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교실 제 6장 미나코 선생
제 6장 미나코 선생
1
또,젖가슴을 빨리고 있었다.
빠는 소리가 울려퍼질 때마다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등이 휘었다.
아무리 고개를 저어도 소년은 입을 떼지 않았다.
거머리처럼 들러붙어 마치 펌프처럼 유방 속이 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안돼.
허덕이면서 결사적으로 유방을 흔들면서 신음했다.
――안돼
――싫어싫어.
――그만해.
――제발.
――성천사가 아니다 되버려.
――그 이상 빨리면 이젠 성 천사가…….
빨아들이는 소리가 커졌다. 몸안에서부터 격렬한 떨림이 일어나면서 절정의 불길이 퍼져나가갔다.
――안돼에에에!
나기사는 이불을 밀어젖히면서 일어났다.
낯익은 방 모습이 그녀를 둘러싸고 돌고 있었다.
나기사는 땀을 닦고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미,방은 회전을 그만두고 있었다.
나기사는 계단을 내려가,냉장고에서 쥬스를 꺼내 들이켰다.
또,저 꿈이었다.
성 천사의 자격이 박탈되는 꿈이다.
항상 가버리기 직전에 깨어난다.
그 녀석의 완구가 된 이래,매일 꾸는 꿈이다.
나기사는 얄미운 남자의 모습을 생각했다.
카가미 유메히코.
사키를 빼앗고,중급 성천사의 등급을 빼앗고,하급으로 떨어지게 만든 악마같은 음마사.
모든 것이 그녀석 때문이었다.
빨리 그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돼. 하지만 어떻게?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지금의 자신의 힘으로 쓰러뜨릴 수 없는 것은 확실했다.
단지,신체는 이 이상 유메히코의 노예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대안을 찾지 않으면 안되.
나기사는 그렇게 생각했다.
유메히코와 막상막하로 싸우기 위해서도,정력의 낭비를 막고,몸안에 에너지를 부지런히 모아 단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를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 제물이 필요했다.
자신 대용으로 유메히코의 욕망을 받을 제물이 ――.
(이하,계속)
2
조용한 아침의 교실,여자의 허덕이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10월도 중반에 들어가,비가 내릴 때마다 찬기운이 돌고 있었다. 교실안도 제법 싸늘했다.
그 교실에서,여자가 학생의 책상에 손을 얹고 보기좁은 유방을 비비지며 뒤에서 꿰뚤리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시계는 7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첫 번째 학생이 오려며는 아직 30분 정도 있었다.
결계는 덮여 있지 않았다.
「선생 어때? 항상 수업하는 교실에서 하는 기분이. 」
유메히코는 바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유미코에게 물었다.
「조,조,좋아……」
「정말 선생님은 음란해, 처음엔 싫어했으면서 말야. 」
「그 거건 카가미군이 ……아학……」
「여기가 좋은 걸까」
유메히코는 육벽의 한곳을 집중해 찌르고 시작했다.
유미코의 헐떡이는 소리가 가늘어지면서 높아졌다.
「그, 거,거기,앗, 아앗, 아――」
유미코는 고개를 흔들면서 엉덩이를 밀어 붙였다.
호리호리한 허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유미코는 싸버렸다.
유메히코는 유미코의 신체를 일으키고,서로 연결된 채 유방을 자신쪽으로 향하게 하고 젖꼭지에 빨았다.
유미코는 또 소리를 질렀다.
처음부터 유미코는 유방을 빨리는 것은 좋아하였다.거기다 매일 유메히코에 빨려지면서 성감도 증가한 것 같았다.
반틈 정도 유방을 삼켜져 주발모양의 젖을 원추처럼 빨아 늘려지자,유미코는 유메히코에게 유방을 밀어 붙이고 고개를 마구 흔들었다.
소리도 없이 6학년 1반 교실의 문이 열렸다
품위있고 모성애이 넘치는 여성의 얼굴이 보있다.
하지만 유메히코도 유미코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여자는 지그시 두사람의 광란의 치태를 보았다.
이윽고 유미코의 몸이 푸들푸들 떨다가 정지했다.
[내일도......내일도 해줘.......]
[또 노브라로 오는 거지.]
[올게, 그럴테니까 제발.]
거기까지 듣고 있던 여자는 조용히 문을 닫았다.
(이하 계속.])
3
――청초하고 성실해 보이는 선생이 그런 짓을 하다니.
