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7


PART 7


에리코가 집에 돌아온 것은 저녁이 되고 나서였다. 싸인을 하고 나서도 바로 해방되지 못하고, 전라의 M자개각자인 채로 실컷 농락 되어졌다.

스튜디오안의 전원에게 몸의 구석구석 관찰되고 손가락으로 농락당하며 세번이나 절정에 이르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진을 대량으로 찍혀 버렸다. 사내들은 전문가용의 카메라이므로, 모공의 작은구멍까지 자세히 찍힌다, 라고 말하면서 사타구니 부분을 근접 촬영하였다

간신히 풀어지고 나서는 「테이크 2」의 촬영이있었다.
「테이크 1」의 내용이 너무나도 과격해서 고친다는것이었다. 전개는 똑같았지지만, 에리코가 치마를 벗기 직전에 몰래카메라의 술책이 공개 되므로 노출은 없음이다. 적당하게 놀란 체를 하며 웃으며 인터뷰에 대답하는 것은 역시 고통이었다.

촬영 종료후, 에리코는 만류하는 덴 언덕을 뿌리치듯이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누구의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았다.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방에서 두문불출했다.

확실히, 「테이크 1」의 상황은 생각해 보면 부자연스러운 점이 너무 많았다. 신용금고 내부의 영상도, 차근차근 보면, 세트로 보이는 것 이었고, 게다가 경찰이 뒤에서 팔짱을 끼고 있을 리가 만무했다. 당연히 확성기를 이용해 범인과 대화하며 설득 공작을 하는 모습은 없었다. 니시야마의 대응도 너무 냉정했고, 코메디언 패거리가 자신의 몸에 손대는 모습이나 마지막에서의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오로지 에리코의 반응을 즐기고 있는것 뿐이었다.

결국, 자신은 덴 오카일당이 짠 함정에 그대로 걸려 버렸던 것이다.
(아무리 은퇴하고 싶다고 말을 했더라도, 이렇게 몹쓸 짓을 하다니···심하다, 너무해. . ) 눈물지으면서 덴 오카일당을 원망했다.
(게다가 , 쿠미씨는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 .같은 여자라면, 내가 당한 수치를 잘 알텐데···미리 알려주기는커녕. . .웃었다, 즐거운 듯이)
동성의 매니저로부터의 심한 배반도 에리코에게는 충격 그자체였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적어도 현재는 그 부끄러운 모습이 아직은 한정된 사람들에게 밖에 보여지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반대로 말하면, 학교의 친구나 가족, 팬들에게는 절대 보여저서는 안되는 사진과 비디오를 대량으로 찍혀 버렸다는 이야기지만. 이 후에도 절대로 보여지지 않기 위해서는, 에리코는 덴 오카가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어떤 일을 시키겠다는것일까?···누드 사진집? 설마겠지···그런것은 절대로 아닐꺼야. . . )

지금부터 당하게 될 치욕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꺼라고,
그런일을 시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에리코었다.



--------------------------------------------------------------------------------

「특집몰래카메라!」가 스튜디오에서 방영되는것은 촬영으로부터 불과 4일 후의 밤시간 이었다. 게다가, 이것은 이런류의 프로그램으로서는 드물게 생방송이었다. 설마 「테이크 1」을 사용할리는 없었지만, 걱정이되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에리코는 지금까지 하던대로 인기 아이돌로서 인터뷰, 드라마 출연, 무대 연습등의 스케줄을 처리하고 있었다. 걱정하고 있던 덴 언덕일행으로부터의 심한 명령도 없었고,
(은퇴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좋다는것이겠지. . . )하고 생각하자 다소 마음이 편안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만은 그 때의 치욕이 싫어도 자꾸 생각나 견딜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오늘 스튜디오에 온 것은, 몰래카메라를 당한 본인으로서 자신의 차례때에 출연하기 위해서다. 자신의 차례가 올때까지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된다. 무대에 나가서도, 적당하게 그 때의 감상을 말하며 「사회자」의 질문에 간단히 대답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만약 진실이 모두 발각되면 어떻게 하지···)하고 생각하자 미쳐버릴 것 같은 심정이 되는 에리코였다.

에리코몰래카메라의 차례는 마지막이였으므로, 다른 탤런트가 스튜디오에서 방송하고 있는것을 모니터로 보며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어머나, 요우코양이야∼ 잠자는 얼굴이 잘 나왔는데. 와 정말 예쁘다-. 과연 F프로의 청순파 아이돌다운데∼. 확실히 다른데. . . 거기에 비하면 우리 에리코양은 레벨이 다르지않나싶어. 창피한 줄도 모르고 알몸노출이나하고∼∼」
쿠미가 모니터를 보면서 들으라는 듯하게 혼잣말을 했다.

