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덩어리를 파는 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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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염 (--)(__)(--)~* 끄박
경담방과 낙장 자대방만을 오가다.......오늘 첨 들려보네여.......
저두 허접글 하나 딸랑 놓고 총총히 사라지렵니다^^;
***************************************************************
" 나는 무신론자다...
아마도 내가 살고있는 공간외에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나의 전부였던 행복...작은 파라다이스를 그렇게 무참히 파괴하진 않았을듯
지금의 나의 상황에선 신이라는 허상을 통해 지금 내가 살아있다면
현재 나에게 남은 이 작고 상처받은 영혼마져도 내입으로 토해내고
그 토사물마져 소멸시키고 싶을정도로...증오한다... "
그녀가...남긴 일기장속... 일면에 씌여져있던 글이다...
내가 그녀를 처음만난건 충무로의 단란주점...
우린 둘다 너무도 절실히 돈이라는 좆같은 종이쪼가리 몇장이 필요했기에..
우린 유흥비를 충당하기위해 유흥업에 뛰어든 부류의 아가씨들에겐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었기때문에 더 친해질 수 있었는지 모른다
그녀 유채연 23살... 나 이지은 21살...
채연이언니와의 만남은 룸 안에서 이루어 졌고, 내가 지독한 놈들에게 걸려
룸안에서 찢겨진 치마자락을 움켜지고 가늘게 떨고 있을때...그때였다
" (채연) 어머~~아저씨 넘 터푸하시네?? 나랑 화끈하게 나가서 즐겨볼까? "
그렇게 언니가 손님을 데리고 룸밖을 나갔을때 난 겨우 옷을 추스리고
담배한대를 태웠다...
그리곤 엉클어진 나의몸을 다시 영업용으로 단장하려 휴계실로 향했을때
웃을수 밖에 없는 광경에 당황했다...
나를 제일 심하게 유린하던 그놈...언니와 같이 나갔던 손님이 화장실 앞에서
지퍼가 내려진채 낭심을 부여잡고 새우처럼 구부러져 신음하고 있던 것이다
" 쿡...쿡...푸하하하하 " 정말 오랫만에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도록
웃어버리고 말았다....
그사건 이후...마담언니한테 욕좀먹고 룸에 왠만해서 잘 안넣어주는...
불이익이 생기긴 했지만 난 채연언니와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
정말 악착같이 돈을 벌던 나는 2차도 자주 나갔다.
그날은 재수가 정말 없었던 날이었나보다...마담언니는 별로 본적도 없는
기생 오라비 같은놈을 단골이니 잘해드리라고 소개했고...
나는 별 의심 없이 우리 가게옆 싸구려 여관으로 들어갔다...
" 흐음...아가씨 마담이 말좀 잘했지?? 열심히 봉사하면 팁좀 많이 얹어줄게 "
" 네 아저씨 나중에 팁 잊어버리고 그냥가면 담엔 서비스 없다아~~"
나는 팁을 많이 얹어 주겠다는 말에 같이 샤워하겠느냐고 물었는데...
상당히 토할것같은 느끼한 표정으로 먼저하라고 웃는 손님을 보곤
금새 기분이 나빠져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내 몸을 구석구석 먹기좋게 닦아냈다.
내가 샤워를 마치자 기다렷다는듯 가방하나를 들고 욕실로 들어가는 손님..
` 저사람 결벽증 인가?? 왠 목욕용품같은걸 들고 가는거지?? `
그게..바로 악몽의 시작이었다... 미친새끼...칙칙이를 뿌리고 나올줄이야
침대에 누운채로 다리를 벌려 만약을 대비해 미리 내 보지안에 손가락을 넣고
돌리며 침을발라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민감한
부분 모두를 주무르며 애액을 유도하던 나에게
갑자기 달겨든 그 손님은 내 보지안으로 순식간에 쑤시고 들어왔다...
항상...그런 짐승같은 놈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걸해 왔던 나이지만
이럴땐 항상 기분이 좆같다...
그래도 이미 익숙해 져버린 내 보지안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왔고...
