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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Neighbor (영문번역)


제목 : The Good Neighbor
저자 : F. S. Yressu


린다 스티븐스는 넌더리난다는 듯 한숨을 내쉬었다. 또다시 무료한 평일 오후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욕실의 거울 속을 응시했고 거기엔 꽤 매력적인 39살 먹은 여자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쁘진 않네,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눈가에 주름살 몇개
와 약간의 잿빛 머리칼도 눈에 띄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나도 반듯한 편이지. 잿빛을 가리기 위해
아무래도 염색해야 할까봐. 아냐, 관두자. 그녀는 생각했다. 그러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것이었다.
게다가 그녀의 갈색을 띤 금발의 색조는 가끔 눈에 띄는 잿빛 머리털과 잘 어우러져 보였고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는 방금전에 샤워를 끝냈지만 여전히 타월로 몸을 감싸는 것도 잊은 채 문 뒤에 붙은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한번 흝어 보았다.
나이 먹은 여자치곤 내 몸매도 꽤 상당한 편이야. 그녀는 익살스럽게 혼잣말을 건넸다.
린다는 미의 여왕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남자가 주목하지 않을 그런 여자도 아니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았다. 비록 최근 몇년 새 아주 조금 처지기
시작했지만 말이다. 그녀는 대략 168센티미터 정도의 적당한 신장이었다.
그녀의 허리는 패션모델처럼 가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봐줄 만 했다.
그녀는 확실히 아이 둘을 낳은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배를 자세히 살펴보면 티가 나는 걸.


그녀는 드라이어로 머리를 매만지며 잠시 상념에 빠져들었다.
그녀는 드라이를 하면서 동시에 브러쉬로 어깨 길이의 머리결을 빗어 나갔다.
애들이 여름 캠프가서 그런지 아주 조용하네. 그녀는 생각했다. 그리고
빌도 말수가 많은 사람은 아니고 말야. 그녀가 결혼한 지 15년 된 남편에게
생각이 미치자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그는 여전히 빌을 사랑했지만 그는 점점 일벌레가
되어가고 있었다. 실리콘 밸리의 컴퓨터 회사에서 엔지니어링 감독으로 승진한 이래
그는 오로지 일,일,일에만 몰두해 있었다. 그는 어두워진 뒤에야 퇴근하였으며 토요일
오후에도 서류작업을 끝내야 한다며 출근하곤 했다. 최근엔 그들에게 있어서 섹스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 벌써 7월 말인데 이번 달엔
한번도 관계가 없었던 거 같아. 혹시 바람난 거 아닐까, - 아냐 그렇진 않을 거야.
일에 방해될까봐 그러지도 않을 걸. 이럴 줄 알았으면 파트 타임 일을 그만 두는 게 아닌데.
백화점에서 여성 의류파는 게 내 소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최소한 소일거리는 되잖아.



린다는 머리 매만지던 것을 끝냈다. 헤어 드라이어를 끄고 나서 계속 브러쉬로 머리를 빗었다. 바로 그때 현관의 벨이 울렸다.
젠장! 도대체 누구람.... "이런 빌어먹을!" 린다는 소리내어 외쳤다. 그녀는 수요일 오후에 바비 마틴에게
그녀의 잔디를 베어달라고 부탁했었던 것을 막 기억해 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오늘이었다.
바비는 길건너 이웃에 사는 아이였다. 그는 최근에 고교졸업 후 지방 전문대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일을
찾고 있었다. 린다는 이웃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바버라 마틴을 돕기 위해 그의 아들을 써주겠노라고
약속했었다.


린다는 목욕가운을 걸치고 재빨리 앞섶을 여몄다. 그녀는 황급히 계단을 내려가 현관문을 소리내어 열었다.
예상했던 대로 문 앞에는 바비 마틴이 늘 즐겨 입는 T셔츠에, 청바지, 조깅 슈즈 차림으로 서 있었다. 바비는
조용한 아이였다. 아주 조용한.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며 숫기가 없다고 말할 것이다. 그는 운동선수처럼
건장하진 않았지만 평균은 되는 체구에 이제 막 애티가 가시고 어른으로 접어드려는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바비는 183센치가 조금 넘었으며 - 진짜 천연색 붉은 머리인 엄마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 확실한- 붉은 기가
감도는 갈색 머리털을 갖고 있었다. 그의 얼굴엔 엷은 주근깨가 나 있었고 언제나 쓰고 있는 안경 뒤엔
아름답기 그지 없는 초록색 눈동자가 숨겨져 있었다.



"아, 안녕하세요. 스티븐스 부인. 귀찮게 해드렸다면 죄송해요. 그저 잔디깎기를 다 끝냈다고
알려드리려구요."
린다는 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자 이미 붉어진 얼굴로 서 있던 바비가 깜짝 놀랐다.
어머 귀여워. 린다는 생각했다. 내가 이 가엾은 애를 놀래켰나 봐.


"들어 와 바비야. 이런 모습으로 나와서 미안하구나. 약속한 거 까맣게 잊고 있다가
지금 막 샤워끝내고 나온 거라서."


린다는 문을 활짝 열어 제끼고 한쪽에 서서 이제는 얼굴이 새빨개지다시피 한 10대 소년에게
미소지어 보였다. 그녀는 그가 당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몸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재빨리 흝어 보고 있다는 걸 알아챘다.


바비는 엉겁결에 말을 꺼냈는데 거의 더듬다시피 했다. "어, 아마 나중에 와야 할 거 같네요.
스티븐스 부인" 그러나 그의 눈은 여전히 린다의 노출된 부분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바비는 계속 훔쳐볼 것인가 아니면 재빨리 뒤돌아 가야 할 것인지 양갈래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매우 혼란스러움을 느꼈으며 약간 겁먹은 상태였다. 그러나
그보다는 호기심이 좀더 강했으며 또다른 무언가도 느끼고 있었다.


잠깐 동안 린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갈색 눈은 바비의 선명한 초록빛 눈동자에서
떠나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입을 열었다.
"괜찮아. 바비. 들어오렴. 안 잡아먹으니까. 너도 알잖니." 그러더니 그녀는 돌아서더니 거실로
걸어가 핸드백을 집어들었다. 바비는 주저하며 그녀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섰다.
"내 생각엔 20달러로 하기로 했던 거 같은데 맞지?" 그녀가 물었다. "예. 아주머니," 그가 재빨리 대답했다.
린다는 백 안을 뒤졌지만 여러 잡다한 것들 때문에 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녀는 인내심을 잃었고
커피 테이블에 내용물을 쏟아낸 뒤 몸을 구부렸다. 그러는 사이 린다는 저도 모르게
바비에게 그녀의 핑크빛 젖꼭지를 포함한 풍만한 유방을 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그것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린다가 20달러를 찾아 다시 허리를 폈을 때 바비는 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가쁜 숨을 내뱉었다. 린다는 즉각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깨달았고
이제 그녀의 얼굴이 빨개질 차례였다.


바비는 여태껏 여자의 가리지 않은 젖가슴을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어디까지나 자기 눈으로 직접
본것은 처음이었다. 물론 그는 플레이보이 표지모델들은 숱하게 봐왔다. 그러나 그의 지나칠
정도의 수줍음 때문에 몇 번 가진 데이트에서도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는 이상 진도가 나가질
않았다. 그것도 그의 데이트 상대가 리드한 일이었다. 그는 방금 자기가 목격한 것에 대해
매우 놀라고 흥분해서 20달러 지폐를 쥔 린다가 앞에 서있을 때도 지금은 반쯤 가려진 그녀의 젖가슴 사이의
골짜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린다가 말을 꺼내기까지는 대략 10초 이상쯤 걸렸을 것이다.


