뿜었다. 보고 있으려니 가여운 생각이 들었다.
사키는 연달아 절정을 맞았다. 겨우 유메히고가 얼굴을 들었을 때는 녹초가 되어 의식이 몽롱한 상태였다.
「리리스,나왔다.]
유메히코는 허공을 향해 말했다.
삐죽 솟은 귀의 흐르는 것 같은 자줏빛의 롱 헤어의 소녀가 공중에 떠 있었다.
웨이스트는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이 가늘었다.그와는 대조적으로,유방은 쨘하고 발딱 선 젖꼭지와 함께 만져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풍만했다.
유메히코의 노예,하급 음마 리리스였다.
「젖이리니, 진짜에요?]
「내려와」
리리스는 스륵 떨어져 내려 사키의 젖꼭지에 얼굴을 갖다대었다.
「어때, 나오지.]
「하지만, 음마와는 틀려요. 역시 주인님이 착각이 아닐까요.]
유메히코는 끄응했다.
사키에게서 성천사의 날개를 빼앗았은 뒤에 유방을 빨고 있을 때, 유메히코는 ,사키의 등에서 검은 음마의 날개가 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주인님,서두르지 않으면 시간이 」
유메히코는 시계를 보았다.
유미코와 만나기로 한 시간이였다.
(이하,계속)
3
여름방학은 유메히코에 있어 최고의 하렘·바캉스였다.
집에는 항상 리리스가 있다.
이즈미가 유방을 애무해 달라고 온다.
사키도 유방을 애무해 달라고 온다.
루리카도 때때로 만져달라고 온다.
단지,유미코만은 교사와 학생이라는 입장때문에,좀처럼 기회가 없었다.
요즘, 눈치를 챈 모친이 일짝돌아온다. 유미코가 밤에 올려고 해도 상황이 맘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드디어 전화로 여행을 가기로 이야기가 되었다.
학교에서 매일 유메히코에게 조르던 일이었다. 여행하는 동안, 유메히코를 독점하려는 계략이었다.
유메히코는 만나기로 한 공원앞에서 손목시계를 보았다.
늦는데.
벌써 만나기로 한 시간은 지났다.
작은 숲의 건너에서 엔진소리가 들렸다.
5도어 RAV4가 모서리에서 모습을 드러내고,유메히코의 앞에서 멈추었다.
「늦어서 미안해.]
조수석에서 유미코가 뛰어내렸다.
학교 있을 때와는 달리,흰 티셔츠를 몸에 걸치고 약간 짧은 듯한 스커트를 입고 있다.
「선생,늦으면 어떤 벌을 받을지 알고 있지.]
「미안, 용서해줘.]
「안되다.뒤로 돌아.]
「다음에 해. 괜찮지.]
「안돼. 지금하지 않으면 다음엔 없어.]
유미코는 입술을 물고 등을 돌렸다.
유메히코는 뒤에서 유방에 덤벼들었다.
꼼지락꼼지락
악력 트레이닝이라도 하는 것처럼 유방을 주무른다.
유미코의 신체가 흠칫흠칫 흔들렸다.
「착실히 노부라로 왔군.」
유메히코는 T 셔츠의 위에서 젖꼭지를 찾아냈다.
퍼득. 유미코의 몸이 흔들렸다.
「카 ,카가미군,그것은 그만둬줘.]
「왜?」
유메히코는 젖꼭지를 잡아 늘였다.
끼릭끼릭 두 개를 모두 비비면서 뒤틀었다.
유미코의 신체가 푸들푸들 떨리고, 엉겹결에 헐떡이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헤에, 그런 관계였어.]
유메히코는 놀라 얼굴을 들었다.
청바지의 여자가 거기 서 있다.
서글서글한 아름다운 눈을 한 눈길을 확 잡아끄는 미인이였다.
그렇지만,유메히코의 눈은 가슴 겨우 덮고있는 비키니 스타일의 안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다.위에는 특별히 걸쳐 입고 있는 것이 없었다. 비키니 뿐 이였다 .
「사에코」
「애인이라고 해서 어떤 남자일까하고 생각해는는데, 초등학생 아냐. 놀랐어, 네 학생이야?]