6학년 2반의 담임 우미노 미나코는 복도를 걸으면서 생각했다.
아침 일찍 전화가 왔다. 어떤 소녀에게서 아침일찍 교실에 가면 재미있는 것을 볼수있을 거라는 연락이었다.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상하다고 생각되기는 했지만, 가보면 알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한 번 와보았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미나코는 유방을 빨리며 기분좋게 헐떡이는 유미코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렇게나 좋은걸까.
미나코는 커다란 유방을 슬쩍 문질러보았다.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하지만, 시험해보는 것도 좋겠지, 최근 한 적도 없고.
미나코는 미소지었다.
――그렇게 해볼까.
――그 아이,귀엽기는 했어.
미나코는 소년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경쾌하게 계단을 내려갔다.
(이하,계속된다)
4
종례가 끝나자마자 유메히코는 교실을 뛰어 나갔다.
신발매된 게임을 예약해 두었다. 쭉 그것을 사고 싶어서 수업내내 좀이 쑤셨다.
유메히코는 난간에 걸터앉아 단숨에 미끄러져 내렸다.
3층까지 내려 갔을 때 갑자기 정장차림의 여성이 나타낫다.
팽팽하고 풍만한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미나코선생!
꺽이는 지점이 가까워졌다.
유메히코는 급히 뛰어내렸지만, 그 모습은 이미 들켜버렸다.
「뭐하는 거니. 내려와.[
유메히코는 우물쭈물 내려와 미나코 선생의 앞에 섰다.
「난간을 타고 내려오는게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거니.]
「아닙니다.]
유메히코는 명쾌하고게 대답했다.
「그럼, 어째서 위험한 짓을 한거지.]
「급해서 그랬습니다.]
미나코선생은 지그시 유메히코를 보았다.
왠지 보통때와 분위기가 틀렸다.
「선생님을 따라와요, 이야기할게 있어요」
「무슨 이야기죠, 난, 할 일이 있는데――」
「오늘 아침의 일인데도?]
――오늘 아침 일이라니?
바로, 미나코 선생의 힐문이 귀를 때렸다.
「너, 7시 반에 어디있었지?]
――설마!
유메히코는 미나코선생을 올려다 보았다.
미나코 선생은 의미있는 미소를 떠올리고 있었다.
「따라올거지.]
(이하,계속)
5
교무실에서는 좋지않다고 생각했는지, 미나코 선생은 응접실로 유메히코를 데려가서는, 문을 단단히 걸어 잠궜다.
유메히코는 미나코 선생이 시키는 대로 이인용 검은 가죽 소파에 앉았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유메히코의 옆에 진을 치고 미나코 선생은 그렇게 말하면서 미소지었다.
「말할겁니까.]
「말할까?]
유메히코는 입을 다물었다.
「그런짓을 하고도, 상당히 침착하네. 벌써 선생님이 교장선생님에게 말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니.]
「교장 선생에게 이야기했다면, 교장 선생으로부터 호출이 있었을테죠.]
「어른스러운걸.]
미나코 선생은 입을 다물었다.
유메히코도 조용히 있었다. .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조건을 들어주면 말하지 않겠어.]
미나코 선생의 눈에 ,요염한 빛이 뚜렷하게 떠올랐다.
――놀랐는걸. 하고 싶다는 건가?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
갑자기 미나코 선생이 명령했다.
「뭐하는 겁니까.]
「괜찮으니까 눈을 감아. 뜨면 교장선생에게 말할거야.]
유메히코는 쓰게 웃으며 눈을 감았다.
가는 손가락이 지퍼를 내렸다.
――틀림없다.
――나와 하고 싶은 것이다.
곧바로 손을 트렁크 뻗어 육봉을 끄집어냈다.
스윽 스슥
일정한 리듬으로 유메히코의 육봉을 비비기 시작했다.
이윽고 미지근한 것이 귀두를 감싸고,뜨거운 설육의 끝이 닿았다.
유메히코는 희미하게 눈을 떴다.
미나코 선생이 유메히코의 물건을 물고는 얼굴을 상하로 흔들면서 빨기 시작했다.
츠읍 츱 츠읍
할짝할짝
갈라진 부분을 미묘하게 혀끝으로 간질이면서 핥아왔다.
유메히코는 엉겁결에 미나코 선생의 머리를 잡았다.
츄우웁
하는 소리와 함께 미나코 선생은 귀두를 입안 가득 삼키고 빨기 시작했다.
