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제복미인자매 제2장 <변신환희> #1
어제 다카나시가 시도한 치한때문에 그곳이 축축이 졌었고, 소중한 부분을 만지게 해줬을뿐만아니라 처녀막진전까지 손가락 삽입을 허용한 고쿠미... 그때는 아마 숫처녀로써 처음 겪은 성적자극을 마치 처음 술을 마시고 취한것과 같은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좀 무서워졌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자기혐오에 빠져서 이제 두번다시 그런 행위는 싫어졌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명문 F여자 학원 고등부의 학생이다. 쉽게 치한 플레이에 응해줄거라곤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다카나시는 일말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었다.
(부탁이야...제발 나타나줘....)
다음날, 마음속으로 계속 기도를 하면서 T역에서 전차를 내리고, 홈에 넘쳐나는 통근하는 승객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앗...있다..)
그것도 승객의 줄에 서 있지 않고, 약간 떨어져있는 가판대의 옆에 서있는 것이다.
(놀라라....이렇게 다시 응해줄줄은 몰랐는데..)
다카나시는 가슴이 크게 고동쳤다. 승객의 줄에 서있다면, 다카나시가 고쿠미의 바로 뒤에서 전철을 타는 것은 불가능하다. 승객의 줄에 있지 않다는 것은 고쿠미도 치한을 기다리고 있다고 봐도 좋은 것이다. 무엇보다 고쿠미의 쪽에서도 다카나시를 찾고 있는 것 처럼,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 있는 것이다. 다카나시는 좀 실망했다. 어제 준 카터벨트와 스타킹은 착용하지 않은것 같았다. 그녀는 스타킹이 아니라 새하얀 양말을 신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타킹은 교칙으로 금지되어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치한 플레이에 응해준 것만으로 괜찮은걸....)
그렇게 생각하면서 있을때,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다카나시는 웃음을 띄웠고, 고쿠미는 놀란것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그러던 중 드디어 열차가 역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고쿠미가 줄의 뒷쪽에 서자, 다카나시는 고쿠미의 뒤에 섰다. 곧 들어온 열차에 승객이 밀려들어갔다. 자신의 앞에 서있는 고쿠미를 밀면서 최후미의 다카나시도 겨우 열차안에 몸을 실을수가 있었다. 그때, 다카나시는 고쿠미의 앞을 향해 서있었고, 두사람은 서로 마주보는 상태가 되었다.
마침 두사람이 서 있는 곳은 문의 중앙부근이었다. 전차는 T열을 출발해서, 고쿠미가 내리는 S역까지는 약 26분이 걸리며 그사이에 정차하는 역은 오직 하나뿐이다. 게다가 S역까지 두사람이 서 있는 편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게다가, 전철이 역을 출발하자 두사람을 바라보고 있던 중년의 샐러리맨풍의 남성은 곧, 신문을 얼굴앞에 들고 읽기 시작했다. 고쿠미의 옆에 있는 남자는 등을 보이고 서 있었다. 고쿠미는 문밖을 보지도 않고, 가만히 서있었다. 긴장한 것인지, 세미롱의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옆얼굴이 굳어있었지만, 오히려 이점이 미소녀의 투명감이 있는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것 같아서, 자신도 모르게 감탄을 했다. 다카나시는 서서히 오른팔을 움직여서, 프리츠 스커트의 위에서 넓적다리 주위를 어루만졌다. 고쿠미는 놀라는 표정을 보였다. 다카나시는 왼손을뻗쳐 가슴에 가방을 안고있는 틈 사이로 그녀의 가슴에 닿게 했으며 오른손으로는 스커트 위쪽으로 넓적다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홈에서 다카나시와 만났을때와 같이 그녀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갔지만, 가만히 서있었다. 어제 치한 플레이의 유혹에 승락을 했기때문에 망설일 이유는 없었다. 다카나시는 계속 왼손으론 가슴을 만졌으며, 오른손을 치마속에 넣었다. 풍만한 유방의 감촉이 생생하게 왼손으로 전해져왔다. 유방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느꼈는지, 고쿠미의 숨소리는 어지러워지기 시작했다. 홍조를 띈 얼굴에 곤란한 듯한 표정을 눈에 보이고 있었으며, 촉촉히 젖은 입술은 열여져있었다. 