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마...졸작이에요...ㅠ.ㅠ
음양마(阴阳魔)
-서장-
무림 이천년사는 무수히 많은 신화와 전설이 존재하였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내려오는 10가지의 신화 및 전설이 있으니...
오성(五圣)과 오악(五恶)으로 불리웠다.
오성.
천혜월음신체(天慧月阴身体), 주작검(朱雀剑), 대정천번(大正天藩), 광양무상신공(光阳无上神功), 달마선공(Ꞷ摩仙功).
오악.
음양마혼지체(阴阳魔魂之体), 도색천경(桃色天经), 색혼주(色魂珠), 천마신공(天魔神功), 사황령(邪皇令).
이 10가지는 모두 소문만 무성할뿐 무림에 한번도 나타난 적은 없었다. 그러나...
1장-음양마혼지체
저녁노을이 요사스럽게 비추이는 저녁 무렵 어느 한 무림세가에선 산고의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는 여인이 있었다.
“아..악... 어떻게... 아...악...”
그녀의 옆에선 산파가 안절부절하며 걱정의 기색을 지었다.
“마님.. 조금더 힘을 내세요... 아! 이제 아이의 머리가 나오고 있어요... 흑!”
산파의 말대로 아이의 머리부분이 엄마의 보지를 뚫고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산파는 아이의 머리를 보고 공포에 질리고 말았다. 갓 태어난 아이가 눈을 뜨고 산파를 바라보는데, 아이의 눈동자가 온통 검은색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으...으... 이 아이는 필히 악마의 새끼일 꺼야....으....’
산파는 공포에 질려 아이를 받아야 된다는 것도 잊은 체 경악에 찬 눈만 부릅뜰 뿐이었다.
“아악.. 산파 뭐..하세..요.. 아이가...아이가... 나왔나요?”
산모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아이를 보자 일반의 아이와 별반 다름이 없이 보였다.
‘내가 잠시 헛것을 보았나??’
산파는 내심 그렇게 생각하며 아이를 받아내어 옆의 미지근한 물로 씻겨 주며...
“마님.. 기뻐하세요... 천상의 옥동자를 출산하였어여....”
“아아... 다행이 우리 하후세가가 대가 끊기지 않겠구나... 아이를... 아이를... 내게 보여주오.”
산파는 아이를 산모의 유방 위에 올려 주었다.
아이가 산모의 유방위에 올라가자 아이의 두눈이 떠지며 검은 동공이 나타났다.
산모는 그것을 보지 못하고 마냥 행복한 미소만 지었다.
산파는 그러한 모습을 볼 새도 없이 밖으로 나가며 외쳤다.
“마님께서 아들을 나았어여~~ 천상의 옥동자예요~~”
아이가 태어난곳은 강호 상에서 비교적 입지가 큰 하후세가(夏候势家)였다.
하후세가는 역대 가주중 지금의 가주로 인해 하후세가 역사상 가장 큰 번영을 이루었다.
가주는 하후장천으로 그는 정도 서열 20위권에 드는 40대의 장년이었다.
그에겐 세상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이가 있었는데 그 인물이 바로 자신의 아내인 화봉 소희연이었다. 그리고 오늘이 그의 아내가 출산을 하는 날이었던 것이다.
하후장천은 산파의 소리에 바로 부인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곳에 들어간 후 곳 하후장천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하하하.... 이 애가 바로 우리들의 아이란 말아요? 희연? 하하하.... ”
하후장천은 아이를 두손으로 번쩍 들고 웃음을 지었다.
“하하... 너는 이제 우리 하후가의 32대 가주가될 하후광(夏候光)이다. 하하...”
그 날은 이상하게 맑은 하늘에 벼락이 치고 달의 색이 빨갛게 물들었었다...
그로부터 15년후.....
책, 책, 책, 여기는 사방 10여장이 서가로 가득차 있는 어느 한 밀실안....
한 소년이 조용히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이 간간히 들려올 뿐으로 아주 조용했다.
“휴..우.. 이곳에 들어와 처음 책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흘렀구나..”
그 소년은 조용히 책장을 덮고 생각에 잠기었다.
“8년 동안 30만 권의 장서를 이제 며칠후면 모두다 읽게 될 것이다. 훗훗... 그나저나 어머니와 아버님께서는 건강하실까? 할머니도 보고싶고... ”
소년은 앉은자리에서 일어나 마지막 서가로 다가가 맨 밑의 10권 남짓한 서책을 꺼내었다.
“이제 이 10여권만 읽으면 나 하후광은 부모님을 뵈올 수 있겠구나... 훗...”
밀실 안에 있는 소년은 15년전 하후세가에서 불길함을 띄우고 태어난 하후광이었다.
15년의 세월동안 세월은 그를 절세의 미장부로 바꿔놓았다.
남아의 기상을 나타내는 짙은 검미와 여인의 그것보다 더 부드러운 살결, 주사 빛이 도는 붉은 입술, 그 모든 것을 합쳐도 따라오지 못할 마력적인 눈.
그의 좌우 눈에선 간혹 엷은 청광과 홍광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했다.
하후광이 꺼내든 10권의 책은 하후세가에서 그동안 수집하고 모아둔 고서 및 진귀한 서적들로 모두다 가치를 매길 수 없는 희귀 서적들이었다.
“으음.. 어느 것부터 볼까? 천지음양경(天地阴阳经)? 이것부터 볼까?”
