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아내가 된 소년(트랜스젠더)
제목 : 외삼촌의 아내가 된 소년
저자 : Miss Debi
번역 : 김수마([email protected])
주제 : 트랜스젠더, 결혼
등급 : XXX
버스가 정거장 안으로 들어올 때, 나는 앞으로 내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전혀 알지 못했었다.
나는 모두가 인정하는 반항적인 15살의 문제아였다. 하지만 나의 부모는 부모로서 매우 훌륭한 분들이었다.
나는 먹을 것이 부족하거나 살 집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항상 우리 부모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사줄 만큼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화가 났다.
나는 스스로도 이런 생각이 매우 미성숙한 태도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건 내 솔직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느끼는 것을 부모에게 그대로 표시하였다.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나는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고, 부모님이 정말로 어린애를 원했다면 그들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때 까지 기다렸어야만 했다.
15살이 되던 해에 나는 결국 파국을 맞고 말았다.
지난 주에, 마침내 내가 다니던 학교는 나를 퇴학시켰다. 나는 그리 나쁜 아이는 아니었다.다만 장난이 좀 지나칠 뿐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학교에서 내쫓았다. 그리고 나의 부모에게 나를 다시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나의 엄마는 밤새도록 울었다.
나의 아빠는 나를 두들겨 패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그것을 참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갔다.
하지만 겨우 이틀 뒤 나는 배가고파서 돌아왔다.
나는 매우 비참한 기분으로 집에 갔다. 엄마와 아빠는 슬픈 눈으로 나를 보았다. 그들은 나에 대하여 어떤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나의 반항적 행동은 내가 그들을 미워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는 바보 같은 소리라고 대꾸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슬픈 눈으로 보며 적어도 그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부모님은 나 같은 아이를 낳은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부모님은 마지막으로 나를 변화 시켜 보기 위해서 캘리포니아에 사는 외삼촌에게 나를 맡기기로 하셨다고 했다.
외삼촌은 나를 변화 시키기 위해서 자기 생각 대로 나를 키워도 좋다는 다짐을 받고 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나에 달려있었다.
내가 거기에 가고 싶지 않다면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고 부모님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내가 좀더 올바른 생활을 할 준비가 되면 언제고 돌아와도 좋다고 하셨다.
나로서는 캘리포니아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아주 기뻤다.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나는 지금 집을 나가면 홀로 버티기는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 때 이미 거의 굶어죽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설사 내가 삼촌 집에서 나오더라도 지금 이 추운 도시의 길거리를 헤매는 것 보다는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거리를 헤매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아저씨에게 가는 데 동의했다.
다음날 아침, 엄마는 나를 위해 가방과 여비 $40.00을 준비했다.
그리고, 엄마는 내가 잘해내기를 빌며 나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그녀는 내가 삼촌 말에 순종해야 한다는 등의 지켜지지도 않을 다짐을 받으려 노력하지도 않았다.
나는 마침내 자신이 직접 만들지 않는 감옥에서 탈출게 됨을 알았다.
여행은 두 날과 두 밤을 소요했다.
마침내 내가 탄 버스가 정거장 안으로 들어갔을 때, 나는 오랜 버스여행으로 완전히 지쳐있었다.
아저씨의 첫인상은 그가 건장한 체구라는 것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지키고 보살필 수 있는 것처럼 보았다.
그는 40대 후반의 나이였다.
그는 나보다 커서 한참 올려다봐야 했다.
나는 그의 체구에 질리면서 그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는 내 짐을 들어주지도 않았다.
그는 나를 자신의 차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의 차는 파란 색의 차체에 흰색 시트가 달린 멋진 컨버터블카였다.
집에 가는 길에, 그는 나에게 엄마가 정말로 나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와 여러 번 통화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모님과 삼촌은 내게 필요한 것이 내 삶의 근본적인 변화라는 데 합의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그 말이 무슨 뜻이냐고 질문 했다
그는 나를 보고 미소 지었다
"너 저 백화점이 보이니? 네가 그 백화점 안에서 태어났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그 안에서만 살았고 점차 그 빌딩 안의 모든 가게와 방들을 탐험하며 성장했다면 저 빌딩은 네 생활의 전부였을 거다. 네가 아는 모든 것은 네가 저 백화점 안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에 기초한 것이었을 거다. 그러나 어느날, 네가 현관문을 우연히 발견하고 갑자기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너는 네가 전에 만나지 못한 넓은 세계를 보게 되고 그 빌딩만을 중심으로 형성된 네 모든 생각은 변하게 될 거다. 너는 모든 것을 다시 배워야 할 것이다.
너는 지금 전적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사물을 평가하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아 듣겠니?"
"예 그런 거 같아요
하지만 그것이 나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
지금까지 네가 살아온 환경과 파라다임이 지금의 네 성격과 개성을 만들어냈지. 그건 최선의 것이라고 볼 수도 없고 지금 문제가 많다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지금 네가 필요한 것은 파라다임의 변화다. 바꾸어 말하면, 너는 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새로운 세계를 찾아야 하는 거야.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서 너의 새로운 인생을 발견해야 해 거기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삶이 있지. 이해하겠니?"
"알 것 같아요"
"좋아. 오늘부터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해라. 너는 지금 전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거다. 좋아?"
"좋아요 저도 뭐든 해 볼께요."
"좋아. 여기다. 여기가 나의 집이다."
그는 문을 지나 차 세대 정도는 지나갈 만큼 넓은 진입로 옆에 주차했다.
차고는 따로 없었다. 그 집은 서부 영화에서나 본 듯한 회벽의 방갈로였다.
거기에는 내 맘에 쏙 드는 커다란 창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 안으로 많은 화초와 나무를 볼 수 있었다.
나는 흥분되었다
이것은 부유한 사람의 집은 아니었다. 그러나 정말로 좋은 집이었다
내가 여기 살 싶어할 것이 분명하다. 나는 처음으로 삼촌이 나를 포기하지 않고 맡아준데 대해서 감사했다.
그는 거실로 나를 데려갔다 벽에는 큰 벽난로가 있었다. 집안은 밖에서 보기보다 훨씬 넓었다. 나는 미소 지었다.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나는 이 집에 흠뻑 빠져버렸다.
그가 어린 여자 애 다루듯 내 손을 잡아 끌어 식당으로 갈 때도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다. 나는 홈 바의 카운터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오렌지 주스를 부어주었다. 그 것은 내가 맛본 것 중 가장 신선한 오렌지 주스였다그리고 나서, 아저씨 윌리는 나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내가 쓸 방으로 나를 데려갔다
그 방은 분명히 십대의 소녀를 위해 준비된 방 같았다.
그러나, 나는 그가 내가 다른 방을 쓸 수 없는지 질문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있었다.
나는 나의 힘 전부를 갑자기 잃은 것처럼 보였다
나는 침대 위로 쓰러졌다
그는 나에게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는 나의 옷 전부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그는 나를 한참동안 아래로 내려다 보았다.
그는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는 내가 예쁘고 젊은 숙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나를 일으켜 앉혔다. 그리고 나에게 분홍빛의 나이트 가운을 입혔다. 그리고 나서, 그가 나의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도 나는 어찌해 볼 수 없었다.
그는 나에게 분홍빛의 팬티를 입히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들이 얼마나 멋지고 부드러운지 놀랐다
나는 그 옷들이 나를 소녀처럼 느끼게 했다는 것을 발견하도록 또한 몹시 놀라게 되었다
그가 팬티를 다 입혀주자 내 물건이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가 이를 눈치 챘음을 알고 나는 매우 부끄러워 했다. 그는 내 팬티 위로 나를 부드럽게 만졌다.
그는 나 스스로를 계집애처럼 느끼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느낌을 좋아했다
그는 내 위로 기대어 입술에 가볍게 입맞췄다.
그는 내 인생이 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까 이야기하던 백화점 속의 아이처럼 이제 문을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침대에 나를 다시 눕히고 담요를 덮어주었다.
그리고 잘자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방을 나갔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매우 혼란스러워졌다.
나는 그날 밤 매우 심란한 꿈을 꾸었다
대부분의 꿈에서 나는 예쁜 치마를 입은 귀여운 소녀였다.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예뻤다.
더 심했던 것은, 그 꿈 말미에 어떤 소년이 내게 키스를 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도 그 키스가 좋았다. 나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나의 아저씨의 어릴 때 모습처럼 보였다.
나는 새들이 노래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나는 밝은 빛이 비춤을 느끼며 눈을 떴다
나는 빛이 어디에서 들어오는 지를 봤다.
이 방의 벽은 한 쪽 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유리 문을 열었다.
레이스 커튼은 문을 통해 들어온 산들바람에 우아하게 펄럭이고 있었다.
나는 방 안으로 떠도는 뒤뜰 꽃의 훌륭한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나는 어젯밤의 이상한 꿈들을 전부 기억했다.
꿈속에서 입었던 여자 옷의 부드러운 느낌과 남자에의 관심을 받는 여자 애의 감정이 그대로 다시 느껴졌다.
나는 느낌들을 털어버리려 노력했다
그것들은 옳지 않았다
나는 남자였다
나는 방을 둘러봤다
그것은 의심할 바 없이 여자 애의 방이었다
벽지는 핑크 색이고 그 위에는 말 옆에 서있는 발레리나 소녀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다른 포스터는 우람한 체구의 미남배우 사진이었다.
방안의 스페인식 가구는 모두가 흰 색에 가까웠다. 그리고 세 개의 서랍이 달린 긴 화장대가 놓여있었다. 그 뒤에 있는 큰 거울은 여성스러운 방안의 색조를 반사시켜 주었다.나는 나의 턱을 간 지르는 레이스를 느끼고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나는 분홍빛의 나이트 가운을 입고 있었다. 나는 지난 밤 이 가운의 부드러움 때문에 잠을 잘 잘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나의 다리를 조금 움직였다. 그리고 옷에 닿는 기분 좋은 느낌 때문에 거의 기절할 번 했다
나는 방을 조금 더 둘러봤다. 다른 벽면에는 두 개의 약간 열린 문을 볼 수 있었다
하나는 목욕탕으로 통해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 다른 하나는 옷장인 듯 했다.
방의 한 구석에는 전신을 비출 수 있는 거울이 두 개 직각으로 서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또 하나의 보조거울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그 앞에 선 사람은 동시에 세 방향에서 스스로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나는 일어섰을 때 밤 가운이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허벅지로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제야 나는 아저씨가 나에게 그 옷을 입혔던 것을 기억했다
그 기억과 동시에 나는 그가 내게 여자 팬티를 입힌 걸 생각해 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면서 발기되었다.
이것은 옳지 않아.
나는 소녀의 옷을 입었다고 흥분하면 안 된다.
나는 남자였다
그러나, 나는 내 발기한 자지 위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실크 팬티의 훌륭한 느낌을 부정할 수 없었다.
나는 나의 손 아래로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나의 밤 가운의 스커트의 앞을 가볍게 애무했다. 내가 그것을 만지자 부드러운 소리가 났다. 그 소리에 나는 곧 손을 떼었다. 나의 나이트 가운이 나를 흥분 시키다니.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나는 슬리퍼를 보았다. 그것은 너무 작고 섬세해서 누군가가 신으면 곧 찢어질 것만 같았다. 그 코 부분에는 핑크 빛의 장식이 달려있었다. 나는 그 것을 신었다.
굽이 1.5인치 정도 됐지만 걷는데 불편은 없었다.
나는 좀 추운 듯이 느껴졌다. 걸칠 것을 찾다가 침대 위에서 발목까지 오는 핑크 빛의 실크 실내복을 발견했다. 빌 붙어 사는 주제에 옷을 가릴 수는 없었다. 나는 그 것을 집어 들어 몸에 걸쳤다. 거기에는 목과 가슴 부분에 리본이 달려 있었다. 나는 언제고 쉽게 벗을 수 있게 리본에 있는 작은 매듭을 느슨히 묶었다.
나는 침대에서 나와 걸었다. 내가 걸을 때 마다 실크 옷감이 나의 다리를 사랑스레 애무했다. 나는 그걸 원하지 않았다.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느낌이 좋은 건 사실이었다.히프의 실크 팬티와 실크 실내복, 여성용 신발의 느낌이 모여 나 스스로가 여성화 된 느낌을 주었다.
나는 남자다.
그 사실을 마음에 새기면서 여성스러움이 주는 즐거움을 억제하려 했지만 그럴수록 그 느낌이 좋아졌다.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이 엉망일 거라고 생각하고 화장대로 갔다.
거기에 빗이 있었다. 나는 부드러운 새틴에 덮인 좌석에 앉아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나는 머리 솔을 집어 들었다. 좀 겁이 났지만 나는 거울을 들여다봐야 했다
나는 이렇게 여자 옷이 입혀져 있는 내 모습을 보기를 원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본 것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매일 아침 엉망으로 흩어진 긴 머리를 포함된 내 모습을 봐왔지만 지금은 핑크 빛 실내복을 입고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내가 마치 소녀처럼 생겼다는 것을 일생에서 처음으로 깨달았다.
나는 핑크 빛 잠옷을 입은 나의 여자 같은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소녀의 얼굴이었다.
내가 소녀처럼 보인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안 모든 소녀가 나에게 내가 정말로 귀여운 남자였다고 말했기 때문에 나도 내가 남들에게 귀엽게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누구도 나에게 내가 소녀처럼 보인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나의 머리카락은 굵고 빛났다. 그리고 나의 어깨에는 풍성한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었다.나는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 거울 속의 내 모습에서는 말썽꾸러기 거리의 아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니 그보다 나는 소녀처럼 보였다
아마 나는 항상 그것을 알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오히려 사내다운 녀석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한 것은 아닐까?
누군가가 나의 남자다움에 대해서 이의를 가지면 나는 죽어라 싸웠다.