다카나시의 손은 슬슬 치마안의 사타구니부분을 만지면서 , 회음부쪽으로 올라갔다. 고쿠미는 양다리를 모았다. 지금이라도 팬티속에 손을 넣을 수 있었지만, 그 전에 그녀가 어떤 팬티를 입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그곳을 팬티위에서 서서히 자극하기 시작했다. 어제는 면팬티였지만, 오늘은 치한 플레이를 할 것을 의식했는지, 나일론의 비키니 쇼츠를 입고 있었다. 얇은 나일론의 촉감을 통해서 그녀의 둔덕의 감촉이 생생하게 전해져왔다. 선정적인 감촉과 함께, 그러한 고쿠미의 기분과 나일론의 비키니 쇼츠를 입고 있는 그녀를 상상하자, 다카나시는 바지 앞부분이 뚫릴것만큼 발기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고쿠미는 얼굴에 붉은 홍조를 띄고 있었으며, 눈을 감았다가 떴다가 반복하고 있었다. 다카나시는 대담하게 비키니쇼츠의 안으로 손을 입어 넣었다. 역시 고쿠미는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이면서 가방을 가진 양손으로 다카나시의 손을 눌렀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상관하지 않고, 다카나시는 손을 더욱 침투시켰다. 서서히 둔덕으로 손을 향하자, 그녀의 음모가 느껴졌다.
(여기에, 이 정도의 털이 있다니 믿을수 없군...)
하지만, 그녀를 바라보면서 고등학교 2,3학년일것이라는 생각이 하자, 그런 놀람이 사라졌다. 알맞은 정도의 음모를 어루만지면서, 서서히 밑으로 손을 아래쪽으로 내리자, 고쿠미는 두 다리를 모으면서 거부했다. 하지만, 형식뿐인 거절이었다. 곧 넓적다리가 부르르 떨리면서 다시 다리를 벌려주었고, 다카나시는 그녀의 갈라진 곳에 손을 접근시켰다. 그녀의 음부는 벌써 축축히 젖어있었으며, 따뜻했다. 다카나시는 어제와 동일하게,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음순을 자극했다. 부풀어 있는 살점에 갈라진 부분이 있는 느낌, 즉 그녀의 음순에 손가락을 대고 천천히 앞뒤로 손가락을 움직이자, 고쿠미는 눈을 반쯤 감은채, 입술에서 어지러운 숨을 내뱉기 시작했다. 다카나시가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는 음부는 떨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질구에 닿아있는 다카나시의 손가락에 맞춰서, 고쿠미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입을 벌리고 거친 숨을 내쉬는 고쿠미는 흥분에 취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다카나시는 일단 손을 그녀의 스커트 안에서 빼낸다음, 더욱이 대담한 행동을 시도했다.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팬티안에서 미리 콘돔을 씌운 페니스를 꺼낸 것이다. 가방을 안고 있는 고쿠미의 한손을 자신의 페니스로 인도했다. 자신과 밀착되어져있는 고쿠미는 그것을 보고, 감짝놀라는 얼굴을 하면서 손을 치울려고 했지만, 다카나시는 강인하게 그녀의 손에 자신의 육봉을 쥐어주었다. 갑자기 고쿠미의 손에서 힘이 빠졌다. 육봉을 쥐어주자, 당황한것같은 얼굴를 하면서 가만히 손으로 쥐고만 있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란것을 가르쳐주듯이 다카나시는 고쿠미의 손에 손을 올려놓은 다음에 육봉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가 어느정도 반응을 보이자, 다카나시는 다시 프리츠 스커트의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비키니 쇼츠의 안까지 손을 침투시켰다. 젖어있는 그녀의 질구와 함께 클리토리스의 느낌이 전해졌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질구를 자극하다가 가운데 손가락의 두번째 관절중간부까지 삽입시켰다. 육봉을 흔들고 있던 고쿠미의 손이 움직을 멈추고, 무서워하는 듯한 표정을 얼굴에 보였다. 하지만 다카나시는 손가락으로 처녀막을 파괴할 생각은 없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질에 삽인한 채로, 다른 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곧 고쿠미는 어지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손도 육봉을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입을 벌리고 하아하아라고 숨을 내뱉으면서 손으로 그의 육봉을 애무하자, 다카나시쪽도 참을수 없게되었다. 질속에 들어가있는 손가락과, 부드러운 손에 의해 애무당하는 육봉의 느낌이 하나가 되면서, 지금까지 숫쳐녀인 미소녀를 범한것같은 착각이 온몸을 엄습하자, 엄청난 쾌감이 사타구니사이로 몰려왔다.