「좋잖아, 안그래.]
「뭐, 좋긴하지만.]
유메히코는 설명을 구하듯이 유미코의 얼굴을 쳐다보었다.
「친구야.자가용이 없어서 빌려달라고 하니까, 같이 가자고 해서 이렇게 된 거야.]
「두 사람만이 아니었어?」
「미안해」
「신경인쓰니까 괜찮아.]
큰 소리로 사에코는 말했다.
「자, 빨리 타. 농탕치는 것은 둘일지 몰라모 운전하는 것은 나니까.]
(이하,계속)
4
사에코는 스피커가 깨길 것 같이 본·조비를 틀어대면서 핸들을 잡았다. 뒤의 두 사람에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사에코,1개월전에 애인과 헤어졌어, 너무 자극하지 않는 게 좋을거야.]
「자극하다니?」
「말 안해도 알잖아.]
「어떤거 이런 것?」
유메히코는 유방을 움켜쥐었다.
[아흑, 카가미군」
「조금 전 만져줘서, 더 해 주었으면 싶었지.]
유메히코는 유방을 마구 주물렀다.
「안돼 사에코가 ――」
「들리지 않아.」
유메히코는 T 셔츠를 넘기기 들고,유방에 빨었다. 유미코는 퍼득 몸을 휘었다.
유미코는 젖꼭지를 빨려지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아응, 안돼. 아으윽. 으윽.]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유미코는 참지못하고 유메히코에게 유방을 눌러갔다.
――정말, 금방 느끼는 걸.
유메히코는 쭙쭙 갓난아기 같이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유미코는 고개를 젓히고,헐떡이면서 유메히코가 하는 대로 가만히 두었다.
강하게 빨면 그것만으로도 가버릴 것 같았다.
유메히코는 굳이 강하게 빨지 않고 쭉쭉 늘인다음 마음껏 유방을 빨아들였다. 유미코는 비명을 지르며 퍼덕퍼득 전신을 떨었다.
「선생님, 소릴 지르면 친구가 듣잖아요.]
「바보」
유메히코는 남은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대었다.
「앗, 싫어, 안돼]
유미코는 저지하래 했지만, 젖꼭지가 유메키코의 입안으로 들어간 순간, 격렬하고 몸을 휘었고, 다음은 빨려지고 있는 그대로 였다.
「선생님. 하기 싫어?」
유메히코는 젖꼭지를 빨면서, 애액을 적시고 있는 꽃봉오리를 쥐었다.
「아앙, 안돼.]
「정말 안돼?」
갈라진 틈에 손가락을 밀어 넣자 유미코의 허리가 떴다.
2개,3개,손가락을 늘리며 질속을 휘젖자 자연스럽게 유미코의 허리가 움찔움찔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할까, 선생님, 여기는 굉장히 하고 싶은 것 같지만 」
「마 만져줘.]
「하고싶다고 말해 봐.]
「애태우지 말고 해줘.]
「자지를 넣어줘 라고 말해 봐.]
「아앙, 이제 그만 만지고 빨리 자지를 너어줘.]
유미코는 그렇게 말하고 사타구니를 들이 밀었다.
유메히코는 유미코의 등뒤로 돌아 육봉을 찔러 넣었다.
단숨에 회전시키면서 돌입했다.
급습에 유미코는 소리를 질렀다.
회전하면서,육봉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육봉은 찌걱찌걱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안을 전진해, 자궁 입구에 멈추고,찌걱찌걱 도려냈다.
유메히코가 허리를 돌출한 것만으로,끝이 자궁입구를 찌르고,끼릭끼릭 도려내지자 유미코는 머리카락을 휘둘렀다.
머리 안이 순식간에 새하얗게 되고,유미코는 젓번째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렇지만,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사납게 유방을 만지면서,유메히코는 몇 번이나 허리를 찔러 올렸다.
보기 좋은D 컵의 유방이 일그래지며 마구 만져졌다. 집요할 정도로 젖꼭지를 꼬집고 비틀고 잡아당겼다.