"미안하구나. 바비.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말야. 네가 너무 놀라지 않았다면
좋겠구나."


바비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재빨리 대꾸했다.
"괜찮아요. 스티븐스 부인. 전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세상에! 내가 어쩜 이런 말을! 바비는 돈을 받아 호주머니에 넣으면서 생각했다.



린다는 슬며시 미소지었다. 오 이런 세상에, 그녀는 생각했다. 18살 소년에게
내가 이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고는 나도 믿지 못하겠는 걸.
아니지. 소년이 아니라 젊은이지. 아직 나도 매력이 있나 봐.
"저, 바비. 바깥 날씨가 매우 덥던데. 무척 목마르겠구나. 소파에 앉아 있으렴.
아이스 티 좀 가져다 줄 테니."


바비는 사양하지도 않은 제 자신에 놀랐다. "그러세요. 스티븐스 부인."


나간지 잠깐 뒤 린다가 주방에서 돌아왔다. 이 때 그녀는 지금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감이 잘 오지 않았다. 단지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은 그녀가 이 젊은이에게 감명을 준 데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것뿐이었다. "그래, 바비야. 학교 얘기 좀 해 주렴. 지금 어떤 코스를
듣고 있고 앞으로 뭘 전공할 거니?


바비는 잠깐 동안 학교 얘기를 했다. 얘기 도중에 린다는 몇 가지
부가적인 질문들을 던졌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린다는 바비의 마음이
딴 데 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바비의 눈길은 그녀의 젖가슴께에서
떠나지 않았고 소파에 앉은 채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바비의 반응으로 미루어 보아 자신 오른편에 앉은 바비에게 그녀의
왼쪽 젖무덤이 보이는 게 틀림없다고 짐작했다.
가슴을 가리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대신, 그녀는 천천히 자세를 고쳤고 그러자
바비는 오히려 더 많은 부분을 볼 수 있었다. 바비의 눈길은 이제 빤히 짐작할 수 있는
곳에 쏠렸고 그는 한층 더 안절부절못하는 듯 했다. 그녀가 자세를 고치는 동안
그녀의 허리 아래께 가운이 벌어지면서 순간적으로 왼쪽 허벅지가 거의 사타구니까지 노출되었다.
다시 한번 바비는 누구나 눈치챌 만큼 다급한 숨을 내뱉았고 또다시 안절부절못하는
기색이었다.


왜 저애가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저리도 부산하게 몸을 움직이는 것일까, 린다는 생각해보았다.
오 이런 세상에! 그녀는 마침내 깨달았다. 이 애 이제 보니 단단히 발기했구나. 그리고 내게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거야. 믿을 수가 없군! 난 이 애 엄마랑 동갑인데 얘는 내 몸 때문에
진정으로 흥분해 있어.
린다는 또한 이 게임으로 그녀 자신도 꽤 달아오르고 있는 걸 느꼈다. 린다는 이제 이 게임이
자신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까지 진전해 있음을 알았다.
그녀는 조금도 망설이지않았다.


"바비, 얘기하는 도중에 미안한데, 개인적인 질문 하나 해도 되겠니?
너 여자친구 있니?"


"아뇨, 없어요. 스티븐스 부인."


"한번도 사귄 적도 없고?"


"음. 몇 번 데이트한 적은 있어요. 그러나 여자친구는 없었다고
해야 될 거 같네요." 바비는 다음 질문이 무엇인지 알 거 같았지만
여전히 방금 전 질문에 놀라 아연한 상태였다.


"그러면 그건 너 여전히 숫총각이라는 뜻이니?"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바비는 힘없이 대답했다. "예."


린다는 바비의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보더니 입을 열었다.
"그러면, 그게 네가 내 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겠구나. 내가 널 흥분시켰니? 바비."


바비는 지체없이 대답했다. "예."


린다는 그의 눈길을 몇 초 동안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그가 여전히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도 천천히 시선을 아래로 내려 그의
가랑이를 응시했다. "그래서 너의 음경이 그렇게 딱딱해진 거니? 바비."


즉각적으로 린다와 바비 둘 모두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그리고 그들의 가슴은
한층 더 빨리 뛰기 시작했다. 린다의 목 아래 가슴께는 은은하게 붉어졌다. 또한
그녀의 젖꼭지 역시 딱딱해지고 곧추 일어섰다. 그녀는 자신의 소음순이 촉촉히
젖어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바비의 이미 한껏 충혈된 성기엔 한층 더 피가 쏠렸고
그는 린다의 질문에 쉰 목소리로 대답했다. "예"


린다는 지금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두 사람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한번 심호흡을 한 뒤 그녀는 좀 더 대담한 행동을 취했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선 뒤 가운을 풀어 헤쳐 바닥으로 흘러내리게 했다.
바비쪽으로 몸을 돌리며 그녀가 말했다. "이게 니가 보고 싶어하던 거니?"


바비는 대답도 하지 못했다. 대신에 그는 놀람과 감탄, 그리고 완전한 성욕이 뒤범벅된
눈빛으로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린다는 바비 바로 옆에 앉았다. 그리고
손을 뻗어 그의 손을 꼭 쥐어 자신의 젖가슴에 가져다대며 말했다.
"보는 것보다 만지는 게 훨씬 더 기분 좋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본능적으로 바비는 그의 손안에 든 린다의 따스한 두 유방을 부드럽게
굴리며 때때로 살며시 유두를 꼬집듯이 비틀었다. 그는 그녀의 얼굴에
나타난 표정을 보고 그가 제대로 애무하고 있음을 재빨리 눈치챘다.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눈을 감고 낮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바비의 눈동자는 린다의 육체를 위아래로 살피며 감상하였다.
그러다가 그녀의 밝은 갈색 풀숲에 눈길이 멈추었다. 그는 그녀의 사랑스런 음부에서
비죽 튀어나온 충혈된 핑크빛 입술을 발견하였다. 난생 처음으로 그는 흥분한 여성의
향기를 맡아보았다. 그녀의 음액은 그의 물건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드는 냄새를
발했다. 그는 자기가 이 여성에게 하고 싶은 게 그의 인생에서 바랬던 어떤 일보다도
더 멋진 일이란 걸 알았다.


린다가 마침내 눈을 다시 떴다. 그녀는 이제 꽤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바비의 안경을 벗겼다. 그리고 빠른 동작으로 그의 셔츠를
머리위로 벗겨 올렸다. 그리곤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키스해 줘."


그러나 이건 평범한 키스가 아니었다. 그는 두 다리로 그를 감싸면서 꽉
껴안았다. 그는 그녀의 혀가 자신의 입 속 깊숙히 파고 들어 헤집고 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의 젖통이 그의 가슴에 맞닿아 꽉 눌려지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축축한 음부를 그의 배꼽과 허리띠 버클에다
대고 비벼댔다. 마침내 그녀는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다.
"오케이. 이제 나머지 좀 볼까. 다 벗으렴. 바비."


바비가 그녀의 요구에 따르려고 일어 섰을 때 린다는 잠깐 제정신이
들었고 입을 열었다. "바비. 지금 난 너와 사랑을 나눌 거야. 하지만
먼저 네가 알아두어야 할 게 있다. 첫째,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절대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 것. 너나 내 가족이 알게 되면 파멸이야.
또 하나는 우리가 사랑을 나눌 거지만 이건 정말 사랑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야.
내 말 알아듣겠니?


"예, 스티븐스 부인" 바비가 즉시 대답했다.


