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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야하면서 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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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녀석 아파서 몸져 누워있습니다..
 
무슨 일이냐 하니 병에 걸렸답니다 ..ㅋㅋㅋ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애랑 했다가 자지에 병이 ㅋㅋㅋ
 
그 친구를 데리고 근처 보건소에 갔습니다..
 
거기서 기다리다가 간호사 할머니가 나와서 몇가지 물어보는데
 
진료기록이 남아있었는지.. 이 친구 벌써 그 보건소에서만 2번째라네요 ㅋㅋㅋ
 
그 간호원 할머니 왈
 
"여기가 너희들 좃질하고 병나면 고쳐주는 덴줄 알아 " ...
 
주위에 있던 사람들 다 쳐다보고...
 
 
옆에 있던 저도 무지 쪽팔리고...
 
그냥 도망 치듯 나와 그냥 개인 병원으로............
 
생각해보니 클린 자지를 표방하던  저도 한번 간적이 있네요.. 바로 이친구 덕으로 ㅋㅋㅋ
 
길거리 전문이었던 이친구와
 
종로 상업은행앞이었나... 아픈 기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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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은 글들이 노트북에 있어서 ...........
 
왔다가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하나 남기고 갑니다...
 
잠시후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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