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아내 유경 (5)
이미지가 없습니다.
후배의 아내 유경 (5)
---- 며칠 뒤 ----
그는 새벽 같이 유경의 집을 찾아왔다.
빠끔히 문을 연 유경은 놀란 눈치로 주위를 살피더니 얼른 그를 안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았다.
유경은 무척 반가운 눈치였으나 부끄러운 듯 살며시 고개를 숙이고는 그에게 자리를 권했다.
그는 귀여운 유경의 궁뎅이를 툭툭 쳤다.
{잘있었어?}
{네...}
유경은 얼른 그의 손길을 피하고는 그를 위해 커피를 끓였다.
싫어서가 아니라 원래 여자가 너무 선선히 대주면 남자라는 족속은 흥미를 쉽게 잃어 버림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그도 역시 남자라 유경의 가벼운 저항이 오히려 성욕을 돋구었다.
문득 그는 유경의 엉덩이가 더 푸짐해진 것을 눈치챘다.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인 후유증이라 여기며 그는 흐믓하게 미소를 지었다.
유경은 그가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패션 모델처럼 좌우로 요염한 엉덩이를 흔들며 걷는 유경의 모습은 멀쩡한 남자도
강간범으로 돌변시킬 만큼 뇌살적이었다.
그는 바지 속을 뿌근하게 채워오는 자지의 용트림을 느끼며 유경의 몸매를 감상했다.
이미 유경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핥듯이 경험한 그였지만 아직도 유경의 폭발적인 육체는
그를 흥분시켰다. 그의 이미 불길처럼 타오른 욕망을 식힐 것은 오직 유경의 하얀 육체뿐이었다.
유경은 커피 잔을 앉아있는 그에게 전해주고는 자신의 허리를 만졌다.
{아이고... 허리야. 늙었나봐.}
{조심하지. 어디 이리와봐. 안마 좀 해줄 테니까.}
{안마하실 줄 아세요?}
{그럼. 자... 누워봐.}
{네. 그럼...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올게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데...}
{괜찮아. 나도 샤워 좀 하고 있을게.}
{그러세요. 그럼 금방 올게요.}
유경을 안마하겠다는 그는 왜 샤워를 해야 하는 것일까?
유경이 안방에 들어간 후 그는 거실의 목욕실에서 샤워를 했다.
그는 특별히 자지를 정성껏 닦았다.
전투를 앞둔 병사가 총기를 잘 닦고 기름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
몸의 물기를 깨끗한 타월로 제거한 그는 전신에 올리브 기름을 살짝 발랐다.
구리빛 살결은 기름칠이 끝나자 번들법들 뱀의 가죽처럼 빛나며 더욱 강인하게 보였다.
힘줄이 불거진 그의 연장도 주인 못지 않게 우람한 자태를 과시했다.
그는 허리에 대충 타월을 두른 뒤 목욕실에서 나왔다.
그는 소파에 달려있는 붙박이 침대를 펴고는 그 위에 하얀 대형 타월을 서너장 깔았다.
서너 명이 누워도 될 만큼 크고 넓은 침대가 되었다.
그는 마사지에 필요한 용품을 침대 옆에 챙겨 놓고는
드러누워 느긋이 유경을 기다렸다.
(유경이 어떤 옷을 입고 나올까?)
방에서는 아직도 유경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달콤한 유경의 살 내음이 집안 가득 풍기는 것만 같았다.
그의 머리 속에는 유경 하얀 육체가 선명히 떠올랐다.
하체를 덮은 타월은 대형 텐트처럼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 텐트는 유경이 오늘 반드시 묵어야 할 숙소(?)로 예약되어있었다.
그는 천천히 불끈 솟은 텐트의 기둥(?)을 어루만지며 유경이 나오길 기다렸다.
쏴아- 쏴-
유경은 정성껏 온몸을 면도하고 있었다. 털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녀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그의 탄탄한 몸에 안길 때 조금이라도 방해된다면 잔털이라도 용서가 안 되는 것이었다.
면도를 마친 유경은 비단결같이 매끄러워진 자신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유경은 다음엔 약을 써서 아예 털이 자라질 않게 해야지 하고 마음먹었다.
유경은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고 정성껏 향긋한 로션을 발랐다.
향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핥아먹어도 맛이 좋은 특별한 것이었다.
로션을 바른 유경의 몸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었다.
유경은 보지와 항문에도 듬뿍 로션을 바르며 살짝 얼굴을 붉혔다.
(너무 응큼한가?)
유경은 미소를 몰래 지었다. 부끄러운 곳에 로션을 바르는 이유가 뻔 하지 않은가...
유경은 그의 뜨거운 혓바닥이 자신의 보지를 핥는 것을 상상하며 벌써부터 보지를 축축히 적시고 있었다.
그가 좋아 하기 때문에 유경은 머리 색깔마저 금발에 가깝게 염색하고 있었다.
약한 퍼머를 곁들인 유경의 매끄러운 머리카락은 유경의 허리 중간까지 폭포수처럼 쏟아지다 멈추어 있었다.
여자의 비단결같이 윤기있는 머리결은 모든 남자의 성욕을 얼마나 자극하는 것이던가...
유경의 그 머리결만으로도 여러 남자이 무너지리라.
유경은 미리 준비한 검은 색 인조 가죽 원피스를 꺼냈다.
그 옷은 접혀진 상태에서는 손바닥에 올려질 만큼 작은 것이었다.
아무리 유경의 몸이 작다 하더라도 도저히 입을 수 있어 보이지 않았다.
유경은 하얀 알몸을 억지로 옷속에 밀어 넣었다.
인조 가죽은 유경의 풍만한 볼륨을 껴안으며 마치 고무옷처럼 늘어났다.
그 옷은 가죽처럼 보여도 사실 콘돔을 만들 때 쓰는 고무처럼 탄력이 좋은 특수 재질의 옷이었다.
유경은 힘을 주어 밀고 당겨가며 옷을 입었다.
옷매무새가 잡히자 유경은 믿을 수없이 섹시한 여자가 되어버렸다.
유경의 터질 듯한 볼륨있는 윤곽선이 그대로 드러날 뿐만아니라 짙은 검정색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늘어난 옷은 반투명해져 유경의 알몸까지 은은히 보이게 했다.
유경은 희미하게 보이는 보지털을 보고 팬티를 입을 까 망설이다가 그중 작은 것을 골라 입었다.
차라리 끈이라고 해야할 핑크색 팬티를 덧 입자 그것은 아예 입지 않는 것보다 더 섹시했다.
왜냐하면 반투명한 원피스사이로 그녀가 어떤 색깔의 야한 팬티를 입었는지 너무도 분명히 보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체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아달라고 광고하는 짓이었다.
유경은 자신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보고는 그가 기달리는 거실로 나왔다.
그가 기뻐하길 바라며...
{많이 기다리셨죠?}
{아... 아니....}
그의 입이 쩍 벌어졌다. 유경은 야한 정도가 아니라 누구 심장마비라도 일으키려는 듯 뇌살적인 옷차림이었다.
저런 옷이 편한 옷이라니... 그는 기가 막혀서 할말을 잃었다.
(그렇지... 남자에게 박히기엔 편한 옷이지. 벗을 필요조차 없으니...)
그는 애꿎은 자지를 양손에 움켜쥐고 유경을 덮치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억눌렀다.
그렇게 서두르는 것은 초보자나 하는 짓이니까...
{자... 이쁜 아가씨. 이쪽으로 누우시죠.}
그는 유경의 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말했다. 유경은 벌써 옷을 벗고 있는 그를 바라보며 곱게 눈을 흘겼다.
{안마사 복장이 너무 야한 것 아니예요?}
{글세, 피차 일반이지.}
유경은 그가 시키는 대로 준비된 침대에 엎드렸다. 그의 손이 유경의 목덜미 위에 올려졌다.
따끈한 느낌의 올리브 오일이 유경의 목덜미에 뿌려졌다.
그가 좃물을 자신의 몸에 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유경의 목 근육을 주물렀다.
미끈한 느낌과 함께 기분 좋은 시원함이 유경의 온몸으로 퍼져갔다. 유경은 눈을 감았다.
찌이이이익-
유경의 등뒤에 있는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였다.
지퍼가 입을 벌리면서 눈부시게 하얀 유경의 살결이 아찔하게 드러났다.
지퍼는 거의 엉덩이까지 파여져 있었다.
따뜻한 유경의 맨살이 그의 손가락과 부드럽게 마찰했다.
비단을 쓰다듬는 느낌에 그는 당장이라도 유경을 발가벗기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느꼈다.
몽롱한 기분 속에 유경은 그의 손이 이끄는 데로 팔을 움직여 그가 원피스를 끌어내리게 도와주었다.
{옷에 기름이 묻으면 안되지.}
{네...}
유경은 조용히 대답했다.
허리까지 유경의 옷을 끌어내린 그는 오일 병을
들어 유경의 등위에 쏟아 부었다.
올리브유가 흥건히 유경의 등을 타고 흘렀다.
미끈한 기름이 흠뻑 묻은 그의 손이 유경의 등을 한꺼번에 감싸고 훑었다.
유경은 나직이 신음했다.
{아... 선배님. 정말 안마하실 줄 아는 것 같아요.}
{그럼. 프로한테 배웠지}
{음... 음... 아... 시원해요.}
그의 손이 유경의 히프로 점점 내려갔다. 유경의 신음이 가빠졌다.
그가 엉덩이를 그냥 지나쳐 다리를 주무르자 유경은 미칠 지경이 되었다.
망측스럽지만 그가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게다가 엉덩이의 갈라진 틈사이로 투박한 손을 쭈욱 밀어 넣어 만져 주길 바랬다.
그곳이 정말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곳인데...
그의 손이 유경의 양발을 시원하게 안마하고는 천천히 유경의 조각한 듯한 종아리를 주무르며 올라왔다.
유경은 이번엔 진짜라는 기대감에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의 손이 마침내 유경의 스커트 위에 살짝 올려졌다.
유경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였다. 보짓물이 참지 못하고 울컥 뿜어져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히프도 아파?}
{네... 가끔 운동할 때 근육이 뭉치기도 해요.}
유경은 간신히 말을 했다. 기다렸다는 듯 그의 솥뚜껑만한 손이 유경의 탐스런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유경은 꿈틀하며 신음했다.
{어머... 거길 만지시면...}
{근육이 엉켰군. 세게 주무를 테니 아프면 얘기해.}
{네... 하지만 엉덩이를 만지시니까 좀 부끄러워요.}
새삼스럽게 앙큼을 떠는 유경였다.
{괜찮아. 치료하는 거니까. 자 환자분 엉덩이에 힘 빼세요.}
{네...}
유경은 말을 참 잘 듣는 환자였다. 너무 잘 들어서 탈이지만...
유경의 치마는 볼륨 넘치는 펼을 감싸고 찢어질 지경까지 늘어나 있었다.
그의 손이 유경의 치마 위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아래쪽에서 약간 힘을 주어 쓸어 올리자 유경의 치마는 하는 수없이 맨살을 드러내며 후퇴했다.
잡지 표지에서나 볼 수 있을 것같이 티끌하나 없이 깨끗한 유경의 엉덩이가 탐스렇게 모습을 드러냈다.
기대에 가득 찬 유경의 호흡이 가빠졌다. 유경은 눈을 감고 그의 손길을 기다렸다.
낙타 눈썹처럼 짙고 긴 유경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고 있었다.
그가 양손으로 억세게 유경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연약하기만한 유경의 궁뎅이 살이 그의 우악스런 손아래 마구 뭉개졌다.
{아악... 아...파요}
좋으면 좋지 아플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유경은 지금 환자로서 충실한 연기를 해야했다.
{으음... 심하군. 한참 치료해야하겠군.}
그도 능청스런 연기를 했다. 이런 보드라운 엉덩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만지고 싶은 그였다.
유경의 하얀 알몸은 마치 젤로로 빚은 듯 몰캉거리고 매끈거렸다.
돌처럼 단단해진 그의 자지로 아무데라도 쑤시면 그대로 푸욱 들어 갈 것만 같았다.
부채살 처럼 펴진 그의 열 손가락은 유경의 엉덩이가 마치 밀가루 반죽이라도 되는냥 주무르고 있었다.
유경은 아픔이 아닌 희열 때문에 신음했다. 유경은 손톱을 세워 죄 없는 타월을 쥐어뜯었다.
온몸의 말초신경이 엉덩이를 더듬는 그의 손길에 반응하고 있었다.
보짓물은 지칠 줄 모르고 흘러 나왔다. 그는 손바닥을 펴서 보드라운 유경의 엉덩이를 감쌌다.
탄력 넘치는 유경의 엉덩잇살이 그의 손안에서 방금 쪄낸 호빵처럼 말캉거렸다.
그의 양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항문 근처를 압박했다. 유경은 흥분으로 머리카락이 쭈빗 쭈빗 섬을 느꼈다.
그의 한 엄지손가락이 유경의 엉덩이 틈을 지나는 팬티 끈을 살며시 들추고 다른 손가락은 항문을 지그시 눌렀다.
유경은 나직이 신음하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의 손가락이 유경의 항문으로 조금 파고들었다.
유경은 진저리를 쳤다. 참기 어려운 희열이었다.
그는 꿇어앉은 채로 유경의 약간 벌어진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는 손에 힘을 주어 유경의 오므린 엉덩이를 벌렸다.
유경의 가랑이가 벌어지며 잘 익은 수박처럼 핑크 색으로 물든 유경의 보지와 항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경은 그가 자신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 엄지손가락으로 항문과 보지 근처를 닿을 듯 말 듯
하며 간지르자 미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보지가 벌렁벌렁 거렷다.
유경은 참지 못하고 가랑이를 더욱 넓게 벌렸다.
새가 날개를 펴 듯 유경의 두 다리가 한 일자에 가깝게 벌어졌다.
그는 유경이 그런 자세를 취하자 조금 놀란 듯 했다.
쉽게 취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닌 것이었다
.
{유경... 정말 유연하군... 체조 선수였나?}
{네... 어렸을 때 좀...}
{그랬군. 그래서 몸이 이렇게 예쁘구나.}
{어머! 제 몸이 정말 그렇게 예뻐요?}
{그럼. 두 말 하면 잔소리지. 여긴 어때?}
{어마마맛!! 허억... 선... 선... 생... 님... 헉}
유경은 숨이 막힐 듯 신음했다. 그의 기름 묻어 매끄러워진 손가락이 항문 깊숙이 파고 든 탓이다.
{아파?}
{핏... 거길 어떻게... 몰라욧!}
유경은 명암이 분명한 커다란 눈을 가늘게 뜨고 그를 흘겨 보았다.
그러는 유경의 얼굴은 너무 이뻐서 그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그는 속으로 천지신명께 감사를 드리며 조그맣게 오므린 입처럼 주름진 유경의 앙증맞은 항문 속으로
엄지손가락을 더욱 깊숙이 밀어 넣었다.
유경은 생전 처음 받는 항문 마사지에 어쩔 줄 모르고 사지를 들썩였다.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좋은 것 같기도 한 오묘한 희열이 점점 유경의 똥구멍에서 피어올랐다.
배를 깔고 누어있던 유경은 어느새 자신이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어 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새삼스레 부끄러워진 유경 이였지만 새어 나오는 신음이 더 급했다.
