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교실 제12장 성천사승천(性天使昇天)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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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교실 제12장 성천사승천(性天使昇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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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 성천사승천(性天使昇天)




여자는 천천히 유메히코의 육봉을 집어 삼켰다.
치라락
조금 혀가 움직인 것 만으로 전신이 찌리리했다.
--- 안돼, 이 녀석이랑 하면 안돼.
유메히코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여자의 혀놀림이 꽤나 자극적이어서 그저 허리를 밀어 올리며 신음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안돼, 이 녀석이랑 하면 안돼.
여자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내장이 빨려 나올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정랑(精囊)의 깊숙한 곳이 수축하며 굉장한 기세로 정액이 뿜어졌다.
여자는 육봉을 빨아 들일 것 처럼 뺨을 오목하게 만들며 정액을 빨아 들였다.
목에서 커다란 소리가 났다. 그 순간 여자는 커다랗게 눈을 떴다.
(이하 계속)





--- 달콤해!
--- 이런 바보같은!
사키는 계속해서 확인 하면서 정액을 후루룩거렸다.
달콤해.
확실히 달폼해.
아직 유메히코가 음마사였을 때도 달콤했지만, 그 때는 음마랑 교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도 그랬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정화시켰을 텐데도 아직 달콤한 것은 어째서 일까.
설마, 정화가 실패한 걸까.
아직 정액이 남아 있엇던 것일까.
그렇다면……이 번에 확실히 빨아 버리면 돼.
사키는 이어서 뺨을 오무리며 육봉을 빨아들였다. 지네처럼 혀를 낼름거리며 흡반이라도 달린 것 처럼 귀두에 착 달라 붙었다.
유메히코는 비명을 질렀다.
사키의 머리를 안고 발버둥쳤다.
미쳐버리는 것 같았다.
내장까지 빨아당기는 것 처름 느껴졌다.
--- 도와줘.
--- 누가, 도와줘.
유메히코는 광기로 미쳐 버릴 것 같으면서도 기도했다.
--- 이 상태로면, 난 죽어버리고 말거야.
--- 누구, 누가 좀 도와줘……
"다 빨때까지 얌전하게 있어요. 이번이야 말로 정화시켜 줄테니까."
사키는 최후의 흡인을 하기 시작했다.
과도한 쾌감에 육봉이 터져버릴 것 같았다.
머리속에서 무지개가 흩어졌다.
--- 안돼. 이젠 끝이야.
그렇게 생각한 순간..
사키는 비명을 지르며 돌아섰다.
"너, 너는--------"
그렇게 말하고선 사키는 말을 잃어버렸다.
--- 뭔가, 무언가 있다.
유메히코는 천천히 눈을 떳다.
(이하 계속)




꺽어질 것 같이 가는 웨이스트를 가진 작은 몸집의 여자가 용손을 허리에 얹고 서있었다.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허리와 가슴을 가린 비키니 뿐 이었다.
등허리에는 요염한 보라색 머리칼을 늘어뜨리고 있었다.
----리……?
--- 그렇구나, 와주었구나.….
유메히코는 반가움과 안도감을 느끼며 천천히 눈꺼풀을 닫았다.
"주인님에게 나쁜 짓 하면 리리스가 용서하지 않아!"
"주인님?"
사키는 되받아 질문했다.
"무슨말하는거야? 이제 이 남자는 주인님이 아니잖아."
"아니얏, 주인님은 주인님이얏!"
"말귀를 못알아듣는 음마네, 누구에게 소환당한거야?"
"아무에게도 소환당한거아냐, 리리스는 주인님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 것 뿐이야."
사키는 콧방귀를 끼었다.
"너도, 정화시켜 두는게 좋겠어."
스륵 음마쪽으로 움직였다.
"이번이야 말로 진짜로 가게 만들어 주지."
사키의 모습이 일순간 사라졌다.
그 바로 전에.
소리도없이 나타난 새까만 날개를 편 여자가 사키의 등뒤에 나타나 목돌미를 양손으로 죄었다.
"주, 중급음마?"
"라디아님이라고 불러."
중급음마는 여유잇게 말했다.
강하고 어른스런 분위기를 지닌 요염한 목소리였다.
"떠, 떨어져!"
사키는 도망치려는 듯 몸을 떨었다.