"하나 더" 그녀는 장난기어린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네가 지금 나와
막 박으려고 하는데, "스티븐스 부인"하고 부르는 건 그만 두었으면 좋겠구나.
날 린다라고 부르렴." 계속해서 그녀는 놀란 표정의 10대에게 말을 했다.
"만약 그게 맘에 안든다면 날 암캐, 갈보, 개년 또는 걸레....뭐든지 좋을 대로 부르렴.
나는 따먹힐 때 상스러운 말을 듣는 걸 좋아해. 너 정말로 나랑 씹하길
원하지? 그렇지 않니 바비?"


"예 그래요. 린다." 바비는 지퍼를 열어 바지를 벗으며 말했다. 그리고는
아주 조금 곤혹스러워하는 기색을 보이며 팬티를 내렸다.
린다는 지금 그녀가 갈망해 마지 않는 것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빤히 바라보았다.
그놈은 그녀가 생각했건 것만큼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 당장 그의
15센치 짜리 물건은 훌륭히 제 몫을 해낼 것이다. 린다는 일어섰다. 바비에게
키스를 하고 나선 카펫이 깔린 마루에 등을 대고 누웠다. 그녀는 무릎을 살짝
들어 올려 바닥에서 뗀 뒤 다리를 넓게 벌렸다. 그 덕분에 이제 바비는 그녀의
흠뻑 젖어 축축한 음부의 중앙에 위치한 동굴까지 똑똑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린다는 이제 정말로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는 멍하니 손에 페니스를 움켜 쥔 채
여전히 서 있기만 하는 바비를 올려다 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거의 애원하다시피 했다.
"어서 해. 바비. 이리 올라오라니까. 젠장! 난 뜨겁다구. 난 박히길 원해. 겁내지 마.
그냥 니 그걸 집어넣기만 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레 풀릴 거야. 두고 봐."


그는 네 발로 기어가 린다의 위로 올라탔다. 그 다음에 두 손을 린다의 양 어깨 바로
위에 올려놓은 채 삽입할 장소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거의 참을성을 읽어버린 린다는
오른손을 뻗어 바비의 경험부족인 연장을 이끌어 그의 부푼 귀두가 그녀의 음부에
갈라진 틈의 입구에 닿게 했다. 그리고는 다른 한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꽉 붙잡은
상태에서 천천히 그의 음경을 자신의 몸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녀는 이 일을 하는
동안 눈을 크게 뜨고 있었고 따라서 바비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그의 초록색 눈동자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바비는 생애 최초의 삽입을 하면서 린다의 눈동자를 마주 바라보았다.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만족한 웃음이 그의 얼굴에 피어났다.


린다가 예견한 그대로 바비는 즉각적으로 뭘 해야 하는지 알아 차렸다.
자연의 본능이 그의 감각을 지배하였고 그는 짧게 앞뒤로 린다를 쑤셔박기
시작했다. 린다 역시 주변 사물이 전혀 눈에 들어오지도 귀에 들리지도 않게
되었다. 오로지 적나라한 동물적 색욕만이 그녀의 마음 속에 존재했다.
린다는 그녀의 몸을 지배하고 있는 이 어린 청년이 자신을 가져주길
바랬고 오직 그것만이 지금 그녀가 생각할 수 있는 전부였다.
바비는 열중하여 린다를 따먹고 있었고 완전히 그것을 만끽하고 있었다.
바비는 클라이막스에 다가감에 따라 점점 강도와 스피드를 높여서 린다에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바비가 크게 한 번 끙하는 소리를 내며 린다의 몸 깊숙히
10대의 정액을 한 발 가득 쏟아부었을 때 그녀는 이제 막 첫번째 오르가즘에
오르려고 하는 찰나였다. 린다에겐 아쉽게도 그녀는 아직 절정을 맛보지 못했고
바비의 물건이 그녀 몸 속에서 흐늘흐늘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아직 멈추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녀의 육체는 더 채워달라고 절규하였다.


린다는 만족스러워 하는 10대가 그녀 몸위에 엎드려 있는 동안 재빠르게 머리를 굴린
뒤 말했다. "바비, 네게 좀 색다른 걸 가르쳐 주고 싶어. 그건 오랄섹스라는 거야.
네게 매춘부들이 하는 것처럼 음부를 입으로 애무하는 걸 가르쳐 줄게."


"어떻게 하면 되죠?" 그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물었다.


"조금만 뒤로 물러나거라. 내가 보여줄게. 내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살살 벌려봐.
좋아. 잘했어. 이제, 네가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건.... 내 계곡에 네 혀를
갖다 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거야. 가끔씩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혀를 안으로
집어 넣어 보고. 내가 신음소리를 내뱉고 몸부림치기 시작하면 내 골짜기
제일 윗쪽으로 올라가 봐. 그럼 작은 봉오리가 보일 거야. 그건 클리토리스라고 하는
거지. 부드럽게 대해줘야 해. 하지만 각별히 신경써서 돌봐줘야 한다는 것도
분명히 알아 두렴. 혀를 민첩하고 짧게 놀리는 것 잊지 마라.


"하지만, 내가 안에다 싼 정액은 어떻하구요?" 바비가 물었다.


"걱정할 것 없어. 맛이 꽤 괜찮거든. 사실 네가 나에게 오르가즘을 맛보게
하는 즉시 네 페니스를 빨아 줄 생각이야. 그러면 나도 그 맛을 알게 되겠지.
자, 어서 한 번 해보렴. 네가 제대로 빨지 못하면 내가 알려 줄게."


바비가 혀를 놀리기 시작하자, 린다는 즉시 조금 전처럼 달아올랐다.
린다의 알기 쉬운 지도 덕분에 바비는 금세 그녀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토해 내게 만들었다. 그녀는 때때로 "좋아, 내 음부를 빨아 먹어. 바비!"하고
외치는 한편 계속해서 "오 갓! 오 갓! 오 갓!"을 연발해댔다.
그녀의 쥬스는 사방으로 흘러넘쳤고, 엉덩이를 바비의 얼굴에 밀어 붙이며
거칠게 흔들어댔다. 마침내 그녀는 낮은 비명을 지르며 등을 아치모양으로
휘게 만들었다. 그리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렸다. 그리고 쉴틈없이 이어지는 세번의
연속적인 오르가즘의 파도가 그녀의 몸을 휘감고 돌자 족히 20초동안
몸서리치듯 부들부들 떨었다. 떨림이 잦아든 뒤 그녀는 아래로 손을 뻗어
바비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잡아 끌었다. 그리고 그의 얼굴이 그녀의
애액으로 완전히 뒤덮여 있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인 딥키스를 하였다.


"정말 좋았어!" 그녀가 입을 열었다. "네가 임무를 잘 완수하였으니 이제 내가
상을 줄 차례로구나. 바비의 축 처져 있던 남근은 이미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그처럼 멋진 여성이 자신의 성기를 내 입에 내맡긴 채 거의 광란상태로 즐기도록
한 데 대해 전율을 느끼고 있었는데 바로 직후에 그녀가 보답을 하겠다고 하니 그건
아마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으리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그래서 린다는 이 기대에 찬 소년에게 그녀가 가장 잘하는 나팔불기 테크닉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를 일어서게 한 뒤 무릎을 끓고 페니스와 수평이
된 위치에서 머리를 갖다 대었다. 린다는 그때 바비의 키가 그녀의 남편 빌보다 조금
작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바비가 깊이 집어넣었을 때도 그를 제지하지 않았다.
비록 그가 몇 번인가는 그녀의 목구멍 뒤쪽을 아픔이 느껴지도록
찔러댔을 때도 말이다. 그녀는 잠깐 멈추고 말했다. "내게 말해봐. 바비.
내가 너한테 해주길 바라는 걸 말해 보란 말야." 그녀는 그리고 나선 정말로 좋아 죽겠는
듯 그의 음경을 빨기 시작했다.


