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제복미인자매 제1장 <치한취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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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제복미인자매 제1장 <치한취미> #1 실시간 핫 잇슈
다카나시는 출근때 C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승차구간은 도쿄서부의 E역에서 근무처인 M증권 Y지점이 있는 도심의 Y역까지, 승차시간은 도중에서 급행이나 통근쾌속전철로 갈아탄뒤 편도 40분의 거리이다. 오늘 아침도 E역에서 전차를 탔다. 지하철는 5분마다 급행과 통근쾌속전철이 멈추는 T역에 도착했고, 언제나와 같이 다카나시는 갈아타기 위해서 지하철을 내렸다. 사실 다카나시에게는 타인에게는 없는 취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치한이다. 치한은 전차에 타기전에 홈에서 적합한 먹이를 물색하고, 직접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것같은 여자를 뒤따라 전철을 탄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100%성공한다면 좋겠지만, 실제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낮은 것은 생각해보면 출발점인 E역에서 먹이를 물색해서 치한행위를 시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카나시의 경우, 아침은 급행이나 통근쾌속전철을 갈아타는 T역에서 먹이를 물색하는 것이다.
그날 T역의 홈에서, 다카나시는 세라복을 입고 있는 여자고등학생이 눈에 띄었다. 옷깃에 짙은 녹색의 선이 2가닥들어있는 짙은감색의 세라복과 세미미니의 프리츠스커트는 명문 F여자 학원의 교복이다. 여고생은 미소녀라고 해도 좋을정도의 얼굴이었고, 전체적인 스타일도 좋았으며, 조용할것같은 분위기의 소녀였다. 그녀를 본 순간 다카나시의 치한센서는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때 통근쾌속전차가 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다카나시는 여고생의 뒤를 따라서 전차를 탔다.
차내에는 벌써 만원이었다. 그점을 이용해 다카나시는 다른 승객에 밀리는 틈을타서 여고생을 치한하기 쉬운 장소로 밀어부치기 시작했고, 곧 최적의 장소를 차지했다. 좌석 사이의 통로에 약간 들어간 장소이다. 손잡이를 붙잡고 서 있는 양쪽의 승객도, 여고생의 앞에 서있는 직장인 같은 여성도 모두 알맞게 뒤쪽으로 돌아서서 있다. 통근쾌속전철은 T역에서 출발하면, 종점인 S역까지 가는 동안 오직 한역에서만 정차할 뿐이다. 그 사이의 소요시간은 26분이며, F학원의 학생들은 S역에서 내린다. 승부는 S역까지의 26분 이었다. 전차가 T역을 출발하는순간, 다카나시는 치한 행위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프리츠 스커트 안쪽으로 여고생의 엉덩이를 천천히 만지기 시작하자, 세미롱길이의 머리카락이 그의 코에 가까이 왔다. 그는 린스향기가 나는 그녀의 머리향기을 맡을 수가 있었다. 그렇게 머리향을 맡으면서 그녀 엉덩이의 감촉은 느끼는 것만으로도, 27살의 독신남의 사타구니의 그것은 재빨리 충혈되며 발기하기 시작했다. 여고생은 핫하고 숨을내쉬는 것처럼 몸을 흠찟하며 돌아설려고 했다. 하지만 만원전철에선 허리를 돌리는 정도만 가능했을뿐이었고, 그녀는 다시 앞을 향했다. 기가 센 여자라면 그정도로 그치지않고 싫은 얼굴을 해 보이거나, 손을 치워버린다. 하지만 이 여고생은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좋아, 이상태로 나가는거야)
다카나시는 곧, "만지겠어요" 라고 하는 치한신호를 보냈다. 여고생은 아직 허리를 약간 움직였을 뿐, 그외의 반항은 없었다. 다카나시는 용기을 얻어 손을 바꿔서 엉덩이의 여기저기를 만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인지 3학년인지도 모른다. 의외로 볼륨감이 있는 그녀의 엉덩이가 그의 손안에서 흔들리고 있다. 그러는 차에 여고생 역시 다카나시를 기쁘게 해 주는 반응을 보였다. 약간 흥분한 듯한 얼굴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그래, 착한애군. 조금만 기다려, 곧 기분 좋게 해 줄테니)
다카나시는 프리츠 스커트의 안에서 손을 뻗쳤다. 역시나 여고생은 어찌할 줄 모르고 허둥대기 시작했다. 핫하면서 숨을 토해내는것 처럼 보이면서 양쪽 다리를 모을려고 했다. 그런 행위가 싫지만 그것을 표현하거나, 소리를 낼 용기는 없는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치한당하고 있는 것을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부끄러운것인지 알수는 없다. 다카나시에게는 그 이유가 어떻든지 몰라도 상관없는 것이기에, 계속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잠깐 있어봐, 이여자애 아직 숫처녀일지도몰라..)