"누구에게도 소환당한게 아니면, 음마의 법에 따라 귀환해."
"누구에게 명령하는 거야? 난 이레뵈도 이전에는 전사였어.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어서 중급으로 있지만, 너같은 풋내기와는 틀려."
"뭐, 뭐라고."
"후후후, 오랜만인걸, 좋아, 널 귀여워 해주지."
음마는 끝이 날카로운 꼬리를 끄집어 냈다.
히익 하고 사키는 소리쳤다.
옷을 찢어 버린 꼬리가 사키의 비부로 들어갔다.
"아, 아아아……"
사키는 저도 모르게 몸을 비틀었다.
"내 꼬리는 말야, 안에서 빙빙돌리거나 비틀수 있단다. 봐, 이런 곳을 휘감는 것도 할수 있지."
사키의 몸이 퍼득거리며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어때? 내 꼬리가, 느껴지지 않아?"
사키는 앞으로 빠져놔왔다고 생각하자 수도를 날렸다.
라디아는 순간 몸을 돌려 피했다. 그 사이, 사키는 라디아의 꼬리에서 도망쳤다.
"다음번에 만날 때는 각오해 둬요. 둘다 모두 정화시켜줄테니까."
사키의 모습이 사라졌다.
"저 성천사."
라디아가 혀를 쯧쯧 찼다.
"지금 부터 재미있어지는 참이었는데."
"우이~ 도망갔어."
"애교 정도로 해둘까. .... 주인님의 상태는"
"보라색의 여자는 휘릭 고개를 돌렸다.
"아…… 잠들었어요. 안돼겠어요. 깨워야지! 주인님, 주인님! 일어나세요 ! 주인님."
보라색 머리의 여자는 유메히토의 신체를 흔들었다.
유메히토는 천천히 눈을 떴다.
부드러운 입술이 두 개, 귀가 날카로운 보라색 머리의 여자가 유메히코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리리스……"
"주인님!"
리리스틑 새된 소리를 내며 유메히코에게 뛰어 들었다.
부드러운, 고무 공같은 유방의 탄력이 꾸욱 가슴을 눌렸다.
"주인님,주인님……"
울고있는 얼굴에 유메히코의 얼굴에 비벼졌다.
"어이, 리리스, 왜그래. 울고.울고 있으니까 모르겠잖아."
"리리스, 다시 주인님과 만났어요. 이젠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아앙."
잃어버렸던 기억이 되살아 났다.
그랬엇구나.
갱의실에서 노지마와 담소하고 있을 때 저 성천사가 돌연 덤벼들었던 것이다. 유메히코는 거기에 져버려 바로 정액을 빨려버려 정신을 잃었던 거였다.
"하지만, 어째서 리리스가 온거지? 음마는 소환하지 않으면 못오는 거 아냐?"
"라디아 님 덕분이에요."
리리스는 옆에 있는 키가 큰 중급음마에게 윙크해 보였다.
(이하 계속)




음마(淫魔)의 위계(位階)는 전부 9개로 구분된다.
최상위가 여제(女帝)
차위(次位) 사천왕
이하 육장, 귀족, 기사, 전사, 상급음마, 중급음마, 하급음마.
로 이어진다. 라디아는 원래는 궁전 출입이 허용된 엘리트 전사였다. 상당히 자유 분방했고, 자주 인간계에 출입하기 위해 중급음마로 격하된 것이었지만, 그래도 이전 부터 자신을 귀여워 해주던 백작이라던가 공작들을 꽤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인간계에 음마가 없는 음마사가 있다고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음마사는 통상 반드시 음마를 기르고 있기 마련이다.
길러지는 음마는 어떤일이 있더라도 사육주의 옆에 있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그 음마사가 기르는 음마는 어떻게 된 일인지 주인의 곁에 있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음마궁전에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라디아가 그 이야기를 듣고서 처음 생각한 것은, 근래에 인간계에서 돌아와서 잃어버린 주인만을 생각해 매일 울고 있는 울보 음마였다. 혼자서 자위하지도 않고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라디아는 그 이야기를 해결할 것을 공작에게 알렸다. 숙주와 노예를 이어준 뒤 바로 음마계로 돌아 온다는 저건으로, 육장(六將)의 하나에게서 위임장을 받아 리리스를 데리고 인간계로 온것이었다.