바비는 요구에 응하여 외쳤다. "빨아! 내 음경을 빨란 말이야. 미세스 스티븐스."


린다는 즉각 그의 물건을 다시 뱉아내고 말했다. "안돼, 바비. 내가 말한 걸 기억해봐.
날 스티븐스 부인이라고 부르지 말아. 오, 신경쓰지 마라. 내가 좀 실없게 구는구나."
그녀는 무릎을 끓은 채 바비를 올려다 보았다. 그의 원기를 회복한 음경이 그녀의 얼굴에서
몇 인치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새롭게 젖어든 음부를 지금껏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있잖아, 바비. 만약 너만 좋다면 다시 한번 내게
씹해주었으면 하는데. 내 입보다는 내 안으로 직접 들어와. 입으로 빨아서 네 정액을
고갈시켜 버리면 네가 다시 나한테 해 줄 기력이 남아날 거 같지 않구나. 그러니까
너를 다시 한번 내 몸속에 집어넣었으면 정말 좋겠는데. 괜찮겠니?"


"물론이죠, 미세스....아 그러니까 린다."


"좋아. 이제 여기 내 뒤로 오렴. 도기 스타일로 하고 싶어." 린다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몸을 숙였다. 그녀의 유방은 바닥에 대고 눌려졌고 그녀의 엉덩이는
허공에 들려졌다. 그녀의 넓적다리는 살짝 벌려져 부풀어오른 음부를 여실히
드러내 주고 있었다. 그날의 마지막 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음액 몇 방울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바닥에 떨어졌다.
"이제,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네가 뭘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겠지만,
날 뒤에서 박을 때 한 손을 돌려서 꼭 내 음핵을 마사지해줬음 좋겠어.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상스런 소리에 대해 말했던 거 기억하니?
좀 더 변태적으로 했음 좋겠구나, 그러니 날 린다라고 부르지도 마라.
그저 지저분한 말들 내뱉으면서 날 완전히 지배하려고 해 봐.
이제 해 다오."


바비는 제 위치를 찾았고 뭘 해야 할지 전혀 망설이지 않았다.
그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딴딴해진 음경을 마땅한 장소에 정조준했다.
그는 그녀의 음부가 다가올 삽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오른 손을 그녀의 허리에 두른 뒤 왼손의 손가락을
그녀의 음핵 바로 윗부분 수풀에 가져갔다. 그녀는 즉시 이미 입구에 맞닿아 있는
그의 빳빳한 음경을 쑤셔넣기 위해 자신의 음부를 뒤로 내밀려고 하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린다의 단단한 둔부 윗부분에 기댄 채
약간 자신없는 투로 말했다. "그렇게 빨린 안돼지. 창녀야. 내가 준비되었을
때만 너한테 박아줄 테다. 만약 네가 애걸한다면 시작할지도 모르지."
바비는 자신이 하고 있는 말들을 믿을 수 없었다.
이런 게 그녀가 원하던 것이어야 할텐데. 그는 속으로 염려했다.


오 세상에, 린다는 생각했다. 이 아이 빨리 배우잖아! 그거 괜찮았는데.
얼마나 흥분되는 말이야. "오 바비, 내게 씹해줘요 바비, 제발 넣어주세요."


"좋아 암캐야, 난 널 개처럼 뒤에서 박고 너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를 거야,
하지만 그렇게 해달라고 계속 애걸해야 해." 바비는 린다의 음부로
돌진하였다. 그리고는 느리지만 깊숙한 펌프질에 착수하면서 그녀의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린다는 나즈막히 신음 소리를 냈다. "오 예스, 박아요, 날 멋지게 박아 주세요...."
그녀는 멋지고 깊숙한 삽입과 클리토리스 애무, 카펫에 힘껏 맞닿아
비벼지는 유방, 그리고 물론 젊은 청년에 복종한다는 환상 등으로 인한
쾌감이 합쳐져 거의 제정신을 잃어 가고 있었다. 그녀는 정말로 뜨겁게
불타 올랐다. 이 시점에서는 그녀는 애걸해야 한다는 것마저 잊고 있었다.


"좀더 크게 애원해야 할 걸. 이 매춘부야. 내가 멈추길 원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바비는 좀더 자신감을 갖고 으르렁거렸다. 그 역시 그의 인생에 있어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딱하고 온순하며 부드러운 바비,
주위사람들에게 늘 휘둘리기만 하던 그가 극단적인 또다른 자아를 연기하고
있었다. 그는 그저 단순히 한 아름다운 여성과 씹하는 것 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엄마와 같은 나이의 여성. 그러나 문자 그대로
그녀는 내게 애원하고 있고 그의 명령에 복종하고 있다. 린다 위에 군림하는
그의 파워를 강조하기 위해, 바비는 잠시 찔러넣기를 멈추었다.


바비가 멈추었을 때 린다는 오르가즘에 가까워져 있엇다.
그래서 그녀는 즉시 불안해졌고 적잖이 목소리를 높였다. "안돼요!!! 바비
제발 멈추지 말아요! 계속해요 바비! 당신의 그 멋진 페니스로 날 더 세게 박아줘요."
그녀의 음색은 거의 절망적이었고 애절하게 간청하고 있었다.


바비나 린다 모두 알지 못했지만 이 잠깐 전에, 바비의 엄마, 바버라 마틴은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찾아 도로를 가로 질러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현관문 앞에 서서 벨을 울리려다 바비가 린다에게 더 크게 애원하라고
명령하는 소리를 들었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몰랐지만 깜짝 놀라
그녀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그녀가 본 광경은
그녀를 침묵속에 얼어붙게 만들었다. 그녀에게 등을 보이고 있는 사람은
바로 그녀의 새파랗게 젊은 아들이었다.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를 엎어놓고 뒤로부터
범하면서 말이다.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지만 바버라는 집안으로 발을 들여놓은
뒤 조용히 문을 닫았다.


바비는 그의 엄마가 극장 제일 앞좌석에 앉아 자신의 무대를 지켜보는 줄도
모르고, 다시 한번 린다의 음부 속으로 세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는
린다가 충분히 정성을 다해 빌었기 때문에 만족해 있었다. 그녀는 이제
거의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예스!!! 예스!!! 계속 날 박아 줘. 오 세상에.
거의 할 거 같애. 오, 오, 우으으으! 날 먹어요 바비! 오 예스 제발 제발 제발
날 세게 박아줘요." 바비는 사정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의식적으로 좀 더
늦추려고 애썼다. 그는 최대한 길게 끌고 가고 싶었다.


대신에 그는 또다른 엄한 명령을 내렸다. "네가 누군지 말해봐. 린다.
내게 원하는 걸 말해. 말하지 않으면 멈출 거야." 린다는 또다시 두려움을
느꼈다. 그녀는 이번에도 거의 절정의 고비까지 올라와 있었다.
그녀는 황홀경에 빠지길 원했고 어떤 것도 그녀를 멈추게 하는 걸 바라지 않았다.


"안돼요! 바비, 제발 멈추지 마세요. 오 세상에 제발 멈추지 말아줘요! 난
창녀예요. 난 걸레에요. 난 따먹히고 싶어요. 날 개처럼 박아줘요. 난 달아오른
암캐죠. 당신이 내게 씹해주길 원해요. 세게 처박아 주세요. 당신의 정액을
내 음부에 한 방 가득 쏘아 넣으세요. 오 세상에, 멈추지 마세요. 난 거의
쌀 뻔 했다구요. 그만두지 않는다면 당신 페니스를 다시 한번 빨아 드릴게요.
제발 그대로 넣어 주세요. 바비."