{아흑... 나 어떻게... 아잉~ 몰라~잉...}
[쏘옥- 푹- 쏘옥- 푹-]
그의 손가락이 유경의 똥구멍을 드나들 때마다 나는 소리였다.
듬뿍 기름을 바른 그의 긴 손가락은 유경의 똥구멍에 박힐 때마다 유경은 당장이라도 죽을 듯 신음했다.
{여기도 가끔 굵은 연장으로 쑤셔주어야 하는데. 남편이 안 해 주었나?}
{헉... 헉... 네. 한번도... 그럼 문제가 있나요?}
{그럼. 오랫동안 그러면 탄력을 잃고 쉽게 노화하지.}
{어머머... 세상에... 전 정말 몰랐어요. 어쩌죠?}
{글쎄요... 이런 건 남편이 해야 좋을 텐데. 나도 할 수는 있지만 아플 텐데...}
{아... 정말 아파요?}
{그럴 거야... 내가 가진 연장이 남보다 큰 편이니까...}
{그이는 그런 거 몰라요. 더구나 요새는 별거 중이고요. 선생님이 살살 해주시면...}
{글세...}
{의사 선생님이 환자(?) 치료를 거부하면 어떻게 해요.}
{아무리 아파도 참을 수 있어?}
{네... 노력할게요}
그와의 끈적거리는 대화만으로도 유경은 저절로 보지가 벌렁거리고 보짓물이 나왔다.
흥건한 보짓물은 팬티를 흠뻑 적시고도 남아 줄줄 흘러 양탄자를 적실 지경이었다.
{저... 의사 선생님. 옷을 홀딱 벗어야 하나요? 필요한데만 벗어도 되죠?}
유경의 귀여운 애교였다.
{안돼. 빨가벗어야지. 이게 대수술(?)이거든...}
{어머나... 부끄러워라. 저... 차마 제가 못 벗겠어요. 좀 벗겨 주세요. 선생님...}
그는 유경의 스커트를 말아 허리까지 밀어 올렸다.
그러고는 병에 남아있던 오일 전부를 유경의 엉덩이에 붓기 시작했다.
오일은 가는 줄기가 되어 병에서 뿜어졌다. 미끈덩한 느낌이 전신에 퍼지자 유경은 온몸을 떨었다.
그의 굵고 긴 자지가 자신의 좁디 좁은 항문을 쑤실 것이라는 사실이 그녀를 공포와 기대의
야릇한 감정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의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 깊숙이 꽂혀 꼼지락거리자 유경은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어 있는 데로
엉덩이를 내민 체 그의 처분을 기다렸다.
어떤 아픔이라도 현재의 희열을 그녀에게서 빼앗아 갈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런 비장한 각오로 무장한 유경의 항문 위에 묵직한 고기 덩어리가 얹어졌다. 그의 자지였다.
유경의 핑크 빛 항문이 두려운 듯 움찔거렸다.
그의 주먹만한 귀두가 유경의 항문에 머리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넉넉히 칠한 오일 덕에 손가락 마디만큼이 쉽사리 유경의 항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유경은 아픈 듯 외마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를 쉽사리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은 익히 예상했지만 마치 야구방망이로 항문을 쑤시는 것
같은 느낌에 유경은 무섭고 두려웠다.
그의 자지에 박히면 온몸이 쪼개지고 말 것 같았다.
유경의 엉덩이는 본능적으로 내리꽂히는 자지를 피해 요리조리 움직였다.
그는 그런 유경의 뽀얗고 통통한 엉덩이를 꼼짝못하도록 우악스럽게 움켜쥐고는
계속 느긋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유경의 여린 엉덩이 살이 터질 듯 일그러졌고 비명 소리가 밖에까지 들릴 정도로 커졌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아픔이었다.
보통 자지도 아닌 수퍼 울트라 자지가 한번도 박히지 않은 처녀 항문을 짓쳐 들어가니 당연한 일이었다.
{아아악... 안돼...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 살려주세요... 자기 제발...}
항문을 대주면서 어느새 호칭도 바꾸어 부르는 유경 이였다.
{우욱... 유경... 조금만 참아. 거진 다 들어갔어.}
유경은 엉덩이가 뻐개지는 듯한 아픔에 금방이라도 죽을 듯 신음을 내질렀다.
유경의 고운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유경은 자신의 무모함을 후회했다.
그의 통나무 같은 자지를 보고, 아니 쭉쭉 빨아 보고서도 항문을 박으라고 내밀 생각을 하다니
고생을 자초한 꼴이 아닌가... 유경의 이마엔 비오듯 땀이 흘렸다.
{아흑... 아파. 살... 살려줘. 헉... 자... 자기... 너무해... 세상에... 헉...}
{으으윽... 유경. 똥구멍이 너무 꼭 조여. 헉... 조금 더 좌악 벌려봐...}
유경이 아무리 흐느끼며 애원해도 그의 자지는 천천히 유경의 항문의 저항을 무력화시키며
한치 한치 파고들었다. 유경은 하는 수없이 모든 저항을 단념하고 온몸의 힘을 뺐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유경은 아예 엉덩이를 뒤로 확 내밀었다.
불칼로 지지는 고통과 함께 그의 자지가 더 깊은 곳까지 쑤욱 박혔다.
신기하게 조금 고통이 줄어드는 것 같았다. 자신이 생긴 유경은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렸다.
벌어지는 다리를 따라 유경의 엉덩이도 지진 만난 계곡처럼 쩍 벌어졌다.
길가에 세워진 전봇대 같이 굵직한 그의 자지가 유경의 항문 깊숙이 뿌리를 박았다.
유경은 마침내 의식의 끈을 놓고 그의 자지를 맞아 들였다.
유경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조심스럽던 그의 움직임도 점점 거칠어졌다.
유경의 엉덩이를 움켜쥔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유경은 자신의 붉은 입술을 깨물며 신음했다.
새어나오는 비명을 참으려했으나 그의 자지가 한번씩 박힐 때마다 유경은 미치고 싶었다.
그 무섭게 아팠던 순간이 오히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진저리가 쳐지도록 강렬한 희열이 유경의 전신을 훑었다.
유경의 가는 신음은 비명으로 바뀌었다.
현숙한 여자처럼 신음하기에는 그의 굵은 자지가 주는 자극이 너무도 좋았다.
유경의 입이 속절없이 벌렁거리는 그녀의 항문처럼 벌어지며 비명을 토해 냈다.
{아... 아 자기... 나... 좋아졌어... 어서... 다 넣어봐...
내 항문에 자기 말자지를 남김없이 넣어줘...
처음이야 이런 기분... 미칠 것 같아... 자기도 좋아?...}
{으으으... 당연하지... 유경... 네 똥구멍이 내 자지를 끊을 듯이 조이고있어...
헉... 너무 세게 조이지마. 쌀 것 같아...}
{아잉... 나 몰라... 내 마음대로 안돼... 자꾸만 자기 자지가 파고 드니까 저절로 조여져.}
{아악... 학학... 엉엉... 아응... 학... 헉헉... 아아아악................................}
{자... 유경 이제 다 집어 넣을게. 엉덩이를 쫙 벌려.}
{어마마... 세상에 아직 다 박은 게 아니야?
지금도 찢어질 것 같은데... 미쳤어. 당신. 누굴 죽일려고}
말과는 달리 유경은 그가 원하는 데로 힘껏 엉덩이를 벌려 주었다.
그는 유경의 몸을 일으켜 무릎을 꿇게 하고는 두 손으로 소파의 팔걸이를 잡게 했다.
유경은 상체를 숙이며 엉덩이를 있는 데로 빼낸 체 그가 시키는 데로 가랑이를 좌우로 벌렸다.
백옥같이 뽀얗고 앙증맞은 유경의 엉덩이가 쭈욱 밀려나오더니 쑤욱 쑤욱 시원스럽게 그의 자지를 삼켜갔다.
괴물같이 큰 자지를 삼키느라 유경의 얼굴은 다시 고통에 일그러졌다.
그런 유경의 엉덩이를 향해 그의 자지가 내리 꽂히자 믿을 수없이 거대한 그의 물건이 완전히
유경의 엉덩이 틈새로 박혀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악... 찢어질 것 같아}
유경이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옆집에 들릴 정도로 큰 소리를 지르자 그는 한 손으로 유경의 입을 틀어막았다.
유경은 그의 손가락을 물더니 마치 자지라도 빨 듯이 맛있게 빨아먹으며
음음음 소리없는 신음을 계속 지르며 그의 하복부에 엉덩이를 밀어 붙였다.
그는 유경의 항문 깊이 자지를 박아 넣은 체 서서히 허리를 돌려 원을 그렸다.
가만히 박고 있어도 미칠 듯한 유경에게 그것은 너무나 강력한 희열을 안겨주었다.
유경은 그의 손가락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며 그의 남은 한 손을 끌어 자신의 유방을 만지게 했다.
그는 연신 자지를 유경의 항문 깊이 박으며 손에 잡힌 탱탱한 젖가슴을 터뜨릴 듯이 주물렀다.
유경은 등뒤에 서있는 그를 향해 얼굴을 돌렸다.
붉은 입술이 벌어지더니 백옥같이 하얀 가지런한 이빨들이 보였다.
그녀는 그의 입술을 찾고 있었다. 남자의 커다란 입이 유경의 얼굴을 덮었다.
유경의 달콤한 혀는 어느새 그의 입 속에 자리를 잡았다.
유경은 그에게 혀를 빨리며 항문을 박히며 희열에 몸부림쳤다. 유경은 목이 말랐다.
유경이 힘차게 그의 혀를 빨아 들였다. 이번엔 그의 긴 혀가 유경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유경은 타액이 흥건한 그의 혀를 입안 가득 받아 들였다.
그의 침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 유경의 갈증을 조금 삭여 주었다. 유경은 더 원했다.
유경은 그의 혀를 뱀처럼 자신의 혀로 핥으며 무섭게 빨았다.
그는 자신의 침을 쪽쪽 빨아먹는 유경을 위해 일부러 침을 만들어 넘겨주었다.
유경은 사양하지 않고 한 방울도 놓칠세라 받아 마셨다.
그 와중에도 그의 자지는 유경의 항문을 수십 차례 왕복하며 길을 넓혀 놓았다.
마음껏 그의 타액을 들이킨 유경은 이젠 좀 힘이 나는지 그의 자지를 달게 받아들이며 앓는 신음을 토했다.
유경은 신나게 박히고 있는 자신의 엉덩이를 보았다.
대충 다듬은 굵은 통나무 같은 자지가 자신의 항문을 여지없이 쑤시고 있었다.
유경은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세상에... 자기... 그게 다 들어가... 내 항문에 자기 말자지가 다 들어오고 있어.
자기 미쳤어. 나 어떡하라고... 아아... 학...}
유경이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보고 넋을 잃자 그는 갑자기 싸고 싶은 충동이 몰아쳤다.
{아아... 유경... 나... 나와.... 너무 타이트해... 헉...}
절정에 가까워지자 그의 자지가 마지막 용트림을 하며 부풀어올랐다.
유경은 그의 변화를 똥구멍을 통해 직접 느꼈다.
{아아... 자기 자지가 더 커지는게 느껴져. 어서 싸. 유경이 몸 깊숙이 가득 싸버려.}
{그래... 유경... 내 좃물을 네 뱃속에 가득 쌀거야. 헉헉...}
{아아아아아아악... 자기... 나 죽어... 나 미쳐... 엉엉엉}
그의 하체가 유경의 엉덩이를 뭉개 버릴 듯 전속력으로 내리 꽂혔다.
철퍽 철퍽 살과 살이 부딪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나왔다.
유겅의 뽀얀 엉덩이가 잘 익은 능금처럼 발갛게 달구어지도록 그의 하체는 방아를 찧었다.
그는 불알이 유경의 항문에 닿도록 남김없이 뿌리 끝까지 그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자지는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부풀어올라 유경의 타이트한 항문을 가득 채웠다.
경험이 많지 않은 유경의 항문은 너무도 좁았다.
그의 자지는 빨대처럼 빨고 조여오는 유경의 좁은 항문을 드나들며 희열에 날뛰었다.
처음 해보는 항문 섹스에 소극적이던 유경도 어느덧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유경은 철퍽이며 박아대는 그의 하체에 리듬을 맞추어 엉덩이를 내밀었다.
유경은 한결 깊숙이 파고드는 그의 자지를 느끼며 희열에 몸서리쳤다.
생전 처음 겪는 듯한 강렬한 오르가즘에 유경은 미친 여자처럼 비명을 지르며
그의 자지를 항문 가득 삼켰다.
파도처럼 끝임 없이 밀려오는 오르가즘에 유경은 까무러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유경의 흥분된 몸은 심한 경련을 시작했다.
그녀의 괄약근이 무의식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했다.
가뜩이나 조그만 항문에 조여 있던 그의 자지는 쥐어짜듯 조여오는 느낌에 이성을 잃고
미친 망아지처럼 날뛰었다.
피스톤처럼 중단 없이 왕복하는 그의 자지를 유경의 괄약근이 끊을 듯이 물어댔다.
힘없이 정복당하던 연약한 유경의 대반격이 시작되었다.
그의 입에서 마침내 않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족쇄처럼 조여대는 항문에 팔뚝 굵기의 자지를 밀어 넣으며 그는 짐승의 신음을 뿜어내었다.
그의 전신은 비오듯 흐르는 땀으로 번들거렸다.
유경의 몸도 어느덧 물에 담갔다 꺼낸 듯 흥건한 땀에 덮여졌다.
세상이 끝나도 상관없다는 듯 둘은 짐승처럼 서로의 몸을 접합시켰다.
유경의 보지는 끊임없이 옥수를 뿜어내어 그의 하체를 흥건히 적셨다.
살이 부딪는 소리가 물이 흥건한 찰떡을 치는 소리처럼 철썩철썩 울려 퍼졌다.
그는 다시 자세를 바꿨다. 유경을 모로 돌려 눕히고는 그녀의 가랑이를 일자로 벌리고는
사십 오도 각도로 자지를 박아 넣었다.
둘의 다리가 한껏 벌려진 두 개의 가위가 맞물린 모양의 일명 가위치기였다.
여자의 몸속에 가장 깊이 삽입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가 마지막 순간에 애용하는 자세였다.
예민한 처녀지를 한꺼번에 다 내어준 유경은 또 울어야했다.
이젠 습관이 된 듯 유경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엉엉 울면서도 유경은 좋아 죽겠다고 하며 그의 자지를 꼭꼭 물어댔다.
그는 한쪽 어깨에 유경의 다리를 얹어 걸치고는 힘차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값비싼 명품 악기처럼 유경은 그의 자지의 연주 데로 어여쁘게 울었다.
희열에 날뛰는 유경 못지 않게 그도 이성을 잃은 지 오래였다.
유경의 뽀얀 엉덩이를 가르며 그녀의 핑크 빛 항문 속 깊이 사라지는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며 그는 마지막을 향해 달렸다.
마라톤 선수가 스타디움에 도착해 마지막 힘찬 스퍼트를 하듯 그의 박아대는 속도가
갑자기 빨라졌다.
그는 유경의 항문 깊숙한 곳에서 울컥 한 모금의 정액을 쏟아냈다.
유경은 뜨거운 그의 정액의 분출을 느끼고는 미친 듯이 엉덩이를 그의 하체에 밀착시켰다.