「사실, 저렇게 해서 돈을 번다는것은 정말 부러운 일이지. 그렇지만, 오늘 우리 에리코의 개런티는 요우코양의 두배가 넘을걸. . .」
「그럼 당연하지「위기일발」인데말이야, 시청률이 엄청날꺼야. 자정을 넘겨서까지 녹초가 될 정도로 노력한 보람이 있었어, 안그래 에리코.」
덴 언덕이 재빠르게 보조를 맞추며 말했다.
그러나, 에리코의 손에 들어 오는 것은 정액의 월급뿐이니까, 에리코에게는 아무런 혜택도 없는 것이 었다.

「제발 그만좀 해주세요. 오른 방영되는 것은 테이크 2이기 때문에, 그때 일은 아무 관계 없잖아요. 향후 일체 그 일은 말하지 말아 주세요.」
에리코는 강하게 항의했다.

그러나, 쿠미는 능글능글하게 웃으면서 한마디를 던졌다.
「그렇구나∼. 오늘은 테이크2지. . 근데 만약 테이크 1을 비디오로 해서 팔면 10억은 벌 수 있겠지∼. 절정의 인기스타 에리코의 보지노출스트립쇼라∼.」
필사적으로 침착하게 두 명의 말에 지지않으려고 노력했던 에리코도 이말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얼굴이 새빨갛게 되면서 고개를 숙여 버렸다. 두 명에게는,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꽉 잡혀서 에리코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에리코가 자신의 입장을 다시 인식하는 것을 확인한 덴 언덕은, 여기서 다짐을 받기로했다. 「이봐! 에리코. 지금 말투가 뭐지? 너는 이제부터 우리들에게 그 딴식의 명령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 지금까지는 수영복은 싫다, 키스는 좋아한 사람과만 하겠다, 하고 우리에게 명령해서 피곤하게 했지만 이제는 뭐든지 명령에 따른다 라는 일전에 약속했던 것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구만 .응 정신차려!!」
하며 단호하게 몰아 세웠다. 원래, 연예계에 데뷔하는게 마음이 내키지 않았던 에리코에게 수영복, 키스 장면등은 싫으면 내가 다 끊어주겠다고 간절히 사정해서 데뷔 약속을 받았던 예전의 덴언덕의 모습은 찾아볼수없었다.

그러나, 에리코는 그 말에 반론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다. 그들이 결정적인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어떤 불합리한 말에도 입다물며 참을 수 밖에 없었다. 다만, 덴 언덕의 분노가 수그러 들도록 빌 수 밖에 없는 에리코였다. 어쨌든, 지금은 사과해 두는 편이 유리한 방법이었다.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명령은 하지 않겠습니다. 말씀하시는 일만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굴욕감을 필사적으로 누르면서 에리코는 사과의 말을 했다.

「알았다. 이번 만큼은 용서해 준다. 그러나, 명령을 확실히 해 두어야 겠다. 이번에 우리의 계획은 말하자면 네가 통상의 탤런트 활동 이외의 방법으로 너에게 투자한 자금을 회수 시키겠다는거다. 알았지」
덴 언덕은 더욱 위협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인것이다.

「알고 있습니다. . . .만 . . . . . . .」
「예. . .」
모기만한 목소리로 에리코가 대답한다.
요컨데, 덴언덕은 향후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죽을만큼 부끄러운 모습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좋았어, 그 마음가짐을 잊지 말도록. 그런데 쿠미, 무언가 에리코에게 할 명령은 없는가?」
고압적인 태도로 이야기하면서, 덴 언덕을 쿠미 쪽을 보았다.
(무엇? 무엇을 시킬 생각이야? ) 이유가 있음직한 덴 언덕의 그 시선에, 에리코는 무서움을 느꼈다.

「그렇게 별로 심한 명령은 아니지만. . .그 옷, 좀 촌스럽지 않아요?」
쿠미가 심술궂게 웃으면서 말했다. 에리코의 오늘의 복장은 감색의 쟈켓과 긴 치마, 안은 흰색의 블라우스인 소녀풍의 패션이었다. 방송국의 의상담당이 준비한 것으로, 청초한 에리코의 분위기에 매우 잘 어울리고 있었다.

「그렇지!」
덴 언덕은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잠시 생각했다. 그리고, 곧바로 어딘가에 전화를했다.
「여보세요! 저 덴 언덕입니만. . . .하하. . .아니오, 이쪽이야말로. . .그래서, 좀 부탁입니다 만, 오늘입을 의상중에 좀 더 화려한 것은 없습니까?. . . . . . 그렇죠, 그렇게, 그런 느낌으로. 네, 아무쪼록∼」

수화기를 내린 덴 언덕은, 이번은 핸드폰을 꺼냈다. 전화번호부를 검색해 발신한다.
「여보세요, 덴 언덕입니다. . . .하하하. 예,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오늘조금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지금 여기로 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몇번 더 같은 내용의 전화를 한 후에 덴 언덕은, 담배에 불을 붙였다.
이제는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모습이였다.