능숙해.
빠늑데 익숙해.
게다가,고개를 흔들때마다 풍만한 유방이 해벅지오 무릎을 스치는 느낌이 미칠 것 같았다. 유메히코는 드디어 결국 참지 못하고 미나코선생의 유방을 양손에 잡았다.
부드러워. 풍만한 고기덩어리가 유메히코의 손가락에 넘쳐났다. 유육은 그대로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찌부러지다가 살며시 되밀쳤다.
손가락 끝이 녹을 것 같은 감촉이었다.
――크으으, 기분좋아.
――이 선생 가슴은 정말 부드러워.
유메히코가 그렇게 유방을 만지기 시작하자, 미나코 선생은 아흥하고 달콤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햄버거를 반죽하듯 손가락이 파고들자, 얇게 간 고기처럼 쭈욱하고 쾌감을 주면서 유육이 손가락 안쪽에서부터 감겨왔다.
전혀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젤리같은 느낌이었다.
「아앙, 안돼. 그렇게 하면,......빨 수가 없잖아...........]
계속 끈질게게 꾸욱꾸욱 유방을 만지자 드디어 미나코 선생은 뿌룽 유방을 흔들며 육봉이서 입을 뗐다.
「선생,얼마에요.]
만지각
만지작
유메히코는 리드미컬하게 유방을 한가운데로 몰면서 만지작거렸다.
「흐응, 안돼요, 갈것같어.]
「가르쳐 주면 좀더 기분좋다 해 줄게.]
「얼마만큼 좋게 해줄건데.]
[이만큼.]
유메히코는 단숨에 유방을 움켜잡았다.
쯔붑쭈붑 가는 손가락이 팽팽하고 커다란 유방을 파고들어 부드럽고 풍만한 유방이 손가락으 사이로 삐져나왔다.
미나코선생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며 가스을 내밀었다.
유메히코는 이어서 뿌룽뿌룽 하고 유방을 좌우로 흔들었다.
퍼득퍼득 격렬한 전율이 복부를 습격, 미나코 선생의 허벅지가 축축해졌다.
뜨겁고 음란한 액체가 찔쩍찔쩍 흘러나왔다.
「어때? 말할 마음이 생겼어?]
미나코는 얼굴을 들어 유메히코를 보았다.유메히코는 유방을 잡은 채 미소 짓고 있었다.
마치 거짓말 같다고 미나코는 생각했다.
가슴만으로 느낀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있다니, 벌써 이렇게 젖어 있다니. 정숙해 보이는 유미코 선생이 정신을 못차리는게 이해가 될 것 같았다.
「가르쳐주않으면, 그만 할거야.]
「괜찮아, 선생님도 이렇게 할거니까.]
미나코는 육봉을 흡입했다.
츄우우우우우!
찌접찌접찌접
츠으으으으으읍
유메히코의 허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유방을 쥐는 손가락에 꽉 힘이 들어갔다.
――그래, 조금만 더.
미나코가 그런 바람을 한 직후, 유메히코의 손가락이 유방에 파고들었다. 가는 손가락이 유육을 도려내고,끼릭끼릭 유방의 속에 꽂혔다.
미나코는 엉겁결에 고개를 저었다.
꽃잎이 움찔하면서 애액이 새어나왔다.
푸들푸들 허리가 떨리며 절정이 몰아쳤다. 동시에 유메히코도 허리를 떨며 밀크를
뿜어내었다.
――이런 바보같은 !
(이하, 계속.)
6
이런 것 처음이었다.
남자의 정액이라면 몇 번이나 마셨지만, 맛있다고 할 만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그런데, 유메히코의 육봉에서 나온 밀크는 향기가 낫고 맛도 복숭아처럼 말콤했다.
게다가 양도 대단했다.
보통 낭자라면 몇 초 안에 끝났을 텐데, 10초, 20초가 되어도 허리를 흔들면서 내뿜고 있었다.
미나코는 네 번이나 목을 울리면서 겨우 정액을 마셨다.
유메히코는 황홀한 모습으로 미나코를 보고 있었다.
-----후후후, 귀여워. 저렇게 좋아하는 표정을 하고서.
미나코는 왠지 유메히코가 귀여워졌다.
「기분좋았어?」
부더럽게 말을 걸자 유메히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리와.]
미나코는 요메히코를 끌어당겨 유방에 눌렀다.
「선생님 가슴이 크지? 유미코 선생이랑 어느 쪽이 더 기분이 좋아?]