유두는 꼿꼿하게 발기된 상태에서 그 손님의 목을 끌어안고
신음을 터뜨리고 있었던 것이다...
" 아...오빠 생각보다 멋있네~? "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깐...이제 슬슬 시간이 꽤 되가는데...아차!!
그 작은 가방과 시간...나도 한두번 이일 해본거 아니고 정말 좆됬다는 생각이
들었다...보지에는 점점 물이 말라가고 그놈의 자지는 아직 신호가 없는듯
한데...몸이 상하는것 보단 내일 영업이 걱정되었다...
` 아..더이상은 안되 ` 보지가 찢겨나가는 듯한 육체적 고통이 왔을때
얼른 몸을 뒤로빼고 엉금엉금 뒷걸음치며 사정하듯 말했다
" 오빠..저 내일두 영업해야되여...칙칙이죠? 아까 들고 들어가신거..
이러시면 정말 곤란해요...이제 그만하세요 "
난......그래도 단골이라고 했으니 좋게말하면 그만두려니 했는데...
" 머야? 이 미친년이 빨리 다리 못벌려? 돈을 냈으면 무조건 벌릴것이지 "
몇번의 실갱이 끝에 머리끄댕이를 잡히고..따귀를 맞았다...
무릎꿇고 화대 돌려 드리겠으니 제발 그만하라고 빌던 나는 말로 안통하는
짐승같은 놈에게 내일의 내 영업을 구걸하는 일을 체념하였다
` 차라리 내일은 이차를 나가지 말자...얼굴이 상하면 그나마 일차도 못뛰니 `
다시 이를 부서져라 악물고 순순히 다리를 벌려 그 짐승을 들였다
정신이 반쯤 나갈정도로 내 보지안을 갈갈이 찢어놓고 그제서야 사정한듯
추욱 늘어지는 짐승새끼...아니...짐승만도 못한놈...
자꾸만 예전의 암울했던 내 과거가 생각났고 심장이 떨어지는듯한 고통에
눈물을 토해내고 말았다... `괜찮아...이보다 더한일도 참을 수 있어`
다시 일어나 나에게 그 짐승같은 좆대가리를 디밀고 성교를 요구할것 같아
주섬주섬 옷을 입는둥 마는둥 가게로 비척비척 들어왔다
" 마담언니...나한테 이럴 수 있어?? 내가 언니한테 멀 잘못했니?? "
그정도 밖엔...더이상 말할 수 없었다... 내가 이가게에서 몸을 파는한은
마담언니한테 잘보여야 했기때문에 머쓱한 표정을 짓고 날 바라보는
마담을 뒤로하고 채연언니를 찾아 휴계실로 들어갔다
" 너 꼴이 개새끼한마리랑 씹질한 표정이다?? 어떤새끼데? 단골이라던데 "
" 네 언니...기생오라비 처럼 생인놈이..칙칙이 뿌리고 개지랄 떠렀어요 "
" 어휴...그런놈들은 대가리를 믹서기에넣고 믹서해서 마셔버려야지 원 "
우린 그날 장사를 포기하고 마담언니를 한번 노려봐 주곤 포장마차로 향했다
멍개에 우동...꼼장어 그리고 소주....
언니와 함께있으면 맘이 참 편했다.. 동질감이란걸 느껴서 였을까...
다른 허영가득한 동료들고는 틀렸으니까...
우린 그날 처음으로 깊은 얘기를 하게 되었고 서로의 과거에 대해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던 상처를 꾸역꾸역 토해내기 시작했다...
강간...첫경험...사랑...기분나쁠정도로 끈적하고 역겨운 쾌락의 늪안에서...
우리만이 겪었던.....그런 이야기....
*************************************************************
이궁..경담아닌 글을 일케 써본적이 엄떠서^^;
몇번까지 나갈지는 모르겠지만....금방금방 써서 올릴 생각입니다...
지금은 밖에 나갈일이 생겨서.....잠깐 끊어써야 겠네욤
잘 쓰지도 못하믄서 중간중간 끊어쓰기 까지 하다니..흑흑...죄송해욤...
