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의] 성에 대한 시각바꾸기
성에대한 시각을 바꾼다는게 쉽지는 않죠? 특히 여자에게는.. ^^
근데 난 너무나도 쉽게 바꿔버렸어요. 프리한 땅에서 기회를 틈타~
지금도 그 프리한 땅에서 일하구 있지만여..;;;
그때 얘길 하려고 해요. 그렇게 오래된 얘기는 아니지만 성에 대한 관념이 180도 바뀌어 버린 아주 중대한 사건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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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때까지만 해도 저의 성에 대한 인식은 그리 개방적이지 않았죠.
오히려 폐쇄된 공간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의 연속~
섹스경험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게 머.. 섹스를 한다고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듯..;;
하지만 2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
유학을 결심했죠~
대학생활에 별로 흥미를 못 느꼈기에.. 혹시 물건너 가면 뭐 있을까 싶어..>.<
중국도 물건너는거 맞죠?
전공이 그쪽이기도 했거니와.. 공부는 안했지만서두~
한창 중국유학의 열풍이 몰아닥치는 시기… 그러보 보니 요즘도 계속 그런시기죠...;; 아니.. 요즘은 조금 시들한지? (!__)
암튼 그건 그렇구..
반쯤은 설레는 맘으로… 반쯤은 겁나는 맘으로… (중국 첨 올땐 누구나 조금씩 겁난다고 ㅋㅋ)
베이징에서 암것두 모를 때.. 학원->집->학원->집의 반복이 열흘정도 반복.. 정말 미텨~
술도 마시구 싶구 쇼핑도 하구 싶은데..
그때쯤 학원에서 같은 수업을 듣던 언니랑 친하게 지냈죠.
남자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홀홀단신이던 그때 그게 어댜…
다른사람들은 거의 친자매로 봤음..;;
거의 붙어 다녔죠. 그 언니에게 배우고 또 그 언니의 주변 사람들도 알게 되구..
그러던 어느날 술자리…
남자애들 몇 명 글구 나 포함 여자애들 몇 명이서 삼겹살에 쏘주를 까며 얘기하던 중 한 남자애..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는 지 옆 남자애 보구 ‘야 꼴린다 거시기 맛사지 받으러 가자’
속삭이듯 말했지만 나 들어버렸음…;;
그때 나도 술이 취했던지라.. 그 말한 넘(앞으로 호칭은 A)을 붙잡고 집요하게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
거시기 맛사지란게 남자들 그부분을 맛사지 해주는 거라는 거를 알게 되었져.
그리고 남자가 스스로 그걸 하듯 여자가 들어와서 만져주는데 그넘 말에 따르면 기분 죽인다는거..;;
웬지 변태같이 보이는 그넘들..
중국 인민폐로 120원정도였으니 울나라 돈으로 2마넌정도..
그땐 순진..>.< 했던 나로선 그것도 상당히 충격적~
그 후 그 녀석들과 어울리며 여자들이 나오는 중국식 카라오케라는 곳도 가보구 나이트 등등.. 결코 한국에 뒤떨어지지 않는 문명사회더라구요..^^
그 즈음 난 합숙에서 단독아파트로 집을 옮기구 그 A 라는 녀석과 거의 동거하다 시피 지냈죠..
그녀석이 좀 밝히긴 해도 외모는 꽤나 귀엽고 준수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기에..ㅡㅡㅋ
이제 그녀석 A 와 등거를 시작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되고… ^^
나의 성에 대한 관념과 남자에 대한 시각은 180도 바뀌어 버리게 됩니당..
담부터 그때의 경험들을 하나씩 올릴게요 ^^
한국은 눈이 오나요?
베이징은 많이 추운데..^^
몸조심하세요..
#FeelSys#
근데 난 너무나도 쉽게 바꿔버렸어요. 프리한 땅에서 기회를 틈타~
지금도 그 프리한 땅에서 일하구 있지만여..;;;
그때 얘길 하려고 해요. 그렇게 오래된 얘기는 아니지만 성에 대한 관념이 180도 바뀌어 버린 아주 중대한 사건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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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때까지만 해도 저의 성에 대한 인식은 그리 개방적이지 않았죠.
오히려 폐쇄된 공간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의 연속~
섹스경험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게 머.. 섹스를 한다고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듯..;;
하지만 2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
유학을 결심했죠~
대학생활에 별로 흥미를 못 느꼈기에.. 혹시 물건너 가면 뭐 있을까 싶어..>.<
중국도 물건너는거 맞죠?
전공이 그쪽이기도 했거니와.. 공부는 안했지만서두~
한창 중국유학의 열풍이 몰아닥치는 시기… 그러보 보니 요즘도 계속 그런시기죠...;; 아니.. 요즘은 조금 시들한지? (!__)
암튼 그건 그렇구..
반쯤은 설레는 맘으로… 반쯤은 겁나는 맘으로… (중국 첨 올땐 누구나 조금씩 겁난다고 ㅋㅋ)
베이징에서 암것두 모를 때.. 학원->집->학원->집의 반복이 열흘정도 반복.. 정말 미텨~
술도 마시구 싶구 쇼핑도 하구 싶은데..
그때쯤 학원에서 같은 수업을 듣던 언니랑 친하게 지냈죠.
남자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홀홀단신이던 그때 그게 어댜…
다른사람들은 거의 친자매로 봤음..;;
거의 붙어 다녔죠. 그 언니에게 배우고 또 그 언니의 주변 사람들도 알게 되구..
그러던 어느날 술자리…
남자애들 몇 명 글구 나 포함 여자애들 몇 명이서 삼겹살에 쏘주를 까며 얘기하던 중 한 남자애..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는 지 옆 남자애 보구 ‘야 꼴린다 거시기 맛사지 받으러 가자’
속삭이듯 말했지만 나 들어버렸음…;;
그때 나도 술이 취했던지라.. 그 말한 넘(앞으로 호칭은 A)을 붙잡고 집요하게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
거시기 맛사지란게 남자들 그부분을 맛사지 해주는 거라는 거를 알게 되었져.
그리고 남자가 스스로 그걸 하듯 여자가 들어와서 만져주는데 그넘 말에 따르면 기분 죽인다는거..;;
웬지 변태같이 보이는 그넘들..
중국 인민폐로 120원정도였으니 울나라 돈으로 2마넌정도..
그땐 순진..>.< 했던 나로선 그것도 상당히 충격적~
그 후 그 녀석들과 어울리며 여자들이 나오는 중국식 카라오케라는 곳도 가보구 나이트 등등.. 결코 한국에 뒤떨어지지 않는 문명사회더라구요..^^
그 즈음 난 합숙에서 단독아파트로 집을 옮기구 그 A 라는 녀석과 거의 동거하다 시피 지냈죠..
그녀석이 좀 밝히긴 해도 외모는 꽤나 귀엽고 준수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기에..ㅡㅡㅋ
이제 그녀석 A 와 등거를 시작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되고… ^^
나의 성에 대한 관념과 남자에 대한 시각은 180도 바뀌어 버리게 됩니당..
담부터 그때의 경험들을 하나씩 올릴게요 ^^
한국은 눈이 오나요?
베이징은 많이 추운데..^^
몸조심하세요..
#Feel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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