바버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마침내 상황은 종료를 향해 치닫고 있었다.
린다는 또다시 연속적인 오르가즘들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꼈다.
바비가 빠르고 매우 힘차게 찔러대기 시작한 동안에 그녀는 매 클라이막스가 찾아올
때마다 비명을 질러 댔다.그녀는 매번 고막이 찢어질 듯한 비명과 함께 울부짖었다.
깜짝 놀란 이웃이 지켜보는 동안에도, 그녀는 부르짖었다. "오 지금 나오고 있어!
오 갓! 예스! 예스! 뻑 미! 아아아아아! 오 이런 세상에나, 계속 찔러 줘요. 바비, 예스
오 뻑, 뻑, 씹할!!! 아아아아! 오, 오오, 내 걸레같은 음부를 씹해줘요, 예스,아아아아아!!!"
마침내 그녀는 마지막 절정에 올라 몸서리치기 시작했지만 바비는 그의 엄마가
놀라움 속에 지켜보는 동안에도 쉬지않고 펌프질을 해댔다.


그러나 바비도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린다가 개처럼 엎드린 자세를 충실히 유지하고
있는 동안 바비는 몇 번 더 찔러넣으면 끝이라 생각하고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는 손을 옮겨 그녀의 양어깨를 움켜쥐고는 그녀의 얼굴과 유방을 더욱 더 세게 카펫
위에 짓누르며 그녀의 엉덩이에 몸을 기댔다. 섹스로 인한 황홀감에 그녀가 마취되다시피
하지 않았다면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비는 그녀의 엉덩이를 아주 거세게
밀어붙여댔고 그럴 때마다 그녀의 얼굴과 젖무덤이 앞으로 쓸려 나갔기 때문이다.
정액이 그의 몸 속에서 솟구쳐 흐르는 것을 느끼고 그는 두 번 더 굉장히 거친 박음질을
해 대며 외쳤다. "내 정액을 음부에 받아라. 이 갈보, 창녀, 암캐야!"
그는 그러더니 그녀의 허벅지를 꽉 붙들고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깊숙히 삽입했다.
그리고 숨을 고르며 거의 30초간 그대로 그 자세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가 앞으로 무너지듯 쓰러지자 린다의 복부가 바닥에 부딪히며 닿았다.
그는 그녀의 등 위에 엎드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려 시도했다.


맨 처음 말문을 연 것은 린다였다. "정말 대단했어!" 그녀가 말했다.


"확실히 인상적이었어." 바버라가 말했다. 처음으로 입을 연 것이다.


기절할 듯 놀란 린다와 바비가 누가 말했는지 보려고 재빨리 주위를 둘러보았다.


바버라 마틴이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찾아 그녀의 친구이자 이웃인 린다 스티븐스
의 집에 가기 위해 도로를 건널 때만 해도 그녀는 우연히 보게 된 이 장면같은
것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었다. 그녀는 자신의 18살된 아들 바비가 자신의 39살 먹은
친구를 거실 바닥 가운데서 그것도 뒤로부터 범해 들어가는 것을 거의 5분 가까이나
충격으로 놀라면서 조용히 지켜보았다. 그뿐 아니라 바비는 린다가 마치 섹스 노예이기나
한 것처럼 다루고 있지 않았던가. 여전히 더욱 더 놀랄 만한 일은, 린다가 헐떡거리며
더 해달라고 간청하였으며 확실히 그런 대접으로부터 큰 만족을 얻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바버라 마틴은 그녀의 출현에서도 알 수 있듯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직선적인 성격의
여자였다. 그녀는 173센치의 키에 밝은 빨강머리와 초록색 눈을 지녔다.
그녀의 남편 제프는 작지만 성공한 회사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었다.
그렇게 부자는 아니었지만 돈에 쪼들리진 않았으므로 그녀는 언제나 잘 차려 입는
편이었다. 그녀는 그녀와 같은 계층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전형적인 단발인
"쥬니어-리그"스타일로 머리를 가꾸었다.
(주: 주니어 리그는 여자 청년 연맹; 상류 여성들로 구성된 사회 복지 단체....라고 사전에 나와 있네요."
그녀는 비싼 감청색 스커트에 그에 어울리는 운동용 재킷과 하얀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는데
어디 나무랄 데 없는 옷차림이었다.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는 그와 잘 매치가 되는
이탈리아제 하이 힐과 함께 그녀를 광고에 나오는 패션모델처럼 보이게 하였다.
그녀의 친구 린다와는 달리, 바버라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지니고 있었는데,
그녀의 유일한 일거리인 회원제 헬스 클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결과였다.
린다처럼, 그녀도 눈 주위에 주름 흔적이 보이기 시작하였지만 만약 그것마저 없었다면
아무도 그녀 역시 39살이라는 것을 짐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의 젖가슴은 린다의 그것보다
조금 더 컸다. 하지만 그것들은 여전히 탱탱했고 둥근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바버라의 첫번째 반응은 불신과 분노였다. 그녀는 소리를 질러 즉시 이 쇼를 멈추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웬일인지 그녀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여전히 자기 아들을 애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아들의 엉덩이가 괴성을 지르는 그녀 이웃집 여자의 몸 속으로 들락날락 펌프질을 하는
걸 보게 되자 그녀의 아들이 이제 더 이상 애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그는 이제 한 남자인 것이다.
그들 뒤의 잘 들여다 보이는 곳에서, 그녀는 바비가 그의 코크를 린다의 물이 뚝뚝 떨어지는 구멍에다
난폭하게 들락날락 쑤셔넣을 때마다 그의 고환이 린다의 음부를 두들겨대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녀는 그 광경에 놀라고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이상하게 매료되는 것이었다.
그녀는 여지껏 한번도 다른 커플이 바로 눈앞에서 섹스하는 걸 본 적이 없었다. 그것은 완전히
어떤 외경심같은 것을 지니고 지켜봐야만 하는 에로틱한 장면이었다. 그녀의 분노는 서서히 사리지고
대신 그녀의 아들이 새로이 남자로 태어난 데 대해 자랑스러운 느낌이 슬며시 들었다.


이제 그녀의 관심의 초점이 그녀의 아들에서 린다에게로 옮겨갔다. 바버라는 린다를 알게 된지
거의 5년이 되었고 그들은 아주 친해져 있었다. 그들은 쇼핑을 함께 다녔고 유쾌한 점심식사와
수다를 즐기기 위해 여러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자주 만나곤 하였다. 그들은 서로에게 숨기는
비밀이 거의 없었다. 바버라 역시 린다처럼 젊었을 때 결혼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연인이었던
제프와 결혼했고 남편과 원만한 섹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이 여자에게도 성적으로 끌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한 성적 환상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하는 것은 외부로 알려졌을 때의 두려움이었다. 공공연하게 받을 비웃음과
경멸에 대한 두려움은 그녀가 이러한 감정들을 자신의 내면에 가둬두도록 하였다.
아무도, 심지어 그녀의 남편까지도 그녀의 비밀스런 욕망을 알지 못했다. 바버라는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린다에 대해 이러한 감정들을 품어왔었다.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음부를 빨아 줄 때
그가 남편 대신 린다였다면 하고 종종 공상을 하곤 하였다. 린다가 비명을 지르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몸부림치는 것을 거기 서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는 것은
거의 참아내기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녀는 불현듯 이것이 대단히 자신을 흥분시킨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선 근질근질한 감각이 확실히 피어오르고 있었고 체온이
상승하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녀의 눈길은 린다의 알몸 전체를 구경하듯 바라보았다.
바버라는 그녀의 아들이 그의 막대기를 야수같은 기세로 린다의 질구에
찔러넣을 때마다 마룻바닥에 납짝 눌려지는 린다의 젖가슴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바버라는 손을 뻗어 린다의 어깨길이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우아한
엉덩이의 커브를 손으로 만져보기를 간절히 원하였다. 그녀는 난생처음으로
다른 여자의 자극받아 흥분된 상태의 음부를 보게 되어 눈을 떼지 못했다.
린다가 바비에게 좀 더 세게 방아찧어 달라고 간청하자 린다의 심장이 급속히
고동치기 시작했다. 바버라는 그녀의 다리 사이의 습기로 팬티가 젖어 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세상에! 난 이 상황을 오래 견딜 수 없어. 그녀는 생각했다.
어서 빨리 바비, 그녀는 속으로 외쳤다.
그녀를 끝장내 버려. 넌 할 수 있어 아들아.


