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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트렌스젠더 클럽 ㅋㅋ

안녕하십니까?
네이버3회원님들은 워낙 고수들이니까.. 이정도의 글은 상관없을것 같고요..

또 제가 술집을 소개한다고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회사돈인것 다 아시죠?
ㅎㅎㅎ

룸방도 요즘의 불경기에 맞추어 장사가 안되니까, 별에별 짓거리를
다하다군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무엇인가 특이한 술집을 찾다가 찾은 클럽이
게이바입니다.ㅎㅎㅎ

먼저 제가 말로만 듣던 게이바를 가본것은 창원에서 입니다.
거기에 가면 하리수보다 이쁜 넘(?)이 있읍니다.
근데 동생넘이 먼저 식사를 했기 때문에 전 안가고요...

예전에 이태원에 열애라든가 복카치오라든가... 많은 게이바는
수술전의 거시기가 거의 달려 있을때 였고...
지금은 반수는 수술을 일본에서 하고 온 애들이 많이 있읍니다.

클럽이름이나 위치를 이야기 하면, 업소 피알하는줄 오해 하기에
못하는 심정은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에 있는 이업소는 딱 들어가면, 이쁜 여자같은 넘들이 한 60명
정도 있고요, 양주 12년산 셋팅가로 35만원정도 하고, 맥주는
모릅니다.ㅎㅎㅎ
먼저 새끼 마담, 마담, 왕마담등 여러명이 왔다 갔다하고
2명이 가도 보통 7~8명이라 술을 먹습니다.
가슴 만든것이니까 얼마나 이쁘겠읍니까?ㅋㅋㅋ
거시기 보여주지 못해 환장합니다.
왜냐하면, 이태원 짝퉁이 아니고, 수술한것 알려 줄려고 말이죠....

2명이 가서 2병먹으면 2시간 정도에 금액은 70만원정도 요금을
내지만 그동안 그안에 있는 이쁜 넘들은 다 한번씩 봅니다.

물론 쑈도 다양하게 하고요, 테이블에 와서 홀딱쇼를 보여줍니다.
팁은 자주 주어야 하므로 만원짜리를 준비하시고요,
절대적으로 1만원씩만 주시고요,
마찬가지로 파트너를 빼고는 1~2만원씩만 주시면 되고요...
물론 안주어도 됩니다.(단 얼굴이 뜨거워짐)

2차도 하는데, 두당 30만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 넘(?)들은 꼭 전화를 하고요
두번째 가면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간다는 것입니다.
"오빵~~~~, 우리집 가서 커피한잔하고 가~~~~"
오입은 외상도 됩니다.
단 그다음날 입금할때 호텔비를 포함해서(집에서 하므로)
40만원정도는 부쳐주어야 바로 연락옵니다.ㅎㅎㅎㅎ

돈은 있으나, 용기가 없어서 못가는 분 선착순 3분 접수 합니다.
단, 경비는 연락주시는 분이 내는 것이며, 기본 100만원 만나자 마자
선불입니다.ㅋㅋㅋㅋ 남에 돈으로 한번 더가서 놀고 싶당...

추천61 비추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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