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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아픔?

경방의 고수님들께 자문을 좀 구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유부남인데요 경방에서는 유부남과 녀의 만남과 사귐에

대해서는 약간은 관대하면서도 이성적인 댓글이 올라올것

같아서 제가 생각하고 옳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경방의 가족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석달전 친구의 소개로 예쁘고 깜찍한 그녀를 소개 받았거든요

전화도 매일 하고 시간이 없는와중에도 잠깐씩 만나기도 하고 정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좋은 앤하나 생겼구나 생각했죠(참고로 전 결혼 10년차

그동안 잘지내다 결혼후 첨으로 여자를 소개 받았는데 워낙 킹카여서)

그러다 마눌에게 핸폰으로 통화하다 틀켜서 혼나고

경방 고수님들의 자문으로 살아나고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만나 예전처럼 사귀게 되었죠

그러나 전처럼 그친구 저에게 전화를 못하게 됬었죠 무조건 제가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전화화다 마눌에게 들키는 바람에 저혼자서만

전화를 할수 있엇던거죠 그러더니 점점 만난다거나 전화가 잘 안되기

시작하더군요 만나는 날도 이상하게 일이 생기거나 펑크가 나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번엔 한 일주일 전화가 안되는군요

물론 식구가 있거나 누군가 일이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집 신랑이 출퇴근 시간 이 대중없다고 듣긴 들었는데.........

전화나 문자가 안되니 답답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생겼나 생각도

들고 이제 정신차렸나 하는생각도 드는군요

아직 사랑이란 감정이 생긴건 아니데 내가 그녀를 좋아하기는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은 일도 안되고 대충대충 보내고 있

습니다.

남 주자니 아깝고 내가 하자니 현실이 답답하고 ...........

먼 훗날을 위해서 조용히 물러나야 되나 쉽네요

마누라랑 결혼하고 나서 안 첫번째 바람이었는데

그냥 바람으로 조용히 날려야 되나

경방의 여러 선,후배님 우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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