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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익숙한 사랑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늦은 새벽까지의 음주 후유증을 핑계삼아
오늘은 중간중간 밥 챙겨먹는 시간 제외하고는
내리 오후 5시까지 이불속에서 비비적 거리며 꿈나라를 헤맷습니다..
백수냐구요?? 출근 포기햇냐구요??
그럴리가요..^^;;;;

오늘이 제가 쉬는 날이걸랑요..

ㅋㅋㅋㅋㅋ

7시퇴근인 그녀를 만나기 위해 그녀의 직장앞으로 붕~~~~~하고
날라갓지요...

음...
검은 부츠..
검은 스타킹...
검은 투피스....사이로 삐죽이 내민 백색 폴라티~~~~~~

*,.*;;;;; 홍아리~~~~~ 이쁜거...ㅋㅋㅋㅋ
어제 술 과하게 하긴 햇찌만
하루종일 몸 만들었겟다(?)....게다가 쭉쭉빵빵에 세련미까지 더한
패쑝 유혹에 저 급해졋답니다...--;;;;;;
간단하게 사랑의 묘약인 맥주한잔 걸치구...ㅋㅋㅋ

분위기 빵빵한 장소로 이동....

맘은 급한데 울 앤...이 이쁜이가 박박 우깁니다...모라구??
인어아가씨 봐야한다구....악~~~~~~~~~~!! 미쵸미쵸...!!

텔레비에서 9시 뉴스가 흘러나오니 그때서야 어디선가 홀연히 들려오는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
부드러운 여체에 닿앗다 살포시 타일바닥에 감기는 고 놈의 듣기좋은
샤워기물소리.......
크크크크크크.........

가운 걸쳐입고 엄기영 앵커님 야그 들으면서....
쇼파에 둘이 앉아있으려니...쩝~~~~~~~~~~~~
진도가 안나간닥... --;;;;;

눈치 슬쩍 보다 음........ 목마른 놈이 우물 파는거지...
살포시 고개 외로 꼬고 고고히 앉아 있는 그녀 앞에 무릎 끓엇씁니다..
빌라구 그러냐구요??? 함 하자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요.........

오늘 급하다 구랫쟎아요...
발가락 애무 생략...정강이 애무 역시 생략...허벅지 쓸기 생략..
빵빵가심 핥고 빨기 완전 생략..키쑤?? 그런거 나 몰라...
가지럼 태우기..그럴 시간 나 없오....귓볼 목선 마구 깨물어주기?? 오늘만은
과감히 가지치기 하고....
음화화화화화화..........

양발목을 잡고 부드럽게 울 그녀의 길다랗구 늘씬한 다리 제압합니다..
145도 각도로 그녀의 늘씬 각선미가 부채살을 그리고...
활짝 벌려진 중심에 이쁜 조갯살이 변퉤 단퉤으 눈앞에 펼쳐집니다..
마치 이집트의 피라미드속에 감쳐진 보물을 보는듯이..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감동이 다시 느껴지듯이...
33마디의 척추를 전율시키는 감동...

푸하하하하하하~~~~~~
여지없이 파고드는 나으 입술.... 곧이어 터져나오는 그녀의 교성...
아흐~~~~~~~~~위 덩더듕셩...
큰조갯살...
작은 조갯살...
이쁜이 동굴.......너머 강력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우리 여친의 클라라가 모자를 쓰고 수줍게 도사리고 있소이닥..냑냑냑..
가만두면 바보 소리 듣는닥....ㅋㅋㅋㅋㅋ
덥썩 물어봅니다...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표피를 쓰다듬듯...
오물거려봅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마찬가지인거처럼...
울 여친도 첨의 강한자극은 오히려 성감을 떨어뜨림을
수많은 경험을 통해 터득햇기에...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강조한 초절정 입술 신공~~~~~파르르~~~~~
클라라주변을 혀로 원을 그리며 돌리기를 수십번...
다시한번 덥썩 물고 넣다 뺏다를 부드럽게 반벅합니다...

그녀왈~~~
아앙~~~~ 너무좋아~~~~~ 잉?? 이무슨 듣기좋은 소리인고??
힘이 납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턱근육과 입술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따뜻한 입술로 그녀의 클라라를 부드럽게 감싸고
울 여친 최고로 좋아하는 혀치기(?) 시작...클라라아래쪽을
동굴에서부터 훑어오며 반복적으로 자극을 줍니다....

음~~~~~~~
이건 전쟁입니다....
파들파들~~~~~입술과 혀의 스피드가 올라갈수록...
강력한 파워 턱근육마저도 미세한 경련과 통증이 오고...
엉덩이를 잡은 손...가슴을 조물락거리던 손도...지쳐갈무렵에///

그녀 한마디합니다...