"생각대로 리리스의 숙주라서 다행이야. 아니었다면. 상급음마로의 승격이 저절로 되어 버릴 뻔 했어."
라디아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하지만, 왜 나는 정화되지 않았던 거지."
"아직 정액이 남아있었을 걸. 한방울이라도 남아 있으면 음마사로 다시 부활할 수 있다."
그런 거로구나 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확실히 그 때 사키는 완전히 빨아버렸었을 터였다.
자신이 그런 감각이 느꼈으니 틀림없었다. 한방울도 남아 있지 않았을 터였는데. 어째서.
어째서 나는 정화되지 않았던 걸까?
내가 틀린 걸까?
"주인님, 못마땅한 얼굴 하시면 안돼요. 주인님은 불사신이에요. 다시 부활하신 거에요."
리리스는 좋아서 죽겠다는 듯이 신체를 눌러왔다.
"리리스, 그때부터 쭈욱 울었어요."
"아무도 젖퉁이를 만져줄 사람이 없어서?"
물컹
가볍게 유방을 만져주자, 리리스는 귀엽게 소리를 냈다.
"주인님."
"리리스는 변합없이 젖퉁이가 쉽게 느껴."
"그건."
뒤에서 부자연 스런 기침소리가 들렸다.
라디아 였다.
"그 성천사를 그냥 놔둬도 괜찮냐, 네 주인님이 또 무사할수 있을 지는 몰라. 또 올거야."
"또요?"
"당연하지."
"리리스 주인님과 떨어지는 건 싫어요."
리리스는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을 지었다.
"이야기 대로라면, 성천사를 한 번에 쓰러뜨리면 될거야."
"하지만, 니빌 장군님에게선......"
라딩아는 리리스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렀다.
"야아, 리리스. 나도 오랫동안 전사로 일했지만, 숙주(宿主)랑 해본적은 없었어. 너, 자주 말했었잖아. 주인님의 자지가 굉장했다던가, 가슴을 만져주면 기분이 너무 좋았다던거."
"하지만-----"
"또, 성천사에게 정화되고 싶어? 이번에는 정말로 영원히 만나지 못하게 될지 몰라."
"한번뿐이라도 좋아요? 빠는 것 없이."
"정신차려. 빠는 것 정도야 괜찮잖아."
"하지만."
"알았어. 자기보다 기분좋았다는 말 듣기 싫은거지? 괜찮아. 적당하게 조절해가면서 할테니까. 나도 마셔보고 싶어."
"한번 뿐이라면 참아 줄게요."
라디아는 리리스의 뺨에 키스했다.
"성천사를 쓰러뜨리면 다음에 실컷 주인님한테 귀염받도록 해."
라디아는 휘릭하고 유메히코의 앞으로 내려왔다.
까만 날개를 접자 날개는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꼬리만은 엉덩이 뒤로 삐져 나와있었다.
"이야기는 들었을 테죠? 빨리 해치우죠."
(이하 계속)

5


리리스에게 말한 대로, 라디아는 손을 빼선 유메히코의 육봉을 빨기 시작했다. 페로페로 귀두랑 좆대를 핥으면서 장난감이라도 되는 듯 육봉을 가지고 놀았다. 이전에 기사라고 말한바대로 상당히 경험이 있는 것 같았다.
"진짜 이녀석은 최고야. 리리스. 니가 정말 반할 만해."
라디아는 쓰윽 입에 삼키면서 츄웁츄웁 빨기 시작했다.
유메히코는 저도 모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그저 입술로 고정시키고 얼굴을 상하로 움직이는 것 뿐인데도 그 리듬과 암박감에 참을 수가 없었다.
근원에서부터 빨아올릴때에 재빠르게 츕 츕하고 얼굴을 들어드는 것이었다. 그것이 손가락으로 감싸는 것과 비슷하면서 입술의 감촉을 실컷 전해주는게 느낌이 좋았다.
"응흐흐, 슬슬 나올 것 같아."
라디아는 츗 츗 끝에 키스하고 요도구에 혀끝을 갖다 대었다.
처음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가려운 느낌이 들어 잘 살펴보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느다란 혀끝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탑 스핀이 걸린 공 처럼 혀끝이 회전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흡인이 시작됬다.
유메히코는 소리를 냈다.