하지만 지금 내가 여자 같아 보인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었다.
나는 나의 옷의 부드러움을 민감히 느끼고 단지 소녀만이 이런 옷을 입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 잠지가 팬티 안에서 다시 단단해지고 있었다. 그건 여자팬티를 가까이 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가 예쁜 여자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는 울고 싶었다. 나는 스스로를 가까스로 억제했다.
나는 매우 배가 고팠다. 엄마가 돈을 줬지만 나는 그 돈을 전자오락에 낭비해 버렸다.
내가 어찌할지 고민하던 중, 베이컨을 기름에 튀기는 냄새가 방으로 배어들었다.
나는 배고픔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실내복의 옷 매무새를 다듬고 문으로 향했다
나는 나의 아저씨가 지금의 내 옷을 보고 나를 미워하지 않기를 바랬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잘못이었다.
나는 이 이외에는 입을 것이 없었다
나는 그가 혹시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동시에 그런 생각을 하는 스스로가 미웠다.
나는 혹시 아저씨가 나를 조롱하거나 나를 싫어할까 봐 맘이 쓰여 신경질적으로 손을 떨었다.
나는 문손잡이를 열고 거실로 나갔다. 나는 홀 방법 안으로 밖에 발길을 내딛었다. 나는 내가 신은 힐이 거실의 나무바닥에 부딪쳐 나는 딸깍 소리를 듣고 얼굴을 붉혔다.
나는 계속 구두 굽 소리를 내면서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베이컨과 커피향기를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나는 걸으면서 물을 떠난 물고기가 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나의 아저씨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몰랐다. 나는 내가 앞으로 살게 될 이 집 구조조차도 몰랐다. 나는 이렇게 여자 옷을 입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건지도 몰랐다.
예전처럼 버릇 없는 놈 같이 행동하고 허세를 부릴까? 아니면 나는 계집애처럼, 소녀처럼 행동해야 할까?
그러나 나의 고통스런 굶주림은 나를 그냥 방안에 머물게 놔두지 않았다.
나는 굶주려 거의 정신이 없었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나는 그 이유가 뭐건 나를 소녀로 변화 시키려는 이 사람과 만나야만 했다.
나는 홀을 떠나 넓은 휴게실 같은 방처럼 발길을 내딛다
오른쪽은 거실이었고 왼편은 부엌으로 통하는 복도였다.
나는 왠만한 일에는 놀라거나 주눅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여자 옷을 입고 스스로 나약한 계집애가 된 느낌을 가지며 나를 그렇게 만든 사람을 만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는 나를 미워할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지? 그는 내가 소녀처럼 행동하기를 기대할까? 그가 나를 이렇게 입힌걸 봐서는 내가 소년처럼 행동하기를 원하지는 않을 거야. 그 놈의 파라다임 변화란 게 뭘까?
나는 맘을 굳게 먹고 밝은 방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어제 본 방안의 모습이 되살아 났다.
그는 벽난로에 기대어 있었다. 나는 베이컨이 지글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커피와 토스트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나는 한 줄의 연기가 토스터로부터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내가 뭘 하는 지 알기도 전에 내 발은 이미 토스터로 향하고 있었다. 단추를 누르자 토스터는 보석을 뱉어냈다. 나는 버터와 버터 칼을 보았다
나는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했다.
나는 칼을 들고 토스트를 버터를 바르면서 나에게 쏠린 그의 눈길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카운터에 두 조각의 빵이 더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토스터의 구멍에 빵을 넣은 뒤 나의 새 보호자를 돌아보았다.
내가 본 것은 나를 놀라게 했다. 나는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 지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건 내가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윌리 아저씨는 거기에 느긋이 앉은 채 입가에 늑대 같은 미소를 지은 채 핑크 빛 샌들을 신은 내 발부터 실내복까지 여기저기를 끈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나를 잡아먹기 위해 나를 노려보고 있는 늑대처럼 여겨졌다.
내가 전에 여자 애들을 뜯어보았던 것과 꼭 같은 시선으로 나를 뜯어보고 있었다
나는 전에 여자애들과 친해보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세상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는 나의 잘못된 믿음 때문에 그들은 나를 좀 멀리했다. .
지금 나는 약탈자에 의해 옷이 벗겨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았다.
나는 얼굴을 붉혔다.
나는 실내복의 엷은 실크가 마치 나를 지켜주기나 할 듯 옷을 여며 입었다.
나는 내가 소녀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잘 잤니 아가야.
네가 처음 여기 왔을 때 보다는 훨씬 예뻐졌구나
"넌 젊은 숙녀처럼 보이는구나. 너도 알고있니?"
그의 말은 내 머리를 망치로 치는 듯 했다.
그러나, 나는 꿈을 꾸고 있지 않았다
하기는 누구라도 나를 보면 예쁜 여자 같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무슨 일이람.
하지만 나는 너무 배가 고파 있었다. 나의 배는 성나서 으르렁거렸다
잠시 후, 우리는 홈 바를 가운데 두고 마주 앉았다. 나는 아저씨가 준비한 달걀을 토스트에 넣었다. 나는 그의 접시에서 쌓인 프렌치 프라이를 좀 먹고 싶었다.
하지만 아저씨는 여자는 이런 건 먹지 않는 거라고 했고 여기에 살기 위해서는 그의 말에 따라야 했다.
나의 굶주림도 가셨기 때문에 나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내 기회가 올 것이란 점을 알았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한 것을 얻을 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전에도 항상 그렇게 해왔다.
식사를 다한 뒤.
윌리 아저씨는 나에게 목욕을 하라고 하고 자신은 그 동안 내 옷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가 내게 뭘 하려는지 궁금했지만 어쩔 수 없이 샤워하러 갔다.
따뜻한 물이 나의 긴장된 어깨 근육 위로 기분 좋게 쏟아졌다.
몇분 뒤에, 나는 샤워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머리는 감지 않았다.
이런 순간에 긴 머리를 다듬기가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아저씨와 대면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곧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발견했다. 나는 침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침대 위에 펼쳐진 것을 보고는 기절할 번 했다. 나는 방을 둘러봤다. 그리고 곧 내가 입을 수 있는 것은 여자 옷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침대 위의 옷을 입던지 아니면 옷장에서 다른 여자 옷을 꺼내 입던지 이 방에는 여성의류밖에 없었다.
소녀의 옷이라고 다 여성스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방에 있는 모든 옷은 매우 여성스럽다.
나는 내가 입은 핑크 빛 팬티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며 침대에 앉았다.
처음 입은 것은 나일론 스타킹이었다.
나일론스타킹의 끝은 강한 고무 끈을 덮은 레이스로 장식되어 있었다.
나는 스타킹을 신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내 다리에 닿는 부드러운 여성용품의 감촉이 매우 좋았다.
아래 속옷은 핑크 빛 실크 브리프였다.
내가 정교한 소녀의 속옷을 들자, 나의 손가락은 떨렸다.
난 처음엔 어디가 앞인지 몰랐지만 곧 좀더 넓은 쪽이 히프 쪽임을 곧 깨달았다.
뭔가 글씨가 써있어서 그것을 보기 위해 팬티를 돌려서 읽어보니.
거기에는 Debi의 Saturday Pantie이라고 써있었다.
나는 얼굴을 붉혔다. 오늘은 토요일이었다.
나는 팬티를 입었다. 팬티 허리와 다리를 넣는 구멍에 있는 흰 레이스는 거칠거칠했다.
거기에는 작은 젤라틴을 채운 브레이지어도 있었다.
내가 소녀의 옷을 걸친다는 것을 생각하며 나는 한숨 쉬었다. 나는 날 좋아하는 남자에게 두들겨 맞는 것 보다는 진짜 여자처럼 보이게 최선을 다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나는 브래지어를 입고 살색의 패드를 컵안에 넣었다.
그것은 무게가 느껴졌고 브레이지어 끈이 어깨를 잡아당김을 느꼈다.
다음은 부드러운 분홍빛의 T 셔츠였다. 나는 소녀들이 그것을 T셔츠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들이 뭐라 부르는지는 몰랐다. 내가 그 것을 머리부터 뒤집어 쓰자 차갑고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이 내등을 간지렀다. 그 옷을 내려 입으면서 나는 마치 여자다움을 입는 듯했다. 셔츠는 내 가짜 가슴 주위에서 솟아올라 내가 진짜 여자인 것 처럼 보이게 했다.
나는 얼굴을 붉혔다.
나는 일어섰다. 그리고 다른 속옷과 잘 어울리는 슬립을 발견했다. 나는 그것을 입고 일어섰다. 그리고, 나는 그 느낌에 매혹됐다. 그것들은 매우 부드러웠다. 여자들이 이런 옷을 입는게 당연했다. 이 것들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나는 나 스스로를 다그쳤다. 나는 스스로가 이런 옷을 입는 진짜 여자를 선망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어쩔 수가 없었다.
내가 거울에 어떻게 비치든 나는 소년이었다.
나는 남자다. 나의 아저씨가 오늘 아침에 말한 것이 무엇이든 간에 나는 남자다. 그것을 나의 마음에서 굳게 다짐하면서 나는 흰색 하이힐을 신었다.
하이힐의 굽은 2인치 정도 되었다. 균형을 잡고 서있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와 싸우려 들 경우 이런 신을 신고는 싸울 수도 없고 도망갈 수도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다음에 입을 옷은 흰 비단 블라우스였다. 나는 단추를 채우는게 무척 어려웠다.
하지만 여기에 익숙해지려는 나 자신을 다시 꾸짖었다.
내가 여자 블라우스 단추를 채우는 데 익숙해질 필요가 없지 않은가.
그것을 다 입은 뒤 나는 손을 조금 만 움직여도 팔을 간지르는 넓은 소매가 맘에 들었다.
그것은 매우 여성스런 의복이었다. 나는 얇은 정교한 블라우스를 통해 분홍빛 속옷이 희미하게 비침을 볼 수있었다.
나는 내가 얼마나 여자같아졌는가를 느끼며 얼굴을 붉혔다.
나는 침대로 돌아갔다. 나는 스커어트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어떻게 입을 까 잠시 고민하였다. 그것도 흰색이었다. 그것은 단추로 잠그는 넓은 허리 밴드를 가지고 있었고 등 위에 지퍼가 달려있었다. 그리고 장식의 놋쇠 단추와 앞에 단추로 잠긴 넓은 어깨끈이 있었다. 나는 이런 예쁜 옷을 입게 해준 아저씨에게 감사하면서 그 치마를 입었다. 나는 나의 어깨끈을 올리고 허리를 단추로 채워 잠근 뒤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기위해 거울로 갔다.
나는 몹시 놀라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화장도 않했는데도 나는 진짜 예쁜 계집애처럼 보였다.치마 주름은 히프를 더 커보이게하고 가슴끈은 그 것이 둘러싼 가슴을 강조해 주었다. 내 턱 아래의 레이스도 귀여워 보였다. 스커어트의 가장자리는 나의 무릎 위로 약 두 인치 정도로 높았다. 나일론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은 내 다리는 내가 항상 내 허리에 둘러지기를 꿈꿔온 멋진 다리였다.
나의 잠지는 나의 팬티 안에서 흥분하여 고동쳤다.
그러나 다행히 스커어트에 가려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
내가 매우 요염해 보였기 때문에 내가 흥분한다는 사실이 싫었다.
내가 정말로 예쁘장한 소년이라는 생각에 이상하게 취했다.
나는 주저앉아 무릎에 머리를 묻고 눈물을 흘렸다.
내가 도데체 어떻게 동성애자로 이토록 쉽게 변하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계집애 처럼 옷을 입었다. 나는 계집애 처럼 보였다. 나의 잠지는 내가 여자가 된데 흥분해서 발기하고 있었다. 나의 부모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알고있을까?
누군가가 나를 본다면 나는 부끄러워 죽을 것이다.
이제 나를 동성애자로 만든 남자에게는 한 상 잘 차려진 셈이다.
어떻게 그는 나에게 이럴수 있는건가? 그것에 대해 나는 왜 싸우지 않고 비명도 지르지 않았을까? 나는 나 자신이 이 상황에 매우 쉽게 순응하는 데 대해 화가 났다.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나는 pantie안에서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화장대에 앉았을 때 나는 이렇게 흥분한 적이 없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자 옷이 닿을 때마다 내 몸의 신경 하나하나가 흥분으로 반응했다.
나는 나의 머리털을 빗질했다. 나는 솔을 내리고 내 앞에 보이는 소녀를 보았다.
내가 조금이라도 화장을 한다면 난 정말 여자 같아질 것이다.
또 , 내가 귀걸이를 한다면...?
나는 울고 싶었다.
나의 손은 나의 치마위에 포개졌다. 그리고, 그 손은 팬티안의 고동을 느꼈다.
나는 소녀가 되고싶지 않았다. 그러나 이미 그렇게 되어있었다. 나는 그것을 부인할 수 없었다. 윌리 아저씨가 나를 때리거나 위협한 것도 아니다.
아저씨가 한 일이라곤 여자옷을 내 침대위에 놓아둔 것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 기꺼이 그 것들을 입었다.
나는 더 말할 나위도 없는 계집애 같은 남자인 것이다.눈물이 눈 앞을 가렸다. 나는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 같다. 나는 나의 부모와 친구에게 골치덩어리였다. 나는 내가 나약하고 여자같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그랬었다.
나는 나의 아저씨가 어떻게 그걸 알았는지 궁금했다. 전에 그가 나를 본 적도 없는데 말이다.
분홍빛 티슈를 빼내 눈물을 닦았다.
나는 이제 나의 여성스러움을 솔직히 인정하고 있다. 나는 내가 지키려고 애쓰던 가짜 남자다움을 포기했기 때문에 매우 큰 안도감을 느꼈다.
