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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9-2)

매일같이 아줌마와의 산책을 즐겼고 매일 얼굴을 마주하다보니 그저 육체적관계만을 위한 만남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서로를 대할 수 있음에 큰 매력을 주었습니다.
누나와 동생으로서 걷다가도 어느순간엔 뜨거운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줌마가 좋았습니다.
아줌마의 집 근처에선 항상 거리를 두며 걸었고 이따금 지인과 마주쳐 대화를 나누는 아줌마를 지나쳐 걸어가며
두사람만이 통할 수 있는 미소를 보내곤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곳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영화를 보기도 했으며 그럴땐 스스럼없이 손을 잡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이었습니다. 밤늦게까지 내리던 비는 자정을 즈음해서 그쳤으며
만나지 못함을 대신하기 위해 아줌마와 채팅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비오니까 누나가 더~보고 싶어요...ㅎㅎ"
일상적인 대화 중간중간에 주문을 걸듯 건내는 말이었습니다.
"아이들 있어서 나가기 그래..."
"그럼 아이들 잠들면...??ㅎㅎ"
"글쎄...?? 금방 들어와야 해서..."
그렇게 1시간여 대화를 나누다 2시에 아줌마 집앞에서의 만남을 이루어냈습니다.
시간에 맞춰 집에서 출발하며 저는 책가방을 찾았고 그 안에 항공담요와 티슈를 넣었습니다. 왠지모를 기대때문에...^^
시간이 주는 선물인양 거리는 조~용 했습니다.
집에서 입는 통이 넓은 긴 치마와 얇은 면티를 입고 나오는 아줌마...그 풍만한 가슴을 보며 미소를 띄웠습니다.
우선 하천가 산책로로 내려가 나란히 걸었고 역시나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근데 가방은 왜 메고 왔어? 어디 여행갈려구??" 의아해하는 눈빛으로 물어봅니다.
"아니~그냥...ㅎㅎㅎㅎ" 사실을 말할 순 없었습니다.
"오늘은 금방 들어가야 하니까 저~기 까지만 같이 걷자..."
사람이 없었기에 그날은 손을 잡은채 걸었습니다.

걸으며 살짝살짝 터치를 했고 아줌마도 제게 거부의 의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누가 올지도 모르는 그 산책로 한복판에서 아줌마를 안았습니다.
"누구 오면 어쩔려구~?" 저를 밀쳐내지 않는 아줌마...
""누구 올때까지만 이러고 있지 뭐~ㅎㅎㅎ"
하지만 저 역시도 불안했기에 그리 오래 안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줌마의손을 잡고 산책로에서 벗어나 풀숲을 헤치며 우리들만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조금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좋아 보이는곳에서 또다시 포옹을 했고...아줌마의 입술을 찾았습니다.
아줌마도 어느정도 안심이 되는 장소라 생각 되었는지 좀전과는 다르게 뜨거운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번 약수터에서처럼 아줌마의 가슴을 입에 머금기 위해 면티속으로 손을 넣었고
아줌마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건 없었습니다...
아줌마의 숨소리가 뜨거워짐을 느끼고...또 다시 제 귀에 뜨거운 입김이 전달되었습니다.
"지금 누나랑 하고싶어..." 어리광을 부리듯 아줌마의 귀에 저역시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말했습니다.
"어떻게그래..."" 들뜬 숨소리로 저에게 또다시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합니다.
아줌마의 손을 잡고 더 깊숙히 풀숲을 헤치고 들어갔고 옹벽근처에 다달았습니다. 
산책로에선 꽤 떨어지긴 했지만 거사를 치르기엔 조금 불안한 거리였기에 마땅한곳을 찾아 두리번 거렸고
허리쯤 오는 덩쿨나무로 둘러진 장소를 발견하곤 아줌마의를 이끌고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한쪽은 옹벽으로 가려져 있고...허리를 숙이면 우리를 볼 수 없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비와서 젖어있는데 어떻할려구...?"
가방을 어깨에서 풀어내고 그 안에 담겨있는 항공담요를 꺼냈습니다.
아줌마의 눈이 잠시 커지는듯 했고 저는 게의치 않고 항공담요를 펼쳐 바닥에 깔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고 멀뚱히 서있는 아줌마의 손을 잡아 끌었습니다.
마지못해 제 옆에 앉은 아줌마에게 키스를 하며 면티 속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매만졌습니다.
