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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의 그녀(질문사항 같기도 하네요 )

가끔식 주점에서 피로를 풀고 하는 외로운 인간이네요 .
 
오늘 제가 업소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서 있은일을 간략하게 적을까 싶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
 
어느날 친구랑 모처럼 마음이 맞아서 주점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한 여성을 만났네요.
 
파트너로서 이야기도 잘 받아 주고 왠지 친근감이 들어서 2차를 가게 되었는데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되었네요 .
 
첫 만남후 몇번의 전화를 주고 받으면서 조금 연락을 하였던중에 어느날 오늘 일 하기 싫다고 나랑 만나주지 않겠냐고 하여 마침 그날도 은근히 그 생각이 나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출근날 그냥 못 나간다고 나갈려면 자기가 오늘 일해야 할 수당을 줘야 한다고 하네요 .
 
그래서 그럼 얼마가 필요 한지 물어 보니 30만원이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준다고 하고 저녁 늦게 거의 새벽에 둘이 만났습니다 . 그리고 바로 자러 갔는데 이 여성은 정말 오랄 서비스  하나는 정말 잘해 주네요^^
 
그리고 며칠이 지났는데 또 일하기 싫다고 자기랑 둘이 놀자고 하면서 돈 요구를 하네요 .
 
마침 저도 그날은 돈이 별로 없어서 돈이 없다고 하니 현금 서비스를 받아라고 하면서 유혹을 하는데 또 생각없이 현금 서비스를 받아 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그날도 거의 새벽 1-2시에 만나서 아침 5시 정도에 헤어 지게 되었네요 .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전화가 왔는데 만나자는 전화 였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돈이야기를 하네요 ..
 
그날은 제가 많이 피곤해서 안된다고 하면서 다음에 만나자면서 전화를 끊어 버리게 되었네요 ..
 
내가 순진 한건지 아니면 정말 여자가 제가 보고 싶어서 그러는건지는 모르지만 왠지 찝찝함이 묻어 나네요 ㅠㅠ
 
그때 같이 간 친구에게 물어 보면 만나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나이는 먹었지만 여자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거좀 아무래도 제가 좀 속는 느낌인거 같네요^^
 
여기 네이버3의 회원님들중에  업소 여자들 만나면서 돈 지불 하면서 밖에서 만나는 경우가 있는지 좀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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