따뜻한 아니 불로 지지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뱃속 가득 느낀 유경은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 자기... 느껴져. 자지 정액이... 뜨거워.}
찰떡처럼 들러붙는 유경의 말랑거리는 엉덩이를 움켜쥔 그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는 다시 한번 자신의 정액을 뿌렸다.
대량의 정액 때문에 유경의 항문이 더욱 매끄러워졌다.
강력한 조임 때문에 약간 늦추어진 그의 박음질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는 이를 악물고 남아 있던 모든 힘을 기울여 유경의 항문 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빠른 속도로 그의 자지가 유경의 항문을 파고 후볐다.
정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그의 자지가 유경의 항문을 빠져 나왔다가 순식간에 다시
그 속으로 내리 꽂혔다.
유경은 대성통곡을 하면서도 착실하게 엉덩이를 들썩여 그의 자지를 맞이했다.
{어... 어허허억....}
그는 짐승같은 신음을 내질렀다.
{아아아.................... 아아.......................................}
유경의 길고 긴 비명이 온 집안을 가득 채우며 그의 소리를 묻어 버렸다.
그의 본격적인 분출이 시작되었다.
툭 터져 버린 화산처럼 그의 자지에서 허연 용암이 끝임 없이 분출되었다.
유경의 뱃속에 분출된 용암이 휘저어 데는 자지의 요분질에 밀려 줄줄 흘러 나왔다.
철철 넘쳐 나오는 유경의 보짓물과 그의 정액이 허연 거품을 만들며 둘의 하체에 범벅이 되었다.
치열했던 전투에 어울리게 둘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몸안에 있는 물은 모조리 싸버리는 듯 그의 박음질은 끈질기고 집요했다.
유경은 그 많은 물을 받아들이고도 여전히 해갈이 안된 듯 끝까지 그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수돗물처럼 뿜어 데던 그의 정액이 마침내 고갈되면서 마지막이 가까워졌다.
마지막 남은 한 방을을 위해 그는 수 십번도 넘게 유경의 항문을 박았다.
마침내 온 몸의 수분을 다 뿜어내 듯 그는 미라처럼 유경의 몸위에 쓰러졌다.
그가 정신을 차렸을 때 유경은 축 늘어져있었다.
끝내 기절한 것이었다. 그는 정신을 잃은 유경을 침대에 눕히고는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 정선 (이웃집 여자) -----
광란의 관계를 나눈 뒤 그는 거의 매일 같이 유경을 찾아 와서 그녀의 육체를 탐했다.
그는 유경이 자신의 첩이라도 되는 듯이 예고도 없이 아무 때나 들러 유경을 범하곤 했다.
단 한번뿐이라는 맹세를 수십 번 되釶건만 유경은 언제나 그가 오면 슬며시 문을 열어 주는 자신이 미웠다.
냉정한 마음을 먹고 저항해보지만 막상 그의 손길이 몸에 닿는 순간에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양처럼 순하게 따르고 마는 것이었다.
매번 유경은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하다싶을 만큼 진한 화장과 야한 옷을 입고 그를 맞았다.
그러고는 그의 얼굴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면서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없다는 소리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말했다.
도무지 진심이라 여길 수 없는 어설푼 짓이었다. 그의 대답은 간단명료했다.
얘기가 끝나면 그는 아무소리없이 유경의 정성스럽게 차려입은 값비싼 옷을 갈갈이 찢고 팬티도
제대로 벗기지 않은 채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유경은 어느새 가랑이를 벌리고 물을 줄줄 흘리며 벌렁거리는 보지로 그를 맞이하는 자신이 가증스러웠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몸안으로 밀어 넣어지면 유경의 모든 고민은 깨끗이 사라졌다.
그의 자지는 그녀에게 마약과 같았다. 몽롱한 상태에서 그녀가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온몸으로 그의 자지를 자신 깊숙이 받아들여 조이고 무는 것뿐이었다. 결코 거부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유경과 이웃해서 살고있는 정선이라는 유부녀가 비밀스러워야할 둘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미국에 장기 출장을 가는 바람에 원치 않는 독수공방 생활을 하던 그녀는 문득 옆집에서 들려오는
희미한 남녀의 신음 소리에 귀가 쫑긋해졌다.
자신이 알기로는 옆집 여자는 분명 별거 중이라 대낮에 달뜬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것은 뭔가 이상한 일이었다.
그녀는 조용히 유경의 집으로 갔다. 정선은 소리가 들려오는 쪽 벽에 귀를 바짝 붙였다.
그러자 두 남녀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분명 성행위를 하며 내는 신음 소리였다.
{헉헉... 아... 유경... 더 벌려... 깊숙이 쑤셔 줄게.}
{아아아... 나 죽..죽어. 너무 커요...}
{한두번 한 것도 아닌데 엄살은...}
{당신껀 수만번 박혀도 절대 익숙해지지 못할 거예요. 아악... 헉...
사람 자지가 아냐... 말...아니... 코끼리 자지야... 어멋멋... 아아아악...
갑자기 그렇게 몽땅 집어넣으면 나... 어떡해... 꺄아아악... 어멋... 어마마... 헉헉헉...}
{허긴 유경 네 보진 너무 꼭 조여 탈이야... 좋긴 하지만 너무 좋아서 오래하기가 힘들거든...
오늘은 내가 아주 맘먹고 왔으니까 기대해봐. 이 코끼리 자지가 네 보지를 어떻게 박아주는지...
응... 음... 헉... 소... 유경... 그렇지... 좀 더 벌려... 겁먹지 말고 더 벌려.
내 불알까지 다 쑤셔 박고 싶어... 어서...}
{아아앙.... 아학... 꺄아아아악... 더 못해요... 난 못해... 너무 커...
보지가 찢어질 것같아... 당신 자지가 자궁 끝까지 느껴져...}
정선은 숨이 막혀 옴을 느꼈다. 남자의 목소리는 유경의 남편 것이 아닌 듯했다.
그 깔끔한 척하는 고고한 유경이 불륜을 저지르다니...
순간 정선의 머리 속에는 뱀처럼 엉킨 두 남녀의 적나라한 모습이 떠올랐다.
정선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현관문은 잠겨 있었다.
집을 한바퀴 돌던 정선은 마침내 뒷문이 열린 것을 발견했다.
정선은 문을 열고 살그머니 유경네 집안으로 고양이처럼 조용히 들어갔다.
그녀는 가슴이 두근두근 했지만 용기를 내서 살금살금 집안으로 숨어 들어갔다.
점점 두 남녀의 신음 소리가 분명히 들려왔다.
정선의 얼굴은 들킬까 무서워 얼굴이 창백하게 탈색이 되었지만 끝내 유경의 침실 문 앞까지 접근했다.
잠깐 숨을 돌린 정선은 방문 옆에 몸을 숨기고는 길게 목을 빼서 조심스럽게 안을 들여다보았다.
침대 위에는 두 남녀가 뱀처럼 얽혀있었다.
여자의 하얀 몸은 오일을 바른 듯 윤기를 줄줄 흘리며 시커먼 남자의 몸아래에서 꿈틀거렸다.
유경은 침대 머리를 파묻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터질 듯 움켜쥐고는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고 있었다.
남자는 유경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양손으로 나눠 움켜쥐고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사정없이 꿰뚫고 있었다.
너무 커서 흉물스런 그의 자지는 유경의 보짓물에 젖어 번들거렸다.
유경은 얼마나 좋은지 보지로 물을 흘리다 못해 줄줄 쏟고 있었다.
구천일심이라 했던가. 하지만 유경을 깔고 앉은 남자는 그런 고리타분한 원칙은 나 몰라라 하고는
시종일관 말만한 자지를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 속에 깊숙이 쑤셔 박아대고 있었다.
정선은 젊었을 때의 유경이 얼마나 남자들에게 쌀쌀맞게 굴고 고고한 척 했는지 잘 알기에 지금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을 믿을 수가 없었다.
유경은 한마디로 발정한 암캐처럼 보였다. 유경은 있는 대로 가랑이를 벌려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남김없이
보지 속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조그만 유경의 몸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몸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정선은 남자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에 박힐 때마다 유경이 죽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의 자지는 어찌나 길어 보이는지 유경의 보지 끝까지 박아 넣고도 한 뼘은 더 남는 것 같았다.
정선은 자신이라면 그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텐데 하는 몽상을 하며 몸을 떨었다.
그녀는 점점 그들의 행위에 몰입되어 갔다.
그는 유경을 아예 죽이려는 듯 매번 박을 때마다 뒤로 엉덩이를 뽑아서 자지를 완전히 뽑았다가
무서운 힘으로 다시 쑤셨다. 누가 큰 자지는 힘이 없어 흐물거린다고 했나. 말짱 거짓이다.
그의 자지는 클 뿐만 아니라 여물고 단단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자지는 한번도 목표물을 놓치지 않고 정확히 명중시켰다.
유경의 보지는 기쁨의 눈물을 강물같이 흘리며 그의 자지를 맞아 꼭꼭 쥐고 핥고 물어댔다.
정선은 적나라한 섹스의 향연을 보고 미칠 지경으로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어 자신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의 보지는 어느새 유경 부럽지 않을 만큼 넉넉한 보짓물을 흘리고있었다.
서너 개의 손가락이 순식간에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남자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 속으로 사라질 때마다 정선은 손가락을 더욱 자신의 보지 깊숙이 밀어 넣었다.
넘쳐흐르는 보짓물은 그녀의 손뿐만 아니라 허벅지까지 흠뻑 적시고 있었다.
정선은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탐스런 유방을 문지르고 비틀었다.
유경의 유방보다 두배는 됨직한 탐스런 물건이었다. 새어 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정선은 입술을 깨어 물었다.
남자의 엉덩이가 점점 빠르게 움직였다. 그의 하체가 가냘픈 유경의 흰 육체를 짓누를 때마다
철퍽철퍽 소리가 커다랗게 온 집안을 울려 퍼졌다.
그는 유경을 박기위해 태어난 사람인 냥 무섭게 쑤셔 댔고 유경은 눈을 하얗게 뒤집으며 비명을 토해 냈다.
둘은 한 올의 틈도 없게 얽혀 꿈틀거렸다.
정선은 제법 많은 포르노 비디오를 보았지만 이렇게 질펀하고 리얼하게 하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다.
그녀는 유경이 미친 듯 부러웠다.
유경을 남자에게서 떼어내고 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깊숙이 넣고 싶은 욕망에 정선은 진저리를 쳤다.
그녀는 현숙하고 교양 있는 한남자의 아내였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섹스의 향연은 그녀의 이성을 여지없이
마비시키고 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외간 남자의 자지는 너무나 굵고 길어 정선은 그동안 남편에게
속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선은 신음하며 그의 자지를 삼켜대는 유경을 격렬한 질투심을 느끼며 지켜보았다. 그들은 짐승이었다.
아니 짐승들도 그런 격렬한 섹스를 할 수는 없었다. 유경은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그의 자지가 박힐 때마다 유경은 끈적끈적한 신음과 비명을 섞어 내질렀다.
수치심이란 것은 이제 모조리 사라진 듯 유경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마구 내지르며 그에게 매달렸다.
그런 유경을 그는 일으켜 세우더니 침대 모서리를 잡고 서있게 했다.
그의 의도를 눈치챈 유경은 두 손으로 침대를 잡고는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워줄 그의 타이타닉급 자지를 향해
그 허연 엉덩이를 쭉 내밀고 애타게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얼른 유경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는 자지를 한 손으로 붙잡고 겨우 귀두만 살며시 유경의 보지 속에 박고서는 천천히 허리를 돌리며
유경의 약을 올렸다. 유경은 어서 박히고 싶은 마음에 그의 자지를 향해 그 앙징맞은 엉덩이를 내밀었지만
그는 교묘히 허리를 비틀어 피하고는 살짝 자지를 넣은 체 느긋하게 유경의 보지를 휘저어 댔다.
{어서... 제... 제발... 해주세요.}
유경은 애원했다.
{뭘 해달라고?}
그는 시치미를 떨며 물었다.
{어서 절 좀 살려주세요.}
그는 유경의 엉덩이의 갈라진 틈새에 그의 자지를 꼭 끼우고는 느긋이 비벼대며 말했다.
{어떻게 해달라고 말을 해야 해주지.}
그는 유경의 탐스런 엉덩이를 주무르며 능글맞게 웃으며 말했다. 유경은 고개를 돌려 커다란 눈동자로 애처롭게 그를 바라보며 애원했다.
{어서... 저번 처럼 해주세요}
{전처럼... 글쎄 기억이 안 나네...}
그는 새삼스럽게 얼굴을 붉히고 차마 박아달라는 말을 못하고 엉덩이만 자꾸 비벼대는 유경을 바라보며
짓궂은 웃음을 지었다.
{제... 거기에 당신 것을 넣어...}
유경은 너무 부끄러운 듯 눈을 감고는 속삭였다.
{뭐라고... 거기라니... 여기 말인가?}
그는 능청을 떨며 자지 끝을 유경 보지에 박아 넣고 크게 휘저으며 물었다.
그것은 유경의 마지막 한 가닥 남은 이성을 날려 버리는 핵폭탄 같은 위력이 있었다.
{네... 거기... 내 보지... 당신 자지를 유경 보지 깊숙이 쑤셔 넣어 주세요.}
마침내 유경은 그가 원하는 데로 창녀같이 더러운 말을 뱉아내기 시작했다.
유경의 어여뿐 얼굴은 부끄러움에 발갛게 상기 되었다.
유경은 커다란 눈에 애절한 애원의 빛을 가득 담고 그를 바라보며 더욱 엉덩이를 그의 자지 끝에 들이밀었다.
어서 박히고 싶어진 그녀는 그의 자지가 조금 더 박힐 때마다 때맞추어 아랫배에 힘을 주어 자지를 꼭꼭 물었다.
그는 몸을 떨며 유경의 유혹을 버티어냈다.
{아하... 진작 그렇게 얘기하지. 얼마나 넣어 줄까?}
그는 자신 자지에 매달려 무슨 짓이든 하게 된 귀여운 유경의 변화를 즐기며 물었다.
{전부 다... 다 넣어 주세요. 아니, 당신 불알까지 다 내 보지 안에 쑤셔 박아 줘요.
나 지금 보지가 너무 커진 것 같아... 당신 때문이야...}
{그래... 그럼 한번 넣어 볼까... 얼마나 벌어졌나 유경 보지가...}
그의 자지가 물을 줄줄 흘리며 벌렁거리는 유경의 보지를 사정없이 가르며 쑤셔 박혔다.
{아아아...... 내... 내... 보... 보지... 아아아악}
유경의 찢어지는 비명이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는 유경의 엉덩이를 움켜쥔 양손에 힘을 주어 더욱 넓게 유경의 보지를 벌리고는
뿌리 끝까지 박아 넣으려 애썼다.
{아아아... 너... 너무해... 정말 당신 그 큰걸 다 집어 넣을려는거야?}
{그럼 남기남?}
유경은 도저히 다 감당할 수 없는 그의 자지가 몸속으로 끈질기게 파고들자 고통과 함께
말못할 희열을 동시에 느끼며 울음을 터트렸다.
{엉엉엉... 흑흑... 나 죽어... 엉엉... 당신 나 책임져... 난 이제 아무랑도 못해...
당신 뿐이야. 너무 좋아... 헉헉... 끝까지 넣어봐. 조금 더 벌어진 것 같아.