마침내 린다가 울부짖었다. "오 지금 나오고 있어! 오 갓! 예스! 예스! 뻑 미! 아아아아아!
오 이런 세상에나, 계속 찔러 줘요. 바비, 예스 오 뻑, 뻑, 씹할!!! 아아아아! 오, 오오,
내 걸레같은 음부를 씹해줘요, 예스,아아아아아!!!"
바비는 미친듯이 수십번이나 찔러넣은 뒤에야 소리쳤다.
"내 정액을 음부에 받아라. 이 갈보, 창녀, 암캐야!"
그는 그러더니 그녀의 허벅지를 꽉 붙들고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깊숙히 삽입했다.
그리고 숨을 고르며 거의 30초간 그대로 그 자세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가 앞으로 무너지듯 쓰러지자 린다의 복부가 바닥에 부딪히며 닿았다.
그는 그녀의 등 위에 엎드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려 시도했다.


맨 처음 말문을 연 것은 린다였다. "정말 대단했어!" 그녀가 말했다.


"확실히 인상적이었어." 바버라가 말했다. 처음으로 입을 연 것이다.


기절할 듯 놀란 린다와 바비가 누가 말했는지 보려고 재빨리 주위를 둘러보았다.


"엄마!" 바비는 외마디 소리를 지르고는 재빨리 일어서서 그의 사타구니를
두 손으로 가렸다.


린다가 몸의 방향을 홱 반대로 돌리는 데 걸린 시간은 바비의 동작보다 영점 몇초쯤 길었다.
그러나 그것은 바비가 그녀의 등에서 먼저 내려와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여전히
무릎과 팔굼치를 바닥에 댄 채 소리쳤다. "오 갓! 아냐 바브 아냐!" 수치심과 굴욕감의 눈물이
금세 그녀의 눈동자에서 흘러내렸다.


바버라는 권위적인 여자였고 언제나 딱할 정도로 유순한 그의 아들을 마구
부리다시피했다. 그의 엄마가 바비에게 뭔가 하라고 말했을 때마다 그는
말대꾸없이 즉시 그것을 했다. 그녀의 뜻을 거스른다는 생각은 그에게 전혀
생겨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가 바비에게 이렇게 말했을 때 그건 전혀 놀랄
만한 일이 아니었다. "이봐. 청년. 지금 당장 옷을 입거라. 우리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해봐야겠지. 그리고 뒷문으로 나가거라. 난 이런 상황에
있는 널 누가 보게 되는 걸 원치 않아. 내 말 알아듣겠니?"


"예 엄마," 새빨개진 얼굴의 소년은 즉시 대답하고 재빨리 그의 옷가지들을
집어들었다. 그의 엄마가 담담한 시선으로 그의 아들을 빤히 지켜보고
있는 동안 이 10대 소년은 허둥대며 옷을 입어 나갔고 실내엔 침묵만이 흘렀다.
그의 페니스는 여전히 반쯤 발기되어 있었고 그의 정액과 린다의 쥬스로
뒤범벅된 채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는 소리없이 그의 팬티를 자신의 남성
위로 끌어올린 뒤 청바지를 걸쳤다. 그가 돌아서서 막 나가려고 하는
순간에도 린다는 여전히 마룻바닥에 엎드린 채 소리죽여 흐느끼고 있었고
눈물방울이 그녀의 얼굴위로 흘러내렸다. 바비가 주방을 지나치는 동안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런 정말 난처하게 되버렸네. 그는 주방 문을 열고
막 바깥으로 나서려는 순간 문득 새로운 용기가 솟아났고 스티븐스 부인과
엄마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한 번 들어보는 게 좋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그는 문을 닫고 거실 옆에 인접해 있는 주방의 식사공간쪽으로
발소리를 죽인 채 되돌아갔다. 반쯤 닫혀 있는 창문의 블라인드를 통해서
그는 두 여자를 모두 지켜 볼 수 있었다.


주방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고 바비가 이 집에서 나갔다고 생각하자,
린다는 외쳤다. "오 세상에 바브, 정말 미안해! 내가 뭐에 씌였었나 봐.
난 정말 부끄러워." 바버라는 마룻바닥에 엎드려 있는 그녀의 친구의
벌거벗은 몸매를 아무 말없이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자기 아들의 정액이 린다의 넓적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자신의 다리 사이에 다시금 파도처럼 정욕이 솟구치는 걸 느꼈다.
린다는 계속 애원했다. "제발 바브, 빌에겐 말하지 말아! 그는 전혀
용서하지 않을 거야. 이건 날 아주 망쳐 버릴 거야. 제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 줘."


이윽고 바버라는 소리없이 한 번 웃은 뒤 말했다.
"젠장! 린다. 난 네가 누군가와 그런 짓을 했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
꼭 내 아들이 아니더라도 말야. 넌 네가 하던 행동을 정말로 즐겼던
거 같은데. 좋아 린다. 우리의 우정을 봐서, 밥이나 그외 다른 사람에게
는 말하지 않겠어. 단 한 가지 조건이 있어." 바버라는 다음에 그녀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감히 입밖에 낼 용기가 있는지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했다. 그녀는 여전히 그녀의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 데 대해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바버라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기 위해 용기를 북돋우고 있을 때
린다가 말했다. "오 세상에 정말 고마워! 내가 뭘 해주길 바래?
뭐든지 할게. 약속해."


길게 심호흡을 한 번 한 뒤 바버라는 말했다. "네가 나한테도 해줬으면 좋겠어."


"그게 무슨 뜻이야, 바브? 그럴 리 없어.....안돼! 난 그렇게 못해. 제발
내게 그런 거 시키지 말아."


바비는 그가 주방에서 훔쳐보고 엿들은 것에 대해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때 그는 옆에 있던 캐비넷을 흘끗 보게 되었고 스티븐스 가족의
비디오 카메라를 발견하였다. 이 장면을 비디오에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그의 머릿 속에 재빨리 떠올랐다. 카메라를 집어들자, 그는
소리없이 렌즈를 블라인드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면서 녹화버튼을 눌렀다.


바버라에겐 여기까지 온 이상 지금에서 그만둘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운동용 재킷을 벗으며 말했다. "해야지, 하게 될거야 자기, 그렇지 않으면
남편에게 네가 한 일을 전부 말해버릴 거야. 그러니 만약 모두에게
왜 네가 내 아들과 놀아났는지 설명해주고 싶지 않다면, 내가 말하는 걸
그대로 따라야 해." 바버라가 자신의 블라우스 단추를 끌르기 시작하자
린다는 놀람에 가득 찬 눈길로 응시하며 나직하게 말했다.
"내가 어떻게 하길 바래, 바브?"