경담방과 낙장 자대방만을 오가다.......오늘 첨 들려보네여.......
저두 허접글 하나 딸랑 놓고 총총히 사라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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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무신론자다...
아마도 내가 살고있는 공간외에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나의 전부였던 행복...작은 파라다이스를 그렇게 무참히 파괴하진 않았을듯
지금의 나의 상황에선 신이라는 허상을 통해 지금 내가 살아있다면
현재 나에게 남은 이 작고 상처받은 영혼마져도 내입으로 토해내고
그 토사물마져 소멸시키고 싶을정도로...증오한다... "
그녀가...남긴 일기장속... 일면에 씌여져있던 글이다...
내가 그녀를 처음만난건 충무로의 단란주점...
우린 둘다 너무도 절실히 돈이라는 좆같은 종이쪼가리 몇장이 필요했기에..
우린 유흥비를 충당하기위해 유흥업에 뛰어든 부류의 아가씨들에겐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었기때문에 더 친해질 수 있었는지 모른다
그녀 유채연 23살... 나 이지은 21살...
채연이언니와의 만남은 룸 안에서 이루어 졌고, 내가 지독한 놈들에게 걸려
룸안에서 찢겨진 치마자락을 움켜지고 가늘게 떨고 있을때...그때였다
" (채연) 어머~~아저씨 넘 터푸하시네?? 나랑 화끈하게 나가서 즐겨볼까? "
그렇게 언니가 손님을 데리고 룸밖을 나갔을때 난 겨우 옷을 추스리고
담배한대를 태웠다...
그리곤 엉클어진 나의몸을 다시 영업용으로 단장하려 휴계실로 향했을때
웃을수 밖에 없는 광경에 당황했다...
나를 제일 심하게 유린하던 그놈...언니와 같이 나갔던 손님이 화장실 앞에서
지퍼가 내려진채 낭심을 부여잡고 새우처럼 구부러져 신음하고 있던 것이다
" 쿡...쿡...푸하하하하 " 정말 오랫만에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도록
웃어버리고 말았다....
그사건 이후...마담언니한테 욕좀먹고 룸에 왠만해서 잘 안넣어주는...
불이익이 생기긴 했지만 난 채연언니와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
정말 악착같이 돈을 벌던 나는 2차도 자주 나갔다.
그날은 재수가 정말 없었던 날이었나보다...마담언니는 별로 본적도 없는
기생 오라비 같은놈을 단골이니 잘해드리라고 소개했고...
나는 별 의심 없이 우리 가게옆 싸구려 여관으로 들어갔다...
" 흐음...아가씨 마담이 말좀 잘했지?? 열심히 봉사하면 팁좀 많이 얹어줄게 "
" 네 아저씨 나중에 팁 잊어버리고 그냥가면 담엔 서비스 없다아~~"
나는 팁을 많이 얹어 주겠다는 말에 같이 샤워하겠느냐고 물었는데...
상당히 토할것같은 느끼한 표정으로 먼저하라고 웃는 손님을 보곤
금새 기분이 나빠져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내 몸을 구석구석 먹기좋게 닦아냈다.
내가 샤워를 마치자 기다렷다는듯 가방하나를 들고 욕실로 들어가는 손님..
` 저사람 결벽증 인가?? 왠 목욕용품같은걸 들고 가는거지?? `
그게..바로 악몽의 시작이었다... 미친새끼...칙칙이를 뿌리고 나올줄이야
침대에 누운채로 다리를 벌려 만약을 대비해 미리 내 보지안에 손가락을 넣고
돌리며 침을발라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민감한
부분 모두를 주무르며 애액을 유도하던 나에게
갑자기 달겨든 그 손님은 내 보지안으로 순식간에 쑤시고 들어왔다...
항상...그런 짐승같은 놈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걸해 왔던 나이지만
이럴땐 항상 기분이 좆같다...
그래도 이미 익숙해 져버린 내 보지안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왔고...