이렇게 보지가 벌어지긴 생전 처음 같아... 당신 정말 대단해. 보지가 뻐개질 것같아... 아아아악...}
정선은 눈앞의 광란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몸집의 반만한 유경이 말의 그것만한 거대한 자지를 뿌리까지 받아들이고 몸부림치는 광경은
보고도 믿기 어려웠다.
정선의 두 눈은 불신의 빛으로 가득 찬 채 왕방울처럼 튀어나온 상태였다.
더구나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도저히 입에 담아선 안될 더러운 단어의 연속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그녀는 멍하니 정신을 놓고 미친 듯이 서로의 몸을 탐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현실감이 상실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정선은 너무나 흥분 되어 가는 자신의 이율배반적 행동에 판단이 흐려졌다.
(나도 저런 상스런 대화를 하며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걸까?)
정선은 가슴이 답답해져왔다. 그렇다. 그녀도 유경처럼 자유롭게 섹스를 하고 싶어졌다.
모든 허울을 벗고 그의 자지에 보지를 박히며 마음껏 신음하고 소리지르고 싶었다.
정선은 자신이라면 그의 거대한 물건을 뿌리 끝까지 보지 속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참을 수 없게 된 정선은 더욱 자위에 몰입했다.
정선은 거치적거리는 팬티를 찢어 벌리고는 보지를 드러나게 했다.
바닥에 있는 대로 다리를 벌린 체 앉은 정선은 손을 손목이 잠길 만큼 보지 깊숙이 쑤셔 넣었다.
정선의 두 눈은 유경의 보지 속에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그의 굵고 긴 자지에 고정되었다.
그는 엄연한 남의 부인인 유경을 마치 자신의 정액받이 첩이라도 되는 양 정말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다.
유경 또한 남편에게도 하지 못할 정성으로 그의 자지를 온몸으로 깊숙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유경의 긴 머리채가 이리저리 흔들렸고 탱탱한 유방은 미친 듯이 출렁였다.
그는 자세를 바꿔 유경의 배를 깔고 앉아 시뻘겋게 달아오른 자지를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유경의 새하얀 젖무덤 사이에 끼우더니 힘차게 진입시켰다.
자지는 그대로 계곡을 지나 유경의 얼굴까지 도달했고 유경은 처음이 아닌 듯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 그의
굵은 자지를 꼭 감싸주고는 고개를 들어 앙증맞은 입을 "아" 하고 벌리는 것이었다.
그의 자지는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유경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턱이 빠질 듯 입을 벌린 유경은 마치 그의 자지가 먹음직한 핫도그인양 꼭 물고는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빠는 것이었다. 유경의 혀는 부지런히 그의 좃대를 타고 오르내리며 핥았다.
그는 거친 신음 소리를 내며 유경의 유방을 박아댔다.
그럴 때마다 유경은 놓치지 않고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꼭꼭 무는 것이 한두 번 해본 것이 아닌 듯했다.
점점 그는 하체를 격렬하게 왕복시켰다.
유경은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 그의 자지를 더욱 죄어 주고 유방을 쑤셔대는 그의 자지를 리드미컬하게 빨았다.
한참을 미친 듯이 유경의 가슴과 입을 쑤셔대던 그는 그녀를 네발로 엎드리게 하더니 그녀의 등뒤에서 다시
거칠게 유방이며 보지며 엉덩이며 마구 떡 주무르듯이 만졌다.
그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유경의 목을 핥고 빨았다. 유경은 아예 미처 버린 듯 온갖 상소리의 비명을 질렀다.
{아아악... 헉헉... 나 목말라... 침... 침...}
{헉헉 유경. 그... 그래...}
그는 유경에게 키스를 했다. 유경은 고개를 돌리더니 입을 쩌억 벌려 삼킬 듯 그와 입을 맞추었다.
유경은 그의 혀를 통째로 입안으로 빨아들이더니 사탕을 빨아먹듯 빨았다.
그는 입안에 고이는 침을 유경의 탐욕스런 입속으로 흘려 주었다.
유경은 걸죽한 그의 타액이 감로주라도 되는 양 쪽쪽 빨아 맛있게 꿀꺽꿀꺽 마셔댔다.
자신의 침을 빨아 마시는 유경의 모습을 보며 그는 기꺼이 침을 뱉아냈다.
유경은 부끄러움도 모두 잊은 듯 그 커다란 눈을 떠서 호수 같은 눈빛을 빛내며
그를 빤히 바라보며 입속에 있는 그의 혀를 자신의 달콤한 혀로 뱀처럼 칭칭 감고는
계속 그의 침을 탐욕스럽게 뺏아갔다.
정선은 자신도 입안이 바짝바짝 타고 목이 말라오자 마음껏 그의 타액을 빨아대는 유경을 질투하며
침으로 입술을 적시고 계속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꿈틀거렸다.
유경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정선은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남자가 갑자기 무언가 끈끈한 젤같은 것을 자신의 자지에 덕지덕지 바르더니 엄지 손가락에
한덩이를 묻혀서는 유경의 항문에 쑤셔 넣는 것이었다.
(세... 세상에... 어쩔려고...)
정선은 그들이 설마 항문 섹스까지 할 줄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런 짓은 포르노 배우들이나 하는 짓인데... 그 더러운 행위를 유경이 남편도 아닌 외간 남자와 하려는 것이었다.
{자... 자기... 또 거기다 할려구요?}
{왜? 싫어? 저번에 무척 좋아했잖아...}
{아니요. 좋긴 한데 처음에 너무 아파서...}
{그럼 좀 참아. 난 유경 니 똥구멍을 쑤셔야 좀 제대로 한판 한것같단 말이야.
근데 남편도 한번 안대주었다는 것은 사실이야?}
{그럼요. 그놈은 그런 거 몰라요.}
유경의 남편은 어느새 그놈이 되어있었다. 정선은 실소를 짓고 말았다
.
{바보같기는... 이렇게 좋은 구멍을 그동안 놀리다니. 어쨋건 내가 처음 박았다니 기분은 좋군.}
{저도요. 아프긴 해도 당신한테 내 처녀를 바쳐서 너무 기뻐요. 아... 아파... 살살...}
그의 엄지손가락이 유경의 항문 깊숙이 사라졌다.
{아.. 아항... 아항... 학학학...}
유경의 그가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실 때마다 아파서인지 아니면 좋아서인지 모를 묘한 신음을 내질렀다.
유경의 항문을 파고드는 손가락의 수가 어느새 두개로 늘어났고
유경의 신음도 두배로 커졌다. 아프다고 하면서도 유경은 있는대도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더 숙이고 엉덩이를
내밀어 그의 손가락이 더 깊이 파고들기 좋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었다.
이제 세 개의 손가락이 유경의 똥구멍속으로 입출을 반복했다.
얼마나 좋을지 알 수 없는 정선은 놀란 눈으로 희열에 떨며 몸을 떠는 유경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항문을 어루만졌다. 야릇한 감촉이 좋았다.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정선을 약이라도 올리듯이 유경은 연신 엉덩이를 들썩대며 "나 죽어"를 연발했다.
그는 서서히 하체를 유경의 엉덩이사이로 붙여갔다. 때가 왔음을 눈치챈 유경은 숨을 죽인체 그의 자지를 기다렸다.
다가올 무지막지한 첫 고통이 두려웠다.
하지만 그 뒤에 이어질 말도 못할 쾌감을 상상하며 유경은 부들부들 몸이 떨려왔다.
그래 난 할 수있어...
유경은 조금이라도 덜 아프길 바라며 온몸의 힘을 빼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쥔체 힘주어 벌리고는 그의
자지앞에 자신의 항문을 바쳤다. 그의 주먹만한 귀두가 유경의 조그만 항문의 근육을 비집고 짓뭉개며
파고 들었다.
잔뜩 발라 놓은 젤도 아무 소용없이 그의 첫 진입은 유경에게 온몸을 찢을 듯한 고통으로 다가왔다.
{아아아아아... 아... 아파요...}
{그래. 미안해 유경. 조금만 참아봐... 으으으...}
그는 자지를 끊을 듯 조여대는 유경의 항문의 저항에 머리털이 곤두설만큼 흥분되어 신음했다.
그는 조금씩 자신의 팔뚝만한 자지를 유경의 항문속에 밀어넣었다.
정선은 그의 코끼리자지가 정말로 유경의 엉덩이 틈새로 사라지는 것을 보고도 도저히 믿을 수 가 없었다.
그것은 너무나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정말로 유경의 항문속으로 사라져갔다.
귀두가 박히고 나자 그의 엉덩이가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유경은 여전히 아픈지 이를 악물고 비지땀을 흘리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유경의 얼굴이 점점 고통에서 희열에 가까운 쪽으로 바뀌어졌고 그런 유경의 변화에 맞추어 그의
허리가 빠르게 왕복하기 시작했다.
유경은 이제 더 이상 아프지않은지 피하던 엉덩이를 오히려 뒤로 더 내밀며 그의 자지를 끝까지
받아 들이는 것이었다.
{학학... 아아... 아... 자 자...기... 자지가 다 들어왔어. 내 뱃속 깊숙이까지 느껴져...
아... 내 항문 찌저질 것같아... 너.. 너무 커}
{으윽... 소... 유경 나 미쳐... 네 똥구멍에 내 자지가 들어가다니... 어헉... 너무 꼭 조여...}
{자... 자기... 나도 죽겠어. 아아아악... 세상에... 헉헉... 그 큰게 다 들어오다니...
창자가 다 찢어 지고말거야... 아아악... 또 다 넣었네!! 헉헉...
당신의 말자지에 이렇게 박히니까 내가 무슨 암말이라도 된 것같아. 아아아아아악 다 쑤셔넣어.}
그는 유경을 박는 것이 너무 좋았다.
실제로 좋기도 했지만 섹스가 시작되기전에는 온갖 새침과 내숭을 떨어 그의 자지가 안달을 내도록 해놓고는
막바지에는 미친 여자처럼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그의 자지에 던지는 유경였다.
그런 유경의 태도 때문에 그는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유경과 섹스를 하곤했다.
유경의 애원대로 그의 자지가 그녀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쑤셔 박혔다가는 뽑혀졌다.
유경의 똥구멍에 발라진 오일 때문에 그의 자지는 번들번들 윤이나게 빛났다.
그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길죽한 몽둥이 같은 자지가 유경의 항문을 시원스럽게 박았다 뽑히기를 반복했다.
유경은 미친 암캐처럼 머리를 흔들어 대며 소리를 질러댔다. 벌거벗은 유경과 그의 알몸이 한겨울의 뱀들처럼
빈틈없이 얽혀 꿈틀거렸다. 격렬한 행위의 결과로 둘은 비오듯 땀을 흘려댔다.
윤이 잘잘흐르는 유경의 탐스런 갈색 머리카락이 그의 손아귀에 거칠게 움켜졌다.
그는 마치 말을 탄 기수처럼 유경의 머리카락을 힘껏 당겼다. 유경의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말 잘듯는 경주마처럼 유경은 기수의 신호대로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있는 힘껏 엉덩이를 뒤로 밀어
그의 자지에 항문을 대주었다.
그런 유경의 항문에 철퍽하는 살 부딪는 소리와 함께 그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담구어졌다.
유경의 가는 허리와 놀랍도록 비교되는 탐스런 엉덩이를 보며 그는 무섭게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언제보아도 너무나 완벽한 유경의 히프...
그 히디흰 탐스럽게 잘 발달한 둔부를 그는 자신의 특제 야구 방망이로 잔인하게 반으로 갈랐다.
유경은 똥구멍을 찢어놓을 것만 같은 묵직한 이물질의 침입에 참을 수 없는 고통과 희열을 동시에
느끼며 비명인지 신음인지 자신도 모를 소릴 내질렀다.
유경의 보지에선 맑은 보짓물이 주르륵 흘러 미끈한 두다리를 타고 흘러내려와 바닥을 적셨다.
정선은 스스로 항문속에 손가락을 박아 넣고 휘젖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들끓어 오르는 욕정과 충동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거머리같이 들러 붙은 유경을 그에게서 뜯어내고 그의 자지를
자신의 항문속에 넣을 것만 같았다.
정선의 안타까운 자위가 그녀를 절정으로 몰아갈 때 두남녀도 함께 달려가고 있었다.
{헉헉... 유경... 너무 꼭 조여... 못 참겠어... 헉헉...}
{아아앙... 헉헉... 나도... 죽겠어요... 이제 싸도 돼요. 내 똥구멍 깊이 다 싸줘요.
당신이 처음 쑤신 유경의 똥구멍에 다 싸줘요. 내 똥구멍은 정말 당신꺼야.
당신의 정액으로 내 똥구멍을 채워줘요. 당신꺼니까 마음대로 해줘요.}
{오... 유경... 그래... 채워줄게. 자. 간다.}
{ 아아아아아악. 나 어떡해... 아...}
찢어질 듯 벌어지는 항문처럼 유경의 섹시한 입도 같이 벌어졌다.
그의 입에서도 짐승의 으르릉거리는 포효가 뿜어져나왔다.
그는 유경의 장딴지를 움켜쥐더니 번쩍 들어올렸다. 가냘픈 유경의 몸이 공기돌처럼 가볍게 허공으로 떠올랐다.
유경의 엉덩이를 향해 수직으로 발기한 그의 자지는 어찌나 굵은지 마치 말뚝같았다.
허리를 껴안고 있던 그의 양손이 유경의 허벅지를 붙잡고 좌우로 벌렸다.
말뚝에 꽂힌 유경의 가랑이가 일자에 가깝게 벌어졌다. 그의 힘도 놀라왔지만 유경의 문어같이
유연한 몸은 경이에 가까웠다.
유경의 박속같이 하얀 엉덩이는 찢어질 듯 벌어져 흥건하게 젖은 보지와 항문을 남김없이 내보이고 있었다.
핑크빛 속살에 더욱 흥분한 그의 말뚝은 벌건 힘줄을 세우며 무섭도록 커져갔다.
유경의 엉덩이 틈새로 그의 몽둥이가 꿈틀거리며 제 집을 찾아 두리번 거렸다.
유경의 조그만 손이 얼른 귀하신 님을 온몸으로 감싸 안아 집안으로 공손히 안내했다.
유경의 항문에 첫경험을 안겨 준 물건이었다. 유경의 조그만 항문은 사력을 다해 늘어나며 그것을 삼켰다.
그의 자지는 사양치않고 더욱 유경의 항문 깊숙이 굵은 몸통을 밀어 넣었다.
그는 들고 있던 유경의 몸을 자지위에 내리 꽂았다.
순간 온 체중을 실린 무서운 속도로 유경의 항문이 그의 자지위에 쑤셔 박혔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깊고 강렬하게 그의 자지가 유경의 항문속을 헤집었다.
유경은 그의 자지가 자신의 내장을 뻐근하게 훑으며 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통나무같은 말뚝에 꽂힌채 유경은 파들파들 떨었다. 유경은 이젠 비명을 지르다 못해 엉엉 울기 시작했다.
유경은 너무 좋아 죽겠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님을 절감했다.
온몸에 소름이 閽도록 오르가즘을 느끼며 환희의 울음을 터트렸다.
그는 그런 유경을 엉덩이를 더욱 바짝 끌어 당기며 마음껏 박았다.
그의 방망이는 유경의 항문속을 구석구석 남김없이 찌르고 문지르며 유린했다.
