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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능욕의 계절 15

[ 번역 ] 능욕의 계절

- 15 - 露出調敎

오늘은 저 폭포가 있는 淸流로 수영을 할 계획이었다.
외출이라는 것으로 엄마와 딸은 두 사람 다 들떠서는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시로오의 눈앞에서 말이다.
아야나는 캐미솔의 가디건을 걸치고 아유미는 노브라로 탱크톱과 미니 스커트 차림이었다.
시로오의 눈을 충분히 즐겁게 하는 수영복과 도시락을 가지고 갔다.

세사람이 폭포에 도착하자 거기에는 먼저 온 사람이 있었다.
중학생 또래의 남자가 두명 낚시줄을 드리우고 있던 것이었다.
그 지방에 사는 아이들 같았다.
淸流를 따라 오면 밖의 게이트를 거칠 필요는 없었다.

"어머, 이러면 옷갈아 입지도 못하잖아?"
"모처럼 수영복 가져왔는데..."
"아직 여름방학은 남아있는데 뭐. 또 오면 되잖아."

엄마와 딸이 아쉬워하는 것을 보고 시로오는 좋은 생각을 했다.

"...아야나, 아유미. 두사람 다 벗어."
"에? 시로오상."
"설, 설마..."

재미있어하는 듯한 미소 속에 교활한 표정을 엿보이면서 시로오는 말했다.

"그래, 두사람의 알몸을 자랑하는거야."
"시, 싫어요... 그런..."
"나도 싫어요... 시로오상 제발 다시 생각해요."

아유미는 가슴을 싸안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눈에는 두려운 기색이 떠올라 있었다.
아야나도 딸의 의견에 동조하며 시로오에게 허락을 구했다.
그러나 시로오는 새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와락 움켜잡으며 마구 주물러댔다.

"아야나, 너는 내 노예야... 안그래?"
"아욱... 아야나는... 시로오상의 노예에요."
"그렇다면 벗어, 아니면 벗겨주기를 바라는 거야?"

그렇게 말하며 시로오는 아야나가 걸치고 있는 가디건을 잡고 벗겨버렸다.
캐미솔 차림으로 아야나는 서있게 되었다.
소년의 손이 캐미솔의 어깨끈에 닿았을 때 아야나는 굴복했다.

"알았어요... 명령에 따를께요."

그렇게 말하며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시로오 이외의 남자에게 알몸을 드러낸다는 것이 찌르르 끌단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캐미솔을 벗어던지고 속옷차림이 되자 모르는 소년들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상한 광경에 잡아먹을 듯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을 느끼고 부끄러움에 몸을 움추렸다.

"아유미, 너도 벗어."
"아아... 시로오상 제발..."

아유미는 여전히 시로오의 무리한 명령에 저항하려고 하고 있었다.
시로오만을 위한 몸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는 없었다.
그런데도 시로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능욕시키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벗지 않아도 좋아, 그 대신 아야나만 귀여워해 줄꺼야?"
"싫어요... 시로오상 바보..."

아유미는 눈물을 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로오는 속옷차림으로 서있는 새엄마의 앞으로 나아가 아야나의 부라쟈를 잡아 뜯었다.

"아악... 그만... 안돼요..."

이제는 팬티 하나만 입게 된 새엄마는 드러난 두 유방을 두팔로 가리며 서있었다.

"왜그래? 다 벗으라고 말했지?"
"아아... 아야나, 벗을께요."

시로오에게 명령받으면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스스로 자진해서 노예가 되었으니까 말이다.
아야나는 젖가슴을 가리는 것을 포기하고 팬티에 손을 대고 천천히 벗어내려 갔다.

이제 소년들의 머리에는 낚시따위는 없었다.
거의 독점상태로 미녀의 누드 쇼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한 아이는 바지 속에 손을 집어넣고 자지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소년들이 꿀꺽 하고 숨을 삼키고 지켜보는 가운데 실 한올도 걸치지 않은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이 된 미녀의 알몸이 드러났다.
아야나는 눈을 감고 소년들에게 자랑하듯이 팔을 뒤로 돌리고 서있었다.

차륵 하고 자갈을 밟는 소리에 흠칫 숨을 멈추며 아야나는 몸을 움추렸다.
그리고 누군가의 손이 새엄마의 히프를 어루만졌다.
흠칫 몸을 움추리며 겨우 눈을 뜨자 시로오가 옆에 서서 새엄마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다.

"아아... 시로오상."
"헤헤, 귀여워, 아야나. 상이다, 빨어."