다카나시의 가슴은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치한 행동을 한지 1년반이 지났고, 그동안 여러명의 여고생을 치한했었다. 그러는 동안 중간에 발각되서 도망친 경우도 있었고, 성기까지 손으로 만져본 경우도 있었으며, 숫처녀 여고생에게 치한을 성공한 적도 있다. 여고생의 경우, 섹스의 경험이 없는 숫처녀의 쪽이 치한에 걸리면 흥분하기 쉽다. 마치 처음으로 술을 마시고 취한 것같은 상태가 되기때문이다. 하지만, 이정도로 미인이며 스타일도 좋은 여고생을 치한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뿐만아니라, 팽팽해진 대퇴부까지 면 팬티를 끌러내리고, 엉덩이에 손을 뻗쳐 올리기 시작한 다카나시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가슴의 두근 거림과 함께, 그곳이 바지의 앞을 뚫고 여고생의 엉덩이까지 닿아버릴만큼 커져서 쿡쿡쑤시며 아플 지경이었다.
팬티를 끌어내린채 볼륨감있는 엉덩이를 애무하면서, 서서히 여고생의 내퇴부까지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그전에 다카나시는 손가락은 사타구니의 부드러눈 부분을 자극하고 있었다. 드디어 다카나시의 손가락이 질구에 닿을듯 말듯한 위치에 도달하자, 그는 곧 내퇴부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사타구니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여고생을 허리를 들썩거렸다. 그러면서 그는 서서히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 틈사이로 넣기시작하였고, 경련하고 있던 그녀의 내퇴부가 벌어지면서 여고생의 소중한 곳의 따뜻한 감촉이 그의 손가락으로 부터 그의 내부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것뿐만 아니라 여고생의 허리 움직임에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가 의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카나시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서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됐다, 이제 완전히 성공이다)
다카나시는 기뻐하면서 손가락을 그녀의 그곳에 더욱 깊숙히 집어 넣었다. 그의 손가락이 닿는 그녀의 갈라진 곳은 이미 축축해져있었다. 그 순간 전차는 U역에 도착했고, 승객들은 밀면서 들어왔다. 아침전철은 통근회사원과 통학생이 일정 시간대에 살인적으로 밀려들기 때문에 귀가시간이 뿔뿔히 흩어지는 저녁의 러시아워 이상으로 치한의 호조건인 것이다. 문 근처는 치한할 수 있을 만큼의 손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채로, 전차는 U역을 출발했고, 다카나시는 한손을 그녀의 팬티속에 넣은채로, 다른 쪽 손으로는 그녀의 프리츠스커트의 자크부분을 더듬어 찾았다.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고 그 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가방을 가지고 있던 그녀의 양손이 다카나시의 손을 눌렀다. 하지만 그녀의 손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카나시는 여고생의 앞쪽에서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당황한 여고생의 옆 얼굴이 보였다. 치한의 양손이 앞뒤에서 동시에 사타구니를 습격당하고 있기때문에 무리도 아니다. 앞에서 팬티 속으로 침입한 다카나시의 손은 봉긋솟은 그녀의 하복부 언덕의 부드러움을 만지면서, 아래의 소중한 곳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미끈미끈한 그녀의 소중한 곳의 상단부에 돌출한 클리토리스를 그의 손이 희롱하자, 그녀는 하아하아하면서 가쁜숨을 몰아쉬면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눈을 반쯤감은 그녀의 얼굴은 홍조를 띄고 있고, 세라복에서 부풀어있는 그녀의 가슴은 바쁘게 흔들리고 있었으며, 꽃잎같은 그녀의 입술은 반쯤 열려져있었다. 다카나시는 앞에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뒤쪽에서 팬티의 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질입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클리토리스가 발기한 것은 알고 있다. 숨을 몰아쉬면서 허리를 흔드는 여고생은 그때이미 제자리에 서있는 것도 겨우 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예쁘장한 얼굴은 흥분으로 인해서인지 술에 취한듯이 보였다. 다카나시는 뒤쪽으로부터 질입구를 만지던 손가락을 질에 침입시켰다. 손가락이 질에 조금 들어간 순간 여고생은 허리를 움찍하며 두 다리를 모았다.