유미코는 연달아 3번 절정을 맞이하고,뚝뚝 시트 위에 애액을 흘렸다. 고속도로를 나올 무렵에는,유미코는 녹초가 되어 말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유메히코가 겨우 애무를 그만두자, 사에코는 캔 커피를 마시면서 ,언뜻 백미러를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깨끗하게 시트를 닦아놔. 내 자가용이니까. 」
(이하,계속)
5
유메히코는 미성년자라서,유미코의 남동생이라고 말하고 여관에 묶기로 됐다.
안내된 방은 ,팔첩방이였다.
안쪽에는 ,세면장이 있었다.
구석에 짐을 놔두고, 유미코는 곧바로 목욕하러 갔다. 틀림없이 차 안에서 흘러내린 음액때문일 것이었다.
유메히코는 처음으로 사에코와 둘 뿐이 되었다.
「유미코와는 어떤 관계지」
단도 직입적으로 사에코는 물었다.유메히코는 자신의 담임이라고 대답했다.
「역시, 먼저 유혹한 게 누구지? 유미코?」
유메히코는 고개를 저었다.
「꼬맹이가?]
「꼬맹이가 아냐.]
「꼬맹이야, 건방진 것 뿐인」
유메히코는 조금 발끈했다.
「이름은 뭐지?]
「유메히코」
「산지로가 아니라 다행이군.]
「어째서」
「이유를 알고 싶어?]
헤어진 남자이름인가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만약,같이 온것이 자신이 아니라 노지마였다면,틀림없이 지금 시점에서 미움받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노지마의 이름이 산지로 였기 때문이다.
「목욕하러 안 갈거야? 여긴 혼욕이야, 유미코가 널 기다리고 있을 걸.]
「사에코씨는 안갑니까?]
「갔으면 해?]
돌연 질문을 했다.
「그럼, 혼자 가죠.]
유메히코는 비누와 목욕 타월을 들었다.
「적당히 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고생 할 걸.]
나가려고 할 때, 사에코는 차갑게 말했다. 유메히코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방을 나왔 다.
옷갈아 입는 장소는 남녀 따로따로 였다. 틀림없이 안쪽은 혼욕이리라.
손님은 다행히도 한사람도 없었다.
유메히코는 셔츠를 벗고는 수건을 가지고 들어오는 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사에코의 말에 조금 약이 올랐기 때문 이었다.
――또 얼굴을 마주쳐유 하는 건가.
유메히코는 방으로 돌아갔다.
스르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무렇게 신을 벗고 장지문에 손을 댈려고 할 때,뜻밖에 요상한 소리가 들렸다.
야릇한 소리였다.
――뭐지?
유메히코는 천천히 장지문을 열었다.그 순간,위험하게도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사에코가 누운 채 자신의 유방을 비비고 있는 게 아닌가.
한 손이 청바지 속으로 들어가 꿈지럭꿈지럭가리고 있었다.
틀림없이,자가용 안에서 본 것 때문에 참을 수 없게 된것이었다. 사에코는 젖꼭지를 잡아당기거나 사타구니로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하다가, 이윽고 푸들푸들 몸을 떨라 한 숨을 내 쉬었다.
유메히코는 조심스로 장지문을 닫고 욕실로 돌아갔다.
여성의 자위 행위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눈을 감아도 사에코의 모습이 뇌리에 그대로 떠올랐다.
유메히코는 수건가지고 욕실로 들어갔다.
흰 수증기 때문에 발 밑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럼, 혼욕의 의미가 없잖아 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보이지 않는다면, 혼욕의 즐거움이 반감해 버린다.
유메히코는 직경4 미터는 될 것 같은 거대한 욕조안으로 들어가 걸었다.
한가운데 있는 검은 바위의 주위를 반쯤 돌았을 따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유메히코는 머리까지 잠수해 조금 수영하듯이 접근해 갔다.
생각대로 유미코이였다.
「선~생님.]
유메히코는 꽉 유방을 움켜 쥐었다.
유미코는 퍼득 떨었다.
「카,카가미군?」
「선생님, 해요.]
「안돼, 사람이 올지 몰라,]
「지금은 괜찮아요. 여기라면 선생이 좋아하는 걸 할수 있어요.]
유메히코는 꿈지럭꿈지럭 손가락을 움직이고,유방을 문질러갔다.