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짧은 반바지를 입은 시로오의 사타구니는 단단하게 팽창되어 있었다.
그것을 꺼내고 입술봉사를 하라는 것인가?
새엄마는 드러난 유방과 아랫배의 무성한 수풀을 꺼리낌없이 바라보는 소년들의 시선에 자궁이 쑤셔와 어쩔 줄을 몰랐다.
욕을 당할수록 젖어버리고 마는 메조의 음탕함에 눈을 뜬 알몸은 이제 통제가 되지를 않았다.

"하악... 뜨거워요, 할께요..."

아야나는 시로오의 발밑에 무릎꿇고 반바지를 내리고 시로오의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그것을 주저없이 빨았다.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대고 팽창한 젖꼭지를 스스로 비틀며 자지에 대한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누나를 보자 어느 새 아유미의 시선이 뜨겁게 변해있었다.
시로오는 득의의 미소를 지었다.
아야나의 교태를 보고있는 사이에 아유미의 메조의 피에도 불이 붙은 것일까?

"아유미, 갖고싶지?"

흠칫 하고 누나의 표정이 굳어졌다.
그러나 숨결은 거칠었고 다리를 비비 꼬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자기도 억제할수 없다는 것이었다.
눈동자는 어딘지 텅 비어 시로오에게 말없이 무언가를 호소하고 있었다.

"벗어, 아유미."
"시로오상... 아유미도 귀여워해 주세요."

누나는 시로오의 말에 암시에서 풀려난 것 처럼 옷에 손을 대고 스스로 벗기 시작했다.
탱크 톱 아래에는 부라쟈를 입고 있지 않아서 곧 싱싱한 유방이 드러났다.
탱크 톱을 벗어던지자 출렁하고 예쁜 두 유방이 튀어나왔다.
그것을 소년들이 잡아먹을 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당연히 아유미도 그 시선을 받아내며 부끄러움으로 순식간에 살결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갔다.
그리고 미니 스커트를 벗고 팬티를 벗어내렸다.
미소녀의 알몸 누드의 등장에 소년들의 숨결도 거칠어졌다.

"...아유미도 해도 좋아요?"
"아아, 좋아. 이리 와."

아유미는 싱싱한 알몸을 가리려고도 않고 시로오의 옆으로 걸어가 동생의 발밑에 무릎꿇고 엄마가 빨고있는 자지에 정성껏 혀를 내밀어 핥아댔다.
아야나는 딸이 봉사에 참가하자 빨고있던 자지를 놓고 혀끝으로 봉사를 바꿨다.

"앙, ...으음... 항... 맛있어요..."
"...으응, 하암... 앙, 느껴져요..."

마치 소년들에게 서비스 하는 것 처럼 드러난 히프를 씰륙씰룩 유혹하듯이 흔들어대며 유방을 출렁출렁 흔들어 댔다.
소년들의 시선이 드러난 알몸의 부끄러운 부분을 찔렀고 그것이 도화선이 되어 엄마와 딸의 관능을 부추겨 갔다.

"굉장해... 흘러넘치고 있어."
"오옷, 정말..."

두 미녀의 다리 사이에서 번쩍이며 빛나는 꿀물이 흐르고 있는 것을 소년들이 재빨리 보며 하는 소리가 아야나에게도 아유미에게도 들렸다.
듀마리의 암캐는 관객의 환성에 응하여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들어 댔다.

두 미녀가 淸流가 흐르는 폭포 옆에서 한명의 소년의 발밑에 무릎꿇고 하나의 자지에 봉사하고 있었다.
그밖에도 음란하고 외설스런 痴態에 소년들도 포함해 모두 똑같이 휩쓸려 들어갔다.

"싼다..."

두 사람의 교태와 이상한 상황에 흥분한 시로오는 뜨겁게 봉사에 말려든 채로 사정의 순간을 알렸다.
아야나도 아유미도 황홀하게 그 순간을 얼굴로 받아내려고 준비를 했다.
그것을 시로오의 두손이 두사람의 얼굴을 잡고 끌어당겼다.

투둑투둑 하고 힘차게 뜨거운 액체가 자지의 끝에서 뿜어져 나와 암캐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더럽혀 갔다.
아야나도 아유미도 온몸이 굳어지며 그 순간 절정을 맞이했다.

"와요..."
"나도 와요..."
"오옷, 싼다..."
"우욱..."

소년들도 드러난 자지 끝을 미녀들에게 향하며 일제히 하얀 정액을 뿜어댔다.