그때였다. 옆에서 얼굴 앞에 신문을 들고 읽고 있던 샐러리맨 풍의 사람이 그때 신문 읽기를 그만한 것이었고, 마침 꿈속에 있는 것과 같은 다카나시의 눈과 그의 눈이 마주쳤다.
"엇....당신 뭐하고 있는 거야...?"
돌연 남자가 날카로운 소리를 질렀다. 다카나시는 당황해서 고쿠미의 스커트안에서 손을 빼냈으며, 재빨리 육봉을 바지 안에 집어넣고 자크를 올렸다. 남자의 목소리에 주위의 승객이 일제히 다카나시에게 발늘과 같은 시선을 꽂았다. 당황하지 않은채 다카나시는 남자를 되받아쳤다.
"당신, 뭔 소리를 하는거야?"
"뭐라고, 너 치한을 했잖아...! 아가씨, 아까부터 이 남자가 이상한 짓을 하지 않던가요?"
중년남성은 고쿠미를 향해서 물었다. 문쪽을 향해서 있던 고쿠미는 아연한 표정을 지으면서,
"전 아무짓도 당하지 않았어요..."
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자그마한 소리로 대답했다.
휴...하고 가슴을 쓸어내린 다카나시는 반대로 경악하고 있는 중년남성에게 큰소리를 질렀다.
"이봐, 아저씨 어쩔거야..? 당신이야말로 이 아이에게 이상한 짓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던거 아냐?"
"그...그런....."
아연실색한 중년 남성에게 승객들의 비웃음이 쏟아졌다. 그때 전차는 S역에 도착했다. 문이 열리고 다카나시는 사람들에게 밀리면서 고쿠미와 함께 홈으로 나왔다.
"정말 고마워요.."
다카나시가 고쿠미의 귀에다가 이렇게 속삭이자, 미소녀는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것처럼 재빨리 홈에 밀려가는 사람들 속으로 사라져갔다.
(부탁이야...제발 나타나줘....)
다음날, 마음속으로 계속 기도를 하면서 T역에서 전차를 내리고, 홈에 넘쳐나는 통근하는 승객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앗...있다..)
그것도 승객의 줄에 서 있지 않고, 약간 떨어져있는 가판대의 옆에 서있는 것이다.
(놀라라....이렇게 다시 응해줄줄은 몰랐는데..)
다카나시는 가슴이 크게 고동쳤다. 승객의 줄에 서있다면, 다카나시가 고쿠미의 바로 뒤에서 전철을 타는 것은 불가능하다. 승객의 줄에 있지 않다는 것은 고쿠미도 치한을 기다리고 있다고 봐도 좋은 것이다. 무엇보다 고쿠미의 쪽에서도 다카나시를 찾고 있는 것 처럼,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 있는 것이다. 다카나시는 좀 실망했다. 어제 준 카터벨트와 스타킹은 착용하지 않은것 같았다. 그녀는 스타킹이 아니라 새하얀 양말을 신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타킹은 교칙으로 금지되어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치한 플레이에 응해준 것만으로 괜찮은걸....)
그렇게 생각하면서 있을때,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다카나시는 웃음을 띄웠고, 고쿠미는 놀란것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그러던 중 드디어 열차가 역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고쿠미가 줄의 뒷쪽에 서자, 다카나시는 고쿠미의 뒤에 섰다. 곧 들어온 열차에 승객이 밀려들어갔다. 자신의 앞에 서있는 고쿠미를 밀면서 최후미의 다카나시도 겨우 열차안에 몸을 실을수가 있었다. 그때, 다카나시는 고쿠미의 앞을 향해 서있었고, 두사람은 서로 마주보는 상태가 되었다.