참을 수 있는 데 까지 참아보려 했지만, 그런 차원의 것이 아니었다.
유메히코는 허리를 떨면서 라디아의 목구멍 안으로 정액을 뿜어냈다.
라디아는 유메히코의 히프를 잡고 꿀꺽꿀꺽 들이 삼켰다.
츄우츄우 하고 혀를 쭉 빼며 요도구에서 적액을 짜내였다. 유메히코는 부들부들 허리를 떨면서 라디아에게 쓰러졌다.
"우후후, 맛있어. 내가 경험한 것 중에 세 번째 들어가는 맛이야. 내가 노예였다면 죽을 때 까지 빨아줬을 텐데."
"라디아님."
"그런 무서운 얼굴 하지마. 두 번다시 하지 않을 테니까."
라디아는 허리의 비키니를 벗었다.
리리스 보다도 훨씬 큰 허리였다.
언뜻 보기에도 억세보였고, 탄력으로 넘쳤다.
"지겨울 정도로 즐겁게 해줘요. 어쨌던 생명의 은인이니까."
라디아는 푹 허리를 덮었다.
거친 허리 놀림과는 반대로 섬세한 질벽이 귀두를 싸서 문질르자. 유메히코는 깊은 곳에 다다르기 전인데도 가버릴 것 같았다.
"아직 싸면 안돼. 싸면 목을 졸라 버릴거야."
라디아는 유메히코의 허리를 안고서 몸을 눌러갔다. 신장차이로 정확하가 유방이 유메히코의 얼굴에 닿앗다.
"만져."
라디아는 비키니를 벗었다.
돌출한 유방이 나타났다.
반구형보다 높게 돌출한 것이었다.
유메히코는 양손으로 유방을 잡았다.
"으흥,....정말이네. 이 아이가 만져주니까 기분 좋아.........."
라디아는 황홀해져 정신을 차릴 수 없어진 목소리로 말했다.
유메히코는 커다란 유방을 자꾸 비벼대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유방을 마음껏 손가락으로 파내듯 움켜쥐고 살집을 짜내듯 힘을 주었다. 라디아는 기분좋은 듯 아흥하고 달콤한 소리를 내었다.
"자아, 슬슬 자지를 돌려봐."
라디아는 천천히 히프를 흔들어왔다.
"돌리지 않으면 다 빨아 버릴거야."
질이 꿈틀꿈틀 조여왔다. 유메히코는 저도 모르게 신음했다.
한방에 가버릴 것 같은 쾌감이었다.
"자아, 빨리."
라디아는 이어서 허리를 꿈틀거렸다.
난처하게 되었다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은 못 움직여 라고 말할 수는 없잖은가.
상대는 음마다.
가슴을 만지는 것 만으로 끝날게 아니었다.
이렇게 된 바에야 방법은 한가지.
시도해 보는 것 뿐이다.
유메히코는 커다랗게 두 세 번 숨을 들이 쉬었다.
폐가 공기로 가득차자 눈을 감았다.
의식을 집중하고, 라디아의 속에 있는 자신의 육봉을 머리속에 그려보았다. 글리고, 강하게 염원했다.
-----움직여!
육봉의 뿌리가 떨렸다.
다음 순간, 라디아는 소리를 지르며 몸을 뒤로 젖혔다.
격한 진동을 발하면서 돌연 육봉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 됐다. 돈다 돌아!
유메히코는 끼뻐서 펄쩍 뛰어오를 것 만 같았다 움직이지 않으면 어쩌지 하고 생각했엇는데 움직인 것이다.
기분이 좋아진 유메히코는 연달이 회전을 빨리했다.
라디아는 허리를 튕기며 몸을 떨었다.
유방이 뿌릉뿌릉 튀어 올랐다.
--- 굉장해. 저절로 유방이 푸들푸들 거리네.
유메히코는 맹렬히 주무르고 싶다는 충동을 느겼다.
손을 뻗었다.
꾸욱 유방을 잡앗다.
살덩이가 손가락 사이로 넘쳐 났다.
--- 이 상태로 마구 휘저어 주마.
유메히코는 유방을 잡은 채 격하게 유방을 흔들며 만지작거렸다.
통상이라며 누구라도 비명을 지르며 가슴을 누르면서 웅크렸을 것이다.
하지만, 라디아는 격렬하게 활처럼 휘면서 몸을 떨어갔다.