(역시..그런가)
다카나시의 예상은 적중했다. 그녀의 질속에 들어간 그의 손가락은 침입을 저지하는 막의 존재를 확실히 느꼈다. "괜찮아요, 더이상은 넣지 않을거니까" 라고 여고생의 귀에대고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그 순간 전차는 S역의 홈에 들어갔다. S역에선 대부분의 승객이 내리고, 갈아타는 사람들이 전철로 들어서서 다시 열차는 만원상태로 되돌아가지만, 치한행위를 계속할 수는 없었다. 다카나시는 스커트의 안에서 양손을 빼냈다. 전철의 문이 열리자 우르르 승객이 내리기 시작했다. S역에서 내리는 여고생이 다카나시의 쪽으로 향했다. 창피함과 흥분이 교차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다른 승객에 밀려진 다카나시도 여고생의 앞에서서 전차에서 내렸다.
"미안해요, 나중에 이걸 읽어봐요..." 라면서 홈에서 다카니시는 여고생의 손에 하얀 봉투를 쥐어주었다. 여고생은 일순 아연한 얼굴을 했지만, 곧 달아나듯이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봉투의 안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의 편지와 검은 카터벨트와 같은 색의 밴드스타킹이 들어있었다.
****************************************************************처음뵙겠습니다. 당신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치한을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협력해줘서 고맙습니다. 선물의 의미로 이 봉투속의 란제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탁이 있습니다. 꼭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과 같은 스릴있고 자극적인 치한플레이를 같이 즐기지 않겠습니까?
안심하세요.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서로 모르는 상태로 전철의 안에서만 치한플레이하는것이 훨씬 스릴있고 자극적이니까요.
오늘과 같은 시각, 같은 역의 같은 장소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때에는 이 란제리를 꼭 착용해 주세요. 당신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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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T역의 홈에서, 다카나시는 세라복을 입고 있는 여자고등학생이 눈에 띄었다. 옷깃에 짙은 녹색의 선이 2가닥들어있는 짙은감색의 세라복과 세미미니의 프리츠스커트는 명문 F여자 학원의 교복이다. 여고생은 미소녀라고 해도 좋을정도의 얼굴이었고, 전체적인 스타일도 좋았으며, 조용할것같은 분위기의 소녀였다. 그녀를 본 순간 다카나시의 치한센서는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때 통근쾌속전차가 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다카나시는 여고생의 뒤를 따라서 전차를 탔다.