유경은 한 마리 작은
---- 며칠 뒤 ----
그는 새벽 같이 유경의 집을 찾아왔다.
빠끔히 문을 연 유경은 놀란 눈치로 주위를 살피더니 얼른 그를 안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았다.
유경은 무척 반가운 눈치였으나 부끄러운 듯 살며시 고개를 숙이고는 그에게 자리를 권했다.
그는 귀여운 유경의 궁뎅이를 툭툭 쳤다.
{잘있었어?}
{네...}
유경은 얼른 그의 손길을 피하고는 그를 위해 커피를 끓였다.
싫어서가 아니라 원래 여자가 너무 선선히 대주면 남자라는 족속은 흥미를 쉽게 잃어 버림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그도 역시 남자라 유경의 가벼운 저항이 오히려 성욕을 돋구었다.
문득 그는 유경의 엉덩이가 더 푸짐해진 것을 눈치챘다.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인 후유증이라 여기며 그는 흐믓하게 미소를 지었다.
유경은 그가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패션 모델처럼 좌우로 요염한 엉덩이를 흔들며 걷는 유경의 모습은 멀쩡한 남자도
강간범으로 돌변시킬 만큼 뇌살적이었다.
그는 바지 속을 뿌근하게 채워오는 자지의 용트림을 느끼며 유경의 몸매를 감상했다.
이미 유경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핥듯이 경험한 그였지만 아직도 유경의 폭발적인 육체는
그를 흥분시켰다. 그의 이미 불길처럼 타오른 욕망을 식힐 것은 오직 유경의 하얀 육체뿐이었다.
유경은 커피 잔을 앉아있는 그에게 전해주고는 자신의 허리를 만졌다.
{아이고... 허리야. 늙었나봐.}
{조심하지. 어디 이리와봐. 안마 좀 해줄 테니까.}
{안마하실 줄 아세요?}
{그럼. 자... 누워봐.}
{네. 그럼...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올게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데...}
{괜찮아. 나도 샤워 좀 하고 있을게.}
{그러세요. 그럼 금방 올게요.}
유경을 안마하겠다는 그는 왜 샤워를 해야 하는 것일까?
유경이 안방에 들어간 후 그는 거실의 목욕실에서 샤워를 했다.
그는 특별히 자지를 정성껏 닦았다.
전투를 앞둔 병사가 총기를 잘 닦고 기름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
몸의 물기를 깨끗한 타월로 제거한 그는 전신에 올리브 기름을 살짝 발랐다.
구리빛 살결은 기름칠이 끝나자 번들법들 뱀의 가죽처럼 빛나며 더욱 강인하게 보였다.
힘줄이 불거진 그의 연장도 주인 못지 않게 우람한 자태를 과시했다.
그는 허리에 대충 타월을 두른 뒤 목욕실에서 나왔다.
그는 소파에 달려있는 붙박이 침대를 펴고는 그 위에 하얀 대형 타월을 서너장 깔았다.
서너 명이 누워도 될 만큼 크고 넓은 침대가 되었다.
그는 마사지에 필요한 용품을 침대 옆에 챙겨 놓고는
드러누워 느긋이 유경을 기다렸다.
(유경이 어떤 옷을 입고 나올까?)
방에서는 아직도 유경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달콤한 유경의 살 내음이 집안 가득 풍기는 것만 같았다.
그의 머리 속에는 유경 하얀 육체가 선명히 떠올랐다.
하체를 덮은 타월은 대형 텐트처럼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 텐트는 유경이 오늘 반드시 묵어야 할 숙소(?)로 예약되어있었다.
그는 천천히 불끈 솟은 텐트의 기둥(?)을 어루만지며 유경이 나오길 기다렸다.
쏴아- 쏴-
유경은 정성껏 온몸을 면도하고 있었다. 털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녀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그의 탄탄한 몸에 안길 때 조금이라도 방해된다면 잔털이라도 용서가 안 되는 것이었다.
면도를 마친 유경은 비단결같이 매끄러워진 자신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유경은 다음엔 약을 써서 아예 털이 자라질 않게 해야지 하고 마음먹었다.
유경은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고 정성껏 향긋한 로션을 발랐다.
향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핥아먹어도 맛이 좋은 특별한 것이었다.
로션을 바른 유경의 몸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었다.
유경은 보지와 항문에도 듬뿍 로션을 바르며 살짝 얼굴을 붉혔다.
(너무 응큼한가?)
유경은 미소를 몰래 지었다. 부끄러운 곳에 로션을 바르는 이유가 뻔 하지 않은가...
유경은 그의 뜨거운 혓바닥이 자신의 보지를 핥는 것을 상상하며 벌써부터 보지를 축축히 적시고 있었다.
그가 좋아 하기 때문에 유경은 머리 색깔마저 금발에 가깝게 염색하고 있었다.
약한 퍼머를 곁들인 유경의 매끄러운 머리카락은 유경의 허리 중간까지 폭포수처럼 쏟아지다 멈추어 있었다.
여자의 비단결같이 윤기있는 머리결은 모든 남자의 성욕을 얼마나 자극하는 것이던가...
유경의 그 머리결만으로도 여러 남자이 무너지리라.
유경은 미리 준비한 검은 색 인조 가죽 원피스를 꺼냈다.
그 옷은 접혀진 상태에서는 손바닥에 올려질 만큼 작은 것이었다.
아무리 유경의 몸이 작다 하더라도 도저히 입을 수 있어 보이지 않았다.
유경은 하얀 알몸을 억지로 옷속에 밀어 넣었다.
인조 가죽은 유경의 풍만한 볼륨을 껴안으며 마치 고무옷처럼 늘어났다.
그 옷은 가죽처럼 보여도 사실 콘돔을 만들 때 쓰는 고무처럼 탄력이 좋은 특수 재질의 옷이었다.
유경은 힘을 주어 밀고 당겨가며 옷을 입었다.
옷매무새가 잡히자 유경은 믿을 수없이 섹시한 여자가 되어버렸다.
유경의 터질 듯한 볼륨있는 윤곽선이 그대로 드러날 뿐만아니라 짙은 검정색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늘어난 옷은 반투명해져 유경의 알몸까지 은은히 보이게 했다.
유경은 희미하게 보이는 보지털을 보고 팬티를 입을 까 망설이다가 그중 작은 것을 골라 입었다.
차라리 끈이라고 해야할 핑크색 팬티를 덧 입자 그것은 아예 입지 않는 것보다 더 섹시했다.
왜냐하면 반투명한 원피스사이로 그녀가 어떤 색깔의 야한 팬티를 입었는지 너무도 분명히 보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체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아달라고 광고하는 짓이었다.
유경은 자신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보고는 그가 기달리는 거실로 나왔다.
그가 기뻐하길 바라며...
{많이 기다리셨죠?}
{아... 아니....}
그의 입이 쩍 벌어졌다. 유경은 야한 정도가 아니라 누구 심장마비라도 일으키려는 듯 뇌살적인 옷차림이었다.
저런 옷이 편한 옷이라니... 그는 기가 막혀서 할말을 잃었다.
(그렇지... 남자에게 박히기엔 편한 옷이지. 벗을 필요조차 없으니...)
그는 애꿎은 자지를 양손에 움켜쥐고 유경을 덮치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억눌렀다.
그렇게 서두르는 것은 초보자나 하는 짓이니까...
{자... 이쁜 아가씨. 이쪽으로 누우시죠.}
그는 유경의 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말했다. 유경은 벌써 옷을 벗고 있는 그를 바라보며 곱게 눈을 흘겼다.
{안마사 복장이 너무 야한 것 아니예요?}
{글세, 피차 일반이지.}
유경은 그가 시키는 대로 준비된 침대에 엎드렸다. 그의 손이 유경의 목덜미 위에 올려졌다.
따끈한 느낌의 올리브 오일이 유경의 목덜미에 뿌려졌다.
그가 좃물을 자신의 몸에 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유경의 목 근육을 주물렀다.
미끈한 느낌과 함께 기분 좋은 시원함이 유경의 온몸으로 퍼져갔다. 유경은 눈을 감았다.
찌이이이익-
유경의 등뒤에 있는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였다.
지퍼가 입을 벌리면서 눈부시게 하얀 유경의 살결이 아찔하게 드러났다.
지퍼는 거의 엉덩이까지 파여져 있었다.
따뜻한 유경의 맨살이 그의 손가락과 부드럽게 마찰했다.
비단을 쓰다듬는 느낌에 그는 당장이라도 유경을 발가벗기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느꼈다.
몽롱한 기분 속에 유경은 그의 손이 이끄는 데로 팔을 움직여 그가 원피스를 끌어내리게 도와주었다.
{옷에 기름이 묻으면 안되지.}
{네...}
유경은 조용히 대답했다.
허리까지 유경의 옷을 끌어내린 그는 오일 병을
들어 유경의 등위에 쏟아 부었다.
올리브유가 흥건히 유경의 등을 타고 흘렀다.
미끈한 기름이 흠뻑 묻은 그의 손이 유경의 등을 한꺼번에 감싸고 훑었다.
유경은 나직이 신음했다.
{아... 선배님. 정말 안마하실 줄 아는 것 같아요.}
{그럼. 프로한테 배웠지}
{음... 음... 아... 시원해요.}
그의 손이 유경의 히프로 점점 내려갔다. 유경의 신음이 가빠졌다.
그가 엉덩이를 그냥 지나쳐 다리를 주무르자 유경은 미칠 지경이 되었다.
망측스럽지만 그가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게다가 엉덩이의 갈라진 틈사이로 투박한 손을 쭈욱 밀어 넣어 만져 주길 바랬다.
그곳이 정말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곳인데...
그의 손이 유경의 양발을 시원하게 안마하고는 천천히 유경의 조각한 듯한 종아리를 주무르며 올라왔다.
유경은 이번엔 진짜라는 기대감에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의 손이 마침내 유경의 스커트 위에 살짝 올려졌다.
유경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였다. 보짓물이 참지 못하고 울컥 뿜어져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히프도 아파?}
{네... 가끔 운동할 때 근육이 뭉치기도 해요.}
유경은 간신히 말을 했다. 기다렸다는 듯 그의 솥뚜껑만한 손이 유경의 탐스런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유경은 꿈틀하며 신음했다.
{어머... 거길 만지시면...}
{근육이 엉켰군. 세게 주무를 테니 아프면 얘기해.}
{네... 하지만 엉덩이를 만지시니까 좀 부끄러워요.}
새삼스럽게 앙큼을 떠는 유경였다.
{괜찮아. 치료하는 거니까. 자 환자분 엉덩이에 힘 빼세요.}
{네...}
유경은 말을 참 잘 듣는 환자였다. 너무 잘 들어서 탈이지만...
유경의 치마는 볼륨 넘치는 펼을 감싸고 찢어질 지경까지 늘어나 있었다.
그의 손이 유경의 치마 위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아래쪽에서 약간 힘을 주어 쓸어 올리자 유경의 치마는 하는 수없이 맨살을 드러내며 후퇴했다.
잡지 표지에서나 볼 수 있을 것같이 티끌하나 없이 깨끗한 유경의 엉덩이가 탐스렇게 모습을 드러냈다.
기대에 가득 찬 유경의 호흡이 가빠졌다. 유경은 눈을 감고 그의 손길을 기다렸다.
낙타 눈썹처럼 짙고 긴 유경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고 있었다.
그가 양손으로 억세게 유경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연약하기만한 유경의 궁뎅이 살이 그의 우악스런 손아래 마구 뭉개졌다.
{아악... 아...파요}
좋으면 좋지 아플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유경은 지금 환자로서 충실한 연기를 해야했다.
{으음... 심하군. 한참 치료해야하겠군.}
그도 능청스런 연기를 했다. 이런 보드라운 엉덩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만지고 싶은 그였다.
유경의 하얀 알몸은 마치 젤로로 빚은 듯 몰캉거리고 매끈거렸다.
돌처럼 단단해진 그의 자지로 아무데라도 쑤시면 그대로 푸욱 들어 갈 것만 같았다.
부채살 처럼 펴진 그의 열 손가락은 유경의 엉덩이가 마치 밀가루 반죽이라도 되는냥 주무르고 있었다.
유경은 아픔이 아닌 희열 때문에 신음했다. 유경은 손톱을 세워 죄 없는 타월을 쥐어뜯었다.
온몸의 말초신경이 엉덩이를 더듬는 그의 손길에 반응하고 있었다.
보짓물은 지칠 줄 모르고 흘러 나왔다. 그는 손바닥을 펴서 보드라운 유경의 엉덩이를 감쌌다.
탄력 넘치는 유경의 엉덩잇살이 그의 손안에서 방금 쪄낸 호빵처럼 말캉거렸다.
그의 양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항문 근처를 압박했다. 유경은 흥분으로 머리카락이 쭈빗 쭈빗 섬을 느꼈다.
그의 한 엄지손가락이 유경의 엉덩이 틈을 지나는 팬티 끈을 살며시 들추고 다른 손가락은 항문을 지그시 눌렀다.
유경은 나직이 신음하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의 손가락이 유경의 항문으로 조금 파고들었다.
유경은 진저리를 쳤다. 참기 어려운 희열이었다.
그는 꿇어앉은 채로 유경의 약간 벌어진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는 손에 힘을 주어 유경의 오므린 엉덩이를 벌렸다.
유경의 가랑이가 벌어지며 잘 익은 수박처럼 핑크 색으로 물든 유경의 보지와 항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경은 그가 자신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 엄지손가락으로 항문과 보지 근처를 닿을 듯 말 듯
하며 간지르자 미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보지가 벌렁벌렁 거렷다.
유경은 참지 못하고 가랑이를 더욱 넓게 벌렸다.
새가 날개를 펴 듯 유경의 두 다리가 한 일자에 가깝게 벌어졌다.
그는 유경이 그런 자세를 취하자 조금 놀란 듯 했다.
쉽게 취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닌 것이었다
.
{유경... 정말 유연하군... 체조 선수였나?}
{네... 어렸을 때 좀...}
{그랬군. 그래서 몸이 이렇게 예쁘구나.}
{어머! 제 몸이 정말 그렇게 예뻐요?}
{그럼. 두 말 하면 잔소리지. 여긴 어때?}
{어마마맛!! 허억... 선... 선... 생... 님... 헉}
유경은 숨이 막힐 듯 신음했다. 그의 기름 묻어 매끄러워진 손가락이 항문 깊숙이 파고 든 탓이다.
{아파?}
{핏... 거길 어떻게... 몰라욧!}
유경은 명암이 분명한 커다란 눈을 가늘게 뜨고 그를 흘겨 보았다.
그러는 유경의 얼굴은 너무 이뻐서 그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그는 속으로 천지신명께 감사를 드리며 조그맣게 오므린 입처럼 주름진 유경의 앙증맞은 항문 속으로
엄지손가락을 더욱 깊숙이 밀어 넣었다.
유경은 생전 처음 받는 항문 마사지에 어쩔 줄 모르고 사지를 들썩였다.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좋은 것 같기도 한 오묘한 희열이 점점 유경의 똥구멍에서 피어올랐다.
배를 깔고 누어있던 유경은 어느새 자신이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어 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새삼스레 부끄러워진 유경 이였지만 새어 나오는 신음이 더 급했다.
{아흑... 나 어떻게... 아잉~ 몰라~잉...}
[쏘옥- 푹- 쏘옥- 푹-]
그의 손가락이 유경의 똥구멍을 드나들 때마다 나는 소리였다.