「선생님이 좋아요. 크기도 더 크고.]
미나코는 꾸욱 가슴 깊숙이 끌어안았다.
――우와아, 굉장하다.
유육이 얼굴을 파묻힌 유메히코는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유미자선생고는 전연 비교도 안되는 볼륨이었다.
「응, 한 번 더 가슴 애무해 주지 않을래.]
「얼마인지 가르쳐 주면 만져 줄게요.]
[78. 4. E컵이야. 우리 학교에서 선생님이 제일 크지.]
[헤에,]
유메히코는 부드럽게 유방을 만졌다.
「웨이스트도 알고 싶어?」
「알고 싶어요.]
「50 」
「히프는?]
「77.4.전부 대답했으니까, 최고로 해줘.」
유메히코는 브라우스 단추를 끄르고,부라자를 끄집어냈다.
프런트 호크를 끄르자 흰 유방이 뿌룽하고 튀어 나왔다.
묻어날 것 같은 새하얀 피부에 떡같이 찰져보이는 젖가슴이었다.
유판이 부풀어 오르고, 그 끝에 보기좋은 젖꼭지가 오도카니 서있었다.
이미 유메히코에 애무되었기 때문인지,유방은 배는 커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유메히코는,양손에 가득 유육을 움켜 잡고,밀가루 반죽하듯이 비비기 시작했다.
물컹
유육이 부드러운 감촉을 주면서 찌그러져갔다.
정말로 부드러운 가슴이었다.
남김없이 흰 유육이 손가락에 엉겨붙어 ,기분이 좋아 견딜 수가 없었다.
유메히코는 점점 리드미컬하게 유방을 비비고 돌리기 시작했다.
물컹물컹
만지작만지작
가슴을 부술 듯이 유방을 뭉개고 휘돌렸다.
「앙……안돼 …그렇게 하면 또 가버릴 것 같아……」
「더 빨리 비벼줄까?]
물컹물컹물컹물컹!
유메히코는 돌연 비디오를 빨리 돌린것처럼 유방을 애무해갔다.
굉장한 기세로 유방이 문질러져 상하좌우로 퍼져나갔다.
과도한 격렬함에 미나코는 소리도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허덕였다.
조금씩 몸이 흔들리고 애액이 흘러넘쳤다.
너무나 좋아 어쩔 줄을 몰랐다.
고개를 젓는 것조차 할 수가 없었다.
온몸에서 불꽃이 터지는 것 만같았다.
갑자기 하복부로 뜨거운 것이 밀려들어왔다.
유메히코의 육봉이였다.
찌걱찌걱 소리를 내며 가득 젖어 있는 질속을 벌리고 유메히코의 육봉이 깊숙이 밀려들어왔다.
그리고――.
돌연,그것이 시작됐다.
육봉이 진동하고,미나코의 안에서 마구 날뛰기 시작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미나코는 절규했다.
유메히코에 매달렸다.
그것은 광기였다.
육봉이 마치 뱀의 머리와 같이 굉장한 속도로 회전했다.
히프가 꿈틀꿈틀과 살아있는 것처럼 날뛰었다.
절정에 올라 간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유메히코가 유방에 들러붙었다.
강하게 젖꼭지를 빨았다.
심한 전율과 동시에 미나코는 전신을 휘면서 움찔움찔 허리를 떨었다.
전신이 불꽃처럼 터져나갔다.
신체 전체의 감각이 작렬하고,의식이 날아갔다.
의식도 ,세포도 ,몸도 전부 새하얗게 되버렸다.
유방도 ,질도 ,머리도 ,흰 애액이 되어 흩어졌다.
미나코의 상반신은 굳어있고 허리만이 부들부들 흔들고 있었다.
이윽고,미나코는 유메히코에 기대며 쓰러졌다.
한숨을 지으며 얼굴을 들었다.
뺨이 새빨갛게 상기되어 있다.
숨결이 뜨거웠다.
그렇지만,눈은 생기를 띠고 음란하게 빛나고 있다.
「으응, 내일부터 유미코 선생 대신에 선생님과 하지 않을래?]
「안된다고 한다면.]
「교장 선생에게 말해버릴거야.]
유메히코는 다시 육봉을 돌렸다.
미나코는 소리를 질렀다.유메히코는 다시 한번 유방에 들러붙어 높게 젖꼭지를 빨아 당겼다.
(이하,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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