나는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 나는 내가 타고난 계집애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투쟁하고 스스로를 통제할 필요가 없어졌다. 나는 이제 내가 연약한 여자 같다는 점을 인정하고 강한 남자에게 의존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었다.
나는 내안에서 자유의 큰 파도를 느끼며 더 크게 흐느꼈다. 나는 나의 일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이 계집애 처럼 울게 했다. 나는 지금 약하고 작은 계집애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얼마나 다른 남자애들을 바라보고 그들처럼 행동하려고 노렸했던가. 나의 소년기는 모두가 연극이였다.
내 본질은 여자였다.
내가 만일 그 사실을 평생 숨기고 살아야 했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까?
아저씨는 내게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그는 나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려는 것일까?
나는 나의 눈물을 닦았다. 나는 내 마음이 후련해짐을 느꼈다.
나는 지금 처음으로 죄의식 없이 순수하고 깨끗해지는 느낌을 가졌다.
나는 그것이 좋았다.
내가 예쁜 소녀처럼 옷을 입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나가서 아저씨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의 계획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의 규칙은 무엇인지 알아봐야 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길거리를 헤메는 불량소년이 아니었다. 나는 이제 그러기에는 너무 약해져있었다. 나는 보호받기를 원했다.
나를 보살펴줄 어떤 사람이 나를 충분히 사랑하기를 원했다.
윌리 아저씨가 나를 비웃지 않기를 빌었다.
나는 그가 동성애자가 된 나를 미워하지 않기를 희망했다. 나의 얼굴에는 두려움이 나타났다.내가 진짜 씨씨 동성애자라고 말하면
그는 내가 진짜 동성애자라고 생각할까?
내가 단지 남자애들과 놀아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할까?
내가 진짜 여자애처럼 남자의 성기를 빨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내가 정말 남자애들과 데이트하고 남자 성기를 빠는 걸 좋아할 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내가 그런 것을 정말 좋아한다면 어떻게 살수 있을까? 세상에 어떻게 내가 남자에게 섹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한참을 혼란 속에 생각하다가 나는 이제 여자로서 아저씨를 만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다만 그가 나를 미워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나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발기기 된 내 몸의 일부가 보일새라 치마를 반드시 펴 입고 그의 거부에 대비해 마음을 강하게 먹었다. 그리고 하이힐 신은 불안정한 걸음으로 문에 들어섰다.나를 이렇게 여자로 만든 아저씨를 찾아 다니는 동안 나는 가능한 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 애를 썼다. 나는 진정한 내 모습을 찾기 위해서 생애 최대의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
아래층 텔레비젼이 있는 방에서 마침내 그를 발견했다. 반쯤 잠이 든 채 소파에 기대어 누워 있었다. 그가 계단에서 딸깍거리는 나의 하이힐 소리를 듣고 자리에서 일어서 내게로 얼굴을 돌렸다.
나는 다시한 번 그의 눈에서 쏱아지는 늑대 같은 눈길에 세례를 받았다.
나는 방을 가로질러 우아하게 이동했다. 그리고 그의 맞은 편 안락의자에 앉았다.
나는 앉을 때 치마를 단정히 펴고, 허리를 편채 손을 모으고 새침한 여자처럼 행동하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그가 나를 예쁜 소녀 보듯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소용이 없었다. 잠깐 동안 이루어진 내 여성스러움의 표출은 내 정신과 영혼을 온통 바꾸어 놓았다. 나는 여자가 되고파 하는 사내 애였다. 그게 바로 나다.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이 여자 옷들은 내 안에서 오래도록 억눌려있던 나의 여성적인 인격을 해방시켜 주었다. 그녀는 이제 그녀의 감옥에서 나온데 대해 너무 의기양양해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
"그래, 이제 진짜 네 본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고 알리려는 모양이지?"
그의 목소리는 기쁨에 들떠 심술궂기 조차 했다. 그는 완전하게 이겼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알았다. 나는 선택의 여지 없이 그가 내게 강요하는 것에 복종해야 했다.
"그래요 전에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요. 무슨 뜻인지 아나요?"
나는 나의 목소리에서 전에 들어보지 못한 소녀다움을 느꼈다.
"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안단다. 너는 매우 예쁘고 여자인 것이 아주 자연스러워보인다. 넌 다시 남자로 돌아가지 않을거다."
나는 그의 목소리에서 승리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옳았다. 나는 이 사람과 함께 있는 한에는 항상 복종하는 여자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것도 이미 알았다. 그게 바로 내 앞으로의 모습이 될 것이다.
나는 이제는 빨리 여기에 적응하는 편이 낫고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며 어깨를 움츠렸다. 나는 여자들이 그의 남자가 우월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하여 자신의 자존심을 억누른다는 것을 안다. 나도 지금부터 그렇게 해야 하는거다.
"아저씨 말이 옳은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윌리 아저씨는 그런 사실을 알았죠? 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지. 너는 어떠한 사람보다도 더 너의 위장된 남자다움에 속아 살아온거야. 너의 부모도 그 문제를 알고 있었다. 그 문제를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딛쳐야한다. 너는 오래전 부터 소녀였어야만 했어.
너는 소녀처럼 보이고 소녀처럼 행동하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 자신이 스스로를 여자로 느끼고 있다는 걸 안다. 여자옷을 몇시간 입는 것 만으로도 너의 본래적 모습이 모두 표출되었지? 네가 가지고 있는 사내다움 이란 결국 가식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Sissy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씨씨?"
"소녀처럼 행동하는 소년이 씨씨예요."
"네 팬티안에 뭐가 들었건 너는 남자처럼 행동하는 계집애일 뿐이야. 너의 모든 행동은 진짜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너를 돕겠다. 네가 정말로 소녀가 되기를 원한다면, 나는 네가 그것을 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한동안, 큰 자줏빛 병이 네 방 약상자에 있을거다. 그것은 여성 호르몬 알약이다. 하루 세 번 이 약을 복용해라. 너는 착하니 말 잘 듣겠지?"
나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이 흘렀다.
"예 아저씨."
비록 나는 여자 같이 지배당하는 상황에 있었지만 그와는 또다른 이상한 자유를 느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
"나는 네가 여기에서 사는 데 익숙해지는데 두 주의 시간을 줄 것이다. 항상 예쁜 옷을 입어라. 나는 너에게 살림을 하는 방법과 요리하는 방법을 가르칠 거야. 그 때까지, 너는 외부 세상에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너의 여자다움을 완성해야해. 경고하지. 너는 매우 성적 매력이 있는 젊은 숙녀고 나를 무척 흥분하게 만들었어 그러니 언젠가 내가 네 뒤에서 너를 안고 키스해도 놀라지 마라."
"키스요?"
"음~"
"아저씨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해요?"
"한 남자가 여자에게 입을 맞추면 소녀는 어떻게 할까?"
나는 얼굴을 붉혔다.
"그에게 입을 맞춰요?"
"그래 맞아. 너는 네게 어울리는 행동만 해야해. 바꾸어 말하면, 네가 다른 소녀처럼 행동한다면, 너는 옳은 일을 하는 거야. 내가 볼 때 넌 달콤한 소녀야. 알아들었니?"
"예"
이전 보다 훨씬 빨리 시간이 흘러갔다. 나는 매일 아침 옷을 골라입고 화장을 하고 머리를 다듬는데 익숙해지고 있었다. 나는 정교하고 작은 하이힐을 신는데도 익숙해졌다.
그리고 치마를 입고있을 때는 아주 단정하게 행동했다. 나의 몸무게는 약간 줄었다.
나는 집안일을 하거나 세탁을 하는것을 즐겼다
특히 내가 아저씨의 속옷을 말리고 장농에 정리해 넣을 때면 나는 마치 내가 아저씨의 아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의 옷을 다림질했다. 나는 그의 뒷정리를 하고 그의 침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쉽게 10대 소녀의 생활에 적응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주 정도 지난 뒤에는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뜻이 전혀 없어졌다. 나를 현재의 상태로 만족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내가 아저씨의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내가 짧은 치마 입은 걸 잊고 허리를 굽히는 등 여성스런 모습을 보일 때면 그는 땀을 흘리거나 떨기까지 했다. 나는 나의 여성스러움 속에서 아저씨를 지배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을 느꼈고 그 힘에 취했다.
얼마 지난 뒤, 그가 함께 가게에 가서 내 여성 속옷등을 사게 했을 때 얼마간 남자로 의심받을 짓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점차 너무도 여자같아져 가고 있었다.
2주가 지난 뒤 어느날 밤, 우리는 소파에 앉아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있었다.
그는 나에게 내가 소녀로 사는게 좋은 지를 질문했다.
나는 그에게 소녀인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예뻐지는 것이 좋다고 인정했다.
나는 잔소리 많은 아가씨 처럼 행동하는게 좋아했다고 했다.
그는 웃으며 내가 좋아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남자로 잘못 태어난 진짜 여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 배울 것은 남자애들 앞에서 행동하는 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나도 물론 그것을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그 생각을 감추려 노력했었다. 그는 나의 얼굴을 보면서 미소지었다.
"아가야 네가 남자, 특히 너를 다룰줄 아는 남자와 함께 지내지 못한다면 넌 영영 행복해질 수 없단다."
"무슨 뜻이지요 윌리 아저씨?"
"나는 네게 이야기 하지 않고 직접 보여줄 거다. 거기 텔레비전 앞에 서."
"그래 착하지"
나는 그가 말하는 대로 했다. 나는 이상하게 흥분하여 몸을 떨고 있었다.
나의 팬티 안에서는 이미 발기가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그에 대한 복종 속에서 어떤 명령을 받게 될지 몰라 불안했다.
나는 거기에서 서있으면서 내가 입은 것들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되었다.
나는 연한 자줏빛 슬립을 입었고 거기에 어울리는 팬티와 가터벨트, 그리고 란제리와 그에 어울리는 브레이지어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여자로서의 삶을 시작한 뒤부터 계속 나일론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나는 한쌍의 핑크빛 하이힐을 신고있었다. 하이힐은 굽이 3인치 정도되고 발목 뒷부분은 가죽 끈이 달려있었다. 나는 그 날 스리피스를 입었고 지금은 연분홍빛의 스커어트와 조끼만을 입고있었다. 접시를 씻기 위해 자켓을 벗어 의자에 걸어 놓았기 때문이다. 치마는 무릎에서 2인치 정도 올라간 짧은 주름치마였다. 조끼는 소매가 없었고 다섯 개의 놋쇠 단추가 달려 있었다. 나의 블라우스는 남자셔츠와 비슷했지만 장미 무늬가 수 놓인 카라에는 레이스가 달려있었고 폭 넓은 넥타이가 목에 매어져 있었다.
아저씨는 내 앞으로 다가와 한 걸음 앞에 섰다.
나는 다른 남자와 이렇게 가까이 서 있었던 적이 없었다. 특히나 아저씨 처럼 큰 남자와는 더욱 그러했다. 나의 높은 하이힐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의 눈을 한참 올려다보아야만 했다. 그는 나를 부끄럽고 굴종적이게 느끼도록 하면서 거기에 한참을 서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른 뒤, 그는 나에게 말을 건네었다.
"너는 지금 진짜 소녀처럼 느끼니?"
"예"
" 소녀처럼 느끼는 것이 좋아?"
"예"
"너는 이것이 네가 씨씨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지?"
"예"
"씨씨는 진짜 남자가 아니지 그렇지?"
"예."
"그들은 남자가 아니니까 진짜 남자와 있을 때는 여자애처럼 행동을 해야겠지?"
"예"
그는 나에게로 다가왔다.
나의 눈은 그의 턱수염에 촛점을 맞췄다. 나는 그의 몸의 열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잠지는 나의 팬티 앞을 팽팽하게 했다. 그의 남자다움이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전에 이처럼 느끼지 않았다. 그는 내게왔다. 그리고 그의 손으로 나의 팔꿈치를 잡았다. 느리게, 그는 나의 팔꿈치를 올렸다 그리고 나의 두 팔을 그의 어깨에 걸치게 했다. 나는 이제 엷은 여자 옷 외에는 그로부터 나를 지킬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는 내게 뭐든지 할 수 있다.
그것은 나 스스로를 아주 약해진 것처럼 느끼게 하고 여자가 된 것처럼 느끼게 했다
나의 것은 실크 팬티 안에서 고통스럽게 팽팽해졌다.
나는 그의 손이 내려가고 나의 허리에 닿았음을 느꼈다
그는 자기 쪽으로 나를 부드럽게 당겼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나는 반걸음 앞으로 갔다. 나는 나의 배가 그의 배에 닿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나의 배를 누르는 그의 성기를 느꼈다. 그는 강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나는 그의 바지가 나의 나일론 스타킹에 스치며 부딪치는 것을 느꼈다
나는 지금 소녀였다.
그는 오랫동안 그렇게 하고 있었다. 나는 놀라고 있었다. 나는 그가 마치 여자를 흥분시키듯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싫었다.
그의 손은 점차 아래로 움직였고 내 엉덩이를 만지다가 볼기 사이로 다가갔다.
그는 나를 초라해지고 작아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상처받기 쉽고 여성스러운 존재로 만들기도 했다. 나는 그의 눈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의 눈은 나를 아래로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그 두 눈은 나의 여성적인 본성을 이해하는 듯이 보였다.
너는 내 여자야 그렇지? 데비?
나는 내가 남자라고 외치고 도망가기를 원했다. 하지만 대신에 나는 얼굴을 붉히며
"예"
라고 말했다.
"너 같이 계집애 같은 남자에는 나를 흥분시킨단다. 너도 나 같은 진짜 남자와 있으면 흥분이 되지?"
"예."
나는 거의 울먹이고 있었다 나는 나의 다리에 힘이 빠짐을 느끼며 그의 목에 매달렸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거지? 나는 왜 아니라고 말할 수 없었을까? 내가 정말 여자처럼 다루어지기를 원하는 걸까? 나는 여자들에게 항상 내 자지를 빨게 했지. 그리고 나서, 나는 그들의 보지에 내 물건을 박아 넣었어.