듬뿍 기름을 바른 그의 긴 손가락은 유경의 똥구멍에 박힐 때마다 유경은 당장이라도 죽을 듯 신음했다.
{여기도 가끔 굵은 연장으로 쑤셔주어야 하는데. 남편이 안 해 주었나?}
{헉... 헉... 네. 한번도... 그럼 문제가 있나요?}
{그럼. 오랫동안 그러면 탄력을 잃고 쉽게 노화하지.}
{어머머... 세상에... 전 정말 몰랐어요. 어쩌죠?}
{글쎄요... 이런 건 남편이 해야 좋을 텐데. 나도 할 수는 있지만 아플 텐데...}
{아... 정말 아파요?}
{그럴 거야... 내가 가진 연장이 남보다 큰 편이니까...}
{그이는 그런 거 몰라요. 더구나 요새는 별거 중이고요. 선생님이 살살 해주시면...}
{글세...}
{의사 선생님이 환자(?) 치료를 거부하면 어떻게 해요.}
{아무리 아파도 참을 수 있어?}
{네... 노력할게요}
그와의 끈적거리는 대화만으로도 유경은 저절로 보지가 벌렁거리고 보짓물이 나왔다.
흥건한 보짓물은 팬티를 흠뻑 적시고도 남아 줄줄 흘러 양탄자를 적실 지경이었다.
{저... 의사 선생님. 옷을 홀딱 벗어야 하나요? 필요한데만 벗어도 되죠?}
유경의 귀여운 애교였다.
{안돼. 빨가벗어야지. 이게 대수술(?)이거든...}
{어머나... 부끄러워라. 저... 차마 제가 못 벗겠어요. 좀 벗겨 주세요. 선생님...}
그는 유경의 스커트를 말아 허리까지 밀어 올렸다.
그러고는 병에 남아있던 오일 전부를 유경의 엉덩이에 붓기 시작했다.
오일은 가는 줄기가 되어 병에서 뿜어졌다. 미끈덩한 느낌이 전신에 퍼지자 유경은 온몸을 떨었다.
그의 굵고 긴 자지가 자신의 좁디 좁은 항문을 쑤실 것이라는 사실이 그녀를 공포와 기대의
야릇한 감정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의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 깊숙이 꽂혀 꼼지락거리자 유경은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어 있는 데로
엉덩이를 내민 체 그의 처분을 기다렸다.
어떤 아픔이라도 현재의 희열을 그녀에게서 빼앗아 갈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런 비장한 각오로 무장한 유경의 항문 위에 묵직한 고기 덩어리가 얹어졌다. 그의 자지였다.
유경의 핑크 빛 항문이 두려운 듯 움찔거렸다.
그의 주먹만한 귀두가 유경의 항문에 머리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넉넉히 칠한 오일 덕에 손가락 마디만큼이 쉽사리 유경의 항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유경은 아픈 듯 외마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를 쉽사리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은 익히 예상했지만 마치 야구방망이로 항문을 쑤시는 것
같은 느낌에 유경은 무섭고 두려웠다.
그의 자지에 박히면 온몸이 쪼개지고 말 것 같았다.
유경의 엉덩이는 본능적으로 내리꽂히는 자지를 피해 요리조리 움직였다.
그는 그런 유경의 뽀얗고 통통한 엉덩이를 꼼짝못하도록 우악스럽게 움켜쥐고는
계속 느긋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유경의 여린 엉덩이 살이 터질 듯 일그러졌고 비명 소리가 밖에까지 들릴 정도로 커졌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아픔이었다.
보통 자지도 아닌 수퍼 울트라 자지가 한번도 박히지 않은 처녀 항문을 짓쳐 들어가니 당연한 일이었다.
{아아악... 안돼...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 살려주세요... 자기 제발...}
항문을 대주면서 어느새 호칭도 바꾸어 부르는 유경 이였다.
{우욱... 유경... 조금만 참아. 거진 다 들어갔어.}
유경은 엉덩이가 뻐개지는 듯한 아픔에 금방이라도 죽을 듯 신음을 내질렀다.
유경의 고운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유경은 자신의 무모함을 후회했다.
그의 통나무 같은 자지를 보고, 아니 쭉쭉 빨아 보고서도 항문을 박으라고 내밀 생각을 하다니
고생을 자초한 꼴이 아닌가... 유경의 이마엔 비오듯 땀이 흘렸다.
{아흑... 아파. 살... 살려줘. 헉... 자... 자기... 너무해... 세상에... 헉...}
{으으윽... 유경. 똥구멍이 너무 꼭 조여. 헉... 조금 더 좌악 벌려봐...}
유경이 아무리 흐느끼며 애원해도 그의 자지는 천천히 유경의 항문의 저항을 무력화시키며
한치 한치 파고들었다. 유경은 하는 수없이 모든 저항을 단념하고 온몸의 힘을 뺐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유경은 아예 엉덩이를 뒤로 확 내밀었다.
불칼로 지지는 고통과 함께 그의 자지가 더 깊은 곳까지 쑤욱 박혔다.
신기하게 조금 고통이 줄어드는 것 같았다. 자신이 생긴 유경은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렸다.
벌어지는 다리를 따라 유경의 엉덩이도 지진 만난 계곡처럼 쩍 벌어졌다.
길가에 세워진 전봇대 같이 굵직한 그의 자지가 유경의 항문 깊숙이 뿌리를 박았다.
유경은 마침내 의식의 끈을 놓고 그의 자지를 맞아 들였다.
유경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조심스럽던 그의 움직임도 점점 거칠어졌다.
유경의 엉덩이를 움켜쥔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유경은 자신의 붉은 입술을 깨물며 신음했다.
새어나오는 비명을 참으려했으나 그의 자지가 한번씩 박힐 때마다 유경은 미치고 싶었다.
그 무섭게 아팠던 순간이 오히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진저리가 쳐지도록 강렬한 희열이 유경의 전신을 훑었다.
유경의 가는 신음은 비명으로 바뀌었다.
현숙한 여자처럼 신음하기에는 그의 굵은 자지가 주는 자극이 너무도 좋았다.
유경의 입이 속절없이 벌렁거리는 그녀의 항문처럼 벌어지며 비명을 토해 냈다.
{아... 아 자기... 나... 좋아졌어... 어서... 다 넣어봐...
내 항문에 자기 말자지를 남김없이 넣어줘...
처음이야 이런 기분... 미칠 것 같아... 자기도 좋아?...}
{으으으... 당연하지... 유경... 네 똥구멍이 내 자지를 끊을 듯이 조이고있어...
헉... 너무 세게 조이지마. 쌀 것 같아...}
{아잉... 나 몰라... 내 마음대로 안돼... 자꾸만 자기 자지가 파고 드니까 저절로 조여져.}
{아악... 학학... 엉엉... 아응... 학... 헉헉... 아아아악................................}
{자... 유경 이제 다 집어 넣을게. 엉덩이를 쫙 벌려.}
{어마마... 세상에 아직 다 박은 게 아니야?
지금도 찢어질 것 같은데... 미쳤어. 당신. 누굴 죽일려고}
말과는 달리 유경은 그가 원하는 데로 힘껏 엉덩이를 벌려 주었다.
그는 유경의 몸을 일으켜 무릎을 꿇게 하고는 두 손으로 소파의 팔걸이를 잡게 했다.
유경은 상체를 숙이며 엉덩이를 있는 데로 빼낸 체 그가 시키는 데로 가랑이를 좌우로 벌렸다.
백옥같이 뽀얗고 앙증맞은 유경의 엉덩이가 쭈욱 밀려나오더니 쑤욱 쑤욱 시원스럽게 그의 자지를 삼켜갔다.
괴물같이 큰 자지를 삼키느라 유경의 얼굴은 다시 고통에 일그러졌다.
그런 유경의 엉덩이를 향해 그의 자지가 내리 꽂히자 믿을 수없이 거대한 그의 물건이 완전히
유경의 엉덩이 틈새로 박혀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악... 찢어질 것 같아}
유경이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옆집에 들릴 정도로 큰 소리를 지르자 그는 한 손으로 유경의 입을 틀어막았다.
유경은 그의 손가락을 물더니 마치 자지라도 빨 듯이 맛있게 빨아먹으며
음음음 소리없는 신음을 계속 지르며 그의 하복부에 엉덩이를 밀어 붙였다.
그는 유경의 항문 깊이 자지를 박아 넣은 체 서서히 허리를 돌려 원을 그렸다.
가만히 박고 있어도 미칠 듯한 유경에게 그것은 너무나 강력한 희열을 안겨주었다.
유경은 그의 손가락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며 그의 남은 한 손을 끌어 자신의 유방을 만지게 했다.
그는 연신 자지를 유경의 항문 깊이 박으며 손에 잡힌 탱탱한 젖가슴을 터뜨릴 듯이 주물렀다.
유경은 등뒤에 서있는 그를 향해 얼굴을 돌렸다.
붉은 입술이 벌어지더니 백옥같이 하얀 가지런한 이빨들이 보였다.
그녀는 그의 입술을 찾고 있었다. 남자의 커다란 입이 유경의 얼굴을 덮었다.
유경의 달콤한 혀는 어느새 그의 입 속에 자리를 잡았다.
유경은 그에게 혀를 빨리며 항문을 박히며 희열에 몸부림쳤다. 유경은 목이 말랐다.
유경이 힘차게 그의 혀를 빨아 들였다. 이번엔 그의 긴 혀가 유경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유경은 타액이 흥건한 그의 혀를 입안 가득 받아 들였다.
그의 침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 유경의 갈증을 조금 삭여 주었다. 유경은 더 원했다.
유경은 그의 혀를 뱀처럼 자신의 혀로 핥으며 무섭게 빨았다.
그는 자신의 침을 쪽쪽 빨아먹는 유경을 위해 일부러 침을 만들어 넘겨주었다.
유경은 사양하지 않고 한 방울도 놓칠세라 받아 마셨다.
그 와중에도 그의 자지는 유경의 항문을 수십 차례 왕복하며 길을 넓혀 놓았다.
마음껏 그의 타액을 들이킨 유경은 이젠 좀 힘이 나는지 그의 자지를 달게 받아들이며 앓는 신음을 토했다.
유경은 신나게 박히고 있는 자신의 엉덩이를 보았다.
대충 다듬은 굵은 통나무 같은 자지가 자신의 항문을 여지없이 쑤시고 있었다.
유경은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세상에... 자기... 그게 다 들어가... 내 항문에 자기 말자지가 다 들어오고 있어.
자기 미쳤어. 나 어떡하라고... 아아... 학...}
유경이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보고 넋을 잃자 그는 갑자기 싸고 싶은 충동이 몰아쳤다.
{아아... 유경... 나... 나와.... 너무 타이트해... 헉...}
절정에 가까워지자 그의 자지가 마지막 용트림을 하며 부풀어올랐다.
유경은 그의 변화를 똥구멍을 통해 직접 느꼈다.
{아아... 자기 자지가 더 커지는게 느껴져. 어서 싸. 유경이 몸 깊숙이 가득 싸버려.}
{그래... 유경... 내 좃물을 네 뱃속에 가득 쌀거야. 헉헉...}
{아아아아아아악... 자기... 나 죽어... 나 미쳐... 엉엉엉}
그의 하체가 유경의 엉덩이를 뭉개 버릴 듯 전속력으로 내리 꽂혔다.
철퍽 철퍽 살과 살이 부딪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나왔다.
유겅의 뽀얀 엉덩이가 잘 익은 능금처럼 발갛게 달구어지도록 그의 하체는 방아를 찧었다.
그는 불알이 유경의 항문에 닿도록 남김없이 뿌리 끝까지 그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자지는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부풀어올라 유경의 타이트한 항문을 가득 채웠다.
경험이 많지 않은 유경의 항문은 너무도 좁았다.
그의 자지는 빨대처럼 빨고 조여오는 유경의 좁은 항문을 드나들며 희열에 날뛰었다.
처음 해보는 항문 섹스에 소극적이던 유경도 어느덧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유경은 철퍽이며 박아대는 그의 하체에 리듬을 맞추어 엉덩이를 내밀었다.
유경은 한결 깊숙이 파고드는 그의 자지를 느끼며 희열에 몸서리쳤다.
생전 처음 겪는 듯한 강렬한 오르가즘에 유경은 미친 여자처럼 비명을 지르며
그의 자지를 항문 가득 삼켰다.
파도처럼 끝임 없이 밀려오는 오르가즘에 유경은 까무러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유경의 흥분된 몸은 심한 경련을 시작했다.
그녀의 괄약근이 무의식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했다.
가뜩이나 조그만 항문에 조여 있던 그의 자지는 쥐어짜듯 조여오는 느낌에 이성을 잃고
미친 망아지처럼 날뛰었다.
피스톤처럼 중단 없이 왕복하는 그의 자지를 유경의 괄약근이 끊을 듯이 물어댔다.
힘없이 정복당하던 연약한 유경의 대반격이 시작되었다.
그의 입에서 마침내 않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족쇄처럼 조여대는 항문에 팔뚝 굵기의 자지를 밀어 넣으며 그는 짐승의 신음을 뿜어내었다.
그의 전신은 비오듯 흐르는 땀으로 번들거렸다.
유경의 몸도 어느덧 물에 담갔다 꺼낸 듯 흥건한 땀에 덮여졌다.
세상이 끝나도 상관없다는 듯 둘은 짐승처럼 서로의 몸을 접합시켰다.
유경의 보지는 끊임없이 옥수를 뿜어내어 그의 하체를 흥건히 적셨다.
살이 부딪는 소리가 물이 흥건한 찰떡을 치는 소리처럼 철썩철썩 울려 퍼졌다.
그는 다시 자세를 바꿨다. 유경을 모로 돌려 눕히고는 그녀의 가랑이를 일자로 벌리고는
사십 오도 각도로 자지를 박아 넣었다.
둘의 다리가 한껏 벌려진 두 개의 가위가 맞물린 모양의 일명 가위치기였다.
여자의 몸속에 가장 깊이 삽입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가 마지막 순간에 애용하는 자세였다.
예민한 처녀지를 한꺼번에 다 내어준 유경은 또 울어야했다.
이젠 습관이 된 듯 유경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엉엉 울면서도 유경은 좋아 죽겠다고 하며 그의 자지를 꼭꼭 물어댔다.
그는 한쪽 어깨에 유경의 다리를 얹어 걸치고는 힘차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값비싼 명품 악기처럼 유경은 그의 자지의 연주 데로 어여쁘게 울었다.
희열에 날뛰는 유경 못지 않게 그도 이성을 잃은 지 오래였다.
유경의 뽀얀 엉덩이를 가르며 그녀의 핑크 빛 항문 속 깊이 사라지는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며 그는 마지막을 향해 달렸다.
마라톤 선수가 스타디움에 도착해 마지막 힘찬 스퍼트를 하듯 그의 박아대는 속도가
갑자기 빨라졌다.
그는 유경의 항문 깊숙한 곳에서 울컥 한 모금의 정액을 쏟아냈다.
유경은 뜨거운 그의 정액의 분출을 느끼고는 미친 듯이 엉덩이를 그의 하체에 밀착시켰다.