차내에는 벌써 만원이었다. 그점을 이용해 다카나시는 다른 승객에 밀리는 틈을타서 여고생을 치한하기 쉬운 장소로 밀어부치기 시작했고, 곧 최적의 장소를 차지했다. 좌석 사이의 통로에 약간 들어간 장소이다. 손잡이를 붙잡고 서 있는 양쪽의 승객도, 여고생의 앞에 서있는 직장인 같은 여성도 모두 알맞게 뒤쪽으로 돌아서서 있다. 통근쾌속전철은 T역에서 출발하면, 종점인 S역까지 가는 동안 오직 한역에서만 정차할 뿐이다. 그 사이의 소요시간은 26분이며, F학원의 학생들은 S역에서 내린다. 승부는 S역까지의 26분 이었다. 전차가 T역을 출발하는순간, 다카나시는 치한 행위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프리츠 스커트 안쪽으로 여고생의 엉덩이를 천천히 만지기 시작하자, 세미롱길이의 머리카락이 그의 코에 가까이 왔다. 그는 린스향기가 나는 그녀의 머리향기을 맡을 수가 있었다. 그렇게 머리향을 맡으면서 그녀 엉덩이의 감촉은 느끼는 것만으로도, 27살의 독신남의 사타구니의 그것은 재빨리 충혈되며 발기하기 시작했다. 여고생은 핫하고 숨을내쉬는 것처럼 몸을 흠찟하며 돌아설려고 했다. 하지만 만원전철에선 허리를 돌리는 정도만 가능했을뿐이었고, 그녀는 다시 앞을 향했다. 기가 센 여자라면 그정도로 그치지않고 싫은 얼굴을 해 보이거나, 손을 치워버린다. 하지만 이 여고생은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좋아, 이상태로 나가는거야)
다카나시는 곧, "만지겠어요" 라고 하는 치한신호를 보냈다. 여고생은 아직 허리를 약간 움직였을 뿐, 그외의 반항은 없었다. 다카나시는 용기을 얻어 손을 바꿔서 엉덩이의 여기저기를 만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인지 3학년인지도 모른다. 의외로 볼륨감이 있는 그녀의 엉덩이가 그의 손안에서 흔들리고 있다. 그러는 차에 여고생 역시 다카나시를 기쁘게 해 주는 반응을 보였다. 약간 흥분한 듯한 얼굴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그래, 착한애군. 조금만 기다려, 곧 기분 좋게 해 줄테니)
다카나시는 프리츠 스커트의 안에서 손을 뻗쳤다. 역시나 여고생은 어찌할 줄 모르고 허둥대기 시작했다. 핫하면서 숨을 토해내는것 처럼 보이면서 양쪽 다리를 모을려고 했다. 그런 행위가 싫지만 그것을 표현하거나, 소리를 낼 용기는 없는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치한당하고 있는 것을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부끄러운것인지 알수는 없다. 다카나시에게는 그 이유가 어떻든지 몰라도 상관없는 것이기에, 계속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잠깐 있어봐, 이여자애 아직 숫처녀일지도몰라..)
다카나시의 가슴은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치한 행동을 한지 1년반이 지났고, 그동안 여러명의 여고생을 치한했었다. 그러는 동안 중간에 발각되서 도망친 경우도 있었고, 성기까지 손으로 만져본 경우도 있었으며, 숫처녀 여고생에게 치한을 성공한 적도 있다. 여고생의 경우, 섹스의 경험이 없는 숫처녀의 쪽이 치한에 걸리면 흥분하기 쉽다. 마치 처음으로 술을 마시고 취한 것같은 상태가 되기때문이다. 하지만, 이정도로 미인이며 스타일도 좋은 여고생을 치한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뿐만아니라, 팽팽해진 대퇴부까지 면 팬티를 끌러내리고, 엉덩이에 손을 뻗쳐 올리기 시작한 다카나시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가슴의 두근 거림과 함께, 그곳이 바지의 앞을 뚫고 여고생의 엉덩이까지 닿아버릴만큼 커져서 쿡쿡쑤시며 아플 지경이었다.