"넌 이미 그 질문의 답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린다." 그녀는 브라를
벗으며 말했다. 린다는 지금 화사한 빨강머리 미녀에게 매달려 있는
아름다운 한 세트의 유방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유두를 보건대
그녀는 이미 완전한 흥분상태에 빠져 있는 게 분명했다. 바브는 잠깐
몸을 숙이며 천천히 팬티 스타킹을 벗어내렸다. 애초에 강하게 거부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린다는 눈앞의 광경에 달아오르는 자기 자신을 느꼈다.
바브는 스커트 지퍼를 내린뒤 그것을 마룻바닥에 떨어뜨렸다. 지금 무릎을
꿇고 있는 린다의 얼굴은 이제 완전히 젖어 있는 바브의 팬티로부터 불과
몇 인치 떨어진 곳에 있었다. 바브는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내렸고 린다는
그녀의 부풀어오른 소음순을 클로즈업 장면처럼 볼 수 있었다. 바브는
손을 아래로 뻗어 린다를 일으켜 세운 뒤 그녀를 양팔로 껴안았다.
두 여자는 길고도 집요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젖꼭지는 서로
맞닿아 비벼졌고, 두 여자는 각기 본능적으로 한쪽 허벅지를 상대방의
다리 사이로 밀어넣었고 허벅지 윗부분으로 서로의 음부를 마사지하였다.
린다의 한 손은 바브의 등을 타고 내려가 엉덩이를 가로지른 후 천천히
그녀의 여성을 탐험하기 위해 앞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바브의 오른손은
비슷한 동작을 취하고 있었고 왼손은 린다의 어깨 길이의 머리채를 휘집고 있었다.
두 여자는 각자 상대편의 목과 어깨 주위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하였고,
그들의 민감한 유방을 꼭 모아 비벼댔다. 린다가 바버라의 음부를 탐색하듯
어루만지다가 손가락 두개를 다정하지만 재빠르게 위로 찔러 올리듯
안으로 집어넣자 바버라는 가쁜 숨을 내뱉으며 신음하기 시작했다.


바브는 린다의 머리채를 꽉 움켜쥔채 그녀가 자신의 젖가슴에 키스하게끔
머리를 아래로 끌어 당겼다. 바브는 그녀를 더욱 아래로 짓눌러 바닥에
무릎꿇렸다. 린다는 바브의 젖은 음부에 입맞추기 시작했다. 바브는 이제
완전히 뜨거운 상태였다. 몇초간 이 순간을 음미하던 그녀는 린다를
내려다 보며 말했다. "드러 누워."



"뭘 할 건데?" 이제 거친 숨을 내쉬고 있는 린다가 되물었다.
그녀는 친구의 성기에 얼굴을 문지르며 냄새를 맡는 게 이렇게 짜릿하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이제 거리끼는 마음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녀는 이제
자신이 엄청난 오르가즘을 향하여 일직선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러기 위해서 뭐든지 할 기세였다. 그녀는 왼손으로 질펀히 물을 흘려내는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고 있었다. 애액은 말 그대로 그녀의 구멍에서 흘러
넘치고 있었다.


"내가 네 음부를 빨아 먹을 동안 내 음부로 네 얼굴에다가 씹해 주지. 개년아.
이제 입 닥치고 내가 말한대로 해." 바브는 장난기있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린다는 바브가 게임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마주 미소지었다.
자신과 바브의 아들이 질펀히 즐겼던 바로 그 게임을.
그녀는 즉시 바닥에 누웠고 바브는 천천히 그녀의 얼굴 위로 내려앉았다.
바브가 외쳤다. "이제 빨아. 이 더러운 암캐야!" 그리곤 몸을 앞으로 수그려
그녀의 친구의 갈라진 틈을 핥기 시작했다.


바비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의 엄마와 스티븐스 부인이 미친 듯이
서로의 얼굴에 자신의 음부를 갖다 대고 있었다. 두 여자는 이제 소리내어
상대의 음부를 빨고 있었고, 헐떡이며 거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들은
씩스나인 자세를 취한채 마루를 구르기 시작했고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동시에 절정에 도달했다. 먼저 한 사람이 외치면, "예스!예스! 날 가져! 오 오 오오오우!"
다른 편이 화답하곤 했다. "날 먹어! 먹으라니까 개년아! 내 음부를 마셔 버려. 이 갈보야!
오 예스! 예에에스!" 바비의 음경은 그의 이웃집 부인과 자신의 엄마가 서로를 탐하는
모습에 다시 바위처럼 단단해졌다. 그는 자신의 엄마가 믿기 힘들 정도로 섹시한데
대해 놀랐다. 와우, 그녀는 정말 대단한 몸을 가지고 있군.
물론 그는 린다가 얼마나 멋진 여성인지는 벌써 알고 있었다.
바비는 자신이 이 두 여인과 섹스하길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깨닫고
놀랐다. 제기랄! 그는 생각했다. 난 지금 엄마랑 박는 걸 꿈꾸고 있잖아.
그는 이 모든 광경을 테이프에 담아 둘 수 있어서 기뻤다.


마침내,자신의 음부를 상대편의 얼굴에 광풍처럼 밀어 붙이면서
두 여자는 최후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 그런 자세로 대략 1분정도
엎드려 있은 후에야 두 여성은 일어나 옷을 주워 입기 시작했다.
"와아, 정말 좋았어" 린다가 입을 열었다. "난 여자와 하는 것이 그렇게 좋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


"내가 예상했던 대로야," 바브가 대꾸했다. "네 거기의 맛 정말 좋았어.
물론 바비의 정액이 네 안에 많이 남아 있더라. "
그녀가 킬킬 웃었다, "그치만 내가 그거 다 삼켜버린 거 같애."


린다가 장난스럽게 웃었다. "너 그런 데서 말고 나처럼 그걸 직접 맛봐야 할 걸."


"그렇게 할지도 몰라" 바버라가 맞장구쳤다. "인정할 건 해야겠지,
네가 마룻바닥에서 바비에게 눌려 있을 때 말야, 난 그게 나였더라면
했다니까. 믿을 수 있겠어, 린다? 난 내 친아들이 씹해주길 원했던 거야.
어떻게 그런 지독한 발상을 떠올렸는지 몰라."


"그래 맞아 바브. 내가 느끼기에도 별로 안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난
멋진 섹스 한 번이 필요했었는데 네 꼬마가 날 정말 죽여주더라."


"그래, 나도 알고 있어. 내가 괜히 너희 둘을 보고 그렇게 달아올랐겠니?
난 지금도 네가 그런 짓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린다."


"이봐, 바브 내 앞에서 혼자서만 도덕척인 체 하지 말아. 너 작년에 담당 테니스
코치랑 가졌던 오후 강습같은 건 까맣게 잊어버린 거야? 그 애 분명 24살도
안되었지 아마. 내 기억으로는 너희 두 사람 절대로 테니스만 치진 않았었지.
네가 나한테 직접 얘기했었잖아."


바비는 그가 엿들은 대화 내용에 완전히 얼이 나가 있었다. 어떤 젊은 놈팽이가
그의 친엄마의 몸에 물건을 박아 넣었었다니. 이거 놀라운걸!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바비는 그의 친엄마가 젊은 테니스 코치의 품에 안긴 채 그의 음경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받아 들이는 장면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그가
직접 두 눈으로 방금 전에 목격한 장면에 비한다면 어떤 새로운 사실도 놀랍지 않을 듯 했다.
그가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자 그는 그의 엄마가 잠깐 할 말을 잊은 채 약간 얼굴이 붉게
상기되는 것을 알아 챌 수 있었다. 마침내 그녀가 입을 열었다.


"그래. 그래. 너 핵심을 찔렀네. 그럼 우리 둘다 여기서 바비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도록 하는 게 어때? 그리고 나와 토니의 밀회 역시 말야. 내 생각엔 우리 둘다
같은 종류의 실수를 했던 거 같은데 말야."