따뜻한 아니 불로 지지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뱃속 가득 느낀 유경은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 자기... 느껴져. 자지 정액이... 뜨거워.}
찰떡처럼 들러붙는 유경의 말랑거리는 엉덩이를 움켜쥔 그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는 다시 한번 자신의 정액을 뿌렸다.
대량의 정액 때문에 유경의 항문이 더욱 매끄러워졌다.
강력한 조임 때문에 약간 늦추어진 그의 박음질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는 이를 악물고 남아 있던 모든 힘을 기울여 유경의 항문 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빠른 속도로 그의 자지가 유경의 항문을 파고 후볐다.
정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그의 자지가 유경의 항문을 빠져 나왔다가 순식간에 다시
그 속으로 내리 꽂혔다.
유경은 대성통곡을 하면서도 착실하게 엉덩이를 들썩여 그의 자지를 맞이했다.
{어... 어허허억....}
그는 짐승같은 신음을 내질렀다.
{아아아.................... 아아.......................................}
유경의 길고 긴 비명이 온 집안을 가득 채우며 그의 소리를 묻어 버렸다.
그의 본격적인 분출이 시작되었다.
툭 터져 버린 화산처럼 그의 자지에서 허연 용암이 끝임 없이 분출되었다.
유경의 뱃속에 분출된 용암이 휘저어 데는 자지의 요분질에 밀려 줄줄 흘러 나왔다.
철철 넘쳐 나오는 유경의 보짓물과 그의 정액이 허연 거품을 만들며 둘의 하체에 범벅이 되었다.
치열했던 전투에 어울리게 둘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몸안에 있는 물은 모조리 싸버리는 듯 그의 박음질은 끈질기고 집요했다.
유경은 그 많은 물을 받아들이고도 여전히 해갈이 안된 듯 끝까지 그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수돗물처럼 뿜어 데던 그의 정액이 마침내 고갈되면서 마지막이 가까워졌다.
마지막 남은 한 방을을 위해 그는 수 십번도 넘게 유경의 항문을 박았다.
마침내 온 몸의 수분을 다 뿜어내 듯 그는 미라처럼 유경의 몸위에 쓰러졌다.
그가 정신을 차렸을 때 유경은 축 늘어져있었다.
끝내 기절한 것이었다. 그는 정신을 잃은 유경을 침대에 눕히고는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 정선 (이웃집 여자) -----
광란의 관계를 나눈 뒤 그는 거의 매일 같이 유경을 찾아 와서 그녀의 육체를 탐했다.
그는 유경이 자신의 첩이라도 되는 듯이 예고도 없이 아무 때나 들러 유경을 범하곤 했다.
단 한번뿐이라는 맹세를 수십 번 되釶건만 유경은 언제나 그가 오면 슬며시 문을 열어 주는 자신이 미웠다.
냉정한 마음을 먹고 저항해보지만 막상 그의 손길이 몸에 닿는 순간에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양처럼 순하게 따르고 마는 것이었다.
매번 유경은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하다싶을 만큼 진한 화장과 야한 옷을 입고 그를 맞았다.
그러고는 그의 얼굴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면서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없다는 소리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말했다.
도무지 진심이라 여길 수 없는 어설푼 짓이었다. 그의 대답은 간단명료했다.
얘기가 끝나면 그는 아무소리없이 유경의 정성스럽게 차려입은 값비싼 옷을 갈갈이 찢고 팬티도
제대로 벗기지 않은 채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유경은 어느새 가랑이를 벌리고 물을 줄줄 흘리며 벌렁거리는 보지로 그를 맞이하는 자신이 가증스러웠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몸안으로 밀어 넣어지면 유경의 모든 고민은 깨끗이 사라졌다.
그의 자지는 그녀에게 마약과 같았다. 몽롱한 상태에서 그녀가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온몸으로 그의 자지를 자신 깊숙이 받아들여 조이고 무는 것뿐이었다. 결코 거부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유경과 이웃해서 살고있는 정선이라는 유부녀가 비밀스러워야할 둘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미국에 장기 출장을 가는 바람에 원치 않는 독수공방 생활을 하던 그녀는 문득 옆집에서 들려오는
희미한 남녀의 신음 소리에 귀가 쫑긋해졌다.
자신이 알기로는 옆집 여자는 분명 별거 중이라 대낮에 달뜬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것은 뭔가 이상한 일이었다.
그녀는 조용히 유경의 집으로 갔다. 정선은 소리가 들려오는 쪽 벽에 귀를 바짝 붙였다.
그러자 두 남녀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분명 성행위를 하며 내는 신음 소리였다.
{헉헉... 아... 유경... 더 벌려... 깊숙이 쑤셔 줄게.}
{아아아... 나 죽..죽어. 너무 커요...}
{한두번 한 것도 아닌데 엄살은...}
{당신껀 수만번 박혀도 절대 익숙해지지 못할 거예요. 아악... 헉...
사람 자지가 아냐... 말...아니... 코끼리 자지야... 어멋멋... 아아아악...
갑자기 그렇게 몽땅 집어넣으면 나... 어떡해... 꺄아아악... 어멋... 어마마... 헉헉헉...}
{허긴 유경 네 보진 너무 꼭 조여 탈이야... 좋긴 하지만 너무 좋아서 오래하기가 힘들거든...
오늘은 내가 아주 맘먹고 왔으니까 기대해봐. 이 코끼리 자지가 네 보지를 어떻게 박아주는지...
응... 음... 헉... 소... 유경... 그렇지... 좀 더 벌려... 겁먹지 말고 더 벌려.
내 불알까지 다 쑤셔 박고 싶어... 어서...}
{아아앙.... 아학... 꺄아아아악... 더 못해요... 난 못해... 너무 커...
보지가 찢어질 것같아... 당신 자지가 자궁 끝까지 느껴져...}
정선은 숨이 막혀 옴을 느꼈다. 남자의 목소리는 유경의 남편 것이 아닌 듯했다.
그 깔끔한 척하는 고고한 유경이 불륜을 저지르다니...
순간 정선의 머리 속에는 뱀처럼 엉킨 두 남녀의 적나라한 모습이 떠올랐다.
정선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현관문은 잠겨 있었다.
집을 한바퀴 돌던 정선은 마침내 뒷문이 열린 것을 발견했다.
정선은 문을 열고 살그머니 유경네 집안으로 고양이처럼 조용히 들어갔다.
그녀는 가슴이 두근두근 했지만 용기를 내서 살금살금 집안으로 숨어 들어갔다.
점점 두 남녀의 신음 소리가 분명히 들려왔다.
정선의 얼굴은 들킬까 무서워 얼굴이 창백하게 탈색이 되었지만 끝내 유경의 침실 문 앞까지 접근했다.
잠깐 숨을 돌린 정선은 방문 옆에 몸을 숨기고는 길게 목을 빼서 조심스럽게 안을 들여다보았다.
침대 위에는 두 남녀가 뱀처럼 얽혀있었다.
여자의 하얀 몸은 오일을 바른 듯 윤기를 줄줄 흘리며 시커먼 남자의 몸아래에서 꿈틀거렸다.
유경은 침대 머리를 파묻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터질 듯 움켜쥐고는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고 있었다.
남자는 유경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양손으로 나눠 움켜쥐고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사정없이 꿰뚫고 있었다.
너무 커서 흉물스런 그의 자지는 유경의 보짓물에 젖어 번들거렸다.
유경은 얼마나 좋은지 보지로 물을 흘리다 못해 줄줄 쏟고 있었다.
구천일심이라 했던가. 하지만 유경을 깔고 앉은 남자는 그런 고리타분한 원칙은 나 몰라라 하고는
시종일관 말만한 자지를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 속에 깊숙이 쑤셔 박아대고 있었다.
정선은 젊었을 때의 유경이 얼마나 남자들에게 쌀쌀맞게 굴고 고고한 척 했는지 잘 알기에 지금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을 믿을 수가 없었다.
유경은 한마디로 발정한 암캐처럼 보였다. 유경은 있는 대로 가랑이를 벌려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남김없이
보지 속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조그만 유경의 몸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몸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정선은 남자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에 박힐 때마다 유경이 죽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의 자지는 어찌나 길어 보이는지 유경의 보지 끝까지 박아 넣고도 한 뼘은 더 남는 것 같았다.
정선은 자신이라면 그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텐데 하는 몽상을 하며 몸을 떨었다.
그녀는 점점 그들의 행위에 몰입되어 갔다.
그는 유경을 아예 죽이려는 듯 매번 박을 때마다 뒤로 엉덩이를 뽑아서 자지를 완전히 뽑았다가
무서운 힘으로 다시 쑤셨다. 누가 큰 자지는 힘이 없어 흐물거린다고 했나. 말짱 거짓이다.
그의 자지는 클 뿐만 아니라 여물고 단단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자지는 한번도 목표물을 놓치지 않고 정확히 명중시켰다.
유경의 보지는 기쁨의 눈물을 강물같이 흘리며 그의 자지를 맞아 꼭꼭 쥐고 핥고 물어댔다.
정선은 적나라한 섹스의 향연을 보고 미칠 지경으로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어 자신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의 보지는 어느새 유경 부럽지 않을 만큼 넉넉한 보짓물을 흘리고있었다.
서너 개의 손가락이 순식간에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남자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 속으로 사라질 때마다 정선은 손가락을 더욱 자신의 보지 깊숙이 밀어 넣었다.
넘쳐흐르는 보짓물은 그녀의 손뿐만 아니라 허벅지까지 흠뻑 적시고 있었다.
정선은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탐스런 유방을 문지르고 비틀었다.
유경의 유방보다 두배는 됨직한 탐스런 물건이었다. 새어 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정선은 입술을 깨어 물었다.
남자의 엉덩이가 점점 빠르게 움직였다. 그의 하체가 가냘픈 유경의 흰 육체를 짓누를 때마다
철퍽철퍽 소리가 커다랗게 온 집안을 울려 퍼졌다.
그는 유경을 박기위해 태어난 사람인 냥 무섭게 쑤셔 댔고 유경은 눈을 하얗게 뒤집으며 비명을 토해 냈다.
둘은 한 올의 틈도 없게 얽혀 꿈틀거렸다.
정선은 제법 많은 포르노 비디오를 보았지만 이렇게 질펀하고 리얼하게 하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다.
그녀는 유경이 미친 듯 부러웠다.
유경을 남자에게서 떼어내고 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깊숙이 넣고 싶은 욕망에 정선은 진저리를 쳤다.
그녀는 현숙하고 교양 있는 한남자의 아내였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섹스의 향연은 그녀의 이성을 여지없이
마비시키고 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외간 남자의 자지는 너무나 굵고 길어 정선은 그동안 남편에게
속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선은 신음하며 그의 자지를 삼켜대는 유경을 격렬한 질투심을 느끼며 지켜보았다. 그들은 짐승이었다.
아니 짐승들도 그런 격렬한 섹스를 할 수는 없었다. 유경은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그의 자지가 박힐 때마다 유경은 끈적끈적한 신음과 비명을 섞어 내질렀다.
수치심이란 것은 이제 모조리 사라진 듯 유경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마구 내지르며 그에게 매달렸다.
그런 유경을 그는 일으켜 세우더니 침대 모서리를 잡고 서있게 했다.
그의 의도를 눈치챈 유경은 두 손으로 침대를 잡고는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워줄 그의 타이타닉급 자지를 향해
그 허연 엉덩이를 쭉 내밀고 애타게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얼른 유경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는 자지를 한 손으로 붙잡고 겨우 귀두만 살며시 유경의 보지 속에 박고서는 천천히 허리를 돌리며
유경의 약을 올렸다. 유경은 어서 박히고 싶은 마음에 그의 자지를 향해 그 앙징맞은 엉덩이를 내밀었지만
그는 교묘히 허리를 비틀어 피하고는 살짝 자지를 넣은 체 느긋하게 유경의 보지를 휘저어 댔다.
{어서... 제... 제발... 해주세요.}
유경은 애원했다.
{뭘 해달라고?}
그는 시치미를 떨며 물었다.
{어서 절 좀 살려주세요.}
그는 유경의 엉덩이의 갈라진 틈새에 그의 자지를 꼭 끼우고는 느긋이 비벼대며 말했다.
{어떻게 해달라고 말을 해야 해주지.}
그는 유경의 탐스런 엉덩이를 주무르며 능글맞게 웃으며 말했다. 유경은 고개를 돌려 커다란 눈동자로 애처롭게 그를 바라보며 애원했다.
{어서... 저번 처럼 해주세요}
{전처럼... 글쎄 기억이 안 나네...}
그는 새삼스럽게 얼굴을 붉히고 차마 박아달라는 말을 못하고 엉덩이만 자꾸 비벼대는 유경을 바라보며
짓궂은 웃음을 지었다.
{제... 거기에 당신 것을 넣어...}
유경은 너무 부끄러운 듯 눈을 감고는 속삭였다.
{뭐라고... 거기라니... 여기 말인가?}
그는 능청을 떨며 자지 끝을 유경 보지에 박아 넣고 크게 휘저으며 물었다.
그것은 유경의 마지막 한 가닥 남은 이성을 날려 버리는 핵폭탄 같은 위력이 있었다.
{네... 거기... 내 보지... 당신 자지를 유경 보지 깊숙이 쑤셔 넣어 주세요.}
마침내 유경은 그가 원하는 데로 창녀같이 더러운 말을 뱉아내기 시작했다.
유경의 어여뿐 얼굴은 부끄러움에 발갛게 상기 되었다.
유경은 커다란 눈에 애절한 애원의 빛을 가득 담고 그를 바라보며 더욱 엉덩이를 그의 자지 끝에 들이밀었다.
어서 박히고 싶어진 그녀는 그의 자지가 조금 더 박힐 때마다 때맞추어 아랫배에 힘을 주어 자지를 꼭꼭 물었다.
그는 몸을 떨며 유경의 유혹을 버티어냈다.
{아하... 진작 그렇게 얘기하지. 얼마나 넣어 줄까?}
그는 자신 자지에 매달려 무슨 짓이든 하게 된 귀여운 유경의 변화를 즐기며 물었다.
{전부 다... 다 넣어 주세요. 아니, 당신 불알까지 다 내 보지 안에 쑤셔 박아 줘요.
나 지금 보지가 너무 커진 것 같아... 당신 때문이야...}
{그래... 그럼 한번 넣어 볼까... 얼마나 벌어졌나 유경 보지가...}
그의 자지가 물을 줄줄 흘리며 벌렁거리는 유경의 보지를 사정없이 가르며 쑤셔 박혔다.
{아아아...... 내... 내... 보... 보지... 아아아악}
유경의 찢어지는 비명이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는 유경의 엉덩이를 움켜쥔 양손에 힘을 주어 더욱 넓게 유경의 보지를 벌리고는
뿌리 끝까지 박아 넣으려 애썼다.
{아아아... 너... 너무해... 정말 당신 그 큰걸 다 집어 넣을려는거야?}
{그럼 남기남?}
유경은 도저히 다 감당할 수 없는 그의 자지가 몸속으로 끈질기게 파고들자 고통과 함께
말못할 희열을 동시에 느끼며 울음을 터트렸다.
{엉엉엉... 흑흑... 나 죽어... 엉엉... 당신 나 책임져... 난 이제 아무랑도 못해...
당신 뿐이야. 너무 좋아... 헉헉... 끝까지 넣어봐. 조금 더 벌어진 것 같아.