"너는 여전히 내가 다른 여자에게 하듯이 너를 다루길 원하니?"
나는 비명을 지르기를 원했다. 나는 도망가기를 원했다. 그는 나를 단단히 당겨 안았다. 그리고, 나는 그의 발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나의 머리는 텅 비었다. 나는 매우 약해진 것 처럼 느꼈다.
"어쩌겠니?"
"예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내가 너에게 지금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내 성기를 빨라고 명령하면 그렇게 할 수 있겠니?"어쩔수가 없었다. 실크 속옷의 사랑스런 느낌은 나의 죄의식을 약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를 올려다 보았다. 나의 뺨은 아까보다도 훨씬 붉어져 있었다.
"예 그러겠어요."
나는 그의 강한 손가락이 내 볼기를 꽉 쥐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가 그의 성기를 내 배에 대고 누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럼 이제 그걸 증명해봐."
이제는 어쩔 수 없었다. 그는 내가 다른 소녀처럼 그의 자지를 빨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내가 얼마나 그 때문에 내가 굴욕감을 느끼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나는 소년인 것이 싫었다. 나는 그의 자지를 빨기를 원하는 나 자신을 미워했다.
나는 내 인생이 좀더 단순하고 이러한 성적인 혼란이 없었으면 했다.그러나, 이미 그의 목에서 나의 손가락이 풀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바닥의 카페트가 내 무릎에 닿는 것을 느끼고 나는 눈을 떴다.
그의 부푼 바지 앞섭이 바로 나의 앞에 있었다. 이것은 엄청난 굴욕과 창피를 몰고왔다. 나는 나의 핑크빛으로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가락이 그의 바지 쟈크를 내리는 것을 보면서 여자같은 나약한 굴종을 느꼈고 그 느낌을 사랑했다. 나는 내 손가락이 그의 팬티에 닿는 것을 보았고 내 손가락은 그의 발기한 성기를 팬티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그의 성기는 지나치게 크지는 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게 고마웠다.
(그 건 곧 내 입안에 다 들어가야 할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두 손으로 겨우 다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컷다.
나는 비단옷 아래에 놓인 강철 같은 그의 성기를 느꼈다.
나는 그의 남자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내 몸에서 나는 냄새와는 매우 다른 어떤 냄새였다. 나는 그를 우러러 보았고 그의 눈에서 계집애 같은 사내애를 내려다보는 진정한 남자의 우월감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진정한 남자였고 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그리고 그도 내가 진정한 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진짜 창녀처럼 내 자지를 빨아라. 네가 나의 자지 빠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내가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빨아."
나는 몸을 아래로 구부리고 그의 귀두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나는 그것을 나의 입술로 문지르기만 하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나도 모르게 그의 성기에 키스하고 있었다. 나는 나를 여자로 만들고 있는 이 사람에 대한 나의 사랑을 느끼며 그의 성기에 입맞추고 있었다. 나는 나를 여자로 만드는 그의 힘에 굴복하기를 원했다.
나는 나의 입을 벌렸다. 그리고, 나는 그의 귀두가 나의 민감한 입술 위로 천천히 미끄러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처음으로 여자로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에 이보다 더 큰 굴욕을 느낄 수는 없었다
나는 완전히 여성화되어 남자의 자지나 빨아주는 년이었고 동성애자였다.
나는 동성애자이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이미 그의 성기를 나의 입술을 감쌌다. 그리고, 나는 그의 성기를 핥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이 나의 몸 안에서 사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의 그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그의 정액을 받아들이기를 원했다.
여자가 된 느낌이 내 온 몸으로 느껴진다.
나는 이미 완전히 여성화되었다.
윌리 아저씨는 대략 십오 분 동안 그의 자지를 빨게 했다. 나는 그의 성기를 핥는 것이 좋았기 때문에 나는 나의 머리를 앞뒤로 느리게 움직였다. 나는 그것이 그를 사정하게 하려는 행동임을 알았다.
모든 여자들이 이렇게 행동하며 나는 지금 소녀처럼 행동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나는 그의 성기를 빨면서 나의 여자같은 본성을 아는 그에게 사랑 받기를 갈구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나의 사랑과 감사를 표시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나는 애정을 듬뿍 담아 그의 자지를 빨았다.
"좋아 됐어. 이제는 내 자지는 그만 빨아라. 너는 아주 귀여운 창녀야. 너는 언젠가 다른 때에 또 내 자지를 빨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오늘 너는 진짜 소녀가 된거야. 요 귀여운 갈보년. 너는 지금 여자 팬티와 스커어트를 입은 내 남자인형이야.
이제는 나의 자지에 충분히 침을 묻혀 빨아서 네 처녀 보지에 박아 넣을 수있도록 준비시켜"
나는 곧 그의 말에 순종하여 머리를 들었다. 나는 지금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계집애였다. 나는 아저씨의 여자로서 내게 허락된 모든 것을 사랑했다.
나는 그의 귀두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것이 내 입을 빠져 나가자 나는 허전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일어섰다.
그는 내가 그의 성기를 빠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이미 알고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그 사실이 쓰여져 있었다.
앞으로 그가 나를 볼 때 마다 그는 나를 계집애 같이 자지 빨아주는 걸 좋아하는 꼬마로 생각할 것이었다. 나에게는 더 이상 남자다움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가 내게 스커어트와 팬티를 입도록 해 주었을 때 이미 나의 나의 성기를 빼앗아간 것이다. 나는 일어서서 우월감에 미소짓는 그의 눈을 바라다 보았다.
나는 그의 어깨에 나의 손을 올렸다. 그리고, 나는 까치발을 딛고 그의 입술에 가볍게 입 맞췄다.
그는 나를 여자로 만들어준 그에게 내가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는 나의 히프를 잡고 내 몸을 돌려세웠다. 그리고 그의 발기된 성기를 내 엉덩이 사이에 대고 문질렀다. 나는 아저씨가 머지 않아 다른 계집애들에게 하듯이 나를 사랑해줄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예쁜 소녀였다. 그리고, 계집애처럼 자지를 빠는 아이였다.
나는 남자의 발기한 물건을 받아들일 만한 자격이 있었다. 나는 더이상 소년이 아니었다. 나는 그가 원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의 키스를 받기 위해 등을 그에게 밀착시키고 나의 머리를 돌렸다.
나는 나의 뺨과 나의 입술과 나의 목 전체에 걸쳐 그의 입술을 느꼈다.
그의 손은 나의 배와 나의 가슴을 꼭 붙잡고 있었다.
나는 뒤로 손을 뻗어 나의 스커어트 뒷자락을 약간 걷어 올렸다.
나는 내 팬티의 갈라진 틈 사이로 작지만 강하고 뜨거운 그 무엇이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너는 이제 발정한 천박한 창녀가 되가고 있지 그렇지?"
대답 대신, 나는 나의 입술을 열었고 그의 혀를 물고 빨았다. 그의 혀가 내 입안 깊숙히 들어왔다. 그는 손을 아래로 뻗어 나의 팬티를 옆으로 당기고 그 사이로 그의 성기를 가져다 대었다. 나는 그의 성기가 내 볼기 사이에 닿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의 성기가 작다는 것이 기뻤고 그의 성기가 오늘 밤 여자에게 하듯이 내 몸안으로 삽입될 것이란 것을 알았다.
나는 안으로 녹아 내리는 느낌이었다. 그의 성기는 오늘 나의 처녀성을 짓밟을 것이다.
나는 그의 성기가 내 볼기의 갈라진 틈 사이로 정확히 닿도록 몸을 약간 비틀었다.
그는 한 손으로 나의 젖가슴을 잡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 그의 성기를 잡았다. 그리고, 그의 자지는 곧바로 나의 항문에 가 닿았다.
우리 둘 중 내가 여자이다. 나는 지금 여자팬티를 입고 있다. 그는 남자이고 나는 그에게 순종하는 여자이다
"이 음탕한 갈보 같은 녀석. 너는 음란한 여우 같아"
"너는 네 종아리와 예쁜 엉덩이로 나를 유혹했지. 이제 곧 그 대가를 치르게 하마.
계집애만이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는거야. 너도 곧 당하게 될거고 계집애가 되는거야."
그 말과 함께 그는 그의 성기를 내 안으로 강하게 삽입했다. .
나는 그의 귀두가 나의 괄약근을 지날 때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
그리고 강하게 조여지는 느낌이 온다.
나는 이제 다른 여자들 처럼 남자를 몸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너무 놀랐다.
나에게 들어온 것은 자지가 아니었다. 나는 윌리 아저씨가 나의 여성안으로 들어간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가 나의 여성화된 영혼의 소유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그는 나의 몸을 겁탈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혼을 빼앗아가고 있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이 사내다운 사람에게 완전히 굴복됨을 느끼며 신음했다.
그의 성기가 조금씩 내 안으로 들어왔다.
결국 그의 성기가 전부 내 안으로 들어왔고 그의 혀는 나의 입안에 있었다.
그의 손은 나의 가슴을 붙잡았다.
그의 다른 손은 나의 여자팬티 안으로 들어가 나의 조그마한 잠지를 잡았다.
나는 그의 성기에 꿰어있어서 전혀 어찌 할 수 없었다.
그는 나에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었고 나는 그것을 받아 들여야 했다.
나는 나의 여성적인 본성이 완전히 드러남을 느끼며 신음했다..
나는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었고 그건 내가 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의 성기를 빨때처럼 애정을 가지고 그의 혀를 빨았다.
그의 손이 내 팬티를 벗겨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의 성기가 뒤로 빠지고 이내 다시 강하게 삽입해왔다. .
그가 나를 꼭 붙잡지 않았다면 나는 마루에 쓰러졌을 것이다.
나는 그의 소유물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완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그는 천천히 내가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가 쉽게 나를 가질 수 있도록 개처럼 바닥에 업드리라고 했다.
나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나는 그가 나를 강간하고 내 안에서 사정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나는 그의 소녀이기를 원했다.
그는 손바닥으로 나의 볼기를 찰싹 찰싹 때렸다.
"아! 아빠. 아~"아 좋아요"
"나를 겁탈해주세요 제발 그리고 나를 여자로 만들어주세요"
"나는 당신의 성노리개가 되고파요. 나는 당신이 원할 때면 언제든지 저를 눕히고 겁탈하시길 원해요."
"이 걸레 같은 년아 넌 다른 계집애 같은 놈들 처럼 네 주인이 널 가져주길 원하는 구나. 넌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야. 넌 언제까지고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헤픈 갈보가 될거다."
"예 아빠"
"네가 원하든 않든 나는 너를 다시 소년으로 돌아가게 하지 않을거다."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그거예요. 절 가져주세요. 절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 내 안에서 사정해 주세요"
"나는 너의 작고 탄력있는 보지를 쑤실거다. 데비. 그리고 여자들이 자기를 겁탈하는 사내로부터 얻어 마시는 맛있는 쥬스를 네게 부어주마. 넌 내 여자고 나만의 불여우야."
"예"
"나는 당신에게 성적 매력이 있는 여자이기를 원해요. 나에게 당신의 정액을 부어주세요. 나에게 당신의 정액을 마시게 해 주세요 아빠. 나를 당신만의 창녀가 되게 해주세요."
그는 그의 성기를 내 안으로 깊게 삽입했다. 나는 그의 성기가 내 안에서 더 커짐을 느꼈다. 그리고 그의 성기가 정액을 내 배 안에 쏟아내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나는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인이 된 느낌이었다.
그의 손이 내 성난 잠지를 만지자 나도 내 정액을 그의 손에 쏱아내면서 몸을 떨었다. 나는 제어할 수 없이 몸부림치면서 떨었다. 그는 나를 이미 여자로 말들어준 것이다.
그의 성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잠시 더 그는 내 항문을 쑤셨다. 그리고는 나를 놓아주었다. 그의 성기가 내안에서 천천히 빠지면서 나는 성취감과 충족감을 느꼈다.
나는 힘이 빠진 채 거기 그대로 두손과 무릎으로 몸을 지탱한 채 업드려 있었다
나는 그가 나의 팬티를 올려 입혀주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슬립으로 내 팬티를 덮어주었다. 나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전히 소진되어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통증을 느끼면서 동시에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에 깊이 잠겨 있었다.
나는 스스로가 섹시한 사랑의 대상물이 된 느낌이다.
나는 이제 남자로부터 대체되어 완전한 여자가 된 느낌이다.
나는 나의 배를 마루에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돌아누웠다.
아래로 나를 내려다 보면서 아저씨는 거기에서 서있었다. 나는 그를 보며 애교띤 웃음을 지었다.
"젠장 넌 내가 가진 여자중에 제일 섹시한 년이야."
"나는 이제 네게 주의를 주겠어.지금부터 너는 나의 전용 창녀야. 나는 기분이 날 때마다 너를 가질거야. 그리고, 너는 내가 명령하면 언제고 내 자지를 빨아야 돼. 알았니?"
"예."
나는 내얼굴로 떠오르는 기쁨의 미소를 멈출 수 없었다. 그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라도 좋았다. 그와라면 하루에 열번이라도 그의 성기를 빨고 엉덩이를 대줄 것이다. 나는 사랑 받는 여자가된 느낌이었고 이보다 즐거운 것은 없을 듯 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다.
2 주 뒤, 어느날 윌리 아저씨는 나를 위한 웨딩드레스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그는 나에게 내가 그와 다음 토요일에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허니문의 반은 나의 보지를 그의 성기로 채운 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미소지었다.
"좋아요."
아저씨는 나를 그의 아내로 만들어서 나의 영혼을 구하였다.
나는 그를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그에게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하며 순종할 것이라고 말 하는 것은 너무도 멋진 일이었다.