"그러면 네가 해달라는 것도 다 들어주었고 하니 이제 난 너한테 빚진 거 없는 거다?"
린다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천만에, 일단 우리 오늘 했던 거 앞으로 몇 번 더 해야겠지." 바버라가 소리내어 웃었다.
"그리고 바비랑 얘기도 좀 해봐야 할 것 같고. 걔는 네가 오늘 여기서 했던....음...그러니까....
실전교습을 잊어버려야 해."


"어휴 정말, 오늘 일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바브.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야."


내기할까요? 바비는 속으로 생각하며 비디오 카메라를 정지시킨 뒤
테이프를 꺼냈다. 그리고 나선 살금살금 주방을 가로질러 소리없이
문 밖으로 빠져나왔다. 바비는 이미 내일의 이벤트를 머릿 속에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실행에 옮길 배짱이 있을까? 그는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곧 알게 되겠지.


바비는 비디오 테잎을 팔 아래 꼭 끼운 채 도로를 가로질러 부리나케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방금전 그가 목격했던 장면들이 머릿 속에 다시금 떠올랐다.
누가 그런 일이 가능하리라 생각했겠는가, 그는 생각했다. 바비는 아직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사실 너무나 급작스럽게 벌어진 일이었다.
그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서 재빨리 계단을 올라가 그의 방으로 향했다. 그는
책장에서 책 몇 권을 끄집어 낸 뒤 비디오 테잎을 책장 뒤에 넣은 뒤 다시
책을 원위치시켜 테잎을 숨겼다. 그리고 그는 침대에 드러누워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그는 요 몇시간 동안 벌어진 일들을 반복해서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대략 10분쯤 후에 그의 엄마가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고 그녀가 발끝으로
계단을 내딛을 때마다 가볍게 삐그덕거렸다. 그러고도 몇 분 지나서야 그녀가
방문을 열었다. 문이 열렸을 때 바비는 움츠러들었다. 그는 오랜 경험으로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었다. 바버라 마틴은 그녀의 아들에게
결코 아주 살가운 편이 아니었다. 사실 그녀는 그를 혹독하게 다루었다.
언제나 그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집어내곤 했으며 그에게 있어서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침대에
앉은 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


"자 바비, 너 이번에 정말 멋지게 한 건 올렸더구나, 그렇지 않니? 넌 어떤
종류의 짐승이길래 그딴 식으로 행동하는 거니? 너 이번 일이 린다에게
어떤 해를 끼칠지 알고나 있니? 내 말 알아 들어?"


말해야 해, 바비는 엄마를 쏘아보면서 속으로 다짐했다.
바버라는 아들의 눈에 감히 반항하는 기색이 깃들어 있는 것을 읽어내고
두 걸음 앞으로 나아가 손바닥으로 뺨을 후려갈겼다. 따귀는 정말로
매서웠고 그는 침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바비의 눈에서는 이런 대접을
받은 데 대한 분노와 모욕감에서 오는 눈물이 솟아나왔다.


"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난 네게 모든 걸 주었는데 나한테 이런 식으로
보답하다니. 내가 너보고 그런 식으로 행동하라고 가르쳤든? 네가 조금만 더
어렸다면 예전처럼 혁대로 엉덩이를 때려주었을 텐데 너한텐 참 다행이구나.
네가 한 일들을 생각하면 넌 정말로 엉덩이 좀 맞아야 하는데 말야.
이제, 네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지. 린다와 가졌던 너의 작은 에피소드는
마치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났냐는 식으로 깨끗이 잊어버리렴.
"절대로" 다시 언급해서도 안돼. 그리고 스티븐스 씨나 네 아빠에게 말한다는가 하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봐 청년. 내 말 이해하겠어?"


"예 엄마" 바비가 유순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네 운전면허는 앞으로 무기한 정지다."
바버라가 뒤돌아서 방문을 쾅 닫으며 성난 기세로 방을 빠져 나갈 때 한 마디 덧붙였다.


위선적인 암캐같으니라고! 바비는 속으로 되뇌었다. 언젠가 이 댓가를 치루게
해 줄 테다. 그의 눈이 책장에 가 닿자 갑자기 계획 하나가 그의 머리 속에서
자리를 잡아갔다. 한동안 생각에 잠긴 뒤 그의 언짢은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떠올랐다.......그녀가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일찍 벌어지겠군.


그날 밤 바비의 아빠 제프는 바비와 그의 엄마 사이의 냉기를 눈치챘다. 하지만
이미 오래 전에 그러한 문제에 개입해선 안된다는 걸 터득했다. 그 역시 그의
부인의 권위적인 방식에 따르고 있었고, 그가 질게 뻔한데 별 무의미한 다툼에
괜한 역성을 들었다가 그녀의 분노를 초래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그는 바비가 아무 말없이 저녁을 먹었으며 엄마와는 한 마디도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을 눈치챘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 그는 속으로 되물었다.


모두 잠자리에 든 뒤, 바비는 다시 자리에 누운 채 천장을 응시하고 있었다.
불현듯 그는 감이 멀지만 그가 익히 알고 있는 방아찧는 소리를 들었다.
바비는 재빨리 침대 아래에 손을 뻗어 술잔 하나를 꺼냈다. 그는 뻥 뜷린
쪽을 바로 옆방 부모님의 침실쪽 벽에다가 단단히 고정시키고 귀를 기울였다.
젠장, 그는 속으로 내뱉았다, 아빠가 엄마한테 또 해주고 있군. 그가 그녀를
욕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누구든 오늘 벌어진 일을 안다면
그녀가 이미 충분히 욕정을 배출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오 여보 좋아요 그렇게!" 그는 그녀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었다.
"예스 더 세게 해줘요. 오 세상에! 예스! 내게 박아줘요, 제프!
예스, 예스 예에에에에스....우, 우흐, 이예에, 오, 예스 날 먹어! 우우으으으...."


그리고 나서 잠시동안 침묵이 흘렀다.


"바브, 뭐하는 거야?"


"당신 물건을 다시 세울려고 빨고 있죠. 난 좀더 원해요."


"오늘 당신 왜그래? 세상에! 오늘밤 당신은 정말 호색적인 악마같아.
뭐 지금 불평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야. 단지 평소 당신답지 않아서 그래."


"오, 아마 지금 읽고 있는 로맨스 소설이 날 너무 흥분시켜서일 거에요.
그거 알아요 당신. 나 뭔가 전혀 색다른 걸 해보고 싶어요. 내가 방바닥에
엎드릴 테니까 날 개처럼 뒤에서 박아 줘요. 그리고 그렇게 할 동안
내게 천박한 말들을 들려 줘요, 자기."


"하....당신이 원한다면 뭐든지. 여보."


바비는 주의깊게 나머지 부분도 마저 들었다. 그는 엄마의 매력적인 몸매를
지나칠 정도로 똑똑히 그려볼 수 있었고 그의 물건은 한껏 발기되어 성을 내고 있었다.
그는 자위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지만 내일 벌어질 일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애써 아껴두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 바비는 아빠가 출근할 때까지 기다렸다. 엄마는 헬스클럽에
아침 운동을 하러 벌써 나간 상태였다. 책장에서 비디오 테잎을 꺼낸 뒤
패밀리 룸으로 내려갔다. 그는 VCR 플레이어 두대를 연결하느라 잠깐
뜸을 들였다. 그리고 공테잎을 찾아 복사본을 하나 카피했다.
이윽고 그는 차고로 향한 뒤 사다리를 이용하여 조심스레 원본을 들보
위에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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