「응, 해요. 해.]
「한번만이야?]
유미코의 허리를 안고 육봉을 찔러 넣자 유미코는 떨어지지 않게 유메히코의 목에 양손으로 휘감았다.
「가요, 선생」
「너무 세게 하지마. 소리가 울릴거야.]
유메히코는 갑자기 고속으로 육봉을 돌렸다.
유미코는 매달리며 히프를 흔들었다.
「아앙, 안돼, 그렇게 빨리 돌리면 아아앙.
유미코는 콧소리를 냈다.
재미있다 싶을 정도로 히프가 마구 움직였다.
「안돼 안되에, 그마안, 카가미군! 아아아아악.]
이어서 회전속도를 올리자 유미코는 할딱이기 사작했다.
히프가 튕기고 찌걱찌걱 애액이 넘쳐 흘렀다.
유방이 뿌룽뿌룽 흔들 춤을 추었다.
유메히코는 오른 쪽 젖꼭지에 입을 대고 빨었다. 유미코는 젓꼭지 줄기가 약했다.
생각한 대로, 유미코는 고개를 흔들며 강하게 유방을 밀었다. 유방을 흔들며 도리질했다.턱을 완전히 젖히고 절정에 미쳐갔다. .
유메히코는 다시 젖꼭지를 빨아 당겼다.
유방이 입에 물려 가늘고 길게 늘어졌다.
유미코는 비명을 질렀다.
부들부들 히프를 떨고,흔들고,괴로워하며 뒹굴었다.절정의 기쁨에 전신이 덜덜 떨렸다.
「세게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
유미코는 환희에 젖은 알몸의 신체를 유메히코에 기대었다. 튀어나온 유방이 유메히코의 얼굴을 꽉 눌렸다.
「선생님, 정말 좋았어요.」
유메히코는 싱긋 웃으고는 다시 육봉을 회전시키면서 말했다.
(이하,계속된다)
6
저녁 식사는 냄비요리였다.
3명은 유카타 옷자락을 한 손으로 잡고 토산품 닭고기를 먹고 있었다.
사에코와 유미코는 맥주를 마시고,유메히코는 오렌지 쥬스를 마셨다.그렇지만,취기가 돌자 사에코는 유메히코에게도 맥주를 강요하기 시작했다.유미코 아직 아이이기 때문에 안되라고 말하자 사에코는 갑자기 눈을 부라리고,유미코에게 대들었다.
「어디가 아이라는 거야? 누구를 완전히 보내 버리는데, 그래도 꼬마라는 거야?]
「하지만――」
「남자는 말야, 여자를 알게 되면 다 어른인거야.]
그렇게 말하고,똑바로 유메히코쪽을 향했다.
「당신,마실거야 안 마실거야. 안 마시면 내일 내 버려 무고 가버릴거야.]
「마시겠습니다.]
「좋아!]
사에코는 큰 소리를 질렀다.
「그래야 남자지. 어딘가의 바보랑은 완전히 다르구만.]
사에코는 텅 빈 유메히코의 컵에 맥주를 쏟아부었다.
「자아, 단 숨에 마셔버려. 꿀꺽하고.]
「사에코」
「넌 가만있어.]
유메히코는 꼼짝않고 컵을 응시하다가 천천히 손을 들고,단숨에 목에 부어 넣었다.
오오! 하고 사에코가 소리를 질렀다.
「카가미군」
유메히코는 빈 컵을 내려 놓았다.
「훌륭해! 너 거물이 될거야.」
사에코는 킬킬 웃었다.
「웃을 일이 아니야, 미성년자에게 술 따위를 마시게 하고.내 학생이란 말야.」
「그럼, 학생과 에이치 해도 된다는 거야? 말대로 미성년자잖아.]
유미코는 꽉 입을 다물었다.
「좋겠다. 선생은. 이~렇게 귀여운 아이랑 그런 것도 해보고.]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는 동안, 유메히코는 혈관이 철철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
을 알아차렸다.
얼굴도 발개졌다.
「선생――」
이야기하고 있던 유미코는 뒤돌아보고는 눈을 크게 떴다.
「괜찮아?]