세사람만이 되자 시로오는 물속에서 미녀와 미소녀를 씻겨주고 아야나와 아유미는 별장까지 팬티를 입지않고 돌아왔다.
저녁식사 후에 시로오등은 거실에서 쉬고 있었다.
아유미와 아야나를 좌우에 거느리고서...

"둘 다 오늘 즐거웠지?"
"나, 불안했어요."
"뭐가?"
"시로오상이 정말로 그 아이들에게 우리들을 안게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요."

아유미는 소파의 오른쪽에서 시로오에게 아양을 떨며 속삭였다.

"그런 짓은 안해. 두사람을 안는 것은 나뿐이니까 말야...
그러나 만약 내가 명령한다면 어쩔래?"
"우리들은 당신의 노예예요... 명령에는 따라야죠."

왼쪽에서 아야나가 자기의 허벅지에 놓인 시로오의 손을 사타구니 쪽으로 끌어 당겼다.

"안심하라구. 당분간 그런 일은 없을테니까... 그런데 정말 어땠어, 오늘...?"
"저 그 아이들에게 보이며 달아올랐어요."

화끈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아유미.

"그곳의 속까지 보여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몸이 뜨거워져서..."
"그 두사람을 향해 엉덩이를 흔들었지?"

엄마와 딸은 동시에 아름다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둘 다 귀밑까지 빨개졌다.

"결국 둘 다 즐거웠단 말이군. 또 즐겁게 해줄께, 기대해."
"슬슬 목욕이나 할까?"
"예, 오늘은 내 차례예요."

시로오의 손을 잡고 아유미가 일어났다.

"잠자리 준비 해둘께요."

따라서 잠자리 준비를 위해 아야나도 함께 일어났다.

아유미의 뒤를 따라 탈의소에 들어갔다.
시로오의 옷을 정성껏 아유미가 벗겨갔다.
누나에게 시킨 채로 몸을 내맡기고 있는 것도 기분 좋은 것이었다.
노예의 주인님도 나쁘지 않았다.

아유미도 곧 알몸이 되어 동생과 함께 욕실로 들어갔다.
욕조 앞에 나란히 앉아 바가지로 물을 퍼 시로오를 위해 끼얹어 주었다.

"시로오상, 몸을 씻어줄께요."
"아아."

손에 든 수건에 비누거품을 충분히 내고 동생의 등을 닦기 시작했다.
시로오는 성인 비디오에서 본 AV 여배우의 봉사를 생각하면서 그것을 시켜보기로 작정했다.
모처럼 눈앞에 무엇이든 시키는 대로 해줄 노예도 있는 것이다.

"아유미, 내가 시키는 대로 해봐."
"에...? 예."

욕실의 타일 위에는 깔개가 깔려있어서 누워도 문제될 것은 없었다.
시로오는 누운 아유미에게 이것저것 주문을 했다.
아유미는 시로오가 시키는 대로 봉사의 방법을 바꿨다.

몸의 앞부분을 거픔투성이가 되게하고 시로오의 팔을 잡고 유방의 계곡사이에서 사타구니까지 끼우고 아래위로 여인의 몸을 사용해 남자의 몸을 문질렀다.

"어때요... 시로오상 기분 좋아요?"
"아아, 재미있는데?"

양쪽의 팔을 문질러 대자 이번엔 다리였다.
배를 깔고 엎드려 유방으로 문질러대는 것이었으나 바로 눈앞에는 시로오의 자지가 우뚝 솟구쳐있어서 풍만한 유방으로 문질러 댈 때에 젖꼭지가 스쳐 달아올라 버렸다.
좀전에도 팔을 씻을 때 끼워넣은 동생의 팔이 보지를 스쳐서 숨결이 거칠어져 버렸었다.
그러나 스스로는 요구해서는 않된다... 라는 것이 규칙이었다.

"저, 있잖아요, 시로오상의 그것을 씻어드려도 좋아요?"
"아아, 입으로 정성껏 문질러."
"예, 예... 기꺼이..."

아유미는 자지를 빨 수 있게 되자 기쁜듯이 아래위로 흔들어 댔다.

"아봐, 아유미. 씻기만 해. 네가 즐거우면 어떻게 해?"
"아앙... 죄송해요."

누나는 아쉽다는 둣이 자지를 놓고 동생의 가슴팍에 젖가슴을 포개었다.
그리고 다시 유방으로 시로오의 알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시로오는 봉사하는 아유미의 얼굴에 손을 대고 어루만져 주었다.

