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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휴게텔

광주에 출장갔다가 정신없이 설로 올라와서 너무 몸이 찌뿌둥 해서
오래간만에 일산에 점찍었던 M휴게텔에 갔었습니다.

광주에 간김에 거기서 몸좀 풀려고(?) 했는데 이동편의 시간에 쫒기어
다시 집으로 왔지요.

일단 3층에 있는 휴게텔에 갔었는데 특이한 것은 첫번째 탈의실(?)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안마를 받는 곳은 거의 OPEN 되어 있다고 봐야 할 정도 였습니다.
안마는 거기 일마담(엄지)이라고 하는데 일반 발맛사지하고 비슷할 정도였고, 안마가 끝난후 세탁기가 있는 조그마한 장소로 가더니 갑자기 리모콘으로 벽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니(여기서 스릴이 있더군요. 벽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이...) 방과 목욕하는 장소가 있더군요. 이후는 자세한 묘사는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두번째 특이한 점은 정말로 우유를 이용하여 목욕을 시켜준다는 것과 콜라와 따뜻한 물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첫 경험이라 정말로 좋더군요. 이후에 나와서 잠자는 곳은 따로 정해져있다고 하는데 바로 나와서 거기는 잘 모르고 총 소요시간은 100분 정도 가격은 카드 11만, 현금 10만인데 후불이에요. 이것도 특이한 점 중에 하나지요.

글재주가 없어서... T.T 제가 콜라와 따뜻한 물을 이용한 것은 첫 경험이라 올렸어요...

추신: 네이버3에서 왔다고 하면 잘해준다는 약속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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