이렇게 보지가 벌어지긴 생전 처음 같아... 당신 정말 대단해. 보지가 뻐개질 것같아... 아아아악...}
정선은 눈앞의 광란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몸집의 반만한 유경이 말의 그것만한 거대한 자지를 뿌리까지 받아들이고 몸부림치는 광경은
보고도 믿기 어려웠다.
정선의 두 눈은 불신의 빛으로 가득 찬 채 왕방울처럼 튀어나온 상태였다.
더구나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도저히 입에 담아선 안될 더러운 단어의 연속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그녀는 멍하니 정신을 놓고 미친 듯이 서로의 몸을 탐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현실감이 상실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정선은 너무나 흥분 되어 가는 자신의 이율배반적 행동에 판단이 흐려졌다.
(나도 저런 상스런 대화를 하며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걸까?)
정선은 가슴이 답답해져왔다. 그렇다. 그녀도 유경처럼 자유롭게 섹스를 하고 싶어졌다.
모든 허울을 벗고 그의 자지에 보지를 박히며 마음껏 신음하고 소리지르고 싶었다.
정선은 자신이라면 그의 거대한 물건을 뿌리 끝까지 보지 속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참을 수 없게 된 정선은 더욱 자위에 몰입했다.
정선은 거치적거리는 팬티를 찢어 벌리고는 보지를 드러나게 했다.
바닥에 있는 대로 다리를 벌린 체 앉은 정선은 손을 손목이 잠길 만큼 보지 깊숙이 쑤셔 넣었다.
정선의 두 눈은 유경의 보지 속에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그의 굵고 긴 자지에 고정되었다.
그는 엄연한 남의 부인인 유경을 마치 자신의 정액받이 첩이라도 되는 양 정말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다.
유경 또한 남편에게도 하지 못할 정성으로 그의 자지를 온몸으로 깊숙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유경의 긴 머리채가 이리저리 흔들렸고 탱탱한 유방은 미친 듯이 출렁였다.
그는 자세를 바꿔 유경의 배를 깔고 앉아 시뻘겋게 달아오른 자지를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유경의 새하얀 젖무덤 사이에 끼우더니 힘차게 진입시켰다.
자지는 그대로 계곡을 지나 유경의 얼굴까지 도달했고 유경은 처음이 아닌 듯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 그의
굵은 자지를 꼭 감싸주고는 고개를 들어 앙증맞은 입을 "아" 하고 벌리는 것이었다.
그의 자지는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유경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턱이 빠질 듯 입을 벌린 유경은 마치 그의 자지가 먹음직한 핫도그인양 꼭 물고는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빠는 것이었다. 유경의 혀는 부지런히 그의 좃대를 타고 오르내리며 핥았다.
그는 거친 신음 소리를 내며 유경의 유방을 박아댔다.
그럴 때마다 유경은 놓치지 않고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꼭꼭 무는 것이 한두 번 해본 것이 아닌 듯했다.
점점 그는 하체를 격렬하게 왕복시켰다.
유경은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 그의 자지를 더욱 죄어 주고 유방을 쑤셔대는 그의 자지를 리드미컬하게 빨았다.
한참을 미친 듯이 유경의 가슴과 입을 쑤셔대던 그는 그녀를 네발로 엎드리게 하더니 그녀의 등뒤에서 다시
거칠게 유방이며 보지며 엉덩이며 마구 떡 주무르듯이 만졌다.
그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유경의 목을 핥고 빨았다. 유경은 아예 미처 버린 듯 온갖 상소리의 비명을 질렀다.
{아아악... 헉헉... 나 목말라... 침... 침...}
{헉헉 유경. 그... 그래...}
그는 유경에게 키스를 했다. 유경은 고개를 돌리더니 입을 쩌억 벌려 삼킬 듯 그와 입을 맞추었다.
유경은 그의 혀를 통째로 입안으로 빨아들이더니 사탕을 빨아먹듯 빨았다.
그는 입안에 고이는 침을 유경의 탐욕스런 입속으로 흘려 주었다.
유경은 걸죽한 그의 타액이 감로주라도 되는 양 쪽쪽 빨아 맛있게 꿀꺽꿀꺽 마셔댔다.
자신의 침을 빨아 마시는 유경의 모습을 보며 그는 기꺼이 침을 뱉아냈다.
유경은 부끄러움도 모두 잊은 듯 그 커다란 눈을 떠서 호수 같은 눈빛을 빛내며
그를 빤히 바라보며 입속에 있는 그의 혀를 자신의 달콤한 혀로 뱀처럼 칭칭 감고는
계속 그의 침을 탐욕스럽게 뺏아갔다.
정선은 자신도 입안이 바짝바짝 타고 목이 말라오자 마음껏 그의 타액을 빨아대는 유경을 질투하며
침으로 입술을 적시고 계속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꿈틀거렸다.
유경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정선은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남자가 갑자기 무언가 끈끈한 젤같은 것을 자신의 자지에 덕지덕지 바르더니 엄지 손가락에
한덩이를 묻혀서는 유경의 항문에 쑤셔 넣는 것이었다.
(세... 세상에... 어쩔려고...)
정선은 그들이 설마 항문 섹스까지 할 줄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런 짓은 포르노 배우들이나 하는 짓인데... 그 더러운 행위를 유경이 남편도 아닌 외간 남자와 하려는 것이었다.
{자... 자기... 또 거기다 할려구요?}
{왜? 싫어? 저번에 무척 좋아했잖아...}
{아니요. 좋긴 한데 처음에 너무 아파서...}
{그럼 좀 참아. 난 유경 니 똥구멍을 쑤셔야 좀 제대로 한판 한것같단 말이야.
근데 남편도 한번 안대주었다는 것은 사실이야?}
{그럼요. 그놈은 그런 거 몰라요.}
유경의 남편은 어느새 그놈이 되어있었다. 정선은 실소를 짓고 말았다
.
{바보같기는... 이렇게 좋은 구멍을 그동안 놀리다니. 어쨋건 내가 처음 박았다니 기분은 좋군.}
{저도요. 아프긴 해도 당신한테 내 처녀를 바쳐서 너무 기뻐요. 아... 아파... 살살...}
그의 엄지손가락이 유경의 항문 깊숙이 사라졌다.
{아.. 아항... 아항... 학학학...}
유경의 그가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실 때마다 아파서인지 아니면 좋아서인지 모를 묘한 신음을 내질렀다.
유경의 항문을 파고드는 손가락의 수가 어느새 두개로 늘어났고
유경의 신음도 두배로 커졌다. 아프다고 하면서도 유경은 있는대도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더 숙이고 엉덩이를
내밀어 그의 손가락이 더 깊이 파고들기 좋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었다.
이제 세 개의 손가락이 유경의 똥구멍속으로 입출을 반복했다.
얼마나 좋을지 알 수 없는 정선은 놀란 눈으로 희열에 떨며 몸을 떠는 유경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항문을 어루만졌다. 야릇한 감촉이 좋았다.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정선을 약이라도 올리듯이 유경은 연신 엉덩이를 들썩대며 "나 죽어"를 연발했다.
그는 서서히 하체를 유경의 엉덩이사이로 붙여갔다. 때가 왔음을 눈치챈 유경은 숨을 죽인체 그의 자지를 기다렸다.
다가올 무지막지한 첫 고통이 두려웠다.
하지만 그 뒤에 이어질 말도 못할 쾌감을 상상하며 유경은 부들부들 몸이 떨려왔다.
그래 난 할 수있어...
유경은 조금이라도 덜 아프길 바라며 온몸의 힘을 빼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쥔체 힘주어 벌리고는 그의
자지앞에 자신의 항문을 바쳤다. 그의 주먹만한 귀두가 유경의 조그만 항문의 근육을 비집고 짓뭉개며
파고 들었다.
잔뜩 발라 놓은 젤도 아무 소용없이 그의 첫 진입은 유경에게 온몸을 찢을 듯한 고통으로 다가왔다.
{아아아아아... 아... 아파요...}
{그래. 미안해 유경. 조금만 참아봐... 으으으...}
그는 자지를 끊을 듯 조여대는 유경의 항문의 저항에 머리털이 곤두설만큼 흥분되어 신음했다.
그는 조금씩 자신의 팔뚝만한 자지를 유경의 항문속에 밀어넣었다.
정선은 그의 코끼리자지가 정말로 유경의 엉덩이 틈새로 사라지는 것을 보고도 도저히 믿을 수 가 없었다.
그것은 너무나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정말로 유경의 항문속으로 사라져갔다.
귀두가 박히고 나자 그의 엉덩이가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유경은 여전히 아픈지 이를 악물고 비지땀을 흘리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유경의 얼굴이 점점 고통에서 희열에 가까운 쪽으로 바뀌어졌고 그런 유경의 변화에 맞추어 그의
허리가 빠르게 왕복하기 시작했다.
유경은 이제 더 이상 아프지않은지 피하던 엉덩이를 오히려 뒤로 더 내밀며 그의 자지를 끝까지
받아 들이는 것이었다.
{학학... 아아... 아... 자 자...기... 자지가 다 들어왔어. 내 뱃속 깊숙이까지 느껴져...
아... 내 항문 찌저질 것같아... 너.. 너무 커}
{으윽... 소... 유경 나 미쳐... 네 똥구멍에 내 자지가 들어가다니... 어헉... 너무 꼭 조여...}
{자... 자기... 나도 죽겠어. 아아아악... 세상에... 헉헉... 그 큰게 다 들어오다니...
창자가 다 찢어 지고말거야... 아아악... 또 다 넣었네!! 헉헉...
당신의 말자지에 이렇게 박히니까 내가 무슨 암말이라도 된 것같아. 아아아아아악 다 쑤셔넣어.}
그는 유경을 박는 것이 너무 좋았다.
실제로 좋기도 했지만 섹스가 시작되기전에는 온갖 새침과 내숭을 떨어 그의 자지가 안달을 내도록 해놓고는
막바지에는 미친 여자처럼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그의 자지에 던지는 유경였다.
그런 유경의 태도 때문에 그는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유경과 섹스를 하곤했다.
유경의 애원대로 그의 자지가 그녀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쑤셔 박혔다가는 뽑혀졌다.
유경의 똥구멍에 발라진 오일 때문에 그의 자지는 번들번들 윤이나게 빛났다.
그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길죽한 몽둥이 같은 자지가 유경의 항문을 시원스럽게 박았다 뽑히기를 반복했다.
유경은 미친 암캐처럼 머리를 흔들어 대며 소리를 질러댔다. 벌거벗은 유경과 그의 알몸이 한겨울의 뱀들처럼
빈틈없이 얽혀 꿈틀거렸다. 격렬한 행위의 결과로 둘은 비오듯 땀을 흘려댔다.
윤이 잘잘흐르는 유경의 탐스런 갈색 머리카락이 그의 손아귀에 거칠게 움켜졌다.
그는 마치 말을 탄 기수처럼 유경의 머리카락을 힘껏 당겼다. 유경의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말 잘듯는 경주마처럼 유경은 기수의 신호대로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있는 힘껏 엉덩이를 뒤로 밀어
그의 자지에 항문을 대주었다.
그런 유경의 항문에 철퍽하는 살 부딪는 소리와 함께 그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담구어졌다.
유경의 가는 허리와 놀랍도록 비교되는 탐스런 엉덩이를 보며 그는 무섭게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언제보아도 너무나 완벽한 유경의 히프...
그 히디흰 탐스럽게 잘 발달한 둔부를 그는 자신의 특제 야구 방망이로 잔인하게 반으로 갈랐다.
유경은 똥구멍을 찢어놓을 것만 같은 묵직한 이물질의 침입에 참을 수 없는 고통과 희열을 동시에
느끼며 비명인지 신음인지 자신도 모를 소릴 내질렀다.
유경의 보지에선 맑은 보짓물이 주르륵 흘러 미끈한 두다리를 타고 흘러내려와 바닥을 적셨다.
정선은 스스로 항문속에 손가락을 박아 넣고 휘젖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들끓어 오르는 욕정과 충동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거머리같이 들러 붙은 유경을 그에게서 뜯어내고 그의 자지를
자신의 항문속에 넣을 것만 같았다.
정선의 안타까운 자위가 그녀를 절정으로 몰아갈 때 두남녀도 함께 달려가고 있었다.
{헉헉... 유경... 너무 꼭 조여... 못 참겠어... 헉헉...}
{아아앙... 헉헉... 나도... 죽겠어요... 이제 싸도 돼요. 내 똥구멍 깊이 다 싸줘요.
당신이 처음 쑤신 유경의 똥구멍에 다 싸줘요. 내 똥구멍은 정말 당신꺼야.
당신의 정액으로 내 똥구멍을 채워줘요. 당신꺼니까 마음대로 해줘요.}
{오... 유경... 그래... 채워줄게. 자. 간다.}
{ 아아아아아악. 나 어떡해... 아...}
찢어질 듯 벌어지는 항문처럼 유경의 섹시한 입도 같이 벌어졌다.
그의 입에서도 짐승의 으르릉거리는 포효가 뿜어져나왔다.
그는 유경의 장딴지를 움켜쥐더니 번쩍 들어올렸다. 가냘픈 유경의 몸이 공기돌처럼 가볍게 허공으로 떠올랐다.
유경의 엉덩이를 향해 수직으로 발기한 그의 자지는 어찌나 굵은지 마치 말뚝같았다.
허리를 껴안고 있던 그의 양손이 유경의 허벅지를 붙잡고 좌우로 벌렸다.
말뚝에 꽂힌 유경의 가랑이가 일자에 가깝게 벌어졌다. 그의 힘도 놀라왔지만 유경의 문어같이
유연한 몸은 경이에 가까웠다.
유경의 박속같이 하얀 엉덩이는 찢어질 듯 벌어져 흥건하게 젖은 보지와 항문을 남김없이 내보이고 있었다.
핑크빛 속살에 더욱 흥분한 그의 말뚝은 벌건 힘줄을 세우며 무섭도록 커져갔다.
유경의 엉덩이 틈새로 그의 몽둥이가 꿈틀거리며 제 집을 찾아 두리번 거렸다.
유경의 조그만 손이 얼른 귀하신 님을 온몸으로 감싸 안아 집안으로 공손히 안내했다.
유경의 항문에 첫경험을 안겨 준 물건이었다. 유경의 조그만 항문은 사력을 다해 늘어나며 그것을 삼켰다.
그의 자지는 사양치않고 더욱 유경의 항문 깊숙이 굵은 몸통을 밀어 넣었다.
그는 들고 있던 유경의 몸을 자지위에 내리 꽂았다.
순간 온 체중을 실린 무서운 속도로 유경의 항문이 그의 자지위에 쑤셔 박혔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깊고 강렬하게 그의 자지가 유경의 항문속을 헤집었다.
유경은 그의 자지가 자신의 내장을 뻐근하게 훑으며 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통나무같은 말뚝에 꽂힌채 유경은 파들파들 떨었다. 유경은 이젠 비명을 지르다 못해 엉엉 울기 시작했다.
유경은 너무 좋아 죽겠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님을 절감했다.
온몸에 소름이 閽도록 오르가즘을 느끼며 환희의 울음을 터트렸다.
그는 그런 유경을 엉덩이를 더욱 바짝 끌어 당기며 마음껏 박았다.
그의 방망이는 유경의 항문속을 구석구석 남김없이 찌르고 문지르며 유린했다.
유경은 한 마리 작은
추천95 비추천 14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