마침 두사람이 서 있는 곳은 문의 중앙부근이었다. 전차는 T열을 출발해서, 고쿠미가 내리는 S역까지는 약 26분이 걸리며 그사이에 정차하는 역은 오직 하나뿐이다. 게다가 S역까지 두사람이 서 있는 편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게다가, 전철이 역을 출발하자 두사람을 바라보고 있던 중년의 샐러리맨풍의 남성은 곧, 신문을 얼굴앞에 들고 읽기 시작했다. 고쿠미의 옆에 있는 남자는 등을 보이고 서 있었다. 고쿠미는 문밖을 보지도 않고, 가만히 서있었다. 긴장한 것인지, 세미롱의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옆얼굴이 굳어있었지만, 오히려 이점이 미소녀의 투명감이 있는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것 같아서, 자신도 모르게 감탄을 했다. 다카나시는 서서히 오른팔을 움직여서, 프리츠 스커트의 위에서 넓적다리 주위를 어루만졌다. 고쿠미는 놀라는 표정을 보였다. 다카나시는 왼손을뻗쳐 가슴에 가방을 안고있는 틈 사이로 그녀의 가슴에 닿게 했으며 오른손으로는 스커트 위쪽으로 넓적다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홈에서 다카나시와 만났을때와 같이 그녀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갔지만, 가만히 서있었다. 어제 치한 플레이의 유혹에 승락을 했기때문에 망설일 이유는 없었다. 다카나시는 계속 왼손으론 가슴을 만졌으며, 오른손을 치마속에 넣었다. 풍만한 유방의 감촉이 생생하게 왼손으로 전해져왔다. 유방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느꼈는지, 고쿠미의 숨소리는 어지러워지기 시작했다. 홍조를 띈 얼굴에 곤란한 듯한 표정을 눈에 보이고 있었으며, 촉촉히 젖은 입술은 열여져있었다. 다카나시의 손은 슬슬 치마안의 사타구니부분을 만지면서 , 회음부쪽으로 올라갔다. 고쿠미는 양다리를 모았다. 지금이라도 팬티속에 손을 넣을 수 있었지만, 그 전에 그녀가 어떤 팬티를 입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그곳을 팬티위에서 서서히 자극하기 시작했다. 어제는 면팬티였지만, 오늘은 치한 플레이를 할 것을 의식했는지, 나일론의 비키니 쇼츠를 입고 있었다. 얇은 나일론의 촉감을 통해서 그녀의 둔덕의 감촉이 생생하게 전해져왔다. 선정적인 감촉과 함께, 그러한 고쿠미의 기분과 나일론의 비키니 쇼츠를 입고 있는 그녀를 상상하자, 다카나시는 바지 앞부분이 뚫릴것만큼 발기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고쿠미는 얼굴에 붉은 홍조를 띄고 있었으며, 눈을 감았다가 떴다가 반복하고 있었다. 다카나시는 대담하게 비키니쇼츠의 안으로 손을 입어 넣었다. 역시 고쿠미는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이면서 가방을 가진 양손으로 다카나시의 손을 눌렀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상관하지 않고, 다카나시는 손을 더욱 침투시켰다. 서서히 둔덕으로 손을 향하자, 그녀의 음모가 느껴졌다.
(여기에, 이 정도의 털이 있다니 믿을수 없군...)
