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식모 누나 이야기
옛날에는 식모누나들이 많았죠. 그 누나들의 추억얘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자라면서 집에 식모누나들이 있어서 어쩌다가 재미있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처음으로 생각나는 건 내가 중2 아니면 3때 시골에 있는 외삼촌집에 며칠 가게 되었다.
여름방학이었는데 그집은 국민학교 2학년 딸 (내 외사촌동생) 이 하나 있었다.
저녁에 자는데 방이 두칸이라 안방에서 외숙부 내외랑 사촌동생이 자고 그 바로 옆방에
원래 그곳에서 자던 식모누나와 내가 자게 되었는데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자라고 하는 방에서 잤다.
그 식모누나는 나보다 한 세살쯤 더 먹은 누나였는데 첫날밤 내 자리는 아랫목이었고
그누나는 내가 잠든 다음에 들어와서 웃목에 이불을 편 걸 나중에야 알았다.
새벽에 퍼뜩 눈을 떠서 생소한 곳이라 여기가 어딘가 하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 있었다.
가만히 보니까 그 누나가 원래 자던 자리가 내자리여서 무의식적으로 굴러왔는지 내 이불 왼쪽에서
45도 각도로 다리를 내 이불안에 넣고 자고 있었다.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구르는 동안에 그랬는지 치마가 걷어져 올라가 있어서 다리를 약간 벌린 채로
팬티가 보였다. 새벽이라 약간 컴컴하지만 흰 팬티는 보지께가 볼록 솟아서 숨쉬는 듯 했다.
난 그때 거의 매일 딸딸이를 칠 때였으므로 물론 잠이 완전히 달아나 버렸다.
이 굴러온 떡을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했지만 산수갑산을 가더라도 그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바로 옆의 안방과는 옆으로 미는 문이 있었지만 닫혀있었고 그 누나가 내 쪽으로 왔기 때문에
만일 내가 무언가 하다가 걸리면 쌩깔 수 있다는 마음이 나를 대담하게 만들었다.
가만히 오른손을 뻗어서 팬티위로 보지를 만져보았다. 말랑한 살이 느껴졌다.
떨리는 손으로 오른쪽 팬티 가랭이를 살짝 들추어 보았더니 고무줄이 약간 팽팽하다.
궁리하다가 포복자세로 다가가 왼손으로 팬티가랭이를 잡고 올리면서 오른손을 넣어서 보지께로
접근했다. 아주 천천히 손을 달락말락 집어넣어 만져보니 털이 없고 말랑한 살이 만져지고 들쑥날쑥 복잡했다.
그렇게 꿈같이 긴장과 흥분 속에서 더듬었는데 누나의 몸은 한순간 약간 움찔하더니 다시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나는 조금씩 보지의 생김새를 깨닫기 시작하면서 손을 약간 밑으로 이동했는데 갑자기 누나의 다리가 움직이더니
깨는 모양이었다.
나는 재빨리 0.1초 만에 내자리로 돌아와 자는 척 했다 (경험있는 분은 그 속도를 아실 것 ㅋㅋ).
누나는 그러고도 얼마동안 가만히 있다가 부스스 일어나더니 내 이불을 잘 덥어주고는 밥을 하려는지 밖으로 나갔다.
나는 자는 척 하고 있으면서 아쉬워서 오늘 밤에 다시 시도해 보아야지 하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젠장! 그날 나는 사촌동생과 낮에 미역을 감으러 갔다가 심한 감기에 걸려서 안방에서 외삼촌 내외옆에서
끙끙대며 자게 되었다. 그러니까 여신은 나에게 손으로 딱 한번만 보지를 만져보게만 허락했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 중3인가 고1때의 얘기다.
집이 망해서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막내인 나는 안방에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식모누나와 자게 되었다.
나는 더운게 싫다고 맨 윗목으로 간다고 했더니 자는 순서가 맨 밑에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 그리고 식모누나
그 다음이 나였다. 이불을 까는데 식모누나와 내 자리가 아주 많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그리고는 고통의 밤들이 시작되었다.
나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기다렸다가 누나가 누워서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아직도 여신은 아직 나를 멀리했는지 그 누나는 잠귀가 아니 잠촉감이 아주 밝았다.
언제나 치마를 입고 잤는데 내 손은 쉽게 치마 밑으로 들어갔지만 누나는 내가 넓적다리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었고
하지만 내손이 팬티에 닿는 즉시로 내손을 아주 확실하게 밀어냈다.
그렇게 며칠 싱갱이하다가 결국은 서로 무언의 타협이 이루어졌다.
나는 그 누나의 넓적다리는 마음대로 만질 수 있었고 그게 다였다.
누나의 넓적다리는 환상이었다. 난 여자의 살결이 매끄러워서 거울 같다는 표현을 그때도 알았는데
정말로 거울이었다. 그런 거울을 오른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나는 왼손으로 자지를 까다가 쌀 때가 가까워오면
한번쯤 그 누나의 팬티 가까이 깊숙히 다리를 만지면서 그녀의 치마에 싸곤 했다.
몇달동안 나는 그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녀의 치마에 쌌다.
아마 그 누나도 좆물때문에 딱딱해진 치마를 어떻게 처리하는 가를 무수한 실험을 통해서 터득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다가 그 누나가 나갔다.
그 다음 들어온 누나는 조심스러운 누나였는지 제일 아랫목에서 잤다.
하루는 내가 참지 못하고 밤중에 어머니와 할머니와 넘어가서 그 누나의 치마를 걷었다.
그런데 그렇게 도둑같이 누나 옆에서 누워있으니 그곳이 내자리가 아니라 함부로 누나를 건드릴 수가 없었다.
걸리면 쪽팔린다는 게 너무 무서웠다.
그렇다고 그냥 돌아갈 수는 없어서 벌떡 선 좆을 꺼내고 그 누나위에서 엎드려 뻗쳐를 해서 아주 사알짝 좆끝으로
누나의 보지께를 대어서 폼만 한번 잡아보고는 포기하고 돌아왔다.
이것이 내 전반부 식모누나 일기이다. 후반부는 조금 더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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