"항... 시로오상, 왜요?"
"뒤에는 보통으로 문질러."
"아뇨, 이걸로는 별로 깨끗하게 안되는것 같으니까... 보통으로 씻은 다음에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
"그러면 보통으로 문질러 드릴께요."
"아아."

모든 걸 아유미에게 맡겼다.
수건으로 싹싹 몸의 구석구석을 씻었다.
엉덩이 사이도 정성껏 문질러 주자 간지러웠다.

"좀 간지러워. 누나."
"호호호, 참아요."

몸을 정면으로 마주 보고 가슴팍을 비누를 묻힌 수건으로 문질렀다.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그리고 무릎 안쪽에서 발가락까지 정성을 들여 가능한 한 정성껏 사랑하는 남자의 몸을 문질러 주는 아유미.
그 아름다운 얼굴은 그래서 그런지 기쁜듯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한차례 문지르기를 마치자 바가지로 물을 퍼 비누거품을 씻어내리고 이번엔 머리를 감겼다,
샴푸를 손에 따라 맛사지하듯이 머리에 비벼주었다.

"아아, 기분좋아, 누나."
"기뻐요... 시로오상이 좋으면 아유미도 하는 보람이 있어요."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즐거운 것 같았다.
정성껏 씻지 않은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거품을 씻었다,

"그럼 먼저 들어가요."
"무슨 소리야? 씻어줄께, 누나."
"하지만... 괜찮겠어요?"
"함께 목욕하면 씻어주는 것이 즐거움 아냐?"
"그러면 부탁해요..."

시로오의 몸을 닦은 비누거품이 남아있는 수건을 동생에게 건네주며 등을 맡겼다.
시로오는 깨끗한 핑크색으로 상기된 미소녀의 알몸을 사랑스러운 듯 정성껏 문질러 주었다.
누나가 했던 것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같은 일을 아유미에게도 해주었다.
팔을 올리게 하고 겨드랑이 아래에서 옆구리르 닦자 꿈틀하며 미소녀는 몸을 떨었다.

"앙... 느껴져요..."
"민감하네, 헤헤, 재미있는걸?"

거품을 손바닥에 듬뿍 묻히고 옆구리에서 몸 앞부분으로 손을 뻗어 부드러운 누나의 복부를 쓰다듬었다.
아유미는 이미 그것만으로도 몸이 뜨거워져 시로오에게 몸을 맡기며 한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드디어 동생의 손바닥이 유방을 잡았다.
요즈음 시로오에게 계속 주물린 탓인지 전보다도 풍만해진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것을 아래에서 받쳐올리며 비틀듯이 주물러대는 것이다.

"아앙... 가슴이... 느껴져요..."
"좋은 느낌이야, 아유미."

시로오는 아유미의 몸을 끌어안고 조금 밀쳐내고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좌우로 벌렸다.

누나는 시로오가 하는 대로 얌전하게 있었다.
시로오는 정성껏 거품이 뮫은 수건으로 누나의 아름다운 다리를 문질렀고 그대로 아랫배를 수건으로 문질렀다.
그리고 일단 대충 씻어주었다.
보지를 덮은 수풀을 씻었지만 보지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그것은 이 다음의 즐거움이었다.

"아앗... 거기는 안돼요..."
"가만히 있어..."

욕조가에 미소녀를 밀어붙이고 긴 다리를 뻗게하고 무릎위로 안아올렸다.
그리고 사랑스러운듯 정성껏 누나의 다리를 문지르며 아유미가 그랬듯이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이 해 주었다.

"으응... 기분좋아요... 이렇게 좋을수가..."
"누나가 해준 보답이야."

그러고 보니 어제 아유미의 항문의 처녀를 뺐었을 때 그때는 있는 힘껏 꿰뜷어 버렸는데 다소 무리가 있었을지도 몰랐다.
앞으로도 사용할 도구인데 깨끗하게 해두는 것이...

"아유미, 엉덩이를 보여봐."
"에...? 안돼요..."
"안돼기는... 괜찮으니까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어."
"앙... 부끄러워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유미는 시로오의 눈앞에서 잘보이도록 히프를 높이 내밀었다.

"헤헤, 귀여워. 아유미는..."
"하악... 너무 그렇게 보면 싫어요."

얼룩 한점 없는 복숭아 같은 아유미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갈라진 계곡을 양쪽으로 벌렸다.
아유미는 부끄러운 부분이 전부 눈앞에 드래내게 되는 치욕으로 어쩔줄을 몰랐다.
누나의 배설기관과 그 아래의 꽃잎이 깨끗하게 선홍색으로 물들어 빛나고 있었다.
아유미의 항문이 시로오의 시선을 느끼고 움찔움찔 하고 꿈틀거렸다.