「누워도 돼?」
「으응.기분 나쁘지 않아?」
「기분은 좋지만 ,혈관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이불덮어 줄가?]
유메히코는 끄덕였다.
유미코가 벽장을 열고 잠자리를 갖추자 유메히코는 이불의 아래로 들어갔다.
유메히코는 자신이 증기 기관차가 된 기분이었다.
――이런 것을 마시다니, 어른들은 이상해.
그렇게 생각했다.
유미코는 ,사에코를 몹시 나무라고 있었다.그렇지만,눈을 감고 있는 동안 둘의 소리도 스윽 멀어져갔다.
어두컴컴한 천장이 유메히코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파르스름한 빛이 희미하게 천장의 일부를 비추고 있었다.
옆에서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렸다.
유미코이였다.
어떻게 저 상태로 깊이 잠들어 버린 것이었다.
유메히코는 다시 눈을 감았지만 눈은 곧 바로 열렸다. 전혀 졸리지 않았다.
대신에 오줌이 누고 싶어 유메히코는 일어났다.
――지금 몇 시일까?
유메히코는 이불을 밟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장지문을 찾았다.
――어라?
유메히코는 입구에 가까이에 있는 이불이 텅 빈 것을 알아차렸다.
사에코가 없었다.
――어딜 간 거지.
아무렇게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왠지 신경이 쓰였다.
유메히코는 방을 나와 소변을 본 뒤, 여관의 안을 걸었다.
단체손님도 없었다. 밤의 여관은 조용했고 자동 판매기 앞에도 사람은 없었다.
로비에도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밖에 나가 볼까나.
목욕탕의 주렴을 젖히고 나이든 남자 하나가 지나갔다.
――목욕탕?
유메히코는 안으로 들어갔다.
여자 입구에 한 켤레 슬리퍼가 놓여져 있었다.
남자 쪽은 비어 있었다.
유메히코는 탈의실을 가로 질러 욕실 문을 열었다.
흰 수증기 안에서 노랫소리가 들려 왔다.
젊은 여자의 목소리이였다.
――사에코씨 인가?
목욕전에 보었던 사에코의 자위모습이 ,뇌리에 되살아났다.
――조금 볼까?
알몸이 되어 유메히코는 조용히 탕속으로 발을 디뎠다.
변함없이,김이 진해서 1,2 미터 앞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렇지만,노랫소리는 확실하게 들리고 있었다.
유메히코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며 조용조용 앞으로 나갔다.
이윽고,수증기 너머로 희미하게 사람의 모습이 떠올랐다.
유메히코는 목까지 더운물에 잠그고 천천히 접근했다.
생각한 대로 사에코였다.
때때로 목덜미에 더운물을 끼얹으면서,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긴장이 훌린 듯, 둘이서 있을 때보다도 훨씬 근사한 표정을 떠올리고 있었다.
――완전하게 무방비 상태군.
――살짝 뒤에서도 만져 버릴까.
유메히코는 완전하게 기척을 죽이고 더운물 속에서 사에코의 가슴을 단숨에 잡고 문질렀다.
「꺄악, 꺄아악!」
사에코는 물을 튕기며 몸을 비틀었다.
포동포동 고무공 같이 튕기는 탄력이 손 안 가득 느껴졌고, 손가락 사이로 흘러넘쳤다.
――우와아! 굉장하다! 이 사람 감촉이 좋은데!
유메히코는 계속해서 고무공처럼 탄력있는 유방을 만지고 비볐다.
「이야야. 그만해, 뭐하는거야, 앗, 아아앙……」
사에코는 유메히코에게서 벗어나려고 유방을 흔들었지만,젖꼭지가 튕겨지자 몸을 젖혔다.
「사에코씨,굉장한 젖퉁이 하고 있네.」
「누, 누구.」
「유미코 선생보다 큰 것이 아냐?」
「유메히코 군?」
「그래요」
유메히코는 강하게 유방을 비비고 돌렸다.유방이 밀어 올리고 일거러뜨리고 손가락으로 파내는 등, 유방은 유메히코의 손에 마음대로 유린당했다.
「시, 싫어…… 그만해……」
유메히코의 손가락이 끼리끼리 유방을 파고 들었다.