하지만, 그녀를 바라보면서 고등학교 2,3학년일것이라는 생각이 하자, 그런 놀람이 사라졌다. 알맞은 정도의 음모를 어루만지면서, 서서히 밑으로 손을 아래쪽으로 내리자, 고쿠미는 두 다리를 모으면서 거부했다. 하지만, 형식뿐인 거절이었다. 곧 넓적다리가 부르르 떨리면서 다시 다리를 벌려주었고, 다카나시는 그녀의 갈라진 곳에 손을 접근시켰다. 그녀의 음부는 벌써 축축히 젖어있었으며, 따뜻했다. 다카나시는 어제와 동일하게,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음순을 자극했다. 부풀어 있는 살점에 갈라진 부분이 있는 느낌, 즉 그녀의 음순에 손가락을 대고 천천히 앞뒤로 손가락을 움직이자, 고쿠미는 눈을 반쯤 감은채, 입술에서 어지러운 숨을 내뱉기 시작했다. 다카나시가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는 음부는 떨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질구에 닿아있는 다카나시의 손가락에 맞춰서, 고쿠미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입을 벌리고 거친 숨을 내쉬는 고쿠미는 흥분에 취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다카나시는 일단 손을 그녀의 스커트 안에서 빼낸다음, 더욱이 대담한 행동을 시도했다.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팬티안에서 미리 콘돔을 씌운 페니스를 꺼낸 것이다. 가방을 안고 있는 고쿠미의 한손을 자신의 페니스로 인도했다. 자신과 밀착되어져있는 고쿠미는 그것을 보고, 감짝놀라는 얼굴을 하면서 손을 치울려고 했지만, 다카나시는 강인하게 그녀의 손에 자신의 육봉을 쥐어주었다. 갑자기 고쿠미의 손에서 힘이 빠졌다. 육봉을 쥐어주자, 당황한것같은 얼굴를 하면서 가만히 손으로 쥐고만 있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란것을 가르쳐주듯이 다카나시는 고쿠미의 손에 손을 올려놓은 다음에 육봉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가 어느정도 반응을 보이자, 다카나시는 다시 프리츠 스커트의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비키니 쇼츠의 안까지 손을 침투시켰다. 젖어있는 그녀의 질구와 함께 클리토리스의 느낌이 전해졌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질구를 자극하다가 가운데 손가락의 두번째 관절중간부까지 삽입시켰다. 육봉을 흔들고 있던 고쿠미의 손이 움직을 멈추고, 무서워하는 듯한 표정을 얼굴에 보였다. 하지만 다카나시는 손가락으로 처녀막을 파괴할 생각은 없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질에 삽인한 채로, 다른 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곧 고쿠미는 어지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손도 육봉을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입을 벌리고 하아하아라고 숨을 내뱉으면서 손으로 그의 육봉을 애무하자, 다카나시쪽도 참을수 없게되었다. 질속에 들어가있는 손가락과, 부드러운 손에 의해 애무당하는 육봉의 느낌이 하나가 되면서, 지금까지 숫쳐녀인 미소녀를 범한것같은 착각이 온몸을 엄습하자, 엄청난 쾌감이 사타구니사이로 몰려왔다.
그때였다. 옆에서 얼굴 앞에 신문을 들고 읽고 있던 샐러리맨 풍의 사람이 그때 신문 읽기를 그만한 것이었고, 마침 꿈속에 있는 것과 같은 다카나시의 눈과 그의 눈이 마주쳤다.
"엇....당신 뭐하고 있는 거야...?"
돌연 남자가 날카로운 소리를 질렀다. 다카나시는 당황해서 고쿠미의 스커트안에서 손을 빼냈으며, 재빨리 육봉을 바지 안에 집어넣고 자크를 올렸다. 남자의 목소리에 주위의 승객이 일제히 다카나시에게 발늘과 같은 시선을 꽂았다. 당황하지 않은채 다카나시는 남자를 되받아쳤다.
"당신, 뭔 소리를 하는거야?"
"뭐라고, 너 치한을 했잖아...! 아가씨, 아까부터 이 남자가 이상한 짓을 하지 않던가요?"
중년남성은 고쿠미를 향해서 물었다. 문쪽을 향해서 있던 고쿠미는 아연한 표정을 지으면서,
"전 아무짓도 당하지 않았어요..."
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자그마한 소리로 대답했다.
휴...하고 가슴을 쓸어내린 다카나시는 반대로 경악하고 있는 중년남성에게 큰소리를 질렀다.
"이봐, 아저씨 어쩔거야..? 당신이야말로 이 아이에게 이상한 짓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던거 아냐?"
"그...그런....."
아연실색한 중년 남성에게 승객들의 비웃음이 쏟아졌다. 그때 전차는 S역에 도착했다. 문이 열리고 다카나시는 사람들에게 밀리면서 고쿠미와 함께 홈으로 나왔다.
"정말 고마워요.."
다카나시가 고쿠미의 귀에다가 이렇게 속삭이자, 미소녀는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것처럼 재빨리 홈에 밀려가는 사람들 속으로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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