찢어버릴 정도로 유방이 잡아 늘려지고 비틀려질 때마다 참을 수 없는 환희가 솟아났다.
뜨거운 환희가 육즙(肉汁)처럼 뿜어져, 라디아는 뚝뚝 하고 물방울을 내 뿜었다.
유메히코는 최고조였다.
오늘은 어쩐지 평상시보다 빨리 돌릴 수 잇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날카롭게 파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돌려, 더 돌려.
유메히코는 가볍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육봉을 돌려갔다.
라디아는 새우처럼 웅크렸다.
유두가 튀어나오고 탑 처럼 우뚝 솟았다. 유메히코는 라디아의 가는 허리를 안고 유두에 입을 갖다 대었다 혀끝을 갖다대고선 맹렬한 속도로 유두를 튕긴 순간, 라디아는 유메히코에게 매달렸다. 머리를 돌리며 히프를 부들부들 떨었다. 허리가 꿈틀꿈틀 움직였다. 질이 심하게 꼬이자 유메히코는 가버릴 것 만 같았다.
--- 먼저 가버릴 것 같으냐!
유메히코는 아누스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꾸리꾸리 마구 돌렸다. 그 순간 라디아의 신체가 격렬하게 부들부들 떨렸다. 말위에 올라탄 것 처럼 히프가 진동하며 꿈틀꿈틀 괴로워했고, 실룩실룩 거렸다. 질이 꼬이자 유메히코는 저도 모르게 라디아에게 매달렸다. 참을 수가 없었다. 정말 대단한 내뿜어진 정액이 흘러들어갔다. 라디아는 부들부들 히프를 떨면서 뜨거운 분류(奔流)를 몸 깊은 곳으로 받아 들였다.
잠시 둘 모두 움직이지 않았다.
유메히코는 라디아의 유방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이윽고 라디아는 얼굴을 들었다.
유메히코를 보며 미소지었다. 유방을 유메히코의 얼굴에 비비면서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응, 한 번 더하지 않을래?"
(이하 계속)




사키는 스커트를 벗고 브라를 빼버리고 티셔츠와 쇼츠 하나말 걸친채 침대에 뒹굴었다.
속옷만, 그것도 노 브라로 있는 것이 사키는 좋았다. 그 쪽이 에로틱한데다, 유두가 티 셔츠에 스치는게 느낌이 좋았다. 첫경험때도 이런 차림으로 유혹해서 상대편으로 하여금 쓰러뜨리게 만들었다. 상대는 고교생이었다. 조루인지 몇번 왔다갔다 하더니 사정해 버렸다.
그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때문이라고는 알지 못했었다.
자신이 성천사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일년전이었다. 같은 성천사로 부터 그런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누구라도 그걿듯이 사키도 그런 것을 처음부터 믿지는 않았다.
성천사라는 걸 들어본 적도 없고 본적도 없었다. 음마나 음마사의 일도 마찬가지였다. 자기랑은 상관없는 멀리 떨어진 종교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간이동 같은 것은 그녀도 믿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실제로 시험해 보자 자신도 할 수 가 있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일개월 정도 함께 지냈다. 때때로 인간계로 넘어 오는 음귀나 음마를 격퇴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독립했다.
유메히코는 처음 대결하게된 음마사였다.
음마사의 수는 절대로 많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혼자 있는 것 만으로도 세균의 배양지처럼, 음마들의 온상이 되어 버린다. 기본적으로 사육주인 음마사와 노예 음마의 관계는 할렘인 것이다. 가만 놔두면 음마사 하나의 밑에 몇 백명의 음마가 모이는 사태도 일어날 수 있었다.
음마사는 확실히 정화해 두지 않으면 안돼는 것이다.
그녀도 그것을 십분 알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잇기에 유메히코를 정화하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정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거라고는.......
사키는 엄지 손톱을 깨불었다.
이번이야 말로 완전히 소화시키지 않으면 안돼.
정신을 잃고도 몇분은 빨아야 해. 만약 그 때문에 여자를 싫어하게 된다거니 불능이 된다해도....
갑자기 등에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느려.]
음마의 속삭임이 귀에 들렸다.
사키는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려 했다.
강한 팔이 사키를 잡았다.
병원에서 만난 중급음마. 라디아가 꽉 껴안고 조이고 있었다.