- 끝 -
저자 : Miss Debi
번역 : 김수마([email protected])
주제 : 트랜스젠더, 결혼
등급 : XXX
버스가 정거장 안으로 들어올 때, 나는 앞으로 내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전혀 알지 못했었다.
나는 모두가 인정하는 반항적인 15살의 문제아였다. 하지만 나의 부모는 부모로서 매우 훌륭한 분들이었다.
나는 먹을 것이 부족하거나 살 집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항상 우리 부모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사줄 만큼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화가 났다.
나는 스스로도 이런 생각이 매우 미성숙한 태도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건 내 솔직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느끼는 것을 부모에게 그대로 표시하였다.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나는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고, 부모님이 정말로 어린애를 원했다면 그들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때 까지 기다렸어야만 했다.
15살이 되던 해에 나는 결국 파국을 맞고 말았다.
지난 주에, 마침내 내가 다니던 학교는 나를 퇴학시켰다. 나는 그리 나쁜 아이는 아니었다.다만 장난이 좀 지나칠 뿐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학교에서 내쫓았다. 그리고 나의 부모에게 나를 다시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나의 엄마는 밤새도록 울었다.
나의 아빠는 나를 두들겨 패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그것을 참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갔다.
하지만 겨우 이틀 뒤 나는 배가고파서 돌아왔다.
나는 매우 비참한 기분으로 집에 갔다. 엄마와 아빠는 슬픈 눈으로 나를 보았다. 그들은 나에 대하여 어떤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나의 반항적 행동은 내가 그들을 미워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는 바보 같은 소리라고 대꾸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슬픈 눈으로 보며 적어도 그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부모님은 나 같은 아이를 낳은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부모님은 마지막으로 나를 변화 시켜 보기 위해서 캘리포니아에 사는 외삼촌에게 나를 맡기기로 하셨다고 했다.
외삼촌은 나를 변화 시키기 위해서 자기 생각 대로 나를 키워도 좋다는 다짐을 받고 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나에 달려있었다.
내가 거기에 가고 싶지 않다면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고 부모님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내가 좀더 올바른 생활을 할 준비가 되면 언제고 돌아와도 좋다고 하셨다.
나로서는 캘리포니아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아주 기뻤다.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나는 지금 집을 나가면 홀로 버티기는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 때 이미 거의 굶어죽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설사 내가 삼촌 집에서 나오더라도 지금 이 추운 도시의 길거리를 헤매는 것 보다는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거리를 헤매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아저씨에게 가는 데 동의했다.
다음날 아침, 엄마는 나를 위해 가방과 여비 $40.00을 준비했다.
그리고, 엄마는 내가 잘해내기를 빌며 나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그녀는 내가 삼촌 말에 순종해야 한다는 등의 지켜지지도 않을 다짐을 받으려 노력하지도 않았다.
나는 마침내 자신이 직접 만들지 않는 감옥에서 탈출게 됨을 알았다.
여행은 두 날과 두 밤을 소요했다.
마침내 내가 탄 버스가 정거장 안으로 들어갔을 때, 나는 오랜 버스여행으로 완전히 지쳐있었다.
아저씨의 첫인상은 그가 건장한 체구라는 것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지키고 보살필 수 있는 것처럼 보았다.
그는 40대 후반의 나이였다.
그는 나보다 커서 한참 올려다봐야 했다.
나는 그의 체구에 질리면서 그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는 내 짐을 들어주지도 않았다.
그는 나를 자신의 차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의 차는 파란 색의 차체에 흰색 시트가 달린 멋진 컨버터블카였다.
집에 가는 길에, 그는 나에게 엄마가 정말로 나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와 여러 번 통화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모님과 삼촌은 내게 필요한 것이 내 삶의 근본적인 변화라는 데 합의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그 말이 무슨 뜻이냐고 질문 했다
그는 나를 보고 미소 지었다
"너 저 백화점이 보이니? 네가 그 백화점 안에서 태어났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그 안에서만 살았고 점차 그 빌딩 안의 모든 가게와 방들을 탐험하며 성장했다면 저 빌딩은 네 생활의 전부였을 거다. 네가 아는 모든 것은 네가 저 백화점 안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에 기초한 것이었을 거다. 그러나 어느날, 네가 현관문을 우연히 발견하고 갑자기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너는 네가 전에 만나지 못한 넓은 세계를 보게 되고 그 빌딩만을 중심으로 형성된 네 모든 생각은 변하게 될 거다. 너는 모든 것을 다시 배워야 할 것이다.
너는 지금 전적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사물을 평가하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아 듣겠니?"
"예 그런 거 같아요
하지만 그것이 나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
지금까지 네가 살아온 환경과 파라다임이 지금의 네 성격과 개성을 만들어냈지. 그건 최선의 것이라고 볼 수도 없고 지금 문제가 많다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지금 네가 필요한 것은 파라다임의 변화다. 바꾸어 말하면, 너는 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새로운 세계를 찾아야 하는 거야.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서 너의 새로운 인생을 발견해야 해 거기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삶이 있지. 이해하겠니?"
"알 것 같아요"
"좋아. 오늘부터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해라. 너는 지금 전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거다. 좋아?"
"좋아요 저도 뭐든 해 볼께요."
"좋아. 여기다. 여기가 나의 집이다."
그는 문을 지나 차 세대 정도는 지나갈 만큼 넓은 진입로 옆에 주차했다.
차고는 따로 없었다. 그 집은 서부 영화에서나 본 듯한 회벽의 방갈로였다.
거기에는 내 맘에 쏙 드는 커다란 창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 안으로 많은 화초와 나무를 볼 수 있었다.
나는 흥분되었다
이것은 부유한 사람의 집은 아니었다. 그러나 정말로 좋은 집이었다
내가 여기 살 싶어할 것이 분명하다. 나는 처음으로 삼촌이 나를 포기하지 않고 맡아준데 대해서 감사했다.
그는 거실로 나를 데려갔다 벽에는 큰 벽난로가 있었다. 집안은 밖에서 보기보다 훨씬 넓었다. 나는 미소 지었다.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나는 이 집에 흠뻑 빠져버렸다.
그가 어린 여자 애 다루듯 내 손을 잡아 끌어 식당으로 갈 때도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다. 나는 홈 바의 카운터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오렌지 주스를 부어주었다. 그 것은 내가 맛본 것 중 가장 신선한 오렌지 주스였다그리고 나서, 아저씨 윌리는 나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내가 쓸 방으로 나를 데려갔다
그 방은 분명히 십대의 소녀를 위해 준비된 방 같았다.
그러나, 나는 그가 내가 다른 방을 쓸 수 없는지 질문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있었다.
나는 나의 힘 전부를 갑자기 잃은 것처럼 보였다
나는 침대 위로 쓰러졌다
그는 나에게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는 나의 옷 전부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그는 나를 한참동안 아래로 내려다 보았다.
그는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는 내가 예쁘고 젊은 숙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나를 일으켜 앉혔다. 그리고 나에게 분홍빛의 나이트 가운을 입혔다. 그리고 나서, 그가 나의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도 나는 어찌해 볼 수 없었다.
그는 나에게 분홍빛의 팬티를 입히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들이 얼마나 멋지고 부드러운지 놀랐다
나는 그 옷들이 나를 소녀처럼 느끼게 했다는 것을 발견하도록 또한 몹시 놀라게 되었다
그가 팬티를 다 입혀주자 내 물건이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가 이를 눈치 챘음을 알고 나는 매우 부끄러워 했다. 그는 내 팬티 위로 나를 부드럽게 만졌다.
그는 나 스스로를 계집애처럼 느끼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느낌을 좋아했다
그는 내 위로 기대어 입술에 가볍게 입맞췄다.
그는 내 인생이 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까 이야기하던 백화점 속의 아이처럼 이제 문을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침대에 나를 다시 눕히고 담요를 덮어주었다.
그리고 잘자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방을 나갔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매우 혼란스러워졌다.
나는 그날 밤 매우 심란한 꿈을 꾸었다
대부분의 꿈에서 나는 예쁜 치마를 입은 귀여운 소녀였다.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예뻤다.
더 심했던 것은, 그 꿈 말미에 어떤 소년이 내게 키스를 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도 그 키스가 좋았다. 나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나의 아저씨의 어릴 때 모습처럼 보였다.
나는 새들이 노래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나는 밝은 빛이 비춤을 느끼며 눈을 떴다
나는 빛이 어디에서 들어오는 지를 봤다.
이 방의 벽은 한 쪽 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유리 문을 열었다.
레이스 커튼은 문을 통해 들어온 산들바람에 우아하게 펄럭이고 있었다.
나는 방 안으로 떠도는 뒤뜰 꽃의 훌륭한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나는 어젯밤의 이상한 꿈들을 전부 기억했다.
꿈속에서 입었던 여자 옷의 부드러운 느낌과 남자에의 관심을 받는 여자 애의 감정이 그대로 다시 느껴졌다.
나는 느낌들을 털어버리려 노력했다
그것들은 옳지 않았다
나는 남자였다
나는 방을 둘러봤다
그것은 의심할 바 없이 여자 애의 방이었다
벽지는 핑크 색이고 그 위에는 말 옆에 서있는 발레리나 소녀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다른 포스터는 우람한 체구의 미남배우 사진이었다.
방안의 스페인식 가구는 모두가 흰 색에 가까웠다. 그리고 세 개의 서랍이 달린 긴 화장대가 놓여있었다. 그 뒤에 있는 큰 거울은 여성스러운 방안의 색조를 반사시켜 주었다.나는 나의 턱을 간 지르는 레이스를 느끼고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나는 분홍빛의 나이트 가운을 입고 있었다. 나는 지난 밤 이 가운의 부드러움 때문에 잠을 잘 잘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나의 다리를 조금 움직였다. 그리고 옷에 닿는 기분 좋은 느낌 때문에 거의 기절할 번 했다
나는 방을 조금 더 둘러봤다. 다른 벽면에는 두 개의 약간 열린 문을 볼 수 있었다
하나는 목욕탕으로 통해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 다른 하나는 옷장인 듯 했다.
방의 한 구석에는 전신을 비출 수 있는 거울이 두 개 직각으로 서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또 하나의 보조거울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그 앞에 선 사람은 동시에 세 방향에서 스스로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나는 일어섰을 때 밤 가운이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허벅지로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제야 나는 아저씨가 나에게 그 옷을 입혔던 것을 기억했다
그 기억과 동시에 나는 그가 내게 여자 팬티를 입힌 걸 생각해 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면서 발기되었다.
이것은 옳지 않아.
나는 소녀의 옷을 입었다고 흥분하면 안 된다.
나는 남자였다
그러나, 나는 내 발기한 자지 위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실크 팬티의 훌륭한 느낌을 부정할 수 없었다.
나는 나의 손 아래로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나의 밤 가운의 스커트의 앞을 가볍게 애무했다. 내가 그것을 만지자 부드러운 소리가 났다. 그 소리에 나는 곧 손을 떼었다. 나의 나이트 가운이 나를 흥분 시키다니.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나는 슬리퍼를 보았다. 그것은 너무 작고 섬세해서 누군가가 신으면 곧 찢어질 것만 같았다. 그 코 부분에는 핑크 빛의 장식이 달려있었다. 나는 그 것을 신었다.
굽이 1.5인치 정도 됐지만 걷는데 불편은 없었다.
나는 좀 추운 듯이 느껴졌다. 걸칠 것을 찾다가 침대 위에서 발목까지 오는 핑크 빛의 실크 실내복을 발견했다. 빌 붙어 사는 주제에 옷을 가릴 수는 없었다. 나는 그 것을 집어 들어 몸에 걸쳤다. 거기에는 목과 가슴 부분에 리본이 달려 있었다. 나는 언제고 쉽게 벗을 수 있게 리본에 있는 작은 매듭을 느슨히 묶었다.
나는 침대에서 나와 걸었다. 내가 걸을 때 마다 실크 옷감이 나의 다리를 사랑스레 애무했다. 나는 그걸 원하지 않았다.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느낌이 좋은 건 사실이었다.히프의 실크 팬티와 실크 실내복, 여성용 신발의 느낌이 모여 나 스스로가 여성화 된 느낌을 주었다.
나는 남자다.
그 사실을 마음에 새기면서 여성스러움이 주는 즐거움을 억제하려 했지만 그럴수록 그 느낌이 좋아졌다.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이 엉망일 거라고 생각하고 화장대로 갔다.
거기에 빗이 있었다. 나는 부드러운 새틴에 덮인 좌석에 앉아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나는 머리 솔을 집어 들었다. 좀 겁이 났지만 나는 거울을 들여다봐야 했다
나는 이렇게 여자 옷이 입혀져 있는 내 모습을 보기를 원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본 것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매일 아침 엉망으로 흩어진 긴 머리를 포함된 내 모습을 봐왔지만 지금은 핑크 빛 실내복을 입고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내가 마치 소녀처럼 생겼다는 것을 일생에서 처음으로 깨달았다.
나는 핑크 빛 잠옷을 입은 나의 여자 같은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소녀의 얼굴이었다.
내가 소녀처럼 보인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안 모든 소녀가 나에게 내가 정말로 귀여운 남자였다고 말했기 때문에 나도 내가 남들에게 귀엽게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누구도 나에게 내가 소녀처럼 보인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나의 머리카락은 굵고 빛났다. 그리고 나의 어깨에는 풍성한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었다.나는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 거울 속의 내 모습에서는 말썽꾸러기 거리의 아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니 그보다 나는 소녀처럼 보였다
아마 나는 항상 그것을 알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오히려 사내다운 녀석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한 것은 아닐까?
누군가가 나의 남자다움에 대해서 이의를 가지면 나는 죽어라 싸웠다.
하지만 지금 내가 여자 같아 보인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었다.
