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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무협]작은하늘 2장

몇일지났다.
소천은 백우린의 무공을 익히기 시작하였다.
백우린은 소천의 무공의진도가 날로날로 크게 진보하고 있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내공도 없는 소천에게 검법을 펼치라고하면 강하기보다는 세밀하고 오묘하게 자신을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백우린은 소천을 백년에 나올까말까한 기재라 여겼다.
밤이되자 백우린은 소천을 자기방으로 불렀다.
"소천..나의 몸은 아마 1주일을 못넘길꺼같구나"
"무슨말씀이옵니까...제가 대설산으로 올라가 더욱좋은 약초를 구해서.."
"그만.." 백우린은 소천의말을 끊었다.
"맹우현의 천마혈천강기는 내 심장을 빗겼나지만. 그 공격은 이때까지 몰랐던 무공이였다. 그래서 몇일동안 난 고심한 끝에 천마혈천강기를 막을 무공을 고안했다...하지만..이게..꼭 천마혈천공을 능가한다고생각하지않는다..하지만..한번정도는...변수로..작용에..상대방을 힘..힘들게...할..것이...다...."
그러면서 소천에게 자기의품속에서 한권을 양피지를 주었다.
"사부님...흑..흑..."
순식간에 백우린은 소천의 혈도를 제압했다.
"헉..사부님..?"
"조용하고 나의 공력을받으라..아니면..너도..죽고..나도죽는다.."
백우린은 얼마남지않은 생을 자기의 제자에게 고통을 감안하면서까지.. 전신내공을 전해줄려고한거이다.
약 몇각이 지났을까....
소천은 온몸이 흠뻑 젖이었있다.
자기의 귓가뒤에서 잠잠히들려오는 음성이 들렸다.
"가의심법을 이용해 너의공력으로 만들어라...그리고사랑한다..나의제자여.."
백우린은 그 모습 그대로.. 굳어서..생을 마감했다.

하얀백설이 소나기를 연상하듯 무참히 대지로 쏟아진다.
거기에 한 인영이 한치의 움직이 흐트림없이 걸어가고있엇다.
다름아닌 그 인영은 소천이다.
소천은 자기사부를 편히 안장하고 중원으로 가는중이다.
"어..저게뭐지.."
소천이 무엇가를 발견한것에 다가가고 있다.
다름아닌 사람이였다.
쓰러져있는 사람은 머리는 헝커려져있고 얼굴에는 핏물이 달라붙어 가히 귀신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닐정도였다.
소천은 그사람을 몸을 살피고있는다.
괴인의 혈안이 눈빛이 뜨여지면서 소천을 제어하기 시작한다.
(나는 천마교의 교주 혼령이한다. 부득히한 이유로 천마생사혼법을 펼처 천년간 잠을자고있었다. 하지만 누군가의 의해 하루,. 먼저..잠에서 깨어났다. 지금의 나의몸은 늙어..한줌의 재로변할까. 중원으로 못나가고 있다. 이곳은 설산이라 예상한다. 이몸은 여기서 다시한번 천마생산혼법을 펼친다. 하지만 나의몸을 만지는자에게 나의 영혼이 이전되니..너의몸은 이제나와 너과 공존하는 몸이다.이것을 본교의 비전무학인 생사결이라는 것이다.)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르는 그 무엇가의 말에 소천은 그 자리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갔다.