[오늘, 넌 승천하는 거야.]
방문이 열렸다.
거기에 가슴을 내밀고 있는 작은 음마.----리리스와 함게 유메히코가 서있었다.
[어떻게 온거지, 병원은 어떻게 하고?]
[오늘은 답례를 하러 온거다.]
유메히코는 시치미를 떼며 대답했다.
[이런저널 폐를 끼친 것 같아서 말야.]
[내게 이길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두 번이나 내게 당한 주제에.]
[다행히 오늘은 내 상태가 틀려서 말야. 라디아 꽉 잡고 있어.]
유메히코는 사키에게 다가갔다.
[확실히, 유두가 약점이었지.]
사키의 몸이 일순간 흔들렸다.
[리리스, 괜찮아. 해버려.]
리리스의 보라색 눈이 반짝였다.
사키의 티 셔츠가 찢어져 그 틈으로 유방이 나타났다.
[마음껏 귀여워 해주지.]
유메히코는 와락 유방을 잡았다.
E컵의 풍만한 유방이 손가락안에서 마구 넘쳐났다.
유메히코는 사정없이 꾸욱꾸욱 유방을 쥐어짜며, 마구 돌렸다. 좌우로 흔들리며 밀가룬 반죽처럼 상하로 유방이 늘어났다.
[시, 싫어어엇, 앗, 아아앙앗! ]
사키는 소리를 지르며 부르르 유방을 떨었다.
이렇게 격력한 능욕을 받은 적이 없었던 것이다.
통상대로라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애무를 받고 있는 데도 애액이 넘쳐흘러 멈추지 않았다.
음순이 뜨겁고 가려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이 상태 대로라면 가버리고 말거야.
사키는 유메히코에게 승천되기 바로직전까지 몰렸던 것을 기억해냈다. 저 악몽이 다시 되살아났다.
[으응, 제발, 용서해줘....내가 나빳어.]
사키는 될 수 있는 대로 순수하게 불쌍한 표정을 지었다.
[이제, 지금은 너를 어떻게 하려는 생각은 없어.....그리고, 넌 착한 사람이잖아.]
유메히코는 아무 말 없이 유두를 비틀었다. 사키는 소리를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나...어떻게든 널 동료로 만들 생각이었어....]
[동료라고?]
[그래.....같은 성천사.]
[흥미없어.]
유메히콘느 유방의 끝을 잡고 스패너 처럼 끼릭끼릭 조여 돌렸다. 장절한 쾌감이 몰아치며 사키는 격렬하게 몸을 뒤틀며, 신체를 바운드시켰다.
[으응, 성천사가 되면, 매일 나랑 할 수있어....내 젖가슴도, 거기도, 모두 니 꺼야. 물론 매일 빨아줄게.]
[할말은 그거 뿐이야.]
[으응, 네 등이라도 안게해줘....젖가슴을 누르고 싶어.]
[그럼, 내가 잡아 당겨주지.]
유메히코는 유방의 끝을 잡고 세게 당겨늘렸다. 원추형으로 유방이 솟으며 끼리끼릭 돌렸다.
미치럿 같은 쾌감이 유방에 뿜어졌다.
사키는 절규했다.
퍼득퍼득 전신이 떨리며 물줄기기 뿜어졌다.
[제발.....이제 용서해줘.....무슨일이든 할테니가....]
울것같은 목소리로 사키는 애원했다.
[정말 무슨 일이든 할거야?]
[뭐든 할께....그러니까. 제발.......]
[그럼, 가슴을 내밀어.]
사키는 얼굴을 들었다.
[못들었어, 가슴을 내밀어.]
사키는 조금 가슴을 내밀었다.
[이렇게]
[더] ?」
[이렇게?]
[더 내밀어]
사키는 응하고 등을 휘었다. 그 순간을 유메히코는 기다렸다.
도망가지 못하게 뒤에서 등을 잡고 유두에 입을 갖다 대었다.
혀끝이 유두 끝에 닿았다.
휘리릭 끔찍한 전율이 흘렀다.
[싫어어, 그마안!]
사키는 신체를 떨였다.
하지만 곧 그것이 시작되었다.
맹렬한 속도로 혀끝이 움직였다.
유두가 튕겨지며, 피츄피츄하는 소리가 났다.