나는 나의 옷의 부드러움을 민감히 느끼고 단지 소녀만이 이런 옷을 입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 잠지가 팬티 안에서 다시 단단해지고 있었다. 그건 여자팬티를 가까이 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가 예쁜 여자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는 울고 싶었다. 나는 스스로를 가까스로 억제했다.
나는 매우 배가 고팠다. 엄마가 돈을 줬지만 나는 그 돈을 전자오락에 낭비해 버렸다.
내가 어찌할지 고민하던 중, 베이컨을 기름에 튀기는 냄새가 방으로 배어들었다.
나는 배고픔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실내복의 옷 매무새를 다듬고 문으로 향했다
나는 나의 아저씨가 지금의 내 옷을 보고 나를 미워하지 않기를 바랬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잘못이었다.
나는 이 이외에는 입을 것이 없었다
나는 그가 혹시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동시에 그런 생각을 하는 스스로가 미웠다.
나는 혹시 아저씨가 나를 조롱하거나 나를 싫어할까 봐 맘이 쓰여 신경질적으로 손을 떨었다.
나는 문손잡이를 열고 거실로 나갔다. 나는 홀 방법 안으로 밖에 발길을 내딛었다. 나는 내가 신은 힐이 거실의 나무바닥에 부딪쳐 나는 딸깍 소리를 듣고 얼굴을 붉혔다.
나는 계속 구두 굽 소리를 내면서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베이컨과 커피향기를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나는 걸으면서 물을 떠난 물고기가 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나의 아저씨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몰랐다. 나는 내가 앞으로 살게 될 이 집 구조조차도 몰랐다. 나는 이렇게 여자 옷을 입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건지도 몰랐다.
예전처럼 버릇 없는 놈 같이 행동하고 허세를 부릴까? 아니면 나는 계집애처럼, 소녀처럼 행동해야 할까?
그러나 나의 고통스런 굶주림은 나를 그냥 방안에 머물게 놔두지 않았다.
나는 굶주려 거의 정신이 없었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나는 그 이유가 뭐건 나를 소녀로 변화 시키려는 이 사람과 만나야만 했다.
나는 홀을 떠나 넓은 휴게실 같은 방처럼 발길을 내딛다
오른쪽은 거실이었고 왼편은 부엌으로 통하는 복도였다.
나는 왠만한 일에는 놀라거나 주눅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여자 옷을 입고 스스로 나약한 계집애가 된 느낌을 가지며 나를 그렇게 만든 사람을 만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는 나를 미워할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지? 그는 내가 소녀처럼 행동하기를 기대할까? 그가 나를 이렇게 입힌걸 봐서는 내가 소년처럼 행동하기를 원하지는 않을 거야. 그 놈의 파라다임 변화란 게 뭘까?
나는 맘을 굳게 먹고 밝은 방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어제 본 방안의 모습이 되살아 났다.
그는 벽난로에 기대어 있었다. 나는 베이컨이 지글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커피와 토스트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나는 한 줄의 연기가 토스터로부터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내가 뭘 하는 지 알기도 전에 내 발은 이미 토스터로 향하고 있었다. 단추를 누르자 토스터는 보석을 뱉어냈다. 나는 버터와 버터 칼을 보았다
나는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했다.
나는 칼을 들고 토스트를 버터를 바르면서 나에게 쏠린 그의 눈길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카운터에 두 조각의 빵이 더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토스터의 구멍에 빵을 넣은 뒤 나의 새 보호자를 돌아보았다.
내가 본 것은 나를 놀라게 했다. 나는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 지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건 내가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윌리 아저씨는 거기에 느긋이 앉은 채 입가에 늑대 같은 미소를 지은 채 핑크 빛 샌들을 신은 내 발부터 실내복까지 여기저기를 끈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나를 잡아먹기 위해 나를 노려보고 있는 늑대처럼 여겨졌다.
내가 전에 여자 애들을 뜯어보았던 것과 꼭 같은 시선으로 나를 뜯어보고 있었다
나는 전에 여자애들과 친해보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세상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는 나의 잘못된 믿음 때문에 그들은 나를 좀 멀리했다. .
지금 나는 약탈자에 의해 옷이 벗겨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았다.
나는 얼굴을 붉혔다.
나는 실내복의 엷은 실크가 마치 나를 지켜주기나 할 듯 옷을 여며 입었다.
나는 내가 소녀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잘 잤니 아가야.
네가 처음 여기 왔을 때 보다는 훨씬 예뻐졌구나
"넌 젊은 숙녀처럼 보이는구나. 너도 알고있니?"
그의 말은 내 머리를 망치로 치는 듯 했다.
그러나, 나는 꿈을 꾸고 있지 않았다
하기는 누구라도 나를 보면 예쁜 여자 같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무슨 일이람.
하지만 나는 너무 배가 고파 있었다. 나의 배는 성나서 으르렁거렸다
잠시 후, 우리는 홈 바를 가운데 두고 마주 앉았다. 나는 아저씨가 준비한 달걀을 토스트에 넣었다. 나는 그의 접시에서 쌓인 프렌치 프라이를 좀 먹고 싶었다.
하지만 아저씨는 여자는 이런 건 먹지 않는 거라고 했고 여기에 살기 위해서는 그의 말에 따라야 했다.
나의 굶주림도 가셨기 때문에 나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내 기회가 올 것이란 점을 알았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한 것을 얻을 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전에도 항상 그렇게 해왔다.
식사를 다한 뒤.
윌리 아저씨는 나에게 목욕을 하라고 하고 자신은 그 동안 내 옷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가 내게 뭘 하려는지 궁금했지만 어쩔 수 없이 샤워하러 갔다.
따뜻한 물이 나의 긴장된 어깨 근육 위로 기분 좋게 쏟아졌다.
몇분 뒤에, 나는 샤워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머리는 감지 않았다.
이런 순간에 긴 머리를 다듬기가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아저씨와 대면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곧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발견했다. 나는 침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침대 위에 펼쳐진 것을 보고는 기절할 번 했다. 나는 방을 둘러봤다. 그리고 곧 내가 입을 수 있는 것은 여자 옷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침대 위의 옷을 입던지 아니면 옷장에서 다른 여자 옷을 꺼내 입던지 이 방에는 여성의류밖에 없었다.
소녀의 옷이라고 다 여성스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방에 있는 모든 옷은 매우 여성스럽다.
나는 내가 입은 핑크 빛 팬티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며 침대에 앉았다.
처음 입은 것은 나일론 스타킹이었다.
나일론스타킹의 끝은 강한 고무 끈을 덮은 레이스로 장식되어 있었다.
나는 스타킹을 신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내 다리에 닿는 부드러운 여성용품의 감촉이 매우 좋았다.
아래 속옷은 핑크 빛 실크 브리프였다.
내가 정교한 소녀의 속옷을 들자, 나의 손가락은 떨렸다.
난 처음엔 어디가 앞인지 몰랐지만 곧 좀더 넓은 쪽이 히프 쪽임을 곧 깨달았다.
뭔가 글씨가 써있어서 그것을 보기 위해 팬티를 돌려서 읽어보니.
거기에는 Debi의 Saturday Pantie이라고 써있었다.
나는 얼굴을 붉혔다. 오늘은 토요일이었다.
나는 팬티를 입었다. 팬티 허리와 다리를 넣는 구멍에 있는 흰 레이스는 거칠거칠했다.
거기에는 작은 젤라틴을 채운 브레이지어도 있었다.
내가 소녀의 옷을 걸친다는 것을 생각하며 나는 한숨 쉬었다. 나는 날 좋아하는 남자에게 두들겨 맞는 것 보다는 진짜 여자처럼 보이게 최선을 다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나는 브래지어를 입고 살색의 패드를 컵안에 넣었다.
그것은 무게가 느껴졌고 브레이지어 끈이 어깨를 잡아당김을 느꼈다.
다음은 부드러운 분홍빛의 T 셔츠였다. 나는 소녀들이 그것을 T셔츠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들이 뭐라 부르는지는 몰랐다. 내가 그 것을 머리부터 뒤집어 쓰자 차갑고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이 내등을 간지렀다. 그 옷을 내려 입으면서 나는 마치 여자다움을 입는 듯했다. 셔츠는 내 가짜 가슴 주위에서 솟아올라 내가 진짜 여자인 것 처럼 보이게 했다.
나는 얼굴을 붉혔다.
나는 일어섰다. 그리고 다른 속옷과 잘 어울리는 슬립을 발견했다. 나는 그것을 입고 일어섰다. 그리고, 나는 그 느낌에 매혹됐다. 그것들은 매우 부드러웠다. 여자들이 이런 옷을 입는게 당연했다. 이 것들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나는 나 스스로를 다그쳤다. 나는 스스로가 이런 옷을 입는 진짜 여자를 선망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어쩔 수가 없었다.
내가 거울에 어떻게 비치든 나는 소년이었다.
나는 남자다. 나의 아저씨가 오늘 아침에 말한 것이 무엇이든 간에 나는 남자다. 그것을 나의 마음에서 굳게 다짐하면서 나는 흰색 하이힐을 신었다.
하이힐의 굽은 2인치 정도 되었다. 균형을 잡고 서있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와 싸우려 들 경우 이런 신을 신고는 싸울 수도 없고 도망갈 수도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다음에 입을 옷은 흰 비단 블라우스였다. 나는 단추를 채우는게 무척 어려웠다.
하지만 여기에 익숙해지려는 나 자신을 다시 꾸짖었다.
내가 여자 블라우스 단추를 채우는 데 익숙해질 필요가 없지 않은가.
그것을 다 입은 뒤 나는 손을 조금 만 움직여도 팔을 간지르는 넓은 소매가 맘에 들었다.
그것은 매우 여성스런 의복이었다. 나는 얇은 정교한 블라우스를 통해 분홍빛 속옷이 희미하게 비침을 볼 수있었다.
나는 내가 얼마나 여자같아졌는가를 느끼며 얼굴을 붉혔다.
나는 침대로 돌아갔다. 나는 스커어트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어떻게 입을 까 잠시 고민하였다. 그것도 흰색이었다. 그것은 단추로 잠그는 넓은 허리 밴드를 가지고 있었고 등 위에 지퍼가 달려있었다. 그리고 장식의 놋쇠 단추와 앞에 단추로 잠긴 넓은 어깨끈이 있었다. 나는 이런 예쁜 옷을 입게 해준 아저씨에게 감사하면서 그 치마를 입었다. 나는 나의 어깨끈을 올리고 허리를 단추로 채워 잠근 뒤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기위해 거울로 갔다.
나는 몹시 놀라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화장도 않했는데도 나는 진짜 예쁜 계집애처럼 보였다.치마 주름은 히프를 더 커보이게하고 가슴끈은 그 것이 둘러싼 가슴을 강조해 주었다. 내 턱 아래의 레이스도 귀여워 보였다. 스커어트의 가장자리는 나의 무릎 위로 약 두 인치 정도로 높았다. 나일론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은 내 다리는 내가 항상 내 허리에 둘러지기를 꿈꿔온 멋진 다리였다.
나의 잠지는 나의 팬티 안에서 흥분하여 고동쳤다.
그러나 다행히 스커어트에 가려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
내가 매우 요염해 보였기 때문에 내가 흥분한다는 사실이 싫었다.
내가 정말로 예쁘장한 소년이라는 생각에 이상하게 취했다.
나는 주저앉아 무릎에 머리를 묻고 눈물을 흘렸다.
내가 도데체 어떻게 동성애자로 이토록 쉽게 변하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계집애 처럼 옷을 입었다. 나는 계집애 처럼 보였다. 나의 잠지는 내가 여자가 된데 흥분해서 발기하고 있었다. 나의 부모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알고있을까?
누군가가 나를 본다면 나는 부끄러워 죽을 것이다.
이제 나를 동성애자로 만든 남자에게는 한 상 잘 차려진 셈이다.
어떻게 그는 나에게 이럴수 있는건가? 그것에 대해 나는 왜 싸우지 않고 비명도 지르지 않았을까? 나는 나 자신이 이 상황에 매우 쉽게 순응하는 데 대해 화가 났다.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나는 pantie안에서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화장대에 앉았을 때 나는 이렇게 흥분한 적이 없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자 옷이 닿을 때마다 내 몸의 신경 하나하나가 흥분으로 반응했다.
나는 나의 머리털을 빗질했다. 나는 솔을 내리고 내 앞에 보이는 소녀를 보았다.
내가 조금이라도 화장을 한다면 난 정말 여자 같아질 것이다.
또 , 내가 귀걸이를 한다면...?
나는 울고 싶었다.
나의 손은 나의 치마위에 포개졌다. 그리고, 그 손은 팬티안의 고동을 느꼈다.
나는 소녀가 되고싶지 않았다. 그러나 이미 그렇게 되어있었다. 나는 그것을 부인할 수 없었다. 윌리 아저씨가 나를 때리거나 위협한 것도 아니다.
아저씨가 한 일이라곤 여자옷을 내 침대위에 놓아둔 것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 기꺼이 그 것들을 입었다.
나는 더 말할 나위도 없는 계집애 같은 남자인 것이다.눈물이 눈 앞을 가렸다. 나는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 같다. 나는 나의 부모와 친구에게 골치덩어리였다. 나는 내가 나약하고 여자같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그랬었다.
나는 나의 아저씨가 어떻게 그걸 알았는지 궁금했다. 전에 그가 나를 본 적도 없는데 말이다.
분홍빛 티슈를 빼내 눈물을 닦았다.
나는 이제 나의 여성스러움을 솔직히 인정하고 있다. 나는 내가 지키려고 애쓰던 가짜 남자다움을 포기했기 때문에 매우 큰 안도감을 느꼈다.