팬티를 끌어내린채 볼륨감있는 엉덩이를 애무하면서, 서서히 여고생의 내퇴부까지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그전에 다카나시는 손가락은 사타구니의 부드러눈 부분을 자극하고 있었다. 드디어 다카나시의 손가락이 질구에 닿을듯 말듯한 위치에 도달하자, 그는 곧 내퇴부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사타구니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여고생을 허리를 들썩거렸다. 그러면서 그는 서서히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 틈사이로 넣기시작하였고, 경련하고 있던 그녀의 내퇴부가 벌어지면서 여고생의 소중한 곳의 따뜻한 감촉이 그의 손가락으로 부터 그의 내부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것뿐만 아니라 여고생의 허리 움직임에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가 의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카나시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서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됐다, 이제 완전히 성공이다)
다카나시는 기뻐하면서 손가락을 그녀의 그곳에 더욱 깊숙히 집어 넣었다. 그의 손가락이 닿는 그녀의 갈라진 곳은 이미 축축해져있었다. 그 순간 전차는 U역에 도착했고, 승객들은 밀면서 들어왔다. 아침전철은 통근회사원과 통학생이 일정 시간대에 살인적으로 밀려들기 때문에 귀가시간이 뿔뿔히 흩어지는 저녁의 러시아워 이상으로 치한의 호조건인 것이다. 문 근처는 치한할 수 있을 만큼의 손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채로, 전차는 U역을 출발했고, 다카나시는 한손을 그녀의 팬티속에 넣은채로, 다른 쪽 손으로는 그녀의 프리츠스커트의 자크부분을 더듬어 찾았다.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고 그 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가방을 가지고 있던 그녀의 양손이 다카나시의 손을 눌렀다. 하지만 그녀의 손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카나시는 여고생의 앞쪽에서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당황한 여고생의 옆 얼굴이 보였다. 치한의 양손이 앞뒤에서 동시에 사타구니를 습격당하고 있기때문에 무리도 아니다. 앞에서 팬티 속으로 침입한 다카나시의 손은 봉긋솟은 그녀의 하복부 언덕의 부드러움을 만지면서, 아래의 소중한 곳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미끈미끈한 그녀의 소중한 곳의 상단부에 돌출한 클리토리스를 그의 손이 희롱하자, 그녀는 하아하아하면서 가쁜숨을 몰아쉬면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눈을 반쯤감은 그녀의 얼굴은 홍조를 띄고 있고, 세라복에서 부풀어있는 그녀의 가슴은 바쁘게 흔들리고 있었으며, 꽃잎같은 그녀의 입술은 반쯤 열려져있었다. 다카나시는 앞에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뒤쪽에서 팬티의 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질입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클리토리스가 발기한 것은 알고 있다. 숨을 몰아쉬면서 허리를 흔드는 여고생은 그때이미 제자리에 서있는 것도 겨우 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예쁘장한 얼굴은 흥분으로 인해서인지 술에 취한듯이 보였다. 다카나시는 뒤쪽으로부터 질입구를 만지던 손가락을 질에 침입시켰다. 손가락이 질에 조금 들어간 순간 여고생은 허리를 움찍하며 두 다리를 모았다.
(역시..그런가)
다카나시의 예상은 적중했다. 그녀의 질속에 들어간 그의 손가락은 침입을 저지하는 막의 존재를 확실히 느꼈다. "괜찮아요, 더이상은 넣지 않을거니까" 라고 여고생의 귀에대고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그 순간 전차는 S역의 홈에 들어갔다. S역에선 대부분의 승객이 내리고, 갈아타는 사람들이 전철로 들어서서 다시 열차는 만원상태로 되돌아가지만, 치한행위를 계속할 수는 없었다. 다카나시는 스커트의 안에서 양손을 빼냈다. 전철의 문이 열리자 우르르 승객이 내리기 시작했다. S역에서 내리는 여고생이 다카나시의 쪽으로 향했다. 창피함과 흥분이 교차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다른 승객에 밀려진 다카나시도 여고생의 앞에서서 전차에서 내렸다.
"미안해요, 나중에 이걸 읽어봐요..." 라면서 홈에서 다카니시는 여고생의 손에 하얀 봉투를 쥐어주었다. 여고생은 일순 아연한 얼굴을 했지만, 곧 달아나듯이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봉투의 안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의 편지와 검은 카터벨트와 같은 색의 밴드스타킹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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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같은 시각, 같은 역의 같은 장소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때에는 이 란제리를 꼭 착용해 주세요. 당신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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