유두는 꼿꼿하게 발기된 상태에서 그 손님의 목을 끌어안고
신음을 터뜨리고 있었던 것이다...
" 아...오빠 생각보다 멋있네~? "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깐...이제 슬슬 시간이 꽤 되가는데...아차!!
그 작은 가방과 시간...나도 한두번 이일 해본거 아니고 정말 좆됬다는 생각이
들었다...보지에는 점점 물이 말라가고 그놈의 자지는 아직 신호가 없는듯
한데...몸이 상하는것 보단 내일 영업이 걱정되었다...
` 아..더이상은 안되 ` 보지가 찢겨나가는 듯한 육체적 고통이 왔을때
얼른 몸을 뒤로빼고 엉금엉금 뒷걸음치며 사정하듯 말했다
" 오빠..저 내일두 영업해야되여...칙칙이죠? 아까 들고 들어가신거..
이러시면 정말 곤란해요...이제 그만하세요 "
난......그래도 단골이라고 했으니 좋게말하면 그만두려니 했는데...
" 머야? 이 미친년이 빨리 다리 못벌려? 돈을 냈으면 무조건 벌릴것이지 "
몇번의 실갱이 끝에 머리끄댕이를 잡히고..따귀를 맞았다...
무릎꿇고 화대 돌려 드리겠으니 제발 그만하라고 빌던 나는 말로 안통하는
짐승같은 놈에게 내일의 내 영업을 구걸하는 일을 체념하였다
` 차라리 내일은 이차를 나가지 말자...얼굴이 상하면 그나마 일차도 못뛰니 `
다시 이를 부서져라 악물고 순순히 다리를 벌려 그 짐승을 들였다
정신이 반쯤 나갈정도로 내 보지안을 갈갈이 찢어놓고 그제서야 사정한듯
추욱 늘어지는 짐승새끼...아니...짐승만도 못한놈...
자꾸만 예전의 암울했던 내 과거가 생각났고 심장이 떨어지는듯한 고통에
눈물을 토해내고 말았다... `괜찮아...이보다 더한일도 참을 수 있어`
다시 일어나 나에게 그 짐승같은 좆대가리를 디밀고 성교를 요구할것 같아
주섬주섬 옷을 입는둥 마는둥 가게로 비척비척 들어왔다
" 마담언니...나한테 이럴 수 있어?? 내가 언니한테 멀 잘못했니?? "
그정도 밖엔...더이상 말할 수 없었다... 내가 이가게에서 몸을 파는한은
마담언니한테 잘보여야 했기때문에 머쓱한 표정을 짓고 날 바라보는
마담을 뒤로하고 채연언니를 찾아 휴계실로 들어갔다
" 너 꼴이 개새끼한마리랑 씹질한 표정이다?? 어떤새끼데? 단골이라던데 "
" 네 언니...기생오라비 처럼 생인놈이..칙칙이 뿌리고 개지랄 떠렀어요 "
" 어휴...그런놈들은 대가리를 믹서기에넣고 믹서해서 마셔버려야지 원 "
우린 그날 장사를 포기하고 마담언니를 한번 노려봐 주곤 포장마차로 향했다
멍개에 우동...꼼장어 그리고 소주....
언니와 함께있으면 맘이 참 편했다.. 동질감이란걸 느껴서 였을까...
다른 허영가득한 동료들고는 틀렸으니까...
우린 그날 처음으로 깊은 얘기를 하게 되었고 서로의 과거에 대해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던 상처를 꾸역꾸역 토해내기 시작했다...
강간...첫경험...사랑...기분나쁠정도로 끈적하고 역겨운 쾌락의 늪안에서...
우리만이 겪었던.....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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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경담아닌 글을 일케 써본적이 엄떠서^^;
몇번까지 나갈지는 모르겠지만....금방금방 써서 올릴 생각입니다...
지금은 밖에 나갈일이 생겨서.....잠깐 끊어써야 겠네욤
잘 쓰지도 못하믄서 중간중간 끊어쓰기 까지 하다니..흑흑...죄송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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