아악~~~~~나 올라구래~~~~~~~~
꺅~~~~~~~~~~~
고지가 앞에 보인닥.....

클라라밑을 싹싹 부드럽게 훑기를 수쉽회 ...
드뎌...그녀의 허리가 둥그렇게 하늘을 향해 쳐올라가면서 원을 그립니다
섬섬옥수 고운 손가락으로 소파를 쥐어뜯습니다..
숨이 넘어갑니다...
살짝 살짝 갖다대는 제 혀에 진저리를 치며 자지(?)러집니다...
아~~~~~~그만 그마아아안~~~~~~~
하며 허벅지를 오므리는데..음냐리..
단테 얼굴 프레스기에 눌린 쥐포마냥....
그녀의 흐벅진 육덕사이에서 잡히고 맙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대요....음...쉬게할수야 없지...

곧바로 본게임........
오늘은 급하다고햇찌요....
애태움도 없습니다....강력한 슛을 위한 미세한 문전처리 훈련도 없습니다...
그녀의 늘씬 다리 M자형으로 활짜 벌리구...혼돈 상태..공황상태..아노미 상태에서
허우적 대는 그녀를 향해
우람한 포신을 조준합니다.........
쾌락의 바다속으로 침몰하는 거대한 잠수함...........
아~~~~~~~~~~~~~~~~~~~~~~~`

^^;;;; 기분 째지는거 아시죠???
모...이 다음의 테크니컬한 잡기술이야 네이버3 뵨퉤님들이 더 잘아실테구...
ㅋㅋㅋㅋㅋㅋㅋ
쇼파에서 침대로 옮겨 본격적인 체위탐험을 시작합니다....

벌리고 ....모으고....어깨에 걸치고.........
오늘 단테 몸만든 효과 확실하더군요...
이마에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도록..쉬지않고 저돌적으로
그녀를 공략합니다...
강약 중강약....쌀보리 보리보리보리 쌀쌀....좌우 편향되지 않는
탁월한 타격감각...
앉히고 침대에 걸터앉고 허벅지끼리 가위만들고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만지며 뒤에서 집요하게 공격합니다...

그만~~~어허허헝~~~~~ 쟈갸~~~~~그만하자~~~~

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은 아시죠....
요럴때의 남자기분..
음화화화화화......오늘은 나으 승리닥...완벽한....
ㅋㅋㅋㅋ

단퉤 잠수함 아직 반응 없슴닥..얘가 오늘 미쳣나봅니닥...
그녀....이미 흥건합니다....
둘의 접부위.....자연 윤활제로 번들거립니다...
침대위.......맑은 액체로 원이 그려진 곳이 다수입니다...
누가 물을 쏟앗나봅니닥...--;;;;;;

그만하자는 그녀를 꼬드겨 마지막으로 침대위에 걸터앉은 단퉤...
그위에 쫙벌리고 앉은 그녀....
백하나 백둘 백셋....백넷....숫자까지 세어가면 욜씨미 사랑하는데...
그녀 이제는 지치다 못해 축늘어집니다...
에궁............

이럼 안되지.......
사정의 길은 아직 멀엇는데...
내 새끼들 분출의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앗거늘....
그래두 그녀가 힘들어하니....
정사위로 바꾼후 몇번 부드럽게 리듬을 탄후에...슬며시
바다위로 잠수함을 솟구치게 했소이다....
^^**

담배한번 피구...
물샤워 간단히 하고....
캔맥주 한잔...목 축이고 나니까...

그녀 반짝이는 눈으로 제게 말합니다...

까까까까~~~~
쟈갸 이제 집에 가자....올가즘도 햇구.....나 싸기도 한고 같오....
까까까까~~~~~~
볼짱 다 봣으니까 가작...

헉~~~~~~~~~~~

--;;;;;;;;;;
너만 좋으면 다냑???
내새끼들... 스텐바이 ...요히준비땅....기다리는
내새끼들은 우짜고..우띠`~~~~~~~~~~~캭~~~~~~~`

^^**
고렇게 30분을 꼭 안고 농담따먹기하구...
야인시대보구....11시뉴스보구...구러는데...
그녀의 손이 슬며시 제 잠수함에 걸리대요.....

쪼물락쪼물락.....
출항을 위해 다시 발기탱천하는 그 겉과속 다 시커먼 녀석...
학실한 기름을 공급하려는지 그녀의 떽뛰한 입술속으로
제 잡수함 침몰하더이다...

아흐~~~~~~동동다리~~~~~~~
저 죽어뒤집니닥.....
오늘 여친도 입술좀 만들고 왓나봅니닥...

아흑~~~~~~~~~~`
방울토마토 두개 달린 그넘을 탐내더이다...
알알이 그넘 따먹으려 싹싹 훑더이다......
욕심많은 녀....두개밖에 없는 방울이를 탐내??
훙~~~~~~
^^;;;;;;;;;;
3년전 그녀와 처음 사랑을 나눌때와 비교한다면......
정말 대단한 발전입니닥....
단순한 기계적 반복동작에 무미건조한 혀놀림이엇는데...