나는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 나는 내가 타고난 계집애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투쟁하고 스스로를 통제할 필요가 없어졌다. 나는 이제 내가 연약한 여자 같다는 점을 인정하고 강한 남자에게 의존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었다.
나는 내안에서 자유의 큰 파도를 느끼며 더 크게 흐느꼈다. 나는 나의 일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이 계집애 처럼 울게 했다. 나는 지금 약하고 작은 계집애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얼마나 다른 남자애들을 바라보고 그들처럼 행동하려고 노렸했던가. 나의 소년기는 모두가 연극이였다.
내 본질은 여자였다.
내가 만일 그 사실을 평생 숨기고 살아야 했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까?
아저씨는 내게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그는 나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려는 것일까?
나는 나의 눈물을 닦았다. 나는 내 마음이 후련해짐을 느꼈다.
나는 지금 처음으로 죄의식 없이 순수하고 깨끗해지는 느낌을 가졌다.
나는 그것이 좋았다.
내가 예쁜 소녀처럼 옷을 입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나가서 아저씨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의 계획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의 규칙은 무엇인지 알아봐야 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길거리를 헤메는 불량소년이 아니었다. 나는 이제 그러기에는 너무 약해져있었다. 나는 보호받기를 원했다.
나를 보살펴줄 어떤 사람이 나를 충분히 사랑하기를 원했다.
윌리 아저씨가 나를 비웃지 않기를 빌었다.
나는 그가 동성애자가 된 나를 미워하지 않기를 희망했다. 나의 얼굴에는 두려움이 나타났다.내가 진짜 씨씨 동성애자라고 말하면
그는 내가 진짜 동성애자라고 생각할까?
내가 단지 남자애들과 놀아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할까?
내가 진짜 여자애처럼 남자의 성기를 빨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내가 정말 남자애들과 데이트하고 남자 성기를 빠는 걸 좋아할 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내가 그런 것을 정말 좋아한다면 어떻게 살수 있을까? 세상에 어떻게 내가 남자에게 섹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한참을 혼란 속에 생각하다가 나는 이제 여자로서 아저씨를 만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다만 그가 나를 미워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나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발기기 된 내 몸의 일부가 보일새라 치마를 반드시 펴 입고 그의 거부에 대비해 마음을 강하게 먹었다. 그리고 하이힐 신은 불안정한 걸음으로 문에 들어섰다.나를 이렇게 여자로 만든 아저씨를 찾아 다니는 동안 나는 가능한 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 애를 썼다. 나는 진정한 내 모습을 찾기 위해서 생애 최대의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
아래층 텔레비젼이 있는 방에서 마침내 그를 발견했다. 반쯤 잠이 든 채 소파에 기대어 누워 있었다. 그가 계단에서 딸깍거리는 나의 하이힐 소리를 듣고 자리에서 일어서 내게로 얼굴을 돌렸다.
나는 다시한 번 그의 눈에서 쏱아지는 늑대 같은 눈길에 세례를 받았다.
나는 방을 가로질러 우아하게 이동했다. 그리고 그의 맞은 편 안락의자에 앉았다.
나는 앉을 때 치마를 단정히 펴고, 허리를 편채 손을 모으고 새침한 여자처럼 행동하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그가 나를 예쁜 소녀 보듯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소용이 없었다. 잠깐 동안 이루어진 내 여성스러움의 표출은 내 정신과 영혼을 온통 바꾸어 놓았다. 나는 여자가 되고파 하는 사내 애였다. 그게 바로 나다.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이 여자 옷들은 내 안에서 오래도록 억눌려있던 나의 여성적인 인격을 해방시켜 주었다. 그녀는 이제 그녀의 감옥에서 나온데 대해 너무 의기양양해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
"그래, 이제 진짜 네 본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고 알리려는 모양이지?"
그의 목소리는 기쁨에 들떠 심술궂기 조차 했다. 그는 완전하게 이겼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알았다. 나는 선택의 여지 없이 그가 내게 강요하는 것에 복종해야 했다.
"그래요 전에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요. 무슨 뜻인지 아나요?"
나는 나의 목소리에서 전에 들어보지 못한 소녀다움을 느꼈다.
"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안단다. 너는 매우 예쁘고 여자인 것이 아주 자연스러워보인다. 넌 다시 남자로 돌아가지 않을거다."
나는 그의 목소리에서 승리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옳았다. 나는 이 사람과 함께 있는 한에는 항상 복종하는 여자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것도 이미 알았다. 그게 바로 내 앞으로의 모습이 될 것이다.
나는 이제는 빨리 여기에 적응하는 편이 낫고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며 어깨를 움츠렸다. 나는 여자들이 그의 남자가 우월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하여 자신의 자존심을 억누른다는 것을 안다. 나도 지금부터 그렇게 해야 하는거다.
"아저씨 말이 옳은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윌리 아저씨는 그런 사실을 알았죠? 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지. 너는 어떠한 사람보다도 더 너의 위장된 남자다움에 속아 살아온거야. 너의 부모도 그 문제를 알고 있었다. 그 문제를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딛쳐야한다. 너는 오래전 부터 소녀였어야만 했어.
너는 소녀처럼 보이고 소녀처럼 행동하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 자신이 스스로를 여자로 느끼고 있다는 걸 안다. 여자옷을 몇시간 입는 것 만으로도 너의 본래적 모습이 모두 표출되었지? 네가 가지고 있는 사내다움 이란 결국 가식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Sissy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씨씨?"
"소녀처럼 행동하는 소년이 씨씨예요."
"네 팬티안에 뭐가 들었건 너는 남자처럼 행동하는 계집애일 뿐이야. 너의 모든 행동은 진짜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너를 돕겠다. 네가 정말로 소녀가 되기를 원한다면, 나는 네가 그것을 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한동안, 큰 자줏빛 병이 네 방 약상자에 있을거다. 그것은 여성 호르몬 알약이다. 하루 세 번 이 약을 복용해라. 너는 착하니 말 잘 듣겠지?"
나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이 흘렀다.
"예 아저씨."
비록 나는 여자 같이 지배당하는 상황에 있었지만 그와는 또다른 이상한 자유를 느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
"나는 네가 여기에서 사는 데 익숙해지는데 두 주의 시간을 줄 것이다. 항상 예쁜 옷을 입어라. 나는 너에게 살림을 하는 방법과 요리하는 방법을 가르칠 거야. 그 때까지, 너는 외부 세상에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너의 여자다움을 완성해야해. 경고하지. 너는 매우 성적 매력이 있는 젊은 숙녀고 나를 무척 흥분하게 만들었어 그러니 언젠가 내가 네 뒤에서 너를 안고 키스해도 놀라지 마라."
"키스요?"
"음~"
"아저씨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해요?"
"한 남자가 여자에게 입을 맞추면 소녀는 어떻게 할까?"
나는 얼굴을 붉혔다.
"그에게 입을 맞춰요?"
"그래 맞아. 너는 네게 어울리는 행동만 해야해. 바꾸어 말하면, 네가 다른 소녀처럼 행동한다면, 너는 옳은 일을 하는 거야. 내가 볼 때 넌 달콤한 소녀야. 알아들었니?"
"예"
이전 보다 훨씬 빨리 시간이 흘러갔다. 나는 매일 아침 옷을 골라입고 화장을 하고 머리를 다듬는데 익숙해지고 있었다. 나는 정교하고 작은 하이힐을 신는데도 익숙해졌다.
그리고 치마를 입고있을 때는 아주 단정하게 행동했다. 나의 몸무게는 약간 줄었다.
나는 집안일을 하거나 세탁을 하는것을 즐겼다
특히 내가 아저씨의 속옷을 말리고 장농에 정리해 넣을 때면 나는 마치 내가 아저씨의 아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의 옷을 다림질했다. 나는 그의 뒷정리를 하고 그의 침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쉽게 10대 소녀의 생활에 적응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주 정도 지난 뒤에는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뜻이 전혀 없어졌다. 나를 현재의 상태로 만족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내가 아저씨의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내가 짧은 치마 입은 걸 잊고 허리를 굽히는 등 여성스런 모습을 보일 때면 그는 땀을 흘리거나 떨기까지 했다. 나는 나의 여성스러움 속에서 아저씨를 지배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을 느꼈고 그 힘에 취했다.
얼마 지난 뒤, 그가 함께 가게에 가서 내 여성 속옷등을 사게 했을 때 얼마간 남자로 의심받을 짓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점차 너무도 여자같아져 가고 있었다.
2주가 지난 뒤 어느날 밤, 우리는 소파에 앉아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있었다.
그는 나에게 내가 소녀로 사는게 좋은 지를 질문했다.
나는 그에게 소녀인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예뻐지는 것이 좋다고 인정했다.
나는 잔소리 많은 아가씨 처럼 행동하는게 좋아했다고 했다.
그는 웃으며 내가 좋아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남자로 잘못 태어난 진짜 여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 배울 것은 남자애들 앞에서 행동하는 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나도 물론 그것을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그 생각을 감추려 노력했었다. 그는 나의 얼굴을 보면서 미소지었다.
"아가야 네가 남자, 특히 너를 다룰줄 아는 남자와 함께 지내지 못한다면 넌 영영 행복해질 수 없단다."
"무슨 뜻이지요 윌리 아저씨?"
"나는 네게 이야기 하지 않고 직접 보여줄 거다. 거기 텔레비전 앞에 서."
"그래 착하지"
나는 그가 말하는 대로 했다. 나는 이상하게 흥분하여 몸을 떨고 있었다.
나의 팬티 안에서는 이미 발기가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그에 대한 복종 속에서 어떤 명령을 받게 될지 몰라 불안했다.
나는 거기에서 서있으면서 내가 입은 것들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되었다.
나는 연한 자줏빛 슬립을 입었고 거기에 어울리는 팬티와 가터벨트, 그리고 란제리와 그에 어울리는 브레이지어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여자로서의 삶을 시작한 뒤부터 계속 나일론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나는 한쌍의 핑크빛 하이힐을 신고있었다. 하이힐은 굽이 3인치 정도되고 발목 뒷부분은 가죽 끈이 달려있었다. 나는 그 날 스리피스를 입었고 지금은 연분홍빛의 스커어트와 조끼만을 입고있었다. 접시를 씻기 위해 자켓을 벗어 의자에 걸어 놓았기 때문이다. 치마는 무릎에서 2인치 정도 올라간 짧은 주름치마였다. 조끼는 소매가 없었고 다섯 개의 놋쇠 단추가 달려 있었다. 나의 블라우스는 남자셔츠와 비슷했지만 장미 무늬가 수 놓인 카라에는 레이스가 달려있었고 폭 넓은 넥타이가 목에 매어져 있었다.
아저씨는 내 앞으로 다가와 한 걸음 앞에 섰다.
나는 다른 남자와 이렇게 가까이 서 있었던 적이 없었다. 특히나 아저씨 처럼 큰 남자와는 더욱 그러했다. 나의 높은 하이힐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의 눈을 한참 올려다보아야만 했다. 그는 나를 부끄럽고 굴종적이게 느끼도록 하면서 거기에 한참을 서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른 뒤, 그는 나에게 말을 건네었다.
"너는 지금 진짜 소녀처럼 느끼니?"
"예"
" 소녀처럼 느끼는 것이 좋아?"
"예"
"너는 이것이 네가 씨씨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지?"
"예"
"씨씨는 진짜 남자가 아니지 그렇지?"
"예."
"그들은 남자가 아니니까 진짜 남자와 있을 때는 여자애처럼 행동을 해야겠지?"
"예"
그는 나에게로 다가왔다.
나의 눈은 그의 턱수염에 촛점을 맞췄다. 나는 그의 몸의 열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잠지는 나의 팬티 앞을 팽팽하게 했다. 그의 남자다움이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전에 이처럼 느끼지 않았다. 그는 내게왔다. 그리고 그의 손으로 나의 팔꿈치를 잡았다. 느리게, 그는 나의 팔꿈치를 올렸다 그리고 나의 두 팔을 그의 어깨에 걸치게 했다. 나는 이제 엷은 여자 옷 외에는 그로부터 나를 지킬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는 내게 뭐든지 할 수 있다.
그것은 나 스스로를 아주 약해진 것처럼 느끼게 하고 여자가 된 것처럼 느끼게 했다
나의 것은 실크 팬티 안에서 고통스럽게 팽팽해졌다.
나는 그의 손이 내려가고 나의 허리에 닿았음을 느꼈다
그는 자기 쪽으로 나를 부드럽게 당겼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나는 반걸음 앞으로 갔다. 나는 나의 배가 그의 배에 닿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나의 배를 누르는 그의 성기를 느꼈다. 그는 강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나는 그의 바지가 나의 나일론 스타킹에 스치며 부딪치는 것을 느꼈다
나는 지금 소녀였다.
그는 오랫동안 그렇게 하고 있었다. 나는 놀라고 있었다. 나는 그가 마치 여자를 흥분시키듯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싫었다.
그의 손은 점차 아래로 움직였고 내 엉덩이를 만지다가 볼기 사이로 다가갔다.
그는 나를 초라해지고 작아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상처받기 쉽고 여성스러운 존재로 만들기도 했다. 나는 그의 눈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의 눈은 나를 아래로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그 두 눈은 나의 여성적인 본성을 이해하는 듯이 보였다.
너는 내 여자야 그렇지? 데비?
나는 내가 남자라고 외치고 도망가기를 원했다. 하지만 대신에 나는 얼굴을 붉히며
"예"
라고 말했다.
"너 같이 계집애 같은 남자에는 나를 흥분시킨단다. 너도 나 같은 진짜 남자와 있으면 흥분이 되지?"
"예."
나는 거의 울먹이고 있었다 나는 나의 다리에 힘이 빠짐을 느끼며 그의 목에 매달렸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거지? 나는 왜 아니라고 말할 수 없었을까? 내가 정말 여자처럼 다루어지기를 원하는 걸까? 나는 여자들에게 항상 내 자지를 빨게 했지. 그리고 나서, 나는 그들의 보지에 내 물건을 박아 넣었어.