"중요한 곳이니까 깨끗하게 해 줄께."
"하아아앙... 하악..."

새로 비누거품을 내어 눈앞에서 떨리고 있는 누나의 꽃잎에서 항문까지 정성껏 손끝으로 문질러 댔다.
꽃잎을 덮은 치모를 부드럽게 쓸어올리고 그 아래에서 숨쉬고 있는 귀여운 보지를 매만졌다.
그 순간 꿈틀하고 미소녀의 알몸이 떨리며 뜨거운 한숨을 흘려냈다.

"깨끗하게 해야지."
"아...앙, 나, 이제 올 것 같아요..."

"뭐야, 이제부터 재미있어지는데..."

시로오는 항문을 손끝으로누르며 쑤욱 하고 그 속으로 제일관절까지 집어넣었다.
그대로 속의 모양을 살피듯이 집어넣은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보았다.
아유미는 부들부들 등줄기를 경련시키며.

"흐악... 아아... 안돼요..."
"좋아좋아, 찢어지진 않은 것 같애."
"아흑... 흐으으..."
"또 항문도 사용해 줄테니까 혼자서 연습해 둬."
"예... 고, 고마워요."

손끝이 빠져나가자 아직 채워지지 않은 아쉬움에 몸을 주체못하고 기대에 젖은 눈을 동생에게 향하는 아유미.
시로오의 자지도 누나의 痴態에 불끈불끈 치솟아 있었다.
아유미의 엉덩이를 잡고 갈라진 계곡을 벌렸다.
꽃잎은 똑똑 꿀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아유미, 끝장을 보고싶지?"
"아아앙... 제발... 아앗, 죄, 죄송해요..."

시로오와의 노예계약의 하나... 노예는 스스로 요구해서는 안된다.
그것을 생각했던 것이다.
모처럼 시로오가 그런 기분이 되었는데 자기의 실언으로 그것을 망쳐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아유미는 흑흑 흐느낌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렇지... 아유미, 잘 기억하고 있구나. 그렇지만 이번만은 용서해주지."
"아아... 주인님... 고마워요..."

아유미는 진정으로 기뻐하는 듯 상기된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감사의 말을 뱉었다.

"하윽..."

동생의 자지가 입구를 따라 움직이자 그것만으로도 아유미는 절정에 도달해 버린 것 같았다.
시로오의 체온을 느끼고 몸부림치는 아유미.

드디어 시로오의 자지가 아유미의 보지를 범해갔다.
아유미는 탐욕스럽게 동생의 자지를 아랫입으로 삼켜갔다.
넘치는 꿀물이 윤활제 대신이 되어 손쉽게 질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맞아들이고 있었다.

"하아악... 아아... 좋아요, 시로오님의 것... 좋아요..."
"크으... 좋구나, 꼭 끼는걸...아유미의 보지."

뿌리까지 파고든 자지를 질이 마구 조여댔다.
몸의 중심을 꿰뚫린 기쁨에 아유미의 의식은 몽롱해져 갔다.
이성은 이미 존재하지 않고 단지 오로지 질벽을 쑤셔대는 쾌감만을 추구했다.

"악, 아아앙... 좋아요... 시로오님..."
"헤헤, 완전히 음란하게 되었구나, 아유미?"

시로오는 누나의 가는 허리를 잡고 아유미의 몸속에 찔러넣은 자지를 넣었다 뺐다 했다.
질컥질컥 하고 생생하게 점막이 서로 마찰하는 음란한 소리가 울리며 아유미를 더욱 고조시켰다.

"아유미는 음란해요... 노예에요... 시로오님의 충실한 노예에요."
"그래? 귀여운 애완동물에게는 상을 주어야지."
""아앙... 제발... 아유미의 몸속에... 으응..."
"싼다..."

시로오는 자지를 일단 거의 뽑아내었다가 그리고 단숨에 아유미의 보지 밑바닥까지 꿰뚫으며 그대로 우유빛 액체를 방출했다.
투둑투둑 하고 뜨거운 액체가 아유미의 자궁을 직격했고 아유미도 동시에 절정으로 치달렸다.

"하악... 와, 와요... 온다구요..."

날카로운 비명이 욕실에 울려퍼지며 아유미는 끝없는 쾌감의 경지로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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