사키는 소리를 지르며 세미롱의 머리를 흔들었다.
꼬리를 흔들듯 머리칼이 춤췄다.
--- 싫어, 싸버릴거야!
그렇게 생각한 순간, 하반신으로 다른 것이 쯔붑쯔붑 미끄러져 들어왔다.
몸을 빼려 했지만, 바로 깊숙히 육봉이 밀려들었다.
[기분좋게 만들어주지.]
돌연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단숨에 최고속도였다.
게다가, 진동이 이전과는 틀렸다.
돌리면서 미묘하게 육봉이 진종하는 것이었다.
[싫어어엇, 싫어싫어싫엇, 싸버릴거야아아아!]
사키는 격렬하게 유방을 흔들며 히프를 꿈틀거렸다.
어떻게든 도망가려 해보았지만, 도망갈 수 없었다. 거기다가 유메히코는 단숨에 유방을 잡아 당겨, 두 개의 유두를 동시에 빨았다.
전신이 부들부들 떨렸다.
육벽이 움찔거리고 히프를 멈출 수가 없었다.
[싫어어어엇, 싸버릴거야아아아아!]
사키의 바스트가 경련했다.
유메히코는 음란한 쇠리를 내며 유두를 빨았다.
굉장한 양의 밀크가 입안으로 뿜어졌다.
유메히코는 유방의 살마저 빨아들이려는 듯 맹렬한 기세로 유두를 들이마셨다.
너무나 격렬해서 유방이 늘어나 미사일 처럼 솟았다.
사키는 소리를 지르며 부들부들 유두를 떨면서 밀크를 방출해갔다.
[싫어.....그만해........]
연이어지는 절정에 사키는 울것같은 목소리로 애원했다.
지금 당장 쓰러질 것 같은 약한 목소리였다.
하지만, 유메히코는 조금도 쉬지 못하게 했다. 잠시 쉬게한 덕분에 챤스를 잃고 두 번이나 음마사로서의 생명을 잃을 뻔 했다.
갑자기 사키가 격렬하게 떨었다.
최후의 분줄에 가까워진 것이다.
--- 여기다. 여기에서 나오는 거다.
유메히코는 단숨에 유방을 빨았다.
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유두가 입안에서 길쭉해졌다.
밀크가 갑자기 멈추었다.
유메히코는 타일을 짜듯이 끼리끼리 유방을 움켜 짜 돌렸다.
사키는 비명을 질렀다.
격렬히 바스트를 흔들면서 울고 소리쳤다.
유메히코는 혼신의 힘을 모아 유두를 빨았다.
사키는 울면서 유메히코에게 매달렸다.
겨우 남아 있던 한방울에도 못미치는 밀크가 유방 깊은 곳에서 빨려 나왔다. 이 세상에 종말을 고하듯이 격렬하게 사키의 히프가 튀어 모르며 전신이 격렬하게 경련했다
하얀 빛의 날개가 나타나며 사금(砂金)처럼 반짝였다. 그리고 반짝반짝 흩날리듯 허공속으로 사라졌다.
(이하,계속)



사키는 꼼짝않고 있었다.
죽은 것 처럼 옆으로 누워있었다.
하지만, 몸은 따뜻했다.
유메히코는 다시 유두를 삼키고 빨았다.
[싫어어]
사키는 몸을 을이켜 유메히코에게 매달렸다.
유메히코는 끼리끼리 육봉을 회전시켰다.
사키는 소리를 지르고 유방을 흔들었다.
퍼득퍼득 전신을 떨며 몸을 뒤로 젖혔다.
그래도 유메히코는 유방을 계속 빨았다.
사키는 다시 유방을 흔들며 매달렸다
「싫어, 그만해에……」
유메히코는 멈추지 않았다.
밀크가 나오지 않는데도 다시 유두를 튕기기 시작했다.
사키는 절규했다.
매달리며 히프를 흔들었다.
푸들푸들 유방이 격하게 흔들렸다.
그대로 유메히코는 계속 유두를 튕겼다.
퍼득퍼득 나신이 떨리며 심하게 경련했다.
그래도 아직 유메히코는 유두를 튕기고 있었다.
사키는 몸부림쳤다.
매달린채 필사적으로 유방을 흔들어 유메히코의 혀에서 도망가려했다.