-서장-
무림 이천년사는 무수히 많은 신화와 전설이 존재하였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내려오는 10가지의 신화 및 전설이 있으니...
오성(五圣)과 오악(五恶)으로 불리웠다.
오성.
천혜월음신체(天慧月阴身体), 주작검(朱雀剑), 대정천번(大正天藩), 광양무상신공(光阳无上神功), 달마선공(Ꞷ摩仙功).
오악.
음양마혼지체(阴阳魔魂之体), 도색천경(桃色天经), 색혼주(色魂珠), 천마신공(天魔神功), 사황령(邪皇令).
이 10가지는 모두 소문만 무성할뿐 무림에 한번도 나타난 적은 없었다. 그러나...
1장-음양마혼지체
저녁노을이 요사스럽게 비추이는 저녁 무렵 어느 한 무림세가에선 산고의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는 여인이 있었다.
“아..악... 어떻게... 아...악...”
그녀의 옆에선 산파가 안절부절하며 걱정의 기색을 지었다.
“마님.. 조금더 힘을 내세요... 아! 이제 아이의 머리가 나오고 있어요... 흑!”
산파의 말대로 아이의 머리부분이 엄마의 보지를 뚫고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산파는 아이의 머리를 보고 공포에 질리고 말았다. 갓 태어난 아이가 눈을 뜨고 산파를 바라보는데, 아이의 눈동자가 온통 검은색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으...으... 이 아이는 필히 악마의 새끼일 꺼야....으....’
산파는 공포에 질려 아이를 받아야 된다는 것도 잊은 체 경악에 찬 눈만 부릅뜰 뿐이었다.
“아악.. 산파 뭐..하세..요.. 아이가...아이가... 나왔나요?”
산모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아이를 보자 일반의 아이와 별반 다름이 없이 보였다.
‘내가 잠시 헛것을 보았나??’
산파는 내심 그렇게 생각하며 아이를 받아내어 옆의 미지근한 물로 씻겨 주며...
“마님.. 기뻐하세요... 천상의 옥동자를 출산하였어여....”
“아아... 다행이 우리 하후세가가 대가 끊기지 않겠구나... 아이를... 아이를... 내게 보여주오.”
산파는 아이를 산모의 유방 위에 올려 주었다.
아이가 산모의 유방위에 올라가자 아이의 두눈이 떠지며 검은 동공이 나타났다.
산모는 그것을 보지 못하고 마냥 행복한 미소만 지었다.
산파는 그러한 모습을 볼 새도 없이 밖으로 나가며 외쳤다.
“마님께서 아들을 나았어여~~ 천상의 옥동자예요~~”
아이가 태어난곳은 강호 상에서 비교적 입지가 큰 하후세가(夏候势家)였다.
하후세가는 역대 가주중 지금의 가주로 인해 하후세가 역사상 가장 큰 번영을 이루었다.
가주는 하후장천으로 그는 정도 서열 20위권에 드는 40대의 장년이었다.
그에겐 세상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이가 있었는데 그 인물이 바로 자신의 아내인 화봉 소희연이었다. 그리고 오늘이 그의 아내가 출산을 하는 날이었던 것이다.
하후장천은 산파의 소리에 바로 부인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곳에 들어간 후 곳 하후장천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하하하.... 이 애가 바로 우리들의 아이란 말아요? 희연? 하하하.... ”
하후장천은 아이를 두손으로 번쩍 들고 웃음을 지었다.
“하하... 너는 이제 우리 하후가의 32대 가주가될 하후광(夏候光)이다. 하하...”
그 날은 이상하게 맑은 하늘에 벼락이 치고 달의 색이 빨갛게 물들었었다...
그로부터 15년후.....
책, 책, 책, 여기는 사방 10여장이 서가로 가득차 있는 어느 한 밀실안....
한 소년이 조용히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이 간간히 들려올 뿐으로 아주 조용했다.
“휴..우.. 이곳에 들어와 처음 책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흘렀구나..”
그 소년은 조용히 책장을 덮고 생각에 잠기었다.
“8년 동안 30만 권의 장서를 이제 며칠후면 모두다 읽게 될 것이다. 훗훗... 그나저나 어머니와 아버님께서는 건강하실까? 할머니도 보고싶고... ”
소년은 앉은자리에서 일어나 마지막 서가로 다가가 맨 밑의 10권 남짓한 서책을 꺼내었다.
“이제 이 10여권만 읽으면 나 하후광은 부모님을 뵈올 수 있겠구나... 훗...”
밀실 안에 있는 소년은 15년전 하후세가에서 불길함을 띄우고 태어난 하후광이었다.
15년의 세월동안 세월은 그를 절세의 미장부로 바꿔놓았다.
남아의 기상을 나타내는 짙은 검미와 여인의 그것보다 더 부드러운 살결, 주사 빛이 도는 붉은 입술, 그 모든 것을 합쳐도 따라오지 못할 마력적인 눈.
그의 좌우 눈에선 간혹 엷은 청광과 홍광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했다.
하후광이 꺼내든 10권의 책은 하후세가에서 그동안 수집하고 모아둔 고서 및 진귀한 서적들로 모두다 가치를 매길 수 없는 희귀 서적들이었다.
“으음.. 어느 것부터 볼까? 천지음양경(天地阴阳经)? 이것부터 볼까?”
추천91 비추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