어색해 하던것도 잠시 또다시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아줌마를 느끼며 서서히 아줌마를 눕혔습니다.
누워있는 아줌마의 무릎을 세우고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려 아줌마의 숲을 가리고 있는 하얀 팬티를 끌어 내렸습니다.
뽀~얀 피부에 적당히 자리잡은 검은 음모가 너무나 탐스러웠습니다.
물론 차안에서도 보았던 아줌마의 숲이지만...그렇게 적나라하게 본건 처음이었기에 너무나 흥분되었습니다.
곧장 아줌마의 숲을 입에 머금고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혀를 이용해 핥았습니다.
뜨거운 여자로서의 모습을 표출하듯 아줌마의숲은 촉촉히 젖어갔습니다.
그리고 아줌마는 자신의 치마를 내려 제 머리를 덮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배려라는 생각과 그 야릇한 행동에 너무나도 아줌마가 사랑스러웠습니다.
좀 더 자극을 주고 싶어 핥기만 하던것에서 아줌마의 숲에 강하게 입술을 붙이고 빨았습니다.
아줌마 역시도 주변을 의식해서 인지 애써 소리를 죽이는걸 희미하게 느낄 수 있었고 표출하지 못한 소리를 대신하듯
아줌마의 양 다리는 좌우로 요동을 쳤으며 맞잡고 있는 두 손은 강하게 담요를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저만치서 인기척이 있었기에 하던 행동을 멈추고 고요해질때까지 그대로 있어야 했습니다.
아줌마의 치마속에서 머리를 빼내고...
누워있는 아줌마의 얼굴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아줌마가 보는 앞에서 제 심볼을 꺼냈습니다.
제 심볼이 점차 아줌마의 입술쪽으로 가자 망설임없이 고개를 옆으로 돌려 제 심볼을 입속에 머금습니다.
아줌마의 볼과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이렇게 도발적인 행동에 호응해주는 아줌마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때 또다시 인기척이 있었고 제 심볼을 입에 머금은채 잠시 행동을 멈췄다가 인기척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제 심볼에 그 뭉클한 감촉을 전달하는 아줌마였습니다.
어찌나 떨리면서도 짜릿하던지!!
아줌마와의 결합을 위해 아줌마의 입술 사이에 갇혀있는 제 실볼을 꺼내어 아줌마 몸위에 포개어 누웠고
제차 아줌마의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올리고 제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 심볼을 밀어 넣었습니다.
본능적으로 또는 소리를 감쇄시키기 위해 키스를 했습니다.
여유를 즐길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아줌마의 숲에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채 5분도 되지않아 아줌마의 몸속 깊숙히 사정을 했습니다.
결합된 상태로 후희를 즐김에 삽입때 보다 더한 쾌감을 주었고 아줌마의 몸이 미세하게 떨렸습니다. 
옹벽위 인도에서 아이들이 희희덕 거리며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우리의 몸은 최대한 그 야릇한 상황을 즐기려는듯 더더욱 서로의 몸에 밀착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아줌마의 숲속에서 제 심볼이 힘을 잃을때까지 후희를 만끽했으며
가방에서 티슈를 꺼내어 아줌마의 숲을 닦아줬습니다.
몇 장의 티슈를 뽑아 제 심볼을 닦았고 아줌마도 몇 장을 더 뽑아 스스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최대한 소리를 죽여가며 옷을 추스렸고 경계태세를 취하며 다시 산책로로 돌아왔습니다.
풀숲으로 들어갈때야 두 사람 모두 본능이 앞섰기에 다른 정황은 따질 여유가 없었으나
나올때는 사람들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왜그리 얼굴이 달아오르던지~^^
"오늘도 되게 짜릿했어요....그쵸?ㅎㅎㅎ"
"너~쫌 이상해...가방에 담요를 왜 가지고 다녀? ㅎㅎㅎ"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고...누나 만나기전에 챙겨 온건데...ㅎㅎ"
"아유~~못말려...ㅎㅎㅎ"
"왜 기분 나빴어요?"
"그런건 아닌데...그냥 쫌 그렇잖아~ㅎㅎㅎ"
아줌마의 집앞에 도착해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대로변에서 살포시 안았습니다.
"잘들어가요~그리고 잘자요~ㅎㅎ"
한동안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저도 집으로 향했고...이유도 없이 어느순간 뒤를 돌아봤는데...
저만치서 아줌마가 저를 바라보고 있었기에 힘차게 팔을 흔들어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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