"너는 여전히 내가 다른 여자에게 하듯이 너를 다루길 원하니?"
나는 비명을 지르기를 원했다. 나는 도망가기를 원했다. 그는 나를 단단히 당겨 안았다. 그리고, 나는 그의 발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나의 머리는 텅 비었다. 나는 매우 약해진 것 처럼 느꼈다.
"어쩌겠니?"
"예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내가 너에게 지금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내 성기를 빨라고 명령하면 그렇게 할 수 있겠니?"어쩔수가 없었다. 실크 속옷의 사랑스런 느낌은 나의 죄의식을 약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를 올려다 보았다. 나의 뺨은 아까보다도 훨씬 붉어져 있었다.
"예 그러겠어요."
나는 그의 강한 손가락이 내 볼기를 꽉 쥐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가 그의 성기를 내 배에 대고 누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럼 이제 그걸 증명해봐."
이제는 어쩔 수 없었다. 그는 내가 다른 소녀처럼 그의 자지를 빨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내가 얼마나 그 때문에 내가 굴욕감을 느끼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나는 소년인 것이 싫었다. 나는 그의 자지를 빨기를 원하는 나 자신을 미워했다.
나는 내 인생이 좀더 단순하고 이러한 성적인 혼란이 없었으면 했다.그러나, 이미 그의 목에서 나의 손가락이 풀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바닥의 카페트가 내 무릎에 닿는 것을 느끼고 나는 눈을 떴다.
그의 부푼 바지 앞섭이 바로 나의 앞에 있었다. 이것은 엄청난 굴욕과 창피를 몰고왔다. 나는 나의 핑크빛으로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가락이 그의 바지 쟈크를 내리는 것을 보면서 여자같은 나약한 굴종을 느꼈고 그 느낌을 사랑했다. 나는 내 손가락이 그의 팬티에 닿는 것을 보았고 내 손가락은 그의 발기한 성기를 팬티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그의 성기는 지나치게 크지는 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게 고마웠다.
(그 건 곧 내 입안에 다 들어가야 할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두 손으로 겨우 다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컷다.
나는 비단옷 아래에 놓인 강철 같은 그의 성기를 느꼈다.
나는 그의 남자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내 몸에서 나는 냄새와는 매우 다른 어떤 냄새였다. 나는 그를 우러러 보았고 그의 눈에서 계집애 같은 사내애를 내려다보는 진정한 남자의 우월감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진정한 남자였고 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그리고 그도 내가 진정한 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진짜 창녀처럼 내 자지를 빨아라. 네가 나의 자지 빠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내가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빨아."
나는 몸을 아래로 구부리고 그의 귀두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나는 그것을 나의 입술로 문지르기만 하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나도 모르게 그의 성기에 키스하고 있었다. 나는 나를 여자로 만들고 있는 이 사람에 대한 나의 사랑을 느끼며 그의 성기에 입맞추고 있었다. 나는 나를 여자로 만드는 그의 힘에 굴복하기를 원했다.
나는 나의 입을 벌렸다. 그리고, 나는 그의 귀두가 나의 민감한 입술 위로 천천히 미끄러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처음으로 여자로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에 이보다 더 큰 굴욕을 느낄 수는 없었다
나는 완전히 여성화되어 남자의 자지나 빨아주는 년이었고 동성애자였다.
나는 동성애자이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이미 그의 성기를 나의 입술을 감쌌다. 그리고, 나는 그의 성기를 핥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이 나의 몸 안에서 사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의 그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그의 정액을 받아들이기를 원했다.
여자가 된 느낌이 내 온 몸으로 느껴진다.
나는 이미 완전히 여성화되었다.
윌리 아저씨는 대략 십오 분 동안 그의 자지를 빨게 했다. 나는 그의 성기를 핥는 것이 좋았기 때문에 나는 나의 머리를 앞뒤로 느리게 움직였다. 나는 그것이 그를 사정하게 하려는 행동임을 알았다.
모든 여자들이 이렇게 행동하며 나는 지금 소녀처럼 행동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나는 그의 성기를 빨면서 나의 여자같은 본성을 아는 그에게 사랑 받기를 갈구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나의 사랑과 감사를 표시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나는 애정을 듬뿍 담아 그의 자지를 빨았다.
"좋아 됐어. 이제는 내 자지는 그만 빨아라. 너는 아주 귀여운 창녀야. 너는 언젠가 다른 때에 또 내 자지를 빨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오늘 너는 진짜 소녀가 된거야. 요 귀여운 갈보년. 너는 지금 여자 팬티와 스커어트를 입은 내 남자인형이야.
이제는 나의 자지에 충분히 침을 묻혀 빨아서 네 처녀 보지에 박아 넣을 수있도록 준비시켜"
나는 곧 그의 말에 순종하여 머리를 들었다. 나는 지금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계집애였다. 나는 아저씨의 여자로서 내게 허락된 모든 것을 사랑했다.
나는 그의 귀두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것이 내 입을 빠져 나가자 나는 허전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일어섰다.
그는 내가 그의 성기를 빠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이미 알고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그 사실이 쓰여져 있었다.
앞으로 그가 나를 볼 때 마다 그는 나를 계집애 같이 자지 빨아주는 걸 좋아하는 꼬마로 생각할 것이었다. 나에게는 더 이상 남자다움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가 내게 스커어트와 팬티를 입도록 해 주었을 때 이미 나의 나의 성기를 빼앗아간 것이다. 나는 일어서서 우월감에 미소짓는 그의 눈을 바라다 보았다.
나는 그의 어깨에 나의 손을 올렸다. 그리고, 나는 까치발을 딛고 그의 입술에 가볍게 입 맞췄다.
그는 나를 여자로 만들어준 그에게 내가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는 나의 히프를 잡고 내 몸을 돌려세웠다. 그리고 그의 발기된 성기를 내 엉덩이 사이에 대고 문질렀다. 나는 아저씨가 머지 않아 다른 계집애들에게 하듯이 나를 사랑해줄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예쁜 소녀였다. 그리고, 계집애처럼 자지를 빠는 아이였다.
나는 남자의 발기한 물건을 받아들일 만한 자격이 있었다. 나는 더이상 소년이 아니었다. 나는 그가 원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의 키스를 받기 위해 등을 그에게 밀착시키고 나의 머리를 돌렸다.
나는 나의 뺨과 나의 입술과 나의 목 전체에 걸쳐 그의 입술을 느꼈다.
그의 손은 나의 배와 나의 가슴을 꼭 붙잡고 있었다.
나는 뒤로 손을 뻗어 나의 스커어트 뒷자락을 약간 걷어 올렸다.
나는 내 팬티의 갈라진 틈 사이로 작지만 강하고 뜨거운 그 무엇이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너는 이제 발정한 천박한 창녀가 되가고 있지 그렇지?"
대답 대신, 나는 나의 입술을 열었고 그의 혀를 물고 빨았다. 그의 혀가 내 입안 깊숙히 들어왔다. 그는 손을 아래로 뻗어 나의 팬티를 옆으로 당기고 그 사이로 그의 성기를 가져다 대었다. 나는 그의 성기가 내 볼기 사이에 닿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의 성기가 작다는 것이 기뻤고 그의 성기가 오늘 밤 여자에게 하듯이 내 몸안으로 삽입될 것이란 것을 알았다.
나는 안으로 녹아 내리는 느낌이었다. 그의 성기는 오늘 나의 처녀성을 짓밟을 것이다.
나는 그의 성기가 내 볼기의 갈라진 틈 사이로 정확히 닿도록 몸을 약간 비틀었다.
그는 한 손으로 나의 젖가슴을 잡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 그의 성기를 잡았다. 그리고, 그의 자지는 곧바로 나의 항문에 가 닿았다.
우리 둘 중 내가 여자이다. 나는 지금 여자팬티를 입고 있다. 그는 남자이고 나는 그에게 순종하는 여자이다
"이 음탕한 갈보 같은 녀석. 너는 음란한 여우 같아"
"너는 네 종아리와 예쁜 엉덩이로 나를 유혹했지. 이제 곧 그 대가를 치르게 하마.
계집애만이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는거야. 너도 곧 당하게 될거고 계집애가 되는거야."
그 말과 함께 그는 그의 성기를 내 안으로 강하게 삽입했다. .
나는 그의 귀두가 나의 괄약근을 지날 때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
그리고 강하게 조여지는 느낌이 온다.
나는 이제 다른 여자들 처럼 남자를 몸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너무 놀랐다.
나에게 들어온 것은 자지가 아니었다. 나는 윌리 아저씨가 나의 여성안으로 들어간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가 나의 여성화된 영혼의 소유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그는 나의 몸을 겁탈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혼을 빼앗아가고 있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이 사내다운 사람에게 완전히 굴복됨을 느끼며 신음했다.
그의 성기가 조금씩 내 안으로 들어왔다.
결국 그의 성기가 전부 내 안으로 들어왔고 그의 혀는 나의 입안에 있었다.
그의 손은 나의 가슴을 붙잡았다.
그의 다른 손은 나의 여자팬티 안으로 들어가 나의 조그마한 잠지를 잡았다.
나는 그의 성기에 꿰어있어서 전혀 어찌 할 수 없었다.
그는 나에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었고 나는 그것을 받아 들여야 했다.
나는 나의 여성적인 본성이 완전히 드러남을 느끼며 신음했다..
나는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었고 그건 내가 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의 성기를 빨때처럼 애정을 가지고 그의 혀를 빨았다.
그의 손이 내 팬티를 벗겨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의 성기가 뒤로 빠지고 이내 다시 강하게 삽입해왔다. .
그가 나를 꼭 붙잡지 않았다면 나는 마루에 쓰러졌을 것이다.
나는 그의 소유물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완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그는 천천히 내가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가 쉽게 나를 가질 수 있도록 개처럼 바닥에 업드리라고 했다.
나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나는 그가 나를 강간하고 내 안에서 사정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나는 그의 소녀이기를 원했다.
그는 손바닥으로 나의 볼기를 찰싹 찰싹 때렸다.
"아! 아빠. 아~"아 좋아요"
"나를 겁탈해주세요 제발 그리고 나를 여자로 만들어주세요"
"나는 당신의 성노리개가 되고파요. 나는 당신이 원할 때면 언제든지 저를 눕히고 겁탈하시길 원해요."
"이 걸레 같은 년아 넌 다른 계집애 같은 놈들 처럼 네 주인이 널 가져주길 원하는 구나. 넌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야. 넌 언제까지고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헤픈 갈보가 될거다."
"예 아빠"
"네가 원하든 않든 나는 너를 다시 소년으로 돌아가게 하지 않을거다."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그거예요. 절 가져주세요. 절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 내 안에서 사정해 주세요"
"나는 너의 작고 탄력있는 보지를 쑤실거다. 데비. 그리고 여자들이 자기를 겁탈하는 사내로부터 얻어 마시는 맛있는 쥬스를 네게 부어주마. 넌 내 여자고 나만의 불여우야."
"예"
"나는 당신에게 성적 매력이 있는 여자이기를 원해요. 나에게 당신의 정액을 부어주세요. 나에게 당신의 정액을 마시게 해 주세요 아빠. 나를 당신만의 창녀가 되게 해주세요."
그는 그의 성기를 내 안으로 깊게 삽입했다. 나는 그의 성기가 내 안에서 더 커짐을 느꼈다. 그리고 그의 성기가 정액을 내 배 안에 쏟아내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나는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인이 된 느낌이었다.
그의 손이 내 성난 잠지를 만지자 나도 내 정액을 그의 손에 쏱아내면서 몸을 떨었다. 나는 제어할 수 없이 몸부림치면서 떨었다. 그는 나를 이미 여자로 말들어준 것이다.
그의 성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잠시 더 그는 내 항문을 쑤셨다. 그리고는 나를 놓아주었다. 그의 성기가 내안에서 천천히 빠지면서 나는 성취감과 충족감을 느꼈다.
나는 힘이 빠진 채 거기 그대로 두손과 무릎으로 몸을 지탱한 채 업드려 있었다
나는 그가 나의 팬티를 올려 입혀주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슬립으로 내 팬티를 덮어주었다. 나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전히 소진되어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통증을 느끼면서 동시에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에 깊이 잠겨 있었다.
나는 스스로가 섹시한 사랑의 대상물이 된 느낌이다.
나는 이제 남자로부터 대체되어 완전한 여자가 된 느낌이다.
나는 나의 배를 마루에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돌아누웠다.
아래로 나를 내려다 보면서 아저씨는 거기에서 서있었다. 나는 그를 보며 애교띤 웃음을 지었다.
"젠장 넌 내가 가진 여자중에 제일 섹시한 년이야."
"나는 이제 네게 주의를 주겠어.지금부터 너는 나의 전용 창녀야. 나는 기분이 날 때마다 너를 가질거야. 그리고, 너는 내가 명령하면 언제고 내 자지를 빨아야 돼. 알았니?"
"예."
나는 내얼굴로 떠오르는 기쁨의 미소를 멈출 수 없었다. 그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라도 좋았다. 그와라면 하루에 열번이라도 그의 성기를 빨고 엉덩이를 대줄 것이다. 나는 사랑 받는 여자가된 느낌이었고 이보다 즐거운 것은 없을 듯 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다.
2 주 뒤, 어느날 윌리 아저씨는 나를 위한 웨딩드레스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그는 나에게 내가 그와 다음 토요일에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허니문의 반은 나의 보지를 그의 성기로 채운 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미소지었다.
"좋아요."
아저씨는 나를 그의 아내로 만들어서 나의 영혼을 구하였다.
나는 그를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그에게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하며 순종할 것이라고 말 하는 것은 너무도 멋진 일이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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