유방이 터질 것 같은 쾌감에 사에코는 절규했다.전신이 미칠 것처럼 부들부들 경련 하고 애액이 넘쳐 흘렀다. 전신이 흠칫흠칫 떨렸다. 유메히코는 겨우 손가락의 힘을 뺐다.
「호색한……유미코도 이렇게 니 걸로 만든거니.]
「그래요」
「깜찍한 꼬맹이네, 아이인 주제에,이렇게 기분좋다 만들다니, 그런 나쁜 아이는 누나가 용서하지 않아.]
사에코는 손을 뒤로해서 유메히코의 육봉을 움켜 쥐었다.
「우후후,크져 버렸네.]
사에코은 육봉을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기분 좋다.
꽤 익숙했다.
「근데, 사에코의 안에 이걸 집어 넣어 줄까.]
「넣어 줄거야?]
「그 대신,가슴 사이즈 가르쳐 줘.]
「알고 싶어?」
「알고 싶어.]
「유미코보다는 커. 걔는 D 컵이지만,난 E 컵 이거든.]
「얼마」
「78.7」
「사에코씨,날씬한 데.]
「그렇지, 그러니까,가슴이 크게 보이는 거야. 그 때문에 자주 치한이 덤벼들어.]
「나처럼?]
유메히코는 뒤에서 육봉을 찔러 넣었다.
살집을 밀어 젖히고 푹푹 선단이 끄트머리가 안으로 들어갔다. 사에코는 달짝지근한 소리을 내며 등을 휘었다.
「하아……너무 커……초등학생인데 굉장한 걸 갖고 있네.」
「그래요,정말로 굉장한 거지요. 」
유메히코는 끝에 힘을 집중했다.
그 순간,사에코는 엉겁결에 소리를 질렀다.
육봉이 ,돌연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
「아악, 잠깐 뭐, 앗, 아아앙, 아아아아아―!」
유메히코는 유방을 비벼 돌리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선상으로 육봉이 회전하면서 질 안을 도려내갔다.
게다가,방금 전 절정을 맞았던 유방을 손으로 도려내지고 힘차게 비벼 짜내지고 있었다.
「이, 이야이……그런)……안돼……아안……」
사에코는 고개를 흔들며 소리쳤다.
쾌감에 저항해 보려 했지만 처음부터 무리한 이야기이였다.
사에코는 헐떡이는 대로 그냥 놔 두었다.
유메히코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육봉이 거칠게 질 안을 왔다갔다 하면서 질벽을 비볐다.
사에코는 힙을 돌출하고,환희의 소리를 질렀다.
전신이 심하게 경련하고 절정에 부들부들 떨었다.신체가 부르르 떨림을 멈취지 않았다.
기분좋았다.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너무너무 좋아 의식이 흩어져 버릴 정도 있다.
유메히코가 체위를 바꾸고,사에코를 안고 올렸다.
아직 초등학생인데,도시락자세(?)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뜻밖에 허리가 뜨고 육봉이 회전했다.
사에코는 유메히코에 매달렸다.
――더 기분좋게 해줘!
마음 속으로 외쳤다.
그것에 호응하듯이 유메히코는 유방에 달라붙어 놓지 않았다.
굉장한 속도로 혀끝이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사에코는 커다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매달리고,울부짖고,히프를 흔들었다. .
사에코의 안에서 육봉이 점점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 그마아안!
사에코는 마음 속으로 외쳤다.
그렇지만,육봉은 멈추지 않았다.
의식이 새하얗게 되버렸다.
신체의 감각이 없어지고,중력이 사라졌다.
자신이 구름이 된 기분이였다.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사에코는 눈을 떴다.
대욕실 한가운데에서 ,사에코는 유메히코에 안겨 있었다.
유메히코는 유방에 얼굴을 메우고 하아하아와 숨을 내쉬고 있었다.
――이 아이라면.
사에코는 미소를 떠올리며 유메히코를 꼭 껴안았다.
「굉장해, 대단했어, 어디에서 배운거야」
「어릴 때부터 자지를 돌리면서 놀다가 알게 된 거에요.」
「그래」
두 사람은 결합한 채 욕조에 잠겼다.