에리코는 모니터로 눈을 돌리면서,
(내가 나갈 차례까지 이제 겨우 15분 밖에 없는데. 도대체 그때까지 무엇을. . .?)
하고 걱정이 되었지만 에리코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덴 언덕이 담배를 피는 것이 끝날 무렵, 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도착했다.
그 면면을 보자 에리코는 갑자기 얼굴이 찡그러졌다.
한사람은 예상대로 의상담당으로, 손에 몇벌의 옷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사람은 니시야마와 코메디언 4명, 즉, 4일전에 에리코를 실컷 농락했던 패거리가 집결한 것이 었다.

「안돼, 안돼! 가까이오지마!」
에리코는 엉겁결에 양팔로 몸을 감싸며 외쳤다.
덴 언덕, 쿠미, 그리고 이 5명은 에리코에 있어 꺼림칙한 기억 그 자체였다.

오늘은 몰래카메라의 결과가 방송되는 날이기 때문에 이들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절대로 얼굴을 맞대고 싶지 않은 상대인 것이다. 갖은 계락과 말을 구실로 자신을 함정에 빠뜨려 실컷 농락한 장본인들인 것이다.
(도저히 이들을 웃음으로 대할 순 없다!)
처절하게 치욕을 맛보게 한 니시야마를 보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봐 이봐, 재미없게 왜 그러는 거야? 사람을 보고 반갑게 맞이하진 못할망정 말이야. 물러난다고 피할수도 없잖아? 자 에리코양, 그런 무서운 얼굴 하지 말고-.」
니시야마가 능글능글하게 이야기했다. 변함없이 만면에 웃음을 띄운 채로다. 코메디언 4명도 에리코의 분노 등은 깨끗하게 무시하며 기대하는 눈빛을 보이고 있었다.

「미안, 미안하다. 애가 정말로 예의범절이 없어서 말이야 미안하다. 너희가 참아야지 수고스럽게도 오늘의 에리코의 의상을 선택해 주시려고 생각해서 와주셨는데 말이야.」
덴 언덕도 웃으면서 말한다.
「의상담당, 그 옷 좀 늘어놓아 보세요.」

의상담당은 사무적으로 3개의 옷을 늘어놓았다. 하나는 새빨간 드레스풍, 다른 하나는 딱 달라붙는 레오타드풍,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분홍의 초미니 원피스였다. 덴 언덕은 눈으로 지시를 해서 의상담당이 옷들을 들어보게했다.

「좋군요, 니시야마씨, 어떤 것이 좋겠습니까. 아, 그리고 자네들도 의견을 말해보지.」
덴 언덕은 다른 사내들에게도 얘기했다.

(싫다, 이런 옷. 빨강의 옷은 바보여왕마마 옷 같고, 레오타드는 너무 달라붙고, 분홍의 초미니는····) 에리코는 전부 다 거부하고 싶었지만, 여기서 거역하면 덴 언덕의 분노가 이번에야말로 폭발 할 것 같아서,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음, 레오타드도 보고 싶지만, 역시, 초미니가 어떨까∼,?」
니시야마는 직접 결정하지 않고 다른 4명에게 동의를 요구했다. 덴 언덕의 목적을 니시야마는 대충 알고 있었다.
(이 녀석이 또 불끈불끈 하겠는걸. . .)니시야마는 하반신이 딱딱해짐을 느꼈다.

「그렇죠∼, 역시 에리코양의 늘씬한 다리를 다시한번 보는게 좋을 것 같군요-.」
「그 허벅다리는 정말로 예술이라니까, 좋아∼아주 좋아∼∼」
「엉덩이 살도 다 보이겠는걸」
4명의 사내는 각자 제멋대로 지껄이며 니시야마의 말에 동의 했다.

「아, 그∼, 그렇게 짧은 것. . .너무 부끄러워요. . . .」
에리코가 어떻게든 저항 하려고 하는 것을 덴 언덕이 손으로 잡으면서, 엄한 어조로 말했다.
「자, 시간도 없기 때문에, 빨리 하자. 이 정도로 부끄러워하면 앞으로 어떻게 감당해 낼려고 하지.응」

「옷을 정했으면, 자 빨리 해 주세요, 에리코양! 앞으로 10분밖에 없어요.」
시계를 보면서 쿠미가 재촉했다.

「알겠습니다. 갈아입겠습니다. 그러면 남성분들은 바깥으로 나가주. . . .」
에리코가 옷을 갈아 입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하는 말을 또 덴 언덕이 잘랐다.
「무슨 말을 하는거야. 됐으니까 빨리 여기서 갈아입어라. 속옷도 준비했으니까 전부 벗어야 겠지.」

「네! 무슨. . .」
에리코는 절망했다. 텔레비젼 생방송의 본 방송 직전에 분장실에서 스트립 쇼를 명령하다니. . . . 그러나, 에리코에게 저항할 방법이 없었다.

.





추천118 비추천 51
관련글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 12 [완결]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 11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10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9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8
  • [열람중]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7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6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3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2
  • (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1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