하지만, 유메히코의 혀 끝은 유두에 딱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사키는 격하게 전신을 떨다가 완전히 조용해졌다.
유메히코는 겨우 유두에서 떨어져 몸을 일으켰다.
배면좌위오 옮겨 사키의 히프를 쓰다듬으면서 육봉을 돌리시 시작했다.
「앙……아흐응……싫어엉……나 더 이상 성천사가 아니……」
「거짓말 아니겠지」
「거짓말 아냐 ……그러니까 제발 …이제 젖가슴은 그만……」
「안돼」
유메히코는 꾸욱 유방을 움켜쥐었다.
앙 하고 사키는 소리를 지르며 퍼득 신체를 떨었다.
[실어, 괴롭히지말아줘」
「싫다」
유메히코는 꾸욱 유방을 움켜쥐고 비볐다..
탄력있고 감촉좋은 쾌감이 손안에서 느껴졌다.
[싫어, 그마안」
「5학년주제에 E컵이라니 정말 대단해」
유메히코는 마음것 유방을 주물렀다. 이즈미 보다, 루리카보다 커다란 유방을 마음껏 비비고 비틀어갔다.
[시, 싫어어, 제발. 그만해에......]
몇번이나 유방을 주물려 지자 사키는 또 다시 부들부들 떨어갔다.
[언제부터 이렇게 커졌지.]
[사, 삼년.......]
[음마가 만져서 이런거야?]
[아니야.]
[그럼, 어째서지?]
[몰라.....아앗 시, 시, 싫어어, 젖가슴은 괴롭히지마아.......]
빡빡한 유방을 비벼 돌리며 마음껏 주무르자 사키는 머리를 흔들었다.
[지금부터 매일 내가 젖가슴을 만져주지.]
[그런 건 싫어.]
[좋다고 할 때까지 계속 주무를 거야.]
[싫어어어, 이제 그만 괴롭혀.]
[그럼, 이제부터 매일 내가 젖가슴을 만질 수 있게 오는 거다.]
유메히코는 유두를 빙글빙글 돌렸다.
[싫어어.]
[오는 거야.]
이어서 강하게 유두를 꼬집었다.
[시, 싫어어, 그만 괴롭혀어]
[오는 거야.]
유메히코는 두 개의 유두를 동시에 짖눌러 비볐다.
[앗, 앗, 앗, 아아아아아앗, 실어어어어어.]
사키는 퍼득 몸을 떨었다.
어째 또 다시 가버린 것 같았다.
성천사가 아니게 되 버린 순간, 사키는 쉽게 가 버리게 된 것 같았다. 유메히코는 이번에는 뒤에서 유방을 잡고 문질렀다.
[싫어어,.....제발.....이제 그만 괴롭혀어......]
사키는 울면서 꿈틀꿈틀 히프를 흔들었다.
유메히코는 다시 질안을 찌젖찌적 육븅으로 돌려갔다.
사키는 소리를 질렀다.
등을 누르면서 세미롱의 머리를 흔들었다.
퍼득퍼득 격렬하게 전신이 흔들렸다.
유메히코는 육봉을 돌리면서 대면좌위로 옮겼다. 그리고, 유두에 입을 갖다 대었다.
사키는 격하게 머리를 흔들었다.
아아----앗, 아아--------앗 하고 부언(附言)하듯 중얼거렸다.
그러다, 갑자기 전신을 격렬하게 젖히면서 경직했다.
막대기 처럼 유메히코에게 넘어졌다.
유메히코에게 안긴채, 어렴풋이 눈을 떳다.
[제발.....그만두지마........더 해줘........]
그렇게 말하는 사키의 등 뒤에 이번에는 전혀다른 까만 날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第2卷へ계속)


우와아 이제서야 1권이 끝났군요.
더 일찍 올릴 수 있었는데 실컷 번역해 놓고 나서 저장을 안하고
컴을 종료하는 바람에 다시 번역을 해야 했답니다.
그 땐 내가 얼마나 바보같던지. ( >_<;; )

2권을 번역할 까 생각했지만, 이세계용자가 있던 사이트가 되살아 났더군요.
그래서, 거유교실 2권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우선 이세계용자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거유교실을 기다리시는 분은 좀 참아 주세요

참 근데 여족예속은 번역을 안하는가.
이참에 그것도 내가 번역을 해버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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