그렇게 큰 소리를 내는데도 어느 누구도 욕탕으로 오지 않았다.두 사람을 위해 시간이
마법을 써서 사람들을 재우고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아직 한 번 도 싸지 않았지? 누나가 좋은 거 해줄까.]
「좋은 것?」
사에코는 끄덕였다.
「빨아 줄게. 유미코는 결벽증이 있어서 해 준적이 없을 거야. 그렇지?]
유메히코는 끄덕였다.
사에코는 욕실의 가장자리에 유메히코를 앉히고, 육봉에 입을 가져갔다.
츄웁츄웁 격렬하게 얼굴을 아래위로 움직이며 육봉을 입술로 자극했다. 그러면서 할짝할짝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유메히코는 낮게 신음했다.
기분 좋았다.
피츄피츄 소리를 내며 조금은 난폭하게 혀도 때리자, 유메히코의 몸은 퍼득퍼득 떨렸다.
사에코는 육봉을 잡고 빙글빙글 돌렸다.
상하로 흔들거나 혀끝으로 지분거려 돌려갔다. 이렇게 하자, 혀 본래의 움직임과 육봉의 움직임이 어울려 격렬한 애무가 되었다.
「사,사에코씨……」
요도구를 피치피치 혀로 퉁겨지자 유메히코는 견디지 못하고 말했다.
「쌀것같아?」
유메히코는 끄덕였다.
「싸, 누나예게 가득 부려줘.]
사에코는 망고나 되는 것처럼 귀두를 덮석 집어 삼키고 빨았다.
유메히코의 허리가 조금씩 흔들렸다.
――으흐응, 느끼고있어.
사에코는 다시 깊게 빨아들여 흡인의 소리를 내었다.
입 안에 쑥 귀두를 둘러싸고,정액을 빨아들였다.
유메히코의 허리가 떨렸다.
무릎이 부들부들 흔들렸다.
사에코는 뺨을 움츠리고 육봉을 빨아당겼다.
유메히코가 낮게 신음했다.
그 순간,사에코는 입을 떼고,유방의 골짜기로 휘감았다.
흰 분류가 골짜기에 부딪치듯 내뿜어졌다. 물보라가 뿜어져 사에코의 목이나 얼굴에 흩어졌다.
「앙……아아앙 ……좋아……」
가슴의 사이에서 정액이 뿜어져 강하게 목을 때리고는 가슴으로 떨어졌다. 끈적한 액체가 유방을 덮으며 쭈르르 흘러내렸다. 희고 탁한 액체가 주르륵 가슴 사이에서 흘러 넘쳐 떨어졌다. 사에코는 환희의 표정으로 정액을 유방에 칠하기 시작했다.
유메히코는 아직 방출을 계속하고 있다.
「하아……굉장해……이렇게 가득……」
사에코는 정액이 들러붙은 넋나간 얼굴로 비비고 있었다.
정말로 음란한 모습이었다.
「이리와……더 좋은 걸 해줄께.」
사에코는 무릎으로 서서 미끈미끈한 유방의 사이에 육봉을 끼워 넣고,유방으로 조이기 시작했다.
파이즈리였다.
쯔윽쯔윽 풍만한 유방으로 뒤덮으면서 사에코는 귀두를 핥고 빨았다.
유메히코는 소리를 질렀다.
탄력이 있는 유방에 낑겨 뭐라고 할 수 없는 기분 좋은 압박을 발으면서 가장 민감한 귀두를 빨려 지고 있었다.
「사,사에코씨……」
「좋아? 좋지, 싸……누이에게 가득 뿌려줘 ……」
사에코의 입이 귀두를 덮었다.
흡인이 시작됐다.
밤금 사정 한 육봉으로부터 정액이 빨려들어갔다.
유메히코는 낮게 신음하며,두번째가 사정을 했다.
「하앙, 좋아……더……더 뿌려줘……」
농밀한 밀크가 목과 가슴에 닿아 거품을 만들었다.
뚝뚝 젖꼭지와 유방에 걸려, 쯔즉쯔즉 흘러 떨어졌다.사에코는 환희에 몸을 떨면서 정액을 받고 있었다.
(이하,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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