이제는 곳곳을 싹싹..강약을 조절하고 깊이를 조절하며
젓가락 없는 색진한 핫바를 맛나게 섭취하고 잇슴닥....

제 정신이 몽롱해질즈음....
어느분의 고백처럼 그녀 드뎌 선녀하강을 준비합니다.....
누가 그랫던가요....여성상위가 클라라와 동굴을 함께 자극해....
여자들이 가장 느끼기좋은 체위라고,,,,,,,,,

전 더잘 느껴집니다.....악~~~~~~
엉덩이의 적당한 무게감....치골의 싹싹싹~~마찰감......
돌려지는 엉덩이....전후좌우 거침이 없는 방향타~~~~~~~
아~~~~~ 신이시여~~~~~~

이 여자를 정녕 제가 키워냇단 말입니까?????/

악~~~~~~~~~~~~~~~
조악조악~~~~~~~~~~~~~~~
꺅~~~~~~~~

단퉤 거의 맛갑니다....
분출이 임박해옴을 느낍니다....
이대로 져서는 안되지요....
따뜻한 러브쥬스가 제 사타구니를 타고 전해옵니다........
벌떡 일어나 앉은채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주도권을 쥡니다...

덩더쿵 덩더쿵.......덩더쿵덩더쿵.........
액체가 튀기고......고체들의 마찰열로 인해 다스한 온기가
온몸을 휘감고....
서로를 향한 갈구와 하나됨으로 몸짓과 신음소리만이 난무하는
지상낙원....무아절정....엑기스 카타르시스....로
전진하는 그순간이 도래합니다....

다시 정상위...
그녀의 어깨를 잡고...너무 깊은 삽입을 하지 않읕채....

제 잠수함의 들락거림이 그녀의 클라라를 함께 자극하도록
체위를 조정합니다....

그녀~~~~~한마디 소리칩니다.....
아~~~~~~~ 나 느낄거 같아`~~~~~ 멈추지막~~~~악~~~~

저두 한마디 거듭니다....
나두 싼닥..안에다 싼닥.......

아하아아~~~악~~~~~~악~~~~~`아아아하악~~~~~

아아아~~~~~악악아아아~~~~~~~아~~~~악~~~~~~~

세상이 멈춥니다....
시계가 멈추고......
지구의 자전이 멈추고
소리가 멈추고........
그렇게 한참동안 헉헉대면서도 가뿐숨 몰아쉬면서도
꼭 껴안고 동시에 우리는 사랑의 절정을 맞이하엿땁니다...

정지된 시,공간의 마법을 푼것은 그녀엿슴닥...

쟈갸....쟈갸 새끼들 나온닥..... --;;;;;;;;;;;;;

후다닥 욕실로 가서 수건에 따땃한 물 묻혀서 불끈 짠다음에
그녀의 보단지 새로 흘러나오는 제 새끼들 닦아줍니다...
정성스레....
더불어 큰조갯살 작은 조갯살 클라라....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제가 말합니다...
닦아주니까 조취????이이이이~~~~~~

그녀가 말합니다...
우리 사랑 끝나구 나서 힘들다구 퍼지지 않아서.......
고맙구......
나 많이 사랑받는거 같아서 ...
나 많이 위해주는거 같아서.... 따뜻하구 좋아~~~~~~

^^**

그리구선 꼬옥 안구선....
잠때리는 그녀를 꼬옥 안구선....
행복한 하루를 마감하엿답니닥......

그녀를 안다는 것은...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은....
좋은 기억들..사건들..추억들....
싸운 기억들..불미스런 기억들..아픈기억들......모든것을 다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지만.....

분명한것은..그중의 일부로서....
그녀의 성감대를 아는것...
그녀가 좋아하는 체위를 알게된다는것....
그녀를 어떻게 요리해야 그녀가 좋아하는지를 알아간다는것....
어떻게 하면 그녀와 함께 사랑의 행위를 끝낼수 있는지를 통박 굴리지
않고 본능적 감각으로 익힌다는것....
그런 아름다우나 짐승같은 섹스의 몰입의 조건들을 알게 되엇다는것....
이런 사랑의 행위의 기법들도
그녀와 함께한 사랑의 추억의 한 단편이라는 사실을 잊지맙시닥...

처음 손을 잡아보앗던 그 설레임으로...
첫키스의 감미로움으로....
처음으로 알몸을 대하며 벌떡이던 심장의 고동소리로...
그녀와 당신의 사랑을 잊지말기를 부탁드리며....

자신잇게 주장합니다........

익숙한 사랑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변퉤단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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