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그녀
안녕하세요? theday입니다.
날이 많이 차네요.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첨올린글 많은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부럽다는 글이 몇개 보이네요.
그런데, 저또한 마찬가지고 아주 평범한 만남이었어요.
(부러워하실 필요하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ㅋㅋ)
그분 마인드가 좋았던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경험담이구요.
오늘은 또 다른 경험담 하나 올려볼게요.
이것도 채팅에서 이어진 경험입니다.
요즘도 유행하는 s**c**b입니다. 다들 아시죠?
심심해서 채팅에 접속해서 머 평범한 방을 만들고 영화보면서 휴일을 보내고 있었죠.
그러다, 한명이 들어오네요. 머 또 평범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던중,
촉이 오더라구요. 가능하겠구나하는
마침 사는데서 30분도 안걸리는 거리였고, 말하는 투에서 자신감도 있어보이고
머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이 서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장기전을 펼치던중, 만나기로 약속하고 출발했어요.
만날 장소에서 도착하니깐 먼저 왔있더라구요.
그때가 젤 두근거리고 기대도 되고 다들 아시죠 그 기분?ㅋㅋㅋ
다행이 스타일이 중상정도는 되더라구요. 평범한 스탈이었고, 긴 생머리, 몸은 좀 말랐고
(제 스탈은 좀 통통한 스탈) 암튼 저 또한 평범한지라.
차안에서 어색한 인사하면서 캔커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좀 했어요.
학습지 선생님이라서 시간이 좀 자유로운 편이더군요.
밥부터 먹자고 해서 그 도시에서 좀 한다는 밥집에 가서 밥먹었고, 텔로 이동했어요.
근데, 그 도시 텔이 너무 좋더라구요. 출장도 제법 다녀봤는데 대실비로 쌋던거 같고
무척 맘에 들더라구요.
여자분은 좀 머뭇거리고 있었고, 전 맘 편하게 해줄려고 농담도 하면서 TV켜주고 먼저
샤워하러 들어갔어요. 먼저 씻는다고 하면서. 깨끗하고 씻고 가운입고 나오니깐 윗도리벗고
바로 씻으러 가더라구요. 따라 들어가고 싶었지만 첨부터 그러긴 좀 글터라구요.ㅋ
20분쯤 지나고 저처럼 가운입고 나오더라구요. 머리도 감고 나와서 좀 섹시하더라구요.
좀 진행을 빨리 하기로 작정하고, 침대로 오라고 하니 바로 오더라구요. 이불 덮어주고
발 벼개 해주니깐 하더라구요. 바로 키스하면서 애무시작했죠. 조금 흥분한듯 숨을 거칠게
쉬더니만 바로 진정하더라구요. 저 또한 마찬가지로 흥분하지 않은 듯 계속 터치하면서
애무를 해 나갔죠. 비교적 피부가 좋더라구요. 부드럽고 가슴은 보통크기 B컵이라고 하나요.
밑에 털은 많은 편이었고, 거기는 뜨겁더라구요. 손을 가져가는데 무척 습한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가슴 애무해주고 어디가 성감대일까 하면서 이곳 저곳을 애무하는데 역시 밑에 많이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오럴 해줬죠. 여자 편하게 눕히고 전 다리사이에서 힙밑에 벼개 받치고
아주 천천히 클리부터. 조금 해줫더니 물이 좀 나오더라구요. 많이 나오는건 아니구요. 그러자,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아주 평범한 섹스스탈이었죠. 첫 만남이기도 하니 하자는 대로 넣었어요.
보지조임도 조금 있는거 같았고, 처음 하는 여자와는 좀 조루기가 있는지라 천천히 움직였어요.
좀 하다보니깐 여자도 허리를 움직이더라구요. 좀 빠르게 운동하다보니 역시나 사정의 느낌이
그래서, 체위를 뒤로하자고 했어요. 바로 엉덩이를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뒤에서 넣고 가슴이랑
클리 비비면서 박았어요. 한 5분 지났나 좀 참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다고 했더니 가슴에
하라고 해서 정상위로 바꾼다음 쑤셔주다가 가슴에 사정했어요. 보지에서 빼지않고 천천히
움직여 주면서 좀 여운을 느끼게 한 다음 휴지로 애들 닦아주고 안아줬어요. 여자가 그러더라구요.
젠틀한 스탈이네요. 쩝. 머 딱히 그런 스탈도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깐 그렇게 섹스한거지.ㅎㅎ
서로 취향에 맞게 즐기는게 제 스탈이죠. 조금 음탕하게 아님 표현은 좀 그런데 더럽게 하는 섹스
서로가 즐긴다면 변태는 아닌거 같아요. 저 변태끼는 없습니다.ㅎㅎㅎ
그렇게 첫 평범하다 못해 재미없었던 첫 섹스후로 가끔 만나서 즐겼어요. 제 취향대로 섹시한 속옷도
스타킹도 착용한체로 하기도하고, 가까운데로 놀러도 가고 하면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만난거 같아요.
그러다가, 어느날 텔에서 한번하고 밥시켜먹으면서 한다는 이야기가 자기는 아직도 오르가즘을 못
느껴봤다고 하네요. 그동한 같이 섹스하면서 전 한다고 한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속으로 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좀 안쓰러운 맘이 들더라구요. 기혼인거 같던데
이래서 챗해서 남자들 만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데요. 아주 어색한 헤어짐을 한뒤로 챗사이트 검색
하니깐 아이디가 없더라구요. 챗해서 남자랑 섹스하는 여자였지만 조신도 했고, 성격도 좋았었는데
불감증이라고 하니깐 많이 아쉽더라구요. 제가 해줄수 있는데 없어서. 그래서 한동안 공부도 좀 했다는
(섹스공부.ㅋㅋㅋ)근데 머 딱히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아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하는~~
오늘은 넘 재미없죠.
제가 봐도 영.
글도 섹스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느끼네요.
다음편엔 좀 더 수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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