당금무림은 백우린의 실종으로 한 파장이 일어났다.
천하 수호맹은 백우린이 실종되자 그힘이 십분지 일의힘이 되어버리고
몇몇 충성을 맹세한자만이 남아 천하수호맹을 해산.천룡문이라는 곳으로 이름을 정정하며 고수를 다시 모아 천하를 수호 할려고 힘을 모아볼려고한다.
천하수호맹이 해체 하게되자 당연히 득이되는곳은 마도,사도,녹림의 무리였다.
마도의 하늘이라는 불리우는 마교.
세인은 천마교의 일맥이라고 불리우거나 후손이라는 등.. 여러말이많았다.
그런거 대해서는 마교 교주 암흑마검 도옥천은 묵묵함을지켰다.
마교는 천하수호맹이 망하자, 세력을 급격히 성장해서 천하의 4분의1을 거머졌다.
최고의 세력이 할 수 있는 마교다.
그리고 사도의 사사천.
사사천의 천주는 자는 신분을 감추고 힘을 늘려갔다. 하지만 최대한 은밀함 으로 세력을 넓히자고하니 마교의 힘의 3분지1은 안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녹림은 문파라기보다는 산적소굴이라고 멸시받았지만.
이번기회에 새로 임명된 총파자는 일신의 무공이 구파일방의 장문인과 버금가거나 능가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여튼 만통서생 서홍량은 녹림을 무림의 떠오르는 별로 만들려는 야망이보였다.

마교.
마웅전이라는 커다란 대전에는 여러명의 마두들이 상단위에 있는 태사의를 입고있는 사람을 긴장한 얼굴로 주시하고 있다.
"교주. 우리의마교는 지금 급격한 성장을 하고있사옵니다. 필히 신중히 세력을 넓혀가야한다는 소인 백악음생 태문헌의 의견을 수락하옵소서."
옆에있던 험악하게 생긴자가 곱상한 얼굴의 태문헌을 째려보며 그말을 막아섰다.
"태문헌 그대는 간이 개미처럼 작아서 어찌 큰일을 한다말이오 지금이 시기오. 평화에빠져 살아온 정파 무리 쓸면 그만이오"
"광풍마도 오육붕! 그런식으로 하다가는 정파와의 큰접전으로 인해 다른 세력에 어부지리를 준다는거 모르오!?"
방금 말을 한자는 음침한 얼굴하고 입주위에는 특이하게 염소수염을 하고 있다.
"흥! 오호~ 음화탕군 께서는 여자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그런거 까지 생각하시다니"
"뭐..뭐시오!!!" 그러자 주위는 한바탕 웃음판이되었다.
태사의를 입고있던 대략 60세 가량의 근엄하고 흰수염이 잘어울리는 제 27대 교주 구양봉이한마디 한다.
"조용하라. 부교주 그대의 의견을 말하라."
부교주라고 지목당한사람은 40대얼굴을 한자로 안광에는 하얀설원을 보듯 하얗다.
"교주 소인 백안귀마 독선이 한가지 고합니다"
"고하라"
"정파에는 여러 가지 분쟁이 많은걸로 정보가입수되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짧은 대답이왔다.
"정파는 우리 마교를 신경 틀 사이가 없을거라생각하옵니다. 정파야 맥이 길이 단번에 제거 하기어려우니 사파나 녹림을 치는 것이 좋을꺼라생각하옵니다.
"부교주 생각엔 어디가좋을꺼같은가"
"사사천은 천주의 신분이 비밀리에 쌓여있사옵니다. 그래서 그들도 본격적으로 활동하려면 1년은 있어야 할것입니다."
"녹림을 치면 되겠군"
"예.그러
하옵니다."
"누굴 보내면 적당할꺼같은가"
"지략에 뛰어난 태문헌과 절세무공을 지닌 오육붕을 보내심이 좋겠사옵니다"
"병력은...?"
"천사은위대.천사동위대.와 후속부대는 냉혼심마 서악이 이끄는 냉혼대를 보내십시오"
그러자 주위의 마두들은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그중 오육붕이 한마디 하며 나섰다
"서악은 그넘은 오만하며 그넘의 냉혼대는 얼굴만봐두 온몸이 차갑습니다"
교주는 오육붕의 말을무시하며 마지막 명령을 내린다.
"부휘대장은 태문헌으로 하며 모든 명령은 태문헌이 하도록"
그러자 일시에 마두들이 외치며 말한다.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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